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수세계선교회
Living Water Global Mission Conference
목적
생명수세계선교회는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세상에 보내신 하나님의 목적에 따라 주님의 지상 명령을 수행한다.(마28:18-20)
선교 활동
1)선교 취약지역에 선교사 파송 및 선교지 지원
2)선교지를 탐방하여 영상 매개체를 이용하여 세상에 하나님의 사랑을 알린다
3)선교지 현지민 중 예수님의 제자를 양성하여 현지 교회 사역 자로 세운다.
할렐루야!
하나님 아버지 감사 드립니다. 오늘도 하나님의 은혜로 생명수 세계 선교회를 통하여 온천 하에 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하게 하여 주시니 감사 드립니다. 말씀을 대하는 모든 성도들에게 은혜를 내려주셔서 그들 각자에게 필요한 모든 것을 허락해 주시옵소서. 특별히 하나님의 성령으로 그들을 충만하게 하여 주셔서 이세상 삶을 살아가는 동안 예수 그리스도를 온전히 닮아 세상을 이기는 하나님의 자녀들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감사 드리오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열왕기상 (1 Kings) 17장 (5/9/2011)
왕상 (1 Ki) 17:1
1)하나님은 모든 자연계를 이끌어 나가신다.
“:1길르앗에 우거하는 자 중에 디셉 사람 엘리야가 아합에게 고하되 나의 섬기는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의 사심을 가리켜 맹세하노니 내 말이 없으면 수년 동안 우로가 있지 아니하리라 하니라”
북왕국 이스라엘은 아합과 이세벨에 의하여 바알신을 하나님으로 섬깁니다. 하늘에서 때에 따라서 비를 내려 풍작을 이루게 하는 신이 바알이라는 것입니다. 다시 말해 바알신은 풍요의 신인데 모든 자연계를 바알이 다스린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때에 디셉사람 엘리야가 여호와 하나님의 말씀을 받아 아합 왕에게 여호와의 말씀이 있기 전까지는 수년 동안 비가 내리지 않는다고 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합니다. 이는 모든 자연계를 다스리는 신은 바알이 아니고 여호와 하나님임을 이스라엘 왕과 모든 백성들에게 알게 하시겠다는 것입니다. 엘리야 라는 이름은 여호와는 하나님이시다 라는 뜻입니다. 선지자 이름 차체로서 하나님은 바알이 아니라 여호와가 하나님임을 말씀 하시는 것입니다.
성도 여러분 태초에 모든 것을 지으시고 오늘도 또 미래에도 모든 자연계를 이끌어 나가시며 역사를 이끌어 나가시는 분은 여호와 하나님 이심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아멘.
왕상(1 Ki) 17:2-6
1)세상의 모든 것은 여호와 하나님께 속해 있다.
“:2여호와의 말씀이 엘리야에게 임하여 가라사대 :3너는 여기서 떠나 동으로 가서 요단 앞 시냇가에 숨고 :4그 시냇물을 마시라 내가 까마귀들을 명하여 거기서 너를 먹이게 하리라 :5저가 여호와의 말씀과 같이 하여 곧 가서 요단 앞 그릿 시냇가에 머물매 :6까마귀들이 아침에도 떡과 고기를, 저녁에도 떡과 고기를 가져왔고 저가 시내를 마셨더니”
아합 앞에서 여호와의 말씀이 있기 까지는 비가 있지 아니하리라 가뭄을 선포한 엘리야는 목숨을 위하여 아합 왕으로부터 숨어야 했습니다. 여호와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종 엘리야를 요단 앞 시냇가에 숨기시고 까마귀에게 명하셔서 엘리야에게 먹을 것을 공궤 하게 하십니다. 까마귀는 원래 부정한 새이니 먹지 말라 율법에서 말씀 하셨습니다(레11:15). 하나님께서 부정한 까마귀를 통하여 엘리야에게 먹을 것을 공궤 하게 하신 것은 부정한 것이든 정한 것이든 세상의 모든 것은 여호와 하나님께 속해 있다는 것을 암시적으로 말씀 하시는 것입니다. 아멘.
왕상(1 Ki) 17:7-8
1)사람으로는 할 수 없지만 하나님께는 불가능이 없다.
“:7땅에 비가 내리지 아니하므로 얼마 후에 그 시내가 마르니 라 :8여호와의 말씀이 엘리야에게 임하여 가라사대 :9너는 일어나 시돈에 속한 사르밧으로 가서 거기 유하라 내가 그곳 과부에게 명하여 너를 공궤 하게 하였느니라”
이스라엘 백성들이 가뭄으로 고통을 당하게 되니 선지자 엘리야도 예외 없이 고통을 당합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엘리야를 보호 하시는데 엘리야를 시돈에 속한 사르밧 으로 가서 그곳에서 지내라 하십니다. 그곳 과부에게 명하여 엘리야를 공궤 하게 하셨습니다.
시돈은 이세벨이 나서 자란 곳으로 바알을 하나님으로 알고 섬깁니다. 그곳에 사는 과부에게 여호와 하나님의 종 엘리야를 공궤 하게 하시는 것입니다.
“:10저가 일어나 사르밧으로 가서 성문에 이를 때에 한 과부가 그곳에서 나뭇가지를 줍는지라 이에 불러 가로되 청컨대 그릇에 물을 조금 가져다가 나로 마시게 하라 :11저가 가지러 갈 때에 엘리야가 저를 불러 가로되 청컨대 네 손에 떡 한 조각을 내게로 가져오라 :12저가 가로되 당신의 하나님 여호와의 사심을 가리켜 맹세하노니 나는 떡이 없고 다만 통에 가루 한 움큼과 병에 기름 조금 뿐이라 내가 나뭇가지 두엇을 주어다가 나와 내 아들을 위하여 음식을 만들어 먹고 그 후에는 죽으리라 :13엘리야가 저에게 이르되 두려워 말고 가서 네 말대로 하려니와 먼저 그것으로 나를 위하여 작은 떡 하나를 만들어 내게로 가져오고 그 후에 너와 네 아들을 위하여 만들라 :14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이 나 여호와가 비를 지면에 내리는 날까지 그 통의 가루는 없어지지 아니하리라 하셨느니라 :15 저가 가서 엘리야의 말대로 하였더니 저와 엘리야와 식구가 여러 날 먹었으나 :16여호와께서 엘리야로 하신 말씀 같이 통의 가루가 다하지 아니하고 병의 기름이 없어지지 아니하니라”
바알을 숭배하는 시돈 사람들 중에 놀랍게도 여호와 하나님을 믿는 이 과부는 엘리야가 여호와의 이름으로 통의 가루가 없어지지 아니하리라 한 말을 믿고 자기의 아들과 자기가 먹으려던 한 줌 남은 가루로 떡을 만들어 엘리야에게 가져다 줍니다. 선지자의 입으로 선포된 여호와 하나님의 말씀을 믿고 순종한 여인에게 하나님께서 복을 내리셔서 여러 날을 저들이 먹어도 통에 가루가 다하지 아니하고 병의 기름이 없어지지 아니하였다고 성경은 기록합니다.
성도 여러분 사람으로서 불가능한 것을 가능하게 하시는 분이 여호와 하나님이심을 믿기 바랍니다.
“예수께서 저희를 보시며 가라사대 사람으로는 할 수 없으되 하나님으로서는 다 할 수 있느니라(마19:20)” 아멘.
왕상 (1 Ki) 17:17-18
1)성도의 환난은 모든 것을 협력하여 선을 이루시는 하나님의 목적을 이룬다.
“:17이 일 후에 그 집 주모 되는 여인의 아들이 병들어 증세가 심히 위증하다가 숨이 끊어진 지라 :18여인이 엘리야에게 이르되 하나님의 사람이여 당신이 나로 더불어 무슨 상관이 있기로 내 죄를 생각나게 하고 또 내 아들을 죽게 하려고 내게 오셨나이까”
여호와 하나님께서 은혜를 베푸시어 굶지 않고 살아가고 있던 중 여인의 아들이 병이 들어 죽습니다. 여인은 여호와 하나님의 종이 자기에게 와서 함께 지내면서 자신이 죄인임을 알게 되고 아들이 병들어 죽은 것이 자기의 죄로 인하여 하나님께로부터 벌을 받아 아들이 죽었다고 생각합니다.
성도 여러분 오늘날 그리스도인들 중에 이 여인처럼 불행한 일을 당하면 자신의 죄로 인함이라 생각 합니다. 물론 그럴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나와 여러분은 예수를 믿어 세례를 받고 죄 용서를 받아 하나님을 아바 아버지라 부르는 사람들입니다. 어쩌다 우리에게 닦아오는 환난은 모든 것을 협력하여 선을 이루시는 하나님의 목적이 있음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협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 (롬8:28)” 아멘.
왕상 (1 Ki) 17:19-22
1)하나님은 공의를 실천하시지만 회개하고 돌아오면 언제든지 받아 주신다.
“:19엘리야가 저에게 그 아들을 달라 하여 그를 그 여인의 품에서 취하여 안고 자기의 거처하는 다락에 올라 가서 자기 침상에 누이고 :20여호와께 부르짖어 가로되 나의 하나님 여호와여 주께서 또 내가 우거하는 집 과부에게 재앙을 내리사 그 아들로 죽게 하셨나이까 하고 :21그 아이 위에 몸을 세번 펴서 엎드리고 여호와께 부르짖어 가로되 나의 하나님 여호와여 원컨대 이 아이의 혼으로 그 몸에 돌아 오게 하옵소서 하니 :22여호와께서 엘리야의 소리를 들으시므로 그 아이의 혼이 몸으로 돌아오고 살아난 지라 :23엘리야가 그 아이를 안고 다락에서 방으로 내려가서 그 어미에게 주며 이르되 보라 네 아들이 살았느니라 :24여인이 엘리야에게 이르되 내가 이제야 당신은 하나님의 사람이시오 당신의 입에 있는 여호와의 말씀이 진실한 줄 아노라 하니라”
여인은 자기 죄로 인하여 아들을 잃으므로 죄인에게 벌을 내리시는 하나님을 경험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죄인에게 벌을 주시고 또 가뭄으로 죄지은 백성들을 죽게 하는 벌만 내리시는 하나님이 아니라 엘리야의 부르짖음에 응답하여 죽은 아이의 생명이 돌아오게 하심으로 구원의 하나님이심을 성경은 말씀하십니다.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비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렘33:3)” 아멘.
성도 여러분 하나님은 공의의 하나님 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또 긍휼의 하나님 입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죄인이 죽는 것을 원치 않으시고 죄에서 돌이켜 살기를 원하신다고 말씀하십니다 (겔18:23). 아합 같은 악인에게 엘리야를 통하여 그의 집에 재앙이 선포되었을 때 아합이 베옷을 입고 금식하며 천천히 행보를 하는 것을 하나님께서 보시고 그를 긍휼히 여기사 그에게 재앙 내리시기를 뒤로 미루시는 것을 봅니다(왕상21:27-29). 하나님께서는 공의를 실천하시지만 또 회개하고 돌아오면 언제든지 받아주시는 하나님이심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아멘.
다음 장에서 또... 생명수 세계 선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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