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turday, May 14, 2011

열왕기상20장 (1 Kings 20)

생명수세계선교회
                          Living Water Global Mission Conference
목적
생명수세계선교회는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세상에 보내신 하나님의 목적에 따라 주님의 지상 명령을 수행한다.(28:18-20)

선교 활동
1)선교 취약지역에 선교사 파송 및 선교지 지원
2)선교지를 탐방하여 영상 매개체를 이용하여 세상에 하나님의 사랑을 알린다
3)선교지 현지민 중 예수님의 제자를 양성하여 현지 교회 사역 자로 세운다.


할렐루야!
하나님 아버지 감사 드립니다. 오늘도 하나님의 말씀을 생명수 세계 선교회를 통하여 천하에 선포되게 하여 주심을 감사 드립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받는 성도들이 지구촌 어느 곳에 있든지 그들과 함께 하여 주시옵시고 하는 일마다 성령의 열매를 담뿍 맺어 주께 영광 돌리는 성도들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감사 드리오며 우리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 합니다. 아멘.


열왕기상 (1 Kings) 20  (5/12/2011)

왕상 (1 Ki) 20:1-15
1)하나님께서 전쟁에 관여하시는 이유는 백성들에게 하나님을 알게 하려 함이다.

“:1아람 왕 벤하닷이 그 군대를 다 모으니 왕 삼십 이인이 저와 함께 있고 또 말과 병거들이 있더라 이에 올라가서 사마리아를 에워싸고 치며 :2사자들을 성중 이스라엘 왕 아합에게 보내어 이르기를 벤하닷은 이르노니 :3네 은 금은 내 것이요 네  처들과 네 자녀들의 아름다운 자도 내 것이니라 하매 :4이스라엘 왕이 대답하여 말하기를 내주 왕이여 왕의 말씀 같이 나와 나의 것은 다 왕의 것이니이다 하였더니

북왕국 이스라엘의 북방에 위치한 아람 나라가 이미 북왕국 이스라엘의 제 3대왕 바아사 때부터 이스라엘을 위협하고 있었는데(왕상15:18-20) 이제 아람 왕 벤하닷 2세가 어마어마한 세력을 가지고 사마리아를 에워싸고 공격하려 합니다. 벤하닷은 이스라엘 왕 아합의 금과 은과 왕비들과 자녀들까지 모두 자기의 소유라고 합니다. 이에 아합은 매우 초라하게 벤하닷을 내 주라 부르며 자기의 모든 소유가 내주의 것이라 합니다.

“:5사자가 다시 와서 이르기를 벤하닷은 이르노라 내가 이미 네게 보내어 말하기를 너는 네 은 금과 처들과 자녀들을 내게 붙이라 하였거니와 :6내일 이맘때에 내가 내 신복을 네게 보내리니 저희가 네 집과 네 신복의 집을 수탐하여 무릇 네 눈이 기뻐하는 것을 그 손으로 잡아 가져가리라 한지라"

이에 벤하닷은 기고 만장하여 다시 사신을 보내어 아합 왕의 소유만으로는 부족하고 자기의 부하들을 보낼 터이니 이들이 이스라엘 온 백성들의 소유와 아내들과 자녀들까지 자기들이 좋아할 것은 다 빼앗아 가겠다고 합니다.

“:7이에 이스라엘 왕이 나라의 장로를 다 불러 이르되 너희는 이 사람이 잔해하려고 구하는 줄을 자세히 알라 저가 나의 처들과 자녀들과 은 금을 취하려고 사람을 내게 보내었으나 내가 거절치 못하였노라 :8모든 장로와 백성들이 다 왕께 고하되 왕은 듣지도 말고 허락지도 마옵소서 한지라 :9그러므로 왕이 벤하닷의 사자에게 이르되 너희는 내 주 왕께 고하기를 왕이 처음에 보내어 종에게 구하신 것은 내가 다 그대로 하려니와 이것은 내가 할 수 없나이다 하라 사자들이 돌아가서 고하니라 :10벤하닷이 다시 저에게 보내어 이르되 사마리아의 부스러진 것이 나를 좇는 백성의 무리의 손에 채우기에 족할 것 같으면 신들이 내게 벌 위에 벌을 내림이 마땅하니라 하매 :11이스라엘 왕이 대답하여 가로되 갑옷 입는 자가 갑옷 벗는 자 같이 자랑치 못할 것이라 하라 하니라 :12벤하닷이 왕들과 장막에서 마시다가 이 말을 듣고 그 신복에게 이르되 너희는 진을 베풀라 하매 곧 성을 향하여 진을 베푸니라

아합은 자기의 것은 포기 할 수 있으나 백성들의 것은 자기 마음대로 할 수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백성들의 장로들을 불러모아 놓고 자기 것은 벤하닷의 요구대로 들어주기로 했음을 말하니 모든 장로와 백성들이 다 왕께 고하되 왕은 듣지도 말고 허락지도 마옵소서 합니다. 이에 벤하닷에게 종에게 구한 것은 그대로 하려니와 백성들의 것은 그대로 할 수 없나이다 하니 벤하닷이 다시 사신을 보내어 사마리아의 모든 것을 쓸어갈 것이라 합니다. 이에 아합은 싸울 것을 결심하고 속담을 인용하여 갑옷 입는 자가 갑옷 벗는 자 같이 자랑치 못할 것이라 말을 전하게 합니다. 갑옷 입는 자는 싸우러 나가는 자를 말하고 갑옷을 벗는 자는 싸움에서 승리하고 돌아와 쉬는 자를 말합니다. 이 말의 뜻은 한번 싸워보자 하는 말입니다. 이에 벤하닷이 분봉왕 32인들과 장막에서 술을 마시면서 아합이 전한 말을 듣고 잔치를 계속 하면서 그 신복에게 이르되 너희는 진을 베풀라 하고 성을 공격할 준비를 하게합니다.

“:13한 선지자가 이스라엘 왕 아합에게 나아가서 가로되 여호와의 말씀이 네가 이 큰 무리를 보느냐 내가 오늘 저희를 네 손에 붙이리니 너는 내가 여호와인줄 알리라 하셨나이다 :14아합이 가로되 누구로 하시리이까 대답하되 여호와의 말씀이 각 도의 방백의 소년들로 하리라 하셨나이다 아합이 가로되 누가 싸움을 시작하리이까 대답하되 왕 이니이다 :15아합이 이에 각 도의 방백의 소년들을 계수하니 이백 삼십 이인이요 그 외에 모든 백성 곧 이스라엘의 모든 자손을 계수하니 칠천 인이더라

하나님의 보내심을 받은 선지자가 때에 맞추어 아합 왕에게 나아와 하나님의 말씀을 전합니다. 아합 왕이 보듯이 어마어마한 숫자의 아람 군대를 하나님께서 오늘 아합의 손에 붙이시겠다고 하십니다. 이에 아합은 선지자가 지시 하는 대로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합니다. 각도 방백의 소년들은 방백들의 정예병사를 말합니다. 이들의 합이 230명이며 이 외에 이스라엘 모든 자손이 7,000명입니다.

여호와 하나님께서 분봉왕의 숫자만 32인이요 말과 병거들을 갖춘 바다의 모래처럼 많은 아람군사들을 아합의 손에 붙이시는 것입니다. 성도 여러분 하나님께서 이렇게 하시는 이유는 잃어버린 당신의 백성들에게 하나님을 알게 하시기 위함임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아멘.

왕상 (1 Ki) 20:16-21
1)아무리 사소한 것이라도 얕보지 말자.

:16저희가 오정에 나가니 벤하닷은 장막에서 돕는 왕 삼십 이인으로 더불어 마시고 취한 중이라 :17각 도의  방백의 소년들이 먼저 나갔더라 벤하닷이 탐지꾼을 보내었더니 저희가 회보하여 가로되 사마리아에서 사람들이 나오 더이다 하매 :18저가 이르되 화친하러 나올지라도 사로잡고 싸우러 나올지라도 사로잡으라 하니라 :19각 도의 방백의 소년들과 저희를 좇는 군대들이 성에서 나가서 :20각각 적군을 쳐 죽이매 아람 사람이 도망하는지라 이스라엘이 쫓으니 아람 왕 벤하닷이 말을 타고 마병으로 더불어 도망하여 면 하니라 :21이스라엘 왕이 나가서 말과 병거를 치고 또 아람 사람을 쳐서 크게 도륙하였더라

이스라엘의 방백들의 소년들이 정오에 성을 나가니 이 첩보를 들은 벤하닷은 그 정오 시간에 32인의 왕들과 술에 취하여 전황을 판단치 못하고 저희가 화친하여 나올지라도 사로잡고 싸우러 나올지라도 사로 잡으라 합니다. 벤하닷은 상대 이스라엘을 마치 젖 먹는 어린 아이들 정도로 생각하는 것입니다. 벤하닷이 그러니 벤하닷의 명을 따르는 군사들 역시 교만하여 이스라엘 방백들의 정예 병사들을 얕보고 사로 잡으려다가 병사들이 죽임을 당하기 시작하니 도망하기에 바쁘고 마침내 32인의 왕들과 벤하닷까지 목숨을 위하여 도망하는 것입니다.

성도 여러분 나와 여러분은 사단과의 싸움에서 아무리 사소한 것이라도 얕봄으로 싸움에 패하는 일이 없도록 하여야 할 것입니다. 아멘.

왕상 (1 Ki) 20:22-30
1)여호와 하나님께서는 우리들의 모든 것에 관여하시고 보고 계신다.

“:22그 선지자가 이스라엘 왕에게 나아와 가로되 왕은 가서 힘을 기르고 왕의  행할 일을 알고 준비하소서 해가 돌아오면 아람 왕이 왕을 치러 오리이다 하니라 :23아람 왕의 신복들이 왕께 고하되 저희의 신은 산의 신이므로 저희가 우리보다 강하였거니와 우리가 만일 평지에서 저희와 싸우면 정녕 저희보다 강할 찌라 왕은 이 일을 행하실지니 곧 왕들을 제하여 각각 그곳에서 떠나게 하고 저희 대신에 장관들을 두시고 :25또 왕의 잃어버린 군대와 같은 군대를 왕을 위하여 충수하고 말도 말대로  병거도 병거대로 충수하고 우리가 평지에서 저희와 싸우면 정녕 저희 보다 강 하리이다 왕이 그 말을 듣고 그리 하니라 :26해가 돌아오매 벤하닷이 아람 사람을 점고하고 아벡으로 올라와서 이스라엘과 싸우려 하매 :27이스라엘 자손도 점고함을 입고 군량을 받고 마주 나가서 저희 앞에 진을 치니 이스라엘은 염소새끼의 두 적은 떼와 같고 아람 사람은 그 땅에 가득하였더라

하나님의 선지자가 아합에게 내년 봄에 아람의 벤하닷이 다시 치러 올 것이니 왕은 가서 힘을 기르고 왕의 행할 일을 알고 준비하라 합니다.

한편 벤하닷의 신복들은 전쟁을 종교적으로 해석하여 이스라엘의 신은 산에서 강하고 아람의 신은 평지에서 강하니 32인의 분봉왕들을 패하여 쫓아내고 대신에 장관들을 두고 왕의 잃어버린 군대와 말들과 병거를 보충하여 평지에서 싸우면 아람군이 승리하리라 하니 벤하닷이 이 말을 따릅니다. 

해가 바뀌고 봄이 되니 두 편의 군사들이 진을 마주하는데 이스라엘의 진은 두 떼의 염소새끼 같고 아람 군대는 그 땅에 가득합니다.

“:28때에 하나님의 사람이 이스라엘 왕에게 나아와 고하여 가로되 여호와의 말씀이 아람 사람이 말하기를 여호와는 산의 신이요 골짜기의 신은 아니라 하도다 그러므로 내가 이 큰 군대를 다 네 손에 붙이리니 너희는 내가 여호와 인줄 알리라 하셨나이다 하니라 :29진이 서로 대한지 칠일이라 제 칠일에 접전하여 이스라엘 자손이 하루에 아람 보병 십만을 죽이매 :30그 남은 자는 아벡으로 도망하여 성읍으로 들어갔더니 그 성이 그 남은 자 이만 칠천 위에 무너지고 벤하닷은 도망하여 성읍에 이르러 골방으로 들어가니라

하나님의 선지자가 아합 왕에게 나아와 하나님의 말씀을 전합니다. “여호와의 말씀이 아람 사람이 말하기를 여호와는 산의 신이요 골짜기의 신은 아니라 하도다 그러므로 내가 이 큰 군대를 다 네 손에 붙이리니 너희는 내가 여호와 인줄 알리라 하셨나이다양 진영이 대치한지 하나님의 완전수 7일 만에 접전을 하는데 이스라엘 자손이 하루 만에 아람 군대 십만을 죽입니다. 이에 살아남은 자는 아벡으로 도망 하여 들어 갔더니 그 성이 남은 자 27,000위에 무너지고 벤하닷은 도망하여 성읍 골방에 들어가 숨습니다.

성도 여러분 하나님께서 전쟁에 관여하시는 이유는 하나님 자신을 당신의 백성들에게 알리는 것이 목적임을 다시 한번 말씀 드립니다. 여호와 하나님께서는 우리들의 모든 것에 관여하시며 보고 계심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아멘.

왕상(1 Ki) 20:31-43
1)하나님의 명령은 꼭 지켜 행하여야 한다.

“:31그 신복들이 저에게 고하되 우리가 들은즉 이스라엘 집의 왕들은 인자한 왕이라 하니 만일 우리가 굵은 베로 허리를 묶고 테두리를 머리에 이고 이스라엘 왕에게로 나아가면 저가 혹시 왕의 생명을 살리리이다 하고 :32저희가 굵은 베로 허리를 묶고 테두리를 머리에 이고 이스라엘 왕에게 이르러 가로되 왕의 종 벤하닷이 청하기를 나의 생명을 살려주옵소서 하더이다 아합이 가로되 저가 오히려 살았느냐 저는 나의 형제니라 :33그 사람들이 징조로 여기고 그 말을 얼른 받아 대답하여 가로되 벤하닷은 왕의 형제니이다 왕이 가로되 너희는 가서 저를 인도하여 오라 벤하닷이 이에 왕에게 나아오니 왕이 저를 병거에 올린 지라 :34벤하닷이 왕께 고하되 내 부친이 당신의 부친에게서 빼앗은 모든 성읍을 내가 돌려 보내 리이다 또 나의 부친이 사마리아에서 만든 것 같이 당시도 다메섹에서 당신을 위하여 거리를 만드소서 아합이 가로되 내가 이 약조로 당신을 놓으리라 하고 이에 더불어 약조하고 저를 놓았더라

벤하닷의 신하들의 권고로 아합은 마치 초상집의 상주와 같은 복장을 하고 아합 왕에게 목숨을 구걸하는데 아합은 너그러이 벤하닷을 나의 형제라 하며 벤하닷 1세에게 잃은 국경의 땅들을 다시 회복하고 통상 조약을 맺어 그를 돌려 보냅니다.

“:35선지자 무리 중 한 사람이 여호와의 말씀으로 그 동무에게 이르되 너는 나를 치라 하였더니 그 사람이 치기를 싫어하는지라 :36저가 그 사람에게 이르되 네가 여호와의 말씀을 듣지 아니하였으니 네가 나를 떠나갈 때에 사자가 너를 죽이리라 그 사람이 저의 곁을 떠나가더니 사자가 그를 만나 죽였더라 :37저가 또 다른 사람을 만나 가로되 너는 나를 치라 하매 그 사람이 저를 치되 상하도록 친지라 :38선지자가 가서 수건으로 그 눈을 가리워 변형하고 길 가에서 왕을 기다리다가

선지자의 무리 중에 한 선지자가 여호와 하나님의 말씀을 받아 말씀을 실천 하려고 자기의 동무 선지자에게 자기를 치라 합니다. 동무 선지자는 하나님의 말씀이라 하는 대도 동무 선지자를 치기를 꺼려하여 그냥 지나칩니다. 이에 여호와의 말씀을 받은 선지자가 네가 하나님의 말씀을 듣지 아니하였으니 네가 나를 떠날 때 사자가 너를 죽이리라 하니 그 동무 선지자가 그를 떠나 가 다가 사자를 만나 죽임을 당합니다. 이번에는 다른 선지자에게 자기를 치라 하니 그 선지자가 상하도록 쳤으므로 수건으로 눈 가의 상처를 싸매고 길가에서 왕이 지나가기를 기다립니다.

여호와의 말씀을 받은 선지자는 자기가 전장에서 부상을 입은 병사처럼 변장을 하기 위함인데 첫 번째 동무 선지자는 여호와의 말씀이라 하는데도 죄 없는 동무 선지자를 치느니 차라리 내가 맞고 말지 하는 뜻에서 치지 않고 그냥 지나친 것입니다. 인간미가 넘치는 착한 사람이라 하겠습니다. 하지만 그 선지자는 여호와의 명을 거역하였으므로 죽임을 당한 것입니다.

“:39왕이 지나갈 때에 소리질러 왕을 불러 가로되 종이 전장 가운데 나갔더니 한 사람이 돌이켜 어떤 사람을 끌고 내게로 와서 말하기를 이 사람을 지키라 만일 저를 잃어버리면 네 생명으로 저의 생명을 대신하거나 그렇지 아니하면 네가 은 한 달란트를 내어야 하리라 하였거늘 :40종이 이리 저리 일 볼 동안에 저가 없어졌나이다 이스라엘 왕이 저에게 이르되 네가 스스로 결정하였으니 그대로 당하여야 하리라 :41저가 급히 그 눈에 가리운 수건을 벗으니 이스라엘 왕이 저는 선지자 중 한 사람인 줄 알아본 지라 :42저가 왕에 고하되 여호와의 말씀이 내가 멸하기로 작정한 사람을 네 손으로 놓았은즉 네 목숨은 저의 목숨을 대신 하고 네 백성은 저의 백성을 대신하리라 하였나이다 :43이스라엘 왕이 근심하고 답답하여 그 궁으로 돌아가려고 사마리아에 이르니라"

때마침 왕이 지나가니 변장을 한 선지자가 왕을 불러 비유로 왕에게 말하고 위탁받은 포로를 스스로 놓아준 결과에 대한 판결을 받아 냅니다. 선지자는 아합이 왕이 판결을 내리니 급히 눈에 가리운 수건을 풀고 그 사람이 바로 당신이라 하며 여호와의 말씀이 내가 멸하기로 작정한 사람을 네 손으로 놓았은즉 네 목숨은 저의 목숨을 대신 하고 네 백성은 저의 백성을 대신하리라 하였나이다 합니다. 이 말을 들은 아합은 근심하고 답답하여 그 궁으로 돌아가려고 사마리아에 이르니라 성경은 기록합니다.

성도 여러분 하나님께서 교만하여 멸하고자 한 사람을 아합은 그를 형제라 하며 통상을 맺고 돌려보낸 것입니다. 하나님의 명령을 인간의 잣대로 재어 지키고 아니고 할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명하신 것은 꼭 지켜 행하여 할 줄 믿습니다. 아멘.
                           
                           다음 장에서 또..                생명수 세계 선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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