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uesday, January 18, 2011

사사기 18 장 (Judges 18)


할렐루야!
하나님 아버지 감사 합니다. 오늘도 하나님의 은혜로 하루를 살아가면서 하나님의 말씀을 대하게 하여 주시니 감사합니다. 하나님을 대적하는 자손을 보면서 오늘날에도 하나님을 대적하는 무리들이 무수히 일어나고 있음을 봅니다. 그리나 우리는 주님께서 세상을 이미 이기셨으므로 세상을 두려워하지 아니하고 더욱 믿음 안에서 살기를 원합니다. 주님 우리들에게 보는 눈과 듣는 귀와 깨닫는 마음을 허락하셔서 하나님을 더욱 알게 하여주시옵소서. 그래서 우리의 믿음이 주안에서 온전히 서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 합니다. 아멘.

사사기 (Judges) 18  (1/18/2011)

(Jdg)18: 1-7
1)왕이신 하나님의 명령을 온전히 지켜 행하는 가 자신을 돌아보자.

“:1그 때에 이스라엘에 왕이 없었고 단 지파는 이 때에 거할 기업의 땅을 구하는 중이었으니 이는 그들이 이스라엘 지파 중에서 이 때까지 기업의 땅 분배함을 얻지 못하였음이라 :2단 자손이 소라와 에스다올에서부터 자기 온 가족 중 용맹 있는 다섯 사람을 보내어 땅을 탐지하고 살피게 하며 그들에게 이르되 너희는 가서 땅을 살펴보라 하매 그들이 에브라임 산지에 가서 미가 의 집에 이르러 거기서 유숙 하니라 :3그들이 미가 의 집에 가까이 올 때에 레위 소년의 음성을 알아듣고 그리로 돌이켜 가서 그에게 이르되 누가 너를 이리로 인도하였으며 네가 여기서 무엇을 하며 여기서 무엇을 얻었느냐 :4 그가 그들에게 이르되 미가 가 여차여차 히 나를 대접하여 나를 고빙 하여 나로 자기 제사장을 삼았느니라 :5그들이 그에게 이르되 청컨대 우리의 행하는 길이 형통할는지 우리에게 알게 하라 :6그 제사장이 그들에게 이르되 평안히 가라 너희의 행하는 길은 여호와 앞에 있느니라 :7이에 다섯 사람이 떠나 라이스에 이르러 거기 있는 백성을 본즉 염려 없이 거하여 시돈 사람 같이 한가하고  평안하니 그 땅에는 권세 잡은 자가 없어서 무슨 일에든지 괴롭게 함이 없고 시돈 사람과 상거가 멀며 아무 사람과도 상종하지 아니함이라

단 지파에게 배정된 땅은 베냐민 지파의 서쪽 경계에서부터 지중해 해안을 끼고 매우 큰 지역을 차지하였습니다(19:40-48참조). 그러나 지중해 해안에서부터 세력을 확장한 불레셋의 힘에 밀려 북으로 계속 이동 중에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들은 여호수아 때처럼 정탐꾼을 먼저 보내어 땅을 정탐하게 합니다. 정탐꾼들이 지나는 길에 미가의 집에 유숙하면서 레위인 제사장을 만나게 되고 그가 그 집에 제사장으로 있게 된 경로와 그 집에 성기는 우상들을 봅니다. 정탐꾼들은 레위 제사장에게 자기들의 길이 형통할지를 묻고 제사장은 그들의 길은 여호와 앞에 있으니 형통하리라 합니다. 정탐꾼들은 길을 떠나 라이스에 이르러 그곳에 평화롭게 살고 있는 라이스 거민을 봅니다.

본문 일절 말씀이 그 때에 이스라엘에 왕이 없었고..”로 시작합니다. 본문에서 말씀 하시는 왕은 여호와 하나님을 의미 하는데 이스라엘에 왕이 없다는 말은 요즈음 말로 이스라엘이 여호와 하나님을 믿지 않았다는 말씀이라고 17장에서 이미 말씀 드렸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에게 이미 각 지파 별로 거주지를 정해주셨습니다. 이스라엘 각 지파들은 정해진 곳에 우상에 젖어있는 그곳 주민들을 여호와의 이름으로 몰아내고 거주하면 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단 지파는 그들의 마음에 하나님이 없으므로 하나님 이름으로 나가 싸우지 아니합니다. 그 결과 하나님께서 그들과 함께 하지 않으심으로 오히려 그 땅에서 불레셋에게 지배를 당하며 북으로 이동 하는 것입니다.

성도 여러분 이스라엘 단 지파도 그랬지만 옛날이나 지금이나 싸움은 영적 싸움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이름으로 어떠한 일을 할 때 세상 권세를 잡은 마귀들은 하나님의 역사를 대적하고 나오는 것입니다. 그럴 때 우리가 하나님을 믿는 믿음으로, 하나님의 이름으로 죽자 하고 싸우면 이길 것이요 살자 하고 두려워 마귀를 피하면 우리는 마귀의 노예가 되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말씀 하셨습니다.누구든지 제 목숨을 구원코자 하면 잃을 것이요 누구든지 나를 위하여 제 목숨을 잃으면 찾으리라(17:25)” 아멘.

단 지파의 정탐꾼들이 소라와 에스다올에서.., 소라는 삼손이 태어난 곳입니다(13:2) 자기들 가운데 가장 용맹한 자 5사람을 택하여 정탐을 보냈습니다. 그들이 레위소년을 알아보고 그들의 행 하는 길이 형통할지를 우리에게 알게 하라 합니다. 미가의 제사장 레위 소년은 하나님께 물어보지도 아니하고 자기 생각대로 평안히 가라 너희 행하는 길은 여호와 앞에 있느니라 합니다.

우리는 본문에서 하나님을 경외하지 않는 단 지파와 그 정탐꾼들, 그리고 미가의 집에서 우상들을 세워 놓고 제사장이라고 있으면서 하나님께 여쭈어보지도 않고 하나님의 이름으로 평안을 선포하는 엉터리 레위 제사장, 이러한 것들을 보면서 나와 여러분은 왕이신 하나님께서 내 마음에 계신가? 나는 왕이신 하나님의 명령을 온전히 지켜 행하는가 자신을 돌아 보시기 바랍니다. 아멘.

(Jdg)18:8-26
1)우리는 언제나 하나님의 은혜를 생각하고 잊지 말자.

“:8그들이 소라와 에스다올에 돌아와서 그 형제에게 이르매 형제들이 그들에게 묻되 너희 보기에 어떠하더뇨 :9가로되 일어나서 그들을 치러 올라가자 우리가 그 땅을 본즉 매우 좋더라 너희는 가만히 있느냐 나아가서 그 땅 얻기를 게을리 말라 :10 너희가 가면 평안한 백성을 만날 것이요 그 땅은 넓고 그 곳에는 세상에 있는 것이 하나도 부족함이 없느니라 하나님이 너희 손에 붙이셨느니라 :11단 지파 가족 중 육백 명이 병기를 띠고 소라와 에스다올에서 출발하여 :12올라가서 유다 기럇여아림에 진치니 이러므로 그곳 이름이 오늘까지 마하네단이며 그곳은 기럇여아림 뒤에 있더라 :13 무리가 거기서 떠나서 에브라임 산지 미가의  집에 이르니라 :14전에 라이스 땅을 탐지하러 갔던 다섯 사람이 그 형제들에게 말하여 가로되 이 집에 에봇과 드라빔과 새긴 신상과 부어 만든 신상이 있는 줄을 너희가 아느냐 그런즉 이제 너희는 마땅히 행할 것을 생각하라 하고 :15다섯 사람이 그 편으로 향하여 소년 레위 사람의 집 곧 미가의 집에 이르러 문안하고 :16단 자손 육백 명은 병기를 띠고 문 입구에 서니라 :17땅을 탐지하러 갔던 다섯 사람이 그리로 들어가서 새긴 신상과 에봇과 드라빔과 부어 만든 신상을 취할 때에 제사장은 병기를 띤 육백 명과 함께 문 입구에 섰더니 :18그 다섯 사람이 미가의 집에 들어가서 그 새긴 신상과 에봇과 드라빔과 부어 만든 신상을 취하여 내매 제사장이 그들에게 묻되 너희가 무엇을 하느냐 :19그들이 그에게 이르되 잠잠 하라 네 손을 입에 대라 우리와 함께 가서 우리의 아비와 제사장이 되라 네가 한 사람의 집의 제사장이 되는 것과 이스라엘 한 지파, 한 가족의 제사장이 되는 것이 어느 것이 낫겠느냐 :20제사장이 마음에 기뻐하여 에봇과 드라빔과 새긴 우상을 취하고 그 백성 중으로 들어가니 라 :21그들이 돌이켜서 어린 아이들과 가축과 물품을 앞에 두고 진행하더니 :22미가의 집을 멀리 떠난 때에 미가의 이웃집 사람들이 모여서 단 자손을 따라 미쳐서는 :23단 자손을 부르는지라 그들이 낯을 돌이켜 미가에게 이르되 네가 무슨 일로 이같이 모아가지고 왔느냐 :24미가가 가로되 나의 지은 신들과 제사장을 취하여 갔으니 내게 오히려 있는 것이 무엇이냐 너희가 어찌하여 나더러 무슨 일이냐 하느냐 :25단 자손이 그에게 이르되 네 목소리를 우리에게 들리게 말라 노한 자들이 너희를 쳐서 네 생명과 네 가족의 생명을 잃게 할까 하노라 하고 :26단 자손이 자기 길을 행한 지라 미가가 단 자손이 자기보다 강한 것을 보고 돌이켜 집으로 돌아갔더라

단 자손은 정탐꾼들이 돌아와 보고 온 땅은 평온한 땅이요 이세상에 부족한 것이 없는 땅이라는 보고를 듣고 그 땅을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붙이셨다 하고 라기스를 점령하고자 떠납니다. 그들은 하나님께서 주신 땅은 버리고 자기들 마음대로 택하여 떠나는 것입니다. 가는 중에 미가가 거하는 지역을 지나게 됨으로 전에 염탐꾼들이 미가의 집에 있는 신상을 말하여 그 것들을 취하자 하는데 하나님께서 계시지 않은 단 지파는 마치 도적 때로 전락되어 미가의 집을 털며 신상들과 또 젊은 레위인까지 대리고 라기스를 향하여 떠납니다. 미가가 동네 사람들의 도움을 받아 단 자손을 따라가서 항의를 했지만 단 자손이 자기들보다 강한 것을 보고 미가는 목숨을 부지하기 위하여 포기하고 집으로 돌아갑니다.

성도 여러분 단 지파는 이스라엘의 12 지파 중 한 지파입니다. 이들은 출애굽을 하면서 선택 받은 민족으로 하나님께 대한 모든 것을 배우고 또 하나님께서 행하신 큰 기적과 이사를 실지 체험한 이스라엘의 자손들입니다. 그런데 이들의 마음에 하나님이 없으니 하찮은 도적 때로 전락하고 만 것입니다. 그들이 이렇게 된 것은 누구를 탓할 수 없는 것입니다. 그들이 이렇게 된 것은 오로지 자신들 탓입니다. 그들이 하나님을 애써 멀리 하고 하나님을 이방 신들 중 하나같이 여겼던 것입니다. 그 결과 하나님께서는 저희를 마음에 정욕대로 내버려두신 것입니다.

성도 여러분 우리는 하나님의 은혜로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의롭다 여김을 받아 하나님의 자녀들이 된 사람들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언제나 하나님의 은혜를 생각하고 잊지 않아 이스라엘의 단 지파처럼 땅에 떨어지는 일이 없어야 할 것입니다. 아멘.

(Jdg)18:27-31
1)온전한 믿음으로 세상을 이기자.

“:27단 자손이 미가의 지은 것과 그 제사장을 취하고 라이스에 이르러 한가하고 평안한 백성을 만나 칼날로 그들을 치며 불로 그 성읍을 사르되 :28그들을 구원할 자가 없으니 그 성읍이 베드르흡 가까운 골짜기에 있어서 시돈과 상거가 멀고 상종하는 사람도 없음이었더라 단 자손이 성읍을 중건하고 거기 거하며 :29이스라엘의 소생 그 조상 단의 이름을 따라 그 성읍을 단이라 하니라 그 성읍의 본 이름은 라이스더라 :30단 자손이 자기를 위하여 그 새긴 신상을 세웠고 모세의 손자 게르손의 아들 요나단과 그 자손은 단 지파의 제사장이 되어 이 백성이 사로잡히는 날 까지 이르렀더라  :31하나님의 집이 실로에 있을 동안에 미가의 지은바 새긴 신상이 단 자손에게 있었더라

단 자손이 라이스에 이르러 한가하고 평안한 백성을 칼날로 그들을 치며 불로 그 성읍을 사르고 점령했지만 이는 하나님의 뜻이 아닙니다.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에게 가나안의 우상을 섬기며 악이 관영 한 족속들을 몰아내라 하셨지, 한가하고 평화롭게 사는 민족을 칼로 쳐 몰아내라 하신 것이 아닙니다. 그러므로 단 자손들이 라이스를 점령했다 하지만 그것은 단 자손이 성공한 것이 아닙니다. 이들은 후에 그곳에서 모두 앗수르에게 잡혀가게 되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이것을 보면서 우리가 어떠한 목적을 이루기 위하여 일을 할 때에 옳지 않은 방법으로 일을 해서 설사 일을 이루었다고 하여도 그것은 성공을 했다고 볼 수 없는 것입니다. 성경에는 이러한 사례들이 자주 나옵니다(왕하14:23-29참조). 왜냐하면 하나님께서는 잠정적으로 관섭을 하지 않으시지만 하나님의 때가 되면 그 일을 반듯이 물으시기 때문입니다.

단 자손이 라이스를 중건하고 거기 거하면서 그 성 이름을 그 조상의 이름을 따라 단이라 칭하고 그곳에 거하는데 그곳에 신상들을 세우고 모세의 아들 게르손이 나은 요나단과 그의 자손이 단 지파 의 제사장이 되어 이 백성들이 살아 잡히는 날까지 이르렀더라 합니다(30).  이 말씀은 오랜 후에 일어난 일을 미리 앞당겨 말씀 하신 것입니다. 여로보암이 북왕국 왕이 되면서 금송아지를 만들어 단 지파가 거하는 단에다 세웁니다. 그리고 이것이 너희를 애굽에서 인도하여 낸 하나님이라 하고 백성들이 섬기게 하였습니다. 이렇게 내려오든 중 주전 732년에 북왕국 이스라엘이 앗수르에게 망하면서 단 자손들을 비롯하여 모든 북왕국 이스라엘은 왜국으로 끌려가게 된 것을 성경은 말씀 하시는 것입니다. 단 지파가 한가하고 평화롭게 살고 있는 라이스 백성들을 쉽게 칼로 치고 자기들이 성읍을 건축하여 성공한 것 같지만 하나님의 뜻을 거슬리고 행동한 결과는 그곳에서 살지 못하고 망하여 외국으로 노예로 끌려가게 되었다는 것을 성경은 말씀 하시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집이 실로에 있는 동안에 미가의 지은바 새긴 신상이 단 자손에게 있었더라 (31)”. 하나님의 집, 성소를 말합니다. 실로에 성전은 주전 1052년에 불레셋에 의하여 파괴 됩니다. 이때까지도 단 자손은 합법적인 성소를 대립하여 미가에게서 훔친 신상을 섬겼음을 성경은 말씀 하십니다.

성도 여러분 하나님을 대적하는 사단의 무리들은 옛날에도 지금도 끈임 없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사단의 무리들을 두려워할 것이 아닙니다. 왜냐하면 나와 여러분과 함께 하시는 주님께서 세상을 이기셨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주님을 믿는 믿음 안에 온전히 거한다면 우리는 주님의 권세로 세상을 이기는 나와 여러분이 됨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아멘.
                                다음 장에서 또..                      김 충직 장로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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