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uesday, March 15, 2011

사무엘하 2 장 (2 Samuel 2)

생명수세계선교회
                          Living Water Global Mission Conference
목적
생명수세계선교회는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세상에 보내신 하나님의 목적에 따라 주님의 지상 명령을 수행한다.(28:18-20)

선교 활동
1)선교 취약지역에 선교사 파송 및 선교지 지원
2)선교지를 탐방하여 영상 매개체를 이용하여 세상에 하나님의 사랑을 알린다
3)선교지 현지민 중 예수님의 제자를 양성하여 현지 교회 사역 자로 세운다.


할렐루야!
창세 때부터 하나님의 보이지 않는 , 영원하신 능력과 신성이 만드신 만물에 보여 하나님을 있는데도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것은 눈을 가리고 하나님을 보지 않으려 하기 때문 인줄 믿습니다. 주님 우리를 긍휼히 여기서 우리들의 마음과 생각이 하나님께 향하여 세상을 봄으로 하나님을 알게 하여 주시옵소서. 오늘날 지구상에 일어나는 재난들을 보면서 하나님께서 우리들에게 주시는 메시지가 무엇인지 깨닫게 하여 주시옵시고 깨달은 모든 사람들이 하나님께 돌아오게 역사하여 주시옵소서. 오늘도 하나님의 말씀을 대하는 성도들에게 함께 하여주시고 말씀을 대하는 중에 많은 은혜 내려 주시옵소서. 감사 드리오며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사무엘하 (2 Samuel) 2  (3/15/2011)

삼하(1Sa) 2:1-4
1)행동으로 옮기기 전에 하나님의 응답을 받아 행하자.

“:1그 후에 다윗이 여호와께 물어 가로되 내가 유다 한 성으로 올라가리이까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올라가라 다윗이 가로되 어디로 가리이까 가라사대 헤브론으로 갈지니라 :2다윗이 그 두 아내 이스르엘 여인 아히노암과 갈멜 사람 나발의 아내 되었던 아비가일을 데리고 그리로 올라갈 때에 :3또 자기와 함께한 종자들과 그들의 권속들을 다 데리고 올라가서 헤브론 각 성에 거하게 하니라 :4유다 사람들이 와서 거기서 다윗에게 기름을 부어 유다 족속의 왕을 삼았더라 혹이 다윗에게 고하여 가로되 사울을 장사한 사람은 길르앗 야베스 사람들이니이다 하매

사울과 요나단이 죽었다는 소식을 접한 다윗은 때가 되었음을 알고 하나님께 여쭙니다. 내가 유다로 올라가리이까? 가면 유다 어디로 가리이까? 하나님께서 유다 헤브론으로 가라 하십니다. 헤브론은 유다 산지 중앙에 위치해 있습니다. 다윗은 당당하게 유다 한 가운데 위치한 헤브론에 입성하여 자기의 두 아내와 자기를 따르는 종자들과 함께 헤브론 각 성에 거하게 합니다. 이 때에 유다 사람들이 와서 다윗에게 기름을 부어 유다 족속의 왕으로 추대합니다.

유다 사람들이 다윗에게 기름을 부어 왕을 삼은 이유는 다윗이 시글락에 있는 동안 유다 각성의 장로들과 좋은 관계를 맺어온 결과이기도 하고 또한 다윗이 블레셋 사람들과 동맹 관계에 있음에 다윗이 왕으로 있는 한 블레셋이 자기들을 공격하지 않으리라는 생각이기도 합니다.

성도 여러분 다윗은 이 때를 위하여 준비하여 왔으며 또 때가 왔다고 생각되었어도 자기 마음대로 움직이지 않습니다. 하나님께 유다로 올라 갈까요? 물으니 하나님께서 가라 하십니다. 그래도 다윗은 또 묻습니다. 어디로 갈까요? 하나님께서 헤브론으로 가라 하신 것입니다. 우리도 다윗처럼 미리 준비하고 때가 되었다고 생각될 때 우리는 행동에 옮기기 전에 하나님께 상세하게 여쭙고 상세한 응답을 받아 행동하여 주님이 우리의 주권자 임을 인정하는 우리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아멘.

상하(2 Sa) 2:5-7
1)기회가 주어졌을 때 화해의 손을 먼저 내미는 용기 있는 신앙인이 되자.

“:5다윗이 길르앗 야베스 사람들에게 사자들을 보내어 가로되 너희가 너희 주 사울에게 이처럼 은혜를 베풀어 장사 하였으니 여호와께 복을 받을지어다 :6너희가 이 일을 하였으니 이제 여호와께서 은혜와 진리로 너희에게 베푸시기를 원하고 나도 이 선한 일을 너희에게 갚으리니 :7 이제 너희는 손을 강하게 하고 담대할 찌어다 너희 주 사울이 죽었고 또 유다 족속이 내게 기름을 부어 저희의 왕을 삼았음이니라

유다 족속의 왕이 된 다윗은 이제 사울을 따르던 이스라엘 지파들을 생각하게 됩니다. 사울을 장사해준 사람들이 길르앗 야베스 사람이란 말을 들은 다윗은 지체하지 아니하고 사자를 그들에게 보내어 그들이 선행을 하였음을 칭찬 함과 동시에 축복을 하며 자기가 유다 족속의 왕이 되었음을 알립니다. 다윗은 사울을 따르던 이스라엘 각 지파 사람들의 마음을 자기에게 돌리기 위한 외교의 첫 발을 내어 딛는 것입니다.

성도 여러분 아무리 뜻이 좋아도 사람과의 관계가 좋지 않으면 그 뜻을 이룰 수 가없습니다. 다윗은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이스라엘을 만들기 위하여 기회가 왔을 때 지체하지 아니하고 자기를 가장 미워할 수 있는 사람들, 사울에게 충성하던 야베스 길르앗 사람들에게 사자를 보내어 사울을 위하여 행한 일을 칭찬하며 그들을 축복하는 것입니다.  다윗의 이러한 모습을 보면서 나와 여러분도 주님께서 주신 사명을 이루기 위하여 나를 대적하는 사람들에게 기회 있을 때 지체하지 말고 화해의 손을 내미는 용기 있는 신앙인들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 합니다. 아멘.

예수님께서 말씀 하셨습니다.화평케 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받을 것임이요(5:9)”아멘.

삼하(2 Sa) 2:8-32
1)세상의 모든 것은 하나님께서 계획하시고 예정하신 대로 흘러간다.

“:8사울의 군장 넬의아들 아브넬이 이미 사울의 아들 이스보셋을 데리고 마하나임으로 건너가서 :9길르앗과 아술과 이스르엘 에브라임과 온 이스라엘의 왕을 삼았더라 :10사울의 아들 이스보셋이 비로소 이스라엘 왕이 될 때에 나이 사십 세며 두 해 동안 위에 있으니라 유다 족속은 다윗을 따르니 :11다윗이 헤브론에서 유다 족속의 왕이 된 날 수는 일곱 해 여섯 달이더라

아브넬은 사울의 사촌으로서 사울의 군대장관이었습니다. 아브넬이 사울 집안으로 나라를 든든하게 하려고 사울의 아들 이스보셋을 대리고 블레셋의 손이 닿지 않는 요단 동편 마하나임으로 가서 길르앗 과 이스르엘 에브라임 지파를 대표로 하여 온 이스라엘의 왕으로 세웁니다. 이스보셋 이라는 이름은 바보라는 뜻을 지녔는데 왕자의 이름을 바보라 처음부터 지었을 리는 없고 아마도 변질된 것으로 보입니다. 어느덧 세월은 흘러 이스보셋이 이스라엘의 왕이 된지 2년이 지나고 다윗이 유다 족속의 왕이 된지 7년 반이 되었습니다.

“:12 넬의 아들 아브넬과 사울의 아들 이스보셋의 신복들은 마하나임에서 나와서 기브온에 이르고 :13스루야의 아들 요압과 다윗의 신복들도 나와서 기브온 못 가에서 저희를 만나 앉으니 이는 못 이편이요 저는 못 저편이라 :14아브넬이 요압에게 이르되 청컨대 소년들로 일어나서 우리 앞에서 장난하게 하자 요압이 가로되 일어나게 하자 하매 :15저희가 일어나 그 수효대로 나가니 베냐민과 사울의 아들 이스보셋의 편에 열 둘이요 다윗의 신복 중에 열 둘이라 :16 각기 적수의 머리를 잡고 칼로 적수의 옆구리를 찌르매 일제히 쓰러진 지라 그러므로 그곳을 헬갓핫수림이라 일컬었으며 기브온에 있더라

아브넬이 이스보셋의 신복들을 이끌고 기브온 못 가에 나오고 다윗의 군대장관 요압이 다윗의 신복들을 대리고 기브온 못 가에 나와 이들이 연못을 가운데 두고 서로 마주 대합니다. 기브온은 베냐민 땅에 있는데 이들은 서로가 자기들에게 속하였다고 주장하여 다투게 된 것으로 봅니다. 이들은 전쟁을 피하고 이스보셋의 왕권과 다윗의 왕권 중에 누구에게 속하였는가 하나님의 판결을 보려고 이스라엘 12 지파를 대신하여 양쪽에서 12명씩 나와 옛날 주동에 방식대로 서로 머리를 잡고 각기 옆구리를 칼로 찌르는데 24명 모두가 죽은 것입니다.

“:17그 날에 싸움이 심히 맹렬하더니 아브넬과 이스라엘 사람들이 다윗의 신복들 앞에서 패 하니라 :18그곳에 스루야의 세 아들 요압과 아비새와 아사헬이 있었는데 아사헬의 발은 들 노루 같이 빠르더라 :19아사헬이 아브넬을 쫓아 달려가되 좌우로 치우치지 않고 아브넬의 뒤를 쫓으니 :20아브넬이 뒤를 돌아 보며 가로되 아사헬아 너냐 대답하되 내로라 :21아브넬이 저에게 이르되 너는 좌편으로나 우편으로나 치우쳐서 소년 하나를 잡아 그 군복을 빼앗으라 하되 아사헬이 치우치기를 원치 고 그 뒤를 쫓으매 :22아브넬이 다시 아사헬에게 이르되 너는 나 쫓기를 그치라 내가 너를 쳐서 땅에 엎드러지게 할 까닭이 무엇이냐 그렇게 하면 내가 어떻게 네 형 요압을 대면하겠느냐 하되 :23저가 치우치기를 싫어하매 아브넬이 창 뒤끝으로 그 배를 찌르니 창이 그 등을 꿰뚫고 나간 지라 곧 그 곳에 엎드러져 죽으매 아사헬의 엎드러져 죽은 곳에 이르는 자마다 머물러 섰더라

24명이 모두 죽자 다윗의 신복들과 이스보셋의 신복들 사이에 싸움이 맹렬하게 일어 납니다. 다윗의 신복들은 억울함과 원통함에 한이 맺힌 사람들이며 이들은 아말렉 족속과 같은 이방 족속들을 쳐서 생계를 유지했던 사람들이며 전쟁에 능한 자들입니다. 이스보셋을 따르는 이스라엘이 다윗의 신복들을 당하지 못하고 패하여 달아나기 시작하며 아브넬 역시 달아나는데 쫓는 자가 요압의 아우 아사헬입니다. 아사헬은 젊어 발이 빠르기가 노루 같아서 나이 많은 아브넬을 따라 잡습니다. 아브넬은 이스라엘의 군대장관으로서 앞으로 요압을 수시로 대면하여야 할 처지로서 아사헬을 상하게 하지 않으려 합니다. 그래서 아사헬에게 병사 하나 잡아 옷을 벗기고 자기 쫓는 것을 그만두라 합니다. 그러나 젊은 아사헬은 공명심에 물러서지 않고 계속 아브넬을 쫓으니 아브넬이 자기의 생명이 위험하게 되니 쫓아오는 아사헬에게 창을 돌려 대니 너무 빨리 쫓아오든 아사헬이 달려오는 속도에 자신이 창에 찔리는 꼴이 된 것입니다.

“:24요압과 아비새가 아브넬의 뒤를 쫓아 기브온 거친 땅의 길가 기아 맞은편 암마산에 이를 때에 해가 졌고 :25베냐민 족속은 함께 모여 아브넬을 따라 한 떼를 이루고 작은 산꼭대기에 섰더라 :26아브넬이 요압에게 외쳐 가로되 칼이 영영히 사람을 상하겠느냐 마침내 참혹한 일이 생길 줄을 알지 못하느냐 네가 언제나 무리에게 그 형제 쫓기를 그치라 명하겠느냐 :27 요압이 가로되 하나님이 사시거니와 네가 흔단의 말을 내지 아니하였더면 무리가 아침에 다 돌아갔을 것이요 그 형제를 쫓지 아니하였으리라 하고 :28나팔을 불매 온 무리가 머물러 서고 다시는 이스라엘을 쫓아가지 아니하고 다시는 싸우지도 아니하니라

아브넬은 계속 달아나고 요압과 그의 동생 아비새는 계속해서 아브넬의 뒤를 쫓습니다. 그들이 기브온 거친 땅의 길가 기아 맞은편의 암마산에 이를 때는 벌써 해는 지고 어두워 집니다. 그 때에 역시 나이 많은 아브넬이 요압에게 휴전을 하자 하니 요압도 이에 응하여 형제들 쫓기를 끝이고 돌아섭니다. 이후로는 요압의 군사들이 이스라엘을 쫓아가지 아니하고 다시는 싸우지도 아니하니라 성경은 기록합니다.

“:29아브넬과 그 종자들이 밤새도록 행하여 아라바를 지나 요단을 건너 비드론 온 땅을 지나 마하나임에 이르니라 :30요압이 아브넬 쫓기를 그치고 돌아와서 무리를 다 모으니 다윗의 신복 중에 십 구인과 아사헬이 궐이 났으나 :31다윗의 신복들이 베냐민과 아브넬에게 속한 자들을 쳐서 삼백 육십 명을 죽였더라 :32무리가 아사헬을 베들레헴에 있는 그 아비 묘에 장사하고 요압과 그 종자들이 밤새도록 행하여 헤브론에 이를 때에 날이 밝았더라

아브넬과 그의 군사들은 밤새도록 행군하여 산을 지나고 요단강을 건너고 비드론 온 땅을 지나 마하나임으로 돌아가고 요압과 그의 군사들 역시 아사헬을 장사 하고 밤새도록 행군하여 헤브론으로 돌아 갑니다. 양쪽 군사들의 사상자들은 요압의 군사들은 요압의 동생 아사헬을 비롯하여 19명이 죽었고 아브넬의 군사들은 360명이 죽었습니다.

성도 여러분 본 장에서는 하나님께서 어떻게 하셨다는 말씀이 한 마디도 없습니다. 그러나 아브넬이 이스보셋을 대리고 요단 동쪽 마하나임에 가서 이스라엘의 왕으로 세운 것이나 또 아브넬이 군사들을 대리고 약60 Km을 행군하여 기브온 연못가에 온 것 그리고 요압 역시 같은 날에 군사들을 대리고 약35 Km을 행군하여 기브온 연못가에 온 것 그리고 두 군대가 서로 기브온 땅을 두고 다투고 큰 싸움이 일어나 이스보셋의 신복들이 패한 것 등 이 모든 것은 유다와 이스라엘이 다윗을 왕으로 하여 통일 국가를 이루시려는 하나님의 계획에 따라 이루어 진 것입니다.
다윗의 집, 그의 통치 영역은 점점 넓어지고 높아지는 반면 사울의 집은 점점 기울면서 이스라엘 자기들 스스로가 다윗에게 머리를 숙이고 들어오게 되는 것을 보게 됩니다. 성도 여러분 이 모든 것은 이미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것을 이루어 나가시는 것입니다(삼상16:1-13참조). 이와 같이 오늘날 세상에 일어나는 모든 일도 하나님께서 계획하시고 미리 예정하신 대로이며 하나님의 역사는 예정되어 진대로 진행되어가고 있음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아멘.
                        다음 장에서 또..                      생명수 세계 선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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