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 마스와 새해를 맞이하여 성도님들에게
하나님의 은혜가 더욱 충만 하시기를 축원 합니다.
생명수세계선교회
할렐루야!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오늘도 우리 모두는 각자에게 주어진 곳에서 하나님의 영광을 바라며 살아 가게 하여 주시니 감사 합니다. 우리들이 하는 모든 일이 서로 협력하여 아버지께 영광 돌리는 일이 되게 하여 주시옵시고 성령님께서 인도 하심에 따라 기쁨으로 오늘 하루를 살아가게 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의 진리의 말씀을 대하는 모든 성도들에게 주님의 은총이 충만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 합니다. 아멘.
사사기 (Judges) 9장 (1/5/2011)
삿(Jdg)9:1-4
1)항상 깨어있어 죄에 빠지지 말라.
“:1 여룹바알의 아들 아비멜렉이 세겜에 가서 그 어미의 형제에게 이르러 그들과 외조부의 온 가족에게 말하여 가로되 :2청 하노니 너희는 세겜 사람들의 귀에 말하라 여룹바알의 아들 칠십 인이 다 너희를 다스림과 한 사람이 너희를 다스림이 어느 것이 너희에게 나으냐 또 나는 너희의 골육지친임을 생각하라 :3그 어미의 종들이 그를 위하여 이 모든 말을 온 세겜 사람들의 귀에 고하매 그들의 마음이 아비멜렉에게로 기울어서 말하기를 그는 우리 형제라 하고 :4어브라에 있는 그 아비의 집으로 가서 여룹바알의 아들 곧 자기 형제 칠십 인을 한 반석 위에서 죽였으되 오직 여룹바알의 말째 아들 요담은 스스로 숨었으므로 남으니 라 :6 세겜모든 사람과 밀로 모든 족속이 모여 가서 세겜에 있는 기둥 상수리나무 아래서 아비멜렉으로 왕을 삼으니 라”
여룹바알(기드온)이 하나님의 위탁을 받아서 이스라엘의 구원자의 역할을 했지만 그가 하나님의 율법을 어기고 전쟁의 노획물인 금 패물들을 백성들에게 거두어들여 에봇을 만들므로 이스라엘이 그것을 음란하게 섬겼습니다. 그 것이 “기드온의 집에 올무가 되니라(8:27)” 성경은 말씀 했습니다. 이제 그 올무가 어떤 것인지 성경은 말씀 하십니다. 기드온은 아내가 많으므로 그의 아들 아내들에게서 낳은 아들이 70인이나 되었습니다. 그리고 세겜에 가나안 여인의 첩에게서 아비멜렉(내 아버지는 임금이다)이라는 아들을 낳았는데 아비멜렉이 스스로 왕이 되기 위하여 세겜 사람들 즉 자기의 외가 쪽 사람들을 자기의 골육지친이라 하면서 그들의 도움으로 자기의 형제70인중 제일 말째 요단은 도망하였고 한 반석 위에서 다 죽였습니다. 그리고 자신은 세겜모든 사람과 밀로 모든 족속이 모인 가운데서 왕으로 세움을 받은 것입니다. 성도 여러분 사사 기드온의 집은 성경에서 말씀 하신 대로 이스라엘이 우상을 섬기게 한 것이 올무가 된 것입니다. 옛날에는 아들들은 그 사람의 능력이요 영광입니다. 그러한 70인의 아들을 한 순간에 다 죽음을 당하게 하고 그 집안에 분란은 계속 되는 것입니다. 우리는 이것을 보면서 우리가 하나님의 위탁을 받아 어떠한 일을 한다, 또 하였다 하여 자만 할 것이 아닙니다. 우리는 언제 어떠한 죄에 빠져들지 모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항상 깨어있어 죄에 빠져들지 않도록 하여야 할 것입니다. 아멘.
“살아계신 하나님의 손에 빠져 들어가는 것이 무서울진저(히10:31)”
“It is a dreadful thing to fall into the hands of living God”
삿(Jdg)9:7-15)
1)우리는 항상 깨어있어 하나님의 메시지를 경청하여야 한다.
“:7혹이 요담에게 그 일을 고하매 요담이 그리심산 꼭대기로 가서 서서 소리를 높이 외쳐 그들에게 이르되 세겜 사람들아 나를 들으라 그리하여야 하나님이 너희를 들으시리라 :8하루는 나무들이 나가서 기름을 부어 왕을 삼으려 하여 감람나무에게 이르되 너는 우리 왕이 되라 하매 :9감람나무가 그들에게 이르되 나의 기름은 하나님과 사람을 영화롭게 하나니 내가 어찌 그것을 버리고 가서 나무들 위에 요동하리요 한지라 :10나무들이 또 무화과나무에게 이르되 너는 와서 우리의 왕이 되라 하매 :11무화과나무가 그들에게 이르되 나의 단 것, 나의 아름다운 실과를 내가 어찌 버리고 가서 나무들 위에 요동하리요 한지라 :12나무들이 또 포도나무에게 이르되 너는 와서 우리의 왕이 되라 하매 :13포도나무가 그들에게 이르되 하나님과 사람을 기쁘게 하는 나의 새 술을 내가 어찌 버리고 가서 나무들 위에 요동하리요 한지라 :14이에 모든 나무가 가시나무에게 이르되 너는 와서 우리의 왕이 되라 하매 :15가시나무가 나무들에게 이르되 너희가 참으로 내게 기름을 부어 너희 왕을 삼겠거든 와서 내 그늘에 피하라 그리하지 아니하면 불이 가시나무에서 나와서 레바논의 백향목을 사를 것이니라 하였느니라 :16이제 너희가 아비멜렉을 세워 왕을 삼았으니 너희 행한 것이 과연 진실하고 의로우냐 이것이 여룹바알과 그 집을 선대함이냐 이것이 그 행한 대로 그에게 보답 하느냐 :17우리가 오늘날 일어나서 우리 아버지의 집을 쳐서 그 아들 칠십 인을 한 반석 위에서 죽이고 그 여종의 아들 아비멜렉이 너희 형제가 된다고 그를 세워 세겜 사람의 왕을 삼았도다 :19만일 너희가 오늘날 여룹바알과 그 집을 대접한 것이 진실과 의로움이면 너희가 아비멜렉을 인하여 즐길 것이요 아비멜렉도 너희를 인하여 즐기려니와 :20그렇지 아니하면 아비멜렉에게서 불이 나와서 세겜 사람들과 밀로 족속을 사를 것이요 세겜 사람들과 밀로 족속에게서도 불이 나와서 아비멜렉을 사를 것이니라 하고 :21요담이 그 형제 아비멜렉을 두려워하여 달려 도망하여 브엘로 가서 거기 거하니라”
기드온의 70인의 아들 중 말째 아들 요담이 아비멜렉을 피하여 숨어있는데 어떤 사람이 세겜 사람들과 밀로 모든 족속이 아비멜렉을 왕으로 세웠다는 것을 듣고 요담은 그리심산 꼭대기로 올라가서 세겜 사람들에게 소리 높여 외쳐 비화적으로 세겜 사람들과 아비멜렉을 비난 합니다. 옛 중동지방의 사상은 임금을 구원을 보장하는 신적인 사람으로 보는 견해와는 달리 너희들이 왕으로 삼은 아비멜렉은 너희 들에게 아무것도 해 줄 수 없는 가시나무처럼 무익한 존재이며 오히려 거만 하여 자기에게 굴복하지 아니하는 백성은 가혹한 형벌로 다스릴 것이라 합니다. 그러면서 여룹바알의 집을 선대하지 아니하고 오히려 우리 아버지의 집을 쳐서 그 아들 칠십 인을 한 반석 위에서 죽이고 그 여종의 아들 아비멜렉이 너희 형제가 된다고 그를 세워 세겜 사람의 왕을 삼았도다 만일 이 일이 선한 일이면 너희와 아비멜렉은 서로를 기뻐하며 위할 것이요 그렇지 아니하면 아비멜렉에게서 불이 나와서 세겜 사람들과 밀로 족속을 사를 것이요 또 세겜 사람들과 밀로 족속에게서도 불이 나와서 아비멜렉을 사를 것이니라 하고 요담은 예언을 합니다. 요담의 이 예언은 그대로 이루어 지는데 공의의 하나님께서는 역사를 시작 하시기 전에 선지자를 통하든지 아니면 그 누구를 통하여서 미리 백성들에게 알리시고 역사를 이루시는 것을 우리는 볼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성도 여러분 우리는 항상 깨어있어 하나님의 메시지를 받아야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선지자만을 쓰시는 것이 아니라 요담 같은 사람을 통하여서 메시지를 전하신 것처럼 나약한 어린 아이라도 들어서 혹은 자연을 통해서도 우리들에게 메시지를 보내시는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아멘.
삿(Jdg)9:22-24
1)하나님의 공의는 꼭 실천된다.
“:22아비멜렉이 이스라엘을 다스린 지 삼 년에 :23하나님이 아비멜렉과 세겜 사람들 사이에 악한 신을 보내시매 세겜 사람들이 아비멜렉을 배반 하였으니 :24이는 여룹바알의 아들 칠십 인에게 행한 포학한 일을 갚되 그 형제를 죽여 피 흘린 죄를 아비멜렉과 아비멜렉의 손을 도와서 그 형제를 죽이게 한 세겜 사람에게로 돌아가게 하심이라”
악을 그냥 두고 보고 계시지 않으시는 공의의 하나님께서 일을 시작 하시는데 먼저 악한 신을 세겜 사람들과 아비멜렉 사이에 보내시어 그들이 서로 배반하게 하는 것으로 시작 됩니다(22절). 이렇게 하시는 이유를 성경을 밝히시는데 “여룹바알의 아들 칠십 인에게 행한 포학한 일을 갚되 그 형제를 죽여 피 흘린 죄를 아비멜렉과 아비멜렉의 손을 도와서 그 형제를 죽이게 한 세겜 사람에게로 돌아가게 하심이라(24절)” 아비멜렉과 세겜 사람들은 서로 공모하여 악을 저지른 것입니다. 이들이 공모하여 죄를 범 한지 3년 후에 그 죄값을 받는 것입니다.
성도 여러분 하나님은 죄 지은 자에게는 그 죄에 상응하는 값을 꼭 치르게 합니다. 그 시기는 우리가 생각 하기에 조금 늦을 수고 있고 이를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그 시기는 하나님께 속한 것입니다. 하느님의 공의는 꼭 실천됨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아멘.
삿(Jdg)9:25-29
1)하나님의 입장에서 모든 상황을 판단하여 사단의 궤계에 넘어가지 말자.
“:25세겜 사람들이 산들 꼭대기에 사람을 매복하여 아비멜렉을 엿보게 하고 무릇 그 길로 지나는 자를 다 겁탈하게 하니 혹이 그것을 아비멜렉에게 고하니라 :26에벳의 아들 가알이 그 형제와 더불어 세겜에 이르니 세겜 사람들이 그를 의뢰 하니라 :27그들이 밭에 가서 포도를 거두어다가 밟아 짜서 연회를 배설하고 그 신당에 들어가서 먹고 마시며 아비멜렉을 저주하니 :28에벳의 아들 가알이 가로되 아비멜렉은 누구며 세겜은 누구기에 우리가 아비멜렉을 섬기리요 그가 여룹바알의 아들이 아니냐 그 장관은 스불이 아니냐 차라리 세겜의 아비 하몰의 후손을 섬길 것이라 우리가 어찌 아비멜렉을 섬기리요 :29아하, 이 백성이 내 수하에 있었더면 내가 아비멜렉을 제하였으리라 하고 아비멜렉에게 네 군대를 더하고 나오라고 말하니라”
아비멜렉과 세겜 사람들 사이에 적대 행위가 세겜 사람으로부터 시작 됩니다(25절). 아비멜렉이 왕이 되기 전에 세겜 사람들에게 자기는 이스라엘 사람이 아니라 어머니 의 핏줄을 따른 세겜 사람임을 내세워 그들의 호의를 구했는데 이번에는 가알이라는 자가 나타나 아비멜렉이 여룹바알의 피를 받은 이스라엘 사람임을 말하며 우리가 어찌 여룹바알의 후손을 섬기겠는가 하고 비난하고 나서는 것입니다. 이에 세겜사람들이 동조하고 아비멜렉을 대적하는데..아비멜렉이 사용한 방법을 가알이라는 자가 똑 같이 사용 하는 것을 봅니다.
성도 여러분 이를 보면서 오늘날 우리 나라에 정치인들이 출신 지역에 따라 지역 감정을 부추기어 표 몰이는 하는 것을 보는데 이는 아비멜렉과 가알이 쓰던 사단의 방법 입니다. 백성들의 안녕은 생각지 아니하고 자기의 출세를 위하여 남을 비방하는 자는 결코 좋은 일꾼이 될 수 없는 것입니다. 나와 여러분은 하나님의 입장에서 모든 상황을 판단하여 사단의 궤계에 넘어가지 않도록 하여야 할 것입니다. 아멘.
삿(Jdg)9:30-38
1)사단의 첩자는 어디에나 있으므로 우리는 말할 때 매우 조심하여야 한다.
“:30그 성읍 장관 스불이 에벳의 아들 가알의 말을 듣고 노하여 :31사자를 아비멜렉에게 가만히 보내어 가로되 보소서 에벳의 아들 가알과 그 형제가 세겜에 이르러 성읍 무리를 충동하여 당신을 대적하게 하나니 :32당신은 당신을 좇은 백성으로 더불어 밤에 일어나서 밭에 매복하였다가 :33아침 해 뜰 때에 당신은 일찍이 일어나 이 성읍을 엄습하면 가알과 그를 좇은 백성이 나와서 당신을 대적하리니 당신은 기회를 보아 그들에게 행하소서 :34아비멜렉과 그를 좇은 모든 백성이 밤에 일어나 네 떼로 나눠 세겜을 대하여 매복하였더니 :35에벳의 아들 가알이 나와서 성읍 문 입구에 설 때에 아비멜렉과 그를 좇은 백성이 매복하였던 곳에서 일어난 지라 :36가알이 그 백성을 보고 스불에게 이르되 보라 백성이 산 꼭대기에서부터 내려 오는 도다 스불이 그에게 대답하되 내가 산 그림자를 사람으로 보았느니라 :37가알이 다시 말하여 가로되 보라 백성이 밭 가운데로 좇아 내려오고 또 한 떼는 므오느님 상수리나무 길로 좇아 오는 도다 :38스불이 그에게 이르되 네가 전에 말하기를 아비멜렉이 누구 관대 우리가 그를 섬기리요 하던 그 입이 이제 어디 있느냐 이가 너의 업신여기던 백성이 아니냐 청 하노니 이제 나가서 그들과 싸우라”
가알이 아비멜렉과 그 군대장관 스불을 멸시하는 것을 들은 스불은 크게 노하여 아비멜렉에게 사람을 보내어 아비멜렉이 가알을 몰아낼 만만의 준비를 하게 합니다. 본문에서 하나님께서 개입하시므로 이들이 서로 적대하게 하시는 것을 봅니다. 그러나 한가지 우리가 또 볼 것은 어디에서 사단이 심어놓은 자가 있으므로 우리는 말할 때에 특히 남을 비방하는 것은 매우 조심 하여야 할 것입니다. 아멘.
삿(Jdg)9:39-57
1)처음부터 악을 멀리함으로 다른 사람으로부터 저주를 받지 말자.
삿(Jdg)9:39-49
“:39가알이 세겜 사람들의 앞서 나가서 아비멜렉과 싸우다가 :40아비멜렉에게 쫓겨 그 앞에서 도망하였고 상하여 엎드러진 자가 많아서 성문 입구까지 이르렀더라 :41아비멜렉은 아루마에 거하고 스불은 가알과 그 형제를 쫓아내어 세겜에 거하지 못하게 하더니 :42이튿날 백성이 밭으로 나오매 혹이 그 것을 아비멜렉에게 고하니라 :43아비멜렉이 자기 백성을 세 때로 나눠 밭에 매복하였더니 백성이 성에서 나오는 것을 보고 일어나서 그들을 치되 :44아비멜렉과 그를 쫓은 떼는 앞으로 달려가서 성문 입구에 서고 그 나머지 두 떼는 밭에 있는 모든 자에게 달려들어 그들을 죽이니 :45아비멜렉이 그날 종일토록 그 성을 쳐서 필경은 취하고 거기 있는 백성을 죽이며 그 성을 헐고 소금을 뿌리니라 :46세겜 망대 사람들이 이를 듣고 엘브릿 신당의 보장으로 들어갔더니 :47세겜 망대의 모든 사람의 모인 것이 아비멜렉에게 들리매 :48아비멜렉과 그를 좇은 모든 백성이 살몬 산에 오르고 아비멜렉이 손에 도끼를 들고 나뭇가지를 찍고 그것을 가져 자기 어깨에 메고 좇은 백성에게 이르되 너희는 나의 행하는 것을 보나니 빨리 나와 같이 행하라 하니 :49 모든 백성도 각각 나뭇가지를 찍어서 아비멜렉을 좇아 보장에 대어 놓고 그 곳에 불을 놓으매 세겜 망대에 있는 사람들도 다 죽었으니 남녀가 대략 일천 명이었더라”
하나님께서 아비멜렉과 그에 동조하여 여룹바알의 아들 70인을 죽인 불의한 자들에게 그들의 행한 대로 갚으시는데 이번 에도 제 삼자의 손을 이용하여 하시는 것이 아니라 저희들끼리 죽이게 하시는 것을 봅니다. 하나님께서 아비멜렉을 사용 하셔서 먼저 그에게 동조한 세겜 사람들을 죽이게 하셨습니다.
삿(Jdg)9:50-57
“:50아비멜렉이 데베스에 가서 데베스를 대하여 진 치고 그것을 취하였더니 :51성중에 견고한 망대가 있으므로 그 성 백성의 남녀가 모두 그리로 도망하여 들어가서 문을 잠그고 망대 꼭대기로 올라 간지라 :52아비멜렉이 망대 앞에 이르러서 치며 망대의 문에 가까이 나아가서 그것을 불사르려 하더니 :53한 여인이 맷돌 위짝을 아비멜렉의 머리 위에 내려 던져 그 두골을 깨뜨리니 :54아비멜렉이 자기의 병기 잡은 소년을 급히 불러 그에게 이르되 너는 칼을 빼어 나를 죽이라 사람들이 나를 가리켜 이르기를 그가 여인에게 죽었다 할까 하노라 소년이 찌르매 그가 곧 죽은 것을 보고 각각 자기 처소로 떠나갔더라 :56아비멜렉이 그 형제 칠십 인을 죽여 자기 아비에게 행한 악을 하나님이 이같이 갚으셨고 :57또 세겜 사람들의 모든 악을 하나님이 그들의 머리에 갚으셨으니 여룹바알의 아들 요담의 저주가 그들에게 응하니 라”
아비멜렉은 망대 위에서 여인이 던진 맷돌 위짝에 머리를 맞고 불명예스러운 죽음을 맞습니다. 남자가 그것도 왕이라는 자가 여인에게 죽임을 당한 것은 옛 중동에서는 매우 불명예스러운 죽음인 것입니다. 특히 맷돌은 여인들이 쓰는 도구인데 여인들이 곡식을 맷돌에 갈아 가루를 만들어 음식을 만드는데 쓰는 것입니다. 아비멜렉이 죽고 나니 그를 따르던 사람들도 다 각기 처소로 돌아가고 상황은 끝나는데 성경은 “아비멜렉이 그 형제 칠십 인을 죽여 자기 아비에게 행한 악을 하나님이 이같이 갚으셨고 또 세겜 사람들의 모든 악을 하나님이 그들의 머리에 갚으셨으니 여룹바알의 아들 요담의 저주가 그들에게 응하니 라” 기록합니다.
성도 여러분 하나님께서 여룹바알의 말째 아들 요담을 통하여 한 모든 저주가 그들에게 응하게 하신 것을 보면서 우리는 다른 사람에게 저주 받을 일은 절대로 하지 않아야 할 것입니다. 우리가 악을 행함으로 그로 인하여 저주의 목소리를 듣는 다면 우리는 하나님으로부터 그에 상응하는 징계를 받게 되는 것입니다. 나와 여러분은 처음부터 악을 멀리하고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의 선을 배워 착한 일을 많이 행함으로 주께 영광 돌리는 모두가 됩시다. 아멘.
다음 장에서 또.. 김 충직 장로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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