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day, January 17, 2011

사사기 17 장 (Judges 17)


할렐루야!
하나님아버지 감사합니다. 오늘도 하나님의 은혜로 이렇게 좋은 날을 마지 하게 하여주시니 감사 드립니다. 하나님의 지으신 모든 것이 선하매 감사함으로 받으면 버릴 것이 없다 하셨습니다. 우리가 어떠한 좋지 못한 일을 지금 하드래도 우리가 감사하는 것은 일을 통하여 하나님께서는 선을 이루시기 때문입니다. 우리들은 오직 먼저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구함으로 모든 것을 더함을 받는 성도들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특별히 생명수세계선교회의 우주적 교회의 말씀을 통하여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능력을 성도들이 체험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말씀을 읽고 묵상하는 중에 연약한 성도들은 모든 질병은 떠나가고 강건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 합니다. 아멘.

사사기 (Judges) 17  (1/17/2011)

(Jdg)17: 1-6
1)우리의 왕은 하나님이다.

“:1에브라임 산지에 미가 라 이름하는 사람이 있더니 :2그 어미에게 이르되 어머니께서 은 일천 일백을 잃어버리셨으므로 저주하시고 내 귀에도 말씀하셨더니 보소서 그 은이 내게 있나이다 내가 그것을 취하였나이다 어미가 가로되 내 아들이 여호와께 복 받기를 원하노라 하니라 :3미가가 은 일천 일백을 그 어미에게 도로 주매 어미가 가로되 내가 내 아들을 위하여 한 신상을 새기며 한 신상을 부어 만들 차로 내 손에서 이 은을 여호와께 거룩히 드리노라 그러므로 내가 이제 이 은을 네게 도로 돌리리라 :4미가가 그 은을 어미에게 도로 주었으므로 어미가 그 은 이백을 취하여 은 장색에게 주어 한 신상을 새기며 한 신상을 부어 만들었더니 그 신상이 미가의 집에 있더라 :5이 사람 미가 에게 신당이 있으므로 또 에봇과 드라빔을 만들고 한 아들을 세워 제사장을 삼았더라 :6그 때에는 이스라엘에 왕이 없으므로 사람마다 자기 소견에 옳은 대로 행하였더라

사사 시대에 이스라엘 백성들이 어떠한 모습으로 살았는지를 한 가정을 통하여 우리들에게 보여 주십니다. 에브라임 지파가 거하는 에브라임 산지에 미가라 하는 사람이 일가를 이루고 사는데 그의 노모가 은 일천이라는 거액을 가지고 있었을 정도의 부유한 삶을 누리고 있었습니다. 미가는 무슨이유에서인지 그 노모의 돈을 훔쳤습니다. 그 노모가 돈을 잃어버린 것을 알고 아들과 손자들과 온 집안 사람이 듣도록 돈 훔친 자를 저주 하였습니다. 노모의 저주를 들은 미가는 그 훔친 은 일천을 노모에게 자기가 가져갔다고 하며 돌려 줍니다. 아들이 자기가 가져갔음을 자백하고 돈을 돌려 주니 노모는 자식을 사랑하는 마음에 여호와께 감사하고 그 돈을 여호와께 드립니다. 여호와께 드린다는 것이 고작 그 은 일천을 아들에게 도로 주며 은 이백을 취하여 하나님의 신상을 은 이백을 취하여 은장색에게 주어 만들었고 그 신상을 집에 두어 섬기게 한 것입니다. 또 한편으로는 미가는 집에 신당이 있으므로 에봇과 드라빔을 만들어 신당에 두고 그 아들 중 큰 아들을 제사장으로 삼아 가정의 제사 업무를 하게 한 것입니다. 에봇은 제사장들이 입는 옷의 한 부분으로 특히 제비를 뽑을 때 쓰는 우림과 둠빔을 담습니다. 그리고 드라빔은 좋은 귀신들로서 가정을 지켜주는 작은 신상들을 말하는데 이는 중동에서 유행 하였습니다(31:30-35참조).

미가의 노모도 또 가장 미가도 하나님께서 십계명에 금하신 제 2 계명, “너를 위하여 새긴 우상을 만들지 말고, 또 위로 하늘에 있는 것이나, 아래로 땅에 있는 것이나, 땅 아래 물 속에 있는 것의 아무 형상이든지 만들지 말며, 그 것들에게 절하지 말며, 그 것들을 섬기지 말라(20:4-5).” 하신 하나님의 계명을 어긴 것입니다. 그들은 자기들에 마음에 좋은 대로 행한 것입니다.

이에 성경은 그 때에는 이스라엘에 왕이 없으므로 사람마다 자기 소견에 옳은 대로 행하였더라말씀 하십니다. 성경에서 말씀 하시는 왕은 어떠한 왕을 말씀 할까? 사울이나 다윗이나 솔로몬이나 여로보암이나 이런 왕들을 말씀 하시는 것일까? 오늘날 국가의 대통령이나 나라의 법률을 말씀하실까? 그렇게 보는 사람들도 많이 있습니다. 그러므로 미가의 일가족뿐만 아니라 이스라엘 모든 백성들이 자기들 좋은 대로 행하였다 합니다. 그렇다면 왕들이 있었고 법이 있는 북왕국 이스라엘과 남왕국 유다는 왜 하나님의 진노를 받아 바벨론에 노예로 끌려가고 예루살렘의 성전은 파괴되어 오늘 그 자리에는 이슬람 오마하 사원 황금 돔이 있는 것일까?

성도 여러분 우리들의 왕께서는 성자 하나님, 성령 하나님, 성부 하나님 이십니다. 성경에서 왕이 없었으므로 한 말씀은 이스라엘이 하나님을 왕으로 마음에 두지 않았다는 말씀입니다. 다시 말해 하나님께서 지키라고 명하신 말씀은 그들 마음에 없고 오로지 하나님을 자기들에게 편리한대로 이용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미가의 노모와 미가는 하나님께 드린 다는 것이 고작 하나님을 비겨 신상을 만들고 그것에 절하며 섬기는 것입니다. 이러한 인간의 원초적 모습은 미가의 시대나 오늘날 나와 여러분의 시대에도 다르지 않습니다. 나와 여러분 마음에 하나님께서 왕으로 좌정하지 않는다면 그리고 왕이신 주님의 말씀이 우리들의 마음에 행함이 없으면 우리도 미가와 그의 노모나 다름 없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왕이신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하나님께 영광 돌리고 우리의 후손들도 주님을 온전히 섬기어 자손 대대로 복된 삶을 누리도록 하여야 할 것입니다. 아멘.

(Jdg)17:7-13
1)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 안에 온전하여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자..

“:7유다 가족에 속한 유다 베들레헴에 한 소년이 있으니 그는 레위인으로서 거기 우거하였더라 :8이 사람이 거할 곳을 찾고자 하여 그 성읍 유다 베들레헴을 떠나서 행하다가 에브라임 산지로 가서 미가 의 집에 이르매 :9미가가 그에게 묻되 너는 어디서부터 오느뇨 그가 이르되 나는 유다 베들레헴의 레위인으로서 거할 곳을 찾으러 가노라 :10미가가 그에게 이르되 네가 나와 함께 거하여 나를 위하여 아비와 제사장이 되라 내가 해마다 은 열과 의복 한 벌과 식물을 주리라 하므로 레위인이 들어갔더니 :11레위인이 그 사람과 함께 거하기를 만족히 여겼으니 이는 그 소년이 미가 의 아들 중 하나 같이 됨이라 :12미가가 레위인을 거룩히 구별하매 소년이 미가의 제사장이 되어 그 집에 거한지라 :13이에 미가가 가로되 레위인이 내 제사장이 되었으니 이제 여호와께서 내게 복 주실 줄을 아노라 하니라

베들레헴은 예수님께서 나신 곳으로 유명한 곳입니다. 그 옛날 베들레헴은 작은 고을로서 유다 지파에 속했습니다. 이곳에 한 젊은 레위인이 살고 있다가 베들레헴을 떠나 자기의 살길을 찾아 나섭니다. 그러든 중 미가를 만나서 미가의 집에 제사장으로 있게 됩니다. 미가는 아들을 제사장으로 삼았었는데 그는 율법에 제사장은 레위인이어야 함을 알고 있었습니다. 그가 레위인을 제사장으로 삼아 집에 있게 되니 그의 마음은 기쁜 나머지 레위인이 내 제사장이 되었으니 이제 여호와께서 내게 복 주실 줄을 아노라합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을 왕으로 알고 하나님께서 모세를 통하여 주신 율법을 지켰다면 레위인이 살길을 찾아 유다 베들레헴을 떠나지도 않았을 것입니다. 백성들이 하나님께 드리는 십일조만 하드래도 레위인은 풍족한 삶을 살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이스라엘에게는 하나님을 왕으로 모시는 마음이 없으므로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명하신 명령들을 따르지 않은 것입니다. 이러한 때에 미가는 레위 소년을 만나게 되고 그를 자기집의 제사장으로 삼은 것입니다.

미가는 하나님께 대하여 많은 죄를 지었지만 레위인을 자기집에 제사장으로 삼은 것으로 자기가 자기 마음에 위안을 하고 자기 집이 복을 받을 것이라 생각 합니다. 이러한 미가의 모습은 오늘날 우리들이 말하는 기복 신앙의 본보기라 하겠습니다. 우리는 기복 신앙을 버려야 합니다. 이러한 미가의 모습을 보면서 우리들 각자의 모습을 돌아보시기 바랍니다. 우리들 중에 미가의 모습이 있지나 않은지..?

성도 여러분 나와 여러분은 옛날 이스라엘 처럼 하지 아니하고 우리의 영원하신 왕의 왕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 안에 온전하여 주님께서 주신 계명을 지켜 행함으로 우리의 가정과 교회와 사회가 올바로 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멘.
                              다음 장에서 또..                     김 충직 장로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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