Monday, March 14, 2011

사무엘하 1 장 (2 Samuel 1)

생명수세계선교회
                          Living Water Global Mission Conference
목적
생명수세계선교회는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세상에 보내신 하나님의 목적에 따라 주님의 지상 명령을 수행한다.(28:18-20)

선교 활동
1)선교 취약지역에 선교사 파송 및 선교지 지원
2)선교지를 탐방하여 영상 매개체를 이용하여 세상에 하나님의 사랑을 알린다
3)선교지 현지민 중 예수님의 제자를 양성하여 현지 교회 사역 자로 세운다.


할렐루야!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하나님의 은혜로 진리의 말씀을 천하에 선포하게 하시니 감사 드립니다. 생명수 세계 선교회를 통하여 선포된 말씀을 대하는 성도들에게 성령으로 충만케 하셔서 어두운 세상에 빛과 소금의 역할을 담당하는데 부족함이 없는 능력 있는 일꾼들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도우미 입니다.
사무엘이 이스라엘의 사사로 선지자로 새움을 받아 하나님의 명령하심에 따라 사울과 다윗에게 기름을 부었습니다. 때문에 사무엘의 전기, 사울의 전기, 다윗의 전기를 기록한 권의 책이름이 사무엘 하로 되었다고 감히 말씀 드립니다. 사무엘과 사무엘에게 기름 부음을 받은 사람의 이야기기 사무엘 하로 계속 되어 내려오는데 하나님께서 그들과 함께 어떠한 역사를 이루어 오셨는가를 성경은 기록합니다. 사무엘상 31장을 끝으로 사울이 죽고 사무엘하는 다윗의 이야기로 시작되며 그가 하나님 안에서 어떻게 행하였으며 하나님께서 그의 행함에 따라 어떻게 하셨는지를 성경은 기록합니다. 우리는 사무엘 하를 대하면서 다윗과 주변 사람들에게 어떻게 하나님께서 역사하셨으며 그를 통하여 21세기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무슨 메시지를 주시는 지를 깨닫기 원합니다.

사무엘하 (2 Samuel) 1  (3/14/2011)

삼하(2 Sa) 1:1-10
1)하나님께서는 쉬지 않고 일하신다.

“:1사울의 죽은 후라 다윗이 아말렉 사람을 도륙하고 돌아와서 시글락에서 이틀을 유하더니 :2제 삼일에 한 사람이 사울의 진에서 나왔는데 그 옷은 찢어졌고 머리에는 흙이 있더라 저가 다윗에게 나아와 땅에 엎드려 절하매 :3다윗이 저에게 묻되 너는 어디서 왔느냐 대답하되 이스라엘 진에서 도망하여 왔나이다 :4다윗이 가로되 일이 어떻게 되었느뇨 너는 내게 고하라 저가 대답하여 군사가 전쟁 중에서 도망하기도 하였고 무리 중에 엎드러져 죽은 자도 많았고 사울과 그 아들 요나단도 죽었나이다 :5다윗이 자기에게 고하는 소년에게 묻되 사울과 그 아들 요나단의 죽은 줄을 네가 어떻게 아느냐 :6그에게 고하는 소년이 가로되 우연히 길보아산에 올라보니 사울이 자기 창을 의지하였고 병거와 기병은 저를 촉 급히 따르는데 :7사울이 뒤로 돌이켜 나를 보고 부르시기로 내가 대답하되 내가 여기 있나이다 한즉 :8내게 이르되 너는 누구냐 하시기로 내가 대답하되 나는 아말렉 사람이니이다 한즉 :9또 내게 이르되 내 목숨이 아직 내게 완전히 있으므로 내가 고통에 들었나니 너는 내 곁에 서서 나를 죽이라 하시기로 :10저가 엎드러진 후에는 살 수 없는 줄을 내가 알고 그 곁에 서서 죽이고 그 머리에 있는 면류관과 팔에 있는 고리를 벗겨서 내 주께로 가져왔나이다

하나님의 계획은 사울이 죽은 후 다윗을 이스라엘의 왕으로 세우는 것입니다(삼상16:1-13참조). 다윗이 이스라엘의 왕이 되려면 다윗은 유대 땅으로 들어가야만 합니다. 블레셋의 땅 시글락에 그대로 있어서는 이스라엘의 왕이 될 수 없습니다. 다윗은 이제 시글락에서 나와 유대 땅으로 옮겨야 할 때가 된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다윗을 시글락에서 유다 땅으로 옮기게 하시려고 다윗에게 사울과 요나단이 죽었다는 소식을 알리는 것입니다. 물론 하나님께서 다윗에게 꿈으로도 환상으로도 말씀 하실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렇게 하지 아니하시고 사람을 시켜 다윗에게 소식을 전하십니다. 그런데 그 소식을 전하는 자가 이스라엘 사람도 아니요 하필이면 하나님의 원수 족속 아말렉 사람입니다. 이 아말렉 사람은 전쟁터를 샅샅이 뒤져 죽은 자들의 옷을 벗기고 값나가는 물건들을 거두어 배를 채우는, 죽은 자들을 조금도 긍휼이 여기지 않는 악한 자입니다. 그는 사울이 임금의 표로 지니고 다니던 물건을 가지고 다윗에게 와서 사울과 요나단이 죽었으며 그것도 자기가 사울이 죽여달라 하여 죽였다고 거짓말을 꾸며 고하는데 아마도 자기가 사울을 죽였다고 하면 다윗으로부터 큰 상을 받으리라 기대한 것으로 봅니다. 이 모두가 하나님께서 다윗을 이스라엘 왕으로 세우기 위하심인 줄 믿습니다. 아멘.

성도 여러분 하나님께서는 성경으로 약속하신 말씀을 이루시기 위하여 끊임 없이 일하심을 믿으시기 바랍니다.이스라엘을 지키는 자는 졸지도 아니하고 주무시지도 아니 하시리로다 (121:5)” 아멘.

삼하(2 Sa)1:11-16
1)하나님께서는 악인도 악한 날에 적당하게 하셨다.

“:11이에 다윗이 자기 옷을 잡아 찢으매 함께 있는 모든 사람도 그리하고 :12사울과 그 아들 요나단과 여호와의 백성과 이스라엘 족속이 칼에 죽음을 인하여 저녁때까지 슬퍼하여 울며 금식 하니라 :13다윗이 그 고한 소년에게 묻되 너는 어디 사람이냐 대답하되 나는 아말렉 사람 곧 외국인의 아들이니이다 :14다윗이 저에게 이르되 네가 어찌하여 손을 들어 여호와의 기름부음 받은 자 죽이기를 두려워하지 아니하였느냐 하고 :15소년 중 하나를 불러 이르되 가까이 가서 저를 죽이라 하매 그가 치매 곧 죽으니 라 :16다윗이 저에게 이르기를 네 피가 네 머리로 돌아갈지어다 네 입이 네게 대하여 증거하기를 내가 여호와의 기름부음 받은 자를 죽였노라 함이니라 하였더라

다윗과 그의 사람들이 사울과 요나단이 죽은 것과 이스라엘이 당한 것을 슬퍼하여 옷을 찢고 울며 저녁때까지 금식을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사람으로부터 이러한 모습을 보시기를 기뻐하시는 것입니다. 죽은 자들에게 조금치도 긍휼함도 없이 귀중품을 도적질 하는 악한 자는 하나님께서 다윗에게 보내어 사울과 그 아들 요나단을 비롯하여 세 아들들의 죽음을 알리게 하고 죽임을 당하게 하십니다.

성도 여러분 하나님께서는 절대로 손해 보지 않으십니다. 악인도 하나님의 목적에 쓰시고 또 그가 행한 악행대로 벌도 받게 하십니다. 가룟 유다 역시 이와 같다 하겠습니다. 여호와께서 온갖 것을 그 쒸움에 적당하게 지으셨나니 악인도 악한 날에 적당히 하셨느니라(16:4)” 아멘.

삼상(2 Sa) 1:17-27
1)하나님께서는 사람의 마음이 죽은 자을 애도하는 것을 기뻐하신다.

“:17다윗이 이 슬픈 노래로 사울과 그 아들 요나단을 조상하고 :18명하여 그것을 유다 족속에게 가르치라 하였으니 곧 활 노래라 야살의 책에 기록되었으되

다윗이 슬픈 노래 활 노래를 지어 사울과 요나단을 조상합니다. 그리고 유다 족속에게도 활 노래를 가르쳐 부르게 합니다. 활 노래라 함은 요나단의 명궁 활을 기념하여 이름 한 것입니다. 야살의 책은 고대 이스라엘의 위대한 인물들의 무용담을 기록한 책이며 시나 전쟁사가 기록되었고 성경에는 이곳과 여호수아10:13  두 곳에서 야살의 책에 기록 된 것을 인용합니다.

 “:19이스라엘아 너의 영광이 산 위에서 죽임을 당하였도다 오호라 두 용사가 엎드러졌도다 :20이 일을 가드에도 고하지 말며 아스글론 거리에도 고하지 말지어다 블레셋 사람의 딸들이 즐거워할까, 할례 받지 못한 자의 딸들이 개가를 부를까 염려로다 :21길보아산들아 너희 위에 우로가 내리지 아니하며 제물 낼 밭도 없을지어다 거기서 두 용사의 방패가 버린바 됨이라 곧 사울의 방패가 기름 부음을 받지 않음 같이 됨이로다

가드와 아스글론은 불레셋의 성읍들입니다. 고대에는 용사들이 전쟁에 이기고 돌아올 때에 여인들이 나와서 용사들을 춤을 추며 환영하여 맞이하는 풍습이 있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의 군대와 사울과 그 아들 요나단을 패하게 하였지만 한편으로는 하나님을 모르는 이스라엘의 대적 블레셋이 자기들의 신이 이겼다고 춤추며 뛰노는 모습은 하나님께서는 보고 싶지 않으신 것입니다(19-20). 하나님께서 비롯 이스라엘 백성들과 사울과 요나단이 길보아 산들의 전투에서 패하게 하셨지만 하나님께서는 블레셋이 점령한 그 땅에서 자기들 풍요의 신들에게 제사할 제물이 나지 않도록 저주를 내리시는 것입니다(21).

“:22죽은 자의 피에서, 용사의 기름에서 요나단의 활이 물러가지 아니하였으며 사울의 칼이 헛되이 돌아오지 아니하였도다 :23사울과 요나단이 생전에 사랑스럽고 아름다운 자러니 죽은 때에도 서로 떠나지 아니하였도다 저희는 독수리보다 빠르고 사자보다 강하였도다 :24이스라엘 딸들아 사울을 슬퍼하여 울지어다 저가 붉은 옷으로 너희에게 화려하게 입혔고 금 노리개를 너희 옷에 채웠도다 :25오호라 두 용사가 전쟁 중에 엎드러졌도다 요나단이 너의 산 위에서 죽임을 당하였도다 :26내 형 요나단이여 내가 그대를 애통함은 그대는 내게 심히 아름다움이라 그대가 나를 사랑함이 기이하여 여인의 사랑보다 승하였도다 :27오호라 두 용사가 엎드러졌으며 싸우는 병기가 망하였도다 하였더라

요나단의 활은 명궁의 활로 백발 백중이요 사울의 칼은 용사의 칼로 헛 치는 법이 없는 용사이었음을 말합니다(22). 사울과 요나단은 사랑스럽고 아름다운 자들로서 저들은 독수리보다 빠르고 사자 보다고 강하였으며 살았을 때에도 죽을 때에도 함께 하였음을 노래합니다(23) 이스라엘 여인들은 사울과 요나단이 전쟁에 나가서 승리할 때마다 전리품을 선물로 받았음을 상기 시키면서 사울과 요나단의 죽음을 슬퍼하라 합니다(24) 다윗은 요나단의 죽음을 특별히 슬퍼하면서 요나단과의 언약을 기억하여 내 형 요나단이여 그대는 내게 심히 아름다움이라 그대가 나를 사랑함이 기이하여 여인의 사랑보다 승하였도다 합니다. 요나단이 다윗을 향한 사랑은 자기의 왕위 계승뿐만 아니라 필요하다면 다윗을 위하여 목숨이라도 내어 주는 사랑이었습니다.  이러한 사랑은 오늘날 우리들에게 도전이 됩니다. 왜냐하면 예수님께서 말씀 하셨습니다. “새 계명을 너희 에게 주노니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 하라(13:34)” 사람이 친구를 위하여 자기 목숨을 버리면 이에서 더 큰 사랑이 없나니(15:13)” 다윗은 사울과 요나단을 높여 병기로 표현함으로 이스라엘을 지키는 자이었음을 노래 합니다(27).

성도 여러분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사람 다윗을 통하여 하나님의 마음이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전달되기를 원하십니다. 하나님은 살아있는 자들이 죽은 자들을 위하여 애도하고 슬퍼하며 안타까워하는 그 마음을 하나님께서는 기뻐하시는 것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께서 택하신 백성들입니다. 특별히 사울은 하나님의 기름부음을 받은 사람이며 요나단은 하나님의 싸움을 싸운 사람입니다. 하나님의 때가 되어서 이스라엘과 사울과 요나단이 전쟁에서 죽었지만 하나님께서는 죽은 그들을 다윗을 통하여 위로하시는 것을 봅니다. 하나님께서는 오늘 본문 말씀으로 우리들에게 말씀 하십니다. 우리는 우리들 주변에서 일어나는 사건들을 보면서 그 사건의 희생자들을 위하여 애도를 표하며 그들을 위하여 기도하는 성도들이 되라고 말씀 하심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다음 장에서 또..                  생명수 세계 선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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