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수세계선교회
Living Water Global Mission Conference
목적
생명수세계선교회는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세상에 보내신 하나님의 목적에 따라 주님의 지상 명령을 수행한다.(마28:18-20)
선교 활동
1)선교 취약지역에 선교사 파송 및 선교지 지원
2)선교지를 탐방하여 영상 매개체를 이용하여 세상에 하나님의 사랑을 알린다
3)선교지 현지민 중 예수님의 제자를 양성하여 현지 교회 사역 자로 세운다.
할렐루야!
만물을 지으시고 역사를 이루어 나가시는 아버지 하나님 오늘도 하나님의 사랑의 말씀이 온 천하에 전해지게 하여 주시옵소서. 그리하여 아버지께서 이루신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 진 것처럼 이 땅에도 이루어지어 하늘에 있는 것과 땅에 있는 모든 것이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로 통일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아버지의 위대한 뜻을 이루심에 쓰임을 받은 생명수세계선교회가 날로 든든히 세워 지짐에 감사 드리오며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 합니다. 아멘.
사무엘상 (1 Samuel) 26장 (3/4/2011)
삼상(1Sa) 26:1-5
1)사단은 끈질기게 역사 하니 사람이 회개할 때 온전한 회개를 하여야 한다.
“:1 십 사람이 기브아에 와서 사울에게 이르러 가로되 다윗이 광야 앞 하길라산에 숨지 아니하였나이까 :2사울이 일어나 십 황무지에서 다윗을 찾으려고 이스라엘에서 택한 사람 삼천과 함께 십 황무지로 내려가서 :3광야 앞 하길라산 길 가에 진 치니라 다윗이 황무지에 있더니 사울이 자기를 따라 황무지로 들어옴을 깨닫고 :4이에 탐정을 보내어 사울이 과연 이른 줄 알고 :5일어나 사울이 진 친 곳에 이르러 사울과 넬의 아들 군대장관 아브넬의 유하는 곳을 본즉 사울이 진 가운데 누웠고 백성은 그를 둘러 진 쳤더라”
십 사람들이 23장에서 사울에게 다윗을 고발하더니 이번에도 사울을 부추겨서 다윗을 잡으러 나서게 합니다. 사울은 십 사람들의 말을 듣고 즉시 군대장관 아브넬과 군사 3,000을 대동하고 다윗을 잡으려고 나서 다윗이 숨어 있다는 하길라산 길가에 진을 칩니다. 다윗은 사울이 진치고 있는 정보를 알고 사울의 진을 자세히 파악 합니다.
성도 여러분 사울은 아둘람 굴에서 다윗의 은혜로 생명을 보존하고 울며 회개했습니다. 그런데 또다시 사울을 죽이려고 나섰습니다. 회개에는 회개에 따른 후속조치가 뒤따라야 온전한 회개가 된다고 말씀 드린바 있습니다. 온전한 회개를 하지 아니한 사울에게 사단의 역사는 쉬지 않습니다. 사울에게 덕을 보려는 십 사람들이 또다시 사울을 부추기어 다윗을 잡게 함으로 자기들이 사울로부터 어떠한 보상을 원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세상 현실입니다. 그러나 이 현실을 영적으로 보면 사단이 십 사람들을 움직여 사울을 부축이고, 온전한 회개를 하지 않은 사울은 사단의 종이 되어 다시 악을 행하게 된 것입니다. 사단은 끈질기게 역사합니다. 그러므로 성도의 회개는 후속조치가 따르는 온전한 회개를 하여야 합니다.“만일 저희가 우리 주되신 구주 예수 그리스도를 앎으로 세상의 더러움을 피한 후에 다시 그 중에 얽매이고 지면 그 나중 형편이 처음보다 더 심하리니 의의 도를 안 후에 받은 거룩한 명령을 저버리는 것보다 알지 못하는 것이 도리어 저희에게 나으니라(벧후2:20-21)” 아멘.
삼상(1 Sa) 26:6-7
1)하나님께서는 자원하는 자를 쓰신다.
“:6이에 다윗이 헷 사람 아히멜렉과 스루야의 아들 요압의 아우 아비새에게 물어 가로되 누가 나로 더불어 진에 내려가서 사울에게 이르겠느냐 아비새가 가로되 내가 함께 가겠나이다 :7다윗과 아비새가 밤에 그 백성에게 나아가 본즉 사울이 진 가운데 누어 자고 창은 머리 곁 땅에 꽂혔고 아브넬과 백성들은 그를 둘러 누었는지라”
다윗은 사울의 진을 자세히 파악 한 후 자기를 따라서 사울에게 나갈 자가 누구냐 자원하는 사람을 찾습니다. 그러자 아비새가 자원을 합니다. 성도 여러분 하나님께서는 언제나 자원하는 사람을 쓰시는 줄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사6:8참조). 아멘.
삼상(1 Sa) 26:8-12
1)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행동을 하는 자와 하나님은 함께 하신다.
“:8아비새가 다윗에게 이르되 하나님이 오늘날 당신의 원수를 당신의 손에 붙이셨나이다 그러므로 청하오니 나로 창으로 그를 찔러서 단번에 당에 꽂게 하소서 내가 그를 두번 찌를 것이 없으리이다 :9다윗이 아비새에게 이르되 죽이지 말라 누구든지 손을 들어 여호와의 기름부음을 받은 자를 치면 죄가 없겠느냐 :10또 가로되 여호와께서 사시거니와 여호와께서 그를 치시리니 혹 죽을 날이 이르거나 혹 전장에 들어 가서 망하리라 :11내가 손을 들어 여호와의 기름 부음을 받은 자를 치는 것을 여호아께서 금 하시나니 너는 그의 머리 곁에 있는 창과 물병만 가지고 가자 하고 :12다윗이 사울의 머리 곁에서 창과 물병을 가지고 떠나가되 깨든지 이를 보든지 알든지 하는 사람이 없었으니 이는 여호와께서 그들로 깊이 잠들게 하셨으므로 그들이 다 잠이었더라”
다윗의 목적은 사울을 죽이려는 것이 아니라 아둘람 굴에서처럼 사울에게 은혜를 베풀어서 사울이 온전한 회개를 하는 것이 목적이고 심판은 하나님께서 하시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다윗은 아비새를 대리고 몰래 사울에게 접근하고 이번에도 아비새를 말려 사울을 해하지 못하게 합니다. 하나님께서 사울의 모든 사람들을 잠들게 하여 그 누구도 다윗과 아비새가 다녀감을 모르시게 하였다고 성경은 증언합니다. 다윗의 마음이 하나님을 경외하여 하나님의 마음을 알아 행동함으로 하나님께서 다윗과 함께 하셔서 사울의 모든 사람들을 깊이 잠들게 하신 것입니다. 성도 여러분 나와 여러분이 하나님의 마음을 알아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행동을 한다면 하나님께서는 우리와 함께 하심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아멘.
삼상(1 Sa)26:13-16
1)하나님께서는 만민에게 관심이 있으시다.
“:13이에 다윗이 건너편으로 가서 멀리 산꼭대기에 서니 상거가 멀더라 :14다윗이 백성과 넬의 아들 아브넬을 향하여 외쳐 가로되 아브넬아 너는 대답지 아니하느냐 아브넬이 대합 하여 가로되 왕을 부르는 너는 누구냐 :15다윗이 아브넬에게 이르되 네가 용사가 아니냐 이스라엘 중에 너 같은 자가 누구냐 그러한데 네가 어찌하여 네 주 왕을 보호하지 아니 하느냐 백성 중 한 사람이 네 주 왕을 죽이려고 들어 갔었느니라 :16네 행한 이 일이 선치 못하도다 여호와께서 사시거니와 여호와의 기름 부음 받은 너희 주를 보호하지 아니하였으니 너희는 마땅히 죽을 자니라 이제 왕의 창과 왕의 머리 곁에 있던 물병이 어디 있나 보라”
아브넬은 사울이 다윗을 알기 전부터 사울의 군대장관이었습니다. 다윗이 골리앗을 죽이고 블레셋과 싸울 때마다 지혜 있게 행하여 승리를 하니 아브넬을 버리고 다윗을 군대장관으로 삼았고 온 백성이 이를 합당하게 여겼습니다(삼상18:5참조). 성경에는 말씀이 없으나 다음 단락에서 다윗이 사울에게 하는 말로 보아 아브넬은 다윗을 미워하였고 사울이 미워함에 더욱 사울을 부축이며 아브넬은 사울의 주변 신하들을 부추겨 다윗을 몰아낸 것으로 보입니다.
다윗이 본문에서 잠든 사울을 부르지 아니하고 아브넬을 부른 것은 아브넬의 악함을 지적하기 위함입니다. 왕을 온전히 보필하지 못하여 죽임을 받을 자는 다윗 자신이 아니고 아브넬 이라고 다윗은 말합니다.
성도 여러분 하나님께서는 만민의 하나님이신 줄 믿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다윗과 사울에게만 관심이 있으신 것이 아니라 아브넬에게도 관심이 있으시다는 것입니다. 아브넬의 악함을 다윗을 통하여 지적함으로 아브넬이 회개 하기를 원하시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말씀 하셨습니다.“이와 같이 이 소자 중에 하나라도 잃어지는 것은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의 뜻이 아니니라(마18:14)” 아멘.
삼상(1 Sa) 26:17-20
1)지혜롭고 순결하여 사단에게 속지 말자.
“:17사울이 다윗의 음성을 알아듣고 가로되 내 아들 다윗아 이것이 네 음성이냐 다윗이 가로되 내 주 왕이여 내 음성이니이다 :18또 가로되 내 주는 어찌하여 주의 종을 쫓으시나이까 내가 무엇을 하였으며 내 손에 무슨 악이 있나이까 :19청컨대 내 주 왕은 이제 종의 말을 들으소서 만일 왕을 격동시켜 나를 해하려 하는 이가 여호와시면 여호와께서는 제물을 받으시기를 원하나이다 마는 만일 인자들이면 그들이 이르기를 너는 가서 다른 신들을 섬기라 하고 오늘날 나를 쫓아내어 여호와의 기업에 붙지 못하게 함이니이다 :20그런즉 청컨대 여호와 앞에서 먼 이곳에서 이제 나의 피로 땅에 흐르지 말게 하옵소서 이는 산에서 메추라기를 사냥하는 자와 같이 이스라엘 왕이 한 벼룩을 수색하러 나오셨음 이니이다”
다윗이 아브넬에게 말하는 소리를 들은 사울은 다윗을 내 아들 다윗아 이것이 네 음성이냐 합니다. 다윗은 내 주 왕이여 내 음성이나이다 대답하고 사울에게 왕이 자기를 쫓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면 하나님께 제물을 드려 용서를 받을 것이라 합니다. 만일 사람들이 왕을 격동시켜 왕이 나를 쫓는 것이라면 그들이 다윗을 하나님을 섬기지 못하게 하고 이방 나라로 쫓아내어 이방 신을 섬기게 하려는 것 이므로 그들의 말을 듣지 않기를 간언 하는 것입니다.
성도 여러분 사단은 언제든지 성도가 하나님을 믿는 믿음에서 떠나도록 역사 합니다. 사울 주변의 신하들이 사울을 격동시키어 다윗을 몰아내는 것은 세상 현실입니다. 그러나 그 사람들의 뒤에는 눈에 보이지 않는 사단이 그렇게 하도록 역사하는 것입니다. 오늘날 우리들의 교회에도 사단은 끈질기게 역사하여 성도들이 교회를 떠나게 합니다. 우리는 본문을 보면서 오늘날 우리들 주변에 일어나는 현실을 보고 육안으로 보이지 않는 사단의 역사와 하나님의 역사를 분별하여 사단에게 속지 않는 우리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우리들에게 말씀 하십니다.“보라 내가 너희를 보냄이 양을 이리 가운데 보냄과 같도다 그러므로 너희는 뱀같이 지혜롭고 비둘기 같이 순결 하라(마10:16)” 아멘.
삼상(1 Sa) 26:21-25
1)하나님께서는 생명을 귀하게 여기는 사람을 높이 들어 쓰신다.
2)하나님께서는 의인과 악인의 종말을 예정하시고 역사를 이끌어 나가신다.
“:21사울이 가로되 내가 범죄하였도다 내 아들 다윗아 돌아오라 네가 오늘 내 생명을 귀중히 여겼은즉 내가 다시는 너를 해하려 하지 아니하리라 내가 어리석은 일을 하였으니 대단히 잘못되었도다 :22다윗이 대답하여 가로되 왕은 창을 보소서 한 소년을 보내어 가져가게 하소서 :23여호와께서 각 사람에게 그 의와 신실을 갚으시리니 이는 여호와께서 오늘날 왕을 내 손에 붙이셨으되 나는 손을 들어 여호와의 기름 부음을 받은 자 치기를 원치 아니 하였음이니이다 :24오늘날 왕의 생명을 내가 중히 여긴 것같이 내 생명을 여호와께서 중히 여기셔서 모든 환난에서 나를 구하여 내시기를 바라나이다 :25사울이 다윗에게 이르되 내 아들 다윗아 네게 복이 있을 찌로다 네가 큰일을 행하겠고 반드시 승리를 얻으리라 하니라 다윗은 자기 길로 가고 사울은 자기 곳으로 돌아가니 라”
다윗이 의로운 말로 사울을 깨우치니 악에 가리워 눈이 어두웠던 사울이 정신이 번쩍 들어 자기가 죄악을 다시금 저지르고 있음을 깨닫습니다. 그리고 다윗에게 돌아오라 하며 다시는 너를 해하려 하지 아니하리라 내가 어리석은 일을 하였으니 대단히 잘못되었도다 합니다.
다윗은 사울의 생명을 귀 중하게 여겨 사울을 해하지 아니하므로 사울에게 회개할 기회를 주어 그가 회개함으로 다윗의 의로운 목적이 이루어진 것입니다.
성도 여러분 모든 생명은 귀한 것입니다. 모든 생명의 주인은 하나님이며 하나님께서 생명을 사랑하시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는 사람의 생명을 귀하게 여기는 사람을 들어 하나님의 일꾼으로 쓰시는 것입니다. 다윗이 하나님을 사랑함으로 하나님께서 기름 부은 사울의 생명을 귀하게 여겨 몇 번이고 죽일 수 있었는데 사울을 죽이지 않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러한 사람을 높이 들어 쓰시고 또 이러한 사람의 생명을 귀하게 여기시는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아멘.
사울은 다윗이 이스라엘의 왕으로서 자기가 이루지 못한 큰일을 이룰 것이며 승리 할 것을 예언 합니다. 그리고 다윗은 “자기의 길을 가고” 사울은 “자기 곳으로 돌아 가니라” 성경은 기록 합니다. 이를 글자대로 보면 두 사람이 볼일이 끝나서 각각 자기 집으로 돌아 갔다 하겠습니다. 그러나 성경은 미래를 향하여 역사하시는 하나님을 나타내고자 합니다. 성경이 말하고자 하는 뜻은 “다윗의 길”은 의에 길을 걸어 이스라엘의 왕으로서 큰 일을 이루어 승리함을 암시하며 “사울의 자기의 곳”은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사울의 어두운 운명을 암시 합니다. 성도 여러분 하나님께서는 의인과 악인의 종말을 예정하시고 역사를 이끌어 나가심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아멘.
다음 장에서 또.. 생명수 세계 선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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