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수세계선교회
Living Water Global Mission Conference
목적
생명수세계선교회는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세상에 보내신 하나님의 목적에 따라 주님의 지상 명령을 수행한다.(마28:18-20)
선교 활동
1)선교 취약지역에 선교사 파송 및 선교지 지원
2)선교지를 탐방하여 영상 매개체를 이용하여 세상에 하나님의 사랑을 알린다
3)선교지 현지민 중 예수님의 제자를 양성하여 현지 교회 사역 자로 세운다.
할렐루야!
하나님 아버지 감사 합니다. 오늘도 생명수 세계 선교회를 통하여 하나님이 진리의 말씀을 선포하게 하여 주시니 감사 드립니다. 선포된 하나님의 말씀을 받는 성도들에게 하나님을 더욱 알게 하여 주시옵시고 하나님을 아는 만큼 더욱 말씀 안에서 행하며 살아 아버지께 영광 돌리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 합니다. 아멘.
**도우미 입니다.
열왕기하는 열왕기 상에서 곧바로 이어지면서 북왕국 이스라엘이 BC722년에 앗수르에게 망하고 앗수르의 철저한 식민 정책에 의하여 귀인들과 백성들을 이방으로 이주시킵니다. 그리고 다른 민족들을 이스라엘에 이주 시킴으로 북왕국 이스라엘은 더 이상 존재하지 아니하고 앗수르의 한 지방으로 편입 됩니다. 남왕국 유다는 BC587 년에 바벨론에게 망하고 유다의 자존심인 성전까지 헐리며 바벨론에 사로 잡혀간 유다 왕 여호야긴이 풀려나면서 하나님의 새로운 역사가 진행됨을 암시하는데 까지 열왕기하는 기록됩니다. 열왕기하 역시 열왕기상처럼 두 나라의 왕들이 하나님과 어떠한 관계이었으며 하나님께서 언제 어떤 선지자를 보내시어 어떠한 말씀을 하셨는지를 기록합니다. 나와 여러분은 역사서를 대하면서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의 역사를 통하여 오늘날 우리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으시기 바랍니다.
열왕기하 (2 Kings) 1장 (5/17/2011)
왕하 (2 Ki) 1:1-8
1)하나님께서 선지자를 보내심은 잘못하는 것을 책망하시려 함이다.
“:1아합이 죽은 후에 모압이 이스라엘을 배반하였더라 :2아하시야가 사마리아에 있는 그 다락 난간에서 떨어져 병들매 사자를 보내며 저희더러 이르되 가서 에그론의 신 바알세붑에게 이 병이 낫겠나 물어보라 하니라”
이스라엘의 북방에 위치한 길르앗 라못을 되찾으려고 아람 왕 벤하닷 2세와 전쟁을 하다 아합이 죽음을 당하자 이스라엘의 봉신이었던 모압도 이스라엘을 배반 합니다. 아합이 죽고 그의 아들 아하시야가 북왕국 이스라엘의 제 8대 왕이 되었는데 그가 난간에서 떨어져 병이 듭니다. 병이 점점 악화되어 이 병이 낳을 수 있으려는 지 알기 위하여 신하를 에그론의 신 바알세붑에게 물으러 보냅니다.
바알은 원뜻은 주인이란 뜻인데 시간이 흐르면서 이 낱말이 신들을 가리키는 말이 되고 가나안 성읍들의 신들이 이 이름으로 불러지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바알은 여러가지 형태로 섬겨 졌는데 이스라엘은 하나님을 섬기기 때문에 바알을 우상의 대명사처럼 씁니다. 바알세붑은 원래 불레셋의 신으로서 불레셋 성읍 에그론에 있는 바알세붑의 성소가 유명하여 아하시야가 자기 병이 낳겠는가를 물어보려고 신하들을 에그론에 보낸 것입니다.
“:3여호와의 사자가 디셉 사람 엘리야에게 이르시되 너는 일어나 올라가서 사마리아 왕의 사자를 만나서 저에게 이르기를 이스라엘에 하나님이 없어서 너희가 에그론의 신 바알세붑에게 물으러 가느냐 :4그러므로 여호와의 말씀이 네가 올라간 침상에서 내려오지 못할지라 네가 반드시 죽으리라 하셨다 하라 엘리야가 이에 가니라 :5사자들이 왕에게 돌아오니 왕이 이르되 너희는 어찌하여 돌아왔느냐 :6저희가 고하되 한 사람이 올라와서 우리를 만나 이르되 너희는 너희를 보낸 왕에게로 돌아가서 저에게 고하기를 여호와의 말씀이 이스라엘에 하나님이 없어서 네가 에그론의 신 바알세붑에게 물으려고 보내느냐 그러므로 네가 올라간 침상에서 내려오지 못할지라 네가 반드시 죽으리라 하셨다 하라 하더이다 :7왕이 저희에게 이르되 올라와서 너희를 만나 이 말을 너희에게 고한 그 사람의 모양이 어떠하더냐 :8저희가 대답하되 그는 털이 많은 사람인데 허리에 가죽 띠를 띠었더이다 왕이 가로되 그는 디셉 사람 엘리야로다”
세상 만물을 지으시고 역사를 이끌어 나가시는 하나님께서 특별히 당신께서 택하신 백성들을 관심 깊게 지켜보심을 본문에서 볼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의 왕 아하시야가 이스라엘의 하나님은 생각지도 아니하고 에그론의 바알세붑에게 자기의 병이 낳겠느냐고 물으러 사자를 보내는 것을 보시고 선지자 엘리야를 길을 가고 있는 왕의 사자들에게 보내십니다.
엘리야의 소명은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는 것인데 그 말씀은 이스라엘에 하나님이 없어서 에그론의 바알세붑에게 병이 낳겠느냐고 물으러 가느냐? 그러므로 아하시야가 병으로 올라가 누운 침상에서 일어나지 못하고 죽으리라는 예언의 말씀입니다.
아하시야의 사자들이 길가는 도중에 엘리야의 말을 듣고 발길을 돌려 궁으로 돌아가고 아합은 이들로부터 엘리야의 말을 전해 듣고 엘리야의 특징인 털이 많은 사람이요 허리에 가죽 띠를 띠었음을 듣자 하나님의 말씀을 전한 사람이 디셉사람 엘리야라는 것을 금방 알아차립니다.
성도 여러분 하나님은 세상이 하나님의 뜻하시는 데로 잘 돌아 갈 때는 선지자를 보내지 않으십니다. 왜냐하면 사람은 인격체이고 잘하고 있는데 굳이 선지자를 보내어 관섭하시는 하나님이 아니시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하님께서 선지자를 보낼 때는 잘못하는 것을 책망하시려고 보내시는 줄을 믿습니다.
오늘날 우리들이 사는 세상에 인간의 힘으로서는 도저히 어쩔 수 없는 재난들이 오는 것을 보면서 그 재난으로 하나님께서는 선지자를 대신 하시는 줄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우리 믿는 성도들은 영안이 열리어 재난을 보면서 하나님의 메시지를 받아야 합니다. 그냥 재난으로 넘겨버린다면 우리는 하나님을 무시하는 믿지 않는 사람들과 조금도 다름이 없을 것이며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깨달을 때까지 더 큰 재난으로 말씀 하실 줄 믿습니다. 아멘.
왕하 (2 Ki) 1:9-12
1)성도는 하나님과 연합 하였으므로 성도의 구하는 것을 이루어 주신다.
“:9이에 오십부장과 그 오십 인을 엘리야에게로 보내매 저가 엘리야에게로 올라가서 본즉 산 꼭대기에 읹았는지라 저가 엘리야에게 이르되 하나님의 사람이여 왕의 말씀이 내려오라 하셨나이다 :10엘리야가 오십부장에게 대답하여 가로되 내가 만일 하나님의 사라이면 불이 하늘에서 내려와서 너와 너의 오십 인을 사를 찌로다 하매 불이 곧 하늘에서 내려와서 저와 그 오십 인을 살랐더라 :11 왕이 다시 다른 오십부장과 그 오십 인을 엘리야에게로 보내니 저가 엘리야에게 일러 가로되 하나님의 사람이여 왕의 말씀이 속히 내려오라 하셨나이다 :12엘리야가 저희에게 대답하여 가로되 내가 만일 하나님의 사람이면 불이 하늘에서 내려와서 너와 너의 오십 인을 사를 찌로다 하매 하나님의 불이 곧 하늘에서 내려와서 저와 그 오십 인을 살랐더라”
사자들이 왕의 명령보다 선지자 엘리야의 말을 듣고 에그론 바알세붑에게 가든 길을 돌이켜 왕궁으로 돌아간 것에 반하여 왕은 조금도 뉘우치는 기색이 없이 자기의 군사를 보내어 엘리야를 자기에게 데려오게 하여 엘리야의 예언을 무색하게 만들려 합니다. 군사들이 하나님의 선지자에게 예의를 갖추지 않고 무례하게 엘리야에게 왕의 명령을 전하는데 “하나님의 사람이여 왕의 말씀이 내려오라 하셨나이다” 합니다. 이는 왕은 높이고 하나님과 엘리야는 왕보다 낮추는 어투입니다. 이에 엘리야는 내가 만일 하나님의 사람이면 불이 하늘에서 내려와서 너와 너의 오십 인을 사를 찌로다 하매 불이 곧 하늘에서 내려와서 저와 그 오십 인을 살랐습니다. 아하시야 왕은 아직도 깨달은 바가 없어 또다시 오십 부장과 오십 인을 보내는데 이번에 오십부장은 엘리야에게 “하나님의 사람이여 왕의 말씀이 속히 내려오라 하셨나이다” 하는데 이번의 오십부장은 먼저 오십부장의 말투보다 더 예의가 없는 말투 입니다. 이들 역시 하늘에서 불이 내려와 사릅니다.
성도 여러분 엘리야가 하나님 편에서 전적으로 일하듯이 하나님께서도 엘리야 편에서 일하여 엘리야의 말대로 하늘에서 불을 내려 오십 부장과 그에 속한 오십 인을 사르신 것을 봅니다. 엘리사의 말대로 하나님께서 이루신 것은 하나님과 선지자는 연합하였다는 것입니다. 오늘날 나와 여러분도 하나님과 연합하였으므로 우리가 믿음으로 기도하는 것은 하나님께서 이루시는 줄을 믿습니다. “내 이름으로 너희가 무엇이든지 구하면 내가 시행 하리라(요14:14)” 아멘.
왕하 (2 Ki) 1:13-18
1)성도는 언제나 하나님의 자녀 다옵게 예의 바르게 말과 행동을 하자.
“:13왕이 세번째 오십부장과 그 오십 인을 보낸 지라 셋째 오십부장이 올라가서 엘리야의 앞에 이르러 꿇어 엎드려 간구하여 가로되 하나님의 사람이여 원컨대 나의 생명과 당신의 종인 이 오십 인의 생명을 당신은 귀히 보소서 :14불이 하늘에서 내려와서 전번의 오십부장 들과 그 오십 인들을 살랐거니와 나의 생명을 당신은 귀히 보소서 하매 :15여호와의 사자가 엘리야에게 이르러 너는 저를 두려워 말고 함께 내려가라 하신지라 엘리야가 곧 일어나 저와 함께 내려와서 왕에게 이르러 :16고하되 여호와의 말씀이 네가 사자를 보내어 에그론의 신 바알세붑에게 물으려 하니 이스라엘에 그 말을 물을만한 하나님이 없음이냐 그러므로 네가 그 올라간 침상에서 내려오지 못할지라 네가 반드시 죽으리라 하셨다 하니라 :17왕이 엘리야의 전한 여호와의 말씀대로 죽고 저가 아들이 없으므로 여호람이 대신하여 왕이 되니 유다 왕 여호사밧의 아들 여호람의 제 이년이었더라 :18아하시야의 남은 사적은 모두 이스라엘 왕 역대지략에 기록되지 아니하였느냐”
왕이 세번 째 오십부장과 오십 인을 보냈는데 이번에 오십부장은 엘리야가 앉아있는 산 꼭대기까지 올라와서 엘리야 앞에 꿇어 엎드려 간구 하는데 자기의 생명과 자기 부하 오십 인의 생명을 귀하게 여기시어 먼저 사람들처럼 죽지 않게 하여 달라합니다. 오십부장이 선지자 엘리야 앞에서 예의를 갖추니 여호와의 사자가 함께 내려가라 하십니다. 이에 엘리야는 아하시야 왕에게 내려가서 하나님의 말씀을 전합니다. 엘리야의 전한 여호와의 말씀대로 왕이 죽고 대를 이을 아들이 없으므로 동생 여호람이 북왕국 이스라엘의 9대 왕이 됩니다.
성도 여러분 하나님께서는 무례함을 용서치 않으심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우리 성도들은 언제 어디에서나 누구에게든지 하나님의 자녀로서 예의 바르게 말과 행동을 하여야 할 것입니다. 아멘.
다음 장에서 또.. 생명수 세계 선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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