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dnesday, March 30, 2011

사무엘하13장 (2 Samuel 13)

생명수세계선교회
                          Living Water Global Mission Conference
목적
생명수세계선교회는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세상에 보내신 하나님의 목적에 따라 주님의 지상 명령을 수행한다.(28:18-20)

선교 활동
1)선교 취약지역에 선교사 파송 및 선교지 지원
2)선교지를 탐방하여 영상 매개체를 이용하여 세상에 하나님의 사랑을 알린다
3)선교지 현지민 중 예수님의 제자를 양성하여 현지 교회 사역 자로 세운다.


할렐루야!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오늘도 변함 없이 우리를 사랑하셔서 우리들의 삶에 필요한 모든 것을 공급해 주시고 하나님의 진리의 말씀을 대하게 하여 주시니 감사 드립니다. 오늘도 말씀을 대하는 성도들에게 은혜를 내려주셔서 아버지를 더욱 알게 하여 주시옵시고 아버지를 아는 만큼 아버지께 영광 돌리게 하여 주시옵소서. 우리들이 하는 모든 일들이 하나님의 뜻대로 되도록 하여 주시옵소서. 감사 드리오면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사무엘하 (2 Samuel) 13  (3/30/2011)

삼하 (2 Sa) 13:1-2
1) 하나님께서는 하나님께서 율법에 말씀 하신 대로 법을 집행 하신다.

“:1그 후에 이 일이 있으니라 다윗의 아들 압살롬에게 아름다운 누이가 있으니 이름을 다말이라 다윗의 아들 암놈이 저를 연애하나 :2저는 처녀이므로 어찌할 수 없는 줄을 알고 암논이 그 누이 다말을 인하여 심화로 병이 되니라

암놈은 다윗의 첫째 아들로서 서열대로 한다면 다윗의 다음 대를 이어 왕이 될 사람입니다. 그가 자기 이복누이 다말을 연애하는 데서부터 하나님께서 선지자 나단에게 말씀하신 다윗의 집에 일어날 재앙이 시작 됩니다. 다윗이 성적 범죄로 시작된 것이 그대로 다윗의 자녀들에게 반복 되는 것입니다. 성도 여러분 율법에 눈은 눈으로 이는 이로 하는 동종 보복 법이 있습니다. 이는 법정 판결할 때 그렇게 판결 하라는 것입니다. 이는 하나님의 법입니다. 지금 하나님께서 다윗의 집에 하나님의 율법대로 하나님께서 직접 법을 집행 하시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왕인 다윗을 벌할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단지 하나님뿐이기 때문입니다.파상은 파상으로, 눈은 눈으로, 이는 이로 갚을지니라 남에게 손상을 입힌 대로 그에게 그렇게 할 것이며(24:20)” 아멘.

삼하(2 Sa)13:3-5
1)조언을 구할 곳은 사람이 아니라 하나님이시다.

“:3암논에게 요나답이라 하는 친구가 있으니 저는 다윗의 형 시므아의 아들이요 심히 간교한 자라 :4저가 암논에게 이르되 왕자여 어찌하여 나날이 이렇게 파리하여 가느뇨 내게 고하지 아니 하겠느뇨 암논이 말하되 내가 아우 압살롬의 누이 다말을 연애함이니라 :5요나답이 저에게 이르되 침상에 누워 병든체하다가 네 부친이 너를 보러 오거든 너는 말하기를 청컨대 내 누이 다말로 와서 내게 식물을 먹이되 나보는 데서 식물을 차려 그 손으로 먹여주게 하옵소서 하라

암논의 사촌 요나답은 간교한 자입니다. 그가 암논이 이복 누이 다말을 연애하는 것을 돕는 다는 것이 율법에서 금하는 근친 상관을 하도록 계책을 말해 줍니다. 이는 마치 뱀이 하와를 꼬드겨서 선악과를 먹도록 한 것과 같습니다. 사단은 하나님의 일을 방해하는 것이 목적입니다.

성도 여러분 우리는 항상 어떠한 문제가 있을 때 그 문제의 조언을 누구로부터 받는 가 조심 하여 합니다. 요나답과 같은 사촌도 아니요 그 어떤 사람도 아니라 오직 신뢰할 분은 하나님 한 분뿐임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지침서 성경이 있을 뿐만 아니라 보혜사 성령님이 우리와 함께하심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아멘.

삼하(2 Sa) 13:6-17
1)성적 타락은 인류를 파멸 시킨다.

“:6암논이 곧 누워 병든체하다가 왕이 와서 저를 볼 때에 왕께 고하되 청컨대 내 누이 다말로 와서 내가 보는 데서 과자 두어 개를 만들어 그 손으로 내게 먹여 주게 하옵소서 :7다윗이 사람을 그 집으로 보내어 다말에게 이르되 네 오라비 암논의 집으로 가서 저를 위하여 음식을 차리라 한지라 :8다말이 그 오라비 암논의 집에 이르매 암논이 누웠더라 다말이 밀가루를 가지고 반죽하여 그 보는 데서 과자를 만들고 그 과자를 굽고 :9그 냄비를 가져다가 그 앞에 쏟아 놓아도 암논이 먹기를 싫어하고 가로되 모든 사람을 나가게 하라 하니 다 저를 떠나 나가니 라 “10암논이 다말에게 이르되 식물을 가지고 침실로 들어오라 내가 네 손에서 먹으리라 다말이 자기의 만든 과자를 가지고 침실에 들어가 그 오라비 암논에게 이르러 :11저에게 먹이려고 가까이 가지고 갈 때에 암논이 그를 붙잡고 이르되 누이야 와서 나와 동침하자 :12저가 대답하되 아니라 내 오라비여 나를 욕되게 말라 이런 일은 이스라엘에서 마땅히 행치 못할 것이니 이 괴악한 일을 행치 말라 :13내가 이 수치를 무릅쓰고 어디로 가겠느냐 너도 이스라엘에서 괴악한 자 중 하나가 되리라 청컨대 왕께 말하라 저가 나를 네게 주기를 거절치 아니하시리라 하되 :14암논이 그 말을 듣지 아니하고 다말보다 힘이 세므로 억지로 동침 하니라 :15그리고 암논이 저를 심히 미워하니 이제 미워하는 미움이 이왕 연애하던 연애보다 더한지라 곧 저에게 이르되 일어나 가라 :16다말이 가로되 가치 아니하다 나를 쫓아 보내는 이 큰 악은 아까 내게 행한 그 악보다 더하다 하되 암논이 듣지 아니하고 :17그 부리는 종을 불러 이르되 이 계집을 내어 보내고 곧 문빗장을 지르라 하니

암놈은 요나답이 일러준 계책대로 행하여 아버지 다윗을 속입니다. 다윗은 장자인 암논이 병들어 누웠음을 생각하여 추호도 의심하지 아니하고 암논의 청을 그대로 들어주어 다말에게 명하여 오라비 암논에게 가서 음식을 만들어 먹게 하라 합니다. 다윗이 외 하필이면 누이 다말이 그래야 하는지 한번쯤 생각해 볼만 한데 전혀 그렇지 않았다는 것은 사람의 마음과 생각을 감찰하시며 역사하시는 하나님께서 그렇게 하셨기 때문이라 생각 할 수 있습니다.

다말이 음식을 만들어 암논에게 권하니 암논이 먹지를 않고 사람들을 내어 보내게 하고 누이 다말을 침실로 끌어들여 동침하자 합니다. 다말이 율법의 말씀을 적용하여 암논에게 거절하니 암논의 귀에는 하나님의 법이 귀에 들어오지 않습니다. 다시 말해 하나님을 업신 여기는 것입니다.

암논이 기어코 이복누이 다말을 강간을 하고 한번 노리개로 삼은 창녀를 버리듯 다말을 버립니다. 암논이 한 행동으로 보아 암논은 성적으로 물란 한 생황을 해왔던 것으로 여겨집니다. 마치 바람둥이가 여색을 밝히어 한번 놀아나고서는 그 여인을 버리고 또 다른 여인을 찾는 것과 같습니다. 성도 여러분 사단이 사람을 넘어뜨리게 하는데 가장 많이 사용하는 것이 성적으로 타락하게 하는 것입니다. 사람을 성적으로 타락하게 하여 하나님께서 이 땅에 세우시려는 하나님의 나라를 이루지 못하도록 방해 하는 것입니다. 옛날 이나 지금이나 성적 타락은 하나님께서 제일 싫어하시는 것이며 인류를 하나님으로부터 멀어지게 하며 결국은 인류를 파멸시킴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아멘.

삼하(2 Sa) 13:18-22
1)어떠한 일이 있더라도 맡겨진 직무를 충실히 이행 하자.

“:18암논의 하인이 저를 끌어내고 곧 문빗장을 지르니 라 다말이 채색 옷을 입었으니 출가하지 아니한 공주는 이런 놋으로 단장하는 법이라 :19다말이 재를 그 머리에 무릅쓰고 그 채색 옷을 찢고 손을 머리 위에 얹고 크게 울며 가니라 :20그 오라비 압살롬이 저에게 이르되 네 오라비 암논이 너와 함께 있었느냐 그러나 저는 네 오라비니 누이야 시방은 잠잠히 있고 이것으로 인하여 근심하지 말라 이에 다말이 그 오라비 압살롬의 집에 있어 처량하게 지내니 라 :21다윗 왕이 이 모든 일을 듣고 심히 노하니 라 :22압살롬이 그 누이 다말을 암논이 욕되게 하였으므로 저를 미워하여 시비간에 말하지 아니하니라

다말은 이제 시집도 가지 못하게 되었고 친 오라비 압살롬의 집에서 처량하게 지내는 꼴이 되었습니다. 다윗이 다말과 암논 사이에 일어난 모든 이야기를 듣고 화를 냈지만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습니다. 한편 압살롬은 누이 다말을 달래며 아무런 내색을 하지 않습니다. 마치 폭풍 전야의 고요함 이라 할 까요.

다윗이 예전 같았으면 하나님을 두려워하여 자기의 직책이 왕이므로 하나님께서 기뻐하실 조치를 암논에게 취하였을 것입니다. 최소한 암논과 다말을 혼인 이라도 시켜야 했을 것인데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은 것입니다. 다윗의 하나님께 대한 열심이 전과 같지 않은데 이로 인하여 다윗의 집은 점점 먹구름이 덮칩니다. 아마도 다윗의 생각에 암논은 장자요 다음 대를 이어 왕이 될 자이므로 그에게 함부로 대하지 못한 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다윗은 암논을 더욱 매로 다스려야 했을 것입니다. 또 다윗이 암논에게 아무 조치를 취하지 않은 것은 자기가 밧세바에게 행한 것을 생각했음일 수도 있습니다. 아무튼 다윗이 암논에게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은 것은 하나님께서 세우신 왕으로서 직무유기라 할 수 있겠습니다. 성도 여러분 우리는 어떠한 일이 있더라도 우리의 직무를 충실히 이행 합시다. 아멘.

삼하(2 Sa) 13:23-29
1)현재 평안하다 하여 과거의 불순한 일이 없어진 것은 아니다.

“:23이 주년 후에 에브라임 곁 바알하솔에서 압살롬의 양털을 깎는 일이 있으매 압살롬이 왕의 모든 아들을 청하고 :24왕께 나아와 말하되 이제 종에게 양털 깎는 일이 있사오니 청컨대 왕은 신복을 대리시고 이 종과 함께 가사이다 :25왕이 압살롬에게 이르되 아니라 내 아들아 우리가 다 갈 것이 없다 네게 누를 끼칠까 하노라 압살롬이 간청하되 저가 가지 아니하고 위하여 복을 비는 지라 :26압살롬이 가로되 그렇게 아니하시려거든 청컨대 내 형 암논으로 우리와 함께 가게 하옵소서 왕이 저에게 이르되 그가 너와 함께 갈 것이 무엇이냐 하되 :27압살롬이 간청하매 왕이 암논과 왕의 모든 아들을 저와 함께 보내니라 :28압살롬이 이미 그 사환들에게 분부하여 이르기를 너희는 암논의 마음이 술로 즐거워할 때를 자세히 보다가 내가 너희에게 암논을 치라 하거든 저를 죽이라 두려워 말라 내가 너희에게 명한 것이 아니냐 너희는 담대히 용맹을 내라 한지라 :29압살롬의 사환들이 그 분부대로 암논에게 행하매 왕이 모든 아들이 일어나 각기 노새를 타고 도망하니 라

왕자들은 다윗의 대신의 직분을 가지고 있는데 왕자들 각자에게 집과 토지와 가축들이 있어 자기들대로 독립된 재산을 가지고 있는 것입니다. 압살롬이 다말을 진정 시키고 아버지 다윗이 암논에게 아무 조치를 취하지 않아도 거기에 대하여 일언도 하지 아니하고 조용히 2년이라는 세월을 기다렸습니다. 2년은 다말의 사건을 잊어버릴 만한 시간입니다. 압살롬은 온 왕자들과 아버지 다윗을 청하는데 아버지 다윗은 자기가 가면 압살롬이 비용을 너무 많이 쓸 것을 생각하여 자기는 가지 않겠다고 합니다.

압살롬의 목표는 자기의 배다른 형 암논이기 때문에 아버지 다윗에게 간청하여 암논은 꼭 참석하게 합니다. 다윗은 암논과 모든 아들들이 참석하게 하는데 압살롬은 자기의 사환들에게 암논이 술에 취하고 즐거워 할 때 자기가 치라는 신호를 보내면 가차없이 죽이라 두려워 말고 내가 명한 것이니 용기를 내서 행하라 합니다. 잔치가 흥겨워지고 기분이 좋아질 때 압살롬이 신호를 내리니 사환들이 압살롬의 분부대로 암논을 처 죽이매 놀랜 다른 왕자들이 모두 일어나 황급히 노새를 타고 도망을 합니다.

압살롬이 암논을 죽이는 방법 또한 다윗이 우리아를 죽인 방법과 같습니다. 압살롬 자신이 암논을 죽인 것이 아니라 사환들의 손에 의하여 죽인 것입니다. 이는 마치 다윗이 우리아를 암몬 자손의 손에 죽게 한 것과 같습니다. 우리는 여기서 다시 한번 하나님께서는 당신이 세우인 율법대로 행하심을 봅니다. 그리고 압살롬의 무서울 정도에 복수의 집념과 2년이란 세월을 기다린 점등을 보면서 사단도 역시 자기의 뜻을 이루기 위하여 인내함을 봅니다. 그러므로 나와 여러분은 현재 평안 하다 하여 과거에 불순한 일이 없어진 것이 아니라 숨어서 나타낼 때를 기다리고 있음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아멘.

삼하(2 Sa) 13:30-35
1)불의한 방법은 우리를 끝내 망하게 한다.

“:30저희가 길에 있을 때에 압살롬이 왕의 모든 아들을 죽이고 하나도 남기지 아니하였다는 소문이 다윗에게 이르매 :31왕이 곧 일어나서 그 옷을 찢고 땅에 엎드러지고 그 신복들도 다 옷을 찢고 모셔 선지라 :32다윗의 형 시므아의 아들 요나답이 고하여 가로되 내 주여 소년 왕자들이 다 죽임을 당한 줄로 생각지 마옵소서 오직 암논만 죽었으리 이다 저가 압살롬의 누이 다말을 욕되게 한 날부터 압살롬이 결심한 것이니이다 :33그러 하온즉 내 주 왕이여 왕자들이 다 죽은 줄로 생각하여 괘념하지 마옵소서 암논만 죽었으리 이다 :34이에 압살롬은 도망 하니라 파수하는 소년이 눈을 들어 보니 뒷산 언덕길로 여러 사람이 오더라 :35 요나답이 왕께 고하되 왕자들이 오나이다 종의 말하대로 되었나이다 :36말을 마치자 왕자들이 이르러 대성통곡하니 왕과 모든 신복도 심히 통곡 하니라

왕자들이 노새를 타고 도망하는 사이에 한 발 빠른 소문이 다윗에게 왕자가 하나도 남기지 아니하고 다 죽었다고 보고가 들어가자 온 성이 초상 집이 됩니다. 그럴 때 간교한 자 요나답이 모든 정황을 판단하여 다윗에게 암논 하나만 압살롬의 누이 다말 건으로 인하여 죽었으리라 말합니다. 왕자들이 모두 돌아오고 궁은 눈물 바다가 됩니다.

성도 여러분 요나답은 암논에게 다말을 겁탈하게 하고 자기는 아무 일도 없었다는 듯이 지낸 것입니다. 이러한 모습이 전형적인 사단에게 속한 자들의 모습입니다. 사람을 도와 주는 척하고 꼬여 죽음으로 몰아놓고 자기는 돌아서서 아무 일이 없었다는 듯이 지내는 것입니다. 우리는 이러한 자들에게 속지 말아야 합니다. 불의한 방법은 우리를 끝내 망하게 함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아멘.

삼하(2 Sa) 13:37-39
1)망각 할 수 있다는 것도 하나님의 은혜다.

“:37압살롬은 도망하여 그술 왕 암미훌의 아들 달매에게로 갔고 다윗은 날마다 그 아들을 인하여 슬퍼하니 라 :38압살롬이 도망하여 그술로 가서 거한지 삼 년이라 :39 다윗 왕의 마음이 압살롬에게 향하여 간절하니 암논은 이미 죽었으므로 왕이 위로를 받았음이더라

압살롬은 이스라엘 어디에도 피할 곳이 없으므로 그술 왕 암미훌의 아들 달매에게로 가서 몸의 의탁합니다. 달매 는 압살롬의 외할아버지가 되며 그술은 게네사렛(갈릴리)호수 동쪽에 있습니다.

압살롬이 그술로 도망하여 거한지 3년이 지나매 다윗은 이제는 죽은 암논은 잊혀지고 살아있는 압살롬을 보고 싶어 합니다. 이것이 인간의 모습입니다. 죽은 자는 시간이 가면 잊혀지게 하나님께서 만드신 것입니다. 우리가 망각 할 수 있다는 것 또한 하나님의 은혜인줄 믿습니다. 아멘.
                       다음 장에서 또..                       생명수 세계 선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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