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렐루야!
하나님 아버지 감사 합니다. 오늘도 하나님의 은혜로 복된 삶을 살아가며 하나님의 말씀을 대하게 하여 주시니 감사 합니다. 말씀을 대하는 성도들에게 성령님께서 함께 하여 주셔서 사랑의 하나님을 더욱 알게 하여 주시옵소서. 우리가 하나님을 알면 알수록 더욱 하나님을 사랑하며 하나님의 뜻에 따라서 삶을 살므로 성령의 열매를 많이 맺어 아버지께 영광 돌리는 성도들이 다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감사 드리오며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사사기 (Judges) 12장 (1/20/2011)
삿(Jdg)20: 1-3
1)한 사람의 행함이 온 민족에게 영향을 끼친다.
“:1이에 모든 이스라엘 자손들이 단에서부터 브엘세바까지와 길르앗 땅에서 나왔는데 그 회중이 일제히 미스바에서 여호와 앞에 모였으니 :2온 백성의 어른 곧 이스라엘 모든 지파의 어른들은 하나님 백성의 총회에 섰고 칼을 빼는 보병은 사십만이었으며 :3이스라엘 자손의 미스바에 올라간 것을 베냐민 자손이 들었더라 이스라엘 자손이 가로되 이 악한 일의 정형을 우리에게 고하라”
레위인이 첩의 시신을 12 덩이로 나누어 온 이스라엘에 보내고 이를 받아본 이스라엘이 놀라고 단에서부터 브엘세바까지와 길르앗, 단은 이스라엘의 거주지 중 최북단이며 브엘세바는 최남단 그리고 기르앗은 동쪽입니다. 그리고 서쪽은 지중해 인데, 이는 베냐민 자손을 제외한 전 이스라엘 모든 지파의 어른들이 칼을 빼는 보병 400,000 명까지 대동하고 미스바에 모는데.., 이스라엘 한 가정의 문제가 국가적인 문제가 된 것입니다.
성도 여러분 우리들 주변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들.., 개인이나 가정이나 교회나 국가나 모든 일들은 사람에 의하여 일어납니다. 그 일들은 사람이 행한 것에 대한 결과로 나타나는 것입니다. 그 결과는 사람이 행한 것에 대한 하나님의 응답과 또 미래에 정해놓으신 하나님의 계획이 맞물리면서 이루어져 가는 것입니다. 베냐민 자손들 중 비류들이 한 가정에 저지른 악행의 결과로 전 이스라엘이 400,000의 대군을 거느리고 미스바에 모이게 된 것입니다. 성경에는 말씀이 없으나 이 일에는 하나님의 숨은 계획이 있는 것입니다. 이를 보면서 나와 여러분 한 사람 한 사람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깨닫습니다. 나와 여러분 한 사람 한 사람이 행한 것이 우리들의 가정과 교회와 민족 전체에게 어떠한 결과를 낳게 하기 때문입니다.
삿(Jdg)20:4-13
1)하나님께서는 형제가 싸우는 것을 기뻐하지 않으신다.
“:4레위 사람 곧 죽임을 당한 여인의 남편이 대답하여 가로되 내가 내 첩으로 더불어 베냐민에 속한 기브아에 유숙하러 갔더니 :5기브아 사람들이 나를 치러 일어나서 밤에 나의 우거한 집을 에워싸고 나를 죽이려 하고 내 첩을 욕보여서 그로 죽게 한지라 :6내가 내 첩의 시체를 취하여 쪼개어 이스라엘 기업의 온 땅에 보내었노니 이는 그들이 이스라엘 중에서 음행과 망령된 일을 행하였음을 인함이로라 :7이스라엘 자손들아 너희가 다 여기 있은즉 너희의 의견과 방책을 낼찌니라 :8모든 백성이 일제히 일어나며 가로되 우리가 하나라도 자기 장막으로 돌아가지 아니하며 하나라도 자기 집으로 돌아가지 아니하고 :9우리가 기브아 사람에게 이렇게 행하리니 곧 제비 뽑아서 그들을 치되 우리가 이스라엘 모든 지파 중에서 백에 열, 천에 백, 만에 천을 취하고 그 백성을 위하여 양식을 예비하고 그들로 베냐민의 기브아에 가서 그 무리의 이스라엘 중에서 망령된 일을 행한 대로 징계하게 하리라 :11이와 같이 이스라엘 모든 사람이 하나같이 합심하여 그 성읍을 치려고 모였더라 :12이스라엘 지파들이 베냐민 온 지파에 사람들을 보내어 두루 행하며 이르기를 너희 중에서 생긴 이 악이 어찜이뇨 :13그런즉 이제 기브아 사람 곧 그 비류를 우리에게 붙여서 우리로 죽여 이스라엘 중에 악을 제하여 버리게 하라 하나 베냐민 자손이 그 형제 이스라엘 자손의 말을 듣지 아니하고 :14도리어 각 성읍에서 기브아에 모이고 나가서 이스라엘 자손과 싸우고자 하니 :15그 때에 성읍들에서 나온 베냐민 자손의 수는 칼을 빼는 자가 모두 이만 육천이요 그 외에 기브아 거민 중 택한 자가 칠백인데 :16이 모든 백성 중에서 택한 칠백 명은 다 왼손잡이라 물매로 돌을 던지면 호리라 도 틀림이 없는 자더라
이스라엘 자손들이 레위인을 불러 사건의 모든 정황을 듣습니다. 사건의 정황을 들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일제히 악행을 저지른 베냐민 지파, 기브아 사람들을 치기까지 집으로 돌아가지 않겠다 합니다. 그리고 베냐민 온 지파에 사람들을 보내어 그 악행을 저지른 비류들을 우리에게 보내어 우리가 그들을 죽여 이스라엘 중에 악을 제하여 버리자 합니다. 그러나 베냐민 자손들이 이스라엘 형제들의 말을 듣지 않습니다. 오히려 베냐민 자손들이 형제 이스라엘을 대적하기 위하여 베냐민 각 성읍에서 칼 빼는 자 25,000명과 기브아 거민 들 중에서 물매로 돌을 던지면 틀림없이 맞추는 자들 700명이 모여듭니다.
이스라엘 온 지파들이 일의 정황을 확실히 알기도 전에 칼을 빼는 군사를 400,000명이나 불러 모았다는 것은 이미 그들의 마음에는 베냐민 지파를 징계 하려는 마음이 있었다는 것입니다. 이스라엘이 베냐민 지파를 치려고 한 이유는 이미 베냐민 지파에서 비류들이 일어나 악행을 저지르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닐 것이며 이스라엘의 많은 여행하는 사람들이 이들에게 피해를 보았을 것입니다. 이스라엘이 베냐민 지파에 대한 감정이 좋지 않았고 베냐민 지파는 베냐민 지파대로 이스라엘에 좋지 않은 감정이 있었으므로 이스라엘이 요구하는 것을 듣지 아니하고 오히려 비류를 감싸며 싸우자고 나섰을 것으로 봅니다.
성도 여러분 하나님께서는 형제들이 싸우는 것을 기뻐하지 않으십니다. 한 예로 이스라엘이 가나안에 진군하기 위하여 에돔을 지날 때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명하시어 이스라엘의 형제 에돔과 다투지 않도록 하셨습니다. 에돔 뿐만 아니라 롯의 자손들 암몬과 모압 역시 그랬고 사사기 이후에 솔로몬의 아들 르호보암이 북왕국 이스라엘을 치려는 것을 막으셨습니다(왕상12:21-24참조). 우리는 본문을 보면서 우리 믿음의 형제들은 교파나 교단, 소속된 교회가 다르다 하여 또 같은 교회 안에서 성도들이 자기의 뜻에 조금 다르다 하여 서로 싸우는 일이 없어야 할 것입니다. 아멘.
삿(Jdg)20:17-24
1)하나님께서는 저울에 달아 부족한 성도를 교육하신다.
“:17베냐민 자손 외에 이스라엘 사람의 칼을 빼는 자의 수는 사십만 명이니 다 전사라 :18이스라엘 자손이 일어나 벧엘에 올라가서 하나님께 묻자와 가로되 우리 중에 누가 먼저 올라가서 베냐민 자손과 싸우리까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유다가 먼저일지니라 :19이스라엘 자손이 아침에 일어나 기브아를 대하여 진을 치니라 :20이스라엘 사람들이 나가서 항오를 벌이고 거기서 그들과 싸우고자 하매 :21베냐민 자손이 기브아에서 나와서 당일에 이스라엘 사람 이만 이천을 땅에 엎드러뜨렸으나 :22이스라엘 사람들이 스스로 용기를 내어 첫날 항오를 벌였던 곳에 다시 항오를 벌이니라 :23이스라엘 자손이 올라가서 여호와 앞에서 저물도록 울며 여호와께 묻자와 가로되 내가 다시 나아가서 나의 형제 베냐민 자손과 싸우리까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올라가서 치라 하시니라 :24그 이튿날에 이스라엘 자손이 베냐민 자손을 치러 나아가매 :25베냐민도 그 이튿날에 기브아에서 그들을 치러 나와서 다시 이스라엘 자손 일만 팔천을 땅에 엎드러뜨렸으니 다 칼을 빼는 자였더라”
이스라엘의 군사는 400,000명이고 베냐민의 군사는 25,700명이라, 숫자적으로 이스라엘의 군사가 월등하게 우수 합니다. 이스라엘은 벧엘 성소에서 하나님께 여쭈어봅니다. 우리 중에 누가 먼저 올라가서 베냐민 자손과 싸우리까? 이에 하나님께서 유다가 먼저일지니라 하십니다. 이스라엘이 하나님께 여쭈어보고 하나님의 응답을 받고 나가 싸웠지만 이스라엘은 22,000의 병사를 잃고 베냐민 자손에게 패합니다. 이에 이스라엘 자손들이 여호와 앞에서 저물도록 울며 여호와께 내가 다시 나의 형제 베냐민 자손과 싸우리까 묻습니다. 여호와께서 올라가서 치라 하시매 이스라엘 사람들이 용기를 내어 첫날처럼 그곳에서 항오를 벌리고 싸웁니다. 그러나 그날도 이스라엘 자손은 18,000명의 칼을 빼는 용사들을 잃습니다. 또 다시 패한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형제들이 싸우는 것을 원치 않는다고 말씀 드렸습니다. 이스라엘이 그들이 수가 많고 싸우자고 마음에 작정하고 나서니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의 대표격인 유다지파를 지적하여 싸우게 하신 것입니다. 성경에는 말씀이 없으나 이스라엘 11 지파가 제비를 뽑았을 것입니다. 제비는 하나님께 속한 것입니다. 이들이 제사장을 통하여 하나님께 여쭙고 제비를 뽑으니 유다가 뽑힌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의 대표지파 격인 유다를 택하여 첫 번째 전투에서 패하게 하신 것입니다. 그리고 밤새도록 이스라엘이 울며 하나님께 형제 베냐민과 다시 나가 싸우리까 하고 물으니 하나님께 나가서 싸우라 하신 것입니다. 이에 이스라엘이 용기를 내어 싸웠지만 어제처럼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이 패하게 하신 것입니다.
한번 패하고 난 이스라엘의 하나님께 대한 태도가 처음 보다 조금 나아졌습니다. 그러나 아직도 하나님께서 보시기에 부족한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베냐민 지파가 이스라엘 지파보다 의로워서 이기게 하신 것이 아닙니다. 이스라엘이 하나님의 저울에 달아보니 부족함으로 이들을 교육 하기 위함인 줄 믿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성도가 부족하면 환난을 주어서라도 성도를 교육하심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아멘.
삿(Jdg)20:26-28
1)우리는 항상 하나님 안에 온전히 거하자.
“:26이에 온 이스라엘 자손 모든 백성이 올라가서 벧엘에 이르러 울며 거기서 여호와 앞에 앉고 그 날이 저물도록 금식하고 번제와 화목제를 여호와 앞에 드리고 :27여호와께 물으니 라 (그 때에는 하나님의 언약궤가 거기 있고 :28아론의 손자 엘르아살의 아들 비느하스가 그 앞에 모셨더라) 이스라엘 자손이 묻자오되 내가 다시 나가 나의 형제 베냐민 자손과 싸우리까 말리까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올라가라 내일은 내가 그를 네 손에 붙이리라”
두번을 패하고 나니 이스라엘은 하나님께 대한 태도가 많이 달라졌습니다. 이들이 달라진 것이 처음 과 두번 째 와 달리 벧엘 성소에 이르러 여호와 앞에 울며 날이 저물도록 금식하고 하나님께 번제와 화목제를 드린 것입니다. 그리고 제사장을 통하여 하나님에게 정식으로 묻는 것입니다. 내가 다시 나가 형제 베냐민과 싸우리까 말리까 여호와께서 올라가라 내일은 내가 그를 네 손에 붙이리라 하십니다. 이스라엘이 두번 싸움에 패하고 나니 하나님 앞에 겸손하여 지고 하나님 앞에 회개하며 예배를 드리니 하나님께서 처음 과는 달리 이스라엘을 이기게 하시겠다는 확답을 주시는 것입니다. 이러한 것을 보면서 나와 여러분은 하나님 안에 온전히 거하여 하나님의 보호하심 속에서 살아가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멘.
본문에 의하면 제사장은 아론의 손자 엘르아살의 아들 비느하스 입니다. 아론은 모세 때의 제사장이었고 엘르아셀은 여호수아 때의 제사장이었습니다. 그리고 비느하스가 지금 제사장인 것입니다. 엘르아셀은 여호수아 때에 땅을 나누는 제비를 뽑은 제사장이었으며 여호수아가 죽은 후 그 또한 죽어 에브라임 산지에 아들 비느하스가 장사 한 것입니다(수24:33참조) 이제 비느하스가 제사장으로서 일하는데.., 여호수아 때에 이스라엘이 하나님을 섬기던 열심은 겨우 다음세대인 비느하스 세대에 와서 없어지고 이스라엘 형제끼리 전쟁을 하는 형편으로 전락한 것입니다.
성도 여러분 본문을 보면서 우리들의 믿음을 자손들에게 물려주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가를 보게 됩니다. 또 우리들 자신들도 믿음 안에 온전하지 못하면 언제든지 우리의 대적들에게 패 할 수 있음을 보며 이스라엘이 울며 금식하며 번제와 화목제를 드리고 하나님께 그 마음이 온전하여져서 돌아오니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의 승리를 약속하신 것을 봅니다. 나와 여러분은 항상 하나님 안에 거함으로 이스라엘과 같이 화를 당하는 일이 없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멘.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마6:33)”
삿(Jdg)29-35
1)형제를 사랑하자.
“:29이스라엘이 기브아 사면에 군사를 매복 하니라 :30이스라엘 자손이 제 삼일에 베냐민 자손에게로 치러 올라가서 전과 같이 기브아를 대하여 항오를 벌이매 :31베냐민 자손이 나와서 백성을 맞으니 꾀임에 빠져 성읍을 떠났더라 그들이 큰길 곧 한편은 벧엘로 올라가는 길에서 백성을 쳐서 전과 같이 이스라엘 사람 삼십 명 가량을 죽이기 시작하며 :32스스로 이르기를 이들이 처음과 같이 우리 앞에서 패한다 하나 이스라엘 자손은 이르기를 우리가 도망하여 그들을 성읍에서 큰길로 꾀어내자 하고 :33이스라엘 사람이 모두 그 처소에서 일어나서 바알다말에 항오를 벌였고 그 복병은 그 처소 곧 기브아 초당에서 쏟아져 나왔더라 :34온 이스라엘 중에서 택한 사람 일만이 기브아에 이르러 치매 싸움이 심히 맹렬하나 베냐민 사람은 화가 자기에게 미친 줄을 알지 못하였더라 :35여호와께서 이스라엘 앞에서 베냐민을 쳐서 파하게 하시매 당일에 이스라엘 자손이 베냐민 사람 이만 오천 일백을 죽였으니 다 칼을 빼는 자이었더라 :36이에 베냐민 자손이 자기가 패한 것을 깨달았으니 이는 이스라엘 사람이 기브아에 매복한 군사를 믿고 잡간 베냐민 사람 앞을 피하매 :37복병이 급히 나와 기브아에 돌입하고 나아가며 칼날로 온 성읍을 쳤음이더라 :38처음에 이스라엘 사람과 복병 사이에 상약 하기를 성읍에서 큰 연기가 치미는 것으로 군호를 삼자 하고 :39이스라엘 사람은 싸우다가 물러가고 베냐민 사람은 이스라엘 사람 삼십 명 가량을 쳐 죽이기를 시작하며 이르기를 이들이 정녕 처음 싸움같이 우리에게 패한다 하다가 :40연기 구름이 기둥 같이 성읍 가운데서 일어날 때에 베냐민 사람이 돌아보매 온 성읍에 연기가 하늘에 닿았고 :41이스라엘 사람은 돌이키는지라 베냐민 사람이 화가 자기에게 미친 것을 보고 심히 놀라 :42이스라엘 사람 앞에서 몸을 돌이켜 광야 길로 향하였으나 군사가 급히 추격하며 각 성읍에서 나온 자를 그 가운데서 진멸하니 라 :43 그들이 베냐민 사람을 에워쌌더니 기브아 앞 동편까지 쫓으며 그 쉬는 곳에서 짓밟으매 :44베냐민 중에서 엎드러진 자가 일만 팔천이니 다 용사더라 :45그들이 몸을 돌이켜 광야로 도망하여 림몬 바위에 이르는 큰길에서 이스라엘이 또 오천 명을 이삭 줍듯 하고 또 급히 따라 기돔에 이르러 또 이천 명을 죽였으니 :46이 날에 베냐민의 칼을 빼는 자의 엎드러진 것이 모두 이만 오천이니 다 용사더라 :47베냐민 육백 명이 돌이켜 광야로 도망하여 림몬 바위에 이르러 거기서 넉 달을 지내었더라 :48이스라엘 사람이 베냐민 자손에게로 돌아와서 온 성읍과 가축과 만나는 자를 다 칼날로 치고 닥치는 성읍마다 다 불살랐더라”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에게 말씀 하신 대로 베냐민 지파를 이스라엘의 손에 붙이시니 이스라엘은 형제 베냐민을 치는데 산으로 도망한 베냐민 600명을 제외 하고, 베냐민 지파는 칼로 죽임을 당합니다. 베냐민의 온 성읍과 가축과 만나는 자들마다 이스라엘이 다 칼날로 쳐죽이고 베냐민의 성읍마다 다 불살랐습니다.
이스라엘이 형제 베냐민과의 싸움에서 비록 이겼지만 이스라엘은 결국 형제를 잔인 하게 친 것을 후회하게 됩니다. 성도 여러분 하나님께서는 전쟁에 능하십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형제들 이 싸우는 것을 좋아하지 않으십니다. 뒤집어 말하면 하나님께서는 형제가 화목하기를 원하시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말씀 하셨습니다.“화평케 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받을 것이요(마5:9)” 또“새 계명을 너희에게 주노니 서로 사랑하라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요13:34)” 아멘.
다음 장에서 또.. 김 충직 장로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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