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day, March 28, 2011

사무엘하11장 (2 Samuel 11)

생명수세계선교회
                          Living Water Global Mission Conference
목적
생명수세계선교회는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세상에 보내신 하나님의 목적에 따라 주님의 지상 명령을 수행한다.(28:18-20)

선교 활동
1)선교 취약지역에 선교사 파송 및 선교지 지원
2)선교지를 탐방하여 영상 매개체를 이용하여 세상에 하나님의 사랑을 알린다
3)선교지 현지민 중 예수님의 제자를 양성하여 현지 교회 사역 자로 세운다.


할렐루야!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오늘도 생명수 세계 선교회를 통하여 말씀으로 역사하여 주시니 감사 드립니다. 우리가 어디에 있든지 하나님의 눈이 우리들의 일거 일동을 보고 계심을 깨닫습니다. 우리는 깨달음을 항상 잊지 않음으로 죄악에 빠지지 않게 하여 주시옵소서. 항상 주님의 가르침을 따라 삶을 살므로 주께 영광 돌리는 모든 성도들이 되게 도와 주시옵소서. 성도들이 하는 모든 일마다 먼저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구함으로 모든 것에 더함을 받아 복된 삶을 누리며 주께 영광 돌리는 성도들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 합니다. 아멘.


사무엘하 (2 Samuel) 11  (3/28/2011)

삼하 (2Sa) 11:
1)

“:1해가 돌아와서 왕들이 출전할 때가 되매 다윗이 요압과 그 신복과 온 이스라엘 군대를 보내니 저희가 암몬 자손을 멸하고 랍바를 에워쌌고 다윗은 예루살렘에 그대로 있으니라 :2저녁때에 다윗이 그 침상에서 일어나 왕궁 지붕 위에서 거닐다가 그 곳에서 보니 한 여인이 목욕을 하는데 심히 아름다워 보이는지라

해가 돌아와서 왕들이 출전할 대가 되매중동, 특별히 이스라엘의 겨울은 우기철로서 비가 많이 내립니다. 겨울이 지나고 봄이 되어 도로도 마르고 밭에는 보리와 밀을 타작하는 계절입니다. 이때는 군사들이 행군하기에도 좋고 특히 추수철이라 군량미 공급에 어려움이 없음으로 왕들이 군사들을 이끌고 적을 공격하기 위하여 출전하기에 알맞은 때입니다.

다윗은 나라가 강해지니 왕으로서 자기가 군대를 이끌고 앞장서서 전투에 나서야 하는 왕의 의무를 하지 아니하고 자기는 궁에 남고 군대장관 요압과 그 신복들을 암몬자손을 멸하려 보내었는데 싸움에 강한 요압의 군대가 암몬 자손의 마지막 방어 처인 수도 랍바를 완전히 에워쌌습니다. 다윗은 전세가 우세하니 태만하여 왕궁에 남아 침상에 뒹굴며 즐길 거리를 찾다가 시원한 저녁이 되니 왕궁 지붕 위에 올라가 한가히 거닙니다. 다윗이 왕궁 지붕에서 내려다보니 한 여인이 목욕을 하는데 심히 아름답게 보이는 지라 욕정에 사로 잡힙니다.

성도 여러분 다윗은 하나님의 사람으로서 공의를 실천하는 사람입니다. 그러한 그가 자기의 의무를 게을리 하고 궁에 남아서 침상에 뒹굴며 한가하게 시간을 보내니 눈에 기뻐하는 것 마음에 기뻐할 거리를 찾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한 다윗의 눈에 목욕하는 아름다운 여인을 보니 욕정에 빠집니다. 다윗이 자기의 의무를 다 하여 군사들을 거느리고 전쟁에 나가 있었다면 자기 속에서 나오는 욕정이라는 유혹에 넘어가지 않았을 것입니다. 유혹은 사람이 한가할 때 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명을 받아 사역에 열중 하다가 여유가 생기어 쉬려고 할 때에 자기도 모르는 순간 유혹은 찾아오는 것입니다. 그러다 유혹에 빠져 쉬는 시간이 길어지면 길어질수록 우리의 영성은 시간과 비례하여 점점 떨어지고 마침내는 다윗처럼 유혹에 지게 됩니다. 그러므로 나와 여러분은 각자에게 주어진 의무에 끝까지 충실할 것을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변함없이 사랑하는 모든 자에게 은혜가 있을 지어다(6:24)” 아멘.

삼하(Sa) 11:3-5
1)높아질수록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겸손하고 낮아지자.

 “:3다윗이 보내어 그 여인을 알아보게 하였더니 고하되 그는 엘리암의 딸이요 헷 사람 우리아의 아내 밧세바가 아니니이까 :4다윗이 사자를 보내어 저를 자기에게로 데려 오게 하고 저가 그 부정함을 깨끗케 하였으므로 더불어 동침하매 저가 자기 집으로 돌아가니 라 :5 여인이 잉태하매 보내어 다윗에게 고하여 가로되 내가 잉태하였나이다 하니라

다윗은 사람을 보내어 그 여인의 신상에 관하여 자세히 알아보게 하니 자기와 나라를 위하여 전쟁에 나가 싸우고 있는 다윗의 신복 중 한 사람 헷 사람 우리아의 아내인 것을 보고받고도 그녀를 자기에게 대려 오라 합니다.

여인이 부정함을 깨끗게 하였으므로이 말은 월경하는 여인은 부정하니 동침하지 말라는 율법을 염두에 두고 한 말이며 여인이 월경을 끝냈다는 말입니다. 다윗이 이 여인과 동침을 하고 여인을 집으로 돌려 보냅니다. 얼마 후 여인으로부터 잉태하였다는 기별을 다윗이 받습니다.

밧세바는 간음을 하지 말라는 율법, 간음 한 여인은 돌로 쳐 죽임을 당함을 너무나 잘 알고 있었습니다. 그러면서도 다윗에게 쉽게 몸을 허락한 것은 아마도 다윗이 크고 의로운 왕임으로 그리 하였으리라 봅니다. 밧세바는 자기가 잉태하자 간음 한 죄인으로 죽임을 당할 것을 염려하여 다윗에게 잉태하였으니 구원의 길을 열어달라고 잉태한 소식을 전한 것입니다.

성도 여러분 사람이 직분이 높아지고 사람들로부터 인정을 받게 되면 그 사람은 죄를 지을 유혹을 많이 받게 되어 있습니다. 왜냐하면 일반 인들은 밧세바 처럼 그 권세 있고 덕망 있는 사람의 요구를 쉽게 받아들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우리 그리스도 인들은 뭐가 좀 잘나간다 할 때 세상의 유혹에 더욱 조심 하여야 합니다. 익은 벼가 고개를 숙이듯이 주님 앞에 더욱 겸손하고 자신을 낮추어야 할 것입니다. 이에 사도 바울은 사단의 유혹을 이기기 위하여 형제들아 내가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서 가진 바 너희에게 대한 나의 자랑을 두고 단언하노니 나는 매일 죽노라 (고전15:31)” 하였습니다. 아멘.

삼하(Sa) 11:6-13
1)사람에게 술을 먹여 취하게 하는 것은 그 사람의 정신을 빼앗는 것이다.

“:6다윗이 요압에게 기별하여 헷 사람 우리아를 내게 보내라 하매 요압이 우리아를 다윗에게로 보내니 :7우리아가 다윗에게 이르매 다윗이 요압의 안부와 군사의 안부와 싸움의 어떠한 것을 묻고 :8저가 또 우리아에게 이르되 네 집으로 내려가서 발을 씻으라 하니 우리아가 왕궁에서 나가매 왕의 식물이 뒤따라 가니라 :9그러나 우리아는 집으로 내려가지 아니하고 왕궁 문에서 그 주의 신복들로 더불어 잔지라 :10혹이 다윗에게 고하여 가로되 우리아가 그 집으로 내려가지 아니하였나이다 다윗이 우리아에게 이르되 네가 길 갔다가 돌아온 것이 아니냐 어찌하여 네 집으로 내려가지 아니하였느냐 :11우리아가 다윗에게 고하되 언약궤와 이스라엘과 유다가 영채 가운데 유하고 내 주 요압과 내 왕의 신복들이 바깥 들에 유진 하였거늘 내가 어찌 내 집으로 가서 먹고 마시고 내 처와 같이 자리이까 내가 이 일을 행치 아니하기로 왕의 사심과 왕의 혼의 사심을 가리켜 맹세하나이다 :12다윗이 우리아에게 이르되 오늘도 여기 있으라 내일은 내가 너를 보내리라 우리아가 그 날에 예루살렘에 유하니 라 이튿날 :13다윗이 저를 불러서 저로 그 앞에서 먹고 마시고 취하게 하니 저녁때에 저가 나가서 그 주의 신복으로 더불어 침상에 눕고 그 집으로 내려가지 아니 하니라

다윗은 자신과 밧세바가 간음 한 것을 감추기 위하여 우리아를 불러다가 아내와 잠자리를 하게 하려 합니다. 그러면 잉태한 아이가 우리아의 아이라 할 수 있으리라 여긴 것입니다. 다윗은 요압에게 우리아를 내게 보내라 하여 우리아가 오니 우리아에게 형식적으로 전황을 물어보고 오랫동안 전쟁에 있었으니 집에 가서 발을 씻으라합니다. 이 말은 쉬라는 말입니다. 아내와 잠자리를 같이 할 것을 계산에 넣고 한 말입니다. 그러나 우리아는 집으로 가지 아니하고 왕궁 문에서 요압의 신복들과 함께 잠을 잡니다. 이를 보고받은 다윗은 이번에는 우리아를 불러다가 술을 먹여 취하게 하여 집으로 보내려 하니 우리아는 다윗에게 언약궤와 이스라엘과 유다가 영채 가운데 유하고 내 주 요압과 내 왕의 신복들이 바깥 들에 유진 하였거늘 내가 어찌 내 집으로 가서 먹고 마시고 내 처와 같이 자리이까 내가 이 일을 행치 아니하기로 왕의 사심과 왕의 혼의 사심을 가리켜 맹세하나이다합니다. 우리아는 과연 다윗에게 충성된 장군입니다. 다윗은 이 말을 듣고 마음에 찔렸을 것입니다. 그러나 한번 범죄하기 시작한 마음은 돌이키지 않습니다.

성도 여러분 다윗이 자기의 죄를 가리기 위하여 우리아에게 술을 먹여 취하게 한 것은 그 사람의 정신을 빼앗은 것이므로 하나님 앞에 죄질이 더 나쁜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율법에 술 취하지 말라 하신 것은 술은 그 사람의 정신을 빼앗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온전한 정신으로 하나님을 섬기기를 원하심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아멘.

삼하(2 Sa) 11:14-21
1)죄가 장성하기 전에 즉시 회개 하여 사망에 이르지 않도록 하라.

“:14아침이 되매 다윗이 편지를 써서 우리아의 손에 부쳐 요압에게 보내니 :15그 편지에 써서 이르기를 너희가 우리아를 맹렬한 싸움에 앞세워 두고 너희는 뒤로 물러가서 저로 맞아 죽게 하라 하였더라 :16요압이 그 성을 살펴 용사들의 있는 줄을 아는 그곳에 우리아를 두니 :17성 사람들이 나와서 요압으로 더불어 싸울 때에 다윗의 신복 중 몇 사람이 엎드러지고 헷 사람 우리아도 죽으니 라 :18요압이 보내어 전쟁의 모든 일을 다윗에게 고할 쌔 :19그 사자에게 명하여 가로되 전쟁의 모든 일을 네가 왕께 고하기를 마친 후에 :20혹시 왕이 노하여 네게 말씀하기를 너희가 어찌하여 성에 그 처럼 가까이 가서 싸웠느냐 저희가 성 위에서 쏠 줄을 알지 못하였느냐 :21여룹베셋의 아들 아비멜렉을 쳐죽인 자가 누구냐 여인 하나가 성에서 맷돌 위짝을 그 위에 던지매 저가 데벳스에서 죽지 아니하였느냐 어찌하여 성에 가까이 갔더냐 하시거든 네가 말하기를 왕의 종 헷 사람 우리아도 죽었나이다 하라

다윗은 자기의 계획이 두번씩이나 실패로 돌아가자 마침내 우리아를 죽이기로 마음을 먹습니다. 요압에게 우리아를 죽이는 계책까지 적어 우리아의 손으로 편지를 전달하게 합니다. 영문도 모르는 우리아는 편지를 자기의 상관 요압에게 편지를 그대로 전합니다. 요압은 다윗의 계략대로 우리아를 죽게 만듭니다. 요압이 자기에게 충성된 부하를 아무 질문도 없이 다윗의 살인 에 공모한 것으로 보아 요압은 아마도 자기가 의롭지 못하게 아브넬을 죽인 것을 만회하려는 생각이 있었던 것으로 보아 집니다. 다윗이나 자기나 살인 하였으니 같다는 것이겠지요. 또 요압이 다윗에게 보내는 전령에게 아비멜렉을 죽인 자가 성 위에서 맷돌을 던진 여인이었음을 말하는 것으로 보아 요압은 다윗이 우리아를 죽이는 것이 우리아의 어여쁜 아내와 관련이 있음을 알았으리라 봅니다. 우리아는 요압의 가장 충성된 장수임으로 평소에도 요압과 우리아는 왕래가 있었고 그 아내가 뛰어난 미모를 지녔음을 우리아는 알기 때문입니다.

다윗과 요압의 살인 공모는 우리아 한 사람만 죽인 것이 아니라 우리아를 따르는 그의 부하들도 함께 죽인 것입니다. 성도 여러분 사람은 죄를 지으면 항상 마음에 죄책감이 있게 되어있습니다. 그런데 어떤 선한 자가 죄를 지으려 하면 그 죄를 짓는 것을 말리지는 않고 요압처럼 죄를 짓게 도와 줍니다. 이를 두고 바울 사도는 저희가 이 같은 일을 행하는 자는 사형에 해당 하다고 하나님의 정하심을 알고도 자기들만 행할 뿐 아니라 또한 그 일을 행하는 자를 옳다 하느니라(1:32)” 성도 여러분 우리는 다윗과 요압을 보면서 우리는 처음부터 죄를 짓지 않도록 하여야 할 것이며 또 어쩌다 죄를 지었다 하드래도 용감하게 즉시 죄를 회개 하고 죄가 더 장성해서 사망에 이르지 않도록 하여야 할 것입니다. 아멘.

삼하(2 Sa) 11:22-27
1)하나님께서는 나와 여러분의 마음과 생각을 감찰 하시며 지금도 보고 계시다.

“:22사자가 가서 다윗에게 이르러 요압의 모든 보낸 일을 고하여 :23 가로되 그 사람들이 우리보다 승하여 우리를 향하여 들로 나온고로 우리가 저희를 쳐서 성문 어귀까지 미쳤더니 :24활 쏘는 자들이 성 위에서 왕의 신복들을 향하여 쏘매 왕의 신복 중 몇 사람이 죽고 왕의 종 헷 사람 우리아도 죽었나이다 :25다윗이 사자에게 이르되 너는 요압에게 이같이 말하기를 이 일로 걱정하지 말라 칼은 이 사람이나 저 사람이나 죽이느니라 그 성을 향하여 더욱 힘써 싸워 함락시키라 하여 너는 저를 담대케 하라 하니라 :26우리아의 처가 그 남편 우리아의 죽었음을 듣고 호곡하니 라 :27그 장사를 마치매 다윗이 보내어 저를 궁으로 데려오니 저가 그 처가 되어 아들을 낳으니 라 다윗의 소위가 여호와 보시기에 악하였더라

전령으로부터 우리아가 죽었다는 소식을 전해들은 다윗은 안심합니다. 왜냐하면 자기의 범죄가 완전히 감추어졌다고 생각 되기 때문입니다. 다윗은 요압에게 이 일로 걱정하지 말라 칼은 이 사람이나 저 사람이나 죽이느니라이 말은 요압에게 살인 공모한 것에 대하여 걱정하지 말라 그냥 전사한 것으로 처리하면 된다 하는 말입니다. 그리고 요압과 자기가 같은 류의 사람임을 인정하는 것입니다(22-25).

우리아가 죽어 장사 지내고 그의 아내가 호 곡하는 기한이 차자 마자 다윗은 기다렸다는 듯이 밧세바를 궁으로 데려다가 자기 아내를 삼습니다. 다윗으로는 모든 것이 잘된 것 같습니다.  아무도 모르게 우리아를 처리했고 뛰어난 미인 밧세바를 아내로 맞이했습니다. 아들까지 낳았습니다. 모든 것이 비밀리에 잘 된 것 같은데 문제는 하나님께서 이 모든 사실을 보고 계셨다는 것입니다. “다윗의 소위가 여호와 보시기에 악하였더라성도 여러분 우리는 육안으로 하나님을 볼 수 없습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다윗처럼 또 요압처럼 담대하게 범죄를 저지르기도 합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나와 여러분이 무엇을 하고 있는 가를 보고 계심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보좌 주위에 네 생물이 있는데 앞뒤에 눈이 가득하더라(4:6)” “그 둘레는 높고 무서우며 그 네 둘레로 돌아가면서 눈이 가득하며(1:18)” 눈이 가득하다는 말은 온 세상을 보고 계시다는 말씀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어디에 있든지 보고 계시며 마음과 생각을 감찰하시며(4:12) 세상의 참새 한 마리도 잊어버린바 되지 아니하고 우리의 머리털까지도 세시는(12:6.7) 하나님이심을 꼭 기억하십시오. 지금 말씀을 대하시는 성도님을 보고 계심을 믿으심으로 세상을 이기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멘.
                             다음 장에서 또..                     생명수 세계 선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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