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수세계선교회
Living Water Global Mission Conference
목적
생명수세계선교회는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세상에 보내신 하나님의 목적에 따라 주님의 지상 명령을 수행한다.(마28:18-20)
선교 활동
1)선교 취약지역에 선교사 파송 및 선교지 지원
2)선교지를 탐방하여 영상 매개체를 이용하여 세상에 하나님의 사랑을 알린다
3)선교지 현지민 중 예수님의 제자를 양성하여 현지 교회 사역 자로 세운다.
할렐루야!
주님 은혜에 감사 드립니다. 오늘도 우리를 사랑하셔서 우리들에게 필요한 모든 것을 내려주시며 하나님의 진리의 말씀을 대하게 하여 주시니 감사 드립니다. 말씀을 대하는 성도들마다 성령님께서 함께 하셔서 각자에게 주신 사명이 무엇인지를 알게 하여 주시옵시고 받은 은사대로 사역을 잘 감당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그리하여 성령의 열매를 많이 맺어 주님께 영광 돌리는 주님의 자녀들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 합니다. 아멘.
사무엘하 (2 Samuel) 5장 (3/18/2011)
삼하 (1Sa) 5:1-5
1) 하나님의 역사는 하루 아침에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다.
“:1이스라엘 모든 지파가 헤브론에 이르러 다윗에게 나아와 말하여 가로되 보소서 우리는 왕의 골육이니이다 :2전일 곧 사울이 우리의 왕이 되었을 때에도 이스라엘을 거느려 출입하게 한 자는 왕이시었고 여호와께서도 왕에게 말씀하시기를 네가 내 백성 이스라엘의 목자가 되며 이스라엘의 주권자가 되리라 하셨나이다 하니라 :3이에 이스라엘 모든 장로가 헤브론에 이르러 왕에게 나와오매 다윗 왕이 헤브론에서 여호와 앞에서 저희와 언약을 세우매 저희가 다윗에게 기름을 부어 이스라엘 왕을 삼으니 라 :4다윗이 삼십 세에 위에 나아가소 사십 년을 다스렸으되 :5헤브론에서 칠 년 육 개월 동안 유다를 다스렸고 예루살렘에서 삼십 삼 년 동안 온 이스라엘과 유다를 다스렸더라”
하나님께서 다윗을 이스라엘의 왕으로 세워 내 백성 이스라엘을 다스리겠다고 하신 뜻이 이루어 집니다. 다윗이 온건 정책을 씀으로 온 이스라엘 장로들이 다윗에게 나와 하나님 앞에서 다윗에게 기름을 부어 왕으로 추대 함으로 이제 이스라엘은 다시 한번 다윗을 중심으로 하여 통일 왕국을 이룹니다. 다윗이 30 세에 왕으로 추대 되어 40년 동안 권좌에 있으면서 헤브론에서 7년 6개월을 다스렸고 예루살렘에서 33년 동안 유대와 이스라엘을 다스렸음을 성서는 기록합니다.
다윗이 하나님의 택함을 받아 사무엘에 의하여 뿔에 채운 기름부음을 받은 이후 30세에 왕이 되기까지 걸린 시간은 약 15년에서 길게 보면 20년 가까이 됩니다. 다윗은 소년의 나이에 성령이 충만하여 골리앗을 때려잡는 하나님의 싸움을 싸우기 시작하여 왕으로 추대 되기까지 숫한 고난을 당했습니다. 그리고 왕이 되어서도 통일 왕국을 이루려는 그에게 숫한 악의 도전이 있었습니다. 이제 다윗은 모든 시련과 고난을 넘어서 끝까지 하나님을 사랑하여 그 뜻을 따름으로 그 열매를 맺은 것입니다. 성도 여러분 하나님의 역사는 하루 아침에 만들어 지는 것이 아닙니다. 다윗을 왕으로 세우시는데 무려 20년이라는 세월과 고난의 훈련이 따른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부름을 받은 나와 여러분도 조급하여 서두르지 말고 다윗처럼 열매를 맺을 때까지 끝까지 하나님을 사랑하며 믿음으로 나가야 할 것입니다. 아멘.
삼하(2 Sa) 5:6-9
1)생각과 마음이 하나님과 합한 사람에게는 불가능이 없다.
“:6왕과 그 종자들이 예루살렘으로 가서 그 땅 거민 여부스 사람들 치려 하매 그 사람들이 다윗에게 말하여 가로되 네가 이리로 들어오지 못하리라 소경과 절뚝발이라도 너를 물리치리라 하니 저희 생각에는 다윗이 이리로 들어오지 못하리라 함이나 :7다윗이 시온 산성을 빼앗았으니 이는 다윗 성이더라 :8그 날에 다윗이 이르기를 누구든지 여부스 사람을 치거든 수구로 올라가서 다윗의 마음에 미워하는 절뚝발이와 소경을 치라 하였으므로 속담이 되어 이르기를 소경과 절뚝발이는 집에 들어 오지 못하리라 하더라 :9다윗이 그 산성에 거하여 다윗 성이라 이름하고 밀로에서부터 안으로 성을 둘러 쌓으니 라”
왕과 그 종자들이 예루살렘을 점령하는데, 왕과 그 종자들이라 함은 다윗과 그를 따르는 용병들을 말합니다. 다윗은 통일 왕국에 수도를 예루살렘으로 정하고 예루살렘을 자기 용병들로 점령함으로 남왕국과 북왕국 어디에도 속하지 않게 합니다. 그래서 그 성을 다윗 성이라 이름하며 성벽을 쌓아 방비를 더 든든하게 합니다.
여부스 사람들이 예루살렘에 거하였는데 예루살렘은 난공불락의 천연 요새로서 1000년 이상을 이미 외세로부터 버티었으므로 소경이나 절뚝발이라도 성을 지킬 수 있다고 할 정도입니다. 그러한 성을 다윗이 자기의 용병으로 점령한 것입니다.
성도 여러분 다윗이 예루살렘을 점령한 것은 예루살렘을 통일된 이스라엘의 수도로 정하고 새롭게 하여 그곳에서 남왕국 유다나 북왕국 이스라엘을 차별 없이 평등하게 목자로서 백성들을 다스리기 위함이었습니다. 이러한 다윗의 생각과 마음을 성경은 하나님의 마음과 합한 사람이라 합니다 (행13:22참조). 이러한 다윗에게 제아무리 난공불락의 예루살렘 성이라도 점령을 당하지 않을 수 없는 것입니다. 나와 여러분의 생각과 마음이 하나님과 합하면 불가능이 없음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아멘.
삼상 (Sa) 5:10-16
1)하나님을 온전히 섬기면 약속하신 축복을 받는다.
“:10만군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함께 계시니 다윗이 점점 강성하여 가니라 :11두로 왕 히람이 다윗에게 사자들과 배향목과 목수와 석수를 보내매 저희가 다윗을 위하여 집을 지으니 :12다윗이 여호와께서 자기를 세우사 이스라엘 왕을 삼으신 것과 그 백성 이스라엘을 위하여 그 나라를 높이신 것을 아니라 :13다윗이 헤브론에서 올라온 후에 예루살렘에서 처첩들을 더 취하였으므로 아들과 딸들이 또 다윗에게서 나니 :14예루살렘에서 그에게서 난 자의 이름은 삼무아와 소밥과 나단과 솔로몬과 입할과 엘리수아와 네벡과 야비아와 :16에리사마와 엘리다와 에리벨렛이었더라”
만군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다윗과 함께 하시니 다윗은 점점 강성하여집니다. 다윗과 그가 다스리는 나라가 강성하여 짐으로 또 다윗은 이웃 나라의 왕들과도 각별한 우정을 나누어 두로 왕 히람은 페니키아에서 나는 백향목과 기술자들 및 사신을 보내어 다윗이 거처할 왕궁까지 지어 줍니다.
이러한 모든 것을 보면서 다윗은 자기의 권력이 점점 강성해 질수록 더욱 하나님 앞에 겸손하여 권력을 자기를 위하여 쓰지 아니하고 항상 하나님께서 자기를 이스라엘의 왕으로 세우신 것과 백성들을 위하여 나라를 높이신 것을 잊지 않았다고 성경은 기록합니다. 이 말씀은 다윗이 항상 하나님을 경외하며 섬겼음을 말하는 것입니다.
다윗은 또 예루살렘에서 11명의 아들들을 더합니다. 헤브론에서 얻은 6아들을 합하면 17명의 아들을 둔 것입니다. 다윗의 집과 이스라엘 나라는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다윗과 같이 하심으로 이렇게 강성하여진 것입니다.
성도 여러분 이 모두가 하나님을 바르게 섬기는 다윗과 또 하나님께서 다윗을 왕으로 세우고 이스라엘에게 복을 주고 블레셋과 외부 세력으로부터 구원하시리라는 약속의 말씀을 이루신 것입니다. 나와 여러분이 온전히 하나님을 섬기면 하나님께서 우리들에게 성경 말씀으로 약속하신 것을 꼭 이루실 줄 믿습니다. 아멘.
삼하(Sa) 5:17-25
1)지도자 한 사람이 민족의 운명을 좌우한다.
“:17이스라엘이 다윗에게 기름을 부어 이스라엘 왕을 삼았다 함을 블레셋 사람이 듣고 다윗을 찾으러 다 올라오매 다윗이 듣고 요해처로 나가니 라 :18블레셋 사람이 이미 이르러 르바임 골짜기에 편만한지라 :19다윗이 여호와께 물어 가로도 내가 블레셋 사람에게로 올라가리이까 여호와께서 저희를 내 손에 붙이시겠나이까 여호와께서 다윗에게 말씀하시되 올라가라 내가 단정코 블레셋 사람을 네 손에 붙이리라 하신지라 :20다윗이 바알브라심에 이르러 거기서 저희를 치고 가로되 여호와께서 물을 흩음 같이 내 앞에서 내 대적을 흩으셨다 하므로 그곳 이름을 바알브라심이라 칭 하니라 :21거기서 블레셋 사람들이 그 우상을 버렸으므로 다윗과 그 종자들이 치우니 라 :22블레셋 사람이 다시 올라와서 르바임 골짜기에 편만한지라 :23다윗이 여호와께 묻자온대 가라사대 올라가지 말고 저희 뒤로 돌아서 뽕나무 수풀 맞은편에서 저희를 엄습하되 :24뽕나무 꼭대기에서 걸음 소리가 들리거든 곧 동작하라 그 때에 여호와가 네 앞서 나아가서 블레셋 군대를 치리라 하신 지라 :25이에 다윗이 여호와의 명대로 행하여 블레셋 사람을 쳐서 게바에서 게셀까지 이르니라”
이스라엘이 다윗에게 기름을 붇고 다윗 왕국이 커지고 강성해지니 블레셋이 다윗을 가만히 두려 하지 않습니다. 블레셋은 다윗이 한때 자기들의 신하이었는데 세력이 엄청나게 커져 자기들에게 위협이 되니 다윗이 더 커지기 전에 제거하려는 것입니다. 블레셋이 르바임 골짜기에 편만한데 다윗은 어떠한 행동을 취하기 전에 하나님께 여쭙습니다. 하나님께서 올라가라 내가 단정코 블레셋 사람을 네 손에 붙이리라 하심에 다윗은 블레셋을 쳐부수고 “여호와께서 물을 흩음 같이 내 앞에서 내 대적을 흩으셨다 하므로 그곳 이름을 바알브라심이라 칭 하니라” 합니다. 다윗은 승리의 공로를 하나님께 돌립니다. 이러한 다윗의 태도를 우리 신앙인들은 닮아야 할 것입니다. 아멘.
블레셋 사람들이 포기하지 아니하고 두번째 같은 장소에 편만하게 진을 치고 싸우려 하니 다윗은 어떠한 행동을 하기 전에 또 하나님께 여쭙습니다. 이번에는 하나님께서 다윗에게 “올라가지 말고 저희 뒤로 돌아서 뽕나무 수풀 맞은편에서 저희를 엄습하되 뽕나무 꼭대기에서 걸음 소리가 들리거든 곧 동작하라 그 때에 여호와가 네 앞서 나아가서 블레셋 군대를 치리라” 하심으로 다윗이 하나님께서 명령하신 대로 따라 행하여 블레셋을 쳐서 서쪽 해안 평야 게셀까지 쳐서 몰아냅니다. 게셀은 지중해 해안 평야에 있습니다. 이스라엘은 약 100년 이상을 블레셋에게 고통을 당하여 오다가 이제 블레셋을 완전히 몰아내고 더 이상 블레셋으로부터 위협을 받지 않게 되었습니다. 할렐루야!
성도 여러분 민족의 지도자 한 사람이 얼마나 중요한지, 다윗이 이스라엘의 지도자가 되니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도우셔서 블레셋이 전쟁에 가지고 나온 자기들의 신들, 우상들을 버리고 도망하니 다윗과 그 종자들이 치우니 라 했습니다(21절). 이는 엘리 제사장 시대에 아벡 전투에서 언약궤를 블레셋에게 빼앗겼던 것과는 정 반대의 현상입니다(삼상 4장 참조).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을 섬기는 신앙의 수준은 엘리제사장의 시대나 사울 왕의 시대 또 다윗이 블레셋을 물리친 지금과 별로 다르지 않습니다. 다른 것은 지도자가 다른 것뿐입니다. 하나님 앞에 올바른 지도자 한 사람으로 인하여 온 이스라엘이 축복을 누림을 보면서 오늘날 한 나라의 지도자 대통령을 선출함에 어떠한 사람을 선출하여야 할 것인가를 생각하며 위하여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아멘.
다음 장에서 또.. 생명수 세계 선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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