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수세계선교회
Living Water Global Mission Conference
목적
생명수세계선교회는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세상에 보내신 하나님의 목적에 따라 주님의 지상 명령을 수행한다.(마28:18-20)
선교 활동
1)선교 취약지역에 선교사 파송 및 선교지 지원
2)선교지를 탐방하여 영상 매개체를 이용하여 세상에 하나님의 사랑을 알린다
3)선교지 현지민 중 예수님의 제자를 양성하여 현지 교회 사역 자로 세운다.
할렐루야!
하나님 아버지 감사 드립니다. 오늘도 우리를 사랑하셔서 복된 삶을 살게 하여 주시고 말씀을 통하여 하나님을 더욱 알게 하여 주시니 감사 드립니다. 우리들이 하나님을 아는 만큼 이 세상을 살아가는데 힘이 되며 세상을 이기며 살아감을 깨닫습니다. 이 모든 것이 하나님의 사랑의 은혜이오니 항상 하나님과 교제하며 살아가는 우리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항상 선을 좇고 항상 기뻐하며 쉬지 않고 기도 하며 범사에 감사하면서 하나님과 동행하는 우리 모두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열왕기하 (2 Kings) 3장 (5/19/2011)
왕하 (2 Ki) 3:1-3
1)먼저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구하자.
“:1유다 왕 여호사밧의 십 팔 년에 아합의 아들 여호람이 사마리아에서 이스라엘 왕이 되어 십 이년을 치리 하니라 :2저가 여호와 보시기에 악을 행하였으나 그 부모와 같이 하지는 아니 하였으니 이는 저가 그 아비의 만든 바알의 주상을 제하였음이라 :3그러나 저가 느밧의 아들 여로보암이 이스라엘로 범하게 한 그 죄를 따라 행하고 떠나지 아니하였더라”
북왕국 이스라엘의 9대왕 여호람은 자기 형이 아들이 없이 죽자 그 뒤를 이어 왕이 된 사람입니다. 여호람은 자기 형이나 아버지 아합과는 다르게 바알을 섬기지 않습니다. 그러나 그 역시 느밧의 아들 여로보암의 길, 그것은 단 과 벧엘에 금 송아지를 만들어 놓고 이것이 너희를 애굽에서 인도하여내신 너희 하나님이니 너희가 예루살렘까지 갈 필요 없다 하여 백성들이 금송아지를 하나님으로 알고 섬기게 한 것입니다. 이는 정치적 목적으로 한 것인데 여호람도 여로보암처럼 자기 백성들이 유다 왕에게 돌아갈 것을 염려하여 여로보암의 길에서 떠나지 못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10지파를 유다에서 떼어내어 여로보암에게 주시면서 약속의 말씀을 하셨습니다. 네가 다윗과 같이 여호와를 진심으로 따르며 모든 명령을 지켜 행하면 너의 집을 다윗의 집처럼 세워주리라 하셨습니다. 그러나 여로보암은 눈에 보이지 않는 하나님보다 당장 눈에 보이며 손에 잡히는 인간적인 계산이 앞서 금송아지를 만들어 하나님 앞에 죄를 범한 것입니다. 여호람 역시 여로보암의 길을 벗어나지 못합니다.
성도 여러분 나와 여러분은 주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먼저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구합시다. 그래서 선하신 하나님께서 내려주시는 모든 것을 누립시다.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마6:33)” 아멘.
왕하 (2 Ki) 3:4-7
1)형제가 연합하여 동거함이 어찌 그리 아름다운고
“:4모압 왕 메사는 양을 치는 자라 새끼 양 십만의 털과 수양 십만의 털을 이스라엘 왕에게 바치더니 :5아합이 죽은 후에 모압 왕이 이스라엘 왕을 배반한지라 :6그 때에 여호람 왕이 사마리아에서 나가서 온 이스라엘을 점고하고 :7또 가서 유다 왕 여호사밧에게 보내어 이르되 모압 왕이 나를 배반하였으니 당신은 나와 함께 가서 모압을 치시겠느뇨 저가 가로되 내가 올라 가리이다 나는 당신과 일반이요 내 백성은 당신의 백성과 일반이요 내 말들도 당신의 말들과 일반이니이다”
하나님께서 아합에게 내리실 벌을 아합이 베옷을 입고 금식을 하며 회개하는 모습을 보시고 벌을 내리실 것을 아들의 대에 하시겠다고 하셨습니다. 이제 첫아들 아하시야가 2년을 치리하고 죽고 아합의 둘째 아들 여호람이 왕이 되었는데 아합이 죽고 난 후 모압 왕 메사가 이스라엘을 배반하여 그 동안 이스라엘에 바치던 조공을 바치지 않으니 이스라엘의 국고에 어려움이 닥친 것입니다. 이에 여호람은 모압을 공격하기로 작정하고 군대를 정비함과 동시에 유다 왕 여호사밧에게 모압이 배반하였으니 자기를 도와 모압을 치자고 합니다. 하나님 앞에 의로운 여호사밧은 전에 아합에게 했듯이 나는 당신과 일반이요 내 백성은 당신의 백성과 일반이요 내 말들도 당신의 말들과 일반이니이다 하며 전쟁에 참여 할 것을 약속합니다.
성도 여러분 형제의 문제를 나의 문제로 알고 형제를 돕는 것은 하나님께서 기쁘게 받을 실 선행임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형제가 연합하여 동거함이 어찌 그리 아름다운고(시133:1)” 아멘.
왕하 (2 Ki) 3:8-10
1)하나님께 먼저 여쭈어보고 무슨 일이든 시작하자.
“:8여호람이 가로되 우리가 어느 길로 올라가리이까 저가 대답하되 에돔 광야 길로니 이다 :9이스라엘 왕이 유다 왕과 에돔 왕으로 더불어 행하더니 길을 둘러 행한 지 칠일에 군사와 따라가는 생축을 먹일 물이 없는지라 :10 이스라엘 왕이 가로되 슬프다 여호와께서 이 세 왕을 불러 모아 모압의 손에 붙이려 하시는 도다”
이스라엘 왕 여호람이 유다 왕 여호사밧에게 어느 길을 택하여 모압을 치러가는 것이 좋겠는가? 물어오니 여호사밧은 유다의 봉신인 에돔 왕이 합류하기에 유리하게 사해 남쪽 끝으로 돌아 가기로 합니다. 그들이 슬기롭게 계획을 가지고 출발했으나 미처 생각지 못한 것은 광야에서 군대에 물을 공급하여야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길을 떠난 지 7일 만에 물이 떨어지니 당황한 여호람은 하나님께서 3 왕을 불러모아 모압의 손에 붙이시려 한다고 생각하며 슬퍼합니다.
여호람은 전쟁을 준비하면서 하나님께 여쭈어 보지도 않고 자기들 멋대로 전쟁을 위하여 길을 떠났다가 곤경에 처하게 된 것입니다. 여호람은 하나님께서 자기들을 모압의 손에 붙이시려 한다고 슬퍼하며 하나님을 원망하지만 이는 자신이 저지른 실책인 것입니다. 성도 여러분 우리는 무슨 일이든 시작하기 전에 하나님께 여쭈어보고 일을 하도록 합시다. 아멘.
왕하 (2 Ki) 3:11-15
1)하나님께 여쭈어보는 것을 습관화 하자.
“:11여호사밧이 가로되 우리가 여호와께 물을만한 여호와의 선지자가 여기 없느냐 이스라엘 왕의 신복 중에 한 사람이 대답하여 가로되 전에 엘리야의 손에 물을 붓던 사밧의 아들 엘리사가 여기 있나이다 :12여호사밧이 가로되 여호와의 말씀이 저에게 있도다 이에 이스라엘 왕이 여호사밧과 에돔 왕으로 더불어 그에게로 내려 가니라 :13 엘리사가 이스라엘 왕에게 이르되 내가 당신과 무슨 상관이 있나이까 당신의 부친의 선지자들과 당신의 모친의 선지자들에게로 가소서 이스라엘 왕이 저에게 이르되 그렇지 아니 하니이다 여호와께서 이 세 왕을 불러 모아 모압의 손에 붙이려 하시나이다 :14엘리사가 가로되 내가 섬기는 만군의 여호와의 사심을 가리켜 맹세하노니 내가 만일 유다 왕 여호사밧의 낯을 봄이 아니면 당신을 향하지도 아니하고 보지도 아니하였으리 이다 :15이제 내게로 거문고 탈 자를 불러 오소서 하니라 거문고 타는 자가 거문고를 탈 때에 여호와께서 엘리사를 감동하시니”
여호람이 슬퍼하고 있을 때에 역시 하나님 앞에 경건한 여호사밧이 하나님께 여쭈어보려고 여호와의 선지자를 찾습니다. 여호람의 신복 중 하나가 엘리야의 손에 물을 붓던 엘리사가 여기 있다 합니다. 엘리야의 손에 물을 부었다는 말은 엘리야를 시중들던 사람을 말합니다. 엘리사는 아직 이름이 알려져 있지 않아 엘리아를 모시고 있었다는 것으로 인정을 받는 것입니다.
여호람과 여호사밧이 엘리사를 찾으니 엘리사는 여호람을 무시하고 여호사밧을 보아 하나님께 여쭈어 보겠다 합니다. 그러나 먼저 여호람을 보고 상한 마음을 다스리기 위하여 거문고를 타라고 합니다. 거문고를 들으며 마음을 다스린 엘리사에게 하나님의 말씀이 임합니다.
성도 여러분 우리는 항상 어떠한 상황에 있더라도 하나님께 여쭈어보는 것을 잊어서는 안됩니다. 하나님께 여쭈어 보는 것이 습관화 되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께 여쭈어보기 위하여는 엘리사 같이 흥분을 가라앉히고 조용히 하나님께 정신을 집중하여야 할 것입니다. 엘리사는 거문고를 들으며 마음을 다스렸지만 마음을 다스리는 데는 사람마다 또 상황에 따라 조금씩 다를 수가 있습니다.
왕하 (2 Ki) 3:16-25
1)하나님은 언제나 성도의 편에서 역사 하신다.
“:16저가 가로되 여호와의 말씀이 이 골짜기에 개천을 많이 파라 하셨나이다 :17여호와께서 이르시기를 너희가 바람도 보지 못하고 비도 보지 못하되 이 골짜기에 물이 가득하여 너희와 너희 육축과 짐승이 마시리라 하셨나이다 :18이것은 여호와 보시기에 오히려 작은 일이라 여호와께서 모압 사람도 당신의 손에 붙이시리니 :19당신들이 모든 견고한 성과 모든 아름다운 성을 치고 모든 좋은 나무를 베고 모든 샘을 메우고 돌로 모든 좋은 밭을 헐리이다 하더니 :20아침에 미쳐 소제 드릴 때에 물이 에돔 편에서부터 흘러와서 그 땅에 가득 하였더라 :21모압 모든 사람이 왕들이 올라와서 자기를 치려 한다 함을 듣고 갑옷 입을 만한 자로부터 그 이상이 다 모여 그 경계에 섰더라 :22아침에 모압 사람이 일찍이 일어나서 해가 물에 비취므로 맞은편 물이 붉어 피와 같음을 보고 :23가로되 이는 피라 필연 저 왕들이 싸워 서로 죽인 것이로다 모압 사람들이 이제 노략하러 가자 하고 :24이스라엘 진에 이르니 이스라엘 사람이 일어나 모압 사람을 쳐서 그 앞에서 도망하게 하고 그 지경에 들어가며 모압 사람을 치고 :25그 성읍을 쳐서 헐고 각기 돌을 던져 모든 좋은 밭에 가득하게 하고 모든 샘을 메우고 모든 좋은 나무를 베고 길하레셋의 돌들은 남기고 물맷군이 두루 다니며 치니라”
엘리사에게 임하신 하나님의 말씀은 이 골짜기에 개천을 많이 파라는 것입니다. 이들이 말씀에 순종하여 개천을 많이 팠더니 다음날 아침에 소제 드릴 때에 비도 바람도 없었는데 에돔에서부터 물이 흘러와 개천에 물이 가득하여 군사들과 육축과 짐승들이 다 물을 마신 것입니다.
아침에 소제 드릴 때는 아침에 예배를 드리면서 하나님의 은혜 안에서 하루에 삶을 시작하는 시간을 말합니다. 그러한 시간에 하나님께서 물을 내시어 목마른 자들에게 물을 마시게 하시고 그뿐만 아니라 모압 사람들이 떠오르는 붉은 태양이 물에 비추어 물이 붉은 핏물 같이 보이니 이들이 서로 칼로 싸워 죽었는가 보다 전세를 잘못 판단하고 전리품을 수집하려고 무방비 상태로 이스라엘 진영으로 오다가 숨어있던 이스라엘에게 당하고 맙니다.
이러한 승리를 이스라엘이 가지게 된 것은 하나님 앞에 경건한 여호사밧이 늦었지만 그래도 하나님을 찾았기 때문입니다. 비도 바람도 없었는데 물이 개천에 가득 흐르게 하신 것과 모압이 아침에 떠오르는 붉은 태양이 개천에 비출 때 피로 보고 전세를 잘못 판단 한 것, 그래서 이스라엘이 쉽게 승리하게 하신 것, 이 모두가 하나님을 경외하는 여호사밧의 낫을 보아 하나님께서 하신 것입니다. 성도 여러분 하나님께서는 성도가 사단과 싸우기 위하여 하나님을 찾을 때 언제나 성도의 편에서 역사하심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아멘.
왕하 (2 Ki) 3:26-27
1)하나님께서는 이세상의 모든 사람들로부터 영광 받기를 원하신다.
“:26모압 왕이 전세가 극렬하여 당하기 어려움을 보고 칼 찬 군사 칠백을 거느리고 충돌하여 지나서 에돔 왕에게로 가고자 하되 능히 못하고 :27이에 자기 위를 이어 왕이 될 맏아들을 취하여 성 위에서 번제를 드린 지라 이스라엘에게 크게 통분함이 임하매 저희가 떠나 각기 고국으로 돌아갔더라”
모압 왕은 전세가 어려워지자 특공대 700인을 대리고 연합군 중에 가장 약한 에돔 왕을 치고 나가려고 하나 이도 여의치 아니하자 자기의 맏아들을 성 위에서 번제로 드립니다. 물론 자기들의 신께 드린 것입니다. 그런데 이스라엘 전체에게 통분함이 임하여 이스라엘이 모압을 떠나 각기 고국으로 돌아 갑니다.
통분함은 몹시 원통하고 분함을 말하는데 이스리엘에게 내려진 통분함은 하나님께서 통분하시어 이스라엘에게 내려진 것입니다. 하나께서는 사람을 동물처럼 죽여 번제로 삼는 것은 죄악 중에 죄악으로 여김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이스라엘이든지 유다든지 에돔이든지 모압이든지 모두가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사람임을 우리는 알아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믿지 않는 자를 미워하시기는 하지만 그들이 믿지 않는 중에 죽기를 바라지 아니하시고 회개하여 돌이켜 살기를 원하시는 하나님이심을 종종 말씀 드렸습니다. 하나님께서 한 사람이 죄를 지었을 때 온 회중에게 그 죄값을 물으시는 것 또한 이 때문입니다(수22:20, 대하24:18). 모압 왕이 느닷없이 자기의 왕위를 물려 받을 왕자를 성 위에서 번제로 자기 신께 드리니 하나님의 통분하심이 전쟁에 참여한 모든 사람들에게 임한 것입니다.
성도 여러분 하나님께서는 당신께서 지으신 이세상의 모든 민족, 사람들로부터 영광 받기를 원하심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아멘.
다음 장에서 또.. 생명수 세계 선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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