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수세계선교회
Living Water Global Mission Conference
목적
생명수세계선교회는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세상에 보내신 하나님의 목적에 따라 주님의 지상 명령을 수행한다.(마28:18-20)
선교 활동
1)선교 취약지역에 선교사 파송 및 선교지 지원
2)선교지를 탐방하여 영상 매개체를 이용하여 세상에 하나님의 사랑을 알린다
3)선교지 현지민 중 예수님의 제자를 양성하여 현지 교회 사역 자로 세운다.
할렐루야!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오늘도 하나님의 은혜로 복된 하루의 삶을 살아가면서 이렇게 하나님의 말씀을 대하게 하여 주시니 감사 드립니다. 말씀을 대하는 성도들에게 은혜를 내려 주셔서 하나님을 더욱 알게 하여 주시옵시고 말씀에 따라 순종하여 삶을 살므로 하나님께서 내려주시는 만복을 누리며 아버지께 영광 돌리게 하여 주시옵소서. 말씀을 대하는 성도들이 어디서 무엇을 하든지 그들에게 복을 주시어서 하는 모든 일마다 형통케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 합니다. 아멘.
사무엘하 (2 Samuel) 12장 (3/29/2011)
삼하 (2Sa) 12:1-6
1)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회개할 기회를 주신다.
“:1여호와께서 나단을 다윗에게 보내시니 와서 저에게 이르되 한 성에 두 사람이 있는데 하나는 부하고 하나는 가난하니 :2그 부한 자는 양과 소가 심히 많으나 :3가난한 자는 아무것도 없고 자기가 사서 기르는 작은 암양 새끼 하나뿐이라 그 암양 새끼는 저와 저의 자식과 함께 있어 자라며 저의 먹는 것을 먹으며 저의 잔에서 마시며 저의 품에 누우므로 저에게는 딸처럼 되었거늘 :4어떤 행인이 그 부자에게 오매 부자가 자기의 양과 소를 아껴 자기에게 온 행인을 위하여 잡지 아니하고 가난한 사람의 양 새끼를 빼앗아다가 자기에게 온 사람을 위하여 잡았나이다 :5다윗이 그 사람을 크게 노하여 나단에게 이르되 여호와의 사심을 가리켜 맹세하노니 이 일을 행한 사람은 마땅히 죽을 자라 :6저가 불쌍히 여기지 않고 이 일을 행하였으니 그 양 새끼를 사배나 갚아 주어야 하리라”
다윗이 간음한 여인의 남편을 살인하고 그 여인을 대려다가 아내로 삼고 간음하여 생긴 아이가 태어날 때까지 여러 달이 지났으나 회개함이 없이 아무 일이 없었다는 듯이 지내니 하나님께서 선지자 나단을 다윗에게 보내십니다. 나단은 죄에 빠져 잠자고 있는 다윗을 깨우기 위하여 비유로 한 힘있는 부자가 가난한 자에게 범한 죄를 고소합니다
다윗이 사건의 모든 자초지종을 듣고 크게 노하여 왕으로서 판결을 내리기를 그 부자는 “마땅히 죽을 자라” 또 “그 양 새끼를 사배나 갚아주어야 하리라” 판결합니다.
성도 여러분 하나님께서는 사람이 죄를 범할 때 말리지 않으십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죄진 사람이 회개하고 돌아오기를 기다리십니다. 그런데 죄진 자가 회개하고 돌아오지 않으면 선지자나 어떠한 사건을 통하여 다윗에게 하신 것처럼 죄진 자에게 죄를 일깨워 주어 회개할 기회를 주심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아멘.
삼하(2 Sa) 12:7-12
1)성도가 죄를 범하는 것은 하나님을 업신 여기는 것이다.
“:7나단이 다윗에게 이르되 당신이 그 사람이라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처럼 이르시기를 내가 너로 이스라엘 왕을 삼기 위하여 네게 기름을 붓고 너를 사울의 손에서 구원하고 :8네 주인의 집을 네게 주고 네 주인의 처들을 네 품에 두고 이스라엘과 유다 족속을 네게 맡겼느니라 만일 그것이 부족하였을 것 같으면 내가 네게 이것 저것을 더 주었으리라 :9그러한데 어찌하여 네가 여호와의 말씀을 업신여기고 나 보기에 악을 행하였느뇨 네가 칼로 헷 사람 우리아를 죽이되 암몬 자손의 칼로 죽이고 그 처를 빼앗아 네 처를 삼았도다 :10이제 네가 나를 업신여기고 헷 사람 우리아의 처를 빼앗아 네 처를 삼았은즉 칼이 네 집에 영영히 떠나지 아니하리라 하셨고 :11여호와께서 또 이처럼 이르시기를 내가 네 집에 재화를 일으키고 내가 네 처들을 가져 네 눈앞에서 다른 사람에게 주리니 그 사람이 네 처들과 더불어 백주에 동침하리라 :12너는 은밀히 행하였으나 나는 이스라엘 무리 앞 백주에 이 일을 행하리라 하셨나이다”
다윗이 악인에게 사 배의 배상과 사형 판결을 내리자 선지자 나단은 당신이 바로 그 사람이라 하며 여호와 하나님이 말씀을 전합니다. 하나님께서 다윗을 위하여 주신 모든 것들과 또 다윗이 부족하다고 여겼으면 무엇이든지 더 주셨을 것일 진데 다윗이 여호와가 가장 싫어하시는 간음 거짓 속임 살인을 저지른 것은 여호와의 말씀(계명)을 업신 여겼기 때문이라 하십니다. 그러므로 다윗의 집에서 칼이 영영히 떠나지 않을 것이며 백주에 다윗의 처들이 다른 사람과 이스라엘 백성들이 보는 앞에서 동침을 하리라 하십니다.
성도 여러분 하나님을 모르는 사람들이 죄를 짓는 것은 하나님의 말씀을 몰라서라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알고 말씀을 알면서도 죄를 짓는 것은 하나님을 업신 여기는 것이라고 하나님께서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을 업신 여기는 사람이 받을 형벌은 정말로 무서운 것입니다. “스스로 속이지 말라 하나님은 만홀히 여김을 받지 아니 하시나니 사람이 무엇이든지 그 심은 대로 거두리라(갈6:7)” “살아 계신 하나님의 손에 빠져 들어가는 것이 무서울 진저(히10:31)” 아멘.
삼하(2 Sa) 12:13-15
1)성도가 죄를 짓는 것은 사단에게 훼방 거리를 주는 것이다.
“:13다윗이 나단에게 이르되 내가 여호와께 죄를 범하였노라 하매 나단이 다윗에게 대답하되 여호와께서도 당신의 죄를 사 하셨나니 당신이 죽지 아니하려니와 :14이 일로 인하여 여호와의 원수로 크게 훼방할 거리를 얻게 하였으니 당신의 낳은 아이가 정녕 죽으리이다 하고 :15나단이 자기 집으로 돌아가니 라 우리아의 처가 다윗에게 낳은 아이를 여호와께서 치시매 심히 앓는지라”
하나님의 말씀을 전해 들은 다윗은 곧 나단에게 내가 여호와께 죄를 범하였노라 합니다. 그 동안 다윗은 자기가 지은 엄청난 죄로 인하여 괴로웠을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다윗에게 회개의 기회를 주심은 하나님의 은혜라 하겠습니다. 다윗이 자기가 여호와께 죄를 범하였음을 고백하자 나단 선지자가 여호와께서도 당신의 죄를 사 하셨으므로 당신이 판결한 것과 같이 죽지는 않으리라 합니다. 그러나 사단에게 크게 회방 할 빌미를 주었으므로 태어난 아이가 정녕 죽으리라 합니다.
성도가 죄를 짓는 것은 사단에게 하나님을 훼방할 빌미를 주는 것입니다. 사단은 그 죄에 대한 벌을 꼭 내리도록 하나님께 청구하며 공의에 하나님은 사단의 요구를 거절 할 수 없으시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나와 여러분은 죄를 범하지 않으므로 사단에게 훼방거리를 주지 않아야 합니다. 아멘.
삼하(2 Sa) 12:16-17
1)죽어가는 영혼을 위하여 끝까지 중보기도 하는 것이 성도의 본분이다.
“:16다윗이 그 아이를 위하여 하나님께 간구하되 금식하고 안에 들어가서 밤새도록 땅에 엎드렸으니 :17그 집의 늙은 자들이 곁에 이르러 다윗을 일으키려 하되 왕이 듣지 아니하고 저희로 더불어 먹지도 아니하더라”
이이가 중병이 들자 다윗은 즉시 금식을 하고 밤새도록 하나님 앞에 엎드려 아이를 위하여 기도 합니다. 나단 선지자가 아이가 정녕 죽으리라 했지만 다윗은 아이를 위하여 기도 하는 것입니다.
성도가 죽어가는 자를 위하여 끝까지 중보기도 하는 것은 성도의 본분을 다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어떠한 상황에 있더라도 하나님의 선을 이루심을 위하여 쉬지 말고 기도하여야 할 것입니다. 아멘.
삼하(2 Sa) 12:18-23
1)성도는 하나님의 결정에 순종하고 그 행하심에 경배 드려야 한다.
“:18이레 만에 그 아이가 죽으니 라 그러나 다윗의 신복들이 아이의 죽은 것을 왕에게 고하기를 두려워하니 이는 저희가 말하기를 아이가 살았을 때에 우리가 말하여도 광이 그 말을 듣지 아니 하셨나니 어떻게 그 아이의 죽은 것을 고할 수 있으랴 왕이 훼상하시리로다 함이라 :19다윗이 그 신복들의 수군거리는 것을 보고 그 아이가 죽은 줄을 깨닫고 그 신복들에게 묻되 아이가 죽었느냐 대답하되 죽었나이다 :20다윗이 땅에서 일어나 몸을 씻고 기름을 바르고 의복을 갈아입고 여호와의 전에 들어가서 경배하고 궁으로 돌아와서 명하여 음식을 그 앞에 베풀게 하고 먹은 지라 :21신복들이 왕께 묻되 아이가 살았을 때에는 위하여 금식하고 우시더니 죽은 후에는 일어나서 잡수시니 어쩜이니이까 :22가로되 아이가 살았을 때에 내가 금식하고 운 것은 혹시 여호와께서 나를 불쌍히 여기사 아이를 살려 주실는지 누가 알까 생각함이어니와 :23시방은 죽었으니 어찌 금식하랴 내가 다시 돌아오게 할 수 있느냐 나는 저에게로 가려니와 저는 내게로 돌아오지 아니하니라”
우리아의 아네 밧세바가 나은 다윗의 아이는 태어난 지 7일 만에 죽습니다. 아이가 살아있을 때는 금식을 하며 하나님 앞에 엎드렸던 다윗은 아이가 죽었다는 소식을 듣고 일어나 씻고 기름을 바르고 새 옷으로 갈아입고 여호와의 전에 들어가 경배 합니다. 그리고 궁으로 돌아와 음식을 베풀게 하여 먹고 새로운 삶을 시작합니다. 이러한 다윗의 모습을 오늘날 성도들에게도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것입니다. 일단 과거의 죄 사함을 받았으면 새로운 사람이 된 것입니다 그러므로 어두운 과거에서 벗어나 새로운 삶을 살아야 하는 것입니다.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것이 되었도다(고후 5:17)” 아멘.
성도 여러분 아이가 살아 중병에 있을 때는 혹 여나 하나님께서 아이를 살려 주실 것을 기대하고 금식을 하며 슬퍼 기도 합니다. 그러나 아이가 죽은 것은 하나님께서 그렇게 결정하여 행하신 것입니다. 다윗은 하나님의 결정에 따르는 것입니다. 그래서 씻고 기름을 바르고 새 옷으로 갈아입고 여호와 앞에 다시 나가 경배 한 것입니다. 우리는 다윗의 이러한 모습을 본받아야 할 것입니다. 하나님의 결정이 무엇이든지, 죽음이래도 우리는 하나님께 순종하고 그 행하심에 경배 드려야 할 것입니다. 아멘.
삼하(2 Sa) 12:24-25
1)하나님께서는 회개하고 돌아오는 성도에게 은혜를 베푸신다.
“:24다윗이 그 처 밧세바를 위로하고 저에게 들어가 동침하였더니 저가 아들을 낳으매 그 이름을 솔로몬이라 하니라 여호와께서 그를 사랑하사 :25선지자 나단을 보내사 그 이름을 여디디야라 하시니 이는 여호와께서 사랑하심을 인함이더라”
솔로몬은 다윗과 밧세바 사이에서 난 아들 중 4번째 아들입니다(대상3:5). 이제는 밧세바는 우리아의 아내가 아니라 다윗의 처로 성경은 기록합니다. 밧세바는 잃어버린 아이에 대하여 오랫동안 슬퍼하였던 것 같습니다. 다윗이 밧세바를 위로 하기 위하여 동침하여 솔로몬을 낳았고 하나님께서 선지자 나단을 보내시어 그 이름을 여디디야라 하셨으니 이에 밧세바도 위로를 받았으리라 봅니다.
성도 여러분 하나님께서는 다윗과 밧세바를 용서하시고 그들 사이에 아들을 넷씩이나 주시며 넷째 아들 솔로몬을 사랑하심으로 여디디야 라는 이름까지 지어 주셨습니다. 이것이 회개하고 돌아오는 성도들에게 주시는 은혜인줄 믿습니다. 하나님께서는 회개하고 돌아오는 성도들에게 은혜를 주시는 줄 믿으시기 바랍니다. “나 주 여호와가 말하노라 내가 어찌 악인의 죽는 것을 조금인들 기뻐하랴 그가 돌이켜 그 길에서 떠나서 사는 것을 어찌 기뻐하지 아니하겠느냐 (겔18:23)” 아멘.
삼하(2 Sa) 12:26-31
1)성도는 처음부터 죄를 짓지 않도록 노력하자.
“:26요압이 암몬 자손의 왕성 랍바를 쳐서 취하게 되매 :27사자를 다윗에게 보내어 가로되 내가 랍바 곧 물들의 성을 쳐서 취하게 되었으니 :28이제 왕은 남은 군사를 모아 진 치고 이 성을 쳐서 취하소서 내가 이 성을 취하면 이 성이 내 이름으로 일컬음을 받을까 두려워하나이다 :29다윗이 모든 군사를 모아 랍바로 가서 쳐서 취하고 :30그 왕의 머리에서 보석 있는 면류관을 취하니 그 중량이 금 한 달란트라 다윗이 머리에 쓰니라 다윗이 또 그 성에서 노략한 물건을 무수히 내어오고 :31그 가운데 백성들을 끌어내어 톱질과 써레질과 도끼질과 벽돌구이를 하게 하니라 암몬 자손의 모든 성을 이같이 하고 다윗과 모든 백성이 예루살렘으로 돌아오니 라”
다윗과 밧세바의 사건이 있을 때 이스라엘은 왕성 랍바를 에워싸고 있었습니다(삼하 11:1참조). 아마도 다윗이 랍바 성을 취한 시기는 밧세바가 낳은 아이가 죽고 다윗이 하나님께 죽임을 당치 아니하고 용서를 받은 후 일 것을 추정됩니다. 어쨌든 다윗은 하나님의 은혜로 또다시 전쟁에 승리를 하고 모압을 완전히 굴복시킵니다.
다윗은 모압 왕의 보석이 박힌 왕관이 탐이 났습니다. 예전 같으면 모든 전리품을 하나님께 드렸는데(삼하8 :11-12)참조 이번에는 보석이 박힌 왕관을 자기의 머리에 쓰고 무수히 많은 물건을 노략하였는데 하나님께 드렸다는 말씀이 없습니다. 다윗은 밧세바 사건 이후 하나님 앞에 회개를 하였고 용서를 받았지만 점점 세속에 물들어 가는데 사울도 그랬습니다. 그러나 다윗의 경우는 사울처럼 하나님께 버림을 받지는 않았습니다. 다윗의 혈통을 따라 왕 중 왕이신 예수 그리스께서 나셨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다윗에게 약속하신 왕위가 영원토록 이어지는 것입니다. 하지만 분명한 것은 한번 하나님을 떠난 다윗의 마음은 회개를 하였지만 예전처럼 순수 하지가 아니하고 세속에 점점 물들어 가는 것입니다. 우리는 이것을 보면서 나와 여러분은 무슨 일이 있더라도 하나님의 말씀을 업신여겨 죄를 짓지 않아야 할 것입니다. 한번 죄를 지으면 회개함으로 죽음은 면할지라도 그 죄에 대한 보응은 꼭 따르며 회개하였다 하드라도 죄를 짓기 전과 같이 하나님 앞에 순전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유대인들이 우상처럼 떠 받드는 다윗이 그랬고 인간의 속성이 그렇습니다. 우리가 이러한 이치를 깨달았다면 우리는 처음부터 죄를 짓지 않도록 노력하여야 할 것입니다. 아멘.
다음 장에서 또.. 생명수 세계 선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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