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수세계선교회
Living Water Global Mission Conference
목적
생명수세계선교회는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세상에 보내신 하나님의 목적에 따라 주님의 지상 명령을 수행한다.(마28:18-20)
선교 활동
1)선교 취약지역에 선교사 파송 및 선교지 지원
2)선교지를 탐방하여 영상 매개체를 이용하여 세상에 하나님의 사랑을 알린다
3)선교지 현지민 중 예수님의 제자를 양성하여 현지 교회 사역 자로 세운다.
할렐루야!
주님 오늘도 생명수 세계 선교회를 통하여 진리의 말씀이 선포되게 하심을 감사 드립니다. 말씀을 받는 성도들에게 함께 하여 주시어서 그들 모두가 하나님의 뜻을 깨달아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귀한 일꾼들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그들이 어디에 있든지 하나님의 사랑을 선전하는데 부족하지 않도록 성령의 은사들을 내려 주시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 합니다. 아멘.
사무엘상 (1 Samuel) 28장 (3/8/2011)
삼상(1Sa) 28:1-2
1)하나님의 질서는 사람이 심은 대로 거두게 하신다.
“:1 그 때에 블레셋 사람들이 이스라엘을 쳐서 싸우려고 군대를 모집한지라 아기스가 다윗에게 이르되 너는 밝히 알라 너와 네 사람들이 나와 한가지로 나가서 군대에 참가할 것이니라 :2다윗이 아기스에게 이르되 그러면 당신이 종의 행할 바를 아시리 이다 아기스가 다윗에게 이르되 그러면 내가 너로 영영히 내 머리 지키는 자를 삼으리라 하니라”
다윗이 사울을 피하여 블레셋 아기스 왕에게로 투항 하면서 오늘과 같은 날이 올 것을 예측 못한 것은 아니지만 드디어 다윗에게 가장 어려운 시련이 닦아 온 것입니다. 다윗으로서는 블레셋에 피신하여 있으면서도 유다 땅에 거하는 이스라엘 지파들을 약탈하는 부족들을 처서 이스라엘을 보호하였는데 이제 다윗은 이스라엘을 상대로 싸워야 할 처지에 놓이게 된 것입니다. 아기스 왕이 너는 나와 한 가지로 군대에 참가 할 것이니라 하고 명할 때에 다윗은 아기스에게 “당신이 종의 행할 바를 아시리 이다” 하고 대답했습니다. 이에 아기스의 대답은 내가 너로 영영히 내 머리 지키는 자를 삼으리라 합니다. 이 말은 아기스가 다윗을 자기의 충성된 봉신으로 믿는 것입니다.
다윗의 대답은 해석 하기에 따라서 달라질 수 있습니다. 전쟁에서 자기의 뜻대로 행하겠다는 말로 받아 들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어떻든 아기스는 자기 생각대로 자기에게 긍정적으로 받아 들인 것입니다. 다윗은 지금 자신으로서는 최 악의 상항에 이른 것입니다. 우리는 다윗이 당한 상황을 보면서 하나님께서 사울을 버리시고 다윗을 이스라엘의 왕으로 기름 부으셨는데 하나님의 능력으로 이러한 어려운 상황을 당하지 않게 하시지 않으셨을 까? 하고 질문도 던저봅니다.
성도 여러분 하나님께서는 질서의 하나님이십니다. 자연도 자연의 법칙에 따릅니다. 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팥 나게 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다윗이 아기스에게 투항 한 것은 사울의 손을 완전히 피하게 할 수 있었지만 다윗이 아기스의 군대에 편성되어 이스라엘을 대적하게 된 것입니다. 이는 다윗이 심은 대로 거두는 하나님의 질서에 따라 받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질서는 사람이 무엇으로 심든지 심은 대로 거두는 것이 하나님의 질서임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스스로 속이지 말라 하나님은 만홀히 여김을 받지 아니 하시나니 사람이 무엇으로 심든지 그 대로 거두리라 자기의 육체를 위하여 심는 자는 육체로부터 썩어진 것을 거두고 성령을 위하여 심는 자는 성령으로부터 영생을 거두리라(갈6:7-8)” 아멘.
삼상(1 Sa) 28:3-6
1)성도들이 가장 비참하게 되는 것은 하나님께 버림 받는 것이다.
“:3사무엘이 죽었으므로 온 이스라엘이 그를 애곡하며 그의 본성 라마에 장사 하였고 사울은 신접한 자와 박수를 그 땅에서 쫓아 내었었더라 :4블레셋 사람이 모여 수넴에 이르러 진치매 사울이 온 이스라엘을 모아 길보아에 진 쳤더니 :5사울이 블레셋 사람의 군대를 보고 두려워서 그 마음이 크게 떨린 지라 :6사울이 여호와께 묻자오되 여호와께서 꿈으로도, 우림으로도, 선지자로도 그에게 대답지 아니하시므로”
이스라엘의 영적 지도자 사무엘이 죽으매 온 이스라엘이 슬퍼하며 그를 장사하고 사울은 하나님의 율법에 따라 이스라엘에서 신접한 자와 박수를 모두 쫓아냈습니다. 그러한 때에 블레셋 사람들이 군대를 편성하여 수넴에 진치고 사울은 이스라엘 백성들을 모아 길보아에 진치고 있는데 사울이 불레셋 군대 진친 것을 보고 두려워서 그 마음이 크게 떨려서 여호와께 물어보는데 아무런 응답이 없는 것입니다. 꿈으로도, 우림의 법으로도 선지자에게 물어보게 하여도 아무 응답이 없습니다.
성도 여러분 사울의 마음이 크게 떨린다는 것은 이미 하나님께서 그를 버리셨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물론 하나님께서 그를 버리셨기 때문에 그에게 꿈으로도, 우림의 법으로도, 그를 위하여 기도하는 선지자들에게도 그에 대해서 아무 응답이 없으신 것입니다. 하나님에게 버림을 받는 다는 것은 목숨을 잃는 것보다도 더 비참한 것입니다. 우리는 어떠한 일이 있더라도 하나님의 뜻을 따라 삶을 살므로 하나님께 버림 받는 일은 없어야 할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말씀 하셨습니다. “몸은 죽여도 영혼은 능히 죽이지 못하는 자들을 두려워 하지 말고 오직 몸과 영혼을 능히 지옥에 멸하시는 자를 두려워하라(마10:28)” 아멘.
삼상(1 Sa) 28:7-10
1)하나님의 이름을 쉽게 포기하는 자의 결국은 하나님께 버림을 받는다.
“:7사울이 그 신하들에게 이르되 나를 위하여 신접한 여인을 찾으라 내가 그리로 가서 그에게 물으리라 그 신하들이 그에게 이르되 보소서 엔돌에 신접한 여인이 있나이다 :8사울이 다른 옷을 입어 변장하고 두 사람과 함께 갈새 그들이 밤에 여인에게 이르러는 사울이 가로되 청하노니 나를 위하여 신접한 술법으로 내가 네게 말하는 사람을 불러 올리라 :9여인이 그에게 이르되 네가 사울의 행한 일 곧 그가 신접한 자와 박수를 이 땅에서 멸절시켰음을 아나니 네가 어찌하여 내 생명에 올무를 놓아 나를 죽게 하려느냐 :10사울이 여호와로 그에게 맹세하여 가로되 여호와께서 사시거니와 네가 이 일로는 벌을 당치 아니하리라”
마음에 두려움이 오고 크게 떨리는 사울은 하나님의 응답이 없으니 자기가 이스라엘 땅에서 몰아낸 신접한 자라도 찾아서 자기의 길을 물어보려 합니다. 사울이 밤에 신접한 여인을 신하 두 사람과 함께 찾아가서 나를 위하여 신접한 술법으로 내가 네게 말하는 사람을 불러 올리라 합니다. 이에 신접한 자들을 사울이 이스라엘 땅에서 몰아낼 때 숨어 겨우 목숨을 부지한 여인이 깜짝 놀라며 사울이 신접한 자와 박수를 이 땅에서 멸절시켰음을 아나니 네가 어찌하여 내 생명에 올무를 놓아 나를 죽게 하려느냐 하며 사울의 요청을 거절하니 사울은 여호와의 이름으로 맹세하면서 절대로 네가 이 일로 벌을 당치 아니하리라 합니다.
성도 여러분 사울은 자기의 운명을 알기에 급한 나머지 하나님의 이름까지 신접한 여인에게 파는 자가 되었습니다. 사울이 이런 사람이기 때문에 하나님으로부터 버림을 받게 되었던 것입니다. 자신을 위하여 하나님의 이름을 쉽게 포기하는 사람은 하나님께서 선하신 목적을 위하여 처음에 잠시 필요에 따라 쓰실지라도 크게 들어 쓰시지 않고 결국은 사울처럼 하나님께 버림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아멘.
삼상(1 Sa) 28:11-19
1)하님께서는 예정하신 것은 결코 변개치 않으신다.
“:11여인이 가로되 내가 누구를 네게로 불러 올리랴 사울이 가로되 사무엘을 불러 올리라 :12여인이 사무엘을 보고 큰 소리로 외치며 사울에게 말하여 가로되 당신이 어찌하여 나를 속이셨나이까 당신이 사울이시니이다 :13왕이 그에게 이르되 그 모양이 어떠하냐 그가 가로되 한 노인이 올라오는데 그가 겉옷을 입었나이다 사울이 그가 사무엘인줄 알고 그 얼굴을 땅에 대고 절하니라 :15사무엘이 사울에게 이르되 네가 어찌하여 나를 불러 올려서 나로 분요케 하느냐 사울이 대답하되 나는 심히 군급하니이다 블레셋 사람은 나를 향하여 군대를 일으켰고 하나님은 나를 떠나서 다시는 선지자로도, 꿈으로도 내게 대답지 아니하시기로 나의 행할 일을 배우려고 당신을 불러 올렸나이다 :16사무엘이 가로되 여호와께서 너를 떠나 네 대적이 되셨거늘 네가 어찌하여 내게 묻느냐 :17여호와께서 나로 말씀하신 대로 네게 행하사 나라를 네 손에서 떼어 네 이웃 다윗에게 주셨느니라 :18네가 여호와의 목소리를 순종치 아니하고 그의 진노를 아말렉에게 쏟지 아니하였으므로 여호와께서 오늘날 이 일을 네게 행하셨고 :19여호와께서 이스라엘을 너와 함께 블레셋 사람의 손에 붙이시리니 내일 너와 네 아들들이 나와 함께 있으리라 여호와께서 또 이스라엘 군대를 블레셋 사람의 손에 붙이시리라”
여인은 사무엘을 불러 올리고 사울은 사무엘의 혼 앞에 절을 하며 사울이 사무엘에게 얻어낸 대답이 여호와께서 너를 떠나 네 대적이 되셨고 여호와께서 나로 전에 말씀하신 대로 네게 행하사 이스라엘 나라를 네 손에서 떼어 네 이웃 다윗에게 주셨느니라 네가 여호와의 목소리를 순종치 아니하고 그의 진노를 아말렉에게 쏟지 아니하였으므로 여호와께서 오늘날 이 일을 네게 행하셨고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을 너와 함께 블레셋 사람의 손에 붙이시리니 내일 너와 네 아들들이 나와 함께 있으리라 여호와께서 또 이스라엘 군대를 블레셋 사람의 손에 붙이시리라 하는 사울에게 완전히 절망적인 말뿐입니다.
성도 여러분 하나님께서 이미 예정하신 사울의 운명을 변개치 않으심과 같이 우리들에게 약속하신 모든 것도 그대로 이루어 질 것을 믿습니다. “이스라엘의 지존 자는 거짓이나 변개함이 없으시니 그는 사람이 아니시므로 결코 변개치 않으심 이니이다(삼상15:29)” 아멘.
삼상(1 Sa) 28:20-25
1)하나님을 경외함은 성도의 본분이다.
“:20사울이 갑자기 땅에 온전히 엎드러지니 이는 사무엘의 말을 인하여 심히 두려워함이요 또 그 기력이 진하였으니 이는 그가 종일 종야에 식물을 먹지 못하였음이라 :21그 여인이 사울에게 이르러 그 심히 고통 함을 보고 그에게 이르되 여종이 왕의 말씀을 듣고 나의 생명을 아끼지 아니하고 왕이 내게 이르신 말씀을 청종하였사오니 :22그런즉 청컨대 이제 여종의 말을 들으사 나로 왕의 앞에 한 조각 떡을 드리게 하시고 왕은 잡수시고 길 가실 때에 기력을 얻으소서 :23 사울이 거절하여 가로되 내가 먹지 아니하겠노라 그 신하들과 여인이 강권하매 그 말을 듣고 땅에서 일어나 침상에 앉으니 라 :24그 여인의 집에 살진 송아지가 있으므로 그것을 급히 잡고 가루를 취하여 뭉쳐 무교병을 만들고 구워서 :25사울의 앞에 와 그 신하들의 앞에 드리니 그들이 먹고 일어나서 그 밤에 가니라”
사람이 마음이 평안치 못하면 식욕이 떨어집니다. 사울도 마음이 불안하여 하루 종일 식욕이 동하지 못하여 먹지 못하였는데 먼 거리를 밤에 신접한 여인을 찾아와서 사무엘에게 들은 말은 완전히 그가 두려움에 떨게 하고 절망되어 사울은 땅에 엎드러집니다. 이에 신접한 여인이 사울이 심히 고통 함을 보고 측은히 여겨 청컨대 이제 여종의 말을 들으사 나로 왕의 앞에 한 조각 떡을 드리게 하시고 왕은 잡수시고 길 가실 때에 기력을 얻으소서 합니다. 사울이 거절하자 여인과 신하들이 사울을 강권하여 여인이 주는 떡과 고기를 받아 먹고 사울은 밤길을 돌아 갑니다.
성도 여러분 그렇게 당당하게 다윗을 죽이려고 쫓아 다니던 사울 왕의 기백은 이제 땅에 떨어지고 하나님께서 가장 싫어하시며 죽이라고 한 신접한자, 천한 신분인 신접한 여인에게 오히려 동정을 받는 처지가 된 것입니다. 이러한 사울의 모습을 보면서 우리는 하나님을 만홀히(무심하고 소홀히) 여김으로 받는 죄의 대가가 얼마나 큰 것인지 생각하게 됩니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은 성도의 본분입니다. 그러므로 나와 여러분은 하나님을 경외하여 사울처럼 비참한 사람이 되지 않도록 하여야 할 것입니다.“살아계신 하나님의 손에 빠져 들어가는 것이 무서울진저(히10:31)” 아멘.
다음 장에서 또.. 생명수 세계 선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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