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rsday, March 3, 2011

사무엘상25장 (1 Samuel 25)

생명수세계선교회
                          Living Water Global Mission Conference
목적
생명수세계선교회는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세상에 보내신 하나님의 목적에 따라 주님의 지상 명령을 수행한다.(28:18-20)

선교 활동
1)선교 취약지역에 선교사 파송 및 선교지 지원
2)선교지를 탐방하여 영상 매개체를 이용하여 세상에 하나님의 사랑을 알린다
3)선교지 현지민 중 예수님의 제자를 양성하여 현지 교회 사역 자로 세운다.


할렐루야!
주님 은혜를 감사 드립니다. 오늘도 주님의 은혜 안에서 선포되는 진리의 말씀을 대합니다. 말씀을 대하는 모든 성도들에게 보는 눈과 듣는 귀와 깨닫는 마음을 허락하여 주셔서 창세로부터 지으신 만물을 통하여 말씀 하시는 하나님을 알게 하여 주시옵소서. 우리가 아버지를 알므로 세상에 허무한 것에 빠지지 않고 굳건한 믿음으로 세상을 이기는 모두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 합니다. 아멘.

사무엘상 (1 Samuel) 25  (3/3/2011)

삼상(1Sa) 25:1-1
1)하나님께서는 새로운 사람으로 새 시대를 열어가신다.

“:1사무엘이 죽으매 온 이스라엘 무리가 모여 그를 애곡하며 라마 그의 집에서 그를 장사한지라 다윗이 일어나 바란 광야로 내려가나라

이스라엘에 하나님의 말씀이 귀한 시절에 하나님께서 사무엘을 들어 새 시대를 열어가시고 이제 대 선지자요 대 사사인 사무엘의 시대를 마감하고 그를 통하여 하나님의 기름부음을 받은 사울과 다윗의 시대, 지는 달과 뜨는 해의 시대를 열어가시는 하나님을 성경은 기록해 나갑니다. 하나님께서는 언제나 새로운 시대에는 새로운 사람을 들어 쓰십니다. 새 포도주를 낡은 가죽 부대에 넣지 아니하나니 그렇게 하면 부대가 터져 포도주도 쏟아지고 부대도 버리게 됨이라 새 포도주는 새 부대에 넣어야 둘이 다 보전되느니라(9:17)”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아멘.

삼상(1 Sa) 25:2-8
1)그리스도 인으로서 겸손과 예의를 갖추자.

“:2마온에 한 사람이 있는데 그 업이 갈멜에 있고 심히 부하여 양이 삼천이요 염소가 일천이므로 그가 갈멜에서 그 양털을 깎고 있었으니 :3그 사람의 이름은 나발이요 그 아내의 이름은 아비가일이라 그 여자는 총명하고 용모가 아름다우나 남자는 완고 하고 행사가 악하며 그는 갈멜 족속이었더라 :4다윗이 광야에 있어서 나발이 자기 양털을 깎는다 함을 들은 지라 :5다윗이 이에 열 소년을 보내며 그 소년들에게 이르되 너희는 갈멜로 올라가 나발에게 이르러 내 이름으로 그에게 문안하고 :6이같이 그 부하게 사는 자에게 이르기를 너는 평강 하라 네 집도 평강 하라 네 소유의 모든 것도 평강 하라 :7네게 양털 깎는 자들이 있다 함을 이제 내가 들었노라 네 목자들이 우리와 함께 있었으나 우리가 그들을 상치 아니하였고 그들이 갈멜에 있는 동안에 그들의 것을 하나도 잃지 아니하였나니  :8네 소년들에게 물으면 그들이 네게 고하리라 그런즉  내 소년들로 네게 은혜를 얻게 하라 우리가 좋은 날에 왔은즉 네 손에 있는 대로 네 종들과 네 아들 다윗에게 주기를 원하노라 하더라 하라

사무엘이 죽어 장사되고 다윗은 유대에 속한 바란 광야에 내려가서 있으면서 목축을 하는 자기동족들의 바람 막이 역할을 합니다. 광야에서 목동들이 양과 염소를 먹일 때에 주변의 도적들로부터 약탈을 당하지 않도록 다윗과 그 소년들이 지켜준 것입니다.

마온에 살면서 갈멜에서 목축을 하는 나발이란 사람이 양이 3,000이요 염소가 1,000으로 크게 부자인데 양들을 아무 탈없이 잘 먹이어 양털을 깎게 된 것입니다. 양 털을 깎는 것은 축제를 포함하는데 다윗은 나발이 풍성함을 누리는 기쁨 속에 그와 그의 집과 그에 속한 모든 소유도 평강 하도록 축복하며 광야에서 우리가 너의 소유를 지켜 주었으니 이 좋은 날에 네게 있는 것을 내게 조금 나누어 주라는 것을 매우 겸손하게 예의 바르게 하여 소년들을 보냅니다. 다윗의 입장에서는 그 동안 지켜준 대가를 정정 당당하게 요구하는 것이며 또 다윗은 힘이 있어 빼앗을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경외하는 다윗은 자기를 낮추고 겸손하게 예의 바르게 구합니다.

성도 여러분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백성들이 평화를 누리기 원하십니다. 나와 여러분들이 세상에 당당하게 요구할 그 무엇이 있더라도 우리는 하나님을 경외하는 그리스도인들로서 다윗처럼 겸손하게 또 예의 바르게 행동을 하여 형제들과 화평을 이루어 세상 사람들로부터 칭송을 듣는 크리스천들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아멘. 화평케 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받을 것임이요(5:9)”

삼상(1 Sa) 25:9-17
1)은혜를 저버리는 불량한 자는 하나님께서 심판하신다.

“:9다윗의 소년들이 가서 다윗의 이름으로 이 모든 말을 나발에게 고하기를 마치매 :10나발이 다윗의 사환들에게 대답하여 기로되 다윗은 누구며 이새의 아들은 누구뇨 근일에 각기 주인에게서 억지로 떠나는 종이 많도다 :11내가 어찌 내 떡과 물과 내 양털 깎는 자를 위하여 잡은 고기를 가져 어디로 서인지 알지도 못하는 자들에게 주겠느냐 한지라 :12이에 다윗의 소년들이 돌이켜 자기 길로 행하여 돌아와서 이 모든 말로 그에게 고하매 :13다윗이 자기 사람들에게 이르되 너희는 각기 칼을 차라 각기 칼을 차매 다윗도 자기 칼을 차고 사백 명 가량은 데리고 올라가고 이백 명은 소유물 곁에 있게 하니라 :14 소년 중 하나가 나발의 아내 아비가일에게 고하여 가로되 다윗이 우리 주인에게 문안하러 광야에서 사자들을 보내었거늘 주인이 그들을 수욕하였나이다 :15우리가 들에 있어 그들과 상종할 동안에 그 사람들이 우리를 매우 선대하였으므로 우리가 상하거나 잃은 것이 없었으니 :16우리가 양을 지키는 동안에 그들이 우리와 함께 있어 밤낮 우리에게 담이 되었음이라 :17그런즉 이제 당신은 어떻게 할 것을 알아 생각하실지니 이는 다윗이 우리 주인과 주인의 온 집을 해하기로 결정하였음이니이다 주인은 불량한 사람이라 더불어 말할 수 없나이다

다윗이 보낸 소년들이 나발에게 다윗을 말을 전하니 나발(미련한자)이 다윗은 누구며 이새의 아들은 누구뇨 근일에 각기 주인에게서 억지로 떠나는 종이 많도다. 이 말은 다윗이 사울을 떠난 것을 말하는 것이며 다윗을 매우 모욕하는 말입니다. 다윗의 소년들이 빈손으로 다윗에게 돌아가 나발의 말을 전하니 다윗이 대 노하여 자기 수하 400명과 자기도 칼을 차고 나발의 집을 완전히 멸하려고 나섭니다. 하편 나발의 소년 하나가 나발의 아내, 총명하고 아름다운 아비가일에게 속히 달려와 주인 나발이 다윗의 소년들을 수욕 한 것과 또 다윗이 자기들이 양과 염소를 칠 때 밤낮으로 지켜 주었음을 말하며 주인 나발이 다윗의 사자를 수욕하였으므로 다윗이 주인의 온 집을 해하기로 결정하였으니 총명한 당신이 알아서 하라 하며 주인 나발은 불량한 사람이니 말할 수 없나이다합니다.

성도 여러분 나발은 갈멜 족속이고, 갈멜 족속은 갈렙의 후손을 말합니다. 완고 하고 행사가 악한 사람입니다(3절 참조). 그는 모든 일에 인색하며 완고한 사람입니다. 그래서 그의 종들까지도 그를 그의 아내에게 불량한 사람이라 말합니다. 나발은 종들에게도 인격적인 면에서 버림을 받은 사람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이러한 사람에게 공의의 심판을 내리심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아멘.

삼상(1 Sa)25:18-31
1)세상의 현실을 보고 하나님을 보는 영적인 사람이 되자.

“:18아비가일이 급히 떡 이백 덩이와 포도주 두 가죽부대와 잡아 준비한 양 다섯과 볶은 곡식 다섯 세아와 건포도 백송이와 무화과뭉치 이백을 취하여 나귀들에게 싣고 :19소년들에게 이르되 내 앞서 가라 나는 너희 뒤에 가리라 하고 그 남편 나발에게는 고하지 아니하니라 :20아비가일이 나귀를 타고 산 유벽한 곳으로 좇아 내려가더니 다윗과 그의 사람들이 자기에게로 마주 내려오는 것을 만나니라 :21다윗이 이미 말하기를 내가 이 자의 소유물을 광야에서 지켜 그 모든 것을 하나도 손실이 없게 한 것이 진실로 허사라 그가 악으로 나의 선을 갚는 도다 :22내가 그에게 속한 모든 것 중 한 남자라도 아침까지 남겨두면 하나님은 다윗에게 벌을 내리시고 또 내리시기를 원하노라 하였더라 :23아비가일이 다윗을 보고 급히 나귀에서 내려 다윗의 앞에 엎드려 그 얼굴을 땅에 대니라 :24그가 다윗의 발에 엎드려 가로되 내 주여 청컨대 이 죄악을 나 곧 내게로 돌리시고 여종으로 주의 귀에 말하게 하시고 이 여종의 말을 들으소서 :25원 하옵나니 내 주는 이 불량한 사람 나발을 개의치 마옵소서 그 이름이 그에게 적당하니 그 이름이 나발이라 그는 미련한 자니이다 여종은 내 주의 보내신 소년들을 보지 못하였나이다 :26내 주여 여호와께서 사시고 내 주도 살아계시거니와 내 주의 손으로 피를 흘려 친히 보수하시는 이을 여호와께서 막으셨으니 내 주의 원수들과 내 주를 해하려 하는 자들은 나발과 같이 되기를 원하나이다 :27여종이 내 주에게 가져온 이 예물로 내 주를 좇는 이 소년들에게 주게 하시고 :28주의 여종의 허물을 사하여 주옵소서 여호와께서 반드시 내 주를 위하여 든든한 집을 세우 시리니 이는 내 주께서 여호와의 싸움을 싸우심이요 내 주의 일생에 내 주에게서 악한 일을 찾을 수 없음이니이다 :29사람이 일어나서 내 주를 쫓아 내 주의 생명을 찾을 지라도 내 주의 생명은 내 주의 하나님 여호와와 함께 생명싸개 속에 싸였을 것이요 내 주의 원수들의 생명은 물매로 던지듯 여호와께서 그것을 던지시리이다 :30여호와께서 내 주에 대하여 하신 말씀대로 모든 선을 내 주에게 행하사 내 주를 이스라엘의 지도자로 세우신 때에 :31내 주께서 무죄한 피를 흘리셨다든지 내 주께서 친히 보수하셨다든지 함을 인하여 슬퍼하실 것도 없고 내 주의 마음에 걸리는 것도 없으시리니 다만 여호와께서 내 주를 후대하신 때에 원컨대 내 주의 여종을 생각하소서

본문에서 총명한 아비가일이 소년이 전한 말을 듣고 지체하지 아니하고 즉시 행동하는 것을 봅니다. 나와 여러분도 무엇이 잘못되었는지 깨달았으면 지체 하지 말고 총명한 아비가일 처럼 즉시 잘못을 수정하는 용기 있는 사람이 됩시다. 아멘.

아비가일과 나발은 부부인데 나발은 미련하고 불량한 사람이라, 그는 욕심에 완고함이 그의 마음의 눈을 가리워 현실을 보고도 하나님께서 이끄시는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전혀 판단이 서지 않는 사람입니다. 그러나 아비가일은 총명한 사람이라 현실을 보고 하나님께서 세상을 어떻게 이끌어 가시는 가를 아는 사람입니다. 아비가일은 사울과 다윗을 보면서 다윗이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의 왕으로 세우시고 이스라엘의 새 시대를 이끌어 갈 사람인 줄 안 것입니다. 그러한 사람을 남편 나발이 노하게 만들었으니 총명한 아비가일은 즉시 많은 선물을 준비하여 그에게 즉시 달려나가 영접하며 다윗의 발에 엎드려 주의 여종의 허물을 사하여 주옵소서 여호와께서 반드시 내 주를 위하여 든든한 집을 세우 시리니 이는 내 주께서 여호와의 싸움을 싸우심이요 내 주의 일생에 내 주에게서 악한 일을 찾을 수 없음이니이다. 하며 용서를 구하고 다윗이 복수하는 것을 막는 것입니다.

성도 여러분 우리는 세상 현실 보면서 세상을 이끌어나가시는 하나님을 아비가일처럼 보아야 합니다. 다시 말해 현실을 보고 하나님의 역사하시는 것을 볼 수 있는 영안이 열려야 합니다. 그렇게 되기 위하여는 우리는 세상을 바라볼 때 하나님의 입장에서 세상을 보는 훈련을 계속 하여야 합니다. 이를 개으르게 하고 보이지 않는다 하여 마음의 문을 닫아버리면 우리도 나발처럼 되는 것입니다. 나발 같은 사람을 두고 성경은 이렇게 말합니다. 창세로부터 그의 보이지 아니하는 것들 곧 그의 영원하신 능력과 신성이 그 만드신 만물에 분명히 보여 알게 되나니 그러므로 저희가 핑계치 못하니라 하나님을 알되 하나님을 영화롭게도 아니하고 오히려 그 생각이 허망하여 지며 감사치도 아니하고 미련한 마음이 어두워졌나니 스스로 지혜 있다 하나 우준 하게 되어 썩어지지 아니하는 하나님의 영광을 썩어질 사람의 금수와 버러지 형상의 우상으로 바꾸었느니라(1:20-23)” 아멘. 성도 여러분 세상의 현실을 하나님의 입장에서 보는 연습하기를 계속하십시오 그래서 하나님을 볼 수 있는 영적인 사람들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멘.

삼상(1 Sa) 25:32-35
1)하나님께서는 성도가 원수 갚는 것을 원치 않으신다.

“:32다윗이 아비가일에게 이르되 오늘날 너를 보내어 나를 영접케 하신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를 찬송할 지로다 :33또 네 지혜를 칭찬할 지며 또 네게 복이 있을 찌로다 오늘날 내가 피를 흘릴 것과 친히 보수하는 것을 네가 막았느니라 :34나를 막아 너를 해하지 않게 하신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의 사심으로 맹세하노니 네가 급히 와서 나를 영접지 아니하였더면 밝는 아침에는 과연 나발에게 한 남자도 남겨두지 아니하였으리라 :35다윗이 그가 가져온 것을 그의 손에서 받고 그에게 이르되 네 집으로 평안히 올라가라 내가 네 말은 듣고 네 청을 허락하노라

자기가 베푼 은혜를 저버리고 자기를 모욕한 것에 분노하여 나발에게 보수 하려던 다윗은 아비가일의 말을 듣고 자기가 나발에게 보수 하려는 것이 여호와 앞에 의롭지 못한 행동인 것을 깨닫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아비가일을 보내셔서 자기가 보수하는 것을 막으신 여호와께 감사 찬송을 돌리는 것입니다.

성도 여러분 하나님께서는 성도가 원수 갚는 것을 원치 않으십니다. 왜냐하면 사람이 복수를 하기 시작하면 복수는 또 다른 복수를 부르기 때문에 복수는 끝이 없는 것입니다. 복수가 있는 곳에는 하나님의 평강이 없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원수 갚는 것은 내게 있으니 너희는 원수를 갚지 말라 하셨습니다. 다윗이 원수 갚으려는 것을 하나님께서 아비가일을 보내어 막으신 것도 하나님께서 성도가 원수 갚는 것을 원치 않으시기 때문 인줄 믿습니다. 아멘.

삼상(1 Sa) 25:36-38
1)하나님은 공의의 하나님이시다.

“:36아비가일이 나발에게로 돌아오니 그가 왕의 잔치 같은 잔치를 그 집에 배설하고 대취하여 마음에 기뻐하므로 아비가일이 밝는 아침까지는 다소간 말하지 아니하다가 :37아침에 나발이 포도주가 깬 후에 그 아내가 그에게 이일을 고하매 그가 낙담하여 몸이 돌과 같이 되었더니 :38한 열흘 후에 여호와께서 나발을 치시매 그가 죽으니 라

나발은 다윗의 소년들을 멸시하여 돌려 보내놓고 자기가 왕이나 된 것처럼 자만에 빠져 왕의 잔치 같은 잔치를 자기집에 배설하고 술에 만취하여 기뻐합니다. 다음날 술이 깨어 아비가일에게 다윗의 이야기를 듣는 순간 그가 낙담하여 몸이 돌 같이 되었고 한 열흘 후에 여호와께서 나발을 치시매 그가 죽습니다. 행사가 악하며 불량한 나발을 친 것은 다윗이 아니라 원수 갚는 것은 내게 있다 하신 하나님께서 치신 것입니다. 아멘.

예수님께서 말씀 하셨습니다.  불의한 부자가 밭에 소출이 풍성함에 곡식을 쌓아둘 곳이 없어 곡간을 헐고 새로 지어 곡식을 쌓아둡니다. 그리고 자기 영혼에게 이르되 내 영혼아 여러 해 쓸 물건을 많이 쌓아 두었으니 평안히 수고 먹고 마시고 즐거워하자 할 때에 하나님은 이르시되 어리석은 자여 오늘 밤에 네 영혼을 도로 찾으리니 그러면 네 예비한 것이 뉘 것이 되겠느냐 하셨으니 자기를 위하여 재물을 쌓아 두고 하나님께 부요치 못한 자가 이와 같으니라(12:19-21)” 아멘.

삼상(1 Sa) 25:39-44
1)여호와의 싸움을 싸우는 성도들에게 반드시 든든한 집을 세워 주신다.

“:39다윗이 나발의 죽었다 함을 듣고 가로되 나발에게 당한 나의  욕을 신설하사 종으로 악한 일을 하지 않게 하신 여호와를 찬송할찌로다 여호와께서 나발의 악행을 그 머리에 돌리셨도다 하나니라 다윗이 아비가일로 자기 아내를 삼으려고 보내어 그에게 말하게 하매 :40다윗의 사환들이 갈멜에 가서 아비가일에게 이르러 그에게 일러 가로되 다윗이 당신을 아내로 삼고자 하여 우리를 당신께 보내 더이다 :41그가 일어나 몸을 굽혀 얼굴을  땅에 대고 가로되 내 주의 여종은 내 주의 사환들의 발 씻길 종 이니이다 하고 :42급히 일어나서 나귀를 타고 따르는 처녀 다섯과 함께 다윗의 사자들을 따라가서 다윗의 아내가 되니라 :43다윗이 또 이스르엘 아히노암을 취하였더니 그들 두 사람이 자기 아내가 되니라 :44사울이 그 딸 다윗의 아내 미갈을 갈림에 사는 라이스의 아들 발디에게 주었더라

나발이 죽었다는 소식을 들은 다윗은 자기의 수욕을 하나님께서 갚아주셨음을 감사 드리며 아비가일을 자기의 아내로 맞아드립니다. 다윗은 총명하고 아름다운 아비가일 뿐만 아니라 이스르엘 여인 아히노암을 아내로 맞이 하였음을 성경은 기록하는데 이유는 하나님께서는 아비가일이 다윗에게 말한 것처럼 여호와께서 주를 위하여 반드시 든든한 집을 세우 시리니 이는 내 주께서 여호와의 싸움을 싸우심이요..(28)” 이 말대로 하나님께서 이루시기 때문입니다. 다윗에게 약속한 든든한 집은 다윗의 결혼과 자녀가 많음을 전재로 하기 때문 입니다. 성도 여러분 여호와의 싸움을 싸우는 나와 여러분에게도 하나님께서 반드시 든든한 집을 세워 주실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믿음이 없이는 기쁘시게 못하나니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반드시 그가 계신 것과 또한 그가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상 주시는 이심을 믿어야 할찌니라(11:8)” 아멘.
                              다음 장에서 또..                   생명수 세계 선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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