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수세계선교회
Living Water Global Mission Conference
목적
생명수세계선교회는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세상에 보내신 하나님의 목적에 따라 주님의 지상 명령을 수행한다.(마28:18-20)
선교 활동
1)선교 취약지역에 선교사 파송 및 선교지 지원
2)선교지를 탐방하여 영상 매개체를 이용하여 세상에 하나님의 사랑을 알린다
3)선교지 현지민 중 예수님의 제자를 양성하여 현지 교회 사역 자로 세운다.
할렐루야!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오늘도 복된 하루의 삶을 살아가게 하시며 하나님의 진리의 말씀을 선포하게 하여 주시니 감사 드립니다. 말씀을 대하는 모든 성도들에게 하나님의 복음을 깨닫게 하여 주시옵시고 진리 안에서 삶을 살므로 하나님께 영광 돌리게 하여 주시옵소서. 혹 여나 말씀을 대하는 성도들 중에 질병으로 고통을 당하는 분이 있으면 전능하신 하나님의 능력을 믿음으로 말씀을 대하는 중에 성령께서 역사 하여 주셔서 질병에서 고침을 받게 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을 사랑하여 말씀을 대하는 성도들에게 은혜 충만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 합니다. 아멘.
열왕기상 (1 Kings) 18장 (5/10/2011)
왕상 (1 Ki) 18:1-2
1)인간의 생사화복은 하나님께서 주장하심을 잊지 말자.
“:1많은 날을 지내고 제 삼 년에 여호와의 말씀이 엘리야에게 임하여 가라사대 너는 가서 아합에게 보이라 내가 비를 지면에 내리리라 :2엘리야가 아합에게 보이려고 가니 그 때에 사마리아에 기근이 심하였더라”
많은 날 3년은 만 3년이 아니고 비를 내리지 않은 첫해를 포함하여 햇수로 3년을 말합니다. 여호와 하나님께서 엘리야에게 아합에게 나아가 여호와의 말씀이 있기 까지 수년 동안 비가 있지 않으리라 말하고 숨으라고 하셨는데 이번에는 비를 줄 터이니 아합에게 보이라고 하십니다. 여호와 하나님께서 엘리야에게 아합에게 미리 보이고 말하게 하시는 이유는 이스라엘의 왕 아합이 모든 자연계를 관장하시고 때에 따라 늦은 비와 이른 비를 적당하게 내리시어 인간에게 풍요를 안겨 주시는 분은 바알이 아니라 여호와 하나님이라는 사실을 똑똑히 알게 하기 위함입니다.
상도 여러분 우리는 본문을 대하면서 우리들의 생사화복을 하나님께서 주장하심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우리는 때때로 이를 잊어버리고 하나님께 대한 감사를 잊어버려 하나님을 떠날 때가 종종 있어 아합과 이스라엘 백성들처럼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왕상(1 Ki) 18:3-6
1)사단이 장악하는 세상이라도 하나님께서 심어놓은 의인이 반드시 있다.
“:3아합이 궁내대신 오바댜를 불렀으니 이 오바댜는 크게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라 :4이세벨이 여호와의 선지자들을 멸할 때에 오바댜가 선지자 일백 인을 가져 오십 인씩 굴에 숨기고 떡과 물을 먹였었더라 :5 아합이 오바댜에게 이르되 이 땅의 모든 물 근원과 모든 내로 가자 혹시 물을 얻으리라 그러면 말과 노새를 살리리니 짐승을 다 잃지 않게 되리라 하고 :6두 사람이 두루 다닐 땅을 나누어 아합은 홀로 이 길로 가고 오바댜는 홀로 저 길로 가니라”
요즘과 같이 과학 문명이 발달하고 물 관리를 위하여 땜을 만들어 밭이나 상수도의 물의 공급 양을 조절하기도 하지만 그래도1년 가뭄이 있으면 논과 밭은 물론이거니와 식수난까지 일어나는 지구촌 곳곳의 소식을 TV뉴스를 통하여 종종 봅니다. 그 옛날 엘리야의 시대에 치수 시설이 전혀 되어있지 않은 상태에서 3년의 가뭄은 급격한 백성들의 기근으로 이어지며 가축을 먹일 물조차 없어 가축들이 죽어가고 있고 기근이 얼마나 심하였는지를 아합 왕이 국내대신 오바댜를 대동하고 직접 물의 근원을 찾아나선 것으로 보아 미루어 짐작합니다.
이러한 와 중에서도 바알과 아세라를 믿는 이세벨의 강력한 세력아래서 숨어가며 여호와 하나님의 선지자 100명을 50명씩 숨겨 떡과 물을 공급하는 국내대신 오바댜 같은 하나님을 크게 경외하는 사람이 있음을 봅니다. 성도 여러분 아무리 사단의 세상이라 하드래도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을 하나님께서 반드시 숨겨두고 계심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아멘.
왕상 (1 Ki) 18:7-14
1)맹세로 한 약속은 꼭 지켜져야 한다.
“:7오바댜가 길에 있을 때에 엘리야가 저를 만난 지라 저가 알아보고 엎드려 말하되 내 주 엘리야여 당신이시니이까 :8대답하되 그러하다 가서 네 주에게 고하기를 엘리야가 여기 있다 하라 :9가로되 내가 무슨 죄를 범하였기에 당신이 당신의 종을 아합의 손에 붙여 죽이게 하려 하시나이까 :10당신의 하나님 여호와의 사심을 가리켜 맹세하노니 내 주께서 사람을 보내어 당신을 찾지 아니한 족속이나 나라가 없었는데 저희가 말하기를 엘리야가 없다 하면 그 나라와 그 족속으로 당신을 보지 못하였다는 맹세를 하게 하였거늘 :11이제 당신의 말씀이 가서 네 주에게 고하기를 엘리야가 여기 있다 하라 하시나 :12내가 당신을 떠나간 후에 여호와의 신이 나의 알지 못하는 곳으로 당신을 이끌어 가시리니 내가 가서 아합에게 고하였다가 저가 당신을 찾지 못하면 내가 죽임을 당 하리이다 당신의 종은 어려서부터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라 :13이세벨이 여호와의 선지자 중에 일백 인을 오십 인씩 굴에 숨기고 떡과 물로 먹인 일이 내 주께 들리지 아니하였나이까
:14이제 당신의 말씀이 가서 네 주에게 고하기를 엘리야가 여기 있다 하라 하시니 그리하면 저가 나를 죽이 리이다 :15엘리야가 이르되 내가 모시는 만군의 여호와의 사심을 가리켜 맹세하노니 내가 오늘날 아합에게 보이리라”
본문에서 아합과 이세벨이 얼마나 여호와 하나님의 종 엘리야를 미워하여 죽이려 했는지를 단면적으로 보여 줍니다. 오바댜는 엘리야를 죽이려는 아합과 이세벨의 손에서 여러 번 하나님께서 그를 보호하사 숨기신 것을 알고 이번에도 아합 왕에게로부터 숨기실 것으로 알고 엘리야가 아합에게 내가 여기 있다는 말을 전하라는 명령을 거두어 줄 것을 요청합니다. 이에 엘리야는 하나님의 이름으로 아합에게 보일 것을 맹세로 말합니다. 그제야 오바댜가 아합에게로 돌아가서 엘리야가 왕을 만나려고 기다리고 있음을 말합니다.
성도 여러분 성경에서의 맹세는 목숨을 건 맹세이며 틀림 없이 지켜짐을 전재 합니다. 우리는 가끔 지키지도 못할 것을 맹세로 약속을 하는 때가 있는데 이는 상호 신뢰를 잃게 됩니다. 그러므로 성도는 약속을 꼭 지켜야 합니다. 특별히 하나님 앞에 맹세로 한 서약은 꼭 지켜야 함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아멘.
왕상 (1 Ki) 18:16-20
1)엘리야와 같은 믿음을 가지자.
“:16오바댜가 가서 아합을 만나 고하매 아합이 엘리야를 만나려 하여 가다가 :17엘리야를 볼 때에 저에게 이르되 이스라엘을 괴롭게 하는 자여 네냐 :18저가 대답하되 내가 이스라엘을 괴롭게 한 것이 아니라 당신과 당신의 아비의 집이 괴롭게 하였으니 이는 여호와의 명령을 버렸고 당신이 바알들을 좇았음이라 :19그런즉 보내어 온 이스라엘과 이세벨의 상에서 먹는 바알의 선지자 사백 오십 인과 아세라의 선지자 사백 인을 갈멜산으로 모아 내게로 나오게 하소서 :20아합이 이에 이스라엘 모든 자손에게로 보내어 선지자들을 갈멜산으로 모으니 라”
여호와 가 진짜 하나님이시요 바알과 아세라는 아무것도 아닌 사람이 만들어낸 우상이라는 것을 확고히 믿는 엘리야는 이스라엘을 괴롭게 하는 자라고 자기에게 말하는 아합에게 대담하게 이스라엘을 괴롭게 하는 자는 당신과 당신의 아비의 집이라 말하며 왕후 이세벨의 상에서 늘 함께 먹는 바알의 선지자 450 명과 바알의 짝 아세라의 선지자 400명을 불러 모아서 갈멜산에서 자기와 대결을 하자고 합니다. 이에 아합이 바알과 아세라의 선지자 모두를 갈멜산으로 불러 모읍니다.
성도 여러분 엘리야는 신약성경에서 위대한 선지자로 불려 집니다. 예수님께서도 세례요한을 엘리야라 하셨고 변화 산상에서 예수님께서 변화되시어 모세와 엘리야와 함께 말씀하시는 장면도 마태복음에서 볼 수 있습니다. 말라기 4장 에서 말하는 엘리야는 많은 학자들이 세례요한이라 하는데 세례요한이라기 보다 여호와의 크고 두려운 날을 준비 시키는 자는 세례요한 보다 예수님으로 보는 것이 더 합당할 것입니다. 엘리야가 이렇게 높임을 받는 이유는 그의 위대한 믿음입니다. 하나님께서 이루실 것을 믿고 목숨을 걸고 아합 왕 앞에서 850 명의 바알과 아세라의 선지자들을 맞서서 자기 혼자서 대결을 하는 것입니다. 성도 여러분 나와 여러분도 엘리야와 같은 믿음을 가지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멘.
왕상 (1 Ki) 18:21
1)세상적 욕심을 버리지 못하면 성령의 역사가 일어나지 않는다.
“:21엘리야가 모든 백성에게 가까이 나아가 이르되 너희가 어느 때까지 두 사이에서 머뭇머뭇 하느냐 여호와가 만일 하나님이면 그를 좇고 바알이 만일 하나님이며 그를 좇을 지니라 하니 백성이 한 말도 대답지 아니하는지라”
엘리야가 백성들에게 가까이 나아가 여호와 하나님을 섬길 것인지 바알을 섬길 것인지 결단을 촉구하나 백성들은 머뭇머뭇 거리립니다. 머뭇머뭇 거리는 이유는 백성들이 여호와 하나님을 섬기고 싶으면서도 땅과 사람과 가축을 풍요롭게 하는 다산의 신 바알신을 포기 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성도 여러분 이는 오늘날 우리들이 물질을 포기하지 못함으로 예수님을 제대로 믿지 못함과 매우 흡사한 모습입니다. 우리가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을 버리지 못하면 아무리 큰 믿음을 가졌을 지라도 성령의 역사가 우리로부터 일어나지 않음을 깨달으시기 바랍니다. 아멘.
왕상(1 Ki) 18:22-24
1)모든 문제를 하나님의 뜻에 맡기자.
“:22엘리야가 백성에게 이르되 여호와의 선지자는 나만 홀로 남았으나 바알의 선지자는 사백 오십 인이로다 :23그런즉 두 송아지를 우리에게 가져오게 하고 저희는 한 송아지를 택하여 각을 떠서 나무 위에 놓고 불은 놓지 말며 나도 한 송아지를 잡아 나무 위에 놓고 불은 놓지 말고 :24너희는 너희 신의 이름을 부르라 나는 여호와의 아름을 부르리니 이에 불로 응답하는 신 그가 하나님이니라 백성이 다 대답하되 그 말이 옳도다”
바알이 정말 하나님인지 여호와가 하나님인지 제단 위의 제물을 불로 응답하시는 신이 정말 하나님이심을 가리자는 엘리야의 주장에 백성들이 다 찬성하니 이제 바알과 여호와 중 누가 하나님인가를 하나님 자신이 나타내시는 것입니다.
성도 여러분 우리들 자신들의 문제도 여호와 하나님께 맡겨 하나님께서 당신의 뜻을 나타내시도록 합시다. 그것이 성도의 올바른 자세인줄 믿습니다. 아멘.
왕상 (1 Ki) 18:25-29
1)여호와 하나님 외에는 다른 신은 없다.
“:25엘리야가 바알의 선지자들에게 이르되 너희는 많으니 먼저 한 송아지를 택하여 잡고 너희 신의 이름을 부르라 그러나 불을 놓지 말라 :26저희가 그 받은 송아지를 취하여 잡고 아침부터 낮까지 바알의 이름을 불러 가로되 바알이여 우리에게 응답하소서 하나 아무 소리도 없고 아무 응답하는 자도 없으므로 저희가 그 쌓은 단 주위에서 뛰놀더라 :27오정에 이르러는 엘리야가 저희를 조롱하여 가로되 큰 소리로 부르라 저는 신인즉 묵상하고 있는지 혹 잠깐 나갔는지 혹 길을 행하는지 혹 잠이 들어서 깨워야 할 것인지 하매 :28이에 저희가 큰 소리로 부르고 그 규례를 따라 피가 흐리기까지 칼과 창으로 그 몸을 상하게 하더라 :29이같이 하여 오정이 지났으나 저희가 오히려 진언을 하여 저녁 소제 드릴 때까지 이를지라도 아무 소리도 없고 아무 응답하는 자도 없고 아무 돌아보는 자도 없더라”
바알 선지자들은 자기들의 신 바알에게 영향을 주기 위하여 자기들의 제사 형식에 맞추어 아침부터 오정이 되도록 춤을 추나 아무런 대답이 없자 엘리야가 바알을 조롱하는 말을 하니 저희가 더 큰소리를 지르며 규례에 따라 그 몸을 칼과 창으로 피가 나도록 상하게 합니다. 그러나 저녁 소제 드릴 때까지도 아무 소리도 없고 아무 응답 하는 자도 없고 아무런 반응이 없습니다.
성도 여러분 그도 그럴 것이 바알이나 그 짝 아세라는 없는 것을 사람이 상상력을 동원하여 만들어 낸 우상입니다. 그러니 무슨 응답이 있을 수 있겠습니까? 여호와 하나님 외에 다른 신은 없음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아멘.
왕상 (1 Ki) 18:30-35
1)하나님께서는 회개하고 돌아오는 자에게 응답하신다.
“:30엘리야가 모든 백성을 향하여 이르되 내게로 가까이오라 백성이 다 저에게 가까이 오매 저가 무너진 여호와의 단을 수축하되 :31야곱의 아들들의 지파의 수효를 따라 열두 돌을 취하니 이 야곱은 여호와께서 옛적에 저에게 임하여 이르시기를 네 이름을 이스라엘이라 하리라 하신 자더라 :32저가 여호와의 이름을 의지하여 그 돌로 단을 쌓고 단으로 돌아가며 곡식 종자 두 세아를 용납할만한 도랑을 만들고 :33또 나무를 벌이고 송아지의 각을 떠서 나무 위에 놓고 이르되 통 넷에 물을 채우다가 번제물과 나무 위에 부으라 하고 :34또 이르되 다시 그리하라 하여 다시 그리하니 또 이르되 세번 그리하라 하여 세번 그리하니 :35물이 단으로 두루 흐르고 도랑에도 물이 가득하게 되었더라”
엘리야가 백성들을 불러 가까이 오게 하고 단을 수축하되 이스라엘 12지파를 상징하는 12돌을 가지고 단을 쌓고 단 주위에 도랑을 파는데 곡식을 10kg정도 부을 수 있는 제법 큰 도랑을 팝니다. 그리고 단위에 송아지를 각을 떠서 나무 위에 놓고 물통 4에 물을 가득 채워 번제물 위에 3번을 부으니 물이 제물과 나무와 제단을 적시고 흘러 내려 도랑에 가득 합니다.
온통 물에 젖었으므로 나무가 불이 붙어 번제물을 태우기에는 조건이 아주 어렵게 된 것입니다. 그러나 엘리야는 개의치 않습니다. 야곱의 아들 이스라엘 12지파를 상징하는 12돌로 만든 제단과 번제물이 물에 젖은 것은 12지파가 홍해 가운데를 지난 것, 물세례를 상징하며 회계의 의미가 있는 것입니다.
성도 여러분 하나님은 회개하고 돌아오는 자에게 응답 하심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왕상 (1 Ki) 18:36-37
1)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기도를 하자.
“:36저녁 소제 드릴 때에 이르러 선지자 엘리야가 나아가서 말하되 아브라함과 이삭과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여 주께서 이스라엘 중에서 하나님이 되심과 내가 주의 종이 됨과 내가 주의 말씀대로 이 모든 일을 행하는 것을 오늘날 알게 하옵소서 :37여호와여 내게 응답하옵소서 내게 응답하옵소서 이 백성으로 주 여호와는 하나님이신 것과 주는 저희의 마음으로 돌이키게 하시는 것을 알게 하옵소서 하매”
엘리야는 주술을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 기도를 드리는 것입니다. 그 기도의 내용은 선조들의 하나님 이스라엘의 하나님 자기가 주의 종으로 서 명령에 따라 모든 일을 행함으로 응답하시되 백성들이 여호와는 하나님이신 것을 알게 하시고 백성들의 마음을 주께 돌이키게 하시는 하나님이심을 백성들이 알게 하여 달라는 것입니다.
엘리야는 자기를 나타내기 위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백성들과 하나님을 위한 기도를 한 것입니다.
이러한 기도가 오늘날 성도들의 기도 하는 모습이 되어야 할 줄 믿습니다. 아멘.
왕상 (1 Ki) 18:38-40
1)죽은 우상을 섬기는 자는 이미 죽은 자다.
“:38이에 여호와의 불이 내려서 번제물과 나무와 돌과 흙을 태우고 또 도랑의 물을 핥은 지라 :39모든 백성이 보고 엎드려 말하되 여호와 그는 하나님이시로다 여호와 그는 하나님이시로다 하니 :40엘리야가 저희에게 이르되 바알의 선지자를 잡되 하나도 도망하지 못하게 하라 하매 곧 잡은 지라 엘리야가 저희를 기손 시내로 대려다가 거기서 죽이니라”
엘리야가 만든 조건은 인간의 상식으로는 더 어려운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권능은 어려운 조건들을 초월합니다. 여호와의 불은 제단의 번제물과 도랑의 물까지도 말려버린 것입니다. 이에 백성들은 엎드려 절하고 죽은 우상을 섬기는 바알과 아세라의 선지자들은 자기들이 섬기는 죽은 우상과 같이 죽음을 맞이합니다.
성도 여러분 하나님께서 보내신 자를 믿지 않는 자는 이미 심판을 받았고 예수님께서 말씀 하셨습니다. 심판은 죽음입니다. 하나님이 보내신자 예수 그리스도를 믿지 않는 것은 죽은 우상을 믿는 것이나 다름 없는 것입니다. “저를 믿는 자는 심판을 받지 아니하는 것이요 믿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의 독생자의 이름을 믿지 아니하므로 벌써 심판을 받은 것이니라(요3:18)” 아멘.
왕상 (1 Ki) 18:41-45
1)기도는 하나님과의 교제요 능력이다.
“:41엘리야가 아합에게 이르되 올라가서 먹고 마시소서 큰 비의 소리가 있나이다 :42아합이 먹고 마시러 올라 가니라 엘리야가 갈멜산 꼭대기로 올라가서 땅에 꿇어 엎드려 그 얼굴을 무릎 사이에 넣고 :43그 사환에게 올라가 바다 편을 바라보라 저가 올라가 바라보고 고하되 아무것도 없나이다 가로되 일곱 번 까지 다시 가라 :44일곱 번째 이르러서는 저가 고하되 바다에서 사람의 손만한 작은 구름이 일어나나이다 가로되 올라가 아합에게 고하기를 비에 막히지 아니하도록 마차를 갖추고 내려가소서 하라 하니라 :45조금 후에 구름과 바람이 일어나서 하늘이 캄캄하여지며 큰 비가 내리는 지라 아합이 마차를 타고 이스르엘로 가니 :46여호와의 능력이 엘리야에게 임하매 저가 허리를 동이고 이스르엘로 들어가는 곳까지 아합 앞에서 달려갔더라”
가뭄으로 피해가 극심한 이스라엘 백성들을 위하여 비를 내리게 하여 달라고 아합은 금식하며 기도 한 것을 볼 수 있는데 그것은 엘리야가 아합에게 이제 올라가서 먹고 마시소서 큰비의 소리가 있나이다(41절). 한 것으로 알 수 있습니다. 엘리야는 갈멜산 꼭대기에 올라가 땅에 꿇어 엎드려 양 무릎 사이에 얼굴을 묻고 기도를 하는데 사환을 시켜 가서 바다 편을 바라보라 합니다. 하늘에 구름 한 점 없는 것을 보고 받은 엘리야는 사환을 7번을 다시 보내는데 사환이 돌아와 바다 먼 하늘에서 손바닥 만한 구름이 떠오르고 있다는 말을 듣습니다. 엘리야는 아합에게 고하여 큰 비에 길이 막히기 전에 마차를 타고 궁으로 돌아갈 것을 권하니 아합은 우상이 난무하는 사마리아로 가지 아니하고 가까이에 있는 이스르엘 궁으로 갑니다. 이에 엘리야는 개선 장군이 되어 아합의 마차 앞을 허리를 동이고 이스르엘까지 달려갑니다.
성도 여러분 하나님께서 비를 주시겠다고 엘리야에게 말씀을 하셨지만 하나님은 아합이 금식을 하면서 기도하고 또 엘리야가 땅에 엎드려 간절히 기도 함으로 비를 주시는 것을 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들에게 은혜 베풀기를 작정하셨어도 우리가 그 은혜를 위하여 기도 하기를 원하십니다. 그러므로 기도는 하나님과의 교재요 하나님을 역사하게 하는 힘이 됨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나 주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래도 이스라엘 족속이 이와 같이 자기들에게 이루어 주기를 내게 구하여야 할 찌라..(겔36:37)” 아멘.
다음 장에서 또.. 생명수 세계 선교회
No comments:
Post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