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day, January 3, 2011

사사기 7 장 (Judges 7)

크리스 마스와 새해를 맞이하여 성도님들에게
하나님의 은혜가 더욱 충만 하시기를 축원 합니다.
                                                                 생명수세계선교회

할렐루야!
하나님 아버지 감사 합니다. 오늘도 하나님의 안에서 살아가면서 특별히 하나님의 진리의 말씀을 대하게 하여 주시니 감사합니다. 말씀을 대하면 대할수록 우리는 하나님을 알게 되고 하나님을 알수록 우리는 더욱 하나님을 경외하며 하나님께 영광 돌리기를 원합니다. 그러나 우리들 자신이 연약함을 압니다. 우리를 긍휼히 여겨주셔서 보혜사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우리들이 하는 일마다 관섭하셔서 모든 일이 바르게 이루어 지도록 역사 하여 주시옵소서. 특별히 금년 새해 첫날 부어 말씀을 대하는 생명수세계선교회의 성도들에게 하나님의 지혜와 총명과 모략과 재능과 지식과 하나님을 섬기는 신을 넘치게 하셔서 금년 한해는 하나님께 크게 영광 돌리는 해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특별히 생명수세계선교회는 하나님께서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땅에 보내신 목적을 천하 만민들에게 전하는 하나님의 일을 온전히 감당 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 합니다. 아멘.

사사기 (Judges) 7  (1/3/2011)

(Jdg)7:1-7
1)하나님께서는 당신의 영광을 나타내기를 원하신다.

“:1여룹바알이라 하는 기드온과 그를 좇은 모든 백성이 일찍이 일어나서 하롯샘 곁에 진 쳤고 미디안의 진은 그들의 북편이요 모레산 앞 골짜기에 있었더라 :2여호와께서 기드온에게 이르시되 너를 좇은 백성이 너무 많은즉 내가 그들의 손에 미디안 사람을 붙이지 아니 하리니 이는 이스라엘이 나를 거스려 자긍하기를 내 손이 나를 구원하였다 할까 함이니라 :3이제 너는 백성의 귀에 고하여 이르기를 누구든지 두려워서 떠는 자 여든 길르앗 산에서 떠나 돌아가라 하라 하시니 이에 돌아간 백성이 이만 이천 명이여 남은 자가 일만 명이었더라 :4여호와께서 또 기드온에게 이르시되 백성이 아직도 많으니 그들을 인도하여 물가로 내려가라 거기서 내가 너를 위하여 그들을 시험하리라 무릇 내가 누구를 가리켜 이르기를 이가 너와 함께 가리라 하며 그는 너와 함께 갈 것이요 내가 누구를 가리켜 이르기를 이는 너와 함께 가지 말 것이니라 하면 그는 가지 말 것이니라 하신지라 :5이에 백성을 인도 하여 물가에 내려가 무릇 개의 핥는 것 같이 그 혀로 물을 핥는  자는 너는 따로 세우고 또 무릇 무릎을 꿇고 마시는 자도 그 같이 하라 하시더니 :6손으로 움켜 입에 대고 핥는 자의 수는 삼백 명이요 그 외의 백성은 다 무릎을 꿇고 물을 마신지라 :7여호와께서 기드온에게 이르시되 네가 이 물을 핥아 먹은 삼백 명으로 너희를 구원하며 미디안 사람을 네 손에 붙이리니 남은 백성은 각각 그 처소로 돌아갈 것이니라 하시니

미디안의 군사들과 기드온의 군사들이 서로 대치하고 싸우기 직전 하나님께서 기드온에게 말씀하십니다. 기드온을 따르는 군사가 너무 많다는 말씀입니다. 이유인즉 이 전쟁으로 인하여 하나님의 이름이 높임을 받아야 하는데 이스라엘의 수가 많으면 이스라엘 스스로가 자가들의 힘으로 이 전쟁을 이겼다고 자만 하게 되기 때문입니다. 그렇게 되면 이스라엘은 하나님께 영원히 돌아오지 않을 것입니다. 본 문은 사람의 능력이 아니라 하나님의 능력으로 이스라엘의 구언이 이루어짐을 알게 하는데 목적이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물을 마시게 하시면서 그들 중에 300 명을 택하시는데.. 개처럼 엎드려서 물을 핥는 사람 300 명이 하나님께 선택되었으므로 이들이 용맹스럽고 재빠르고 민첩한 능력이 있는 것처럼 여겨 이들처럼 되어야 세상을 이기는 성도가 된다고 말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그러나 그들이 특별한 능력이 있어 하나님께 선택된 것이 아니라 개처럼 엎드려 물을 마시는 자세는 특이한 자세이므로 그런 사람들의 수는 적을 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그 적은 수 300명을 택하신 것입니다. 사람들은 일반 적으로 무릎을 꿇고 손으로 물을 떠서 마십니다. 성도 여러분 우리는 성경을 바르게 이해 하여야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전쟁을 통하여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시기를 원하십니다. 아멘.

(Jdg)7:8-14
1)전쟁은 하나님께 속한 것이다.

“:8이에 백성이 양식과 나팔을 손에 든 지라 기드온이 이스라엘이 모든 사람을 각각 그 장막으로 돌려보내고 그 삼백 명은 머물러 두니라 미디안 진은 그 아래 골짜기 가운데 있었더라 :9이 밤에 여호와께서 기드온에게 이르시되 일어나 내려가서 적진을 치라 내가 그것을 네 손에 붙였느니라 :10만일 네가 내려가기를 두려워하거든 네 부하 부라를 데리고 그 진으로 내려가서 :11그들의 하는 말을 들으라 그 후에 네 손이 강하여져서 능히 내려가서 그 진을 치리라 기드온이 이에 그 부하 부라를 데리고 군대가 있는 진 가에 내려간즉 :12미디안 사람과 아말렉 사람과 동방의 모든 사람이 골짜기에 누었는데 메뚜기의 중다함 같고 그 약대의 무수함이 해변의 모래가 수다함 같은지라 :13기드온이 그 곳에 이른즉 어떤 사람이 그 동무에게 꿈을 말하여 이르기를 내가 한 꿈을 꾸었는데 꿈에 보리떡 한 덩어리가 미디안 진으로 굴러 들어와서 한 장막에 이르러 그것을 쳐서 무너뜨려 엎드러뜨리니 곧 쓰러지더라 :14그 동무가 대답하여 가로되 이는 다른 것이 아니라 이스라엘 사람 요아스의 아들 기드온의 칼날이라 하나님이 미디안과 그 모든 군대를 그의 손에 붙이셨느니라 하더라

이에 백성이 양식과 나팔을 손에 들었는지라함은 양식을 운반하기 위하여 양식을 담은 항아리와 나팔을 손에 들었다는 말씀 입니다. 양식을 담은 항아리는 후에 횃불을 감추는데 쓰이게 됩니다. 본문에서 이 전쟁은 하나님께서 하시는 것임을 확실하게 보여 줍니다. 하나님께서 이 밤에 기드온에게 일어나 내려가서 치라 내가 그것을 네 손에 붙였느니라 하십니다(9). 이 말씀을 대하면서 우리는 하나님의 속성을 배웁니다. 그것은 하나님께서는 이미 미래를 정하여 놓으시고 그 미래를 향하여 역사 하여 나가신 다는 것입니다. 기드온에게 용기를 주시기 위하여 적진 속으로 내려가게 하십니다. 적진 깊숙이 내려간 기드온은 보초를 서는 두 병사가 이야기를 하는 것을 듣고 하나님께서 전쟁을 이기시게 하신다는 믿음의 확신을 같습니다. 성도 여러분 하나님께서는 적의 병사들을 통하여서도 당신의 뜻을 이루시는 것을 우리는 봅니다. 본문에서 보리 떡은 이스라엘을 상징하며 장막은 미디안을 상징하는 것입니다. 병사가 꿈을 해석 함은 전에 하나님께서 기드온에게 하신 말씀 그대로 인 것입니다. “이스라엘 사람 요아스의 아들 기드온의 칼날이라 하나님께서 미디안과 그 모든 군대를 그의 손에 붙이셨느니라”. 성도 여러분 본문을 보면서 전쟁은 기드온이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하시는 것임을 우리는 봅니다. 오늘날 우리 조국 대한 민국이 남과 북으로 갈라져있은 지 반세기가 지났습니다. 우리는 평화 통일을 원합니다. 북한 김정일 정권은 툭하면 남한을 불바다를 만들겠다고 위협을 합니다. 그러나 우리는 두려워할 것이 아닙니다. 설사 전쟁을 한다 하드라도 전쟁은 하나님께 속한 것이기 때문입니다. 아멘.

(Jdg)7:15-22
1)사단의 군대를 두려워하지 말고 하나님을 경외하라.

“:15기드온이 그 꿈과 해몽하는 말을 듣고 경배하고 이스라엘 진중에 돌아와서 이르되 일어나라 여호와께서 미디안 군대를 너희 손에 붙이셨느니라 하고 :16삼백 명을 세 대로 나누고 각 손에 나팔과 빈 항아리를 드리고 항아리 안에는 횃불을 감추게 하고 :17그들에게 이르되 너희는 나만 보고 나의 하는 대로 하되 내가 그 진 가에 이르러서 하는 대로 너희도 그리하여 :18나와 나를 좇는 자가 다 나팔을 불거든 너희도 그 진 사면에서 또한 나팔을 불며 이르기를 여호와를 위하라, 기드온을 위하라 하라 하니라 :19기드온과 그들을 좇은 일백 명이 이경 초에 진 가에 이른즉 번영의 체번할 때라 나팔을 불며 손에 가졌던 항아리를 부수니라 :20세 대가 나팔을 불며 항아리를 부수고 좌수에 횃불을 들고 우수에 나팔을 들어 불며 외쳐 가로되 여호와와 기드온의 칼이요 하고 :21각기 당처에 서서 그 진을 사면으로 에워싸매 그 온 적군이 달음질하고 부르짖으며 도망하였는데 :22삼백 명이 나팔을 불 때에 여호와께서 그 온 적군으로 동무끼리 칼날로 치게 하시므로 적군이 도망하여 스레라의 벧 싯다에 이르고 또 답밧에 가까운 아벨므홀라의 경계에 이르렀으며

하나님께서 택하신 300명에게는 적을 무찌르는데 무기가 필요치 않습니다. 하나님께서 그들의 마음에 공포심이 일어나게 하시고 저희들끼리 서로 칼로 쳐 죽이게 하시는 것입니다. 기드온의 300명 군사들은 왼 손에는 횃불과 오른 손에는 나팔을 들었을 뿐 그들에게는 사람을 쳐 죽일 수 있는 아무런 무기도 손에 든 것이 없습니다. 그런데도 미디안 군사들이 패하여 요단까지 도망한 것은 하나님께서 그들의 마음에 공포심을 일으키고 공포심에 서로를 쳐 죽게 하신 것입니다. 성도 여러분 이 것이 하나님의 전쟁 방법입니다. 북한의 김정일이 100만이 넘는 군사를 가졌고 설사 핵무기를 가졌다 하드래도 하나님께서 그들의 마음에 공포심을 일으키시고 역사하시면 그들은 스스로가 자멸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사단의 군대, 북한의 김정일 군대를 두려워할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믿는 믿음 안에서 더욱 하나님을 경외하며 매일을 하나님 안에서 온전한 삶을 이루어 나가도록 하여야 할 것입니다. 아멘

(Jdg)7:23-25
1)하나님과 세상 중에 선택은 우리에게 있다.

“:23이스라엘 사람들은 납달리와 아셀과 므낫세에서부터 모여서 미디안 사람을 쫓았더라 :24기드온이 사자를 보내어 에브라임 온 산지로 두루 행하게 하여 이르기를 내려와서 미디안 사람을 치고 그들을 앞질러 벧 바라와 요단에 이르기까지 나루턱을 취하라 하매 이에 에브라임 사람들이 다 모여서 벧 바라와 요단에 이르기까지 그 나루턱을 취하고 :25또 미디안 두 방백 오렙과 스엡을 사로잡아 오렙은 오렙 바위에서 죽이고 스엡은 스엡 포도주 틀에서 죽이고 미디안 사람을 추격하고 오렙과 스엡의 머리를 가지고 요단 저편에서 기드온에게로 나아 오니라

기드온이 이끄는 300명에게 쫓겨 달아난 미디안 군사 들을 납달리와 아셀과 므낫세 세 지파가 함께 쫓습니다. 그리고 기드온은 에브라임 온 산지에 전갈을 보내어 도망하는 미디안을 치고 요단나루턱을 미리 취하라 합니다. 이는 도망하는 미디안 군사들에게 필수적인 물을 빼앗는 것입니다. 그리고 배를 타고 요단강을 건너 저희들의 곳으로 도망 가지 못하게 하려는 작전인 것입니다. 이에 에브라임 지파사람들이 기드온의 전갈을 받고 그대로 행하여 미디안의 방백 오렙과 스엡을 죽이고 그들의 머리를 가지고 요단 저편에 이미 건너가있는 기드온에게 나옵니다. 성도 여러분 본문을 보면서 하나님께서는 첫 번째 단락에서 미디안 군사들에게 하신 것처럼 하지 아니하시고 하나님 안에 있어 하나님께 쓰임을 받는 백성들에게는 온전한 이성을 가지게 하시고 지혜를 주셔서 작전 계획을 세워 도망가는 미디안 군사들을 무찌르게 하게 하시는 것을 봅니다. 이러한 모든 것을 보면서 나와 여러분은 어떤 자세로 신앙 생활을 하여야 할 것인가를 성경은 질문 하시는 것입니다. 지금 주님께서 우리에게 물으십니다. 하나님을 믿고 의지 하며 살 것인가 아니면 눈에 보이는 세상을 따라 살 것인가 선택은 나와 여러분에게 있습니다.
                             다음 장에서 또                        김 충직 장로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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