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 마스와 새해를 맞이하여 성도님들에게
하나님의 은혜가 더욱 충만 하시기를 축원 합니다.
생명수세계선교회
할렐루야!
하나님 아버지 감사 합니다. 오늘도 하나님의 은혜 안에서 복된 삶을 살게 하여주시니 감사 드립니다.
오늘도 하나님의 말씀을 대하는 성도들에게 은혜를 내려 주셔서 하나님을 더욱 알게 하여 주시옵소서. 그리하여 우리가 세상을 살아가는 동안 하나님에게 영광 돌리며 우리들 각자에게 주어진 사명을 잘 감당하는 우리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오늘 도 성령님의 인도 하심에 따라 승리 하는 우리 모두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 합니다. 아멘.
사사기 (Judges) 10장 (1/6/2011)
삿(Jdg)10:1-5
1)하나님께서는 평화를 사랑하신다.
“:1 아비멜렉의 후에 잇사갈 사람 도도의 손자 부아의 아들 돌라가 일어나서 이스라엘을 구원 하니라 그가 에브라임 산지 사밀에 거하여 :2이스라엘의 사사가 된지 이십 삼 년 만에 죽으매 사밀에 장사되었더라 :3그 후에 길르앗 사람 야일이 일어나서 이십 이년 동안 이스라엘의 사사가 되니라 :4그에게 아들 삼십이 있어 어린 나귀 삼십을 탔고 성읍 삼십을 두었었는데 그 성들은 기르앗 땅에 있고 오늘까지 하봇야일이라 칭하더라 :5야일이 죽으매 가몬에 장사되었더라”
아비멜렉으로 인하여 곤역을 치른 이스라엘에게 하나님께서 잇사갈 지파 사람 도도의 손자 부아의 아들 돌라를 일으켜서 이스라엘을 구원하심으로 이스라엘이 23년을 평온하게 지냈고 그 후에 길르앗 지파 야일이라는 사람이 사사가 되어 22년 동안 이스라엘은 평온함을 더 누립니다. 그는 아들 30인을 두었고 그들 모두가 나귀를 탔고 성읍 삼십을 두었다 합니다. 나귀를 탔다는 것은 평온과 존귀함을 표현 합니다. 이스라엘이 매우 평온한 가운데 지냈음을 성경은 말씀 하시는 것입니다.
성도 여러분 하나님께서는 평화를 사랑하십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람이 하나님과의 관계만 잘 이룬다면 우리는 평온을 누리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가 평화를 누리는 중 혹시 죄를 범하여 환난을 당하게 된다 하드래도 우리가 회개하고 돌아오면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긍휼히 여기사 환난 후에 평강을 주시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말씀 하십니다. 환난 중에 나를 부르라 내가 너를 건지리니 네가 나를 영화롭게 하리라(시50:15)”아멘.
삿(Jdg)10:5-9
1)악은 처음부터 단절 하자.
“:6이스라엘 자손이 다시 여호와의 목전에 악을 행하여 바알들과 아스다롯과 아람의 신들과 시돈의 신들과 모압의 신들과 암몬 자손의 신들과 불레셋 사람의 신들을 섬기고 여호와를 버려 그를 섬기지 아니하므로 :7여호와께서 이스라엘에게 진노하사 불레셋 사람의 손과 암몬 자손의 손에 파시매 :8그들이 그 해부터 이스라엘 자손을 학대하니 요단 저편 길르앗 아모리 사람의 땅에 거한 이스라엘 자손이 십 팔 년 동안 학대를 당하였고 :9암몬 자손이 또 요단을 건너서 유다와 베냐민과 에브라임 족속을 치므로 이스라엘의 곤고가 심하였더라”
이스라엘이 처음에는 바알과 아스다롯을 조금씩 섬겼는데 이제는 점점 이방 신들을 섬김이 대담하여져 바알들과 아스다롯과 아람 사람의 신들과 시돈의 신들과 모압의 신들과 암몬 자손의 신들과 불레셋 사람의 신들을 섬기는 것입니다. 이방인들의 신이란 신은 다 섬기면서 하나님을 버린 것입니다. 이에 진노하신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불레셋 사람과 암몬 자손의 손에 파시니 그 해부터 그들이 이스라엘 자손을 학대합니다. 요단 저편 길르앗 아모리 사람의 땅에 거한 이스라엘 자손이 십팔 년 동안 학대를 당하였고 암몬 자손이 또 요단을 건너서 유다와 베냐민과 에브라임 족속을 치므로 이스라엘의 곤고가 심하였더라 성경은 말씀 하십니다. 이제는 유다까지 이름이 거론됩니다.
성도 여러분 우리나라 옛 속담에 바늘 도둑이 소도둑 된다는 말이 있습니다. 악을 행하다 보면 점점 담대해저서 작은 악은 악으로 여기지 않고 큰 악을 서슴없이 저지르는 것입니다. 이스라엘이 여호와 하나님을 떠나 조금씩 이방 신을 섬기다가 이것이 점점 자라서 온갖 잡신들을 다 섬기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영입니다. 그러므로 사람 눈에 보이지 않습니다. 하나님이 보이지 않기 때문에 사람은 눈에 보이는 것을 따르게 되고 믿게 되는 것입니다.
오늘날 우리들 주변에도 수 많은 잡신들을 섬기며 하나님도 함께 섬기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성경은 이러한 사람들을 용납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명령을 어기고 온갖 우상을 섬기는 이스라엘을 불레셋과 암몬 사람들을 통하여 징벌 하시는 것입니다. 이러한 본문을 보면서 오늘날 현실을 보게 됩니다. 오늘날 우리들 주변에 인간의 휴머니즘을 앞세워 모든 종교를 용납하고 공생 하자 하며 종교 다원화를 주장 합니다. 과연 이것을 하나님께서 기뻐하실까?
이스라엘이 온갖 우상을 섬기게 된 것은 처음에 작은 것부터 용납하기 시작했기 때문입니다. 이방인들과 자녀들을 주고 받기 시작하고 그들과 교류를 하다 보니 그들의 종교를 조금씩 용납하기 시작 한 것의 결과가 하나님께 큰 범죄를 범하게 된 것입니다. 우리가 인간애를 내세우고 잘못된 것들을 조금씩 용납하다 보면 나중에는 걷잡을 수 없는 악에 빠지게 되어 하나님의 큰 진노를 사게 되는 것입니다. 성도 여러분 그러므로 우리는 처음부터 아무리 작은 악이라도 용납하지 않아야 합니다. 악을 처음부터 철저히 근절 함으로 하나님 앞에 큰 죄를 범하는 일이 없어야 할 줄 믿습니다. 아멘.
삿(Jdg)10:11-16
1)하나님은 사랑이시다.
“:11이스라엘 자손이 여호와께 부르짖어 가로되 우리가 우리 하나님을 버리고 바알들을 섬김으로 주께 범죄하였나이다 :11여호와께서 이스라엘 자손에게 이르시되 내가 애굽 사람과 아모리 사람과 암몬 자손과 불레셋 사람에게서 너희를 구원하지 아니하였느냐 :12또 시돈 사람과 아말렉 사람과 마온 사람이 너희를 압제할 때에 너희가 내게 부르짖으므로 내가 너희를 그들의 손에서 구원하였거늘 :13너희가 나를 버리고 다른 신들을 섬기니 그러므로 내가 다시는 너희를 구원치 아니하리라 :14가서 너희가 택한 신들에게 부르짖어서 너희 환난 때에 그들로 너희를 구원하게 하라 :15이스라엘 자손이 여호와께 여짜오되 우리가 범죄하였사오니 주의 보시기에 좋은 대로 우리에게 행하시려니 와 오직 주께 구하옵나니 오늘날 우리를 건져내옵소서 하고 :16자기 가운데서 이방 신들을 제하여 버리고 여호와를 섬기매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의 곤고를 인하여 마음에 근심 하시니라”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출애굽으로 시작하시어 다른 민족들에게 고난을 당할 때마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구원하여 주셨으며 그 때마다 이스라엘은 하나님을 버리고 다른 신들을 섬기기를 반복하였습니다. 이번에도 구원을 청하는 이스라엘에게 하나님께서 이제는 너희를 구원하지 않을 것이니 너희들이 섬기는 신에게 구해달라 하라 하십니다. 이에 이스라엘은 자기들이 범죄하였음을 시인하고 어떠한 벌이라도 달게 받게 사오니 이번 만큼은 환난에서 구하여 달라 하면서 자기들 가운데 이방 신들을 제하여 버리고 하나님께 예배를 드리는 것입니다. 이에 하나님께서는 구원하지 않겠다고 하셨으면서도 이스라엘을 돌아보시는 것을 성경은 말씀 하십니다.
하나님께서는 당신이 택하신 백성들이 범죄 함으로 환난을 당하게 하시지만 언제든지 회개하고 돌아오면 환난에서 구하여 주시며 당신의 품에 앉으십니다. 이러하신 하나님을 예수님께서 비유의 말씀으로 아버지를 버리고 세상을 향하여 나간 둘째 아들이 가지고 나간 아버지의 재산을 탕진하고 돌아온 아들을 영접하는 아버지의 모습으로 우리에게 말씀 하셨습니다(눅15:11-32).
성도 여러분 하나님은 사랑입니다. 사랑이신 하나님께서 우리가 무엇을 한다고 하면 그것을 못하게 말리시지 않습니다. 그러나 그 잘못을 깨닫고 돌아오도록 도와 주십니다. 그러할 때에 우리는 빨리 회개하고 하나님께 돌아와야 합니다. 그리고 우리는 다시는 같은 죄를 범하지 않도록 하여야 할 것입니다. 아멘.
삿(Jdg)10:17-18
1)우리는 하나님의 뜻에 합한 것을 구하자.
“:17그 때에 암몬 자손이 모여서 길르앗에 진 쳤으므로 이스라엘 자손도 모여서 미스바에 진 치고 :18길르앗 백성과 방백들이 서로 이르되 누가 먼저 나가서 암몬 자손과 싸움을 시작할꼬 그가 길르앗 모든 거민의 머리가 되리라 하니라”
암몬 자손이 요단 동쪽에 길르앗에 진 치고 이스라엘을 공격하려 하자 이스라엘은 길르앗 북쪽에 있는 성소가 있는 미스바에 진을 칩니다. 그리고 이번에는 하나님께서 사사를 정하여 보내시는 것이 아니라 백성들이 임금처럼 행할 자를 구합니다(18절). 하나님께서 직접 구원에 나섰든 때와는 달리 점점 하나님과 백성들 사이에 사람들이 원하는 통치자(왕)을 두게 하시며 하나님은 점점 자신을 사람들로부터 멀리 하기 시작 하십니다. 즉 간접 통치를 하게 되시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너희가 나를 버리고 다른 신들을 섬기니 그러므로 내가 다시는 너희를 구원치 아니하리라(13절)” 하신 말씀은 전에 는 없었던 말씀입니다. 이 말씀을 계기로 하나님께서는 직접 나서지 아니하시고 백성들로부터 베일에 숨으시며 점점 간접적인 통치를 하시다가 오늘날에는 나와 여러분에게 하심과 같습니다.
하나님께서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시고 우리는 그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고 우리가 세상을 살아가는 동안 보혜사 성령님의 도우심을 받게 하신 것입니다.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요14:6)” “내가 아버지께 구하겠으니 그가 또 다른 보혜사를 너희에게 주사 영원토록 너희와 함께 하시리니 저는 진리의 영이라..(요14:16-17)” “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시리라(요14:26)”
성도 여러분 우리는 깨달아야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원하는 것을 마다 하지 않으십니다. 우리는 무엇이든지 구하면 때가 되면 다 받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구하는 것이 하나님의 뜻에 합한 것이기를 간절히 바라는 바입니다. 아멘.
다음 장에서 또.. 김 충직 장로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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