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uesday, May 3, 2011

열왕기상13장 (1 Kings 13)

생명수세계선교회
                          Living Water Global Mission Conference
목적
생명수세계선교회는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세상에 보내신 하나님의 목적에 따라 주님의 지상 명령을 수행한다.(28:18-20)

선교 활동
1)선교 취약지역에 선교사 파송 및 선교지 지원
2)선교지를 탐방하여 영상 매개체를 이용하여 세상에 하나님의 사랑을 알린다
3)선교지 현지민 중 예수님의 제자를 양성하여 현지 교회 사역 자로 세운다.


할렐루야!
은혜로우신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하나님의 은혜로 복된 삶을 살아가면서 하나님의 말씀을 천하에 전하게 하여주시니 감사 드립니다. 말씀을 받는 성도들이 세상 어디에 있든지 그들을 지켜 주시며 복을 내려 주셔서 하나님께서 땅에 보내신 목적에 이끌려 삶을 살게 하여 주시옵시고 하나님의 사랑을 땅끝까지 전하는 선교 사역을 감당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 합니다. 아멘.


열왕기상 (1 Kings) 13  (5/3/2011)

왕상 (1 Ki) 13:1-3
1)하나님께서는 미래의 일을 예고 하시고 역사를 진행하여 나가신다.

“:1 때에 하나님의 사람이 여호와의 말씀으로 인하여 유다에서부터 벧엘에 이르니 마침 여로보암이 단 곁에 서서 분향하는지라 :2하나님의 사람이 단을 향하여 여호와의 말씀으로 외쳐 가로되 단아 단아 여호와께서 말씀하시기를 다윗의 집에 요시야라 이름하는 아들을 낳으리니 저가 네 위에 분향하는 산당 제사장을 네 위에 제사할 것이요 또 사람의 뼈를 네 위에 사르리라 하셨느니라 하고 :3그 날에 저가 예조를 들어 가로되 이는 여호와의 말씀하신 예조라 단이 갈라지며 그 위에 있는 재가 쏟아지리라 하매

여로보암이 스스로 절기를 정하고 그 날에 제단에서 분향을 하나님께 드리는데 유다로부터 하나님의 사람이 벧엘에 이르러 분향을 드리는 여로보암을 향하여 소리칩니다. 단아 단아 다윗의 집에서 요시아라는 사람이 나와 네 위에서 산당 제사장을 제사할 것이요 또 사람의 뼈를 네 위에 사르리라 이를 이룰 증표로 제단이 갈라지며 제단의 재가 쏟아지리라 합니다.

다윗의 집에서 나오는 요시아는 다윗의 혈통을 이어 약 300년 후에 나는 남왕국 유다의 16대 왕을 말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사람처럼 그때 그때에 당면한 문제를 풀어나가는 것이 아니라300년 후에 일어날 일을 미리 예고 하시며 역사를 진행하여 나가심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아멘.

왕상(1 Ki)13:4-6
1)하나님께서는 죄인이 죽기를 바라지 않으시고 죄에서 돌이켜 살기를 원하신다.

“:4여로보암이 하나님의 사람의 벧엘에 있는 단을 향하여 외쳐 말함을 들을 때에 단에서 손을 펴며 저를 잡으라 하더라 저를 향하여 편 손이 말라 다시 거두지 못하며 :5하나님의 사람이 여호와의 말씀으로 보인 예조대로 단이 갈라지며 재가 단에서 쏟아진 지라 :6왕이 하나님의 사람에게 말하여 가로되 청컨대 너는 나를 위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께 은혜를 구하여 내 손으로 다시 성하게 기도하라 하나님의 사람이 여호와께 은혜를 구하니 왕의 손이 다시 성하여 전과 같이 되니라

하나님께서 여로보암을 죄에서 깨달아 돌이키게 하시려고 여러보암이 선지자를 잡으라고 손을 펴서 가르친 손과 팔을 굳혀버리시고 제단이 갈라져 재가 땅에 쏟아지게 하십니다. 이에 여로보암은 선지자에게 당신의 하나님께 구하여 자기 팔이 성하게 하여 달라고 청합니다. 선지자가 하나님께 여로보암의 팔을 위하여 구하니 여로보암을 팔이 다시 전과 같이 성하여 졌습니다.

성도 여러분 하나님께는 사람이 죄에 빠져 죽는 것을 원하지 않고 죄에서 돌이켜 살기를 원하십니다. 주 여호와의 말씀에 나의 삶을 두고 맹세하노니 나는 악인의 죽는 것을 기뻐하지 아니하고 악인이 그 길에서 돌이켜 떠나서 사는 것을 기뻐하노라..(33:11)” 하나님께서는 죄인 여로보암의 죽는 것을 원치 않으심으로 선지자를 택하시어 유다에서부터 벧엘까지 보내셔서 분향을 하는 여러보암에게 증조를 보이신 것입니다. 사람이 세상을 살다 보면 믿음의 길에서 벗어날 때가 있습니다. 그러할 때 하나님께서는 우리들 각 개인에게 적합한 방법으로 닦아 오십니다. 그럴 때 우리는 그 죄의 길에서 돌이켜 생명의 길을 택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 합니다. 아멘.

왕상 (1 Ki) 13:7-10
1)은사를 가지고 사욕을 채우지 말라.

“:7 왕이 하나님의 사람에게 이르되 나와 함께 집에 가서 몸을 쉬라 내가 네게 예물을 주리라 :8하나님의 사람이 왕께 대답하되 왕께서 왕의 집 절반으로 내게 준다 할찌라도 나는 왕과 함께 들어가지도 아니하고 이곳에서는 떡도 먹지 아니하고 물도 마시지 아니하리니 :9이는 곧 여호와의 말씀이 내게 명하여 이르시기를 떡도 먹지 말며 물도 마시지 말고 왔던 길로 도로 가지도 말라 하셨음이니이다 하고 :10이에 다른 길로 가고 자기가 벧엘에 오던 길로 좇아 돌아가지 아니하니라

여로보암은 자기가 저지를 죄악을 알게 하고 자기의 굳어진 손을 하나님께 간구하여 다시 성하게 하여준 선지자에게 감사하여 집으로 초청하여 예물을 주려 합니다. 그러나 선지자는 하나님이 명령이 있었으므로 여로보암의 간청을 거절하고 하나님께서 명령하신 대로 벧엘에 온 길로 돌아가지 아니하고 다른 길로 갑니다.

성도 여러분 모든 은사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은혜로 주신 것입니다. 우리는 아무런 값을 치르고 은사를 받은 것이 아닙니다. 예수를 믿음으로 성령이 우리에게 임하여 받은 은사들입니다. 우리가 이 은사를 사용하여 사람을 도울 때에 그 대가를 받는 것은 옳지 못합니다. 선지자는 여로보암이 예물을 준다고 하였을 때 네 집의 반을 내게 준다 하여도 하나님의 명령이 내게 있으므로 받지 않겠다 했습니다.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말씀 하셨습니다 병든 자를 고치며 죽은 자를 살리며 문둥이를 깨끗하게 하며 귀신을 쫓아내되 너희가 거저 받았으니 거저 주어라(10:8)” 아멘.

왕상(1 Ki) 13:11-17
1)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받을 때 말씀의 이유를 알아야 한다.

“:11벧엘에 한 늙은 선지자가 살더니 그 아들들이 와서 이 날에 하나님의 사람이 벧엘에서 행한 모든 일을 저에게 고하고 또 그가 왕에게 고한 말씀도 저희가 그 아비에게 고한지라 :12그 아비가 저희에게 이르되 그가 어느 길로 가더냐 하니 그 아들들이 유다에서부터 온 하나님의 사람의 간 길을 보았음이라 :13저가 그 아들들에게 이르되 나를 위하여 나귀에 안장을 지우라 저희가 나귀에 안장을 지우니 저가 타고 :14하나님의 사람의 뒤를 좇아 가서 상수리나무 아래 앉은 것을 보고 이르되 그대가 유다에서 온 하나님의 사람이뇨 대답하되 그러하다

벧엘에 한 나이 많은 선지자가 유다에서 온 선지자가 벧엘에 와서 행한 일을 듣고 그가 어떠한 사람인가 보기를 원합니다. 벧엘에서 예루살렘까지의 거리는 약 20km 거리입니다. 하나님께서 선지자에게 벧엘에서는 떡도 먹지 말고 물도 마시지 말라 하셨음은 일을 수행하고 지체하지 말고 속히 유다로 돌아 오라는 뜻이 내포되어 있는 말씀입니다. 그러나 그 선지자는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떡도 먹지 말고 물도 마시지 말고 오던 길로 돌아가지 말라 하신 말씀만 알았지 말씀의 깊이는 깨닫지 못하여 돌아오는 길에 상수리 나무에서 쉬고 있었던 것입니다. 그리 멀지도 않은 거리인데 그가 쉬지 않고 속히 돌아 왔다면 벧엘의 선지자를 만나지 않았을뿐더러 목숨을 잃지 않았을 것입니다.

성도 여러분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말씀으로나 영감으로나 환상으로나 또는 성경 말씀으로나 하실 때 유다의 선지자 같이 하지 아니하고 왜 그 말씀을 하시는가를 깨달아 말씀에 100% 순종하여야 할 것입니다. 아멘.

왕상(1 Ki) 13:15-22
1)하나님과 나 사이에 약속이 성취되기까지 비밀을 지키라.

“:15 저가 그 사람에게 이르되 나와 함께 집으로 가서 떡을 먹으라 :16대답하되 나는 그대와 함께 돌아가지도 못하겠고 그대와 함께 들어 가지도 못하겠으며 내가 이곳에서 그대와 함께 떡도 먹지 아니하고 물도 마시지 아니하리니 :17이는 여호와의 말씀이 내게 이르시기를 네가 거기서 떡도 먹지 말고 물도 마시지 말며 또 네가 오던 길로 돌아가지도 말라 하셨음이로라 :18저가 그 사람에게 이르되 나도 그대와 같은 선지자라 천사가 여호와의 말씀으로 내게 이르기를 그를 네 집으로 데리고 돌아가서 그에게 떡을 먹이고 물을 마시우라 하였느니라 하니 이는 그 사람을 속임이라 :19이에 그 사람이 저와 함께 돌아가서 그 집에서 떡을 먹으며 물을 마시니라 :20저희가 상 앞에 앉았을 때에 여호와의 말씀이 그 사람을 데려온 선지자에게 임하니 :21저가 유다에서부터 온 하나님의 사람을 향하여 외쳐 가로되 여호와의 말씀에 네가 여호와의 말씀을 어기며 네 하나님 여호와가 네게 명한 명령을 지키지 아니하고 :22돌아와서 여호와가 너더러 떡도 먹지 말고 물도 마시지 말라 한 곳에서 떡을 먹고 물을 마셨으니 네 시체가 네 열조의 묘실에 들어 가지 못하리라 하셨느니라 하니라

벧엘의 선지자가 상수리 나무 아래 쉬고 있는 유다 선지자에게 자기집으로 가서 떡을 먹고 쉬다 가라고 청하는데 유다 선지자가 묻지도 않은 말을 합니다. 여호와의 말씀이 내게 이르시기를 네가 거기서 떡도 먹지 말고 물도 마시지 말며 또 네가 오던 길로 돌아가지도 말라 하셨으므로 나는 너와 같이 네 집에 갈수 없노라 한 것입니다. 이에 벧엘 선지자가 자기도 선지자인데 천사가 여호와의 말씀으로 내게 이르기를 그를 네 집으로 데리고 돌아가서 그에게 떡을 먹이고 물을 마시우라 하였다고 거짓말을 합니다. 이에 두 사람이 벧엘로 돌아와 그 선지자의 집에서 떡을 먹으며 물을 마시는데 하나님의 말씀이 벧엘 선지자에게 임하며 하나님 여호와가 네게 명한 명령을 지키지 아니하고 돌아와서 여호와가 너더러 떡도 먹지 말고 물도 마시지 말라 한 곳에서 떡을 먹고 물을 마셨으니 네 시체가 네 열조의 묘실에 들어 가지 못하리라 하고 유다 선지자에게 말합니다.

하나님께서 유다 선지자에게 떡도 먹지 말고 물도 마시지 말라 하신 명령은 하나님이 선지자에게 내리신 개인적인 명령인 것입니다. 다시 말해 하나님과 그 명령을 받은 선지자와의 사이에만 존재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 받은 개인적인 명령을 다른 사람들에게 알릴 필요가 없는 것입니다. 만일에 유다 선지자가 하나님과 자기 사이에만 있는 명령을 말하지 않았다면 벧엘 선지자가 거짓말을 하지도 않았을 것이고 그 선지자의 집으로 가서 떡을 먹고 물을 마시는 일이 없었을 것입니다.

성도 여러분 하나님께서 우리들에게 개인적으로 약속을 주시는 것이 있습니다. 그러한 하나님과 나 사이에만 있는 약속을 세상에 떠벌리지 않아야 할 것입니다. 왜냐하면 다른 사람에게 좋지 못한 영향을 줄 수도 있고 보통은 사단이 질투하여 방해를 하기 때문입니다. 약속이 성취된 후에 세상에 알리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것이 순서인줄 믿습니다. 아멘.

왕상(1 Ki) 13:23-32
1)우리는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한 형제 자매이다.

“:23자기가 데리고 온 선지자가 떡을 먹고 물을 마신 후에 그를 위하여 나귀에 안장을 지우니 라 :24에에 그 사람이 가더니 사자가 길에서 저를 만나 죽이매 그 시체가 길에 버린바 되니 나귀는 그 곁에 섰고 사자도 그 시체 곁에 섰더라 :25지나가는 사람들이 길에 버린 시체와 그 시체 곁에 선 사자를 보고 그 늙은 선지자가 사는 성읍에 와서 말한 지라 :26그 사람을 길에서 데리고 돌아간 선지자가 듣고 말하되 이는 여호와의 말씀을 어긴 하나님의 사람이로다 여호와께서 그 에게 하신 말씀과 같이 여호와께서 그를 사자에게 붙이시매 사자가 그를 찢어 죽였도다 하고 :27이에 그 아들들에게 말하여 가로되 나를 위하여 나귀에 안장을 지우라 저희가 안장을 지우매 :28저가 가서 본즉 그 시체가 길에 버린바 되었고 나귀와 사자는 그 시체 곁에 섰는데 사자가 시체를 먹지도 아니하였고 나귀를 찢지도 아니하였더라 :29늙은 선지자가 하나님의 사람의 시체를 떠들어 나귀에 실어가지고 돌아와 자기 성읍으로 들어가서 슬피 울며 장사하되 :30곧 그 시체를 자기의 묘실에 두고 그를 위하여 슬피 울며 가로되 오호라 나의 형제여 하니라 :31그 사람을 장사한 후에 저가 그 아들들에게 말하여 가로되 내가 죽거든 하나님의 사람을 장사한 묘실에 나를 장사하되 내 뼈를 그의 뼈 곁에 두라 :32그가 여호와의 말씀으로 벧엘에 있는 단을 향하고 또 사마리아 성읍들에 있는 모든 산당을 향하여 외쳐 말한 것이 반드시 이룰 것임이니라

유대의 선지자는 하나님의 명령을 어긴 죄로 하나님의 말씀대로 실패한 선지자가 되어서 죽음을 맞이 하였지만 하나님의 말씀은 그대로 이루어 짐을 그의 죽음이 증거합니다. 벧엘의 나이 많은 선지자는 유대 선지자를 거짓말을 하여 속여 죽음에 처하게 하였지만 그 또한 하나님의 말씀은 그대로 이루어짐을 증거하는데 유대선지자가 하나님의 말씀으로 예언한 벧엘에 있는 단을 향하고 또 사마리아 성읍들에 있는 모든 산당을 향하여 외쳐 말한 것이 반드시 이룰 것임이니라 증언합니다. 그리고 그 실패한 두 선지자는 같은 묘실에 나란히 뼈를 같이 합니다. 그들은 남왕국 유다와 북왕국 이스라엘로 나뉘었지만 하나님의 말씀 안에서는 형제임을 증거하는 것입니다. 성도 여러분 우리는 교단 별로 다르고 교회 별로 나누어 있지만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한 형제 자매임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아멘.

왕상 (1 Ki) 13:33-34
1)우리에게는 보혜사 성령님이 함께 하신다.

“:33여로보암이 이 일 후에도 그 악한 길에서 떠나 돌이키지 아니하고 다시 보통 백성으로 산당의 제사장을 삼되 누구든지 자원하면  그 사람으로 산당의 제사장으로 삼았으므로 :34이 일이 여로보암 집에 죄가 되어 그 집이 지면에서 끊어져 멸망케 되니라

하나님께서 유대로부터 선지자를 보내어 여러보암에게 제단이 갈라져 재가 땅에 쏟아지는 것과 굳어진 손을 정상으로 돌아오게 하시는 기적과 이사를 보이며 예언을 하였는데도 여로보암은 회개하지 아니하고 여전히 죄악을 행합니다. 그의 죄악은 그의 집뿐만 아니라 이스라엘의 나라가 없어지게 하는 이유가 됩니다.

성도 여러분 다시 한번 말씀 드리지만 우리가 이 세상을 살아가는 동안 죄에서 그 누구도 완전하게 자유 할 수는 업습니다. 그러나 우리에게는 죄의 권세를 이기신 예수 그리스도의 영이 함께 하십니다. 우리와 함께 하시는 그리스도의 영, 보혜사 성령께서 우리와 함께 하심으로 우리는 그릇된 길로 가다가도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곧 회계하고 돌아올 때 주께서 우리를 넓으신 사랑의 품에 받아 주심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아멘.

                            다음 장에서 또..                  생명수 세계 선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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