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dnesday, May 11, 2011

열왕기상19장 (1 Kings 19)

생명수세계선교회
                          Living Water Global Mission Conference
목적
생명수세계선교회는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세상에 보내신 하나님의 목적에 따라 주님의 지상 명령을 수행한다.(28:18-20)

선교 활동
1)선교 취약지역에 선교사 파송 및 선교지 지원
2)선교지를 탐방하여 영상 매개체를 이용하여 세상에 하나님의 사랑을 알린다
3)선교지 현지민 중 예수님의 제자를 양성하여 현지 교회 사역 자로 세운다.


할렐루야!
하나님 아버지 감사 합니다. 오늘도 복된 하루의 삶을 살아가게 하여주시며 이렇게 하나님의 말씀을 세상에 선포하게 하여 주시니 감사 드립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받는 성도들에게 크신 은혜를 내려 주셔서 하나님의 사랑의 복음을 더욱 알게 하여 주시옵시고 성령께서 그들의 마음에 역사하셔서 깨달은 말씀들을 가까운 이웃들과 함께 나누는 주의 일꾼들로 삼아 주시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열왕기상 (1 Kings) 19  (5/11/2011)

왕상 (1 Ki) 19:1-2
1)사단과의 싸움은 세상 끝날 때까지 있다.

“:1아합이 엘리야의 무릇 행한 일과 그가 어떻게 모든 선지자를 칼로 죽인 것을 이세벨에게 고하니 :2이세벨이 사자를 엘리야에게 보내어 이르되 내가 내일 이맘때에는 정녕 네 생명으로 저 사람들 중 한 사람의 생명 같게 하리라 아니하면 신들이 내게 벌 위에 벌을 내림이 마땅하니라 한지라

이세벨은 바알과 아세라 선지자들과 함께 자기의 상에서 먹는 골수분자 바알 숭배자 입니다. 우리가 예수 믿는 것이 우리의 삶인 것처럼 바알 숭배가 자기의 삶이 되어버린 왕후입니다. 아합은 정치적 목적으로 바알 선지자였던 시돈 왕 엣바알의 딸 이세벨과 혼인을 하였지만 이세벨이 워낙 강한 성품 때문에 실제 권력행함은 아합 보다 이세벨이 더 행하였습니다. 아합 왕이 이세벨에게 갈멜 산에서 있던 모든 일들을 말해주니 이세벨은 분노가 하늘을 찌릅니다. 그녀가 그럴 것이 바알숭배는 그녀의 삶 자체이었기 때문입니다. 엘리야가 갈멜산에서 승리를 하였지만 그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여호와 하나님의 이름을 위한 우상과의 싸움은 이세벨과 같은 바알 골수 분자들을 없애야 싸움이 끝나는 것입니다.

바알의 선지자들이 다 죽임을 당하였다는 것은 이세벨 자신이 죽음을 당하였다는 것과 다름이 없기 때문에 이세벨은 자기가 당한 치욕을 반듯이 엘리야에게 갚겠다고 맹세를 하고 나섭니다. 이세벨이 당장 자기 사람들을 보내서 엘리야를 죽이지 아니하고 내일 이만 때에 라고 한 것은 승리하고 돌아온 엘리야의 주변에 이스라엘 백성들이 함께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성도 여러분 나와 여러분이 그리스도의 군사로 있는 한 세상 권세를 잡은 사단과의 싸움은 세상 끝나는 날 까지 있을 것입니다(20:7-10). 그러므로 우리는 세상을 이기신 예수님을 믿는 믿음 안에 거함으로 사단과의 싸움에서 승리 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멘.

왕상(1 Ki) 19:3-4
1)보혜사 성령님이 우리와 함께 하심으로 우리는 승리한다.

“:3저가 이 형편을 보고 일어나 그 생명을 위하여 도망하여 유다에 속한 브엘세바에 이르러 자기의 사환을 그곳에 머물게 하고 :4스스로 광야로 들어가 하룻길쯤 행하고 한 로뎀나무 아래 앉아서 죽기를 구하여 가로되 여호와여 넉넉하오니 지금 내 생명을 취하옵소서 나는 내 열조보다 낫지 못하니 이다 하고

이에 엘리야가 자기의 사환을 대리고 남왕국 유다의 남단 브엘세바까지 내려가 이세벨의 손으로부터 벗어납니다. 브엘세바에 사환을 남겨두고 엘리야는 혼자 하루 길을 광야로 들어가서 로뎀나무 아래서 앉아 여호와 하나님께 이제 넉넉하오니 지금 내 생명을 취하옵소서 나는 내 열조 보다 낫지 못하나이다 하며 죽기를 구합니다.

위대한 선지자 엘리야가 우상숭배와의 오랜 싸움에서 지쳐있는 모습을 봅니다. 사마리아에서 브엘세바까지의 거리는 약 150km거리를 걸어서 자기의 생명을 위하여 도망하는 자신의 모습을 돌아보면서 그는 치친 모습으로 로뎀나무아래 앉아 죽기를 구하는 것입니다.

성도 여러분 다시 말씀 드리지만 우리들의 싸움은 육의 싸움이 아니요 사단과의 싸움이며 이 싸움은 세상 끝나는 날, 주님께서 재림하시는 날까지 있을 것입니다. 우리의 평생을 두고 싸워야 할 싸움입니다. 우리가 우리의 힘으로 싸우려면 우리는 패합니다. 그러나 우리에게는 세상을 이기신 예수님께서 보혜사 성령으로 오셔서 우리를 돕고 계십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 안에서 싸울 때 성령께서 우리를 도우심으로 우리는 백전 백승 합니다. 아멘.

왕상 (1 Ki) 19:5-8
1)하나님의 길과 생각은 사람의 길과 생각과 보다 높고 다르다.

“:5로뎀나무 아래 누워 자더니 천사가 어루만지며 이르되 일어나서 먹으라 하는지라 :6본즉 머리맡에 숯불에 구운 떡과 한 병 물이 있더라 이에 먹고 마시고 다시 누웠더니 :7여호와의 사자가 또 다시 와서 어루만지며 이르되 일어나서 먹으라 네가 길을 이기지 못할까 하노라 하는지라 :8이에 일어나 먹고 마시고 그 식물의 힘을 의지하여 사십 주 사십 야를 행하여 하나님의 산 호렙에 이르니라

엘리야는 지쳐 죽기를 원하며 로뎀나무 아래서 앉았다가 피곤한 몸이 잠이 듭니다. 엘리야가 잠든 때에 하나님께서는 천사를 보내어 엘리야에게 먹을 것을 공급하게 하시며 엘리야의 힘을 돋구어 하나님께서 처음 모세에게 나타나셨던 호렙산으로 엘리야를 인도 하십니다.

엘리야가 40 주야를 걸려서 호렙산에 도착하는데 40 주야는 거룩한 수로서 모세가 40 주야를 떡과 물을 마시지 않고 있다가 호렙산에서 십계명을 받은 것을 기억합니다.

성도 여러분 하나님께서 엘리야를 호렙산으로 부르신 이유는 죽기를 원하는 엘리야에게 새로운 소명을 주시기 위함입니다. 하나님의 길과 생각은 사람의 길과 생각과 높고 다르심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여호와의 말씀에 내 생각은 너희 생각과 다르며 내 길은 너희 길과 달라서 하늘이 땅보다 높음 같이 내 길은 너희 길보다 높으며 내 생각은 너희 생각보다 높으니라(55:8-9)” 아멘.

왕상 (1 Ki) 19:9-13
1)하나님은 권능으로 도 역사 하시고 또 섬세한 가운데 세밀하게 미래를 향하여 역사 하신다.

“:9엘리야가 그곳 굴에 들어가 거기서 유하더니 여호와의 말씀이 저에게 임하여 이르시되 엘리야야 네가 어찌하여 여기 있느냐 :10저가 대답하되 내가 만군의 하나님 여호와를 위하여 열심이 특심하오니 이는 이스라엘 자손이 주의 언약을 버리고 주의 단을 헐며 칼로 주의선지자들을 죽였음이오며 오직 나만 남았거늘 저희가 내 생명을 찾아 취하려 하나이다 :11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너는 나가서 여호와 앞에서 산에 섰으라 하시더니 여호와께서 지나가시는데 여호와의 앞에 크고 강한 바람이 산을 가르고 바위를 부수나 바람 가운데 여호아께서 계시지 아니하며 바람 후에 지진이 있으나 지진 가운데도 여호와께서 계시지 아니하며 :12또 지진 후에 불이 있으나 불 가운데도 여호와께서 계시지 아니하더니 불후에 세미한 소리가 있는지라 :13엘리야가 듣고 겉옷으로 얼굴을 가리우고 나가 굴 어귀에 서매 소리가 있어 저에게 임하여 가라사대 엘리아야 네가 어찌하여 여기 있느냐

엘리야가 호렙산 굴속에 들어가 기거하는데 여호와의 말씀이 저에게 임하여 엘리야야 네가 어찌하여 여기 있느냐 하십니다. 모든 것을 다 아시는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하나님을 위하여 죽을 고생을 하고 싸우고 이제 목숨을 위하여 천신만고 끝에 이곳에 와있는데 고작 하나님의 말씀이 네가 왜 여기 있느냐 하시니 엘리야의 마음에 불만이 있어 퉁명스럽게 내가 만군의 하나님 여호와를 위하여 열심이 특심하오니 이는 이스라엘 자손이 주의 언약을 버리고 주의 단을 헐며 칼로 주의선지자들을 죽였음이오며 오직 나만 남았거늘 저희가 내 생명을 찾아 취하려 하니 그래서 내가 여기 있나이다. 하나님을 원망하는 투의 말을 합니다.

하나님께서 이에 직접적인 대답을 하지 않으시고 엘리야에게 굴 어귀에 나가 서라 하시니 엘리야가 나가서니 하나님께서 엘리야의 앞으로 지나가시는데 굉장한 자연 세력을 보이시며 그 가운데 여호와가 계시지 아니하고 그 굉장한 자연 세력 후에 세미한 소리가 있어 말씀 하시기를 엘리야야 네가 어찌하여 여기 있느냐 하시는 것입니다.

성도 여러분 엘리야는 하나님에 대한 열심이 특심한 사람입니다. 엘리야가 원하는 하나님은 강한 권능을 발하며 우상을 섬기는 자들을 자기가 바알의 선지자들을 다 죽여 없앤 것처럼 가차없이 죽여 없애는 하나님을 기대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강하고 무서운 하나님만이 아니라 섬세하시고 세밀한 가운데 미래를 향하여 역사하시기도 하심을 엘리야에게 보여 주시는 것입니다. 우리는 본문에서 하나님의 속성을 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목소리를 높여 부르짖어 기도 할 때도 있지만 세미한 음성으로 닦아오는 하나님의 음성을 듣기 위하여 조용히 묵상 하는 가운데 하나님의 음성을 듣기도 함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아멘..

왕상 (1 Ki) 19:14-18
1)우리는 혼자가 아니다. 항상 주님께서 우리를 지켜보시며 함께하신다.

“:14저가 대답하되 내가 만군의 하나님 여호와를 위하여 열심이 특심하오니 이는 이스라엘 자손이 주의 언약을 버리고 주의 단을 헐며 칼로 주의 선지자들을 죽였음이오며 오직 나만 남았거늘 저희가 내 생명을 찾아 취하려 하나이다 :15여호와께서 저에게 이르시되 너는 네 길을 돌이켜 광야로 말미암아 다메섹에 가서 이르거든 하사엘에게 기름을 부어 아람 왕이 되게 하고 :16너는 또 님시의 아들 예후에게 기름을 부어 이스라엘 왕이 되게 하고 또 아벨므홀라 사밧의 아들 엘리사에게 기름을 부어 너를 대신하여 선지자가 되게 하라 :17하사엘의 칼을 피하는 자를 예후가 죽일 것이요 예후의 칼을 피하는 자를 엘리사가 죽이리라 :18그러나 내가 이스라엘 가운데 칠천 인을 남기리니 다 무릎을 바알에게 꿇지 아니하고 다 그 입을 바알에게 맞추지 아니한 자니라

세미한 음성으로 하나님께서 엘리야에게 네가 왜 여기 있느냐 다시 물으시니 엘리야가 처음 과 같은 대답을 합니다. 하나님께서 엘리야에게 대답지 아니하시고 새로운 소명을 주십니다. 이 소명은 바알을 섬기는 아합과 이세벨을 제거하는 것인데 엘리야의 시대를 지난 후에 성취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생각과 길은 사람의 생각과 길을 넘어섬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하나님께서는 권능으로만 역사를 하시지 아니하시고 섬세하고 세미하게 미래를 향하여 역사하시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스라엘 가운데 바알에게 무릎을 꿇거나 입맞추지 아니한 7,000 명을 남겨 두시겠다고 하십니다.

성도 여러분 우리는 혼자가 아님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세상에 홀홀 단신 나 혼자인 것 같지만 우리는 모두가 그리스도 안에 형제들이고 어느 곳에 나 혼자 있는 것 같지만 우리 주님께서 나와 함께 하시며 나를 지켜 보고 계심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아멘.

왕상 (1 Ki) 19:19-21
1)군사로 다니는 자는 자기 생활에 얽매이지 않아야 한다.

“:19엘리야가 거기서 떠나 사밧의 아들 엘리사를 만나니 저가 열두 겨리 소를 앞세우고 밭을 가는데 자기는 열둘째 겨리와 함께 있더라 엘리야가 그리로 건너가서 겉옷을 그의 위에 던졌더니 :20저가 소를 버리고 엘리야에게로 달려가서 이르되 청컨대 나로 내 부모와 입맞추게 하소서 그리한 후에 내가 당신을 따르리이다 엘리야가 저에게 이르되 돌아가라 내가 네게 어떻게 행하였느냐 하니라 :21엘리사가 저를 떠나 돌아가서 소 한 겨리를 취하여 잡고 소의 기구를 불살라 그 고기를 삶아 백성에게 주어 먹게 하고 일어나 가서 엘리야를 좇으며 수종 들었더라

엘리야가 받은 소명 중 먼저 행한 것이 엘리사를 제자로 삼는 것입니다. 엘리사가 12겨리 밭 가는 소를 가졌다는 것은 그가 부유한 농가 출신임을 말해줍니다. 엘리야가 겉옷을 그에게 던졌다는 의미는 그를 제자를 삼아 때가 되면 선지자의 전권을 그에게 이양한다는 의미를 갖습니다. 엘리야가 겉옷을 엘리사의 위에 던졌을 때 엘리사는 즉시 엘리야에게 달려가 부모의 작별을 허락 받고 소를 잡고 밭 가는 소의 기구를 취하여 불살라 고기를 삶아 백성들에게 주어 먹게 하고 자기는 엘리야의 수종을 듭니다.

엘리야가 부름을 받았을 때 자기의 부유함을 다 버리고 즉시 엘리야를 따르는 모습을 보면서 나와 여러분이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을 때 우리의 모습이 어떠하여야 할지를 성경은 본을 보여 주시는 것입니다. 군사로 다니는 자는 자기 생활에 얽매이는 자가 하나도 없나니 이는 군사로 모집한 자를 기쁘게 하려 함이라(딤후2:4)” 아멘.

                              다음 장에서 또..                   생명수 세계 선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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