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day, May 16, 2011

열왕가상22장 (1 Kings 22)

생명수세계선교회
                          Living Water Global Mission Conference
목적
생명수세계선교회는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세상에 보내신 하나님의 목적에 따라 주님의 지상 명령을 수행한다.(28:18-20)

선교 활동
1)선교 취약지역에 선교사 파송 및 선교지 지원
2)선교지를 탐방하여 영상 매개체를 이용하여 세상에 하나님의 사랑을 알린다
3)선교지 현지민 중 예수님의 제자를 양성하여 현지 교회 사역 자로 세운다.


할렐루야!
하나님 아버지 감사 드립니다. 오늘도 하나님의 은혜로 생명수 세계 선교회를 통하여 하나님의 귀하신 말씀을 온 세상에 선포하게 하여 주심을 감사 드립니다. 선포된 말씀을 대하는 성도들에게 하나님의 은혜를 충만하게 하시여서 하나님을 더욱 알게 하여 주시옵시고 하나님의 뜻을 따라서 삶을 살아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사는 삶이 얼마나 복된 삶인가를 세상이 알게 하여 주시옵소서. 그리하여 온 천하 만민들이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하나님의 나라가 이 땅에 이루어지도록 하여 주시옵소서. 감사 드리오며 우리 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열왕기상 (1 Kings) 22  (5/16/2011)

왕상 (1 Ki) 22:1-4
1)인간 만사를 하나님께서 주장하신다.

“:1아람과 이스라엘 사이에 전쟁이 없이 삼 년을 지내었더라 :2제 삼 년에 유다 왕 여호사밧이 이스라엘 왕에게 내려가매 :3이스라엘 왕이 그 신복에게 이르되 길르앗 라못은 본래 우리의 것 인줄을 너희가 알지 못하느냐 우리가 어찌 아람 왕의 손에서 취하지 아니하고 잠잠히 있으리요 하고 :4여호사밧에게 이르되 당신은 나와 함께 길르앗 라못으로 가서 싸우시겠느뇨 여호사밧이 이스라엘 왕에게 이르되 나는 당신과 일반이요 내 백성은 당신의 백성과 일반이요 내 말들도 당신의 말들과 일반이니이다

하나님이 죽이자고 작정하여 이스라엘 아합 왕의 손에 붙인 아람 왕 벤하닷 2세를 아합이 교만하여 이스라엘이 빼앗겼던 모든 성읍을 돌려받기로 하고 자기 멋대로 풀어주어 선지자로부터 그의 목숨을 네 목숨으로 대신하신다는 책망을 들은 지 3년이 지났습니다. 그 사이에 아합은 나봇의 포도밭을 빼앗는 등 하나님 보시기에 악을 행합니다. 아합은3년을 지내도록 벤하닷으로부터 중요한 성읍 길르앗을 돌려 받지 못한 것입니다. 길르앗은 요단 저편에 있는 갓지파의 성읍으로 레위인에게 주어진 길르앗 라못이 있는 곳입니다.

하나님 앞에 경건한 남왕국 유다 제 4대왕 여호사밧이 이스라엘을 방문 중이었는데 여호사밧과 북왕국 이스라엘 제 7대왕 아합 시대에 두 왕국은 형제 국으로서 전쟁을 하지 아니하고 여호사밧의 아들 유다 제 5대왕 여호람은 아합의 딸과 혼인을 합니다(왕하8:16-18). 이로서 이들은 사돈이 되는데 여호사밧이 무슨 이유이었는지 아합을 방문합니다. 아합이 신복들과 어전 회의를 하면서 이스라엘의 땅 길르앗 라못을 아람사람들의 손에서 찾아오지 못한 것을 책망하면서 유다 왕 여호사밧에게 함께 길르앗 라못에 가서 싸울 것을 물으니 여호사밧이 나는 당신과 일반이요 내 백성은 당신의 백성과 일반이요 내 말들도 당신의 말들과 일반이니이다 하며 싸우러 함께 갈 것을 승낙합니다.

하나님께서 경건한 유다 왕 여호사밧이 아합을 방문하게 하시고 여호사밧이 아합의 요구에 참전할 것을 쾌히 승낙하는 것, 이 모두가 하나님께서 목적을 이루기 위함임을 다음 단락에서 볼 수 있습니다. 성도 여러분 인간 만사는 하나님께서 주장 하심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아멘.

왕상 (1 Ki) 22:5-9
1)좋든지 나쁘든지 선지자를 통하여 하시는 하나님의 말씀을 바로 듣자.

 “:5여호사밧이 또 이스라엘 왕에게 이르되 청컨대 먼저 여호와의 말씀이 어떠하신지 물어 보소서 :6이스라엘 왕이 이에 선지자 사백 인쯤 모으고 저희에게 이르되 내가 길르앗 라못에 가서 싸우랴 말랴 저희가 가로되 올라가소서 주께서 그 성을 왕의 손에 붙이시리 이다 :7여호사밧이 가로되 이 외에 우리가 물을만한 여호와의 선지자가 여기 있지 아니하니이까 :8이스라엘 왕이 여호사밧에게 이르되 오히려 이믈라의 아들 미가야 한 사람이 있으니 저로 말미암아 여호와께 물을 수 있으나 저는 내게 대하여 길한 일은 예언하지 아니하고 흉한 일만 예언하기로 내가 저를 미워하나이다 여호사밧이 가로되 왕은 그런 말씀을 마소서 :9이스라엘 왕이 한 내시를 불러 이르되 이믈라의 아들 미가야로 속히 오게 하라 하니라

하나님께서 유다의 경건한 왕 여호사밧을 이스라엘에 보내신 이유가 나타나기 시작합니다. 여호사밧은 경건한 사람으로서 나라의 일을 하나님께 여쭈어보고 행동에 옮기는 사람입니다. 여호사밧이 아합에게 출병하기 전에 먼저 여호와의 말씀을 들어보자고 하니 아합은 선지자 400인쯤 모으고 물으니 이들은 이미 아합이 전쟁을 하기를 원하는 줄을 알고 그의 마음에 기뻐하도록 올라가 싸우라 주께서 그 성을 왕의 손에 붙이시리 이다 합니다.

여호사밧은 이들이 다 가짜들임을 알아 차리고 이 외에 우리가 물을 만한 여호와의 선지자가 여기 있지 아니하니이까 하니 이믈라의 아들 미가야 한 사람이 있는데 저는 자기에게 흉한 일만 예언한다고 합니다. 이 미가야는 아합에게 죽을 것을 예언한 미명의 선지자(왕상20:35-42)로 추정되며 아합이 내시에게 미가야를 속히 대리고 오라 한 것으로 보아 아합에게 죽음을 예언한 후 3년 동안 옥에 갇혀있었던 것으로 봅니다.

선지자가 아합에게 길한 일은 예언하지 않고 흉한 일만 예언 하는 것은 누구를 탓할 것이 아니라 악한 일만 하는 아합 자신을 탓하여야 할 것입니다. 진정한 선지자는 좋든지 나쁘든지 하나님께서 말씀 하시는 대로 예언 하는 것이 진정한 선지자인줄 믿습니다. 자기에게 불길한 예언만을 한다는 아합에게 여호사밧은 그런 말을 말라 하며 미가야 선지자의 예언을 듣기를 원합니다. 성도 여러분 나와 여러분은 귀에 듣기 좋든지, 나쁘든지 선지자를 통하여 하시는 하나님의 말씀을 바로 들어야 할 것입니다. 아멘.

왕상 (1 Ki) 22:10-12
1)떼로 몰려 힘을 과시하는 것은 사단의 방법이다.

“:10이스라엘 왕과 유다 왕 여호사밧이 왕복을 입고 사마리아 문어귀 광장에서 각기 보좌에 앉았고 모든 선지자가 그 앞에서 예언을 하는데 :11그나아나의 아들 시드기야는 철로 뿔들을 만들어 가지고 말하되 여호와의 말씀이 왕이 이것들로 아람 사람을 찔러 진멸하리라 하셨다 하고 :12모든 선지자도 그와 같이 예언하여 이르기를 길르앗 라못으로 올라가 승리를 얻으소서 여호와께서 그 성을 왕의 손에 붙이시리 이다 하더라

사마리아 성문어귀 광장에 두 왕이 값진 왕복을 입고 앉았음은 왕의 권세를 두드러지게 나타내는 모습입니다. 이러한 왕의 권세에 400인의 선지자와 그나아나의 아들 시드기야는 철로 힘의 상징인 뿔을 만들어가지고 여호와의 말씀이 왕이 이것들로 아람 사람들을 찔러 진멸하리라 하셨다 예언하며 모든 선지자들도 길르앗 라못으로 올라가서 승리를 얻으소서 하며 권세 있는 왕의 마음에 들려고 거짓예언들을 합니다.

아합의 거짓 선지자들처럼 이구동성으로 거짓 예언하는 것, 유대인들이 빌라도의 법정에 떼로 몰려와 예수님을 십자기에 못박으라고 주장하는 것, 저희가 큰 소리로 재촉하여 십자가에 못 박기를 구하니 저희의 소리가 이긴지라(23:23)” 성도 여러분 떼로 몰려서 힘을 과시하는 것은 마귀가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성령에 이끌림을 받는 선지자들은 떼거지로 몰려와서 농성을 하지 않음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아멘.

왕상 (1 Ki) 22:13-17
1)하나님의 종은 어떠한 불이익이 와도 거짓 예언을 하지 않는다.

“:13미가야를 부르러 간 사자가 일러 가로되 선지자들의 말이 여출일구 하여 왕에게 길하게 하니 청컨대 당신의 말도 저희 중 한 사람의 말처럼 길하게 하소서 :14미가야가 가로되 여호와의 사심을 가리켜 맹세하노니 여호와께서 내게 말씀하시는 것 곧 그것을 내가 말하리라 하고 :15이에 왕에게 이르니 왕이 저에게 이르되 미가야야 우리가 길르앗 라못으로 싸우러 가랴 말랴 저가 왕께 이르되 올라가서 승리를 얻으소서 여호와께서 그 성을 왕의 손에 붙이시리 이다 :16 왕이 저에게 이르되 내가 몇 번이나 너로 맹세케 하여야 네가 여호와의 이름으로 진실한 것으로만 내게 고하겠느냐 :17저가 가로되 내가 보니 온 이스라엘이 목자 없는 양 같이 산에 흩어졌는데 여호와의 말씀이 이 무리가 주인이 없으니 각각 평안히 그 집으로 돌아갈 것이니라 하였나이다

왕의 명으로 미가야를 부르러 간 내시가 미가야에게 모든 선지자들이 한 목소리로 왕에게 길하게 하니 청컨대 당신도 그 중의 한 사람처럼 길하게 말하라 합니다. 이 내시는 미가야를 동정하여 미가야를 위한답시고 한 말인 것입니다. 하지만 미가야는 여호와의 사심을 가리켜 맹세하노니 여호와께서 내게 말씀 하는 것 만 말하리라 합니다.

미가야는 아합에게 여호와의 말씀, 이스라엘이 목자 없는 양 같이 산에 흩어졌는데 이 무리가 주인이 없으니 각각 평안히 그 집으로 돌아갈 것이니라 하고 예언 합니다. 이 말은 이스라엘 백성의 주인 왕이 죽으므로 왕에게 눌렸던 백성들이 각각 제 집으로 평안히 돌아 간다는 예언 입니다. 미가야의 이 예언은 그대로 이루어 집니다.

성도 여러분 나와 여러분은 어떠한 일이 있더라도 예언 할 때 하나님께 받은 말씀만 예언 하여야 할 것입니다. 예언을 받지 못했으면 안 하면 되는 것입니다. 사람의 마음을 기쁘게 하기 위하여 아합의 400인 선지자들처럼 거짓으로 꾸며서 예언을 하는 것은 하나님의 종이 아니라 사람의 종이 되는 것입니다. 이제 내가 사람들에게 좋게 하랴 하나님께 좋게 하랴 사람들에게 기쁨을 구하랴 내가 지금까지 사람의 기쁨을 구하는 것이었더면 그리스도의 종이 아니니라(1:10)” 아멘.

왕상 (1 Ki) 22:18-23
1)전지 전능하신 하나님은 한치의 오차도 없이 완벽하시다.

“:18이스라엘 왕이 여호사밧에게 이르되 저 사람이 내게 대하여 길한 것을 예언하지 아니하고 흉한 것을 예언하겠다고 당신에게 말씀하지 아니하였나이까 :19미가야가 가로되 그런즉 왕은 여호와의 말씀을 들으소서 내가 보니 여호와께서 그 보좌에 앉으셨고 하늘의 만군이 그 좌우편에 모시고 서 있는데 :20여호와께서 말씀하시기를 누가 아합을 꾀어 저로 길르앗 라못에 올라가서 죽게 할꼬 하시니 하나는 이렇게 하겠다 하고 하나는 저렇게 하겠다 하였는데 :21한 영이 나아와 여호와 앞에 서서 말하되 내가 저를 꾀이겠나이다 :22여호와께서 저에게 이르시되 어떻게 하겠느냐 가로되 내가 나가서 거짓말하는 영이 되어 그 모든 선지자의 입에 있겠나이다 여호아께서 가라사대 너는 꾀이겠고 또 이루리라 나가서 그리하라 하셨은즉 :23이제 여호와께서 거짓말하는 영을 왕의 이 모든 선지자의 입에 넣으셨고 또 여호와께서 왕에게 대하여 화를 말씀하셨나이다

아합은 미가야의 흉한 예언을 듣지 않으려 합니다. 그러면서 여호사밧에게 저는 내가 나에게 흉한 예언만 한다고 말하지 않았느냐 그러니 저의 말을 듣지 말라 하는 것입니다. 미가야는 땅에서 아합과 여호사밧이 사마리아 성문 앞에 앉아서 백성들을 모아놓고 회의를 하는 것처럼 하늘에서 여호와 하나님이 수많은 영의 군사들을 모아놓고 하늘 회의를 하는 것을 봅니다.

하나님께서 누가 아합을 꾀어 저로 길르앗 라못에 올라가서 죽게 할꼬 하시니 한 영이 나아와 내가 가서 거짓말하는 영이 되어 그 모든 선지자의 입에 있겠나이다 합니다. 이에 여호와께서 너는 꾀이겠고 또 이루리라 하셨으므로 이제 여호와께서 거짓말하는 영을 왕의 이 모든 선지자의 입에 넣으셨고 또 여호와께서 왕에게 대하여 화를 말씀하셨나이다. 하고 미가야가 말합니다.

성도 여러분 지상의 모든 일들 때문에 하늘에서도 회의가 있음을 우리들에게 보여 주십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이러한 하늘의 모습을 보여 주시기 위하여 경건한 여호사밧 유다 왕을 이스라엘 아합을 방문하게 하신 것이라 믿습니다. 물론 이 하늘의 회의는 시간적으로 본다면 빛의 속도 보다 더 빠른 속도로 진행 될 것입니다. 하지만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의 모든 것은 한치의 오차도 없이 완벽하게 이루어짐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아멘.

왕상 (1 Ki) 22:24-28
1)하나님의 참 종은 자신의 안녕을 생각지 않고 자기에게 주어진 임무를 수행한다.

“:24그나아나의 아들 시드기야가 가까이 와서 미가야의 뺨을 치며 이르되 여호와의 영이 나를 떠나 어디로 말미암아 가서 네게 말씀하더냐 :25미가야가 가로되 네가 골방에 들어가서 숨는 그 날에 보리라 :26이스라엘 왕이 가로되 미가야를 잡아 부윤 아몬과 왕자 요아스에게로 끌고 돌아가서 :27말하기를 왕의 말씀이 이놈을 옥에 가두고 내가 평안히 돌아올 때까지 고생의 떡과 고생의 물로 먹이라 하라 :28미가야가 가로되 왕이 참으로 평안히 돌아오시게 될진대 여호와께서 나로 말씀하지 아니하셨으리이다 또 가로되 너희 백성들아 다 들을 찌어다 하니라

미가야가 환상을 본 것을 말하자 거짓선지자들의 대표자 격인 시드기야가 미가야의 뺨을 치며 여호와의 영이 나를 떠나 어디로 가서 네게 말씀하더냐 하며 미가야가 거짓말을 한다고 몰아 붙입니다. 그리고 아합은 미가야를 다시 자기가 편히 돌아올 때까지 미가야를 옥에 가두라 합니다. 미가야는 홀로 역사를 주관하여 나가시는 하나님을 신뢰하면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자기가 예언한 말씀을 너희 백성들아 다 들을 찌어다 합니다

성도 여러분 하나님의 참 종은 자신의 안녕을 생각지 않습니다. 단지 하나님 편에서 하나님의 명령만 수행 합니다. 자기에게 맡겨진 임무만 수행 할 때에 참 종으로서의 역할을 다 하는 것임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내가 복음을 전할 찌라도 자랑할 것이 없음은 내가 부득불 할 일임이라 만일 복음을 전하지 아니하면 내게 화가 있을 것임이라(고전 9:16)” 아멘.

왕상 (1 Ki) 22:29-33
1)사람의 운명은 하나님의 손에 달려있다.

“:29이스라엘 왕과 유다 왕 여호사밧이 길르앗 라못으로 올라가니 라 :30이스라엘 왕이 여호사밧에게 이르되 나는 변장하고 군중으로 들어가려 하노니 당신은 왕복을 입으소서 하고 이스라엘 왕이 변장하고 군중으로 들어가니라 :31아람 왕이 그 병거의 장관 삼십 이인에게 명하여 이르기를 너희는 작은 자나 큰 자나 더불어 싸우지 말고 오직 이스라엘 왕과 싸우라 한지라 :32병거의 장관들이 여호사밧을 보고 이르되 이가 필연 이스라엘 왕이라 하고 돌이켜 저와 싸우려 한즉 여호사밧이 소리지르는지라 :33병거의 장관들이 저가 이스라엘 왕이 아님을 보고 쫓기를 그치고 돌이켰더라

미가야의 불길한 예언에도 불구하고 두 왕이 출전을 합니다. 아합은 자기의 안전을 위하여 여호사밧에게 당신은 왕복을 입으소서 하고 자신은 일반 복장을 하고 군중 속으로 들어 갑니다. 아람 왕이 자기의 32 병거의 장관들에게 너희는 이스라엘 왕과만 싸우라 합니다. 이스라엘 왕을 꼭 죽이라는 말입니다. 여호사밧이 왕복을 입었으므로 그가 이스라엘 왕 인줄하고 병거의 장관들이 싸우려 달려드니 여호사밧이 유다의 병사들을 부르려는지 혹은 겁이 나서 인지 소리를 지르니 아람 병거의 장관들이 그가 이스라엘의 왕이 아님을 알고 여호사밧에게서 돌이킵니다.

성도 여러분 사람의 운명은 하나님께 달려 있음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하나님께서 정하신 때가 아니면 죽으려 해도 살고 하나님께서 정하신 때가 되면 살려고 해도 죽습니다. 아합이 변장을 하고 군중 속으로 숨어 들었지만 왕복을 한 여호사밧은 살고 변장을 하고 군중 속에 들어간 아합은 죽습니다. 사람의 마음에는 많은 계획이 있어도 오직 여호와의 뜻이 완전히 서리라(19:21)” 아멘.

왕상 (1 Ki) 22:34-37
1)하나님 안에서는 우연이란 없다.

“:34한 사람이 우연히 활을 당기어 이스라엘 왕의 갑옷 솔기를 쏜 지라 왕이 그 병거 모는 자에게 이르되 내가 부상하였으니 네 손을 돌이켜 나로 군중에서 나가게 하라 하였으나 :35이 날에 전쟁이 맹렬하였으므로 왕이 병거 가운데 붙들려 서서 아람 사람을 막다가 저녁에 이르러 죽었는데 상처의 피가 흘러 병거 바닥에 고였더라 :36해가 질 즈음에 군중에서 외치는 소리 있어 가로되 각기 성읍으로, 각기 본향으로 하더라 :37왕이 이미 죽으매 그 시체를 매어 사마리아에 이르러 거기 장사 하니라 :38그 병거를 사마리아 못에 씻으매 개들이 그 피를 핥았으니 여호와의 하신 말씀과 같이 되었더라 거기는 창기들의 목욕하는 곳이었더라

한 사람이 우연히 활을 당기어 이스라엘 왕의 갑옷 솔기를 쏘아 아합은 치명적인 부상을 입고 싸움이 워낙 맹렬하여 싸움터에서 피해 나오지 못하고 전사합니다. 한 사람이 우연히 활을 당기었다고 했는데 그 사람으로서는 우연히 활을 당기어 쏜 것이 아합을 맞춘 것이 될지는 몰라도 하나님의 세계에는 우연이란 없음을 다시 한번 말씀 드립니다. 이를 뒷받침 하듯이 아합이 피를 많이 흘려 병거 바닥에 흥건히 괴였고 싸움이 끝난 뒤에 그 병거를 사마리아 못에 씻으매 개들이 그 피를 핥았으니 여호와의 하신 말씀과 같이 되었더라거기는 창기들이 목욕하는 곳이었더라 성경은 기록합니다. 한 사람이 활을 당긴 것 이는 하나님께서 아합을 죽이려고 그렇게 하셨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스라엘 백성들은 미가야가 예언한 대로 주인을 잃고 각기 성읍으로, 각기 본향으로 편안하게 돌아 갑니다. 성도 여러분 하나님 안에는 우연이란 없음을 다시 한번 강조 합니다. 아멘.

왕상 (1 Ki) 22:39-53
1)하나님은 우리가 얼마나 경건한 삶을 살았는가를 저울에 다신다.

“:39아합의 남은 행적과 무릇 그 행한 일과 그 건축한 상아 궁과 그 건축한 모든 성은 이스라엘 왕 역대지략에 기록되지 아니하였느냐 :40아합이 그 열조와 함께 자매 그 아들 아하시야가 대신하여 왕이 되니라

아합이 경제적으로는 성공하여 상아 궁을 건축하였고 하였지만 영적으로는 완전히 하나님 앞에 악하였으며 아합이 죽으매 그 아들 아하시야가 북왕국 이스라엘의 제 8대 왕이 됩니다.

“:41이스라엘 왕 아합 제 사 년에 아사의 아들 여호사밧이 유다 왕이 되니 :42여호사밧이 왕이 될 때에 나이 삼십 오세라 예루살렘에서 이십 오 년을 치리 하니라 그 모친의 이름은 아수바라 실히 의 딸이더라 :42여호사밧이 그 부친 아사의 모든 길로 행하며 돌이켜 떠나지 아니하고 여호와 보시기에 정직히 행하였으나 산당은 폐하지 아니하였으므로 백성이 오히려 산당에서 제사를 드리며 분향하였더라

여호사밧 이 남왕국 유다의 제 4대 왕이 될 때는 북왕국 이스라엘 7대왕 아합이 즉위한지 제 4년 되는 해이었으며 여호사밧은 아버지 아사 왕을 따라 여호와 보시기에 정직히 행하였으나 산당은 폐하지 아니하였으므로 백성들이 성전보다 오히려 산당에서 제사를 드렸음을 말씀 하십니다. 성도 여러분 성경이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것은 경제적 군사적인 것이 문제가 아니라 하나님과의 관계가 어떠하였는가를 가지고 왕들을 평가 합니다.

“:45여호사밧의 남은 사적과 그 베푼 군세와 그 어떻게 전쟁한 것은 다 유다 왕 역대지략에 기록되지 아니하였느냐 :46저가 그 부친 아사의 시대에 남아있던 남색 하는 자를 그  땅에서 쫓아내었더라 :47그 때에 에돔에는 왕이 없고 섭정 왕이 있었더라 :48여호사밧이 다시스의 선척을 제조하고 오빌로 금을 취하러 보내려 하였더니 그 배가 에시온게벨에서 파선하였으므로 가지 못하게 되매 :49아합의 아들 아하시야가 여호사밧에게 이르되 나의 종으로 당신의 종과 함께 배에 가게 하라 하나 여호사밧이 허락지 아니하였더라 :50여호사밧이 그 열조와 함께 자매 그 조상 다윗 성에 그 열조와 함께 장사되고 그 아들 여호람이 대신하여 왕이 되니라

여호사밧의 치적 중에 칭찬 하는 것은 아버지 아사 왕 시대에 쫓아내지 않은 남색 하는 자들을 그 땅에서 쫓아 내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주변국 에돔은 유다의 지배하에서 봉신 국가로서 섭정 왕이 있었고 여호사밧이 솔로몬처럼 무역을 하여 배로 금을 구하고자 하였으나 배가 파손되었고 또 이스라엘 왕 아하시야가 배로 무역을 함께 하려 하였으나 여호사밧이 거절 하였음을 기록합니다. 그리고 여호사밧은 죽어 다윗 성에 장사되고 그 아들 여호람이 제 5대 남왕국 유다의 왕이 되었음을 기록합니다.

“:51유다 왕 여호사밧 제 십 칠 년에 아합의 아들 아하시야가 사마리아에서 이스라엘 왕이 되어 이년을 이스라엘을 다스리니 라 :52저가 여호와 보시기에 악을 행하여 그 아비의 길과 그 어미의 길과 이스라엘로 범죄케 한 느밧의 아들 여로보암의 길로 행하며 :53바알을 섬겨 숭배하여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의 노를 격동하기를 그 아비의 온갖 행위 같이 하였더라

유다의 왕들 아사 나 여호사밧 처럼 선한 왕들이 나오지 아니하고 이스라엘의 왕들은 하나같이 하나님 앞에 악한 왕들뿐입니다. 아합의 아들 아하시야가 이스라엘의 왕이 되어 2년을 치리 하면서 그 악하기가 아비의 길과 그 어미의 길과 이스라엘로 범죄케 한 느밧의 아들 여로보암의 길로 행하여 바알을 섬겨 숭배하여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의 노를 격동하기를 그 아비의 온갖 행위 같이 하였더라 합니다.

성도 여러분 하나님께서 세상 학문이나 지식, 경제 등 세상의 가치관을 가지고 우리를 저울에 다시는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얼마나 경건한 삶을 살았는가를 저울에 다심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그러므로 사도 바울은 아래와 같이 고백합니다. 그러나 무엇이든지 내게 유익하던 것을 내가 그리스도를 위하여 다 해로 여길 뿐더러 또한 모든 것을 해로 여김은 내 주 그리스도 예수를 아는 지식이 가장 고상함을 인함이라 내가 그를 위하여 모든 것을 잃어버리고 배설물로 여김은 그리스도를 얻고(3:7-8)” 아멘.
                            
다음 장에서 또..                    생명수 세계 선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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