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uesday, March 22, 2011

사무엘하 7 장 (2 Samuel 7)

생명수세계선교회
                          Living Water Global Mission Conference
목적
생명수세계선교회는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세상에 보내신 하나님의 목적에 따라 주님의 지상 명령을 수행한다.(28:18-20)

선교 활동
1)선교 취약지역에 선교사 파송 및 선교지 지원
2)선교지를 탐방하여 영상 매개체를 이용하여 세상에 하나님의 사랑을 알린다
3)선교지 현지민 중 예수님의 제자를 양성하여 현지 교회 사역 자로 세운다.


할렐루야!
하나님 아버지 감사 합니다. 오늘도 우리들에게 새날 생명을 허락하여 주셔서 복된 삶을 살게 하여 주시니 감사 드립니다. 우리들이 세상을 살아가는 동안 그리스도 안에서 항상 새롭게 되어 거룩한 삶을 살아 아버지께 영광 돌리는 우리가 되게 하여주시옵소서. 하나님의 말씀을 대하기를 게을리하지 않게 하옵시고 각자의 속에서 역사하시는 하나님을 있는 영안을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 합니다. 아멘.

사무엘하 (2 Samuel) 7  (3/22/2011)

삼하 (2Sa) 7:1-3
1)하나님께 관한 것은 하나님께 여쭈어보고 행하자.

“:1여호와께서 사방의 모든 대적을 파하사 왕으로 궁에 평안히 거하게 하신 때에 :2왕이 선지자 나단에게 이르되 볼찌어다 나는 백향목 궁에 거하거늘 하나님의 궤는 휘장 가운데 있도다 :3나단이 왕께 고하되 여호와께서 왕과 함께 계시니 무릇 마음에 있는 바를 행하소서

다윗이 하나님을 생각하는 마음이 여실히 나타납니다. 자기는 백향목으로 지은 궁에 편하게 살고 있는데 하님의 궤는 휘장 가운데 있는 것이 마음에 찔리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섬기는 사람으로서 하나님의 궤를 모 실수 있는 성전을 지으려는 마음이 드는 것은 당연하다 하겠습니다.

다윗이 이러한 자기의 마음을 평상시 자기가 하든 데로 에봇과 같은 하나님의 뜻을 묻는 도구를 써서 직접 하나님께 여쭈어 보지 아니하고 선지자 나단의 의견을 듣고자 합니다. 이에 선지자 나단은 다윗의 마음이 하나님을 생각하는 마음이요 항상 하나님께서 다윗과 함께 하심으로 당신의 마음에 있는 대로 행하소서 합니다.

다윗도 선지자 나단도 신이 아니고 사람인고로 하나님의 궤를 모실 성전을 잘 지어서 하나님을 섬기고 싶어하는 마음이 드는 것입니다. 이는 오늘날 우리들이 예배당 건물을 잘 지어 잘 지은 예배당에서 하나님께 예배를 드리고 싶어하는 마음과 같다 하겠습니다. 우리가 예배당을 짓고 싶다 하여 건축을 시작할 것이 아니라 먼저 과연 그것이 하나님의 뜻에 합하는 것인가를 하나님께 여쭈어 보아야 할 것입니다. 아멘.

삼하(2 Sa)7:4-7
1)하나님께서는 무엇에서나 자유 하시다.

“:4그 밤에 여호와의 말씀이 나단에게 임하여 가라사대 :5가서 내 종 다윗에게 말하기를 여호와의 말씀이 네가 나를 위하여 나의 거할 집을 건축하겠느냐 :6내가 이스라엘 자손을 애굽에서 인도하여 내던 날부터 오늘날까지 집에 거하지 아니하고 장막과 회막에 거하며 행하였나니 :7무릇 이스라엘자손으로 더불어 행하는 곳에서 내가 말하기를 너희가 어찌하여 나를 위하여 백향목 집을 건축하지 아니하였느냐고 말하였느냐

다윗이 나단에게 물었으므로 하나님께서 선지자 나단에게 그날 밤에 말씀이 임하여 다윗에게 전하라 하십니다. 성도 여러분 다윗은 경건한 마음에 하나님께서 거하실 집을 짓겠다 하였지만 하나님께서는 원치 않으시는 것입니다. 다윗은 하나님을 사람과 같은 선상에 놓고 생각한 것입니다. 마치 사람이 집에 거하듯이 하나님도 거할 집이 있어야 하는 것처럼, 하나님께서는 자유로우신 분이십니다. 마치 언약궤를 다윗 마음대로 옮길 수 없었던 것처럼 이번에도 다윗 마음대로 하나님의 집을 지어 하나님을 그곳에 거게 하실 수 없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무엇에서나 자유 하신 분이심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아멘.

삼하(2 Sa) 7:8-11
1)하나님께 택함을 받은 사람에게 하나님의 평강이 넘치게 하신다.

“:8그러므로 이제 내 종 다윗에게 이처럼 말하라 만군의 여호와께서 이처럼 말씀하시기를 내가 너를 목장 곧 양을 따르는 데서 취하여 내 백성 이스라엘의 주권자를 삼고 :9네가 어디를 가든지 내가 너와 함께 있어 네 모든 대적을 네 앞에서 멸하였은즉 세상에서 존귀한 자의 이름 같이 네 이름을 존귀케 만들어 주리라 :10내가 또 내 백성 이스라엘을 위하여 한 곳을 정하여 저희를 심고 저희로 자기 곳에 거하여 다시 옮기지 않게 하며 악한 유로 전과 같이 저희를 해하지 못하게 하여 :11전에 내가 사사를 명하여 내 백성 이스라엘을 다스리던 때와 같지 않게 하고 너를 모든 대적에게서 벗어나 평안케 하리라

본문에서 우리는 하나님께 택함 받은 사람에게 내리신 하나님의 은총을 봅니다. 하나님께서 다윗을 택하실 때 다윗은 양을 치는 자이었습니다. 그러한 그를 하나님께서 높이시어 하나님의 백성 이스라엘의 왕으로 세우신 것입니다. 그가 가는 곳마다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어 적들을 이기게 하셨습니다. 그리고 다윗의 이름을 세상에 존귀하게 하여주시고 또 택하신 백성들의 삶의 터전을 확실하게 하시며 악한 자들이 전과 같이 백성들을 해하지 못하게 하실 뿐만 아니라 전에 사사들을 명하여 이스라엘을 다스리던 때와 같이 않게 다윗을 모든 대적에게서 벗어나 평안케 하리라 언약의 말씀을 하십니다.

성도 여러분 나와 여러분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양자가 된 사람들입니다. 하나님께서 택하시어 하나님의 양자가 된 나와 여러분에게 이스라엘과 다윗에게 하신 것처럼 하나님의 평강이 넘치게 내리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멘.

삼하(2 Sa) 7:11-16
1)하나님의 약속은 꼭 이루어진다.

여호와가 또 네게 이르노니 여호와가 너를 위하여 집을 이루고 :12네 수한이 차서 네 조상들과 함께 잘 때에 내가 네 몸에서 날 자식을 네 뒤에 세워 그 나라를 견고케 하리라 :13저는 내 이름을 위하여 집을 건축할 것이요 나는 그 나라 위를 영원히 견고케 하리라 :14나는 그 아비가 되고 그는 내 아들이 되리니 저가 만일 죄를 범하면 내가 사람 막대기와 인생 채찍으로 징계하려니와 :15내가 네 앞에서 폐한 사울에게서 내 은총을 빼앗은 것 같이 그에게서는 빼앗지 아니하리라 :16네 집과 네 나라가 내 앞에서 영원히 보전되고 네 위가 영원히 견고하리라 하셨다 하라

다윗이 하나님을 사랑하고 경외함에 하나님의 집을 지어 하나님을 섬기려는 다윗의 계획은 자유 하신 하나님께서 원치 않으심으로 실행되지 못합니다. 대신에 하나님께서 다윗에게 영원한 다윗의 집을 지어 주시겠다고 하십니다. 그 집은 사람이 거주하는 집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다윗의 혈통을 따라 다윗의 이름아래 지어지는 가문을 말합니다. 하나님께서 다윗의 아들을 하나님의 아들로 삼아 사람이 자식을 대하듯이 하시겠다 하십니다. 그 아들이 하나님의 이름을 위하여 내 집, 성전을 지으리라 하십니다. 그리고 그가 죄를 범하면 하나님이 사람처럼 그를 징계하여 바로 잡고 그에게 내린 은총을 사울에게 하신 것처럼 하시지 않음으로 네 집과 네 나라가 내 앞에서 영원히 보전되고 네 위가 영원히 견고하리라 다윗에게 주시는 약속의 말씀입니다.

하나님께서 다윗이 수명이 다하여 조상들과 함께 잘 때에 네 몸에서 날 자식을 네 뒤에 세워 그 나라를 견고케 하리라 저는 네 이름을 위하여 집을 건축할 것이요 그 나라와 위를 영원히 견고케 하리라 하셨습니다. 다윗의 몸에서 나서 성전을 건축한 사람은 솔로몬인데 지금 하나님께서 솔로몬을 두고 말씀하신 것인가? 솔로몬이 지은 성전은 주전 586년에 바벨론에 의하여 잿더미가 되었습니다. 영원하지가 못했습니다. 그러면 누구를 말씀하시는 것일까? 예수님을 말씀하심 입니다. 예수님께서는 다윗의 혈통에서 나셨고 하나님의 이름을 위하여 집을 지으셨습니다. 모든 그리스도 인들이 예수님 안에서 하나님의 이름을 위한집, 예수님께서 모퉁이 돌이 되시고 우리는 영원한 하나님의 집을 지어가고 있는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예수님은 하나님께 죽기까지 복종하심으로 하나님께서 그를 높이사 하늘에 있는 것으로부터 땅 아래 있는 모든 자가 주라 하며 그 앞에 무릎을 꿇게 하셨습니다. 즉 모든 자들을 다스리시는 왕이십니다. 그리고 예수님께서는 영원히 살아계시며 우리를 통치하시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다윗에게 주신 언약은 솔로몬이 라기보다는 예수님을 두고 하신 말씀인 줄 믿습니다.

성도 여러분 하나님께서 다윗에게 하시겠다고 하신 말씀들이 예수님으로 인하여 꼭 이루어 졌음을 우리는 봅니다. 하나님의 약속은 꼭 이루어 짐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아멘.

삼하(2 Sa)7:17-29
1)하나님은 자신을 낮추고 겸손하게 은혜를 받아들이는 자를 사랑하신다.

“:17나단이 이 모든 말씀과 이 모든 묵시대로 다윗에게 고하니라 :18다윗 왕이 여호와 앞에 들어가 앉아서 가로되 주 여호와여 나는 누구오며 내 집은 무엇이 관대 나로 이에 이르게 하셨나이까 :19주 여호와여 주께서 이것을 오히려 적게 여기시고 또 종의 집에 영구히 이를 일을 말씀하실 뿐만 아니라 주 여호와여 인간의 규례대로 하셨나이다 :20주 여호와는 종을 아시오니 다윗이 다시 주께 무슨 말씀을 하오리이까 :21주의 말씀을 인하여 주의 뜻대로 이 모든 큰 일을 행하사 주의 종에게 알게 하셨나이다 :22여호와 하나님이여 이러므로 주는 광대하시니 이는 우리 귀로 들은 대로는 주와 같은 이가 없고 주 외에는 참 신이 없음이니이다 :23땅의 어느 한 나라가 주의 백성 이스라엘과 같으리이까 하나님이 가서 구속하사 자기 백성을 삼아 주의 명성을 대시며 저희를 위하여 큰 일을, 주의 땅을 위하여 두려운 일을 애굽과 열국과 그 신들에게서 구속하신 백성 앞에서 행 하셨사오며 :24주께서 주의 백성 이스라엘을 세우사 영원히 주의 백성을 삼으셨사오니 여호와여 주께서 저희 하나님이 되셨나 이다 :25여호와 하나님이여 이제 주의 종과 종의 집에 대하여 말씀하신 것을 영원히 확실케 하옵시며 말씀하신 대로 행하사 :26사람으로 영원히 주의 이름을 높여 이르기를 만군의 여호와는 이스라엘의 하나님이라 하게 하옵시며 주의 종 다윗의 집으로 주 앞에 견고하게 하옵소서 :27만군의 여호와 이스라엘의 하나님이여 주의 종에게 알게 하여 이르시기를 내가 너를 위하여 집을 세우리라 하신 고로 주의 종이 이 기도로 구할 마음이 생겼나이다 :28주 여호와여 오직 주는 하나님이시며 말씀이 참되시나이다 주께서 이 좋은 것으로 종에게 허락하셨사오니 :29 이제 청컨대 종의 집에 복을 주사 주 앞에 영원히 있게 하옵소서 주 여호와께서 말씀하셨사오니 주의 은혜로 종의 집이 영원히 복을 받게 하옵소서 하니라

선지자 나단으로부터 하나님의 말씀을 전해들은 다윗은 매우 뜻밖이라 즉시 여호와 앞에 나아가 앉아서 가로되아마도 다윗은 성막 안에 들어가 언약궤 앞에 자리를 잡고 앉아 묵상을 하며 겸손하게 기도를 드린 것으로 봅니다. 다윗의 기도는 먼저 하나님 앞에 자기를 매우 낮춥니다 다윗이 무엇이고 자기의 집이 무엇이 관대 나로 이에 이르게 하셨나이까? 합니다. 그리고 주 여호와께서 종을 아시오니 주께 무슨 말을 하오리이까 하나님께서 선처하시는 데로 받겠나이다 하는데 이는 다윗의 겸손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을 높입니다. 주는 광대하시고 주와 같은 이가 없고 주 외에 다른 신이 없나이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택하셨으므로 이스라엘 또한 하나님의 영광을 입은 백성임을 말합니다. 끝으로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주의 은혜로 종의 집이 영원히 복을 받게 하옵소서 합니다.

성도 여러분 나와 여러분도 다윗과 같은 기도를 드리게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우리는 예수님으로 인하여 하나님으로부터 영원한 생명을 약속 받은 사람들입니다. 그러므로 죄로 죽을 수 밖에 없었던 우리 자신을 돌아보면서 다윗처럼 자신을 낮추고 겸손하게 하나님의 은혜를 받아들이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은 자신을 낮추고 겸손하게 하나님의 은혜를 받아들이는 자를 사랑하심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아멘.
                          다음 장에서 또..                          생명수 세계 선교회

No comments:

Post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