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수세계선교회
Living Water Global Mission Conference
목적
생명수세계선교회는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세상에 보내신 하나님의 목적에 따라 주님의 지상 명령을 수행한다.(마28:18-20)
선교 활동
1)선교 취약지역에 선교사 파송 및 선교지 지원
2)선교지를 탐방하여 영상 매개체를 이용하여 세상에 하나님의 사랑을 알린다
3)선교지 현지민 중 예수님의 제자를 양성하여 현지 교회 사역 자로 세운다.
할렐루야!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오늘도 하나님의 진리의 말씀이 온 천하에 선포 되게 하여 주시니 감사합니다. 아버지의 진리의 말씀을 받는 모든 성도들에게 성령으로 충만하게 하여 주시옵시고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하는 모든 일마다 성령의 열매를 맺어 아버지께 영광 돌리게 하여 주시옵소서. 감사 드리오며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 합니다. 아멘.
사무엘상 (1 Samuel) 27장 (3/7/2011)
삼상(1Sa) 27:1-4
1)뱀같이 지혜롭고 비둘기 같이 순결하라.
“:1 다윗이 그 마음에 생각하기를 내가 후일에는 사울의 손에 망하리니 블레셋 사람의 땅으로 피하여 들어가는 것이 상책이로다 사울이 이스라엘 온 경내에서 나를 수색하다가 절망하리니 내가 그 손에서 벗어나리라 하고 :2일어나 함께 있는 육백 인으로 더불어 가드 왕 마옥의 아들 아기스에게로 건너가니 라 :3다윗과 그의 사람들이 각기 가족을 거느리고 가드에서 아기스와 동거하였는데 다윗이 그 두 아내 이스르엘 여자 아히노암과 나발의 아내 되었던 갈멜 여자 아비가일과 함께 하였더니 :4다윗이 가드에 도망한 것을 혹이 사울에게 고하매 사울이 다시는 그를 수색하지 아니하니라”
다윗이 아둘람 굴에서도 또 십 황무지에서도 사울의 목숨을 귀히 여겨 사울을 죽이지 아니하고 회개할 기회를 주어 사울이 다시는 다윗을 해하려 하지 않겠다고 했지만 그 후에도 사울은 계속해서 다윗을 해하려고 다윗을 쫓았습니다. 이스라엘 땅에서 더 이상 사울을 피하여 숨을 곳도 마땅치 아니한 다윗은 마침내 사울의 손이 닿지 않는 불레셋 땅으로 피신할 결심을 하고 블레셋 가드 왕 아기스에게로 거짓 투항을 하지만 다윗과 그의 사람들이 각기 가족들 모두가 함께 투항함으로 겉보기에 투항은 완전하게 이루어진 것입니다. 다윗이 블레셋 가드로 도망 사실을 안 사울은 더 이상 다윗을 쫓는 것을 단념합니다.
다윗은 사울의 손에서 완전히 벗어납니다. 그러나 다윗이 이스라엘의 숙적 블레셋에 몸을 의탁 했다는 것은 어떠한 위대한 사람도 완전 할 수 없는 것을 보여 줍니다. 물론 다윗으로서는 부하들과 그에 속한 가족들의 안전도 생각 했을 것입니다. 그러나 다윗이 믿음으로 하나님께 의지 하지 않은 것이 그에 실수라 흔히들 평가 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입장에서 본다면 다윗이 일단 블레셋에 몸을 피한 것이 허용 되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다윗은 하나님의 이름을 위하여 생명을 걸고 싸우는 사람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 “세계가 다 내게 속하였나니(출19:5참조)” 말씀 하신 것같이 불레셋도 하나님께서 선을 이루시기 위하여 사용하십니다. 이는 마치 하나님께서 예수님이 태어났을 때 헤롯대왕으로부터 예수님을 지키기 위하여 헤롯이 죽을 때까지 애굽에 피신 하게 하심과 같으시다 하겠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예수님의 생명을 보전하기 위하여 애굽을 사용하신 것입니다. 블레셋에 피한 다윗이 계속해서 번영해 가는 것을 보면 하나님께서는 다윗이 블레셋에 피신 한 것을 탓 하시기는커녕 오히려 다윗과 함께 하심이라 봅니다.
성도 여러분 믿음으로 한다 하여 하나님의 뜻이 아닌데도 주여 믿습니다 하면서 고집스럽게 밀고 나가는 것도 미련한 자일 것입니다. 하나님의 역사하심은 모든 일에 때가 있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제자들을 세상에 보내시면서 말씀 하셨습니다. “보라 내가 너희를 세상에 보냄이 양을 이리 가운데 보냄과 같도다 그러므로 너희는 뱀같이 지혜롭고 비둘기 같이 순결하라(마10:16)” 아멘.
삼상(1 Sa) 27:5-12
1)하나님께서는 지혜롭게 하나님의 뜻을 따라 행하는 성도와 함께 하신다.
“:5다윗이 아기스에게 이르되 내가 당신께 은혜를 받았거든 지방 성읍 중 한곳을 주어 나로 거하게 하소서 당신의 종이 어찌 당신과 함께 왕도에 거하리이까 :6아기스가 그 날에 시글락을 그에게 주었으므로 시글락이 오늘까지 유다 왕에게 속하니 라 :7다윗이 블레셋 사람의 지방에 거한 날 수는 일년 넉 달이었더라 :8다윗과 그의 사람들이 올라가서 그술 사람과 기르스 사람과 아말렉 사람을 침로 하였으니 그들은 옛적부터 술과 애굽 땅으로 지나가는 지방의 거민이라 :9다윗이 그 땅을 쳐서 남녀를 살려두지 아니하고 양과 소와 나귀와 약대와 의복을 취하고 돌아와서 아기스에게 이르매 :10아기스가 가로되 너희가 오늘은 누구를 침로 하였느냐 다윗이 가로되 유다 남방과 여라무엘 사람의 남방과 겐 사람의 남방이니이다 :11다윗이 그 남녀를 살려 가드로 데려가지 아니한 것은 그의 생각에 그들이 우리에게 대하여 이르기를 다윗의 행사가 이리하여 블레셋 사람의 지방에 거하는 동안에 이같이 행하는 습관이 있다 할까 두려워함이었더라 :12아기스가 다윗을 믿고 말하기를 다윗이 자기 백성 이스라엘에게 심히 미음을 받게 하였으니 그는 영영히 내 사역자가 되리라 하니라”
다윗은 아기스에게 당신의 종이 어찌 당신과 함께 왕도에 거하겠습니까 나에게 성읍 중 한곳을 주어 거하게 하시옵소서 하고 말하여 시글락을 얻습니다. 그리고 그곳에 거하면서 다윗은 그술 사람과 기르스 사람과 아말렉 사람들을 치며 그들의 양과 소와 나귀와 약대와 의복을 취하며 1년 4개월을 블레셋에서 지냅니다.
다윗이 여러 부족을 치며 그들의 소유를 약탈하면서 그들을 잔인하도록 친 것은 유다 땅에 살고 있는 이스라엘 지파 들을 보호하기 위함인 것이 아기스에게 알려지는 것을 두려워하였기 때문입니다. 아기스가 다윗을 불러 오늘은 누구를 침로 하였느냐 물을 때 다윗은 유다 남방과 여라무엘 사람과 겐 사람의 남방을 쳤다고 거짓 보고 합니다. 이에 아기스는 다윗이 자기 민족을 쳤으므로 이스라엘이 심히 다윗을 미워하게 되었으니 그는 이제 영영히 이스라엘에게 돌아 가지 못하고 내 사역자가 되리라 하며 다윗을 믿습니다.
다윗은 블레셋에 있으면서도 아기스에게 거짓 투항 한 것이 탄로나는 위험을 감수 하면서 유대 땅에 살고 있는 이스라엘 지파들을 보호하기 위하여 아말렉과 같은 이스라엘의 숙적을 쳐서 그들을 멸하고 그들의 물품을 약탈하여 1년 4개월을 지낸 것입니다. 성도 여러분 사울이 다윗에 관한 정보를 항상 얻었듯이 한 나라를 통치하는 왕은 특히 적국에서 투항한 적장을 계속 감시하는 것이 당연한 것입니다. 그런데 그 동안 아기스가 다윗이 진정한 자기의 사람이 된 것으로 믿은 것은 보이지 않는 하나님의 숨은 손길이 다윗과 함께 하셨기 때문이라 믿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지혜롭게 하나님의 뜻을 따라 행하는 성도와 같이함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아멘.
다음 장에서 또.. 생명수 세계 선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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