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수세계선교회
Living Water Global Mission Conference
목적
생명수세계선교회는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세상에 보내신 하나님의 목적에 따라 주님의 지상 명령을 수행한다.(마28:18-20)
선교 활동
1)선교 취약지역에 선교사 파송 및 선교지 지원
2)선교지를 탐방하여 영상 매개체를 이용하여 세상에 하나님의 사랑을 알린다
3)선교지 현지민 중 예수님의 제자를 양성하여 현지 교회 사역 자로 세운다.
할렐루야!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오늘도 우리들에게 진리의 말씀을 대하게 하여 주시니 감사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대할 때마다 성령님께서 도와 주셔서 우리들이 더욱 하나님의 뜻을 깨닫게 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의 뜻을 옳게 알므로 우리가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하나님의 영광만을 위하여 하며 무슨 일을 하던지 먼지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구함으로 모든 것을 더함을 받아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귀한 성도들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감사 드리오며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사무엘하 (2 Samuel) 4장 (3/17/2011)
삼하 (1Sa) 4:1
1)우리는 두려움 대신에 주를 믿는 믿음으로 나가야 한다.
“:1사울의 아들 이스보셋이 아브넬의 헤브론에서 죽었다 함을 듣고 손맥이 풀렸고 온 이스라엘이 놀라니 라”
사울의 집은 점점 약하여져 가는 중 사울의 아들, 이스라엘의 왕 이스보셋은 아브넬이 헤브론에서 죽었다는 소식을 듣고 온몸에 맥이 빠지고 온 이스라엘이 놀랩니다. 이스보셋과 아브넬 사이에 사울의 첩 관계로 좋지 않은 감정이 있었지만 아브넬이 협상을 위하여 헤브론 다윗에게 갈 때 성경에는 말씀이 없지만 모든 정황으로 보아 이스보셋과 아브넬 사이에 모종의 합의가 있었을 것이라 봅니다. 그런데 아브넬이 죽었다는 소식이 오니 자신의 안위에 대한 한 가닥 희망이 사라졌으므로 두려움에 빠진 것입니다.
성도 여러분 이스보셋이 하나님을 의지하지 아니하고 사람을 의지함으로 아브넬이 죽었다는 소식에 완전히 무너진 것입니다. 두려움이 이스보셋을 무능하게 만든 것입니다. 두려움은 아무런 도움을 주지 못합니다. 나와 여러분은 두려움대신에 주를 믿는 믿음으로 나가야 할 것입니다. “주님께서 말씀 하시기를 내가 너희를 버리지 아니하고 과연 너희를 떠나지 아니하리라 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담대히 이렇게 말할 것입니다. “주는 나를 돕는 자 이시니 내가 무서워하지 아니하겠노라 사람이 내게 어찌 하리요” 할 것입니다(히13:5-6참조). 아멘.
삼하 (2 Sa) 4:2-8
1)우리는 하나님을 경외 하여야 한다.
“:2사울의 아들 이스보셋에게 군장 두 사람이 있으니 하나의 이름은 바아나요 하나의 이름은 레갑이라 베냐민 족속 브에롯 사람 림몬의 아들들이더라 브에롯도 베냐민 지파에 속하였으니 :3일찍 브에롯 사람들이 깃다임으로 도망하여 오늘 까지 거기 우거함이더라 :4사울의 아들 요나단에게 절뚝발이 아들 하나가 있으니 이름은 므비보셋이라 전에 사울과 요나단의 죽은 소식이 이스르엘에서 올 때에 그 나이 다섯 살이었는데 그 유모가 안고 도망하더니 급히 도망하므로 아이가 떨어져 절게 되었더라”
아브넬이 죽은 후에 이스라엘은 권력의 붕괴가 급속도로 이루어지며 사울의 집은 더 이상 다윗의 상대가 되지 못합니다. 실권 없는 이스보셋에게 두 군장이 있음을 소개 합니다. 이들은 베냐민 지파에 속한 브에롯 사람 림몬의 아들들로서 하나는 바아나요 또 하나는 레갑입니다. 옛적에 베냐민 사람들이 브에롯 사람들을 몰아냈으며 브에롯 원주민들은 깃다임으로 도망하여 그곳에서 살고 있고 베냐민 지파 일부가 브에롯에서 거주하고 있는 것입니다.
한편 사울의 집에 사울의 장남 요나단의 아들 므비보셋이 살아있는데 그가 다섯 살 나이에 사울과 요나단이 전쟁에서 죽은 소식을 듣고 그의 유모가 그를 안고 급히 도망하다가 떨어뜨려 다리를 절게 되었음을 잠시 소개 합니다. 사울의 집은 모두 죽고 단지 요나단의 아들 므비보셋만 살아남아 후에 다윗의 상에서 먹으며 다윗의 보호아래 살아가게 됩니다.
“:5브에롯 사람 림몬의 아들 레갑과 바아나가 행하여 볕이 쬘 때에 즈음에 이스보셋의 집에 이르니 마침 저가 낮잠을 자는지라 :6레갑과 그 형제 바아나가 말을 가지러 온체하고 집에 들어가니 이스보셋이 침상에서 상 위에 누웠는지라 저를 쳐죽이고 목을 베어 그 머리를 가지고 밤새도록 아라바 길로 행하여 :7헤브론에 이르러 다윗 왕에게 이스보셋의 머리를 드리며 고하되 왕의 생명을 헤 하려 하던 원수 사울의 아들 이스보셋의 머리가 여기 있나이다 여호와께서 오늘 우리 주 되신 왕의 원수를 사울과 그 자손에게 갚으셨나이다”
북왕국 왕 이스보셋이 자기의 적수가 되지 못함을 잘 알고 있는 다윗은 하나님의 뜻에 따라 이스라엘을 포용하여 평화롭게 통일 된 왕국을 이루려 노력하는데 뜻하지 않게 또 악재가 발생합니다. 이스보셋의 군장 레갑과 그 형제 바아나가 이스보셋에게 희망이 없음을 알고 다윗에게 잘 보여 출세하려고 자기 주인 이스보셋이 잠든 사이에 그의 침상에서 그를 죽이고 목을 베어 가지고 밤새도록 아라바 길로 행하여 헤브론 다윗에게로 온 것입니다. 그들은 다윗에게 왕의 생명을 헤 하려 하던 원수, 사울의 아들 이스보셋의 머리가 여기 있나이다 여호와께서 오늘 우리 주 되신 왕의 원수를 사울과 그 자손에게 갚으셨나이다. 마치 자기들이 하나님의 사자나 되어 다윗을 위하여 행한 것처럼 말합니다.
성도 여러분 이제 다윗을 대적하던 사울의 집은 요나단의 아들 다리를 저는 므비보셋 하나 남고 모두 죽었습니다. 사울의 집은 멸문을 당한 것입니다. 찬란하게 등장한 사울이 하나님의 뜻을 어기고 자기 마음대로 행하다가 하나님께 버림을 받고 멸문을 당한 것을 보면서 우리는 과연 신앙인으로서 우리에게 주어진 사명을 제대로 감당하고 있는가 자신을 돌아 보아야 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오래 참으시고 자비하시고 모든 것에 좋으신 사랑에 하나님 이십니다. 그러나 한가지 우리가 알아야 할 것은 하나님께서는 만홀히(무심하고 소홀히) 여김을 받지 않으십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을 항상 경외(공경하고 두려워함) 하며 섬겨야 할 것입니다. 아멘.
삼하 (2 Sa) 4:9-12
1)권세는 하나님께로부터 난 것이며 하나님의 공의를 실천하라고 주신 것이다.
“:9다윗이 브에롯 사람 림몬의 아들 레갑과 그 형제 바아나에게 대답하여 가로되 내 생명을 여러 환난 가운데서 건지신 여호와의 사삼을 가리켜 맹세하노니 :10전에 사람이 내게 고하기를 사울이 죽었다 하며 좋은 소식을 전하는 줄로 생각하였어도 내가 저를 잡아 시글락에서 죽여서 그것으로 그 기별의 갚음을 삼았거든 :11하물며 악인이 의인을 그 집 침상 위에서 죽인 것이겠느냐 그런즉 내가 저의 피 흘린 죄를 너희에게 갚아서 너희를 이 땅에서 없이 하지 아니하겠느냐 하고 :12소년들을 명하여 곧 저희를 죽이고 수족을 베어 헤브론 못 가에 매어달고 이스보셋의 머리를 가져다가 헤브론에서 아브넬의 무덤에 장사하였더라”
다윗이 이들의 말을 듣고 대노 하며 시글락에서 자기에게 사울의 죽음을 전한 자를 처단 한 것과 이제 이 악한 자 둘이 자기들의 출세를 위하여 주인을 침상에서 죽인 것을 심판하여 즉시 참형에 처하는 반면 그 시신은 헤브론의 못 가에 메어답니다. 다윗은 이스보셋의 머리만이라도 헤브론에서 아브넬의 무덤에 장사합니다.
성도 여러분 하나님께서 다윗을 왕으로 세우신 것은 다윗이 하나님의 공의를 실천하라고 세우신 것입니다. 만일 다윗이 눈이 어두워 이런 악한 자들의 생각대로 그들을 받아주고 그들에게 상급을 내리며 우대를 하였다면 하나님의 공의가 실천되지 않으므로 하나님께서 선지자시나 혹은 하나님의 사자를 보내시든지 사울을 버렸듯이 다윗을 버리셨을 것입니다. 오늘날 나와 여러분이 직장에서나 교회에서나 어디서든지 우리에게 주어진 하나님의 공의를 실천하지 않는다면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들이 아닙니다. 모든 권세는 하나님께로 난 것이며 하나님의 공의를 실천하라고 주신 것임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아멘. “각 사람은 위에 있는 권세들에게 굴복하라 권세는 하나님께로 나지 않음이 없나니 모든 권세는 다 하나님의 정하신 바라(롬 13:1)”
다음 장에서 또.. 생명수 세계 선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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