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dnesday, May 25, 2011

열왕기하7장 (2 Kings 7)

생명수세계선교회
                          Living Water Global Mission Conference
목적
생명수세계선교회는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세상에 보내신 하나님의 목적에 따라 주님의 지상 명령을 수행한다.(28:18-20)

선교 활동
1)선교 취약지역에 선교사 파송 및 선교지 지원
2)선교지를 탐방하여 영상 매개체를 이용하여 세상에 하나님의 사랑을 알린다
3)선교지 현지민 중 예수님의 제자를 양성하여 현지 교회 사역 자로 세운다.


할렐루야!
하나님 아버지 감사 드립니다. 오늘도 하나님의 은혜로 하나님을 더욱 알게 하여주시고 만민들에 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하게 하여 주시니 감사 드립니다. 주님, 말씀을 받는 성도들에게 보는 눈과 듣는 귀와 깨닫는 마음을 허락하여 주셔서 하나님을 더욱 알고 깨달아 진리 안에서 승리하는 성도 들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마지막이 가까이 오는 때에 자연 재해를 통해서 말씀 하시는 아버지의 뜻을 깨달아 마지막 날을 준비하는 귀한 성도들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감사 드리오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열왕기하 (2 Kings) 7  (5/25/2011)

왕하 (2 Ki) 7:1-2
1)하나님의 기적은 믿음의 분량만큼 나타난다.

“:1엘리사가 가로되 여호와의 말씀을 들을지어다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내일 이맘때에 사마리아 성문에서 고운 가루 한 스아에 한 세겔을 하고 보리 두 스아에 한 세겔을 하리라 하셨느니라 :2그 때에 한 장관 곧 왕이 그 손에 의지하는 자가 하나님의 사람에게 대답하여 가로되 여호와께서 하늘에 창을 내신들 어찌 이런 일이 있으리요 엘리사가 가로되 네가 네 눈으로 보리라 그러나 그것을 먹지는 못하리라 하니라

이스라엘의 왕 여호람이 하나님께 향한 실낱 같은 희망을 포기하고 하나님의 사람 엘리사를 잡으려고 왕의 신복 장관을 보냅니다. 장관은 엘리사가 하나님의 말씀으로 내일 이맘때에 사마리아 성문에서 곡물 값이 내려 고운 가루 한 스아에 한 세겔을 하고 보리 두 스아에 한 세겔을 하리라 하니 그가 대번에 엘리사를 비웃으며 하나님이 하늘 창을 여시고 곡식을 부은들 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으리라 합니다. 이에 엘리사는 그에게 네가 눈으로 보리라 그러나 그것을 먹지는 못하리라 합니다.

장관은 엘리사의 말대로 그것을 눈으로 보나 죽음을 당함으로 먹지는 못하게 됩니다. 성도 여러분 장관이 여호와가 하늘에 창을 낸들 어찌 그런 일이 있으리요한 말은 하나님을 인간의 잣대로 재어 능력에 한계가 있는 하나님으로 보는 것입니다. 오늘날의 교회들과 많은 신앙인들이 이와 같이 사람의 눈 높이로 하나님을 평가하여 믿으므로 능력이 나타나지 않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기적의 능력은 믿음의 분량만큼 나타나는 줄 믿으시기 바랍니다. 아멘.

왕하 (2 Ki) 7:3-4
1)사람은 나약한 존재이나 목숨을 버릴 각오를 하고 나설 때에는 세상이 감당치 못한다.

“:3성문 어귀에 문둥이 네 사람이 있더니 서로 말하되 우리가 어찌하여 여기 앉아서 죽기를 기다리랴 :4우리가 성에 들어가자고 할찌라도 성중은 주리니 우리가 거기서 죽을 것이요 여기 앉아 있어도 죽을지라 그런즉 우리가 가서 아람 군대에게 항복하자 저희가 우리를 살려두면 살려니와 우리를 죽이면 죽을 따름이라 하고

사람이 죽음을 각오하고 나섰을 때에 거기서 나오는 힘은 대단합니다. 사회에서 격리되어 가장 낮은 신분으로 살아가는 문둥이들 4 사람이 목숨을 버릴 각오를 하고 나서니 이들을 통하여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구원하시는 역사를 이루십니다.

사람의 생명은 덧없지만  하나님께 쓰임을 받을 때에는 귀중한 것입니다. 스스로 목숨을 끊을 의향이면 그 용기를 가지고 무슨 일인들 못하겠습니까? 에스더 처럼 죽으면 죽으리라 하고 나섰을 때 하나님께서 그 용기를 들어서 이스라엘 민족을 구하는 역사를 이루시었습니다(4:16). 사람은 연약한 존재이나 목숨을 버릴 각오를 하고 나섰을 때는 세상이 감당치 못함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아멘.

왕하 (2 Ki) 7:5-7
1)하늘에도 땅에도 하나님을 대적할 자 그 어디에도 없다.

“:5아람 진으로 가려 하여 황혼에 일어나서 아람 진 가에 이르러 본즉 그곳에 한 사람도 없으니 :6이는 주께서 아람 군대로 병거소리와 말소리와 큰 군대의 소리를 듣게 하셨으므로 아람 사람이 서로 말하기를 이스라엘 왕이 우리를 치려 하여 헷 사람의 왕들과 애굽 왕들에게 값을 주고 저희로 우리에게 오게 하였다 하고 :7황혼에 일어나서 도망하되 그 장막과 말과 나귀를 버리고 진을 그대로 두고 목숨을 위하여 도망하였음이라

죽을 각오를 하고 4 사람의 문둥이가 어깨 동무를 하고 서로 의지하면서 깡통과 저는 다리들을 질질 끌고 아람 진영을 향하여 가는 것을 하나님께서 소리를 끄게 확장하여 아람 군대가 듣기에 대군이 전차를 이끌고 오는 소리로 들리게 하여 저녁때가 되어 해가 지어 가려는 무렵에 아람 군대가 모든 물건들을 놓아두고 목숨을 위하여 몸만 빠져 도망합니다. 문둥이 4 사람이 황혼에 아람진영에 도착하여 보니 한 사람도 있지 않습니다.

성도 여러분 이것이 전쟁에 능하신 하나님의 방법입니다. “할렐루야인간 중 그 누가 있어 하나님을 대적 하리요. 하나님을 대적할 자, 하늘에도 땅에도 어디에도 없음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아멘.

왕하 (2 Ki) 7:8-9
1)복음을 전하는 일은 남의 일이 아니라 우리 모두의 일이다.

“:8 그 문둥이 들이 진 가에 이르자 한 장막에 들어가서 먹고 마시고 거기서 은과 금과 의복을 가지고 가서 감추고 다시 와서 다른 장막에 들어가서 거기서도 가지고 가서 감추니라 :9문둥이가 서로 말하되 우리의 소위가 선치 못하도다 오늘날은 아름다운 소식이 있는 날이어늘 우리가 잠잠하고 섰도다 만일 밝은 아침까지 기다리면 벌이 우리에게 미칠지니 이제 떠나 왕궁에 가서 고하자 하고

아람잔영에 도착한 문둥이 4 사람은 진에 아무도 없음을 보고 장막에 들어가서 먹고 마시고 거기서 은과 금과 의복을 가지고 가서 감추고 또 다시 돌아와 다른 장막에서도 그렇게 하고 하다가 그들은 서로 말하기를 우리가 이 기쁜 소식을 성중에 곤경에 처하여 있는 백성에게 알리지 아니하면 하나님께서 우리의 소행을 악하게 보시고 벌을 내리시리라 하며 왕궁에 가서 기쁜 소식을 전하자 합니다.

성도 여러분 복음은 기쁜 소식입니다. 하나님의 구원의 기쁜 소식, 예수그리스도를 먼저 접한 우리들이 그리스도 안에서 기쁨을 만끽하였으면 우리는 구원을 모르고 죽어가는 인생들에게 이 구원의 기쁜 소식을 전하여야 할 의무가 있는 것입니다. 우리가 전하지 않고 우리만 즐기고 아침까지 기다리고 있으면 문둥이 들의 말처럼 우리의 소위가 옳지 못함으로 우리에게 벌이 미치리라 한 말을 기억 하시기 바랍니다. 복음을 전하는 일은 남의 일이 아니라 우리들 모두의 일임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아멘.

왕하 (2 Ki) 7:10-16
1)두려워하지 말고 복음을 전하자.

 “:10드디어 가서 성 문지기를 불러 고하여 가로되 우리가 아람 진에 이르러 보니 거기 한 사람도 없고 사람의 소리도 없고 오직 말과 나귀만 매어 있고 장막들이 그대로 있더이다 :11저가 문지기들을 부르매 저희가 왕궁에 있는 자에게 고하니 :12왕이 밤에 일어나 그 신복들에게 이르되 아람 사람이 우리에게 행한 것을 내가 너희에게 알게 하노니 저희가 우리의 주린 것을 아는고로 그 진을 떠나서 들에 매복하고 스스로 이르기를 저희들이 성에서 나오거든 우리가 사로잡고 성에 들어가겠다 한 것이니라 :13그 신복 중 하나가 대답하여 가로되 청컨대 아직 성중에 남아 있는 말 다섯 필을 취하고 사람을 보내어 정탐하게 하소서 이 말들이 성중에 남아 있는 이스라엘 온 무리 곧 멸망한 이스라엘 온 무리와 같으니 이다 하고 :14저희가 병거 둘과 그 말을 취한지라 왕이 아람 군대 뒤로 보내며 가서 정탐하라 하였더니 :15저희가 그 뒤를 따라 요단에 이른즉 아람 사람이 급히 도망하느라고 버린 의복과 군물이 길에 가득하였더라 사자가 돌아와서 왕에게 고하매 :16백성들이 나가서 아람 사람의 진을 노략한지라 이에 고운 가루 한 스아에 한 세겔이 되고 보리 두 스아에 한 세겔이 되니 여호와의 말씀과 같이 되었고

오랫동안 아람 군대에 둘러싸여 있던 성안 사람들이 아람군대가 갑자기 물러갔다는 소식을 접하니 왕부터 믿으려 하지 않고 이는 아람군대가 굶주린 이스라엘을 속여 잡으려는 속 샘이라고 단언 합니다. 그러나 그 신하 중 한 사람이 다 잡아 먹고 남아있는 말 다섯 필에 병거를 메어 아람진영에 정탐을 보내자고 합니다. 정탐을 하고 돌아온 병사의 말을 듣고 이제야 문둥이들의 말을 믿은 성중의 온 백성들이 나아가 아람진영을 노략하여 여호와의 말씀과 같이 고운 가루 한 스아에 한 세겔이 되고 보리 두 스아에 한 세겔이 되니 여호와의 말씀과 같이 되었다고성경은 기록합니다.

성도 여러분 세상에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의 복음의 진수를 접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을 믿어도 성경에서 보여주시는 기적과 이사들은 믿지 않습니다. 이를 다시 말하면 하나님을 믿지 않는 다는 말이 됩니다. 그러나 우리는 문둥이들처럼 복음을 전하여야 합니다. 왕부터 많은 성중의 백성들이 믿지 않더라도 그 중에 신하 한 사람이 있어 구원의 기쁜 소식을 온 백성들이 누리게 된 것처럼, 믿지 않는 백성들에게 복음을 전하면 그 중에 왕의 신하처럼 지혜 있는 자가 나타나 복음을 증거하게 되고 결국은 온 백성이 믿게 될 줄로 믿습니다. 이것이 성령의 역사요 하나님의 방법임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두려워하지 말고 복음을 전하여야 할 것입니다. 천국은 마치 여자가 가루 서 말속에 갖다 넣은 전부 부풀게 한 누룩과 같으니라(13:33)” 아멘.

왕하 (2 Ki) 7:17-20
1)말을 조심하자.

“:17왕이 그 손에 의지하였던 그 장관을 세워 성문을 지키게 하였더니 백성이 성문에서 저를 밟으매 하나님의 사람의 말대로 죽었으니 곧 왕이 내려왔을 때에 그의 한 말대로라 :18일찍이 하나님의 사람이 왕에게 고하여 이르기를 내일 이맘때에 사마리아 성문에서 보리 두 스아에 한 세겔을 하고 고운 가루 한 스아에 한 세겔을 하리라 한즉 :19그 때에 이 장관이 하나님의 사람에게 대답하여 가로되 여호와께서 하늘에 창을 내신들 어찌 이 일이 있으랴 하매 대답하기를 네가 네 눈으로 보리라 그러나 그것을 먹지는 못하리라 하였더니 :20그 장관에게 그대로 이루었으되 곧 백성이 성문에서 저를 밟으매 죽었더라

전능하신 하나님의 능력을 믿지 아니하고 과소 평가한 장관이 엘리사가 예언한 대로 죽음을 맞이하였는데 그 것도 백성들에게 밟혀 비참한 죽음을 맞이하였음을 성경은 기록합니다.

성도 여러분 우리는 말을 매우 조심하여야 합니다. 한번 입 밖으로 나온 말은 다시 주어 담지 못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말이 당신의 귀에 들린 대로 행하신다고 하셨습니다. 여호와의 말씀이 나의 삶을 가리켜 맹세하노라 네 말이 내 귀에 들린 대로 내가 행하리라(14:28)”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에 관한 말은 특별히 조심 하여야 할 것입니다. 아멘.
                        
다음 장에서 또..                        생명수 세계 선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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