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수세계선교회
Living Water Global Mission Conference
목적
생명수세계선교회는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세상에 보내신 하나님의 목적에 따라 주님의 지상 명령을 수행한다.(마28:18-20)
선교 활동
1)선교 취약지역에 선교사 파송 및 선교지 지원
2)선교지를 탐방하여 영상 매개체를 이용하여 세상에 하나님의 사랑을 알린다
3)선교지 현지민 중 예수님의 제자를 양성하여 현지 교회 사역 자로 세운다.
할렐루야!
태초에 말씀으로 만물을 지으시고 능력으로 먹이시고 입히시고 키우시며 역사를 이루어 나가시는 하나님께 감사 드립니다. 하나님께서 세상의 모든 것을 하나로 통일되게 하시려고 그리스도를 이 땅에 보내셨고 그리스도 안에서 하늘에 있는 것과 땅에 있는 모든 것이 하나게 되게 하는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질 것을 믿습니다. 하나님의 뜻에 따라 도구가 되어 쓰임을 받는 생명수세계선교회가 하나님의 사랑을 온 천하에 전하는 선교 사역을 온전히 감당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 합니다. 아멘.
사무엘상 (1 Samuel) 24장 (3/2/2011)
삼상(1Sa) 24:1-15
1)하나님의 마음을 알자.
삼상(1 Sa) 24:1-7
“:1사울이 블레셋 사람을 따르다가 돌아오매 옥이 그에게 고하여 가로되 보소서 다윗이 엔게디 황무지에 있더이다 :2사울이 온 이스라엘에서 택한 사람 삼천을 거느리고 다윗과 그의 사람들을 찾으러 들 염소 바위로 갈새 :3 길가 양의 우리에 이른즉 굴이 있는지라 사울이 그 발을 가리우러 들어가니라 다윗과 그의 사람들이 그 굴 깊은 곳에 있더니 :4다윗의 사람들이 가로되 보소서 여호와께서 당신에게 이르시기를 내가 원수를 네 순에 붙이리니 네 소견에 선한 대로 그에게 행하라 하시더니 이것이 그 날 이니이다 다윗이 일어나서 사울의 겉옷자락을 가만히 베니라 :5그리한 후에 사울의 옷자락 뱀을 인하여 다윗의 마음이 찔려 :6자기 사람들에게 이르되 내가 손을 들어 여호와의 기름 부음을 받은 내 주를 치는 것은 여호와의 금하시는 것이니 그는 여호와의 기름 부음을 받은 자가 됨이니라 하고 :7다윗이 이 말로 자기 사람들을 금하여 사울을 해하지 못하게 하니라 사울이 일어나 굴에서 나가 자기 길을 가니라”
다윗을 십 황무지 바위산 골짜기에서 사울의 손으로부터 벗어나게 하신 하나님께서 이번에는 사울을 엔게디에서 다윗의 손에 붙이십니다. 엔게디는 십 황무지에서 동쪽으로 약 20 Km 거리의 사해 연안 오아시스 지역에 위치 합니다. 블레셋을 쫓다 돌아온 사울이 엔게디 황무지에 다윗이 있다는 정보를 받고 다윗을 잡겠다고 군사 3,000을 데리고 엔게디로 갔는데 마침 용변이 급해 적당한 장소를 두리번거리며 찾던 중 양의 우리에 굴이 있음을 보고 신하들을 멀리하고 혼자 굴에 들어가 용변을 보는 것입니다(발을 가리운다). 때에 굴속 깊은 곳에 숨어있던 다윗 일행이 사울이 발을 가리우는 것을 보고 “다윗의 사람들이 가로되 보소서 여호와께서 당신에게 이르시기를 내가 원수를 네 손에 붙이리니 네 소견에 선한 대로 그에게 행하라 하시더니 이것이 그 날 이니이다” 합니다. 다윗은 사울을 죽일 마음이 없어 가만히 일어나서 발을 가리우고 있는 사울에게 닦아가서 그의 겉옷자락만 몰래 벱니다. 그리고 다윗은 왕의 옷자락을 벤 것이 마음에 찔려 자기 수하의 사람들에게 “내가 손을 들어 여호와의 기름 부음을 받은 내 주를 치는 것은 여호와의 금하시는 것이니 그는 여호와의 기름 부음을 받은 자가 됨이니라 하고 다윗이 이 말로 자기 사람들을 금하여 사울을 해하지 못하게 하니라” 성경은 기록합니다.
십 황무지에서 사울의 손으로부터 다윗을 극적으로 구하신 하나님께서 이번에는 사울을 다윗의 손에 붙이시면서 다윗의 좋은 소견대로 하게 하신 것입니다. 그런데 다윗은 사울이 하나님께서 기름을 부어 세우신 왕이므로 하나님을 경외하는 마음에 사울을 자기 손으로 처단하는 것이 용납되지 않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다윗에게 사울을 죽이는 것까지 용납하신 것입니다. 그러나 다윗은 하나님을 경외하고 사랑하는 마음이 특심 함으로 자기를 죽이려고 그렇게 쫓아다니는 원수지만, 하나님께서 원수를 자기 손에 붙이셨지만, 사울의 옷자락만 벤 것만도 마음에 찔리는 것입니다.
삼상(1 Sa) 24:8-15
“:8그 후에 다윗도 일어나 굴에서 나가 사울의 뒤에서 외쳐 가로되 내 주 왕이여 하매 사울이 돌아보는지라 다윗이 땅에 엎드려 절하고 :9사울에게 이르되 다윗이 왕을 해하려 한다고 하는 사람들의 말을 왕은 어찌하여 들으시나이까 :10오늘 여호와께서 굴에서 왕을 내 손에 붙이신 것을 왕이 아셨을 것이니이다 혹이 나를 권하여 왕을 죽이라 하였으나 내가 왕을 아껴 말하기를 나는 내 손을 들어 내 주를 해치 아니하리니 그는 여호와의 기름 부음을 받은 자가 됨이니라 하였나이다 :11나의 아버지여 보소서 내 손에 있는 왕의 옷자락을 보소서 내가 왕을 죽이지 아니하고 겉옷자락만 베었은즉 나의 손에 악이나 죄과가 없는 줄을 아실찌니이다 왕은 내 생명을 찾아 해하려 하시나 나는 왕에게 범죄한 일이 없나이다 :12여호와께서는 나와 왕 사이를 판단하사 나를 위하여 왕에게 보복하시려니 와 내 손으로는 왕을 해하지 않겠나이다 :13옛 속담에 말하기를 악은 악인에게서 난다 하였으니 내 손이 왕을 해하지 아니하리이다 :14이스라엘 왕이 누구를 따라 나왔으며 누구를 쫓나이까 죽은 개나 벼룩을 쫒음이니이다 :15 그런즉 여호와께서 재판장이 되어 나와 왕 사이에 판결하사 나의 사정을 살펴 신원하시고 나를 왕의 손에서 건지시기를 원하나이다”
사울이 용변을 다 보고 일어나 굴을 나가고 이에 다윗도 뒤 따라 굴을 나가 멀리 가고 있는 사울을 내주 왕이여 하며 부르니 사울이 돌아볼 때 다윗은 땅에 엎드려 사울에게 세번을 절합니다. 그리고 자기의 결백함을 말하며 하나님께서 왕을 자기 손에 붙이셨지만 자기 손으로 왕을 재판하지 아니하고 왕과 자기 사이에 모든 것을 의로우신 재판장 하나님께서 판결하사 나의 사정을 살펴 신원하시고 나를 왕의 손에서 건지시기를 원하나이다 하고 말합니다.
다윗은 원수 갚는 것은 내게 있으니 너희는 원수를 갚지 말아라 원수를 사랑하라 하신 하나님의 말씀(레19:18, 신32:35, 롬12:19참조)으로 자기 자신으로부터 나오는 시험(약1:12-14참조)을 이긴 것입니다. 다윗이 이런 사람이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다윗은 나와 마음이 합한 자라 내 뜻을 다 이루게 하리라(행 13:22참조) 하신 줄로 믿습니다.
성도 여러분 우리가 세상을 살아가는 동안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많은 것을 허락하십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것이라 하여 하나님의 마음을 생각지 아니하고 우리의 마음에서 나오는 욕심대로 행한다면 우리는 다윗처럼 하나님의 마음과 합한 사람이 될 수 없습니다.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사람이 되기 위하여 우리는 먼저 하나님의 마음을 알아야 합니다. 하나님의 마음을 알기 위하여는 하나님의 마음이 기록된 성경을 읽고 성경의 말씀에 준하여 기도함으로 보혜사 성령님의 도우심에 따라 하나님의 마음을 알게 됨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아멘.
삼상(1 Sa) 24:16-22
1)회개는 합당한 후속조치가 따라야 한다.
“:16다윗이 사울에게 이같이 말하기를 마치매 사울이 가로되 내 아들 다윗아 이것이 네 목소리냐 하고 소리를 높여 울며 :17다윗에게 이르되 나는 너를 학대하되 너는 나를 선대하니 너는 나보다 의롭도다 :18네가 나 선대한 것을 오늘 나타내었나니 여호와께서 나를 네 손에 붙이셨으나 네가 나를 죽이지 아니하였도다 :19사람이 그 원수를 만나면 그를 평안히 가게 하겠느냐 네가 오늘날 내게 행한 일을 인하여 여호와께서 네게 선으로 갚으시기를 원하노라 :20보라 나는 네가 반드시 왕이 될 것을 알고 이스라엘 나라가 네 손에 견고히 설 것을 아노니 :21그런즉 너는 내 후손을 끊지 아니하며 내 아비의 집에서 내 이름을 멸하지 아니할 것을 이제 여호와로 내게 맹세하라 :22다윗이 사울에게 맹세하매 사울은 집으로 돌아가고 다윗과 그의 사람들은 요새로 올라가니 라”
사람이 망하는 것을 원치 않으시는 하나님께서는(마18:14참조) 다윗을 통하여 사울에게 회개의 기회를 주신 것입니다. 다윗의 의로움에 압도된 사울은 눈물의 회개를 했는데 그러나 그 회개는 후속조치가 없는 회개로 사울의 죄는 그냥 남아있는 현상입니다. 후속조치가 없는 회개는 죄를 깨달은 정도가 되고 진정한 회개라 할 수 없습니다. 사울이 진정한 회개를 했다면 다윗과의 나빠진 관계에 어떠한 후속조치를 했을 것이며 블레셋과의 전쟁을 하다 부상당하여 자살하는 사울이 아니라(삼상31:1-5참조) 의로운 사울로 성경에 기록되었을 것입니다.
성도 여러분 하나님께서는 의인에게도 악인에게도 누구에게나 공평하십니다(마5:45참조). 그리고 죄인이 죽기를 바라시는 것이 아니라 살기를 원하십니다(겔18:23참조).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사울에게 회개할 기회를 주신 것처럼 오늘날에도 우리들에게 항상 회개할 기회를 주십니다. 우리들에게 사울처럼 눈물로 회개하는 기회가 주어질 때 우리는 사울 처럼 하지 아니하고 완전히 옛 사람을 벗어버리고 그리스도 안에 들어와 새사람이 되어야 할 줄 믿습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이제부터는 아무 사람도 육체대로 알지 아니하노라 우리가 그리스도 도 육체대로 알았으나 이제부터는 이같이 알지 아니하노라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가고 보라 새것이 되었도다.(고후5:16-17)” 아멘.
다음 장에서 또.. 생명수 세계 선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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