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수세계선교회
Living Water Global Mission Conference
목적
생명수세계선교회는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세상에 보내신 하나님의 목적에 따라 주님의 지상 명령을 수행한다.(마28:18-20)
선교 활동
1)선교 취약지역에 선교사 파송 및 선교지 지원
2)선교지를 탐방하여 영상 매개체를 이용하여 세상에 하나님의 사랑을 알린다
3)선교지 현지민 중 예수님의 제자를 양성하여 현지 교회 사역 자로 세운다.
할렐루야!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오늘도 생명수 세계 선교회를 통하여 하나님이 진리의 말씀이 온 세상에 선포되게 하심을 감사 드립니다. 말씀을 받는 모든 성도들에게 함께 하여 주시어서 하나님을 더욱 알게 하여 주시옵시고 하는 모든 일마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 합니다. 아멘.
사무엘상 (1 Samuel) 30장 (3/10/2011)
삼상(1Sa) 30:1-6
1)하나님을 믿고 의지하는 자에게 하나님께서 힘을 주신다.
“:1다윗과 그의 사람들이 제 삼일에 시글락에 이를 때에 아말렉 사람들이 이미 남방과 시글락을 침로 하였는데 그들이 시글락을 쳐서 불사르고 :2 거기 있는 대소 여인들을 하나도 죽이지 아니하고 다 사로잡아 끌고 자기 길을 갔더라 :3다윗과 그의 사람들이 성에 이르러 본즉 성이 불탔고 자기들의 아내와 자녀들이 사로잡혔는지라 :4다윗과 그의 함께한 백성이 울 기력이 없도록 소리를 높여 울었더라 :5(다윗의 두 아내 이스르엘 여인 아히노암과 갈멜 사람 나발의 아내 되었던 아비가일도 사로잡혔더라) :6백성이 각기 자녀들을 위하여 마음이 슬퍼서 다윗을 돌로 치자 하니 다윗이 크게 군급하였으나 그 하나님 여호와를 힘입고 용기를 얻었더라”
다윗이 하나님의 은혜로 이스라엘과 싸우지 않고 시글락으로 돌아오니 성이 불타있고 남아있는 것이 아무것도 없습니다. 다윗이 블레셋 아기스 왕을 따라 북쪽으로 진군한 때에 하나님의 대적 아말렉이 시글락을 공격하여 성을 불사르고 아녀자들과 모든 것을 약탈하여 자기들의 곳으로 돌아간 것입니다. 이에 다윗과 병사들은 더 이상 울 기력이 없도록 소리 높여 울다 다윗을 따르던 병사들이 모든 책임을 다윗에게 돌리고 다윗을 돌로 치자고 결의 하고 다윗을 돌로 치려 하니 다윗이 매우 위험하게 됩니다. 그러나 다윗은 “하나님 여호와를 힘입고 용기를 얻었더라” 성경은 말씀하십니다.
하나님께서 다윗에게 기름을 부으시고 계속 다윗과 함께 하시며 다윗을 이끄시는데 다윗이 골리앗을 물리친 이후 다윗의 시련은 끝없이 계속 이어집니다. 다윗은 사울을 피하여 숨어 다녀야 하였고 마침내는 블레셋에 망명을 하고 이제는 블레셋의 용병이 되어 전쟁에 나가 자기 민족을 상대로 싸워야 하는 지경에 까지 갑니다. 블레셋 장군들이 다윗이 반기를 들것을 두려워하여 다윗의 참전을 반대하니 다윗과 다윗의 병사들이 자기 민족을 상대로 싸워야 하는 최악의 경우를 겨우 면하고 자기 곳 시글락으로 돌아옵니다. 돌아오니 성읍은 불타 버렸고 자기들을 맞아주던 아내들과 자녀들마저도 다 약탈자들에게 끌려갔습니다. 다윗은 자기를 따르던 병사들까지도 자기에게 돌을 들어 치려 하는 위급한 상황에 처한 것입니다. 이러한 다윗은 여호와 하나님을 의지합니다. 다윗이 여호와 하나님을 의지 함으로 하나님께서 다윗에게 힘을 주시는 것입니다. 다윗의 시련은 계속되지만 이 모든 시련은 하나님이 다윗을 위대한 왕으로 만들기 위한 과정이요 연단인 것입니다.
성도 여러분 우리가 이 세상을 살아나가면서 하나님께서 주신 비전을 보고 나아갑니다. 그 비전이 이루어질 때까지 우리에게 많은 시련과 연단이 있는 것입니다. 우리는 다윗의 시련과 연단을 보면서 다윗처럼 하나님을 의지하고 끝까지 나아갈 때 하나님께서 힘을 주실 줄 믿습니다. 아멘.
삼상(1 Sa) 30:7-10
1)하나님의 뜻을 먼저 묻고 행동하자.
“:7다윗이 아히멜렉의 아들 제사장 아비아달에게 이르되 청컨대 에봇을 내게로 가져오라 아비아달이 에봇을 다윗에게로 가져오매 :8다윗이 여호와께 묻자와 가로되 내가 이 군대를 쫓아 가면 미치겠나이까 여호와께서 대답하시되 쫓아가라 네가 반드시 미치고 정녕 도로 찾으리라 :9이에 다윗과 그와 함께한 육백 명이 가서 브솔 시내에 이르러는 뒤떨어진 자를 거기 머물렀으되 :10곧 피곤하여 브솔 시내를 건너지 못하는 이백 인을 머물렀고 다윗은 사백 인을 거느리고 좇아가니 라”
다윗은 하나님께서 자기와 함께 하신다는 믿음으로 하나님을 의지하여 힘을 얻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에게 묻습니다. 내가 이 군대를 쫓아가면 미치겠나이까? 하고 물었는데 하나님께서 응답이 쫓아가라 네가 반드시 미치고 정녕 잃은 모든 것을 도로 찾으리라 하시는 것입니다. 다윗은 병사 600명중 피곤하여 강을 건너지 못하는 200 명은 남겨두고 400명을 거느리고 약탈자들을 좇아 갑니다.
다윗이 하나님에게 물음은 하나님이 인간사 모든 것을 관장하시기 때문에 하나님을 믿는 사람으로서 하나님의 뜻이 어디 있는 가를 묻는 것입니다. 이는 점쟁이에게 점을 쳐서 앞일을 알기 위한 것과는 전혀 차원이 다릅니다. 성도 여러분 나와 여러분도 먼저 행동하기 전에 하나님의 뜻을 물어 행동하시기를 바랍니다. 아멘.
삼상(1 Sa) 30:11-14
1)하나님의 세계에는 우연이란 없다.
“:11무리가 들에서 애굽 사람 하나를 만나 다윗에게로 데려다가 떡을 주어 먹게 하며 물을 마시우고 :12무화과 뭉치에서 뗀 덩이 하나와 건포도 두 송이를 주었으니 그가 낮 사흘, 밤 사흘을 떡도 먹지 못하였고 물도 마시지 못하였음이라 그가 먹고 정신을 차리매 :13다윗이 그에게 이르되 너는 뉘게 속하였으며 어디로 서냐 가로되 나는 애굽 소년이요 아말렉 사람의 종이더니 사흘 전에 병이 들매 주인이 나를 버렸나이다 :14우리가 그렛 사람의 남방과 유다에 속한 지방과 갈멜 남방을 침로하고 시글락을 불살랐나이다”
광야는 갈라진 계곡들이 많아서 적을 추적하여 만난다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입니다. 그런데 다윗의 일행이 시글락 성읍을 불사른 자들이 버린 한 사람을 만난 것은 우연이라 하는 사람도 있겠으나 하나님의 섭리라 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기회 있는 대로 말씀 드리지만 하나님의 세계에는 우연이란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모든 것을 계산에 두시고 역사하신 것입니다. 아말렉의 종 애굽소년 하나를 병들게 하시어 악한 자들은 그를 버리는 반면 심성이 착한 하나님의 사람 다윗은 그 생명을 귀히 여겨 그에게 마실 물과 먹을 것을 주어 그의 생명을 보전하게 하심으로 다윗이 아말렉을 만나게 하시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세계에는 우연이 없음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아멘.
삼상(1 Sa) 30:15-20
1)하나님께서 말씀하신 것은 꼭 이루어진다.
“:15다윗이 그에게 이르되 네가 나를 그 군대에게로 인도하겠느냐 그가 가로되 당신이 나를 죽이지도 아니하고 내 주인의 수중에 붙이지도 아니하겠다고 하나님으로 맹세하소서 그리하면 내가 당신을 이 군데에게로 인도하리이다 :16그가 인도하여 내려가니 그들이 온 땅에 편만하여 블레셋 사람의 땅과 유다 땅에서 크게 탈취하였음을 인하여 먹고 마시며 춤추는지라 :17다윗이 새벽부터 이튿날 저물 때까지 그들을 치매 약대 타고 도망하는 소년 사백 명 외에는 피한 사람이 없었더라 :18다윗이 아말렉 사람의 취하였던 모든 것을 도로 찾고 그 두 아내를 구원하였고 :19그들의 탈취하였던 것 곧 무리의 자녀 들이나 빼앗겼던 것의 대소를 몰론 하고 아무 것도 잃은 것이 없이 다윗이 도로 찾아왔고 :20또 양떼와 소떼를 다 탈취하였더니 무리가 그 가축 앞에 몰고 가며 가로되 이는 다윗의 탈취한 것이라 하였더라”
이스라엘의 원수인 아말렉이 시글락을 탈취하고 불사른 것을 안 다윗은 그 소년에게 그들에게 인도하여 줄 것을 청합니다. 다윗에게 생명의 은혜를 입은 소년은 자기를 죽이지 않을 것과 악한 전 주인에게 자기를 넘겨주지 않는 다고 맹세하면 기꺼이 인도하겠다고 합니다. 다윗이 그의 청을 들어 약속하매 소년은 다윗의 일행을 아말렉에게 인도 합니다. 다윗의 일행이 보니 승리에 도취한 아말렉이 안심하고 온 땅에 퍼져서 먹고 마시며 춤추는데 다윗이 새벽부터 이튿날 저녁까지 그들을 치니 약대 탄 소년 400명만 겨우 도망합니다.
다윗은 아무것도 잃은 것이 없이 모두 되 찾았을 뿐만 아니라 그들이 여러 유다족속들과 또 블레셋 족속들에게서 탈취한 모든 것 양떼와 소떼와 귀중품 모든 것을 탈취하여 시글락으로 돌아 갑니다.
성도 여러분 다윗이 하나님께 물으니 하나님께서 “쫓아가라 네가 반드시 미치고 정녕 도로 찾으리라” 하셨습니다. 하나님은 다윗이 잃어버린 것을 도로 찾는 것은 물론이거니와 보너스로 더 많은 재물을 다윗에게 주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말씀 하신 것은 꼭 이루어짐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아멘.
삼상(1 Sa) 30:21-25
1)하나님께서 주신 것을 고하를 따지지 말고 똑같이 나누자.
“:21다윗이 이왕에 피곤하여 능히 자기를 따르지 못하므로 브솔 시내에 머물게 한 이백 인에게 오매 그들이 다윗과 그와 함께한 백성을 영접하러 나온 지라 다윗이 그 백성에게 이르러 문안하매 :22 다윗과 함께 갔던 자 중에 악한 자와 비류들이 다 가로되 그들이 우리와 함께 가지 아니 하였은즉 우리가 도로 찾은 물건은 무엇이든지 그들에게 주지 말고 각 사람의 처자만 주어서 데리고 떠나게 하라 하는지라 :23다윗이 가로되 나의 형제들아 여호와께서 우리를 보호하시고 우리를 치러온 그 군대를 우리 손에 붙이셨은즉 그가 우리에게 주신 것을 너희가 이같이 못하리라 :24이 일에 누가 너희를 듣겠느냐 전장에 내려갔던 자의 분깃이나 소유물 곁에 머물렀던 자의 분깃이 일반일지니 같이 분배할 것이니라 하고 :25그 날부터 다윗이 이것으로 이스라엘의 율례와 규례를 삼았더니 오늘까지 이르니라”
하나님의 은혜로 얻어진 전리품을 나눔에 있어 전쟁에 직접 참가한 자나 전쟁에 참가하지는 않았지만 본진을 지킴으로 안심하고 나가서 싸우게 한 자나 똑같이 나누는 것을 다윗은 원칙으로 하여 이것이 이스라엘의 율례와 규례를 삼아 내려왔다고 성경은 기록합니다.
다윗과 함께 갔던 400명중 몇 사람이 힘이 지쳐 함께 가지 못한 200 명에게는 아무것도 주지 말고 그저 그들의 처자식만 주어 보내자 합니다. 성경은 이들을 악한 자 와 비류들이라고 말합니다. 아마도 이들이 다윗을 돌로 치자 한 자들일 것입니다. 그러나 다윗은 이들을 형제들이라 부르면서 하나님께서 우리를 보호하시고 우리를 치러온 그 군대를 우리 손에 붙이셨은즉 그분께서 우리에게 주신 것을 너희가 이같이 못하리라 하며 남아있어 소유물을 지킨 자와 싸움에 참여한 자가 똑같이 나누게 한 것입니다. 오늘날 우리들 교회 안에서 공평한 나눔을 하고 있는지? 우리들에게 도전이 되는 말씀입니다. 성도 여러분 하나님께서 주신 것을 고하를 따지지 아니하고 똑같이 나누는 것이 우리 그리스도인의 덕목이 되어야 할 줄 믿습니다. 아멘.
삼상(1 Sa) 30:2630
1)하나님께서 주시는 지혜로 우리의 목표를 위한 준비를 하자.
“:26다윗이 시글락에 이르러 탈취 물을 그 친구 유다 장로들에게 보내어 가로되 보라 여호와의 원수에게서 탈취한 것을 너희에게 선사하노라 하고 :27벧엘에 있는 자와 남방 라못에 있는 자와 얏딜에 있는 자와 :28라갈에 있는 자와 여라므엘 사람의 성읍들에 있는 자와 겐 사람의 성읍들에 있는 자와 :30홀마에 있는 자와 고라산에 있는 자와 아닥에 있는 자와 헤브론에 있는 자에게 와 다윗과 그의 사람들의 왕래하던 모든 곳에 보내었더라”
“너그러운 사람에게는 은혜를 구하는 자가 많고 선물을 주기를 좋아하는 자에게는 사람마다 친구가 되느니라(잠19:6)” 다윗이 하나님의 원수 아말렉으로부터 탈취한 귀중품들을 자기와 왕래가 있었던 유다 장로들에게 보냅니다. 다윗은 이렇게 함으로서 머지 않은 장래에 자기가 돌아갈 곳을 준비하는 것입니다.
성도 여러분 하나님께서는 다윗에게 지혜를 주시어 다윗이 하나님께서 예정하신 이스라엘의 왕의 자리를 준비하게 하시는 줄 믿습니다. 우리는 이것을 보면서 우리의 앞날에 있을 각자의 목표에 따라 하나님께서 주시는 지혜로 준비하는 나와 여러분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 합니다. 아멘.
다음 장에서 또.. 생명수 세계 선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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