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turday, May 14, 2011

열왕기상21장 (1 Kings 21)

생명수세계선교회
                          Living Water Global Mission Conference
목적
생명수세계선교회는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세상에 보내신 하나님의 목적에 따라 주님의 지상 명령을 수행한다.(28:18-20)

선교 활동
1)선교 취약지역에 선교사 파송 및 선교지 지원
2)선교지를 탐방하여 영상 매개체를 이용하여 세상에 하나님의 사랑을 알린다
3)선교지 현지민 중 예수님의 제자를 양성하여 현지 교회 사역 자로 세운다.


할렐루야!
하나님 아버지 감사 합니다. 오늘도 하나님의 은혜로 복된 삶을 살면서 하나님의 사랑의 말씀을 천하에 선포하게 하여 주심을 감사 드립니다. 하나님의 선포된 말씀을 받는 모든 성도들에게 자비를 베풀어 주시어 하나님의 자비하심 안에서 평강을 누리게 하여 주시옵소서. 성도들이 하는 일마다 때마다 하나님의 은혜가 넘치게 하여 주시옵소서. 감사 드리오며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열왕기상 (1 Kings) 21  (5/13/2011)

왕상 (1 Ki) 21:1-3
1)토지의 주인은 하나님이다.

“:1그 후에 이 일이 있으니라 이스르엘 사람 나봇이 이스르엘에 포도원이 있어 사마리아 왕 아합의 궁에서 가깝더니 :2아합이 나봇에게 일러 가로되 네 포도원이 내 궁 곁에 가까이 있으니 내게 주어 나물 밭을 삼게 하라 내가 그 대신에 그보다 더 아름다운 포도원을 네게 줄 것이요 만일 합의하면 그 값을 돈으로 네게 주리라 :3나봇이 아합에게 말하되 내 열조의 유업을 왕에게 주기를 여호와께서 금하실 찌로다 하니

아합이 하나님께서 멸하기로 작정하여 아합의 손에 붙인 아람 왕 벤하닷을 자기 마음대로 풀어주어 하나님으로부터 벤하닷 대신에 네가 죽으리라는 선지자의 예언을 듣고 근심하고 답답하여 하던 아합이 얼마 지나지 아니하여 또다시 죄를 범하는데 성경은 그 후에 이 일이 있으니라 하며 아합의 죄악상을 고발 합니다.

아합은 자기가 거하는 이스르엘 겨울 궁 근처에 포도밭이 있어 그 포도밭을 자기의 나물 밭으로 삼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가졌든 차에 포도 밭 주인 나봇에게 다른 포도 밭과 바꾸든지 아니면 네가 원하면 돈을 받고 팔라 합니다. 포도 밭 주인 나봇은 아합의 제의를 당장 거절하는데 하나님께서 금하실 찌로다합니다. 나봇은 율법으로 조상으로부터 가족 단위로 물려 받은 땅은 팔지 말라는 하나님의 명령에 따른 거절인 것입니다 토지를 영영히 팔지 말 것은 토지는 다 내 것임이라 너희는 나그네요 우거하는 자로서 나와 함께 있느니라(25:23)” 아멘.

성도 여러분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내리신 모든 명령은 우리와 우리들의 자손들을 위하여 내리신 명령들이므로 우리가 기꺼이 지켜 행할 것입니다. 요즈음 세상은 하나님께 속한 토지를 마음대로 사고 팔며 골프장을 만든다, 개발한다 하여 자연을 마구잡이로 파헤치고 하는데 그렇게 하기 전에 먼저 토지의 주인이신 하나님께 여쭈어보고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대로 토지를 가꾸어 나가야 할 것입니다. 아멘.

왕상 (1 Ki) 20:4-7
1)하나님의 법은 사랑이나 우상은 자기의 권리만 주장한다.

“:4이스르엘 사람 나봇이 아합에게 대답하여 이르기를 내 조상의 유업을 왕께 줄 수 없다 함을 인하여 아합이 근심하고 답답하여 궁으로 돌아와서 침상에 누워 얼굴을 돌이키고 식사를 아니하니 :5그 아내 이세벨이 저에게 나아와 가로되 왕의 마음에 무엇을 근심하여 식사를 아니하나이까 :6왕이 이르되 내가 이스르엘 사람 나봇에게 말하여 이르기를 네 포도원을 내게 주되 돈으로 바꾸거나 만일 네가 좋아하면 내가 그 대신에 포도원을 네게 주리라 한즉 저가 대답하기를 내가 내 포도원을 네게 주지 않겠노라 함을 인함이로라 :7그 아내 이세벨이 저에게 이르되 왕이 이제 이스라엘 나라를 다스리시나이까 일어나 식사를 하시고 마음을 즐겁게 하소서 내가 이스르엘 사람 나봇의 포도원을 왕께 드리리이다 하고

하나님의 의를 따르는데 개으른 아합은 전에 선지자에게 책망을 들은 때처럼 이번에는 농군 나봇에게 하나님께서 금하실 찌라하는 말을 들으니 근심하고 마음이 답답하여 궁에 돌아와 식음을 폐하고 침상에 눕습니다. 페니키아 공주로서 아합에게 시집온 이세벨은 아합의 이야기를 듣고 아합에게 당신이 이스라엘 나라를 다스리는 왕이냐 하며 아합을 책망하고 내가 나봇의 포도밭을 당신에게 주리라 합니다.

아합은 하나님을 다윗처럼 경외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이스라엘의 하나님을 경험한 사람입니다. 그래서 나봇이 여호와께서 금할 찌로다한 말을 알아들은 것입니다. 그래서 그의 마음에 번민이 있는 것인데 이세벨은 우상을 섬기는 시돈 왕 엣바알의 딸로서 백성들의 모든 것을 취하는 왕의 권리만 알 뿐입니다. 성도 여러분 하나님은 사랑입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사랑의 법 아래서 모든 것을 이끌어 나가십니다. 그러나 우상은 사랑은 모르고 자기 권리만 주장할 뿐임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아멘.

왕상 (1 Ki) 21:8-10
1)하나님의 법을 이용하는 사단의 궤계에 속지 말자.

“:8아합의 이름으로 편지들을 쓰고 그 인을 쳐서 그 성에서 나봇과 함께 사는 장로와 귀인들에게 보내니 :9그 편지 사연에 이르기를 금식을 선포하고 나봇을 백성 가운데 높이 앉힌 후에 :10비류 두 사람을 그 앞에 마주 앉히고 저에게 대하여 증거하기를 네가 하나님과 왕을 저주하였다 하게 하고 곧 저를 끌고 나가서 돌로 쳐 죽이라 하였더라

이세벨은 아합의 이름으로 편지를 써서 왕의 인을 치어 나봇이 사는 장로들과 귀족들에게 보내는데
편지의 내용은 금식을 선포하고 나봇을 높은 자리에 앉혀 사람들의 눈에 잘 보이게 하고 두 비류(불량자)을 그 앞에 세워 증거하기를 나봇이 하나님과 왕을 저주 하였다 말하게 하여 저를 끌고 나가서 돌로 쳐 죽이라는 것입니다.

나라에서 금식을 선포하는 이유는 나라에 재난이 닥쳤을 때 회개하는 뜻에서 공적인 금식을 선포하는 것입니다(1:14,3:5-8). 또 두 세 사람의 증인이 없이는 죄를 확정하지 말라고 율법에 되어있습니다(19:15). 하나님이나 나라의 임금을 모독하는 자는 사형에 처하라고 율법에 말씀 하십니다(22:28, 24:15-16).

성도 여러분 사단도 하나님의 법을 잘 알아서 자기의 목적을 위하여 이용합니다. 우리는 이러한 사단의 궤계에 속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왕상 (1 Ki) 21:11-16
1)사단의 음모에 가담하는 것은 사단의 종이 되는 것이다.

“:11그 성 사람 곧 그 성에 사는 장로와 귀인들이 이세벨의 분부 곧 저가 자기들에게 보낸 편지에 쓴 대로 하여 :12금식을 선포하고 나봇을 백성 가운데 높이 앉히매 :13때에 비류 두 사람이 들어와서 그 앞에 앉고 백성 앞에서 나봇에게 대하여 증거를 지어 이르기를 나봇이 하나님과 왕을 저주하였다 하매 무리가 저를 성 밖으로 끌고 나가서 돌로 쳐 죽이고 :14이세벨에게 통보하기를 나봇이 돌에 맞아 죽었나이다 하니 :15이세벨이 나봇이 돌에 맞아 죽었다 함을 듣고 아합에게 이르되 일어나서 그 이스르엘 사람 나봇이 돈으로 바꾸어 주기를 싫어하던 포도원을 취하소서 나봇이 살아 있지 아니하고 죽었나이다 :16아합이 나봇의 죽었다 함을 듣고 곧 일어나 이스르엘 사람 나봇의 포도원을 취하러 그리고 내려갔더라

이세벨의 살인 음모의 편지를 받은 장로들과 귀족들이 즉시 이세벨의 편지에 명한대로 실행하여 나봇을 죽이고 이세벨에게 나봇이 죽었다고 보고합니다. 이에 이세벨은 아합에게 나봇이 죽었으니 당신이 원하던 그의 포도밭을 가서 취하라 하니 아합이 포도원을 취하러 갑니다.

성도 여러분 북왕국 이스라엘이 왕으로부터 장로들 귀족들까지 이렇게 썩었으니 힘없는 백성들의 고통과 이를 지켜 보시는 하나님의 마음은 어떠하시겠습니까? 나와 여러분은 아무리 권력 가진 자가 두렵다 하여도 하나님의 법을 따라 열심이 사는 양민을 죄인으로 몰아 죽이는 이러한 사단의 음모에 가담하지 않아야 할 것입니다. 사단의 음모에 가담한다는 것은 사단의 종이 되는 것입니다.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죄를 범하는 자마다 죄의 종이라(8:34)” 너희 자신을 종으로 드려 누구에게 순종하든지 그 순종함을 받는 자의 종이 되는 줄을 너희가 알지 못하느냐 혹은 죄의 종으로  사망에 이르고 혹은 순종의 종으로 의에 이르니 라(6:16)” 아멘.

왕상 (1 Ki) 21:17-19
1)하나님은 언제나 우리를 지켜보고 계신다.

“:17여호와의 말씀이 디셉 사람 엘리야에게 임하여 가라사대 :18너는 일어나 내려가서 사마리아에 거하는 이스라엘 왕 아합을 만나라 저가 나봇의 포도원을 취하러 그리로 내려 갔나니 :19너는 저에게 말하여 이르기를 여호와의 말씀이 네가 죽이고 또 빼앗았느냐 하셨다 하고 또 저에게 이르기를 여호와의 말씀이 개들이 나봇의 피를 핥은 곳에서 개들이 네 피 곧 네 몸의 피도 핥으리라 하셨다 하라

모든 사람을 관찰하시는 공의의 하나님이 아합과 이세벨이 백성들까지 악으로 이끌어 행한 모든 죄악을 보시고 선지자 엘리야에게 나봇의 포도밭을 취하려고 이스르엘로 내려간 아합에게 가서 하나님의 진노의 말씀을 전하라고 하십니다.

성도 여러분 공의의 하나님은 지금 이 순간에도 언제든지 나와 여러분을 지켜 보고 계심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아멘.

왕상 (1 Ki) 21:20-29
1)욕심에 스스로를 팔아 사망에 이르지 않도록 하자.

“:20아합이 엘리야에게 이르되 나의 대적이여 네가 나를 찾았느냐 대답하되 내가 찾았노라 네가 스스로 팔려 여호와 보시기에 악을 행하였으므로 :21여호와의 말씀이 내가 재앙을 네게 내려 너를 쓸어버리되 네게 속한 남자는 이스라엘 가운데 매인 자나 놓인 자를 다 멸할 것이요 :22또 네 집으로 느밧의 아들 여로보암의 집처럼 되게 하고 아히야의 아들 바아사의 집처럼 되게 하리니 이는 네가 나의 노를 격동하고 이스라엘로 범죄케 한 까닭이니라 하셨고 :23이세벨에게 대하여도 여호와께서 말씀하여 가라사대 개들이 이스르엘 성 곁에서 이세벨을 먹을찌라 :24아합에게 속한 자로서 성읍에서 죽은 자는 개들이 먹고 들에서 죽은 자는 공중의 새가 먹으리라 하셨느니라 하니 :25예로부터 아합과 같이 스스로  팔려 여호와 보시기에 악을 행한 자가 없음은 저가 그 아내 이세벨에게 충동 되었음이라 :26저가 여호와께서 이스라엘 자손 앞에서 쫓아내신 아모리 사람의 모든 행한 것 같이 우상에게 복종하여 심히 가증하게 행하였더라

하나님의 위탁을 받아 말씀을 전하는 선지자를 아합은 나의 대적이라 합니다. 아합이 선지자 엘리야를 대적으로 여기는 것은 하나님을 대적으로 여긴다는 뜻이 됩니다. 아합은 자기의 지은 죄의 대가로 하나님의 심판을 받아 몰락한 이스라엘 왕들의 대열에 낍니다. 악녀 이세벨 역시 하나님의 심판을 받게 됩니다.

예로부터 아합과 같이 스스로 팔려 여호와 보시기에 악을 행한 자가 없음은 그의 아내 이세벨에게 충동되었기 때문이라 성경은 말씀 하십니다. 아합은 처음부터 바알 제사장출신 시돈 왕의 딸 이세벨을 아내로 맞이하지 않았어야 했습니다. 그러나 정치적 경제적 목적으로 그녀를 아내로 맞이하였다 하드라도 바알과 아세라 우상들을 섬기는 그녀의 충동질에 넘어가지 않았어야 합니다. 아합이 이세벨의 충동질에 넘어간 것은 자기 스스로를 우상에게 팔아버린 꼴이 되는 것입니다.

성도 여러분 사람이 죄를 짖는 것은 누가 죄를 짖게 하여서라기 보다 자기의 속에 있는 욕심에 자신이 팔려서 죄를 짖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야고보 선생은 욕심이 잉태한즉 죄를 낳고 죄가 장성 한즉 사망을 낳느니라(1:15)” 했습니다. 사도 요한은 욕심을 세분하여 세상에 있는 모든 것이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이니 다 아버지께로 쫓아 온 것이 아니요 세상을 쫓아 온 것이라(요일2:16)”그러므로 세상을 사랑치 말라 누구든지 세상을 사랑하면 아버지의 사랑이 그 속에 있지 않다고 하였습니다. 그러므로 나와 여러분은 욕심이라는 죄성을 다스려야 합니다. 욕심에 스스로를 팔려 사망에 이르지 않도록 하여야 할 것입니다. 아멘.

왕상 (1 Ki) 21:27-29
1)하나님께서는 악인이 죽는 것보다 회개하고 돌아와 사는 것을 기뻐하신다.

“:27아합이 이 모든 말씀을 들을 때에 그 옷을 찢고 굵은 베로 몸을 동이고 금식하고 굵은 베에 누우며 행보도 천천히 한지라 :28여호와의 말씀이 디셉 사람 엘리야에게 인하여 가라사대 :29아합이 내 앞에서 겸비함을 인하여 내가 재앙을 저의 시대에 내리지 아니하고 그 아들의 시대에야 그 집에 재앙을 내리리라 하셨더라

아합은 예언자 엘리야로부터 하나님의 진노의 말씀을 전해 듣고 자기의 죄를 뉘우쳐 진심으로 회개하는 모습을 보입니다. 아합이 죄를 진심으로 회개하는 모습을 보신 하나님께서 엘리야에게 아합의 집에 내리기로 한 징벌을 잠시 뒤로 미루어 그의 아들의 시대에 내리리라 말씀 하십니다.

성도 여러분 하나님께서는 죄인에게 벌을 내리시는 것보다 죄인이 회개하여 하나님께 돌아 오는 것을 기뻐하심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주 여호와의 말씀에 나의 삶을 두고 맹세하노니 나는 악인의 죽는 것을 기뻐하지 아니하고 악인이 그 길에서 돌이켜 떠나서 사는 것을 기뻐하노라 이스라엘 족속아 돌이키고 돌이키라 너희 악한 길에서 떠나라 어찌 죽고자 하느냐 하였다 하라(33:11)” 아멘.

                              다음 장에서 또..                   생명수 세계 선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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