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day, January 31, 2011

사무엘상 2 장 (1Samuel 2)

할렐루야!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오늘도 하나님의 진리의 말씀을 대하면서 우리가 어떻게 하나님을 섬겨야 할지를 깨닫습니다. 우리는 개으르지 아니하고 하나님을 경외하며 하나님의 뜻에 합당한 삶을 살므로 하나님께서 주시는 복을 누리며 살게 하여 주시옵소서. 우리는 교만 하거나 자만 하지 아니하고 하나님 은혜 안에 살아감을 잊지 않게 하여 주시옵소서. 감사하오며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 합니다. 아멘.


사무엘상 (1 Samuel) 2  (1/31/2011)

삼상(1Sa) 2:1
1)자녀의 생산은 하나님의 창조의 원리에 기반을 두고 있다.

“:1한나가 기도하여 가로되 내 마음이 여호와를 인하여 즐거워하며 내 뿔이 여호와를 인하여 높아졌으며 내 입이 내 원수들을 향하여 크게 열렸으니 이는 내가 주의 구원을 인하여 기뻐함 이니이다

자녀를 생산치 못하므로 여자로서의 구실을 다 못함으로 가장 낮은 자리에까지 떨어져서 대적(브닌나)에게 설음을 당하던 한나가 사무엘 이란 준수한 아들을 생산하여 여호와께 그의 일생을 드리고 나니 그녀의 마음은 기쁘기가 한량 없는 것입니다. 한나가 하나님에게 기도하는 내용인즉 여호와로 인하여 내 뿔이 높아졌다, 뿔은 힘을 상징합니다. 내 입이 원수를 향하여 크게 열렸으며, 아들을 못 난다 하여 자기를 괴롭히던 브닌나 앞에 이제 당당하게 말 할 수 있습니다. 내가 주의 구원을 인하여 기뻐함 이니이다. 한나는 하나님께서 사무엘을 낳게 하신 것은 자녀를 생산치 못하여 죽음에 처한 자를 살리신 구원으로 표현합니다.

하나님의 창조에 남자와 여자를 지으시고 여자는 자녀를 잉태하여 생산케 하셨습니다. 또 여자에게는 자녀를 잉태하기 원하는 본능을 주셨습니다. 그러므로 한나의 입장에서 자녀를 생산치 못하는 것은 여자로서 죽은 생명인 것입니다. 이러한 한나에게 사무엘을 낳게 하신 것은 하나님의 구원이 한나에게 이루어 진 것입니다. 그러므로 한나는 내 마음이 여호와를 인하여 즐거워하며 주의 구원을 인하여 기뻐함 이니이다 합니다.

성도 여러분 21세기를 살아가고 있는 많은 젊은 부부들이 자녀 생산하는 것을 두려워합니다. 특히 선진 국일수록 자녀 생산의 기피는 더욱 심합니다. 우리나라도 나라 경제가 성장함에 반비례하여 자녀 출산율은 더욱 떨어져가고 있습니다. 이에 대한 전문적인 많은 견해들이 있습니다.  긴말 짧게 하여 자녀의 생산은 나라와 민족의 운명을 좌우함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더 나아가 자녀 생산은 무엇보다도 하나님의 창조의 원칙에 기반을 두고 있음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아멘.

삼상(1Sa)2:2-8
1)성도는 교만 하거나 오만 하지 말자.

“:2 여호와와 같이 거룩하신 이가 없으시니 이는 주 밖에 다른 이가 없고 우리 하나님 같은 반석도 없으심 이니이다 :3심히 교만한 말은 다시 하지 말 것이며 오만한 말을 너희 입에서 내지 말지어다 여호와는 지식의 하나님이시라 행동을 달아 보시느니 라 :4 용사의 활은 꺾이고 넘어진 자는 힘으로 띠를 띠도다 :5유족하던 자들은 양식을 위하여 품을 팔고 주리던 자들은 다시 주리지 않도다 전에 잉태치 못하던 자는 일곱을 낳았고 많은 자녀를 둔 자는 쇠약하였도다 :6여호와는 죽이기도 하시고 살리기도 하시며 음부에 내리게도 하시고 올리기도 하시는 도다 :7여호와는 가난하게도 하시고 부하게도 하시며 낮추기도 하시고 높이기도 하시는 도다 :8가난한 자를 진토에서 일으키시며 빈핍한 자를 거름더미에서 드사 귀족들과 함께 앉게 하시며 영광의 위를 차지하게 하시는 도다

구원을 베푸신 하나님을 찬양으로 시작한 한나의 개인적인 기도는 이제 시편 형식으로 우리들에게 오만한 말과 교만한 말은 입에 내지 말 것을 말합니다. 왜냐하면 여호와는 지식의 하나님이시라 우리들의 행동을 달아 보시기 때문입니다. 힘있어 약자를 넘어뜨린 자는 그 힘이 꺾일 것이고 쓰러진 약자에게 힘을 주시며, 부자는 가난하여지고 주리던 자는 부하여 지며, 잉태치 못하던 자는 자녀를 일곱(하늘과 땅을 합한 완전수)을 낳았고 많은 자녀를 두었다고 자랑하던 자는 약해지고, 하나님은 사람을 죽이기도 하시고 살리기도 하시며, 음부에 내리기도 하시며 올리기도 하시고, 가난하게도 하시고 부유하게도 하시고 가난한 자를 진토에서 일으키시며, 빈핍한 자를 거름더미에서 들어 올리셔서 귀족들과 함께 앉게 하시며 그에게 영광의 자리를 차지하게 하시기 때문입니다.

성도 여러분 우리는 교만하거나 오만하지 맙시다. 우리의 모든 것은 하나님의 은혜로 주어짐 것임을 잊지 맙시다. 아멘.

삼상(1Sa)2:8 1/2-10
1)하나님께서는 당신의 기름 부음을 받은 백성들의 뿔을 높이신다.

“:8 1/2 땅의 기둥들은 여호와의 것이라 여호와께서 세계를 그 위에 세우 셨도다 :9그가 그 거룩한 자들의 발을 지키실 것이요 악인으로 흑암 중에서 잠잠케 하시리니 힘으로는 이길 사람이 없음이로다 :10여호와를 대적하는 자는 산산이 깨어질 것이라 하늘 우뢰로 그들을 치 시리로다 여호와께서 땅 끝까지 심판을 베푸시고 자기 왕에게 힘을 주시며 자기의 기름 부음을 받은 자의 뿔을 높이 시리로다 하니라

옛날 우리들의 믿음의 선조들은 하나님께서 기둥을 세우시고 땅과 바다와 하늘의 모든 세계를 그 위에 지으셨다고 믿었습니다.

세상의 모든 것을 지으신 여호와께서 거룩한 성도들의 발을 지키실 것이며 악인은 흑암 중에 거하여 잠잠케 하시며 여호와를 대적하는 자를 하늘 우뢰로 치시어 누구든지 산산이 깨어질 것이고 땅끝까지 심판을 베푸시고 자기가 세운 왕에게는 힘을 주시며 자기의 기름 부음을 받은 성도들에게는 뿔을 높이 시리로다.

성도 여러분 한나의 신앙 체험에서 나온 기도입니다. 이와 비슷한 신앙 체험을 오늘날에도 많은 성도들이 하고 있습니다. 본문의 말씀을 통하여 우리들에게 하시는 말씀은 한나의 신앙 체험을 우리들의 체험으로 받아들이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당신의 기름 부음을 받은 백성들의 뿔을 높이신다는 한나의 신앙 고백이 나와 여러분의 고백이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멘.

삼상(1Sa)2:11-17
1)하나님께 드리는 예배는 진정한 마음에서 드리는 영적 예배 이어야 한다.

“:11엘가나는 라마의 자기 집으로 돌아가고 그 아이는 제사장 엘리 앞에서 여호와를 섬기니 라 :12엘리의 아들들은 불량자라 여호와를 알지 아니하더라 :13그 제사장들이 백성에게 행하는 습관은 이러하니 곧 아무 사람이 제사를 드리고 그 고기를 삶을 때에 제사장의 사환이 손에 세 살  갈고리를 가지고 와서 :14 그것으로 냄비에나 솥에나 큰 솥에나 가마에 찔러 넣어서 갈고리에 걸려 나오는 것은 제사장이 자기 것으로 취하되 실로에서 무릇 그곳에 온 이스라엘 사람에게 이같이 할뿐 아니라 :15기름을 태우기 전에도 제사장의 사환이 와서 제사 드리는 사람에게 이르기를 제사장에게 구워 드릴 고기를 내라 그가 네게 삶은 고기를 원치 아이하고 날것을 원하신다 하다가 :16그 사람이 이르기를 반드시 먼저 기름을 태운 후에 네 마음에 원하는 대로 취하라 하면 그가 말하기를 아니라 지금 내게 내라 그렇지 아니하면 내가 억지로 빼앗으리라 하였으니 :17이 소년들의 죄가 여호와 앞에 심히 큼은 그들이 여호와의 제사를 멸시함이었더라

어린 사무엘을 하나님 앞에 두고 엘가나와 한나는 집으로 돌아갑니다. 사무엘은 제사장 엘리 앞에서 여호와를 섬기는데 이와 반대로 제사장 엘리의 두 아들 홉니와 비느하스는 불량자가 되어 못된 짓만 행하는 것입니다. 그들은 제사장의 직분을 이용하여 자기들의 욕심을 채우며 하나님의 제사를 아랑곳하지 않습니다. 백성들의 제사를 돕기는커녕 오히려 하나님께 제사 드리러 오는 백성들을 괴롭히며 하나님께 드려질 기름진 것들을 자기들이 먼저 취하는 망령된 행위를 하는 것입니다. 성경은 이를 두고 여호와의 제사를 멸시하였다 증언합니다.

하나님의 제사를 멸시하는 죄가 얼마나 큰 죄인지.. 성경은 이 소년들의 죄가 여호와 앞에 심히 크다 합니다(17). 성도 여러분 하나님께 드리는 제사, 오늘날 예배입니다. 예배를 멸시하는 행동은 정말 삼가야 할 것입니다. 죽으려면 무슨 짓을 못하겠느냐는 말도 있습니다만 성경이 말하는 죽음은 육신의 뿐만 아니라 영원한 지옥을 말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사람이 예배를 멸시하는 행위는 있을 수 없으며 예배는 거룩하게, 참으로 드려져야 하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아버지께서 참으로 예배 하는 자를 찾으시느니라 (4:23참조)”  이 말씀 은 세상에 많은 사람들이 예배를 드리지만 그 예배가 다 하나님께 상달되는 것이 아니란 말씀입니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는 그 예배가 참 예배가 아니면 받지 않으시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영이신 하나님께 드리는 예배는 진정한 마음에서 드리는 영적 예배가 되어야 합니다. 이에 예수님께서 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할찌니라 (4:24)”말씀 하셨습니다. 아멘.
“God is sprit and his worshipers must worship in sprit and in true.”

삼상(1Sa)2:18-21
1)하나님께서 복을 주지 않고는 못 베길 사랑스러운 사람이 되자.

“:18사무엘이 어렸을 때에 세마포 에봇을 입고 여호와 앞에 섬겼더라 :19그 어미가 매년 제를 드리러 그 남편과 함께 올라갈 때마다 작은 겉옷을 지어다가 그에게 주었더니 :20엘리가 엘가나와 그 아내에게 축복하여 가로되 여호와께서 이 여인으로 말미암아 네게 후사를 주사 이가 여호와께 간구하여 얻어 드린 아들을 대신하게 하시기를 원하노라 허였더니 그들이 그 집으로 돌아가매 :21여호와께서 한나를 권고하사 그로 잉태하여 세 아들과 두 딸을 낳게 하셨고 아이 사무엘은 여호와 앞에서 자라니라”.

하나님께 기도 하여 얻은 아들 사무엘을 하나님께 드린 한나는 엘리의 축복의 말대로 하나님께서 한나를 권고하심으로 아들 셋과 딸 둘을 주십니다. 하나님께서 권고 하사 한 말은 하나님께서 돌보셨다는 말인데, 하나님께서 한나를 사랑하셔서 복을 주셨다는 뜻이 됩니다.

매년 성소에 올라와 제사를 드리며 어린 사무엘의 옷을 지어다 입히는 한나를 엘리 제사장이 보면서 엘가나와 한나에게 축복을 하는데... 오늘날에도 이러한 성도들을 어느 목회자가 축복을 하지 않겠습니까? 나와 여러분은 엘가나와 한나처럼 하나님을 섬김이 남의 눈에 보기에도 사랑스럽게 보여 사람들의 입에서 저절로 축복의 말이 나오도록 삶을 삽시다. 그런 사람들에게 하나님께서 복을 주시지 않는 다면 하나님이 이상 한 것이지요.. 하나님께서 복을 주시지 않고는 못 베길 정도의 사랑스러운 사람들이 됩시다. 아멘. 

삼상(1Sa)2:22-25
1)하나님께서 내게 복을 주실는지 아닌지는 나의 주변 사람들이 말해준다.

“:22엘리가 매우 늙었더니 그 아들들이 온 이스라엘에게 행한 모든 일과 회막문에서 수종 드는 여인과 동침하였음을 듣고 :23그들에게 이르되 너희가 어찌하여 이런 일을 하느냐 내가 너희의 악행을 모든 백성에게서 듣노라 :24내 아들아 그리 말라 내게 들리는 소문이 좋지 아니하니라 너희가 여호와의 백성으로 범과케 하는도다 :25사람이 사람에게 범죄하면 하나님이 판결하시려니 와 사람이 여호와께 범죄하면 누가 위하여 간구하겠느냐 하되 그들이 그 아비의 말을 듣지 아니하였으니 이는 여호와께서 그들을 죽이기로 뜻하셨음이었더라

사무엘로 인하여 가정이 점점 복을 받아 번성하는 엘가나와 한나의 가정과는 반대로 엘리의 가정은 불량한 두 아들 홉니와 비느하스 때문에 점점 하나님으로부터 버림을 받습니다.

성도 여러분 하나님께 버림을 받는지 아닌지는 주변 사람들이 말해 줍니다. 내 주변 사람들이 나를 축복하느냐 저주 하느냐에 따라 하나님께서 나에게 복을 주실 것이냐 아니면 저주를 주실 것인가가 판단이 나는 것입니다. 엘리의 가정은 백성들이 원망함으로 이미 하나님의 결정이 난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이미 그들을 죽이기로 결정하신 것입니다. 두 아들이 죽으면서 엘리까지 목이 부러져 죽는 것을 다음 4장에서 보게 됩니다.

삼상(1Sa)2:26-29
1)하나님보다 더 사랑하는 것은 우상이 된다.

“:26아이 사무엘이 점점 자라매 여호와와 사람들에게 은총을 더욱 받더라 :27하나님의 사람이 엘리에게 와서 그에게 이르되 여호와의 말씀에 너희 조상의 집이 애굽에서 바로의 집에 속하였을 때에 내가 그들에게 나타나지 아니하였느냐 :28이스라엘 모든 지파 중에서 내가 그를 택하여 나의 제사장을 삼아 그로 내 단에 올라 분향하며 내 앞에서 에봇을 입게 하지 아니하였느냐 :29너희는 어찌하여 내가 나의 처소에서 명한 나의 제물과 예물을 밟으며 네 아들들을 나보다 더 중히 여겨 내 백성 이스라엘의 드리는 가장 좋은 것으로 스스로 살찌게 하느냐

사무엘은 점점 자라면서 하나님께 사랑을 받을 뿐만 아니라 사람들에게도 사랑을 받습니다. 그와 반대로 엘리의 집과 두 아들 홉니와 비느하스는 미움을 받습니다. 하나님의 사람이 엘리에게 와서 꾸중을 하는데 홉니와 비느하스가 그렇게 된 것에 대한 책임은 아버지 엘리 에게 있음을 말씀하십니다. 엘리 제사장이 홉니와 비느하스를 어려서부터 교육을 제대로 시켰다면 불량자로 자라지 않았을 것입니다.

부모의 교육은 자녀들에게 매우 중요한 영향을 미칩니다. 자녀들을 사랑이 지나쳐 과잉 보호를 하게 되면 자녀들은 정상을 벗어나 비 정상적인 사람이 되어 버립니다. 나와 여러분이 자녀를 사랑한다면 하나님의 교육 방법을 써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는 먼저 하나님을 사랑함으로 하나님께서 내게 맞기신 나의 자녀들도 사랑함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하나님보다 그 어느 것을 더 사랑하는 것은 우상이 됨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엘리는 하나님보다 아들들을 더 중히 여겼다고 성경은 말씀하십니다(29).

삼상(1Sa)2:30-34
1)하나님의 복과 저주는 우리가 하나님을 경외함에 달렸다.

“:30그러므로 이스라엘의 하나님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내가 전에 네 집과 네 조상의 집이 내 앞에 영영히 행하리라 하였으나 이제 나 여호와가 말하노니 결단코 그렇게 아니하리라 나를 존중히 여기는 자를 내가 존중히 여기고 나를 멸시하는 자를 내가 경멸히 여기리라 :31보라 내가 네 팔과 네 조상의 집 팔을 끊어 네 집에 노인이 하나도 없게 하는 날이 이를지라 :32이스라엘에게 모든 복을 베푸는 중에 너는 내 처소의 환난을 볼 것이요 네 집에 영영토록 노인이 없을 것이며 :33내 단에서 내가 끊어 버리지 아니할 너의 사람이 네 눈을 쇠잔케 하고 네 마음을 슬프게 할 것이요 네 집에 생산하는 모든 자가 젊어서 죽으리라 :34네 두 아들 홉니와 비느하스가 한날에 죽으리니 그 들의 당할 그 일이 네게 표징이 되리라

하나님께서는 엘리의 조상 아론으로부터 그 자손들을 하나님 앞에 영영히 제사장으로 섬기도록 하겠다 하셨지만 엘리와 그 두 아들들의 잘못함으로 인하여 그 언약과는 정 반대로 저주가 임하게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말씀 하십니다. “나를 존중히 여기는 자를 내가 존중히 여기고 나를 멸시하는 자를 내가 경멸히 여기리라

성도 여러분 복과 저주는 나와 여러분 각인에게 달려있음을 성경은 말씀하십니다. 나와 여러분이 하나님을 중히 여기고 경외하면 하나님이 그에 상응하는 응답을 우리에게 주시는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아멘.

삼상(1Sa)2:35-36
1)항상 깨어있어 각자에게 주어진 사명을 온전히 감당하자.

“:35네가 나를 위하여 충실한 제사장을 일으키리니 그 사람은 내 마음, 내 뜻대로 행할 것이라 내가 그를 위하여 견고한 집을 세우리니 그가 나의 기름 부음을 받은 자 앞에서 영구히 행하리라 :36네 집에 남은 사람이 각기 와서 은 한 조각과 떡 한 덩이를 위하여 그에게 엎드려 가로되 청 하노니 내게 한 제사장의 직분을 맡겨 나로 떡 조각을 먹게 하소서 하리라 하셨다 하니라"

제사장으로 풍족하게 지내던 엘리의 집은 은 한 조각과 떡 한 덩이를 위하여 하나님께서 세우시는 새로운 제사장에게 엎드려 구하여야 할 지경에 이르게 하신다 합니다.

성도 여러분 하나님께서는 나와 여러분이 제목을 다 못하면 언제든지 새사람을 들어 쓰실 수 있음을 말씀하십니다. 그러므로 나와 여러분은 항상 깨어있어 각자에 주어진 사명을 온전히 감당 하여야 할 것입니다. 아멘.
                            다음 장에서 또..                          김 충직 장로 드림.

Friday, January 28, 2011

사무엘상 1 장 (1 Samuel 1)

할렐루야!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오늘도 하나님의 은혜로 하루에 삶을 살아가면서 하나님의 말씀을 대합니다. 부족한 우리들을 긍휼히 여겨주셔서 우리들이 하나님을 더욱 알게 하여 주시옵소서. 그리하여 우리들이 이세상에서 삶을 살아가는 동안 하나님의 뜻에 따라 온전한 삶을 살므로 땅에도 하나님의 나라가 이루어 지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 합니다. 아멘.

**도우미 입니다.
사사 시대를 거처 왕정시대로 넘어가는 과정에 사무엘 사사를 마지막으로 이스라엘은 왕정 시대로 넘어갑니다. 사무엘의 이름을 따서 2권의 , 사무엘 상과 사무엘 하로 역사서가 이어지는데 사무엘의 임무는 이스라엘이 왕정을 세우는데 까지 돕는 것으로 끝납니다. 사울이 이스라엘의 왕이 되고 다윗이 수하에 들어가면서 이야기가 전개되는데 사무엘 상은 사울과 요나단의 죽음까지 31장으로 마감합니다. 도우미를 말씀 드리면서 항상 강조 하지만 우리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하나님께서 성경을 통하여 21세기를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무슨 말씀을 하시는 가를 알아내는 것이 중요함을 다시 한번 강조 합니다.

사무엘상 (1 Samuel) 1  (1/28/2011)

삼상(1Sa) 1:1-3
1)하나님께서는 먼데서 사람을 찾으시지 아니하시고 가까이에 있는 사람을 쓰신다.

“:1에브라임 산지 라마다임소빔에 에브라임 사람 엘가나라 하는 자가 있으니 그는 여로함의 아들이요 엘리후의 손자요 도후의 증손이요 습의 현손이더라 :2그에게 두 아내가 있으니 하나의 이름은 한나요 하나의 이름은 브닌나라 브닌나는 자식이 있고 한나는 무자 하더라 :3 이 사람이 매년에 자기 성읍에서 나와서 실로에 올라가서 만군의 여호와께 경배하며 제사를 드렸는데 엘리의 두 아들 홉니와 비느하스가 여호와의 제사장으로 거기 있었더라

성경의 첫 부분에서 하나님께서 쓰실 사람을 준비하는 모습을 우리는 보게 됩니다. 다윗이 예루살렘을 점령하고 솔로몬이 예루살렘 성전을 짖기 전에는 이스라엘의 합법적인 성전이 하나님의 언약궤와 함께 에브라임 지파가 거하는 에브라임 산지 실로에 있었습니다. 영적으로 보면 하나님의 언약궤 위에 속죄소가 있고 그 위에 좌우에 날개를 편 그룹아래 하나님께서 임하여 계시며 대 제사장이 일년에 한번씩 속죄소 하나님앞에 나아가게 되어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언약궤가 있는 곳에 하나님께서 계시며 그곳을 중심으로 하여 하나님께서 역사 하신다고 보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성전이 있는 실로에서 그리 멀지 아니한 라마다임소빔에 에브라임 지파 사람으로 하나님께 경건한 엘가나란 사람이 살고 있는데 하나님께서는 먼 곳에서 사람을 찾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계신 가까운 데서 사람을 쓰시는 것입니다. 엘가나의 가족이 매년 실로 성소를 순례 하는데 성소의 제사장은 엘리와 그 두 아들 홉니와 비느하스입니다. 엘가나에게는 자식을 생산치 못한 한나와 자식을 여럿 생산한 브닌나 두 아내가 있음을 성경은 소개 합니다.

성도 여러분 하나님의 임재를 상징하는 언약궤는 우리에게 없습니다. 그러나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성령께서 함께 하십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오직 그 말씀이 네게 심히 아주 가까워서 네 입에 있으며 네 마음에 있으니 네가 이를 능히 행할 수 있느니라(30:31)”하나님께서 먼 곳에 있는 사람을 쓰시는 것이 아니라 성소에 가까이 있는 엘가나를 쓰시는 것 처럼 하나님께 아주 가까이에 있는 나와 여러분을 쓰심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아멘.

삼상(1Sa)1:4-8
1)자녀 생산 문제는 하나님께 달렸다.

“:4엘가나가 제사를 드리는 날에는 제물의 분깃을 그 아내 브닌나와 그 모든 자녀에게 주고 :5한나에게는 갑절을 주니 이는 그를 사랑함이라 그러나 여호와께서 그로 성태치 못하게 하시니 :6여호와께서 그로 성태치 못하게 하시므로 그 대적 브닌나가 그를 심히 격동하여 번민케 하더라 :7매년에 한나가 여호와의 집에 올라갈 때마다 남편이 그같이 하매 브닌나가 그 를 격동시키므로 그가 울고 먹지 아니하니 :8그 남편 엘가나가 그에게 이르되 한나여 어찌하여 울며 어찌하여 먹지 아니하며 어찌하여 그대의 마음이 슬프뇨 내가 그대에게 열 아들보다 낫지 아니하뇨"

엘가나는 자녀를 많이 낳은 브닌나보다 한나를 더 사랑하여 성소 순례를 갈 때마다 한나에게 제사 드릴 예물를 다른 사람들보다 특히 브닌나보다 월등하게 많이 줍니다. 이를 보는 브닌나는 한나를 시기하여 그녀가 자녀를 낳지 못함을 비난하며 놀려대니 한나는 마음에 번민을 하는데 성전에 순례를 갈 때에는 평소보다 더 심하게 하는 것입니다.

옛날 중동 사람들은 몇 가지 악한 것을 말하는데 중동은 감음이 심함으로 물이 귀합니다. 그래서 구름이 지나가면서 비를 뿌리지 않는 비 없는 구름은 악한 것입니다. 또 아이를 생산치 못하는 태, 역시 악합니다. 왜냐하면 그들은 사람이 죽어도 자손을 통하여 영원히 산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대가족은 힘의 상징이기도 합니다. 이러한 이유들로 아이를 생산치 못하는 한나의 괴로움은 남편 엘가나의 위로의 말이 도움이 되지 않는 것입니다. 엘가나는 내가 당신에게 7아들보다 낳지 않느냐 하지만 남편의사랑은 사랑이고 자녀를 생산치 못하는 그녀의 마음은 괴롭기가 한이 없는데 설상 가상으로 브닌나가 놀려대니 더 죽을 지경입니다.

한나가 이렇게 된 배경에는 눈에 보이지 않는 하나님께서 계심을 성경은 두번씩이나 말씀 하십니다(5,6). 하나님께서 한나의 태를 닿으셨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태를 열어주시지 않으면 그 누구도 한나를 임신 시킬 수 없는 것입니다. 성도 여러분 자녀의 생산 문제는 전능하신 하나님께 달렸음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아멘. 

삼상(1Sa)1:9-11
1)하나님께서는 마음에 원하여 자진하여 내는 자에게서 받으신다.

“:9그들이 실로에서 먹고 마신 후에 한나가 일어나니 때에 제사장 엘리는 여호와의 전 문설주 그 의지에 앉았더라 :10한나가 마음이 괴로워서 여호와께 기도하고 통곡하며 :11서원하여 가로되 만군의 여호와여 만일 주의 여종의 고통을 돌아보시고 나를 생각하고 주의 여종을 잊지 아니하사 아들을 주시면 내가 그의 평생에 그를 여호와께 드리고 삭도를 그 머리에 대지 아니하겠나이다

제사를 드릴 때 기름은 여호와께 태워드리고 살코기는 제사장의 목을 남기고 제사에 참여한 사람들이 나누어 먹습니다(9). 한나가 마음이 괴로워서 성전 안에서 여호와께 기도하고 통곡하며 서원을 하는데 만군의 여호와여 만일 주의 여종의 고통을 돌아보시고 나를 생각하고 주의 여종을 잊지 아니하사 아들을 주시면 내가 그의 평생에 그를 여호와께 드리고 삭도를 그 머리에 대지 아니하겠나이다합니다. 삭도를 머리에 대지 않겠다는 것은 나실인의 서원을 말합니다 (6:5참조). 나에게 아들을 주시면 그 주신 아들을 하나님께 돌려 드리겠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한나의 서원을 이제껏 기다리시며 작업을 해오신 줄 믿습니다. 전능하신 하나님께서는 사람의 뜻과는 상관 없이 당신의 뜻대로 사람을 택하여 일하실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사람을 인격체로 대우 하시기 때문에 한나처럼 자진해서 하나님께 드리기를 원하시며 그러한 사람에게 받으시는 줄 믿습니다. 아멘. 너희의 소유 중에서 여호와께 드릴 것을 취하되 무릇 마음에 원하는 자는 그것을 가져다가 여호와게 드릴지니..(35:5)”

삼상(1Sa)1:12-16
1)사람의 겉모습만 보고 판단하지 말자.

“:12그가 여호와 앞에 오래 기도하는 동안에 엘리가 그의 입을 주목한즉 :13한나가 속으로 말하매 입술만 동하고 음성은 들리지 아니하므로 엘리는 그가 취한 줄로 생각한지라 :14엘리가 그에게 이르되 네가 언제까지 취하여 있겠느냐 포도주를 끊으라 :15한나가 대답하여 가로되 나의 주여 그렇지 아니 하니이다 나는 마음이 슬픈 여자라 포도주나 독주를 마신 것이 아니요 여호와 앞에 나의 심정을 통한 것 뿐이오니 :16당신의 여종을 악한 여자로 여기지 마옵소서 내가 지금까지 말한 것은 나의 원통함과 격동됨이 많음을 인함 이니이다

일반적으로 이스라엘은 여호와께 부르짖으며 기도하는 것이 보통인데 한나는 워낙 마음이 괴로워서 소리도 내지 못하고 입술만 움직이며 오랫동안 기도 합니다. 엘리 제사장이 성전 문 옆에 앉았다가 한나가 오랫동안 입술만 움직이며 기도하는 것을 보고 술에 취하여 그러는 줄로 알고 한나를 나무랍니다. 이에 한나가 나는 마음이 슬픈 여자라 포도주나 독주를 마신 것이 아니요 여호와 앞에 나의 심정을 통한 것뿐이오니 당신의 여종을 악한 여자로 여기지 마옵소서 내가 지금까지 말한 것은 나의 원통함과 격동됨이 많음을 인함 이라 합니다.

성도 여러분 엘리 제사장이 한나의 입술을 움직이는 겉 모양만 보고 판단 함으로 실수를 한 것을 봅니다. 엘리의 나무람을 들은 한나의 마음은 타는 불에 기름을 끼 언진 꼴이 되었습니다. 가뜩이나 괴로운데 그 괴로운 마음에 제사장이란 사람이 독주나 마셔서 술 취한 여자로 취급하니 더욱 마음이 상하는 것입니다. 나와 여러분은 사람의 것 모습만 보고 판단하는 실수를 범하지 말하야 할 것입니다. 사람에게 닦아갈 때에는 매우 신중을 기하여야 할 것입니다. 아멘.

삼상(1Sa)1:17-20
1)내가 하나님께 구하였다.

“:17엘리가 대답하여 가로되 평안히 가라 이스라엘의 하나님이 너의  기도하여 구한 것을 허락하시기를 원하노라 :18가로되 당신의 여종이 당신께 은혜 입기를 원하나이다 하고 가서 먹고 얼굴에 다시는 수색이 없으니라 :19그들이 아침에 일찍이 일어나 여호와 앞에 경배하고 돌아가서 라마의 자기 집에 이르니라 엘가나가 그 아내 한나와 동침하매 여호와께서 그를 생각 하신지라 :20 한나가 잉태하고 때가 이르매 아들을 낳아 사무엘이라 이름하였으니 이는 내가 여호와께 그를 구하였다 함이더라

한나는 엘리 제사장이 하나님이 너의 구한 것을 허락하시길 원하노라 하는 축복의 말을 듣고 그에게 감사하며 더 이상 수색에 잠기지 아니하고 먹고 그 이튿날 아침 일찍이 일어나 여호와께 경배하고 집으로 돌아 갑니다. 집으로 돌아간 엘가나와 한나가 동침을 하매 하나님께서 한나를 생각하셔서 아이를 잉태케 하고 때가 이르매 사내 아이를 낳으니 이름을 사무엘이라 지었는데 사무엘의 이름의 뜻은 내가 여호와께 구하였다 하는 뜻이라 성경은 말씀 하십니다.

성도 여러분 하나님의 농사는 사람 농사인줄 믿습니다. 우리 인간은 누구나가 농사를 합니다. 그 농사가 농부처럼 벼농사나 밭농사만 농사가 아니라 무슨 직업을 가졌든지 돈 버는 농사를 합니다. 하나님께서도 농사를 하시는데 하나님의 농사는 사람농사 입니다. 사람이 사람을 생산하는 것은 하나님의 농사에 기본입니다. 그런데 사람이 아이를 생산하지 못 할 때에는 하나님께 어떠한 이유가 있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한나처럼, 그러할 때 우리는 한나처럼 기도 하여야 할 것입니다. 깊은 영적 기도로 하나님의 응답을 받아 하나님의 이유를 충족하게 함으로 자녀를 생산 하게 될 줄 믿습니다. “내가 하나님께 구하였다.” 아멘.

삼상(1Sa)1:21-28
1)하나님께 서원한 것은 꼭 지키자.

“:21그 사람 엘가나와 그 온 집이 여호와께 매년제와 그 서원제를 드리러 올라갈 때에 :22오직 한나는 올라가지 아니하고 그 남편에게 이르되 아이를 젖 떼거든 내가 그를 데리고 가서 여호와 앞에 뵈게 하고 거기 영영히 있게 하리이다 :23그 남편 엘가나가 그에게 이르되 그대의 소견에 선한 대로 하여 그를 젖  떼기까지 기다리라 오직 여호와께서 그 말씀대로 이루시기를 원하노라 이에 그 여자가 그 아들을 양육하며 그 젖 떼기까지 기다리다가 :24젖을 뗀 후에 그를 데리고 올라갈 쌔  수소 셋과 가루 한 에바와 포도주 한 가죽부대를 가지고 실로 여호와의 집에 나아갔는데 아이가 어리더라 :25그들이 수소를 잡고 아이를 데리고 엘리에게 가서 :26한나가 가로되 나의 주여 당신의 사심으로 맹세하나이다 나는 여기서 나의 주 당신 곁에 서서 여호와께 기도하던 여자라 :27이 아이를 위하여 내가 기도하였더니 여호와께서 나의 구하여 기도한 바를 허락 하신지라 :28그러므로 나도 그를 여호와께 드리되 그의 평생을 여호와께 드리나이다 하고 그 아이는 거기서 여호와께 경배 하니라

하나님께 경건한 엘가나는 매년제와 그 서원제를 드리러 성소로 순례를 가는데 사무엘을 낳은 그 해에도 성소 순례를 떠납니다. 그러나 한나는 어린 사무엘을 젖을 떼기까지 산악 여행을 하지 아니하고 집에서 아기를 양육합니다. 엘가나가 한나를 집에 두고 가면서 하는 말이 오직 여호와께서 그 말씀대로 이루시기를 원하노라 한 것을 보아 하나님께서 사무엘을 어떻게 쓰시겠다는 말씀이 계신 것으로 봅니다.

사무엘이 젖을 떼기 까지 대충 3년을 보는데 옛날 이스라엘은 젖먹이는 기한이 길었습니다. 한나가 젖을 뗀 사무엘을 대로고 엘리 제사장에게 가서 인사를 하며 여호와께서 나의 구하여 기도한 바를 허락 하신지라 그러므로 나도 그를 여호와께 드리되 그의 평생을 여호와께 드리나이다 하고 그 아이는 거기서 여호와께 경배 하니라 합니다.

성도 여러분 우리는 한나를 보면서 우리들도 한나처럼 하나님 앞에 자기의 서원에 충실하여 하나님 앞에 바로 설수 있는 사람이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그렇게 애타게 기도하여 얻은 생명보다도 더 귀한 아들을 젖을 떼자 자기가 서원 하였든 대로 하나님께 평생을 드리는 모습을 오늘날 우리 그리스도 인들이 따라야 할 것입니다. 아멘.
                                다음 장에서 또..                김 충직 장로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