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iday, March 11, 2011

사무엘상31장 (1 Samuel 31)

생명수세계선교회
                          Living Water Global Mission Conference
목적
생명수세계선교회는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세상에 보내신 하나님의 목적에 따라 주님의 지상 명령을 수행한다.(28:18-20)

선교 활동
1)선교 취약지역에 선교사 파송 및 선교지 지원
2)선교지를 탐방하여 영상 매개체를 이용하여 세상에 하나님의 사랑을 알린다
3)선교지 현지민 중 예수님의 제자를 양성하여 현지 교회 사역 자로 세운다.


할렐루야!
만물을 지으시고 역사를 주관 하여 나가시는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하나님의 진리의 말씀이 천하에 전하여지게 하시니 감사 드립니다. 천하 만민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받아 하나님을 온전히 알게 하여 주시옵소서. 창세 때부터 지어진 만물을 보며 영원하신 하나님의 능력과 신성을 깨닫는 영안을 만민들에게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그리하여 자연 현상을 보고 하나님께서 오늘날 인류에게 보내시는 메시지를 깨닫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 합니다. 아멘.

사무엘상 (1 Samuel) 31  (3/11/2011)

삼상(1Sa) 31:1-5
1)생명의 주인은 하나님이다.

“:1블레셋 사람이 이스라엘을 치매 이스라엘 사람들이 블레셋 사람 앞에서 도망하여 길보아산에서 엎드러져 죽으니 라 :2블레셋 사람들이 사울과 그 아들들을 쫓아 미쳐서 사울의 아들 요나단과 아비나답과 말기수아를 죽이니라 :3사울이 패전하매 활 쏘는 자가 따라 미치니 사울이 그 활 쏘는 자를 인하여 중상한지라 :4그가 병기 든 자에게 이르되 네 칼을 빼어 나를 찌르라 할례 없는 자들이 와서 나를 찌르고 모욕할까 두려워하노라 하나 병기 든 자가 심히 두려워 하여 즐겨 행치 아니하는지라 이에 사울이 자기 칼을 취하고 그 위에 엎드러지매 :5병기 든 자가 사울의 죽음을 보고 자기도 자기 칼 위에 엎드러져 그와 함께 죽으니 라

이스라엘의 대 사사이며 선지자 사무엘이 죽은 후 사무엘에게 기름부음을 받은 두 사람 중 다윗은 불레셋으로 망명하기까지 떨어져 밑창을 치고 나서 이제는 날로 번영을 하는 반면 사울은 계속 아래로 떨어지는데 사울의 이야기는 본 장으로 이어집니다. 사울이 28장에서 신접한 여인을 찾아가 사무엘의 혼을 불러 올려 사무엘로부터 너와 네 아들이 내일 나와 함께 있으리라 한 말을 듣고 밤에 신접한 여인을 떠나 이스라엘의 본진으로 돌아왔는데 블레셋 사람들이 공격하여 옴으로 이스라엘 사람들은 도망하며 쫓기다가 길보아산에서 블레셋 사람들에게 죽임을 당하고 사울의 아들 요나단과 아비나답과 말기수아 세 아들도 죽임을 당합니다. 뿐만하니라 전쟁은 패하여 활 쏘는 자가 사울을 따라 미치니 사울은 활에 중상을 입습니다. 중상을 입은 사울은 자기가 생명을 보전 할 수 없음을 알고 자결을 합니다. 그 가 자결하니 사울을 충성스럽게 따르던 병기든 자도 사울을 따라서 자결을 합니다.

사울이 자결한 이유를 성경은 블레셋에게 모욕을 당할 것을 두려워하였다 합니다. 아마도 사울은 사사 삼손의 이야기를 알고 있었던 것 같습니다. 성도 여러분 우리들의 목숨의 주인은 하나님 이심을 우리는 잊지 말아야 합니다. 주인 되신 하나님께서 목숨을 거두어 가시는 것은 당연합니다. 그러나 사람 자신이 자결하는 것은 내가 주인 행세를 하는 것입니다. 사울이 할례 없는 자에게 모욕을 당하는 것이 두려워서 자결한 것은 자기가 주인이요 하나님을 인정하지 않는대서 나오는 처사입니다. 사울이 자결하는 본을 자기의 충성된 병기든 자에게 보이니 그 병기든 자도 사울을 따라 자결을 한 것입니다.

성도 여러분 하나님은 성도가 악하여 벌을 내리시더라도 그 성도가 회개하여 돌아오면 그 성도의 명예를 회복시켜 주십니다. 그 예로 삼손의 최후를 볼 수 있습니다. 블레셋에게 두 눈을 빼앗기고 온갖 모욕을 당한 삼손은 자기 스스로 목숨을 끈은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 회개하며 마지막 힘을 달라고 하나님께 기도 했습니다. “삼손이 여호와께 부르짖어 가로되 주 여호와여 구하옵나니 나를 생각하옵소서 하나님이여 구하옵나니 이번만 나로 강하게 하사 블레셋 사람이 나의 두 눈을 뺀 원수를 단번에 갚게 하옵소서기도의 응답으로 삼손은 그 의 생애 중 최고의 힘을 얻어 그의 마지막 순간에 장렬한 전사를 한 것입니다. 성경은 그가 죽을 때에 죽인 자가 살았을 때에 죽인 자 보다 더욱 많았더라(16:28-30참조)” 하고 기록 합니다. 우리들의 생명의 주인은 하나님이심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아멘.

삼상(1Sa) 31:6-10
1)우리의 모든 것을 하나님의 선하신 손에 맡기자.

“:6사울과 그 세 아들과 병기 든 자와 그의 모든 사람이 다 그날에 함께 죽었더라 :7골짜기 저편에 있는 이스라엘 사람과 요단 건너편에 있는 자들이 이스라엘 사람들의 도망한 것과 사울과 그 아들들의 죽었음을 보고 성읍들을 버리고 도망하매 블레셋 사람들이 이르러 거기 거하니라 :8그 이튿날 블레셋 사람들이 죽은 자를 벗기러 왔다가 사울과 그 세 아들이 길보아 산에서 죽은 것을 보고 :9사울의 머리를 베고 그 갑옷을 벗기고 자기들의 신당과 백성에게 전파하기 위하여 그것을 블레셋 사람의 땅 사방에 보내고 :10그 갑옷은 아스다롯의 집에 두고 그 시체는 벧산 성벽에 못 박으매

사무엘이 사울에게 내일 너와 네 세아들이 나와 함께 하리라 한 예언이 그대로 이루어 진 것을 봅니다. 사울과 그 세아들이 죽고 이스라엘이 싸움에 저서 도망한 것을 본 골짜기 저편에 있는 자들과 요단 건너에 있는 이스라엘이 싸워 보지도 못하고 성읍을 버리고 도망하니 블레셋 사람들이 그 성읍에 거합니다. 다음날 죽은 사람을 벗기러 성읍에서 나온 블레셋 사람들이 사울의 세 아들의 시체와 사울의 시체를 보고 사울의 머리를 베고 그 갑옷을 벗기고 자기들의 신당과 백성에게 전파하기 위하여 그것을 블레셋 사람의 땅 사방에 보내고 사울의 갑옷은 아스다롯(여신)의 집에 두고 그 시체는 벧산 성벽에 못 박습니다.

사울이 할례 받지 아니한 블레셋 사람들에게 모욕을 당하는 것이 두려워 자결을 하였지만 사울은 목이 잘리고 갑옷은 벗기어 아스다롯 여신의 집에 또 몸은 벧산 성벽에 못박혀 달리는 치욕을 당합니다. 사울이 하나님을 의뢰하지 아니하고 자기 소견대로 행한 결과는 자기가 두려워하였던 일을 고스란히 당한 것입니다. 성도 여러분 나와 여러분은 무엇이든지 자기 소견대로 할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 의뢰하여 하나님의 선하신 손에 맡깁시다. 아멘.

삼상(1 Sa) 31:11-13
1)하나님께서는 사람이 씨를 뿌린 대로 거두게 하신다.

“:11길르앗 야베스 거민들이 블레셋 사람들의 사울에게 행한 일을 듣고 :12모든 장사가 일어나 밤새도록 가서 사울과 그 아들들의 시체를 벧산 성벽에서 취하여 가지고 야베스에 돌아와서 거기서 불사르고 :13그 뼈를 가져다가 야베스 에셀 나무 아래 장사하고 칠일을 금식하였더라

사울의 찬란한 초창기에 뿌린 씨앗이 열매를 맺은 것을 봅니다. 사울은 초창기에 하나님의 기름부음을 받은 자 다옵게 행동하여 암몬 사람 들이 야베스를 치려 할 때에 혼 힘을 다하여 싸워서 암몬을 굴복시키고 야베스를 구하여 준 것입니다(삼상16장 참조). 이렇게 은혜를 입은 길르앗 야베스 사람들이 사울과 그 아들들의 시신을 거두어 예를 갖추어 장사를 지내고 7일을 금식을 하였습니다.

성도 여러분 하나님께서는 사람이 씨를 뿌린 대로 거두게 하십니다. 사울이 좋은 씨앗을 뿌린 것은 좋은 열매를 맺게 하시고 악한 씨앗을 뿌린 것은 악한 열매를 맺게 하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사람이 뿌린 씨앗대로 거두게 하심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아멘.
                        다음 장에서 또..                           생명수 세계 선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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