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turday, May 7, 2011

열왕기상16장 (1 Kings 16)

생명수세계선교회
                          Living Water Global Mission Conference
목적
생명수세계선교회는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세상에 보내신 하나님의 목적에 따라 주님의 지상 명령을 수행한다.(28:18-20)

선교 활동
1)선교 취약지역에 선교사 파송 및 선교지 지원
2)선교지를 탐방하여 영상 매개체를 이용하여 세상에 하나님의 사랑을 알린다
3)선교지 현지민 중 예수님의 제자를 양성하여 현지 교회 사역 자로 세운다.


할렐루야!
오늘도 주님의 은혜아래 삶을 살아가면서 진리의 말씀을 대하게 하여 주시니 감사 드립니다. 진리의 말씀을 대하는 성도들에게 함께 하여 주시어서 하나님을 더욱 알게 하여 주시어 무엇을 하든지 먼저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구함으로 모든 것을 더함을 받아 주께 영광 돌리는 귀한 성도들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열왕기상 (1 Kings) 16  (5/6/2011)

왕상 (1 Ki) 16:1-4
1)나로 인하여 다른 사람이 실족하지 않게 하자.

“:1여호와의 말씀이 하나니의아들 예후에게 임하여 바아사를 꾸짖어 가라사대 :2내가 너를 진토에서 들어 나의 백성 이스라엘 위에 주권자가 되게 하였거늘 네가 여로보암의 길로 행하며 내 백성 이스라엘로 범죄케 하여 저희 죄로 나의 노를 격동하였은즉 :3내가 너 바아사와 네 집을 쓸어버려 네 집으로 느밧의 아들 여로보암의 집같이 되게 하리니 :4바아사에게 속한 자가 성읍에서 죽은 즉 개가 먹고 들에서 죽은즉 공중의 새가 먹으리라 하셨더라

하나님께서 예후 선지자를 통하여 바아사를 꾸짖어 말씀하십니다. 말씀인즉 진토(흙먼지 속에서)에서 너를 들어 하나님의 백성 이스라엘의 주권자가 되게 하셨는데 네가 여로보암의 길로 행하며 내 백성 이스라엘로 범죄케 하여 저희로 나의 노를 격동하였기 때문에 여로보암의 집에 내린 재앙과 똑 같은 재앙을 바아사의 집에 내리시겠다는 말씀입니다.

바아사가 모반을 하여 여러보암의 집을 진멸하였는데 그 모반의 동기는 자신이 왕이 되기 위한 모반이었습니다. 그러나 그 모반은 하나님께서 선지자를 통하여 말씀하신 것을 이루게 하였습니다. 모반은 성공하였고 바아사는 이스라엘의 제 3대왕이 된 것입니다. 바아사가 모반을 해서 왕이 되었을 지라도 우상을 섬기는 여러보암의 길에서 떠나 하나님을 섬겼어야 했습니다. 그런데 바아사가 여로보암의 길로 행하여 이스라엘 백성들이 범죄하게 한 대가는 여로보암과 똑 같은 저주를 받습니다.

성도 여러분 여러분이나 나로 인하여 다른 사람이 죄를 짖게 된다면 그것은 하나님 앞에 용납될 수 없는 중죄를 범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도 말씀 하셨습니다. 저가 이 작은 자 중에 하나를 실족케 할찐대 차라리 연자 맷돌을 그 목에 메이우고 바다에 던지우는 것이 나으리라(17:2,9:42)” 아멘.

왕상(1 Ki) 16:5-14
1) 성도가 헛된 것을 따름은 하나님의 노를 격발하게 한다.

“:5바아사의 남은 사적과 무릇 행한 일과 권세는 이스라엘 왕 역대지략에 기록되지 아니하였느냐 :6바아사가 그 열조와 함께 자매 디르사에 장사되고 그 아들 엘라가 대신하여 왕이 되니라 :7여호와의 말씀이 하나니의 아들 선지자 예후에게 임하사 바아사와 그 집을 꾸짖으심은 저가 여로보암의 집을 본받아 여호와 보시기에 모든 악을 행하며 그 손의  소위로 여호와의 노를 격동하였음이며 또 그 집을 쳤음이더라

바아사가 22년을 치리하고 죽으매 그의 아들 엘라가 북왕국 이스라엘의 제 4대 왕으로 오릅니다. 그러나 선지자 예후를 통하여 바아사 집에 예언하신 하나님의 진노가 곧 임박했음을 본문은 말해줍니다.

“:8유다 왕 아사 제 이십 육년에 바아사의 아들 엘라가 디르사에서 이스라엘 왕이 되어 이년을 위에 있으니라 :9엘라가 디르사에 있어 궁내대신 아르사의 집에서 마시고 취할 때에 그 신복 곧 병거 절반을 통솔한 장관 시므리가 왕을 모반하여 :10들어가서 저를 쳐 죽이고 대신하여 왕이 되니 곧 유다 왕 아사 제 이십 칠 년이라 :11시므리가 왕이 되어 그 위에 오를 때에 바아사의 온 집을 죽이되 남자는 그 족속이든지 그 친구든지 하나도 남기지 아니하고 :12바아사의 온 집을 멸하였는데 여호와께서 선지자 예후로 바아사를 꾸짖어 하신 말씀 같이 되었으니 :13이는 바아사의 모든 죄와 그 아들 엘라의 죄를 인함이라 저희가 범죄하고 또 이스라엘로 범죄케 하여 그 헛된 것으로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의 노를 격발하였더라 :14엘라의 남은 사적과 무릇 행한 일이 이스라엘 왕 역대지략에 기록되지 아니하였느냐

바아사가 죽고 그 아들 엘리가 북왕국 이스라엘의 제 4대 왕이 되어 2년을 치리 하였는데 그 2년은 만 2년이 아니라 햇수로 2년입니다. 엘리 왕이 궁내대신 아르사의 집에서 먹고 마시고 술에 취하였을 때에 군대장관 시므리가 모반을 하여 엘리를 죽이고 자기가 스스로 왕이 되면서 바아사의 집은 물론이요 그 인척과 그 친구들 까지도 남자는 모조리 죽입니다. 이를 성경은 여호와께서 선지자 예후로 바아사를 꾸짖어 하신 말씀 같이 되었으니 이는 바아사의 모든 죄와 그 아들 엘라의 죄를 인함이라 저희가 범죄하고 또 이스라엘로 범죄케 하여 그 헛된 것으로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의 노를 격발하였기 때문이라 기록합니다.

성도 여러분 하나님께서 노를 격발하시는 이유는 성도들이 헛된 짖을 할 때 입니다. 우상을 섬기는 것 헛된 것입니다. 하나님으로부터 나지 아니한 육신의 정욕 안목의 정욕 이생의 자랑 이 모든 것들은 세상을 쫓아 온 것이며 성도가 이것들을 쫓을 때 하나님의 노를 격발하게 함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아멘.

왕상(1 Ki) 16:15-22
1)복과 저주의 선택은 우리에게 있다.

“:15유다 왕 아사 제 이십 칠 년에 시므리가 디르사에서 칠일 동안 왕이 되니라 때에 백성들이 블레셋 사람에게 속한 깁브돈을 향하여 진을 치고 있더니 :16진중 백성들이 시므리가 모반하여 왕을 죽였다는 말을 들은 지라 그 날에 이스라엘의 무리가 진에서 군대장관 오므리로 이스라엘 왕을 삼으매 :17오므리가 이에 이스라엘 무리를 거느리고 깁브돈에서부터 올라와서 디르사를 에워 쌌더라 :18시므리가 성이 함락됨을 보고 왕궁 위소에 들어가서 왕궁에 불을 놓고 그 가운데서 죽었으니 :19이는 저가 여호와 보시기에 악을 행하여 범죄함을 인함이라 저가 여로보암의 길로 행하여 그가 이스라엘로 죄를 범하게 한 그 죄 중에 행하였더라 :20시므리의 남은 행위와 그 모반한 일이 이스라엘 왕 역대지략에 기록되지 아니하였느냐 :21그 때에 이스라엘 백성이 둘에 나뉘어 그 절반은 기낫의 아들 디브니를 좇아 저로 왕을 삼으려 하고 그 절반은 오므리를 좇았더니 :22오므리를 좇은 백성이 기낫의 아들 디브니를 좇은 백성을 이긴지라 디브니가 죽으매 오므리가 왕이 되니라

시므리가 북왕국 이스라엘의 5 대 왕이 된지 7일 만에 왕궁 위소에서 불을 질러 자살을 합니다. 그리고 북왕국 이스라엘의 제 6대 왕으로 오므리가 오릅니다.

성도 여러분 이스라엘 왕들이 하나님을 버리고 우상을 섬기면서 백성들까지 자기들을 따라 우상을 섬기게 하니 하나님의 진노가 북왕국 이스라엘에서 떠나지를 않습니다. 그 결과는 왕이 바뀔 때마다 칼부림이 일어나고 칼로 찬탈한 왕위는 오래 가지를 못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자주 바뀌는 왕권 때문에 백성들은 불안하고 민심은 흉흉하기가 이루 말을 할 수 없습니다. 이것이 하나님을 버리고 우상을 따르는 대가입니다. 성경은 우리에게 묻습니다. 하나님을 섬기겠는가? 아니면 헛것을 따르겠는가? 복과 저주의 선택은 나와 여러분에게 있습니다.

왕상(1 Ki)16:23-26
1)아무리 잘해도 믿음 없이는 하나님의 저울에 미달 된다.

“:23유다 왕 아사 제 삼십 일년에 오므리가 이스라엘 왕이 되어 십 이년을 위에 있으며 디르사에서 육년 동안 치리 하니라 :24저가 은 두 달란트로 세멜에게서 사마리아 산을 사고 그 산 위에 성을 건축하고 그 건축한 성 이름을 그 산 주인 되었던 세멜의 이름을 좇아 사마리아라 일컬었더라 :25오므리가 여호와 보시기에 악을 행하되 그 전의 모든 사람보다 더욱 악하게 행하여 :26느밧의 아들 여로보암의 모든 길로 행하며 그가 이스라엘로 죄를 범하게 한 그 죄 중에 행하여 그 헛된 것으로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의 노를 격발케 하였더라

오므리가 은 두 달란트를 지불하고 사마리아 산을 사서 산 위에 성을 건축하는데 북왕국의 수도가 됩니다. 은 두 달란트는 70 kg 입니다. 오므리 역시 여호와 보시기에 악행을 저지르되 그 전의 모든 왕들 보다 더욱 악하게 행하여 느밧의 아들 여로보암의 모든 길로 행하며 그가 이스라엘로 죄를 범하게 한 그 죄 중에 행하여 그 헛된 것으로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의 노를 격발케 하였더라 성경은 기록합니다.

사마리아는 디르사에서 서쪽으로 약 15km 떨어진 곳에 위치하며 교통상으로나 전략상으로 매우 유리한 곳입니다. 오므리는 인간의 육적인 잣대로 재어 볼 때 좋은 일을 했지만 하나님의 입장에서 볼 때 그는 악한 자임을 성경은 말씀합니다.

성도 여러분 사람이 어려운 사람을 돕고 사람의 기준으로 볼 때 착한 일을 많이 하고 그 사람을 위하여 목숨을 내어 줄 지라도 하나님을 믿지 않는다면 그 사람은 자기 의를 행한 것이며 하나님의 저울에는 부족한 사람입니다. 다시 말해 하나님의 의에 기준에 달하기 위하여는 하나님의 명령과 율례를 따라 하나님의 일을 하여야 하는데 하나님의 일은 예수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하나님의 보내신 자를 믿는 것이 하나님의 일이니라 하시니(6:29)” 아멘.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하여 예수 그리스도룰 보내셨고 우리는 보내신자를 믿음으로 그 구원의 일에 동참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예수를 믿지 않고, 하나님을 믿지 않고 아무리 사람의 기준으로 착한 일을 하며 목숨을 내어 줄지라도 하나님의 구원의 저울에는 미달 됨을 성경은 말씀 하십니다. 아멘.

왕상 (1 Ki) 16:27-33
1)영혼이 잘되는 자가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다.

“:27오므리의 행한 그 남은 사적과 그 베푼 권세가 이스라엘 왕 역대지략에 기록되지 아니하였느냐 :28오므리가 그 열조와 함께 자매 사마리아에 장사되고 그 아들 아합이 대신하여 왕이 되니라 :29유다 왕 아사 제 삼십 팔 년에 오므리의 아들 아합이 이스라엘 왕이 되니라 오므리의 아들 아합이 사마리아에서 이십 이년을 이스라엘을 다스리니 라 :30오므리의 아들아합이 그 전의 모든 사람보다 여호와 보시기에 악을 더욱 행하여 :31느밧의 아들 여로보암의 죄를 따라 행하는 것을 오히려 가볍게 여기며 시돈 사람의 왕 엣바알의 딸 이세벨로 아내를 삼고 가서 바알을 섬겨 숭배하고 :32사마리아에 건축한 바알의 사당 속에 바알을 위하여 단을 쌓으며 :33또 아세라 목상을 만들었으니 저는 그전의 모든 이스라엘 왕보다 심히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의 노를 격발하였더라

남왕국 유다 제3대 아사 왕 38년에 북왕국 이스라엘의 제6대왕 오므리가 12년을 치리하고 인생을 마감합니다. 그리고 오므리의 아들 아합이 북왕국 이스라엘의 제 7대 왕으로 올라 22년을 치리하고 죽는데 아합은 그전의 모든 왕들보다 악을 더 행했으며 시돈 사람의 왕 엣바알의 딸 이세벨을 아내로 삼아 바알을 숭배하고 사마리아에 바알 사당 속에 바알의 단을 쌓고 아세라 목상까지 만들어 그전의 모든 이스라엘 왕보다 심히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의 노를 격발하였습니다. 남왕국 유다가 제 3대 왕을 지내는 세월에 북왕국 이스라엘은 7대 왕을 맞이한 것을 볼 때에 완벽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하나님을 섬기는 남 왕국 유다와 하나님을 떠나 우상을 섬기는 북왕국 이스라엘의 차이를 단적으로 보여줍니다.

시돈 및 두로는 페니키아인들입니다.  전에 두로 왕 히람과 다윗의 관계와 솔로몬과의 관계는 매우 좋은 관계를 유지 하였습니다(삼하 5:11, 왕상5:1-12).  아합은 이스라엘 북쪽에 있는 시돈과 좋은 관계를 유지하려고 엣바알의 딸 이세벨을 아내로 맞이합니다. 엣바알은 원래 바알신의 제사장이었는데 그가 시돈 왕 펠레스를 암살하고 스스로 왕이 되었습니다. 여로보암의 외교정책으로 나라는 경제적으로는 부유해 졌으나 이세벨을 아내로 맞이함으로 그녀가 가지고 들어온 바알신과 아스다롯을 섬기는 우상 숭배는 이스라엘을 완전히 죄악에 빠지게 합니다.

성도 여러분 하나님을 믿지 않고도 경제적으로 부자가 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의 목표는 부자 되는 것이 목표가 아닙니다. 우리는 먼저 영혼이 잘되어야 합니다. 영혼이 잘되려면 하나님과의 관계를 잘 유지하여야 합니다. 그러할 때 영혼이 잘됨과 같이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게 될 줄 믿습니다아멘.

왕상 (1 Ki) 16:34
1)성령의 체험을 잊지 말자.

“:34그 시대에 벧엘 사람 히엘이 여리고를 건축하였는데 저가 그 터를 쌓을 때에 맏아들 아비람을 잃었고 그 문을 세울 때에 말째 아들 스굽을 잃었으니 여호와께서 눈의 아들 여호수아로 하신 말씀과 같이 되었더라

성경은 갑자기 이스라엘의 초기로 돌아 가서 여호수아 시대에 여리고 성을 함락 시키고 무너진 여리고 성을 향하여 여호수아가 경고한 말씀을 떠오르게 합니다. 여호수아가 그 때에 맹세로 무리를 경계하여 가로되 이 여리고 성을 누구든지 일어나서 건축하는 자는 여호와 앞에서 저주를 받을 것이라 그 기초를 쌓을 때에 장자를 잃을 것이요 문를 세울 때에 계자를 잃으리라 하였더라(6:26)” 무너진 여리고 성은 가증한 일에 대한 하나님의 심판을 나타내는 표증이 되는 것이었습니다. 그런데 벧엘 사람 히엘이 여리고를 건축함으로 사람들의 기억 속에 하나님을 잃어버리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여호수아가 말한 그 저주가 그에게 임하여 터를 쌓을 때 장자 아비람을 잃었고 그 문을 세울 때에 말째 아들 스굽을 잃은 것입니다.  성경이 이를 기록함은 이제 이스라엘은 아합으로 인하여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에 관한 경험(기적과 이사)을 기억하지 못하는 새로운 국면으로 들어섰음을 말하는 것입니다.

벧엘 사람 히엘이 하나님의 뜻을 거스려서 여리고 성을 건축하여 두 아들을 잃은 것과 같이 아합이 하나님의 뜻을 거역하여 제 길로 감으로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을 섬김에서 떠나 하나님을 기억지 목하게 됨에 아합의 두 아들 아하시야와 여호람이 심판을 받을 것을 성경은 예고 하십니다..

성도 여러분 나와 여러분은 교회력에 지정된 절기들과 또 삶 속에서 체험한 하나님을 잊지 않도록 하여야 할 것입니다. 하나님의 성령을 체험한 신앙은 우리를 끝까지 믿음에서 떨어지지 않도록 도와 주기 때문입니다. 이를 위하여 표어를 써서 잘 보이는 곳에 액자에 넣어 걸어 둔다거나 어떠한 표징을 만들어 잘 보이는 곳에 두는 것도 방법이 되리라 믿습니다. 너는 또 그것을 네 손목에 매어 기호를 삼으며 네 미간에 붙여 표를 삼고 또 네 집 문설주와 바깥 문에 기록할 찌니라(6:8-9)” 아멘.

                          다음 장에서 또..                     생명수 세계 선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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