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렐루야!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오늘도 주님의 은혜로 진리의 말씀을 대합니다. 부족한 우리들에게 지혜와 총명을 주셔서 하나님의 말씀을 온전히 깨닫게 하여 주시옵소서. 21세기를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하나님께서 하시는 말씀이 무엇인가를 알게 하여 주시옵소서. 그리하여 진리의 말씀이 우리들의 삶에 길잡이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사사기 (Judges) 21장 (1/21/2011)
삿(Jdg)21: 1-3
1)도무지 맹세를 하지 말자.
2)하나님을 경외하여 그 명령을 지켜 행함으로 들어도 복을 받고 나가도 복을 받는 우리가 되자.
“:1이스라엘 사람들이 미스바에서 맹세하여 이르기를 우리 중에 누구든지 딸을 베냐민 사람에게 아내로 주지 아니하리라 하였더라 :2백성이 벧엘에 이르러 거기서 저녁까지 하나님 앞에 앉아서 대성통곡하여 :3가로되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여 오늘날 이스라엘 중에 어찌하여 한 지파가 이지러졌나이까 하더니”
이스라엘이 베냐민 지파를 멸절하다시피 하고 미스바에 모여 승리를 자축하면서 우리 중에 누구든지 딸을 베냐민 사람에게 아내로 주시 아니하리라 하나님 앞에 맹세를 합니다. 이스라엘이 베냐민 지파 사람들을 그만큼 미워한 것입니다. 이스라엘이 베냐민 지파를 미워하는 마음에 하나님 앞에 맹세한 것은 잘못된 것입니다. 지키지도 못할 맹세를 하나님 앞에 사람의 기분대로 하는 것은 하나님을 기만하는 죄에 빠지게 됩니다. 그러므로 예수님께서 말씀 하셨습니다.“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도무지 맹세하지 말지니 하늘로도 말라 이는 하나님의 보좌 임이요 땅으로도 말라 이는 하나님의 발등상임이요 예루살렘으로도 말라 이는 큰 임금의 성임이요 네 머리로도 말라 이는 네가 하 터럭도 희고 검게 할 수 없음이라 오직 너희는 옳다, 옳다, 아니라 아니라 하라 이에서 지나는 것은 악으로 좇아 나니라” 아멘.
그런데 이들이 시간이 조금 지나면서 벧엘 성소로 돌아오는 길에 자기들 자신들을 돌아보기 시작 한 것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미스바에서 벧엘성소에 이르러 자기들의 12 지파 중 한 지파가 없어진 것에 대한 의미를 그제야 깨닫고 여호와 하나님께 오늘날 이스라엘 중에 어찌하여 한 지파가 이지러졌나이까 하며 슬퍼합니다.
성도 여러분 이스라엘이 이렇게 된 것은 하나님을 경외 하지 않았기 때문에 그 결과로 나타나는 인간의 타락상 때문입니다. 이스라엘이 하나님을 경외하여 하나님의 명령을 제대로 지켜 행하였다면 이스라엘은 나가도 복을 받고 들어와도 복을 받는 하나님의 약속이 지켜졌을 것입니다 (레26장,신28 장 참조). 그러므로 나와 여러분은 이스라엘처럼 하지 아니하고 하나님을 경외하여 그 명령을 지켜 행함으로 들와도 복을 받고 나가도 복을 받는 우리 모두가 됩시다. 아멘.
삿(Jdg)21:4-14
1)하나님께서는 사람을 벌하는 것을 좋아하지 않으신다.
“:4이튿날에 백성이 일찍이 일어나서 거기 한 단을 쌓고 번제와 화목제를 드렸더라 :5이스라엘 자손이 가로되 이스라엘 온 지파 중에 총회와 함께하여 여호와 앞에 올라오지 아니한 자가 누구뇨 하니 이는 그들이 크게 맹세하기를 미스바에 와서 여호와 앞에 이르지 아니하는 자는 반드시 죽일 것이라 하였음이라 :6이스라엘 자손이 그 형제 베냐민을 위하여 뉘우쳐 가로되 오늘날 이스라엘 중에 한 지파가 끊였도다 :7그 남은 자들에게 우리가 어떻게 하면 아내를 얻게 하리요 우리가 전에 여호와로 맹세하여 우리 딸을 그들의 아내로 주지 아니하리라 하였도다 :8또 가로되 이스라엘 지파 중 미스바에 올라와서 여호와께 이르지 아니한 자가 누구뇨 하고 본즉 야베스 길르앗에서는 한 사람도 진에 이르러 총회에 참예치 아니하였으니 :9백성을 계수할 때에 야베스 길르앗 거민이 하나도 거기 없음을 보았음이라 :10회중이 큰 용사 일만 이천을 그리로 보내며 그들에게 명하여 가로되 가서 야베스 길르앗 거민과 및 부녀와 어린 아이를 칼날로 치라 :11너희의 행할 일은 모든 남자와 잔 여자를 진멸할 것이니라 하였더니 :12그들이 야베스 길르앗 거민 중에서 젊은 처녀 사백 인을 얻었으니 이는 아직 남자와 자지 아니하여서 남자를 알지 못하는 자라 그들이 실로 진으로 끌어 오니라 이는 가나안 땅이더라 :13온 회중이 림몬 바위에 있는 베냐민 자손에게 보내어 평화를 공포하게 하였더니 :14그 때에 베냐민이 돌아온 지라 이에 이스라엘 사람이 야베스 길르앗 여인 중에서 살려둔 여자를 그들에게 주었으나 오히려 부족하므로”
이스라엘이 하나님 앞에 맹세한 것이 베냐민을 치는데 나와서 함께 하지 않는 성읍은 반듯이 죽이기로 한 것입니다. 이들이 백성들을 성읍 별로 계수하니 야베스 길르앗 사람들이 한 사람도 없는 것입니다. 이에 베냐민 지파의 남은 자들에게 아내를 주어 베냐민 지파가 다시 번성하게 하기 위함과 또 자기들이 여호와 하나님 앞에 맹세한 것을 행하기 위하여 큰 용사 12,000명을 보내어 야베스 길르앗 백성들을 무참하게 남자는 물론 부녀와 어린아이들까지 살해 합니다. 그리고 남자를 모르는 처녀 400명을 잡아다가 베냐민 지파 남은 자들에게 아내로 주는데 그래도 여자가 200명이 부족합니다.
성도 여러분 이스라엘은 베냐민 지파를 저주하며 그들을 도망한 자 600명을 제외하고 남자는 물론 부녀들과 아이들까지 진멸하였습니다. 그리고 나서 이스라엘은 너무나 심했다는 것을 자신들이 깨닫고 후회했습니다. 왜냐하면 대항 하는 군사들만 처리했으면 그것으로 족한 것이었기 때문입니다. 그런대 이번에는 야베스 길르앗에 똑 같은 짖을 하는 것입니다. 이스라엘이 하나님 앞에 맹세 한 것 때문이라 하겠으나 자기 형제를 죽이겠다는 맹세를 이스라엘은 하나님 앞에 하는 게 아니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사람을 사랑하시지 사람을 벌하는 것을 싫어하시기 때문입니다. 아멘.
삿(Jdg)21:15-23
1)자기 의를 지키기 위하여 남을 괴롭히는 일은 하지 말자.
“:15 백성들이 베냐민을 위하여 뉘우쳤으니 이는 여호와께서 이스라엘 지파들 중에 한 지파가 궐이 나게 하셨음이더라 :16회중 장로들이 가로되 베냐민이 여인이 다 멸절되었으니 이제 그 남은 자들에게 어떻게 하여야 아내를 얻게 할꼬 :17또 가로되 베냐민의 도망하여 면한 자에게 마땅히 기업이 있어야 하리니 그리하면 이스라엘 중에 한 지파가 사라짐이 없으리라 :18그러나 우리가 우리의 딸을 그들의 아내로 주지 못하리니 이는 이스라엘 자손이 맹세하여 이르기를 딸을 베냐민에게 아래로 주는 자는 저주를 받으리라 하였음이로다 :19또 가로되 보라 벧엘 북편, 르보나 남편 벧엘에서 세겜으로 올라가는 큰 길 동편 실로에 매년 여호와의 절기가 있도다 하고 :20베냐민 자손에게 명하여 가로되 가서 포도원에 숨어 :21보다가 실로의 여자들이 무도하러 나오거든 너희는 포도원에서 나와서 실로의 딸 중에서 각각 그 아내로 붙들어 가지고 베냐민 땅으로 돌아가라 :22만일 그 아비나 형제가 와서 우리에게 쟁론하면 우리가 그에게 말하기를 청컨대 너희는 우리에게 은혜를 베풀어 그들을 우리에게 줄지니라 이는 우리가 전쟁할 때에 각 사람을 위하여 그 아내를 얻어 주지 못하였고 너희가 자의로 그들에게 준 것이 아니니 너희에게 죄가 없을 것임이니라 하겠노라 하매 :23베냐민 자손이 그같이 행하여 춤추는 여자 중에서 자기들의 수효대로 아내로 붙들어 가지고 자기 기업에 돌아가서 성읍들을 중건하고 거기 거하니라”
이스라엘은 베냐민 남자들 200명을 위하여 또 다른 범죄행위를 합니다. 하나님께 춤을 추며 포도 수확을 감사 드리는 혼기에 찬 실로의 처녀들을 납치하여 베냐민의 지역으로 대려 가 아내로 삼게 합니다. 원래 혼인이란 양가의 부모의 허락 하에 정식 절차를 발아 이루어져야 하는 것인데 이스라엘의 방법은 하나님께서 기뻐하시지 않는 방법인 것입니다.
이스라엘은 자기들이 맹세한 것을 범하지 않기 위하여 범죄를 저지른 것입니다. 다시 말해 자기의 의를 지키기 위하여 남을 괴롭게 하는 짖을 서슴없이 저지르는 이스라엘을 보면서 예수님께서 하신 말씀을 다시 한번 외어 봅니다. “너희는 도무지 맹세를 하지 말라”. 아멘.
삿(Jdg)21:24-25
1)인간이 사는 길은 하나님의 길뿐이다.
“:24그 때에 이스라엘 자손이 그곳을 떠나 각각 그 지파, 그 가족에게로 돌아가되 곧 각각 그곳에서 나와서 자기 기업으로 돌아갔더라 :25그 때에 이스라엘에 왕이 없으므로 사람이 각각 그 소견에 옳은 대로 행하였더라”
이스라엘은 온갖 범죄를 다 저지르고 나서 자기들의 일을 잘 처리했다 자평하며 각각 제집으로 돌아 갔습니다. 성경은 말씀 하십니다. “그 때에 이스라엘에 왕이 없으므로 사람이 각각 그 소견에 옳은 대로 행하였더라(25절)” 이 말씀은 사사기의 결론입니다. 사람들 마음에 왕이신 하나님이 안 계시니 하나님께서 모세를 통하여주신 율법, 율례와 법도와 규례, 명령 모든 것이 이스라엘에게 없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들은 인간의 속 마음에서 나오는 본능대로 행하며 사는 것입니다. 그렇게 되니 사회는 질서도 법도 도덕도 없어지고 무질서한 상태에서 인간은 온갖 범죄를 행하게 되는 것입니다. 성도 여러분 인간이 사는 길은 오로지 한길, 하나님의 길뿐임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아멘.
다음 장에서 또.. 김 충직 장로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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