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수세계선교회
Living Water Global Mission Conference
목적
생명수세계선교회는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세상에 보내신 하나님의 목적에 따라 주님의 지상 명령을 수행한다.(마28:18-20)
선교 활동
1)선교 취약지역에 선교사 파송 및 선교지 지원
2)선교지를 탐방하여 영상 매개체를 이용하여 세상에 하나님의 사랑을 알린다
3)선교지 현지민 중 예수님의 제자를 양성하여 현지 교회 사역 자로 세운다.
할렐루야!
주님 은혜에 감사 드립니다. 오늘도 주님의 은혜로 진리의 말씀을 온 천하 만민들에게 선포하게 하여주시니 감사 드립니다. 진리의 말씀을 받는 모든 성도들에게 은혜를 내려주셔서 누구든지 말씀을 깨닫게 하여 주시옵시고 진리 안에 거하므로 이세상 살아가는 동안에 하나님의 목적에 이끌리는 삶을 살아 주께 영광 돌리는 모두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 합니다. 아멘.
열왕기하 (2 Kings) 2장 (5/18/2011)
왕하 (2 Ki) 2:1
1)죽음을 맞보지 아니하고 하늘로 들려 올림을 받는 것은 성도의 최고의 상급이다.
“:1여호와께서 회리바람으로 엘리야를 하늘에 올리고자 하실 때에 엘리야가 엘리사로 더불어 길갈에서 나가더니”
성경에 죽지 않고 하늘로 들림을 받은 사람은 에녹(창5:24) 과 엘리야 뿐입니다. 하나님께서 무슨 이유로 이 두 사람을 죽음을 맞보지 않고 들려 올리셨을까? 하나님께는 분명한 이유가 있으십니다. 세상을 지으시고 사람을 지으신 목적이 있으신 것처럼 이 두 사람을 하늘로 들어올리신 목적이 있는 것입니다. 에녹은 365년을 살았는데 300년을 하나님과 동행하며 살았습니다(창5:22-23). 하나님과 동행 하였다는 말은 하나님의 계획을 잘 알아서 하나님의 뜻에 따라서 살았다는 말이 됩니다. 에녹은 약 BC 3013 년에 들림을 받았고 엘리야는 약 BC 898년에 들림을 받았습니다. 아담의 탄생을 약 BC 4000 년으로 봅니다. 그렇다면 아담 이후 약 987 년 만에 에녹이 들림을 받은 것이며 에녹 이후 약 2115년 후에 엘리야가 들림을 받은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에녹을 들려 올리신 것은 인생들에게 하나님을 온전히 따르는 사람의 결과는 이러한 것이다라는 것을 보여주는, 그 시대의 사람들에게 하나님을 섬기는 사람에게 내리시는 최고의 상급을 보여주신 것입니다. 에녹이 들림을 받고 2115년이 지난 후 엘리야를 들려 올리셨는데 엘리야 역시 하나님과 동행한 사람입니다. 하나님과 일생을 동행하는 사람들에게 주어지는 하나님의 최고의 상급을 보여 주심으로 엘리야의 시대와 오늘날 우리들에게까지 하나님께서 사람에게 원하시는 것이 무엇인가를 우리에게 말씀해 주심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아멘.
왕하 (2 Ki) 2:2-7
1)하나님께서는 당신의 백성을 끝까지 버리지 않으신다.
2)예수 안에서 포기란 죽음만 있을 뿐이다.
“:2엘리야가 엘리사에게 이르되 청컨대 너는 여기 머물라 여호와께서 나를 벧엘로 보내시느니 라 엘리사가 가로되 여호와의 사심과 당신의 혼의 삶을 가리켜 맹세하노니 내가 당신을 떠나지 아니하겠나이다 이에 두 사람이 벧엘로 내려가니 :3벧엘에 있는 선지자의 생도들이 엘리사에게로 나아와 이르되 여호와께서 오늘날 당신의 선생을 당신의 머리 위로 취하실 줄을 아나이까 가로되 나도 아노니 너희는 잠잠 하라 :4엘리야가 저에게 이르되 엘리사야 청컨대 너는 여기 머물라 여호와께서 나를 여리고로 보내시느니 라 엘리사가 가로되 여호와의 사심과 당신의 혼의 삶을 가리켜 맹세하노니 내가 당신을 떠나지 아니하겠나이다 하니라 저희가 여리고에 이르매 :5여리고에 있는 선지자의 생도들이 엘리사에게 나아와 이르되 여호와께서 오늘날 당신의 선생을 당신의 머리위로 취하실 줄 아나이까 엘리사가 가로되 나도 아노니 너희는 잠잠 하라 :6엘리야가 또 엘리사에게 이르되 청컨대 너는 여기 머물라 여호와께서 나를 요단으로 보내시느니 라 저가 가로되 여호와의 사심과 당신의 혼의 삶을 가리켜 맹세하노니 내가 당신을 떠나지 아니하겠나이다 이에 두 사람이 행 하니라 :7선지자의 생도 오십 인이 가서 멀리 서서 바라보매 그 두 사람이 요단 가에 있더니”
엘리야도 엘리사도 선지자의 생도들로 모두들 하나님께서 엘리야를 취하실 것을 알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엘리사를 벧엘로 보내시는데 벧엘은 여로보암이 금송아지를 만들어 놓고 이것이 너희를 애굽에서 인도하여내신 하나님이라 한 금송아지가 있는 곳인데 그곳에 놀랍게도 선지자의 생도들이 가족들과 함께 기거하며 공동체를 이루어 나가고 있는 것을 봅니다. 하나님께서 엘리야를 여리고로 보내시는데 여리고는 하나님께서 저주하신 성읍입니다. 그곳 역시 선지자의 생도들이 공동체를 이루어 생활을 하고 있는 것을 봅니다. 북왕국 이스라엘에는 예루살렘 같은 성전도 없고 제사장들도 없지만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생각하셔서 선지자의 생도들을 양성하시는 것을 볼 때 하나님은 당신의 백성들을 끝까지 버리지 않으심을 볼 수 있습니다. 성도 여러분 하나님은 당신께서 한번 택한 백성은 끝까지 버리지 않으심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아멘.
엘리사는 엘리야가 가는 곳마다 너는 여기 남아있으라 하여도 끝까지 엘리야를 따라붙습니다. 이러한 엘리사의 끈질김은 결국은 엘리야의 들려 올림을 보게 되고 엘리야의 갑절을 영감을 받게 됩니다. 성도 여러분 포기하지 마십시오 예수 안에서 포기란 죽음만 있을 뿐임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아멘.
왕하 (2 Ki) 2:8-10
1)영적 은사는 하나님께서 주시는 것이다.
“:8엘리야가 겉옷을 취하여 말아 물을 치매 물이 이리저리 갈라지고 두 사람이 육지 위로 건너더라 :9건너매 엘리야가 엘리사에게 이르되 나를 네게서 취하시기 전에 내가 네게 어떻게 할 것을 구하라 엘리사가 가로되 당신의 영감이 갑절이나 내게 있기를 구하나이다 :10가로되 네가 어려운 일을 구하는 도다 그러나 나를 네게서 취하시는 것을 네가 보면 그 일이 네게 이루려니와 그렇지 않으면 이루지 아니하리라 하고”
엘리야와 엘리사 두 사람이 요단 가에 함께 하는 것을 선지자의 생도들 50명이 지켜보고 있는 가운데 엘리야는 겉옷을 취하여 말아 요단강물을 치니 물이 이리저리 갈라지고 두 사람이 이스라엘 이 전에 마른 땅을 밟고 요단을 건넌 것처럼 마른 땅을 밟고 건넙니다.
엘리야가 엘리사에게 하나님이 나를 취하시기 전에 내가 네게 바라는 것을 말하라 하니 엘리사가 당신의 영감의 갑절이나 내게 있기를 원합니다 합니다. 엘리야는 난감해 하면서 하나님께서 나를 취하시는 것을 네가 보면 그 일이 이루려니와 그렇지 않으면 이루지 아니하리라 합니다. 그도 그럴 것이 영적 은사는 사람인 엘리야가 누구에게 주고 말고 할 수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영적 은사는 하나님과 받는 사람의 개인적인 관계에서 하나님께서 그 사람에게 주시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 큰일을 엘리사가 보는 앞에서 행하신다면 이는 하나님께서 엘리사를 인정하신다는 뜻이고 그러므로 엘리사가 구한 갑절의 영감도 엘리야가 말한 대로 이루어 지는 것입니다. 성도 여러분 다시 말씀 드리지만 영적 은사는 사람이 주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주시는 것임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아멘.
왕하 (2 Ki) 2:11-14
1)은사도 구하여야 받는다.
“:11두 사람이 행하며 말하더니 홀연히 불 수레와 불 말들이 두 사람을 격하고 엘리야가 회리바람을 타고 승천하더라 :12엘리사가 보고 소리지르되 내 아버지여 내 아버지여 이스라엘의 병거와 그 마병이여 하더니 다시 보이지 아니하는지라 이에 엘리사가 자기의 옷을 잡아 둘에 찢고 :13엘리야의 몸에서 떨어진 겉옷을 주워 가지고 돌아와서 요단 언덕에 서서 :14엘리야의 몸에서 떨어진 그 겉옷을 가지고 물을 치며 가로되 엘리야의 하나님 여호와는 어디 계시나이까 하고 저도 물을 치매 물이 이리저리 갈라지고 엘리사가 건너니라”
두 사람이 말하면서 걷는 중에 갑자기 하늘에서 불 수레와 불 말들이 두 사람 사이를 갈라놓고 엘리야를 불 수레에 태워 회오리 바람과 함께 하늘로 올립니다. 이에 엘리사는 엘리야를 내 아버지여 이스라엘의 병거여 하며 외칩니다. 이는 엘리야를 아버지처럼 따르던 엘리사가 아들이 아버지의 유업을 이어 받는 것처럼 엘리야의 하던 일을 엘리사가 이어받아 행할 것을 의미하며 엘리야를 이스라엘의 병거라 칭한 것은 하나님께서 엘리야와 함께 하심으로 이스라엘 나라를 적들로부터 지켜졌음을 말하는 거입니다.
엘리야는 하늘로 올리우고 그가 입었던 겉옷만 하늘에서 펄럭펄럭 내려오니 엘리사가 그 옷을 주어가지고 돌아오면서 요단 언덕에서 그 옷으로 물을 치며 엘리야의 하나님 여호와는 어디 계시나이까 하고 엘리야가 한 것처럼 저도 겉옷으로 물을 치매 물이 이리저리 갈라지어 엘리사는 요단을 건넙니다. 엘리사는 엘리야가 하나님이 저를 취하는 것을 네가 보면 이루리라 한대로 엘리야의 영감에 갑절을 받은 것입니다. 엘리사의 사역이 앞으로 계속 소개되는데 엘리사야 말로 갑절의 영감을 받은 자 다옵게 엘리야보다 더 많은 기적과 이사를 베풀며 사역을 합니다.
성도 여러분 하나님의 은사도 크게 바라며 구하는 자에게 하나님께서 크게 주심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엘리사가 엘리야의 갑절의 영감을 구하였기에 받은 것이지 구하지 않았다면 받지 못했을 것입니다. “구하라 그러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러면 찾을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그러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니 구하는 이마다 얻을 것이여 찾는 이가 찾을 것이요 두드리는 이에게 열릴 것이니라(마7:7-8)” 아멘.
왕하 (2 Ki) 2:15-18
1)하나님의 생각은 사람과 다르며 차원이 다르다.
“:15맞은편 여리고에 있는 선지자의 생도들이 저를 보며 말하기를 엘리야의 영감이 엘리사의 위에 머물렀다 하고 가서 저를 영접하여 그 앞에서 땅에 엎드리고 :16가로되 당신의 종들에게 용사 오십 인이 있으니 청컨대 저희로 가서 당신의 주를 찾게 하소서 염려컨대 여호와의 신이 저를 들어가다가 어느 산에나 어는 골짜기에 던지셨을까 하나이다 엘리사가 가로되 보내지 말라 하나 :17무리가 저로 부끄러워하도록 강청하매 보내라 한지라 저희가 오십 인을 보내었더니 사흘을 찾되 발견하지 못하고 :18엘리사가 여리고에 머무는 중에 무리가 저에게 돌아오니 엘리사가 저희에게 이르되 내가 가지 말라고 너희에게 이르지 아니하였느냐 하였더라”
엘리사가 겉옷으로 물을 치니 요단의 물이 이리저리 갈라져 마른 땅을 건넌 것을 보고 선지자의 생도들이 엘리야의 영감이 엘리사의 머리 위에 머물렀다 하며 엘리사 앞에서 땅에 엎드리고 당신의 종들 용사 오십 인이 있으니 가서 엘리야를 찾게 하소서 합니다. 이들은 엘리야가 불 병거에 태워져 하늘로 올림 받은 것을 모르고 여호와의 신이 엘리야를 들어다가 어느 산에나 들에다가 버린 것으로 생각하는 것입니다. 엘리사는 자신의 두 눈으로 똑똑히 보았으므로 가지 말라 하나 그들은 한사코 가기를 원하여 엘리사가 허락합니다. 그들이 가서 사흘을 찾았으나 결국은 찾지 못하고 돌아옵니다.
선지자의 생도들은 자기들의 생각이 옳다 하여 엘리사가 가지 말라 하는 대도 우기고 가서 사흘을 찾다가 헛고생만 하고 돌아온 것입니다. 사람의 생각으로 하나님을 판단하여 행한 실패의 사례 중 하나입니다. 성도 여러분 하나님의 생각은 사람의 생각과 다르며 차원이 다름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여호와의 말씀에 내 생각은 너희 생각과 다르며 내 길은 너희 길과 달라서 하늘이 땅보다 높음 같이 내 길은 너희 길보다 높으며 내 생각은 너희 생각보다 높으니라(사56:8-9)” 아멘.
왕하 (2 Ki) 2:19-22
1)하나님께서는 불순종하는 사람에게도 자비와 은혜를 베푸신다.
“:19그 성 사람들이 엘리사에게 고하되 우리 주께서 보시는 바와 같이 성읍의 터는 아름다우나 물이 좋지 못하므로 토산이 익지 못하고 떨어지나이다 :20엘리사가 가로되 새 그릇에 소금을 담아 내게로 가져오라 하매 곧 가져온 지라 :21엘리사가 물 근원으로 나아가서 소금을 그 가운데 던지며 가로되 여호와의 말씀이 내가 이 물을 고쳤으니 이로 좇아 다시는 죽음이나 토산이 익지 못하고 떨어짐이 없을 찌니라 하셨느니라 하니 :22그 물이 엘리사의 말과 같이 고쳐져서 오늘날에 이르렀더라”
엘리사의 첫 번째 이적을 소개합니다. 엘리사는 모세가 광야에서 마라의 쓴 물을 하나님께서 지시하시는 나무를 물에 던지니 물이 달게 한 것처럼(출15:23-25) 엘리사는 새 그릇에 소금을 담아 가지고 물의 근원에 가서 소금을 물에 뿌린 후 여호와의 말씀이 내가 이물을 고쳤으니 이로 좇아 다시는 죽음이나 토산이 익지 못하고 떨어짐이 없으리라 하신 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합니다.
성도 여러분 하나님께서 죽음의 물을 엘리사를 통하여 고쳐 주신 것은 당신께 불순종하는 사마리아의 사람들이라도 자비와 은혜를 베푸심으로 그들의 심령을 새롭게 하려 하심임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아멘.
왕하 (2 Ki) 2:23-25
1)성도의 입으로 선포된 말씀을 하나님께서 이루신다.
“:23엘리사가 거기서 벧엘로 올라가더니 길에 행할 때에 젊은 아이들이 성에서 나와서 저를 조롱하여 가로되 대머리여 올라가라 대머리여 올라가라 하는지라 :24엘리사가 돌이켜 저희를 보고 여호와의 이름으로 저주하매 곧 수풀에서 암곰 둘이 나와서 아이들 중에 사십 이명을 찢었더라 :25엘리사가 거기서 갈멜산으로 가고 거기서 사마리아로 돌아왔더라”
엘리사는 선지자로서 사마리아 인들을 위하여 죽음의 물을 고침으로 더 이상 토산이 익기 전에 떨어지지 않게 하고 물을 마시고 사람이 죽는 일이 없게 수원에 복을 내립니다. 이번에는 선지자를 조롱하는 자들에게 저주를 내리는 것을 봅니다. 성도 여러분 나와 여러분이 온전한 하나님의 일꾼으로 새움을 받았다면 나와 여러분의 입에서 선포되는 말씀들이 그대로 이루어짐을 믿기 바랍니다. 왜냐하면 나와 여러분은 엘리사처럼 하나님과 하나되어 하나님의 일을 하기 때문입니다. “아버지께서 내 안에 내가 아버지 안에 있는 것 같이 저희도 다 하나가 되어 우리 안에 있게 하사 세상으로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을 믿게 하옵소서(요17:2)” 아멘.
다음 장에서 또.. 생명수 세계 선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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