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turday, May 21, 2011

열왕기하4장 (2 Kings 4)

생명수세계선교회
                          Living Water Global Mission Conference
목적
생명수세계선교회는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세상에 보내신 하나님의 목적에 따라 주님의 지상 명령을 수행한다.(28:18-20)

선교 활동
1)선교 취약지역에 선교사 파송 및 선교지 지원
2)선교지를 탐방하여 영상 매개체를 이용하여 세상에 하나님의 사랑을 알린다
3)선교지 현지민 중 예수님의 제자를 양성하여 현지 교회 사역 자로 세운다.


할렐루야!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오늘도 하나님의 은혜로 복된 삶을 살아가면서 하나님의 말씀을 대하게 하여 주시니 감사 드립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대하는 모든 성도들에게 은혜를 내려주셔서 하나님을 더욱 알게 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을 알아 하나님 안에서 삶을 사는 것보다 복은 없음을 깨닫습니다. 그리고 우리가 하나님을 아는 만큼 세상에 하나님을 선전하는데 더욱 열심하게 믿습니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이루어 주시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열왕기하 (2 Kings) 4  (5/20/2011)

왕하 (2 Ki) 4:1-7
1)믿음은 불가능을 가능하게 한다.

“:1선지자의 생도의 아내 중에 한 여인이 엘리사에게 부르짖어 가로되 당신의 종 나의 남편이 이미 죽었는데 당신의 종이 여호와를 경외한 줄은 당신이 아시는 바니 이다 이제 채주가 이르러 나의 두 아이를 취하여 그 종으로 삼고자 하나이다

본문에서 엘리사의 시대에 선지자의 생도들의 생활을 단면적으로 볼 수 있는데 그들은 어려운 환경에도 하나님을 경외하며 살았고 이러한 경우에 미성년의 아이들을 가진 과부들은 매우 어려운 곤궁에 처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남편이 살았을 때에 어려운 살림을 꾸리느라 돈을 빌려 쓰고 그 빛을 갚지 못하고 남편이 죽으니 돈을 빌려준 사람이 돈을 못 갚는 대신에 여인의 두 아들을 데려다가 종으로 삼으려 하는 것입니다. 이스라엘 법에 의하면 사람을 돈으로 사면 6년을 종으로 부리고 7년째는 자유 하게 놓아주라 되어있습니다(21:2). 죽은 생도의 여인이 엘리사에게 와서 도움을 청합니다.

“:2엘리사가 저에게 이르되 내가 너를 위하여 어떻게 하랴 네 집에 무엇이 있는지 내게 고하라 저가 가로되 계집종의 집에 한 병 기름 외에는 아무 것도 없나이다 :3가로되 너는 밖에 나가서 모든 이웃에게 그릇을 빌라 빈 그릇을 빌되 조금 빌지 말고 :4너는 네 두 아들과 함께 들어가서 문을 닫고 그 모든 그릇에 기름을 부어서 차는 대로 옮겨 놓으라 :5여인이 물러가서 그 두 아들과 함께 문을 닫은 후에 저희는 그릇을 그에게로 가져 오고 그는 부었더니 :6 그릇에 다 찬지라 여인이 아들에게 이르되 또 그릇을 내게로 가져오라 아들이 가로되 다른 그릇이 없나이다 하니 기름이 곧 그쳤더라 :7그 여인이 하나님의 사람에게 나아가서 고한대 저가 가로되 너는 가서 기름을 팔아 빚을 갚고 남은 것으로 너와 네 두 아들이 생활하라 하였더라

엘리사가 여인을 도울 수 있는 것은 경제적인 것을 돕는 것인데 엘리사 자신은 가진 것이란 아무것도 없고 단지 하나님을 믿는 믿음만 가졌을 뿐입니다. 엘리사가 여인을 돕기 위하여 여인의 집에 무엇이 있는 가고 묻습니다. 여인은 돈 될 것은 아무것도 없고 단지 기름 한 병뿐이라 대답합니다. 엘리사는 여인에게 이웃들로부터 빌릴 수 있는 대로 빈 그릇을 빌리라 합니다. 그리고 집에 들어가 문을 닫고 병의 기름을 빈 그릇들에 채우라 합니다. 여인이 엘리사의 말을 따라 행하고 준비된 모든 그릇에 기름이 채워지니 병에서 끝일 줄 모르고 나오든 기름이 뚝 끝입니다.

성도 여러분 이 기적은 하나님이 적은 양의 것을 많게 하신 것입니다. 이러한 역사가 가능하게 하는 것은 하나님을 신뢰하는 엘리사의 믿음과 엘리사의 말을 믿고 순종하는 여인의 믿음 입니다. 믿음은 불가능을 가능하게 하는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가라사대 너희가 믿음이 적은 연고라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만일 믿음이 한 겨자씨만큼만 있으면 이 산을 명하여 여기서 저기로 옮기라 하여도 옮길 것이요 또 너희가 못할 것이 없느니라(17:20)” 아멘.

기름은 하나님이 생명을 선사한 사람에게 내리는 복을 상징합니다. 여인이 준비한 그릇의 양만큼 기름을 받은 것처럼 나와 여러분도 준비된 만큼 복을 받게 되는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큰 복을 원하시면 큰 그릇으로 준비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멘.

왕하 (2 Ki) 4:8-17
1)하나님은 성도의 소원을 아시고 이루어 주신다.

“:8하루는 엘리사가 수넴에 이르렀더니 거기 한 귀한 여인이 저를 강권하여 음식을 먹게 한고로 엘리사가 그곳을 지날 때마다 음식을 먹으러 그리로 들어갔더라 :9여인이 그 남편에게 이르되 항상 우리에게로 지나는 이 사람은 하나님의 거룩한 사람인줄을 내가 아노니 :10우리가 저를 위하여 작은 방을 담 위에 짓고 침상과 책상과 의자와 촛대를 진설 하사이다 저가 우리에게 이르면 거기 유 하리이다 하였더라

하나님을 충성스럽게 섬기는 여인들 중에는 가난한 여인이 있는 가하면 부유한 여인도 있습니다. 엘리사가 길을 갈 때마다 지나게 되는 곳이 수넴이라는 마을인데 그 곳에 부유하게 사는 농가가 있어 엘리사가 그곳을 지날 때마다 음식을 대접 받습니다. 하루는 그 여인이 엘리사가 하나님과 매우 가까운 사람이라는 것을 알고 남편에게 엘리사를 위하여 작은 방을 담 위에 짓고 방에 필요한 가구를 들여놓고 잘 꾸며 엘리사가 지날 때마다 그 곳에서 유하게 하자 합니다.

“:11하루는 엘리사가 거기 이르러 그 방에 들어가서 누었더니 :12자기 사환 게하시에게 이르되 이 수넴 여인을 불러오라 곧 부르매 여인이 그 앞에 선지라 :13엘리사가 자기 사환에게 이르되 너는 저에게 이르라 네가 이같이 우리를 위하여 생각이 주밀 하도다 내가 너를 위하여 어떻게 하랴 왕에게나 군대장관에게 무슨 구할 것이 있느냐 여인이 가로되 나는 내 백성 중에 거하나이다 하니라 :14엘리사가 가로되 그러면 저를 위하여 무엇을 하여야 할꼬 게하시가 대답하되 참으로 이 여인은 아들이 없고 그 남편은 늙었나이다 :15가로되 다시 부르라 부르매 여인이 문에 서니라 :16엘리사가 가로되 돌이 되면 네가 아들을 안으리라 여인이 가로되 아니로소이다 내 주 하나님의 사람이여 당신의 계집종을 속이지 마옵소서 하니라 :17여인이 과연 잉태하여 돌이 돌아오매 엘리사의 말한 대로 아들을 낳았더라

길에 나가 섰다가 지나는 길손을 대접한다는 것이 천사들을 대접하여 아들을 낳을 것을 약속받은 아브라함과 사라를 생각나게 하는 장면입니다(18:9-15). 엘리사는 여인이 자기를 생각하는 것이 하도 고마워 여인에게 무엇으로 보답을 할까 고민합니다. 사환 게하시에게 여인을 데려오라 하여 물으니 여인이 극구 사양하는데 게하시가 여인의 남편이 나이가 많아 여인에게 아들이 없다는 말을 듣고 여인을 다시 불러 내년 이 때가 되면 아들을 나으리라 하니 여인이 수줍어 하나 때가 되어 여인이 엘리사의 말대로 아들을 낳습니다.

성도 여러분 지금도 그렇지만 특별히 엘리사의 시대에 이스라엘은 여인이 자녀를 생산하지 못하는 것은 평생에 수치입니다. 여인이 하나님을 충성스럽게 섬기어 하나님의 종 엘리사를 극진히 대접함의 보답으로 아들을 생산하게 하여 주신 것입니다. 하나님은 당신을 극진히 섬기는 성도의 소원이 무엇인가를 아셔서 소원을 이루어 주심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아멘.

왕하 (2 Ki) 18-20
1)하나님의 은혜로 태어난 사람도 육신의 질병을 얻을 수 있다.

“:18그 아이가 저으기 자라매 하루는 곡식 베는 자에게 나가서 그 아비에게 이르렀더니 :19그 아비에게 이르되 내 머리야 내 머리야 하는지라 그 아비가 사환에게 명하여 그 어미에게로 데려가라 하매 :20곧 어미에게로 데려갔더니 낮까지 어미의 무릎에 앉았다가 죽은 지라

아기가 밭에 나가서 일하는 아버지를 보러 나갈 정도로 자랐는데 곡식을 베는 어느 날 밭에 일하고 있는 아버지를 보러 나갔다가 갑자기 아이가 머리가 아파 내 머리야 내 머리야 하니 사환에게 아이를 제 어미에게 데려다 주라 합니다. 아이는 어미의 무릎에 앉아 있다가 죽습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얻은 아이라도 세상에 나도는 질병에 걸릴 수 있음을 성경은 보여 줍니다. 아이의 병은 더운 지방에 흔히 있는 일사병으로 추측하는데 나와 여러분은 육신을 입고 삶을 살아가는 동안 항상 건강에 유의 하여야 할 것입니다. 

왕하 (2 Ki) 4:21-25
1)우리의 환난 날에 우리를 도우실 분은 우리를 지으신 주님뿐이다.

“:21그 어미가 올라가서 아들을 하나님의 사람의 침상 위에 두고 문을 닫고 나와서 :22그 남편을 불러 이르러 청컨대 한 사환과 한 나귀를 내게로 보내소서 내가 하나님의 사람에게 달려갔다가 돌아 오리이다 :23그 남편이 가로되 초하루도 아니요 안식일도 아니어 늘 그대가 오늘날 어찌하여 저에게 나아가고자 하느뇨 여인이 가로되 평안이니이다 :24이에 나귀에 안장을 지우고 자기 사환에게 이르되 몰아 앞으로 나아가라 내가 말하지 아니하거든 나의 달려가기를 천천하게 하지 말라 하고 :25드디어 갈멜산으로 가서 하나님의 사람에게로 나아 가니라 하나님의 사람이 멀리서 저를 보고 자기 사환 게하시에게 이르되 저기 수넴 여인이 있도다

죽은 아이를 엘리사가 거하는 침상 위에 두고 방문을 닫고 들에 있는 남편에게 사환과 나귀를 보내라 하여 엘리사에게 달려 갑니다. 남편이 휴일도 아니고 명절도 아닌데 하나님의 사람에게 가는 것을 이상하게 생각하나 남편에게는 좋은 일로 가는 것이라 하여 걱정을 하지 않게 합니다.

아이 어미는 죽은 아이를 위하여 무엇을 할 수 있는 사람은 자기가 생각지도 못한 아이를 자기에게 안겨준 하나님의 사람 엘리사 밖에는 없음을 알고 엘리사에게 달려 가는 것입니다. 성도 여러분 우리가 삶 속에 예기치 못한 환난을 당할 때가 있습니다. 그러할 때 우리는 우리를 도와줄 사람을 정확하게 알아야 합니다. 그분은 오직 우리를 지으시고 우리를 죄에서 구하신 주님 밖에 없음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아멘.

왕하 (2 Ki) 4:26-28
1)하나님의 사람도 하나님이 알려 주시 않으시면 모른다.

“:26너는 달려가서 저를 맞아 이르기를 너는 평안하냐 네 남편이 평안하냐 아이가 평안하냐 하라 하였더니 여인이 대답하되 평안하다 하고 :27산에 이르러 하나님의 사람에게 나아가서 그 발을 안은 지라 게하시가 가까이 와서 저를 물리치고자 하매 하나님의 사람이 가로되 가만 두라 그 중심에 괴로움이 있다마는 여호아께서 내게 숨기시고 이르지 아니 하셨도다 :28여인이 가로되 내가 내 주께 아들을 구하더이까 나를 속이지 말라고 내가 말하지 아니하더이까

아이의 어미는 주변의 사람 그 누구와도 대화를 나누지 않는데 길에서 만나는 사람에게 자기의 아이기 죽었음을 이야기 하여 보았자 그 누구도 도움을 주지 못하고 시간만 허비 할 뿐임을 알고 엘리사의 사환 게하시가 물어도 그냥 평안이다 하고 지나칩니다. 여인이 엘리사를 보자 엎드려 엘리사의 발을 안은 지라 게하시가 여인을 물리치려 합니다. 엘리사는 여인에게 괴로운 일을 있음을 알고 게하시에게 가만 나두라 저에게 괴로운 일이 있으나 하나님께서 내게 숨기시고 이르지 아니 하셨도다 합니다. 이에 여인이 내가 내 주께 아들을 구하더이까 나를 속이지 말라고 내가 말하지 아니하더이까 합니다.

성도 여러분 엘리사 같은 기적과 이사를 베푸는 하나님의 사람도 하나님께서 알려주지 않으시면 모른다는 것을 성경은 분명하게 말씀 하십니다. 아멘.

왕하 (2 Ki) 4:29-31
1)믿음이 없는 곳에는 기적도 없다.

“:29엘리사가 게하시에게 이르되 네 허리를 묶고 내 지팡이를 손에 들고 가라 사람을 만나거든 인사하지 말며 사람이 네게 인사할찌라도 대답하지 말고 내 지팡이를 그 아이 얼굴에 놓으라 :30아이의 어미가 가로되 여호와의 사심과 당신의 혼의 사심을 가리켜 맹세하노니 내가 당신을 떠나지 아니하리이다 엘리사가 이에 일어나 여인을 좇아 가니라 :31게하시가 저희의 앞서 가서 지팡이를 그 아이의 얼굴에 놓았으나 소리도 없고 듣는 모양도 없느지라 돌아와서 엘리사를 맞아 가로되 아이가 깨지 아니하였나이다

엘리사가 게하시에게 허리를 묶고 자기의 지팡이 들고 속히 가라 합니다. 시간을 다투는 일이라 도중에서 사람들을 만나도 인사도 하지 말고 달려가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지팡이를 그 아이 얼굴에 놓으라 합니다. 여인은 지팡이를 아이의 얼굴에 놓는 것으로 만족하지 아니하고 엘리사가 직접 가서 아이에게 어떻게 하여 줄 것을 요구합니다. 게하시가 지팡이를 가지고 먼저 떠나가고 엘리사는 여인을 따라 갑니다. 먼저간 게하시가 돌아와서 엘리사에게 아이가 깨어나지 아니 하였다고 합니다.

하나님께서 택하신 사람의 지팡이, 아론의 지팡이를 기억합니다. 지팡이는 나무 가지로 만든 죽은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당신의 택한 사람이 아론 임을 증거하기 위하여 생명이 없는 아론의 지팡이에 싹이 나고 움이 돋고 순이 나고 꽃이 피어서 살구 열매가 열리게 하셨습니다(17:8).

엘리사가 자기의 지팡이를 죽은 아이의 얼굴에 올려 놓으라 할 때에 아이의 어미는 그것이 아이를 구할 것이라고 믿지 않았습니다. 성도 여러분 믿음이 없는 곳에는 기적도 없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도 고향에서 가르치실 때 저희가 목수의 아들임을 알고 믿지 않으니 일을 하지 못하신 것을 성경은 기록합니다 저희의 믿지 않음을 인하여 거기서 많은 능력을 행치 아니하시니라(13:58)” 믿음이 없는 곳에는 기적도 없음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아멘.

왕하 (2 Ki) 4:32-37
1)사람의 생과 사는 하나님께서 주관 하신다.

“:32엘리사가 집에 들어가 보니 아이가 죽었는데 자기의 침상에 눕혔는지라 :33들어가서는 문을 닫으니 두 사람 뿐이라 엘리사가 여호와께 기도하고 :33아이의 위에 올라 엎드려 자기 입을 그 입에, 자기 눈을 그 눈에, 자기 손을 그 손에 대고 그 몸에 엎드리니 아이의 살이 차차 따뜻하더라 :35 엘리사가 내려서 집안에서 한번 이리 저리 다니고 다시 아이 위에 올라 엎드리니 아이가 일곱 번 재채기 하고 눈을 뜨는 지라 :36엘리사가 게하시를 불러서 저 수넴 여인을  불러오라 하니 곧 부르매 여인이 들어가니 엘리사가 가로되 네 아들을 취하라 :37여인이 들어가서 엘리사의 발 앞에서 땅에 엎드려 절하고 아들을 안고 나가니 라

엘리사는 죽은 아이가 누어있는 방에 들어가 방문을 닫고 먼저 여호와께 기도를 합니다. 그리고 죽어 누워있는 아이 위에 엎드려 입과 눈과 손을 마주 대어 아이의 몸이 따뜻하여 지자 엘리사가 내려서 집안을 이리저리 왔다 갔다 하다가 두번째 아이의 위에 엎드리니 아이가 재채기를 7번 하고 살아 납니다. 엘리사가 한 것과 엘리야의 경우가 죽은 아이를 살리는 과정이 비슷한데 엘리야는 죽은 아이의 몸에 세번 엎드리고 부르짖어 기도 하기를 여호와여 원컨대 이 아이의 혼이 돌아오게 하소서 하니 여호와께서 엘리야의 소리를 들으심으로 아이의혼이 돌아와 아이가 살아 났다고 성경은 기록합니다(왕상17:21-22).

두 사람 공통점은 하나님의 사람으로서 하나님께 혼이 돌아오게 하여 달라고 기도 하였다는 것이며 죽은 아이의 몸에 엎드려서 아이의 몸이 따뜻하게 하였다는 것입니다. 엘리야의 경우에는 기록이 없으나 아이 위에 엎드렸을 때에 엘리사 처럼 눈과 입과 손도 마주하였으리라 봅니다. 중요한 것은 두 사람 다 사람의 생과 사는 하나님께서 주관하신 다는 것을 믿고 믿음으로 기도하고 아이의 혼이 돌아오도록 최선을 다 하였을 때에 하나님께서 그들의 기도를 들어 주셨다는 것입니다. 아멘.

왕하 (2 Ki) 4:38-42
1)하나님의 능력은 물질의 본질을 바꾸어 버린다.

“:38엘리사가 다시 길갈에 이르니 그 땅에 흉년이 들었는데 선지자의 생도가 엘리사의 앞에 앉은 지라 엘리사가 자기 사환에게 이르되 큰 솥을 걸고 선지자의 생도들을 위하여 국을 끓이라 하매 :39한 사람이 채소를 캐러 들에 나가서 야등덩굴을 만나 그것에서 들 외를 따서 옷자락에 채워가지고 돌아와서 썰어 국 끊이는 솥에 넣되 저희는 무엇인지 알지 못한지라 :40이에 퍼다가 무리에게 주어 먹게 하였더니 무리가 국을 먹다가 외쳐 가로되 하나님의 사람이여 솥에 사망의 독이 있나이다 하고 능히 먹지 못하는지라 :41엘리사가 가로되 그러면 가루를 가져오라 하여 솥에 던지고 가로되 퍼다가 무리에게 주어 먹게 하라 하매 이에 솥 가운데 해독이 없어 지니라

갈멜 산에 있던 엘리사는 수넴에서 죽은 아이를 살리고 길갈의 생도들이 거하는 곳에 오는데 그 땅에 흉년이 들어 먹을 것이 없어 하는 때에 엘리사가 자기의 사환에게 생도들의 먹을 국을 끓이라 하여 생도들이 먹게 하려 하는데 한 사람이 들에 채소를 캐러 나갔다가 야등덩굴에 열매를 가져다가 썰어서 국에 넣습니다. 먹는 사람들이 그것이 무엇인지도 모르고 먹다가 독이 있는 줄 알고 엘리사에게 국에 독이 있다고 외치니 엘리사가 그러면 국 솥에 가루를 넣어라 하여 독을 재거합니다.

엘리사가 국 솥에 넣으라 한 가루가 무슨 가루인지 성경은 말씀이 없습니다. 죽은 아이를 살린 엘리사는 국 솥의 독을 없애는 방법을 알고 있었는데 하나님의 사람 엘리사의 능력은 하나님처럼 물질의 본질을 바꾸어 버리는 것입니다. 성도 여러분 나와 여러분도 엘리사 처럼 온전히 하나님 안에 있다면 하나님의 능력이 우리를 통해서 나타날 줄을 믿습니다. 아멘.

왕하 (2 Ki) 4:42-44
1)하나님은 자기 사람을 통하여 기적의 역사를 이루신다.

“:42한 사람이 바알 살리사에서부터 와서 처음 익은 식물 곧 보리떡 이십과 또 자루에 담은 채소를 하나님의 사람에게 드린 지라 저가 가로되 무리에게 주어 먹게 하라 :43그 사환이 가로되 어찜이니이까 이것을 일백 명에게 베풀겠나이까 하나 엘리사는 또 가로되 무리에게 주어 먹게 하라 여호와의 말씀이 무리가 먹고 남으리라 하셨느니라 :44 저가 드디어 무리 앞에 베풀었더니 여호와의 말씀과 같이 다 먹고 남았더라

본문은 예수님께서 행하신 5 2어의 기적을 생각나게 합니다. 보리떡 5개와 물고기 2마리를 가지고 하늘을 우러러 축사하신 후 제자들에게 주어 무리에게 먹게 하시니 배불리 먹고 12광주리가 남았는데 먹은 자의 수가 여자와 아이 외에5천명이라고 기록되었습니다(14:17-21). 예수님과 엘리사를 비교하는 것은 아니지만 엘리사 역시 자기에게 주어진 적은 양의 보리떡 20개와 채소 한 자루를 가지고 하나님의 말씀을 받아 100명의 생도들에게 주어 배부르게 먹고 남았다고 성경은 기록합니다.

성도 여러분 이는 하나님께서 자기 사람을 통하여 기적의 역사를 행하심을 우리에게 보여 주십니다. 나와 여러분도 온전한 하나님의 사람이 되어 하나님께서 우리를 통하여 기적의 역사를 나타내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멘.

                                 다음 장에서 또..               생명수 세계 선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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