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uesday, May 31, 2011

열왕기하11장 (2 Kings 11)

생명수세계선교회
                          Living Water Global Mission Conference
목적
생명수세계선교회는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세상에 보내신 하나님의 목적에 따라 주님의 지상 명령을 수행한다.(28:18-20)

선교 활동
1)선교 취약지역에 선교사 파송 및 선교지 지원
2)선교지를 탐방하여 영상 매개체를 이용하여 세상에 하나님의 사랑을 알린다
3)선교지 현지민 중 예수님의 제자를 양성하여 현지 교회 사역 자로 세운다.


할렐루야!
하나님 아버지 감사 드립니다. 오늘도 하나님의 은혜로 모든 해야 일들을 하게 하여 주시니 감사 드립니다. 하나님의 진리의 말씀을 따라서 삶을 살아가려고 노력하는 성도들에게 일마다 때마다 함께 하여 주심으로 성령의 열매를 가득 맺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하여 주시옵시고 삶의 기쁨을 충만하게 누리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열왕기하 (2 Kings) 11  (5/31/2011)

왕하 (2 Ki) 11:1-3
1)하나님의 뜻은 완전하게 세워진다.

“:1아하시야의 모친 아달랴가 그 아들의 죽은 것을 보고 일어나 왕의 씨를 진멸하였으나 :2요람 왕의 딸 아하시야의 누이 여호세바가 아하시야의 아들 요아스를 왕자들의 죽임을 당하는 중에서 도적 하여 내고 저와 그 유모를 침실에 숨겨 아달랴를 피하여 죽임을 당치 않게 한지라 :3요아스가 저와 함께 여호와의 전에 육년을 숨어 있는 동안에 이달랴가 나라를 다스렸더라

유다의 제 6대 왕 아하시야가 이스라엘을 방문 중에 이스라엘의 왕 요람과 예후에게 죽임을 당하자 아달랴가 그 아들 아하시야가 죽임을 당한 것을 보고 다윗 자손들을 죽입니다. 아달랴는 북 왕국 이스라엘 아합의 딸로서 유다의 5대왕 여호람의 왕후가 된 여인입니다. 아달랴는 유다에도 바알을 들여와 섬기게 하고 자기가 낳은 아들 아하시야가 죽으므로 다윗의 혈통을 다 끊어버리고 자신이 유다의 제 7대왕이 되어 나라를 다스리는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다윗에게 언약하신 대로 다윗의 혈통으로 왕위를 잇게 하시려고 아하시야의 아들 요아스를 왕자들이 죽임을 당하는 중에서 살리십니다.

성도 여러분 사단은 하나님의 뜻에 대항하여 무차별로 사람을 죽이고 하지만 하나님의 뜻은 온전히 세워짐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사람의 마음에는 많은 계획이 있어도 오직 여호와의 뜻은 완전히 서리라(19:21)” 아멘.

왕하 (2 Ki) 11:4-12
1)언약에 의하여 우리가 그리스도 인이 되었다.

“:4제 칠 년에 여호야다가 보내어 가리 사람의 백 부장들과 호위병의 백 부장들을 불러 데리고 여호와의 전으로 들어가서 저희와 언약을 세우고 저희로 여호와의 전에서 맹세케 한 후에 왕자를 보이고 :5명하여 가로되 너희의 행할 것이 이러하니 안식일에 입번한 너희 중 삼분 일은 왕궁을 주의하여 지키고 :6삼분 일은 수르문에 있고 삼분 일은 호위대 뒤에 있는 문에 있어서 이와 같이 왕궁을 주의하여 지켜 방어하고 :7안식일에 출번하는 너희 중 두 대는 여호와의 전을 주의하여 지켜 왕을 호위하되 :8너희는 각각 손에 병기를 잡고 왕을 호위하며 무릇 너희 반열을 침범하는 자는 죽이고 왕의 출입할 때에 시위할지니라 :9백 부장들이 이에 제사장 여호야다의 모든 명대로 행하여 각기 관할하는바 안식일에 입번 할 자와 출번할 자를 거느리고 제사장 여호야다에게 나아오매 :10제사장이 여호와의 전에 있는 다윗 왕의 창과 방패를 백부 장들에게 주니 :11호위병이 각각 손에 병기를 잡고 왕을 호위하되 전 우편에서부터 전 좌편까지 단과 전 곁에 서고 :12여호야다가 왕자를 인도하여 내어 면류관을 씌우며 율법 책을 주고 기름을 부어 왕을 삼으매 무리가 박수하며 왕의 만세를 부르니라

요아스가 7세가 되는 해에 제사장 여호야다가 치밀한 계획을 세워 아달랴를 반역하여 요아스에게 면류관을 쒸우고 율법 책을 주고 기름을 부어 왕을 삼으니 무리가 박수하며 왕의 만세를 부릅니다.
이로서 일시적으로 중단 되었던 다윗 왕조의 왕권이 다시 회복되는 것입니다.

요아스에게 율법책을 주었다고 기록 되었음을 보는데 율법은 하나님과 하나님의 백성과의 언약입니다.  언약이 없으면 하나님과의 관계도 없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요시아가 겨우 7세 된 왕 이지만 율법을 지켜야 함을 율법책을 줌으로서 강조 하는 것입니다. 성도 여러분 나와 여러분도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우리에게 주신 언약이 있기 때문에 우리들이 하나님의 은혜로 그리스도 인 된 것임을 기억 하시기 바랍니다. 아멘.

왕하 (2 Ki) 11:13-16
1)성전을 사단으로 인하여 더럽히지 않게 하자.

“:13아달랴가 호위병과 백성의 소리를 듣고 여호와의 전에 들어가서 백성에게 이르러 :14보매 왕이 규례대로 대 위에 섰고 장관들과 나팔수가 왕의 곁에 모셨으며 온 국민이 즐거워하여 나팔을 부는지라 아달랴가 옷을 찢으며 외치되 반역이로다 반역이로다 하매 :15제사장 여호야다가 군대를 거느린 백 부장들에게 명하여 가로되 반열 밖으로 몰아내라 무릇 저를 따르는 자는 칼로 죽이라 하니 제사장의 이 말은 여호와의 전에서는 저를 죽이지 말라 함이라 :16이에 저의 길을 열어주매 저가 왕궁 말 다니는 길로 통과하다가 거기서 죽임을 당하였더라

왕자들을 다 죽이고 자기가 유다 7대 왕이 되어 7년을 치리 하다가 마침내 아달랴는 죽임을 당합니다. 아달랴가 반역이로다 반역이로다 하고 외치지만 그녀의 소리는 새 왕을 환호하는 군중의 소리에 들리지도 않습니다. 다윗의 혈통을 따라 하나님을 섬기는 유대 나라를 바알의 나라로 만들어 버리려던 아달랴는 마침내 죽임을 당합니다.

아달랴를 여호와의 전에서 죽이지 않게 한 것은 거룩한 성전이 악의 피로 더럽혀지지 않게 하기 위함입니다. 길을 열어주어 아달랴가 왕궁 말 다니는 길로 나갈 때에 거기서 아달랴를 죽입니다.

성도 여러분 오늘날 신약 시대에 성전은 나와 여러분이 성전 됨을 말씀하십니다(고전3:16). 그리고 나와 여러분이 모여서 예수 그리스도의 몸, 교회를 이룹니다. 또 나와 여러분이 모여서 하나님께 예배 드리는 건물이 교회 당입니다. 나와 여러분이 하나님을 사랑하여 부르심을 받은 자들이라면 하나님의 성전인 우리들의 몸과 우리들의 모임과 우리들의 예배당이 사단에 의하여 더럽혀 지지 않도록 하여야 할 것입니다. 아멘.

왕하 (2 Ki) 11:17-21
1)하나님의 길 만이 우리가 살 길이다.

“:17여호야다가 왕과 백성으로 여호와와 언약을 세워 여호와의 백성이 되게 하고 왕과 백성 사이에도 언약을 세우게 하매 :18온 국민이 바알의 당으로 가서 그 당을 훼파하고 그 단들과 우상들을 깨뜨리고 그 단 앞에서 바알의 제사장 맛단을 죽이니라 제사장이 관리들을 세워 여호와의 전을 수직하게 하고 :19또 백 부장들과 가리 사람과 호위병과온 국민을 거느리고 왕을 인도하여 여호와의 전에서 내려와서 호위병의 문길로 말미암아 왕궁에 이르매 저가 왕의 보좌에 앉으니 :20온 국민이 즐거워하고 성중이 평온하더라 아달랴를 무리가 왕궁에서 칼로 죽였었더라 :21요아스가 위에 나아갈 때에 나이 칠 세였더라

제사장 여호야다는 왕과 백성으로 여호와와 언약을 세워 여호와의 백성이 되게 하는데 이렇게 하는 것은 그 동안 백성들이 바알을 섬기며 여호와를 온전히 따르지 않았기 때문에 백성들이 여호와를 온전히 따르겠다는 언약을 받은 것으로 봅니다. 여호야다는 또 왕과 백성들 사이에 언약을 세우는데 왕은 여호와의 언약을 따름과 동시에 왕이 백성들 앞에서 어떠한 전제 권력을 남용하지 못하게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에게 돌아온 백성들 스스로가 바알의 당으로 가서 그 당을 훼파하고 그 단들과 우상들을 깨뜨리고 그 단 앞에서 바알의 제사장 맛단을 죽입니다. 이로서 하나님께 돌아온 온 국민이 즐거워하고 성중이 평온하게 되었음을 성경은 기록 합니다.

성도 여러분 사람이 세상을 살아가는 동안 복된 삶을 사는 길은 오로지 나와 여러분을 지으시고 우리에게 필요한 모든 것을 공급하시며 우리에게 언약을 주신 여호와 하나님을 섬기는 길 외에 다른 길은 없음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일의 결국을 다 들었으니 하나님을 경외하고 그 명령을 지킬지어다 이것이 사람의 본분이니라(12:13)” 아멘.

                            다음 장에서 또..                   생명수 세계 선교회

Monday, May 30, 2011

열왕기하10장 (2 Kings 10)

생명수세계선교회
                          Living Water Global Mission Conference
목적
생명수세계선교회는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세상에 보내신 하나님의 목적에 따라 주님의 지상 명령을 수행한다.(28:18-20)

선교 활동
1)선교 취약지역에 선교사 파송 및 선교지 지원
2)선교지를 탐방하여 영상 매개체를 이용하여 세상에 하나님의 사랑을 알린다
3)선교지 현지민 중 예수님의 제자를 양성하여 현지 교회 사역 자로 세운다.


할렐루야!
하나님 아버지 감사 드립니다. 오늘도 아버지의 은혜로 복된 하루의 삶을 살아 가면서 하나님의 진리의 말씀을 생명수 세계 선교회를 통하여 선포하게 하여 주시니 감사 드립니다. 선포되는 말씀을 통하여서 성도들이 더욱 하나님을 알게 하여 주시옵시고 하나님을 아는 만큼 더욱 하나님의 진리 안에 거함으로 세상으로부터 자유 하여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성도들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감사 드리오며 우리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열왕기하 (2 Kings) 10  (5/30/2011)

왕하 (2 Ki) 10:1-14
1)하나님의 말씀은 하나도 땅에 떨어지지 않는다.

“:1아합이 아들 칠십 인이 사마리아에 있는지라 예후가 편지들을 써서 사마리아에 보내어 이스르엘 방백 곧 장로들과 아합의 여러 아들을 고육 하는 자들에게 전하니 일렀으되 :2너희 주의 아들들이 너희와 함께 있고 또 병거와 말과 견고한 성과 병기가 너희에게 있으니 이 편지가 너희에게 이르거든 :3너희 주의 아들들 중에서 가장 어질고 정직한 자를 택하여 그 아비의 위에 두고 너희 주의 집을 위하여 싸우라 하였더라 :4저희가 심히 두려워하여 가로되 두 왕이 저를 당치 못하였거든 우리가 어찌 당하리요 하고 :5궁내 대신과 부윤과 장로들과 왕자를 교육하는 자들이 예후에게 말을 전하여 가로되 우리는 당신의 종이라 무릇 명하는 것을 우리가 행하고 아무 사람이든지 왕으로 세우지 아니하리니 당신의 소견에 좋은 대로 행하라 한지라

아합의 집을 멸하기로 세움을 받은 예후는 아합의 아들 여호람(요람) 왕과 그 어미 이세벨을 죽이고 이제 사마리아에 있는 아합에 속한 자들을 처리하려 합니다. 아합이 편지를 써서 사마리아에 귀족들과 아합의 아들들을 교육하고 섬기는 자들에게 보내는데 아합의 아들들 중에 어질고 정직한 자를 택하여 왕으로 세우고 그 아비의 집을 위하여 자기와 싸우자고 합니다. 비웃는 뜻의 편지를 받은 귀인들과 장로들과 왕자들을 교육하는 자들이 두 왕, 두 왕은 이스라엘 요람 왕과 유다의 아하시야 왕을 말합니다(9:23-27). 이들이 연합하였어도 예후를 이기지 못하였는데 우리가 어찌 예후를 이길 수 있겠는가? 하여 예후에게 우리는 왕을 세우지 아니하리니 당신의 소견에 좋은 대로 행하소서 하고 말을 전해 옵니다.

“:6예후가 다시 저희에게 편지를 부치니 일렀으되 만일 너희가 내 편이 되어 내 말을 들으려거든 너희 주의 아들 된 사람들의 머리를 취하고 내일 이맘때에 이스르엘에 이르러 내게 나아오라 하였더라 왕자 칠십 인이 성중에서 그 교육하는 존귀한 자들과 함께 있는 중에 :7편지가 이르매 저희가 왕자 칠십 인을 잡아 몰수히 죽이고 그 머리를 광주리에 담아 이스르엘 예후에게로 보내니라 :8사자가 와서 예후에게 고하여 가로되 우리가 왕자들의 머리를 가지고 왔나이다 가로되 두 무더기로 쌓아 내일 아침까지 문 어귀에 두라 하고 :9이튿날 아침에 저가 나가 서서 뭇 백성에게 이르러 너희는 의롭도다 나는 내 주를 배반하여 죽였거니와 이 여러 사람을 죽인 자는 누구냐 :10그런즉 너희는 알라 곧 여호와께서 아합의 집에 대하여 하신 말씀은 하나도 땅에 떨어지지 아니하리라 여호와께서 그 종 엘리야로 하신 말씀을 이제 이루셨도다 하니라 :11예후가 무릇 아합의 집에 속한 이스르엘에 남아있는 자를 다 죽이고 또 그 존귀한 자와 가까운 친구와 제사장들을 죽이되 저에게 속한 자를 하나도 남기지 아니하였더라

사마리아의 귀인들과 장로들 및 왕자들을 교육하는 자들이 예후의 요구대로 왕자들과 아합에 속한 자들의 머리를 베어 광주리에 담아 이스르엘에 있는 예후에게 보냅니다. 예후는 다음날 아침에 백성들이 보는 앞에서 나는 내주를 배반하여 죽였거니와 이 여러 사람을 죽인 자는 누구냐 합니다. 그러면서 이 모든 일은 여호와께서 아합의 집에 대하여 하신 말씀이 하나도 땅에 떨어지지 아니하고 그 종 엘리야로 하신 말씀을 이제 하나님께서 이루신 것이라 합니다. 예후는 아합의 집에 속한 이스르엘에 남아있는 존귀한자 가까운 친구들과 제사장들을 모두 죽입니다.

“:12예후가 일어나서 사마리아로 가더니 노중에 목자가 양털 깎는 집에 이르러 :13유다 왕 아하시야의 형제들을 만나 묻되 너희는 누구냐 대답하되 우리는 아하시야의 형제라 이제 왕자들과 태후의 아들들에게 문안하러 내려가노라 :14가로되 사로잡으라 하매 곧 사로잡아 목자가 양털 깎는 집 웅덩이 곁에서 죽이니 사십 이인이 하나도 남지 아니 하였더라

예후는 지체하지 아니하고 이스라엘의 수도 사마리아로 가서 아합에 속한 자들을 완전히 제거하려 합니다. 가는 도중에 유다 왕 아하시야의 형제들 40인이 아합의 집과 친하여 문안하러 가는 것을 붙잡아 양털 깎는 집 웅덩이 곁에서 모두 죽입니다. 아합과 친한 관계에 있는 사람들은 이스라엘 사람이든지 유다에 속한 사람이든지 죽임을 당하는데 이 모두가 우연이 아니요 하나님께서 엘리야에게 아합의 집에 내리시겠다고 하신 말씀을 이루신 것입니다(30절 참조).

성도 여러분 하나님께서 선지자를 통하여 하신 예언의 말씀은 하나도 땅에 떨어지지 아니하고 이루어 짐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아멘.

왕하 (2 Ki) 10:15-17
1)우리가 하나님의 선하신 일을 할 때 하나님께서는 준비된 사람을 보내 주신다.

“:15예후가 거기서 떠나가다가 레갑의 아들 여호나답이 맞으러 오는 것을 만난 지라 그 안부를 묻고 가로되 내 마음이 네  마음을 향하여 진실함과 같이 네 마음도 진실하냐 여호나답이 대답하되 그러하나이다 가로되 그러면 나와 손을 잡자 손을 잡으니 예후가 끌어 병거에 올리며 :16가로되 나와 함께 가서 여호와를 위한 나의 열심을 보라 하고 이에 자기 병거에 태우고 :17 사마리아에 이르러 거기 남아 있는바 아합에게 속한 자를 죽여 진멸하였으니 여호와께서 엘리야에게 이르신 말씀과 같이 되었더라

예후가 사마리아로 가는 중 레갑의 아들 여호나답을 만납니다. 레갑의 아들 여호나답 이들은 원래 겐 족속으로서 출애굽 당시 이스라엘에 편입되었으며 유목생활을 고집하여 집을 짖지 아니하고 천막 생활을 하며 목초지를 따라 이동을 하며 살아가는데(35:1-11) 여호나답은 여호와에 향한 열심이 대단하여 예후와 동맹함으로 바알 을 섬기는 자들을 처결 할 때에 여호나답은 예후의  증인이 됩니다. 다시 말해 백성들이 보기에 예후가 옳은 일을 하고 있다고 여겨지는 것입니다.

엘리야가 호렙산에서 하나님의 선지자들이 다 죽임을 당하고 자기 혼자 남았고 그들이 자기의 목숨을 찾는다고 했을 때 하나님께서 바알에게 입맞추지 아니하고 무릎을 꿇지 아니한 7,000인을 남겨두셨다고 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사람들을 항상 준비하고 계심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이와 같이 우리가 하나님의 선한 일을 할 때 세상 만사를 주관하시는 하나님께서 그 선한 일을 위하여 예후에게 준비된 레갑의 아들 여호나답을 붙여 주시듯이 우리에게도 준비 된 하나님의 사람을 붙여 주실 줄 믿습니다. 아멘.

왕하 (2 Ki) 10:18-31
1)하나님을 사랑하여 그 계명을 전심으로 지켜 행하자.

“:18예후가 뭇 백성을 모으고 이르되 아합은 바알을 조금 섬겼으나 예후는 많이 섬기리라 :19 그러므로 내가 이제 큰 제사를 바알에게 드리고자 하노니 바알의 모든 선지자와 모든 섬기는 자와 모든 제사장들을 한 사람도 빠치지 말고 불러 내게로 나오게 하라 무릇 오지 아니하는 자는 살리지 아니하리라 하니 이는 예후가 바알 섬기는 자를 멸하려 하여 궤계를 씀이라 :20예후가 바알을 위하는 대회를 거룩히 열라 하매 드디어 공포하였더라 :21예후가 온 이스라엘에 두루 보내었더니 무릇 바알을 섬기는 사람이 하나도 빠진 자가 없이 다 이르렀고 무리가 바알의  당에 들어가매 이편부터 저편까지 가득하였더라 :22예후가 예복 맡은 자에게 이르되 예복을 내어다가 무릇 바알 섬기는 자에게 주라 하매 저희에게로 예복을 가져온 지라 :23예후가 레갑의 아들 여호나답으로 더불어 바알의 당에 들어가서 바알을 섬기는 자에게 이르되 너희는 살펴보아 바알을 섬기는 자만 여기 있게 하고 여호와의 종은 하나도 너희 중에 있지 못하게 하라 하고 :24무리가 번제와 다른 제사를 드리려고 들어간 때에 예후가 팔십 인을 밖에 두며 이르되 내가 너희 손에 붙이는 사람을 한 사람이라도 도망하게 하는 자는 자기의 생명으로 그 사람의 생명을 대신하리라 하니라 :25번제 드리기를 다하매 예후가 호위병과 장관들에게 이르되 들어가서 한 사람도 나가지 못하게 하고 죽이라 하매 호위병과 장관들이 칼로 저희를 죽여 밖에 던지고 :26바알의 당 있는 성으로 가서 바알의 당에서 목상들을 가져다가 불사르고 :27바알의 목상을 헐며 바알의 당을 훼파 하여 변소를 만들었더니 오늘날까지 이르니라

예후는 자기의 반란이 순전히 정치적인 것 같이 하여 전의 왕들은 바알 신을 조금 섬겼으나 나는 많이 섬기리라 하고 대대적인 바알 축제를 벌입니다. 이스라엘 전국에 퍼져있는 바알 선지자들을 한 사람도 빠지지 않고 불러 모아놓고 바알 선지자들에게 예복을 입혀 바알 신당에서 페니키아 식의 제사를 드릴 때에 장군들과 군사들을 바알 신당에 들여보내 바알 선지자들을 몰살 시킵니다. 이렇게 하여 예후는 이스라엘에서 바알을 완전히 몰아냅니다.

“:28예후가 이와 같이 이스라엘 중에서 바알을 멸하였으나 :29이스라엘로 범죄케 한 느밧의 아들 여로보암의 죄 곧 벧엘과 단에 있는 금송아지를 섬기는 죄에서는 떠나지 아니 하였더라 :30여호와 께서 예후에게 이르시되 네가 나보기에 정직한 일을 행하되 잘 행하여 내 마음에 있는 대로 아합 집에 다 행 하였은즉 네 자손이 이스라엘 왕위를 이어 사대를 지나리라 하시니라 :31그러나 예후가 전심으로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의 율법을 지켜 행하지 아니하며 여로보암이 이스라엘로 범하게 한 그 죄에서 떠나지 아니하였더라

여호와께서 예후에게 네가 나보기에 정직한 일을 행하되 잘 행하여 내 마음에 있는 대로 아합 집에 다 행 하였은즉 네 자손이 이스라엘 왕위를 이어 사대를 지나리라 하십니다. 그러나 예후가 이스라엘의 원죄 느밧의 아들 여러보암이 벧엘과 단에 있는 금송아지를 섬기는 죄에서는 떠나지 아니하였다고 성경은 증언 합니다. 예후는 하나님의 마음에 들도록 아합의 집과 바알을 몰아냈지만 예후는 진심으로 하나님의 율법을 따라 섬기지 않은 것입니다. 이로 인하여 예후 왕조는 4대로 끝나게 되는 것입니다.

성도 여러분 성경은 21세기를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말씀 하십니다. 하나님을 사랑하여 하나님의 계명을 전심으로 지켜 행하라 그리하면 우리에게 모든 것을 더하시리라 하십니다. 예수께서 가라사대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것이 크고 첫째 계명이요 둘째는 그와 같으니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 두 계명이 온 율법과 선지자의 강령이니라(22:37-40)” 아멘.

왕하 (2 Ki) 10:32-36
1)하나님을 알고 섬기는 민족은 흥하고 하나님을 모르는 민족은 망한다.

“:32이 때에 여호와께서 비로소 이스라엘을 찢으시매 하사엘이 그 사방을 치되 :33요단 동편 길르앗 온 땅 곧 갓 사람과 르우벤 사람과 므낫세 사람의 땅 아르논 골짜기에 있는 아로엘에서부터 길르앗과 바산까지 하였더라 :34예후의 남은 사적과 무릇 행한 일과 모든 권세는 이스라엘 왕 역대지략에 기록되지 아니하였느냐 :35예후가 그 열조와 함께 자매 사마리아에 장사되고 그 아들 여호아하스가 대신하여 왕이 되니라 :36예후가 사마리아에서 이스라엘을 다스린 햇수는 이십 팔 년이더라

예후는 북왕국 이스라엘의 제 10대 왕이 되고 그의 왕조는 약 101년을 이어가지만 예후의 때부터 하나님께서 북왕국 이스라엘을 찢으셔서 이스라엘의 요단 동쪽은 아람 왕 하사엘에게 넘어가고 계속해서 이스라엘의 영토는 축소 되어 갑니다. 사마리아는 예후 왕조의 무덤이 되고 이스라엘은 앗수르에게 끝장을 보게 됩니다.
성도 여러분 지구상에 어느 민족이든지 나라든지 하나님을 알고 섬기는 민족과 나라는 복된 삶을 누리고 하나님을 모르는 민족이나 나라는 망하게 되어있음을 성경은 말씀 하십니다. 오늘날 지구상에 존재하는 민족이나 나라들이 이를 증명하고 있음을 보시기 바랍니다. 아멘.

                          다음 장에서 또..             생명수 세계 선교회

Friday, May 27, 2011

열왕기하9장 (2 Kings 9)

생명수세계선교회
                          Living Water Global Mission Conference
목적
생명수세계선교회는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세상에 보내신 하나님의 목적에 따라 주님의 지상 명령을 수행한다.(28:18-20)

선교 활동
1)선교 취약지역에 선교사 파송 및 선교지 지원
2)선교지를 탐방하여 영상 매개체를 이용하여 세상에 하나님의 사랑을 알린다
3)선교지 현지민 중 예수님의 제자를 양성하여 현지 교회 사역 자로 세운다.


할렐루야!
하나님 아버지 감사 드립니다. 오늘도 하나님의 은혜아래서 복된 삶을 살아가면서 하나님의 진리의 말씀을 대하게 하여 주시니 감사 드립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사모하여 말씀을 받는 성도들에게 성령의 감동 감화가 충만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그리하여 성령님의 이끄심에 따라서 세상을 살아가며 세상을 이기고 성령의 열매를 충만하게 맺어 아버지께 영광 돌리는 주의 자녀들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열왕기하 (2 Kings) 9  (5/27/2011)

왕하 (2 Ki) 9:1-3
1)우리는 하나님의 계획을 알고 때를 맞추어 일을 하자.

“:1선지자 엘리사가 선지자의 생도 중 하나를 불러 이르되 너는 허리를 동이고 이 기름병을 손에 가지고 길르앗 라못으로 가라 :2거기 이르거든 님시의 손자 여호사밧의 아들 예후를 찾아 들어가서 그 형제 중에서 일어나게 하고 데리고 골방으로 들어가서 :3기름병을 가지고 그 머리에 부으며 이르기를 여호와의 말씀이 내가 네게 기름을 부어 이스라엘 왕을 삼았노라 하셨느니라 하고 곧 문을 열고 도망하되 지체치 말찌니라

하나님께서 아합 왕조에 내리시는 심판을 그 아들 시대에 내리시기로 하시고(왕상21:29) 이제 아합의 아들 요람이 부상을 입은 때에 엘리사가 선지자의 생도를 보내어 예후에게 기름을 붓게 합니다. 이로서 하나님께서 엘리야에게 말씀하신 하나님의 심판이 아합 왕조에 결정적으로 내리는 서막이 열립니다(왕상19:15-17).

엘리사는 선지자 생도에게 장군들 중에 예후를 택하여 골방에 들어가서 그 머리에 기름을 붓고 여호와께서 네게 기름을 부어 이스라엘의 왕을 삼았노라 하고 지체하지 말고 곧 문을 열고 도망하라 합니다.

성도 여러분 하나님의 모든 역사는 때가 있음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엘리사는 하나님의 계획을 알고 때에 맞추어 선지자의 생도를 보낸 것입니다. 나와 여러분도 하나님께서 나와 여러분에게 세우신 계획을 알고 때를 잘 맞추어 일을 하시기 바랍니다. 아멘.

왕하 (2 Ki) 9:4-16
1)하나님의 명령을 받으면 지체하지 말고 실행하자.

“:4그 소년 곧 소년 선지자가 드디어 길르앗 라못으로 가니라 :5저가 이르러 보니 군대 장관들이 앉았는지라 소년이 가로되 장관이여 내가 당신에게 할 말씀이 있나이다 예후가 가로되 우리 모든 사람 중에 뉘게 하려느냐 가로되 장관이여 당신에게니 이다 :6예후가 일어나 집으로 들어가니 소년이 그 머리에 기름을 부으며 이르되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이 내가 네게 기름을 부어 여호와의 백성 곧 이스라엘의 왕을 삼노니 :7너는 네 주 아합의 집을 치라 내가 나의 종 곧 선지자들의 피와 여호와의 종들의 피를 이세벨에게 갚아주리라 :8아합의 온 집이 멸망하리니 이스라엘 중에 매인 자나 놓인 자나 아합에게 속한 모든 남자는 내가 다 멸절하되 :9아합의 집을 느밧의 아들 여로보암의 집과 같게 하며 또 아히야의 아들 바아사의 집과 같게 할지라:10 이스르엘 지방에서 개들이 이세벨을 먹으리니 저를 장사할 사람이 없으리라 하셨느니라 하고 곧 문을 열고 도망 하니라 :11예후가 나와서 그 주의 신복들에게 이르니 한 사람이 묻되 평안이뇨 그 미친 자가 무슨 까닭으로 그대에게 왔더뇨 대답하되 그대들이 그  사람과 그 말한 것을 알리라 :12무리가 가로되 당치 않은 말이라 그대는 우리에게 이르라 대답하되 저가 이리 이리 내게 말하여 이르기를 여호와의 말씀이 내가 네게 기름을 부어 이스라엘 왕을 삼는다 하셨다 하더라 :13무리가 각각 자기의 옷을 급히 취하여 섬돌 위 곧 예후의 밑에 깔고 나팔을 불며 가로되 예후는 왕이라 하니라 :14이에 남시의 손자 여호사밧의 아들 예후가 요람을 배반하였으니 곧 요람이 온 이스라엘로 더불어 아람 왕 하사엘을 인하여 길르앗 라못을 지키다가 :15아람 왕 하사엘로 더불어 싸울 때에 아람 사람에게 상한 것을 치료하려 하여 이스르엘로 돌아왔던 때라 예후가 이르되 너희 뜻에 합당하거든 한 사람이라도 이 성에서 도망하여 이스르엘에 전하러 가지 못하게 하라 하니라 :16예후가 병거를 타고 이스르엘로 가니 요람이 거기 누었음이라 유다 왕 아하시야는 요람을 보러 내려왔더라

소년 선지자는 엘리사가 명한대로 길르앗 라못으로 가서 장관들이 앉아있는 중에 예후를 지목하여 골방으로 들어가 그에게 그름을 붓고 아합의 집을 멸하라는 여호와의 명령을 내립니다.

예후는 선지지로부터 왕의 기름 부음과 하나님의 명령을 받고 동료 장관들이 물으니 하나님께서 자기를 이스라엘의 왕으로 삼으셨다는 것을 말합니다. 예후와 함께 했던 모든 장관들이 나팔을 불며 예후는 우리의 왕이라 합니다. 이에 예후는 지체하지 아니하고 하나님의 명령을 시행 합니다.

성도 여러분 나와 여러분이 전능하신 하나님을 믿는 다면 하나님의 명령을 받을 때 지체하지 아니하고 명령을 시행 하여야 할 것입니다. 아멘.

왕하 (2 Ki) 9:17-22
1)이단 종교와 혼인 관계를 맺지 말자.

“:17이스르엘 망대에 파숫군 하나가 섰더니 예후의 무리의 오는 것을 보고 가로되 내가 한 무리를 보나이다 요람이 가로되 한 사람을 말을 태워 보내어 맞아 평안이냐 묻게 하라 :18한 사람이 말을 타고 가서 만나 가로되 왕의 말씀이 평안이냐 하시 더이다 하매 예후가 가로되 평안이 네게 상관이 있느냐 내 되로 돌이키라 하니라 파숫군이 고하여 가로되 사자가 저희에게 갔으나 돌아오지 아니하나이다 하는지라 :19다시 한 사람을 말을 태워 보내었더니 저희에게 가서 가로되 왕의 말씀이 평안이냐 하시 더이다 하매 예후가 가로되 평안이 네게 상관이 있느냐 네 되로 돌이키라 하니라 :20파숫군이 또 고하여 가로되 저도 저희에게 까지 갔으나 돌아오지 아니하고 그 병거 모는 것이 님시의 손자 예후의 모는 것 같이 미치게 모나이다 :21요람이 가로되 메우라 하매 그 병거를 메운 지라 이스라엘 왕 요람과 유다 왕 아하시야가 각각 그 병거를 타고 가서 예후를 맞을 쌔 이스라엘 사람 나봇의 토지에서 만나매 :22요람이 예후를 보고 가로되 예후야 평안이냐 대답하되 네 어미 이세벨의 음행과 술수가 이렇게 많으니 어찌 평안이 있으랴

길르앗 라못에서 이스르엘까지 70 km 되는 거리를 예후는 미친 듯이 병거를 몰아 달립니다. 이는 혹시나 자기가 이스라엘 왕으로 기름 부음을 받았다는 소식이 이스르엘에 있는 요람에게 들어가기 전에 요람을 처리하기 위함입니다. 이스르엘 망대에서 파숫군이 병거가 달려오는 것을 보고 요람 왕에게 고하니 요람은 사자를 보내어 평안이냐 묻게 하는데 예후는 사자가 달려 나와 물으니 너와 상관 없는 일이라 하고 자기 뒤를 따르라 합니다. 두 번을 이렇게 하는데 이번에는 사자를 보내지 아니하고 요람이 직접나섭니다.

요람이 직접 병거를 타고 예후를 맞이하여 평안이냐 물으니 예후는 네 어미 이세벨의 음행과 술수가 이렇게 많으니 어찌 평안이 있으랴 합니다. 예후의 판결은 왕보다 왕의 어미 이세벨에게 내리는 것입니다. 이세벨은 우상을 이스라엘에 들여왔을 뿐만 아니라 하나님의 백성 나봇을 하나님과 왕을 저주하였다 모함하여 엉터리 재판을 열어 나봇과 그 아들들을 죽였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으로 인하여 조상으로부터 물려 밭은 나봇의 기업, 포도밭을 빼앗아 아합의 나물 밭을 만든 장본인 입니다.

성도 여러분 하나님께서 모세를 통하여 말씀하시기를 가나안 우상을 섬기는 이방인들과 혼인을 하지 말라고 하신 것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그 이유는 그들이 우상을 섬기기 때문입니다. 이세벨은 우상을 섬기는 제사장의 딸이고 우상을 섬기는 가운데 자라났습니다. 보고 자란 것이 우상 섬기는 것뿐이라 이스라엘에 우상을 들여와 온 이스라엘이 하나님의 섬김에서 떠나 우상을 섬기게 한 것입니다. 이로 인하여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의 진노를 사게 된 것입니다.

성도 여러분 오늘날 우리들에게 문제는 다른 민족과의 혼인이 아니라 한 민족이라도 하나님을 믿지 않는, 또 믿는다 해도 이단 종교에 빠진 자들과의 혼인 관계를 맺지 않아야 할 것입니다. 이들과 혼인하여 이들을 변화시켜 하나님을 믿게 할 수 없다면 차라리 혼인을 하지 않는 것이 옳을 줄 믿습니다. 아멘.

왕하 (2 Ki) 9:23-26
1)하나님의 세계에는 우연이란 없고 모든 것이 하나님의 계획 안에서 이루어진다.

“:23 요람이 곧 손을 돌이켜 도망하며 아하시야에게 이르되 아하시야여 반역이로다 :24예후가 힘을 다하여 활을 당기어 요람의 두 팔 사이를 쏘니 살이 그 염통을 꿰뚫고 나오매 저가 병거 가운데 엎드려 진지라 :25 예후가 그 장관 빗갈에게 이르되 그 시체를 취하여 이스르엘 사람 나봇의 밭에 던지라 네가 기억하려니와 이전에 너와 내가 함께 타고 그 아비 아합을 좇았을 때에 여호와께서 이 아래 같이 저의 일을 예언 하셨느니라 :26여호와께서 말씀하시기를 내가 어제 날에 나봇의 피와 그 아들들의 피를 분명히 보았노라 또 말씀하시기를 이 토지에서 네게 갚으리라 하셨으니 그런즉 여호와의 말씀대로 그 시체를 취하여 이 밭에 던질지니라

하나님의 심판은 예후를 통하여 이루어지는데 예후와 아합의 아들 요람이 하필이면 나봇의 밭에서 만나고 요람은 달아나다가 예후가 쏜 화살이 염통을 뚫고 나가 죽음을 맞이 합니다. 예후는 여호와의 말씀을 인용하여 요람의 시신을 나봇의 밭에 던지라 합니다.

성도 여러분 아합의 아들 요람과 하나님의 심판을 결행하는 예후가 나봇의 밭에서 만난 것이 우연일 까요?  기회 있을 때마다 여러 번 말씀 드렸지만 하나님의 세계에는 우연이란 없습니다. 모든 것이 하나님의 계획 안에서 이루어져감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아멘.

왕하 (2 Ki) 9:27-29
1)믿지 않는 자와 함께 멍에를 같이 하지 말자.

“:27유다 왕 아하시야가 이를 보고 동산 정자 길로 도망하니 예후가 쫓아가며 이르되 저도 병거 가운데서 죽이라 하매 이볼르암 가까운 구르 비탈에서 치니 저가 므깃도까지 도망하여 거기서 죽은 지라 :28그 신복들이 저를 병거에 싣고 예루살렘에 이르러 다윗 성에서 그 열조와 함께 그 묘실에 장사 하니라 :29아합의 아들 요람의 십 일년에 아하시야가 유다 왕이 되었었더라

유다 왕 아하시야는 이스라엘 왕 요람과 함께하다가 역시 예후에게 죽임을 당 하는데 이는 아하시야 자신이 물론 악하기도 했지만 그는 친구를 잘못 사귀었으므로 죽임을 당한 것입니다.

성도 여러분 사람은 사회적 활동 없이는 살아갈 수 없습니다. 그러나 함께 활동하는 주변의 사람들이 어떠한 사람인 가에 따라서 사람의 운명이 결정됨을 우리는 잘 알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속담에 친구 따라서 강남 간다는 말도 있습니다. 사람에게 친구가 얼마나 영향을 미치는지.. 그러므로 하나님은 믿지 않는 자와 함께 멍에를 같이 하지 말라고 우리에게 말씀 하심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너희는 믿지 않는 자와 멍에를 같이 하지 말라 의와 불법이 어찌 함께하며 빛과 어두움이 어찌 사귀며 그리스도와 벨리알이 어찌 조화되며 믿는 자와 믿지 않는 자가 어찌 상관하며 하나님의 성전과 우상이 어찌 일치되리요 우리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성전이라 이와 같이 하나님께서 가라사대 내가 저희 가운데 거하며 두루 행하여 나는 저희 하나님이 되고 저희는 나의 백성이 되리라 하셨느니라(고후6:14-17)” 아멘.

왕하 (2 Kings) 9:30-33
1)사단은 절대로 회개하지 아니하고 끝까지 선에 대항 한다.

“:30예후가 이스르엘에 이르니 이세벨이 듣고 눈을 그리고 머리를 꾸미고 창에서 바라보다가 :31
예후가 문에 들어오매 가로되 주인을 죽인 너 시므리여 평안하냐 :32 예후가 얼굴을 들어 창을 향하고 가로되 내 편이 될 자가 누구냐 누구냐 하니  두어 내시가 예후를 내다보는지라 :33가로되 저를 내려 던지라 하니 내려던지 매 그 피가 담과 말에게 뛰더라 예후가 그 시체를 밟으니 라

이세벨은 예후가 자기의 아들을 죽이고 이스르엘 궁 안에 들어온 것을 듣고 눈을 그리고 머리를 꾸미어 태후의 위세를 잔뜩 부립니다. 그녀는 당장 죽을 목숨이지만 악녀 다옵게 예후가 들어오는 것을 창에서 내려다 보며 예후에게 주인을 죽인 자라고 호통을 칩니다. 그러나 그녀는 옆에 있던 두 내시에게 내려 던짐을 당하여 죽는데 그녀의 피는 궁의 담과 말에게 뛰고 예후는 그녀의 시신을 발로 밟습니다.

성도 여러분 이세벨은 성경에 나오는 사악한 자의 대표적인 인물입니다. 당장 죽을 목숨이라도 절대로 잘못을 회개하지 아니하고 끝까지 선에 대항 합니다. 선하신 하나님께 끝까지 대항 하는 이것이 사단임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아멘.

왕하 (2 Ki) 9:34-37
1)하나님이 예언의 말씀은 꼭 이루어진다.

“:34예후가 들어가서 먹고 마시고 가로되 가서 이 저주 받은 계집을 찾아 장사하라 저는 왕의 딸이니라 하매 :35가서 장사하려 한 즉 그 두골과 발과 손바닥 위에는 찾지 못한지라:36돌아와서
고한대 예후가 가로되 이는 여호와께서 그 종 디셉 사람 엘리야로 말씀하신 바라 이르시기를 이스르엘 토지에서 개들이 이세벨의 고기를 먹을지라 :37그 시체가 이스르엘 토지에서 거름 같이 밭 면에 있으리니 이것이 이세벨이라고 가리켜 말하지 못하게 되리라 하셨느니라

이세벨이 죽고 예후는 왕으로서 추대되어 먹고 마신 후 그래도 이세벨을 왕의 딸이므로 대접하여 장사를 지내주라 합니다. 신하들이 나가서 이세벨의 시신을 찾으니 그녀의 시신은 간 곳 없고 남은 것은 해골과 발과 손뿐입니다.

하나님께서 엘리야에게 말씀 하신 대로 하신 것입니다. 이르시기를 이스르엘 토지에서 개들이 이세벨의 고기를 먹을지라 그 시체가 이스르엘 토지에서 거름 같이 밭 면에 있으리니 이것이 이세벨이라고 가리켜 말하지 못하게 되리라 하신 말씀을 이루신 것입니다. 성도 여러분 하나님의 예언의 말씀은 꼭 이루어 짐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아멘.

                            다음 장에서 또..                           생명수 세계 선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