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 마스와 새해를 맞이하여 성도님들에게
하나님의 은혜가 더욱 충만 하시기를 축원 합니다.
생명수세계선교회
할렐루야!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오늘도 하나님의 은혜로 복된 삶을 살며 말씀을 대하게 하여 주시니 감사 드립니다. 말씀을 대하는 성도들에게 함께 하여 주셔서 배운 말씀을 지식으로만 남게 마시옵시고 삶에 적용하는 우리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그러므로 우리가 하나님께 영광 돌리고 하나님의 자녀 되었음을 세상이 알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 합니다. 아멘.
사사기 (Judges) 8장 (1/4/2011)
삿(Jdg)8:-3
1)뱀같이 지혜롭고 비둘기 같이 순결하자.
“:1 에브라임 사람들이 기드온에게 이르되 네가 미디안과 싸우러 갈 때에 우리를 부르지 아니하였으니 우리를 이같이 대접함은 어쩜 이뇨 하고 크게 다투는지라 :2기드온이 그들에게 이르되 나의 이제 행한 일이 너희의 한 것에 비교되겠느냐 에브라임의 끝물 포도가 아비에셀의 맏물 포도보다 낫지 아니하냐 :3하나님이 미디안 방백 오렙과 스엡을 너희 손에 붙이셨으니 나의 한 일이 어찌 능히 너희의 한 것에 비교되겠느냐 기드온이 이 말을 하매 그들의 노가 풀리니라”
에브라임 지파는 전쟁에서 자기들이 주도적인 역할을 했어야 하는데 그렇지 못하게 된 것을 므낫세 지파 기드온의 탓으로 돌리며 기드온을 제거하고 자기들이 모든 공로를 차지하려 합니다. 이는 야곱이 죽기 전에 축복한 것에 근거하여 에브라임 지파는 자신들을 높이려는 것입니다(창 48:13-20참조) 그러나 기드온은 지혜롭게 이들에게 응수 하여 이스라엘 안에 내분을 피합니다. 성도 여러분 사람에게는 누구나 에게 공명심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공명심은 명예욕에서 나오는 것입니다. 사람의 욕심을 성경은 육체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으로 나눕니다. 옛날 사람들에게 전쟁의 승리는 이 세가지를 충족시켜주는 것입니다. 오늘 날에도 사단은 이 세가지 정욕을 가지고 우리를 공격합니다. 우리는 이세상을 살아나가는 동안 기드온처럼 지혜로울 필요가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제자들을 세상에 보내시면서 “보라 내가 너희를 보냄이 양을 이리 가운데 보냄과 같도다 그러므로 너희는 뱀같이 지혜롭고 비둘기 같이 순결하라(마10:16)” 하셨습니다. 지혜는 하나님으로부터 오는 지혜라야 합니다. 우리들 중 다툼이 발생할 때 기드온 처럼 지혜롭게 응수하여 분란을 막는 나와 여러분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 합니다. 아멘.
삿(Jdg)8:4-8
1)우리는 하나님만 믿고 의지 한다.
“:4기드온과 그 좇은 자 삼백 명이 요단에 이르러 건너고 비록 피곤 하나 따르며 :5그가 숙곳 사람들에게 이르되 나의 종자가 피곤 하여 하니 청컨대 그들에게 떡덩이를 주라 나는 미디안 두 왕 세바와 살문나를 따르노라 :6숙곳 사람들이 가로되 세바와 살문나의 손이 지금 어찌 네 손에 있관대 우리가 네 군대에게 떡을 주겠느냐 :7기드온이 가로되 그러면 여호와께서 세바와 살문나를 네 손에 붙이신 후에 내가 들가시 와 찔레로 너희 살을 찢으리라 하고 :8거기서 브누엘에 올라가서 그들에게도 그같이 구한즉 브누엘 사람들의 대답도 숙곳 사람들의 대답과 같은지라 :9기드온이 또 브누엘 사람들에게 일러 가로되 내가 평안히 돌아올 때에 이 망대를 헐리라 하니라”
기드온이 300명의 군사들을 이끌고 요단 동쪽까지 미디안의 두 방백을 추격하여 가는데 병사들이 굶주리고 지쳐있으므로 이스라엘과 동맹을 한 성읍이 있어 도움을 받으려 합니다. 숙곳과 브누엘 두 성읍이 이스라엘과 동맹을 한 성읍인데 이들 두 성읍이 모두 거절을 합니다. 기드온이 요단 서쪽에서 미디안을 이기고 대 승을 하였지만 요단 동쪽에 성읍들은 아직도 기드온의 승리를 인정하지 않는 것입니다. 본문의 이야기를 보면서 우리는 사람과 사람의 언약은 완전할 수 없다는 것을 배웁니다. 특히 나라와 나라 사이에 동맹은 각국의 이익이 수반 되기 때문에 자기 나라에 이익이 있지 않고 손해가 생긴다 할 때에는 그 동맹은 없었던 것이 되어버리는 것입니다. 성경에서 이스라엘의 역사를 공부하여 나가면서 우리는 이스라엘이 자기 나라의 국익을 위하여 주변 강대국에게 조공을 바치며 동맹을 맺고 하지만 그 동맹은 오히려 이스라엘을 망하게 하는 것을 우리는 배우게 됩니다. 또 성경은 하나님께서 택하신 백성들이 하나님보다도 강국을 의지하는 것을 간음을 하는 것으로 표현 하기도 합니다. 오늘 본문은 기드온을 통하여 우리에게 말씀 하십니다. 사람은 형편에 따라 언제든지 언약을 저버린다는 것을 그러므로 나와 여러분은 신실하신 하나님만 믿고 의지 하여야 할 것입니다. 아멘.
삿(Jdg)8:10-17
1)하나님께서는 사람과 사람 사이에 언약도 중하게 여기신다.
“:10이 때에 세바와 살문나가 갈골에 있는데 동방 사람의 모든 군대 중에 칼 든 자 십 이만 명이 죽었고 그 남은 일만 오천 명 가량은 그들을 좇아 거기 있더라 :11적군이 안연히 있는 중에 기드온이 노바와 욕브하 동편 장막에 거한 자의 길로 올라가서 적군을 치니 :12세바와 살문나가 도망하는지라 기드온이 추격하여 미디안 두 왕 세바와 살문나를 사로잡고 그 온 군대를 파하니 라 :13요아스의 아들 기드온이 헤레스 비탈전장에서 돌아오다가 :14숙곳 사람 중 한 소년을 잡아 신문하매 숙곳 방백과 장로 칠십 칠 인을 그를 위하여 기록한지라 :15기드온이 숙곳 사람들에게 이르러 가로되 너희가 전에 나를 기롱하여 이르기를 세바와 살문나의 손이 지금 어찌 네 손에 있관대 우리가 네 피곤한 사람에게 떡을 주겠느냐 한 그 세바와 살문나를 보라 하고 :16그 성읍 장로들을 잡고 들가시와 찔레로 숙곳 사람들을 징벌하고 :17브누엘 망대를 헐며 그 성읍 사람들을 죽이니라”
기드온은 계속해서 미디안의 두 왕을 추적하여 그들을 기습 공격함으로 남은 미디안의 군사들을 치고 마침에 세바와 살문나를 사로 잡습니다. 돌아오는 길에 숙곳에 들려 숨어 피신한 숙곳의 방백과 장로들 기드온이 미리 말한 대로 칠십 칠 인을 들가시와 찔레로 징벌하고 브누엘의 망대도 헐며 그 성읍 사람들을 죽였다 성경은 말씀 하십니다. 사람들은 언약을 어김을 그 때 형편에 따라 쉽게 어기지만 하나님은 언약을 매우 중하게 여기심을 다시 한번 말씀 드립니다. 하나님과 사람 사이에는 언약이 있고 언약으로 말미암아 하나님과 사람 사이에 좋던 나쁘던 관계 가 유지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는 사람과 사람 사이에 언약도 중하게 여기시는 것입니다. 기드온을 통하여 언약을 어긴 숙곳과 브누엘 두 성읍의 사람들이 징벌을 받게 하심도 언약의 중요성을 강조 하시기 때문임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아멘.
삿(Jdg)8:18-21
1)죄지은 자는 죄값을 그대로 치른다.
“:18이에 세바와 살문나에게 묻되 너희가 다볼에서 죽인 자들은 어떠한 자이더뇨 대답하되 그들이 너희 같아서 모두 왕자 같더라 :19가로되 그들은 내 형제, 내 어머니의 아들이니라 내가 여호와의 사심으로 맹세하노니 너희가 만일 그들을 살렸더면 나도 너희를 죽이지 아니하였으리라 하고 :20그 장자 여델에게 이르되 일어나 그들을 죽이라 하였으나 그 소년이 칼을 빼지 못하였으니 이는 아직 어려서 두려워함이었더라 :21세바와 살문나가 가로되 네가 일어나 우리를 치라 대저 사람이 어떠하면 그 힘도 그러하니라 기드온이 일어나서 세바와 살문나를 죽이고 그 약대 목에 꾸몄던 새 달 형상의 장식을 취하니라”
본문의 강조점은 율법의 동태 복수 법 즉 하나님께서는 그 행한 대로 판결을 내려 그에게 벌을 주는 것을 원칙으로 하십니다. 기드온이 세바와 살문나가 전에 다볼에서 기드온의 형제를 죽인 것을 개인 적으로 복수 한 것처럼 보이지만 이는 개인 적인 복수가 아니라 하나님께서 그들이 범죄한 대로 그들에게 돌려 준 것입니다. 본문은 우리들에게 죄지은 자는 그 죄값을 그대로 치른다는 것을 우리들에게 말씀하심 믿으시기 바랍니다. 아멘.
삿(Jdg)8:22-27
1)완전한 분은 우리 하나님 한 분이시다.
“:22때에 이스라엘 사람들이 기드온에게 이르되 당신이 우리를 미디안의 손에서 구원하셨으니 당신과 당신의 아들과 당신의 손자가 우리를 다스리소서 :23기드온이 그들에게 이르되 내가 너희를 다스리지 아니하겠고 나의 아들도 너희를 다스리지 아니할 것이요 여호와께서 너희를 다스리시리라 :24기드온이 또 그들에게 이르되 내가 너희에게 한 일을 청구하노니 너희는 각기 탈취한 귀고리를 내게 줄지니라 하니 그 대적은 이스마엘 사람이므로 금 귀고리가 있었음이라 :25무리가 대답하되 우리가 즐거이 드리리이다 하고 겉옷을 펴고 각기 탈취한 귀고리를 그 가운데 던지니 :26기드온의 청한바 금 귀고리 중수가 금 일천 칠백 세겔이요 그 외에 또 새 달 형상의 장식과 패물과 미디안 왕들의 입었던 자색 의복과 그 약대 목에 둘렀던 사슬이 있었더라 :27기드온이 그 금으로 에봇 하나를 만들어서 자기의 성읍 오브라에 두었더니 온 이스라엘이 그것을 음란하게 위하므로 그것이 기드온과 그 집에 올무가 되니라”
이스라엘 백성들이 기드온에게 자기들을 다스리라 합니다. 즉 왕이 되어달라는 것입니다. 그러나 기드온이 거절을 하고 너희를 다스릴 자는 하나님이시라 합니다. 이는 기드온은 자기의 한계를 알기 때문입니다. 다시 말해 하나님의 위탁을 받아 일한 구원자의 임무는 한계가 있다는 것이 그 쓰임 받은 목적을 이루면 그것으로 끝나는 것입니다. 다음에 이야기로 이것을 증명하는데 기드온이 백성들에게 미디안(이스마엘) 사람들에게서 탈취한 금 귀고리를 자기에게 달라합니다. 이스마엘 사람들은 금으로 귀고리를 만들어 달았던 것입니다. 그들이 쾌히 승낙하며 귀고리 뿐만 아니라 또 새 달 형상의 장식과 패물과 미디안 왕들의 입었던 자색 의복과 그 약대 목에 둘렀던 사슬이 등 값진 전리품들을 기드온에게 줍니다. 기드온은 그것으로 에봇을 만들어 자기 집에 둡니다. 성경은 온 이스라엘이 그것을 음란하게 위하므로 그것이 기드온의 집에 올무가 되었다고 말씀 하십니다. 다시 말해 기드온은 우상을 만들지 말라는 하나님의 율법을 범한 것입니다. 백성들이 자기들의 왕이 되어달라는 것도 하나님을 높이고 하나님 앞에 겸손하여 거절한 기드온이 어떠한 이유에서 이건 우상을 만들어 이스라엘이 하나님 앞에 범죄하는 결과를 낳게 한 것입니다. 성도 여러분 사람은 누구나 완전 할 수 없습니다. 완전한 분은 우리 하나님 한 분 이심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아멘.
삿(Jdg)8:28-35
1)우리는 하나님의 위탁자를 대우함이 마땅하다.
“:28미디안이 이스라엘 자손 앞에 복종하여 다시는 그 머리를 들지 못하였으므로 기드온의 사는 날 동안 사십 년에 그 땅이 태평하였더라 :29요아스의 아들 여룹바알이 돌아가서 자기 집에 거하였는데 :30기드온이 아내가 많으므로 몸에서 낳은 아들이 칠십 인이었고 :31세겜에 있는 첩도 아들을 낳았으므로 그 이름을 아비멜렉이라 하였더라 :32요아스의 아들 기드온이 나이 많아 죽으매 아비에셀 사람의 오브라에 있는 그의 아비 요아스의 묘실에 장사하였더라 :33기드온이 이미 죽으매 이스라엘 자손이 돌이켜 바알들을 음란하게 위하고 또 바알브릿을 자기들의 신으로 삼고 :34사면 모든 대적의 손에서 자기들을 건져내신 여호와 자기들의 하나님을 기억지 아니하며 :35또 여룹바알이라 하는 기드온의 이스라엘에게 베푼 모든 은혜를 따라서 그의 집을 후대치도 아니하였더라”
이스라엘은 미디안을 물리치고 40년 동안 태평함을 누립니다. 그 태평을 누리면서 그들은 또 하나님께서 사면 모든 대적의 손에서 자기들을 건져내신 하나님을 기억지 아니하며 또 여룹바알이라 하는 기드온이 이스라엘에게 베푼 모든 은혜를 따라서 그의 집을 후대치도 아니하였더라 고 성경은 증언 합니다. 이 결과로 또다시 이스라엘은 고난을 당하게 되는데 본문은 하나님을 잊어 버리고 기드온이 베푼 모든 은혜를 따라서 그의 집을 후대치 아니한 것을 강조 합니다. 성도 여러분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하여 경외한다면 우리는 하나님의 위탁을 받아 일한 사람의 공로 또한 그에 상당한 대우를 하는 것이 마땅함을 성경은 우리에게 말씀 하고 계십니다. 우리는 다음 장에서 이것을 공부하게 되는데 다음장의 모든 사건은 이로 인하여 하나님께서 그 행한 악을 이같이 갚으셨다고 말씀 하십니다(9:56).
다음 장에서 또.. 김 충직 장로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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