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iday, September 30, 2011

에스라9장 (Ezra 9)

생명수세계선교회
                          Living Water Global Mission Conference
목적
생명수세계선교회는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세상에 보내신 하나님의 목적에 따라 주님의 지상 명령을 수행한다.(28:18-20)

선교 활동
1)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하고 선교 취약지역에 선교사 파송 및 선교지 지원
2)선교지를 탐방하여 영상 매개체를 이용하여 세상에 하나님의 사랑을 알린다
3)선교지 현지민 중 예수님의 제자를 양성하여 현지 교회 사역 자로 세운다.


할렐루야!
전능하신 하나님 아버지시여 오늘도 우리를 참으시고 우리에게 선한 것으로 함께 하여 주시는 아버지 감사 드립니다. 오늘도 죄악에 허덕이는 이 세상을 긍휼히 여기시고 참으시는 하나님 아버지 우리 성도들이 하나님의 인자하심과 오래 참으심에 힘을 입어 더 늦기 전에 행실을 바로잡고 세상에 하나님의 나라를 선포하는 사역의 일을 온전히 감당 할 수 있도록 역사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의 진리의 말씀을 대하는 성도들에게 함께 하여 주셔서 하나님을 더욱 알게 하여 주 안에서 기쁨을 누리며 주어진 사명을 잘 감당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에스라 (Ezra)9  (9/30/2011)

(Ezr) 9:1-4
1)성도는 세상에 것들과 섞이지 않고 성도의 순수성을 유지 하여야 한다.

“:1 이 일 후에 방백들이 내게 나아와 가로되 이스라엘 백성과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이 이 땅 백성과 떠나지 아니하고 가나안 사람과 헷 사람과 브리스 사람과 여부스 사람과 암몬 사람과 모압 사람과 애굽 사람과 아모리 사람의 가증한 일을 행하여 :2그들의 딸을 취하여 아내와 며느리를 삼아 거룩한 자손으로 이방 족속과 서로 섞이게 하는데 방백들과 두목들이 이 죄에 더욱 으뜸이 되었다 하는지라 :3내가 이 일을 듣고 속옷과 겉옷을 찢고 머리털과 수염을 뜯으며 기가 막혀 앉으니 :4이에 이스라엘 하나님의 말씀을 인하여 떠는 자가 이 사로잡혔던 자의 죄를 인하여 다 내게로 모여 오더라 내가 저녁 제사 드릴 때까지 기가 막혀 앉았더니

에스라에게 방백들이 나아와 이스라엘의 제사장들과 레위사람들 또 백성들이 이방인들의 딸들을 아내와 며느리로 맞이하여 이방 사람들의 가증한 것을 행한다고 합니다. 이 말은 들은 에스라는 속옷과 겉옷을 찢고 머리털과 수염을 뜯으며 기가 막혀 앉아 있는데 하나님의 말씀을 인하여 떠는 자 곧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들이 이방인들과 섞여 사는 이스라엘의 죄 때문에 에스라 앞에 모여 드는 것입니다. 그 때까지 에스라는 기가 막혀 할말을 일어버리고 앉아 있기만 합니다.

포로 되었던 자손들이 그 땅에 남아있던 사람들과 서로 경제활동을 하면서 살다 보니 서로 혼인 관계를 맺게 됨도 자연스러운 현상이라 하겠습니다. 그리고 종교적인 것이 문제라면 자기 아내나 며느리가 된 이방 여인을 개종시키면 되는 것입니다. 그러면 에스라의 문제는 무엇인가? 거룩한 자손이 이방 족속과 섞이게 되어 거룩한 자손의 순수성을 잃어버리게 되는 것입니다.

성도 여러분 오늘날 나와 여러분에게 본문에서 주시는 말씀을 봅니다. 오늘날 우리주변에는 종교 다원화라 하여 예수를 믿는 사람들이 모든 종교를 포용한다 하여 그들과 함께 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에스라가 유대인들이 이방 민족들과 통혼 하는 것을 허용하지 않는 것처럼 오늘날 우리들도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하나님의 진리를 벗어나서 다른 것들을 허용할 수 없는 것입니다. 나와 여러분은 세상의 어떠한 것들과 타협을 하지 않고 오로지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 안에 거하여 세상을 이기는 모두가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멘.

(Ezr) 9:5-10
1)성도의 행실을 바르게 하여 하나님의 진노가 임하지 않도록 하자.

“:5저녁 제사를 드릴 때에 내가 근심 중에 일어나서 속옷과 겉옷을 찢은 대로 무릎을 꿇고 나의 하나님 여호와를 향하여 손을 들고 :6말하기를 나의 하나님이여 내가 부끄러워 낯이 뜨뜻하여 감히 나의 하나님을 향하여 얼굴을 들지 못하오니 이는 우리 죄악이 많아 정수리에 넘치고 우리 허물이 커서 하늘에 미침이니이다 :7우리의 열조 때로부터 오늘까지 우리 죄가 심하매 우리의 죄악으로 인하여 우리와 우리 왕들과 우리 제사장들을 열방 왕들의 손에 붙이사 칼에 죽으며 사로잡히며 노략을 당하며 얼굴을 부끄럽게 하심이 오늘날 같으니 이다 :8이제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서 우리에게 잠깐 은혜를 베푸사 얼마를 남겨두어 피하게 하신 우리를 그 거룩한 처소에 박힌 못과 같게 하시고 우리 눈을 밝히사 우리로 종 노릇 하는 중에서 조금 소성하게 하셨나이다 :9우리가 비록 노예가 되었사오나 우리 하나님이 우리를 그 복역하는 중에 버리지 아니하시고 바사 열왕 앞에서 우리로 긍휼히 여김을 입고 소성하여 우리 하나님의 전을 세우게 하시며 그 퇴락한 것을 수리하게 하시며 유다와 예루살렘에서 우리에게 울을 주셨나이다 :10우리 하나님이여 이렇게 하신 후에도 우리가 주의 계명을 배반하였사오니 이제 무슨 말씀을 하오리이까

저녁 제사 드릴 때에 이스라엘의 정신적 지도자 에스라는 하나님께 기도를 드립니다. 이스라엘의 과거 조상들이 하나님의 계명과 율례를 지키지 아니하고 우상을 섬기며 죄를 지음으로 앗수르와 바벨론에 제사장들과 왕들과 백성들이 잡혀가게 하시고 그곳에서 종살이를 하게 하시며 많은 이스라엘이 죽임을 당하였습니다. 이제 그 중에서 일부를 살게 하셔서 민족을 다시 소생시키게 하시어 바사 왕들에게 긍휼함을 얻게 하시고 본토로 일부를 돌아오게 하시고 거룩한 성전을 다시 건축하게 하시며 유다와 예루살렘에 삶의 터전을 주셨습니다. 그런데 이제 살아남은 자들의 자손이 하나님의 계명을 또다시 어기고 하나님을 배반하였으니 이제 무슨 말씀을 하오리까?

이것이 우리 인간이란 말인가? 그렇게 하나님께서 선지자들을 보내고 또 보내시어 죄에서 떠나라 말씀하시고 경고 하셨는데 이스라엘은 끝까지 하나님을 배반하여 끝내는 하나님이 이스라엘 민족을 이방 나라에 포로가 되어 가게 하시고 그곳에서 종 노릇 하는 자들을 다시 소생 시켜 본토로 귀향하게 하였는데 아직도 깨닫지 못하고 하나님의 계명을 배반하는 것이 우리 인간 이란 말인가? 

성도 여러분 우리는 이러한 이스라엘을 보면서 우리들 자신들을 돌아봅시다. 우리는 과연 예수그리스도 안에서 구원 받은 성도들 다옵게 삶을 예수님의 가르침 대로 살고 있는가? 교회는 교회의 역할을 제대로 하고 있는가? 성도는 성도의 의무를 다 하고 있는가? 우리가 그렇지 않다면 우리도 범죄 하는 이스라엘과 조금도 다를 바가 없을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진노가 임하기 전에 성도의 행실을 바로잡아 하나님의 진노가 임하지 않도록 하여야 할 것입니다. 아멘.

( Ezr) 9:11-15
1)하나님은 선하시고 오래 참으시며 의로우시다.

“:11전에 주께서 주의 종 선지자들로 명하여 이르시되 너희가 가서 얻으려 하는 땅은 더러운 땅이니 이는 이방 백성들이 더럽고 가증한 일을 행하여 이 가에서 저 가까지 그 더러움을 채웠음이라 :12그런즉 너희 여자들을 저희 아들들에게 주지 말고 저희 딸을 너희 아들을 위하여 데려오지 말며 그들을 위하여 평강과 형통을 영영히 구하지 말라 그리하면 너희가 왕성하여 그 땅의 아름다운 것을 먹으며 그 땅을 자손에게 유전하여 영원한 기업을 삼게 되리라 하셨나이다 :13우리의 악한 행실과 큰 죄로 인하여 이 모든 일을 당 하였사오니 우리 하나님이 우리 죄악보다 형벌을 경하게 하시고 이만큼 백성을 남겨 주셨사오니 :14우리가 어찌 다시 주의 계명을 거역하고 이 가증한 일을 행하는 족속들과 연혼하오리까 그리하오면 주께서 어찌 진노하사 우리를 멸하시고 남아 피할 자가 없도록 하시지 아니 하시리이까 :15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여 주는 의롭도소이다 우리가 남아 피한 것이 오늘 날과 같사옵거늘 도리어주께 범죄하였사오니 이로 인하여 주 앞에 한 사람도 감히 서지 못하겠나이다

에스라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무엇을 하나님 앞에 범죄하였는가를 분명히 알고 그 범죄함을 위하여 하나님께 기도 드리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항상 불순종한 이스라엘을 완전히 멸하시지 아니하시고 선하심과 참으심으로 이스라엘 일부를 남기시었는데 남은 자들 역시 도리어 하나님께 범죄함에 의로우신 하나님의 심판이 이 남은 자들에게까지 내리실 것을 염려하여 에스라는 몸 둘 바를 모르고 기도 합니다.

성도 여러분 하나님은 선하시고 의로우시며 우리의 범죄를 함을 오래 참으십니다. 그러나 범죄함이 관영 하면 공의의 하나님의 심판이 우리에게 내려짐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아멘.

            다음 장에서 또...                                 생명수 세계 선교회

Thursday, September 29, 2011

에스라8장 (Ezra 8)

생명수세계선교회
                          Living Water Global Mission Conference
목적
생명수세계선교회는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세상에 보내신 하나님의 목적에 따라 주님의 지상 명령을 수행한다.(28:18-20)

선교 활동
1)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하고 선교 취약지역에 선교사 파송 및 선교지 지원
2)선교지를 탐방하여 영상 매개체를 이용하여 세상에 하나님의 사랑을 알린다
3)선교지 현지민 중 예수님의 제자를 양성하여 현지 교회 사역 자로 세운다.


할렐루야!
하나님 아버지 감사 드립니다. 오늘도 하나님의 은혜아래서 복된 삶을 살아 가면서 하나님의 말씀을 대하며 성도들과 말씀을 나누게 하여 주시니 감사 드립니다. 말씀을 대하는 성도들에게 복을 주셔서 하나님을 더욱 알게 하여 주시옵시고 하나님의 뜻에 따라 모든 행사를 바르게 함으로 성령의 열매를 많이 맺어 하나님께 영광 돌리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에스라 (Ezra) 8  (9/29/2011)

(Ezr) 8:1-20
1)하나님의 선하신 손의 도움을 받도록 하자.

“:1 아닥사스다 왕이 위에 있을 때에 나와 함께 바벨론에서 올라온 족장들과 그들의 보계가 이러하니라 :2비느하스 자손 종에서는 게르솜이요 이다말 자손 중에서는 다니엘이요 다윗 자손 중에서는 핫두스요 :3스가냐 자손 곧 바로스 자손 중에서는 스가랴니 그와 함께 족보에 기록된 남자가 일백 오십 명이요 :4바핫모압 자손 중에서는 스라하야의 아들 엘여호에내니 그와 함께한 남자가 이백 병이요 :5스가냐 자손 중에서는 야하시엘의 아들이니 그와 함께한 남자가 삼백 명이요 :6아단 자손 중에서는 요나단의 아들 에벳이니 그와 함께한 남자가 오십 명이요 :7엘린 자손 중에서는 아달리야의 아들 여사야니 그와 함께한 남자가 칠십 명이요 :8스바댜 자손 중에서는 미가엘의 아들 스바댜니 그와 함께한 남자가 팔십 명이요 :9요압 자손 중에서는 여히엘의 아들 오바댜니 그와 함께한 남자가 이백 십 팔 명이요 :10스로밋 자손 중에서는 요시뱌의 아들이니 그와 함께한 남자가 일백 육십  명이요 :11베배 자손 중에서는 베배의 아들 스가랴니 그와 함께한 남자가 이십 팔 명이요 :12아스갓 자손 중에서는 학가단의 아들 요하난이니 그와 함께한 남자가 일백 십 명이요 :13아도니감 자손 중에 나중 된 자의 이름은 엘리벨렛과 여우엘과 스마야니 그와 함께한 남자가 육십 명이요 :14비그왜 자손 중에서는 우대와 사붓이니 그와 함께한 남자가 칠십 명이었느니라

에스라는 자기와 함께 예루살렘으로 돌아온 사람들의 명단을 기록합니다. 제사장의 가문을 비롯하여 다윗의 자손 핫두스 등 약 1,500명 의 성인 남자들, 그리고 그 식솔들을 합하면 주름 잡아 약 5,000 명 정도가 에스라와 함께 예루살렘으로 돌아온 것입니다.

“:15내가 무리를 아하와로 흐르는 강가에 모으고 거기서 삼일 동안 장막에 유하며 백성과 제사장들을 살핀즉 그 중에 레위 자손이 하나도 없는지라 :16이에 모든 족장 곧 에리에셀과 아리엘과 스마야와 엘라단과 야립과 엘라단과 나단과 스가랴와 므술람을 부르고 또 명철한 사람 요야립과 엘라단을 불러 :17가시뱌 지방으로 보내어 그곳 족장 잇도에게 나아가게 하고 잇도와 그 형제 곧 가시뱌 지방에 거한 느디님 사람들에게 할 말을 일러주고 우리 하나님의 전을 위하여 수종들 자를 데리고 오라 하였더니 :18우리 하나님의 선한 손의 도우심을 입고 저희가 이스라엘의 손자 레위의 아들 말리의 자손 중에서 한 명철한 사람을 데리고 또 세레뱌와 그 아들들과 그 아들들 형제 십 팔 명과 :19하사뱌와 므라리 자손 중 여시야와 그 형제와 저의 아들들 이십 명을 데려오고 :20또 느디님 사람 곧 다윗과 방백들이 주어 레위 사람에게 수종들게 한 그 느디님 사람 중 이백 이십 명을 데려왔으니 그 이름이 다 기록되었느니라

아하와로 흐르는 강가는 그발 강가처럼 바벨론이 사로 잡혀온 포로들이 모여서 살던 곳으로 추정 됩니다. 아하와로 흐르는 강가에 귀향할 사람들을 모으고 그곳에서 3일을 장막 안에서 거하면서 살폈는데 레위 자손이 하나도 없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총회에 하나님을 섬기는 일에 쓰임을 받는 레위 자손이 없다면 마치 총은 있는데 총알이 없는 격입니다. 그만 큼 하나님을 섬기는 제사 일에는 레위 자손의 역할이 크기 때문 입니다. 이에 에스라는 족장들을 가시뱌 지방으로 보내어 그곳 족장 잇도에게 가서 여호와의 전에 수종 들 자들을 데려오게 합니다. 하나님의 선한 손이 이 일을 도우사 레위자손들 및 느디님 사람들을 데려 옵니다. 느디님 사람들이란 옛적에 다윗이 외국인들을 제사장에게 주어서 성전에 일들을 돕게 하던 사람들입니다.

성도 여러분 하나님의 선하신 손이 도우시니 성전에서 일할 수 있는 일꾼들, 레위 자손들을 충분하게 확보할 수 있었습니다.  나와 여러분의 사역에도 하나님의 선하신 손길이 도우셔서 필요한 모든 일꾼들을 보내심 받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멘.

이에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추수할 것은 많되 추수할 일꾼이 적으니 그러므로 추수하는 주인에게 청하여 추수할 일꾼들을 보내 주소서 하라 (9:37-38)” 아멘.

(Ezr) 8:21-23
1)믿음은 현실과 상식을 초월한다.

“:21때에 내가 아하와 강 가에서 금식을 선포하고 우리 하나님 앞에서 스스로 겸비하여 우리와 우리 어린 것과 모든 소유를 위하여 평탄한 길을 그에게 간구하였으니 :22이는 우리가 전에 왕에게 고하기를 우리 하나님의 손은 자기를 찾는 모든 자에게 선을 베푸시고 자기를 배반하는 모든 자에게는 권능과 진노를 베푸신다 하였으므로 길에서 적군을 막고 우리를 도울 보병과 마병을 왕에게 구하기를 부끄러워 하였음이라 :23그러므로 우리가 이를 위하여 금식하며 우리 하나님께 간구하였더니 그 응낙하심을 입었느니라

에스라는 5,000명 이나 되는 남녀노소의 이스라엘 백성들과 성전의 값비싼 금 기명들을 가지고 약 4개월이 걸려서 예루살렘에 무사히 도착한 것입니다(7:9). 그리고 그 긴 여행 길에는 강도와 적들이 많았는데도 아무런 피해를 당하지 않은 것입니다.

에스라는 평소에 왕에게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에 관하여 말하기를 하나님은 자기를 찾는 모든 자에게 선을 베푸시고 자기를 배반하는 모든 자에게는 권능과 진노를 베푸시는 살아 역사하시는 하나님이라 하였는데 왕에게 이제 예루살렘으로 가는 길에 도적과 강도가 많고 적들이 많으니 이들로부터 보호해줄 군사들을 우리와 함께 가게 하여 달라는 말을 참아 낮이 뜨거워 못하였음을 말합니다. 그래서 금식을 하며 하나님께 메어 달렸는데 하나님의 선한 손이 도우셔서 무사히 약1,500km, 3개월 반의 대 장정 끝에 예루살렘에 도착한 것입니다(7:9,8:31).

성도 여러분 우리는 본문을 보면서 우리가 사람들 앞에서 선포한 말대로 과연 주님을 믿고 행하며 삶을 살고 있는가? 에스라는 현실적으로는 보병과 마병의 호송을 받는 것이 적들로부터의 공격을 막을 수 있는 방법임을 알면서도 자기가 왕 앞에서 선포한 말 때문에 낮이 부끄러워 보호해줄 군사를 요청 못한 것입니다. 그리고 대신에 금식을 하며 하나님 앞에 스스로 겸비하여 모든 것을 하나님께 완전히 의탁한 것입니다. 그렇게 함으로 에스라는 왕이나 오늘날 성경을 대하는 우리들에게 하나님을 증거 할 수 있는 것입니다. 믿음은 상식과 현실을 초월합니다. 우리가 어려운 현실과 상식을 넘어 믿음으로 나아갈 때 성령의 기적과 이사가 이루어짐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아멘.

(Ezr) 8:24-30
1)금품을 주고 받는 거래를 할 때에 사단에게 빌미를 주지 않도록 확실하게 하여야 한다.

“:24그 때에 내가 제사장의 두목 중 십 이인 곧 세레뱌와 하시뱌와 그 형제 십 인을 따로 세우고 :25저희에게 왕과 모사들과 방백들과 또 그곳에 있는 이스라엘 무리가 우리 하나님의 전을 위하여 드린 은과 금과 기명들을 달아서 주었으니 :26내가 달아서 저희 손에 준 것은 은이 육백 오십 달란트요 금이 일백 달란트며 :27또 금잔이 이십 개라 중수는 일천 다릭이요 또 아름답고 빛나 금같이 보배로운 놋그릇이 두 개라 :28내가 저희에게 이르되 너희는 여호와께 거룩한 자요 이 기명들도 거룩하고 그 은과 금은 너희 열조의 하나님 여호와께 즐거이 드린 예물이니 :29너희는 예루살렘 여호와의 전 골방에 이르러 제사장의 두목들과 레위 사람의 두목들과 이스라엘 족장 앞에서 이기명을 달기까지 삼가 지키라 :30이에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이 은과 금과 기명을 예루살렘 우리 하나님의 전으로 가져가려 하여 그 중수대로 받으니라

에스라는 하나님께 드려진 값진 물건들을 오랜 믿음 생활로 신망 있는 사람들에게 맡기는데 그것도 그냥 말기는 것이 아니라 물건들을 저울에 달아 계산을 그들 앞에서 분명히 하여 말기고 예루살렘 성전에 도착하여 그들은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과 이스라엘 족장들 앞에서 저울에 달아 인계 인수를 확실하게 합니다.

성도 여러분 하나님께 드려진 예물뿐만 아니라 모든 금전 거래는 확실하게 하여야 합니다. 그렇게 함으로 일어날수 있는 불미스러운 일을 사전에 예방하는 것입니다. 이것은 믿지 못하여서가 아니라 사단에게 빌미를 주시 않기 위한 하나님의 지혜인줄 믿습니다. 아멘.

(Ezr) 8:31-36
1)주님만 의지하자.

“:31정월 십 이 일에 우리가 아하와 강을 떠나 예루살렘으로 갈쌔 우리 하나님의 손이 우리를 도우사 대적과 길에 매복한 자의 손에서 건지신 지라 :32이에 예루살렘에 이르러 거기서 삼일을 유하고 :33제 사 일에 우리 하나님의 전에서 은과 금과 기명을 달아서 제사장 우리아의 아들 므레못의 손에 붙이니 비느하스아 아들 엘르아살과 레위 사람 예수아의 아들 요사밧과 빈누이의 아들 노아댜가 함께 있어 :34모든 것을 다 계수하고 달아보고 그 중수를 당장에 책에 기록하였느니라 :35사로잡혔던 자의 자손 곧 이방에서 돌아온 자들이 이스라엘 하나님께 번제를 드렸는데 이스라엘 전체를 위한 수송아지가 열둘이요 또 수양이 아흔 여섯이요 어린 양이 일흔 일곱이요 또 속죄제의 수염고가 열 둘이니 모두 여호와께 드린 번제물이라 :36무리가 또 왕의 조서를 왕의 관원과 강 서편 총독들에게 부치매 저희가 백성과 하나님의 전을 도왔느니라

에스라가 이스라엘 자손들을 이끌고 아하와 강가를 떠나 예루살렘에 도착한 긴 여정을 무사히 마치고 예루살렘에서 삼일을 쉬고 사일 째 되는 날에 은 금 기명들을 저울에 달아 인수 인계를 정확하게 합니다. 그리고 하나님께 이스라엘 전체를 위하여 번제를 드립니다. 무리가 또 왕의 조서를 모든 행정 기관에 보내어 그들로부터 백성들과 성전에 도움을 받도록 합니다. 모든 것이 순조롭게 이루어 진 것은 다 선하신 하나님의 손이 도우셨기 때문임을 에스라는 증거 합니다.

성도 여러분 우리 주님은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십니다(13:8)그러므로 오늘날 나와 여러분이 하나님의 때에 하나님을 온전히 의지하고 하나님의 일을 한다면 하나님께서 에스라에게 이루신 것처럼 우리들에게도 그 일이 순조롭게 이루어 지도록 역사 하심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아멘.

                        다음 장에서 또...                        생명수 세계 선교회

Wednesday, September 28, 2011

에스라7장 (Ezra 7)

생명수세계선교회
                          Living Water Global Mission Conference
목적
생명수세계선교회는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세상에 보내신 하나님의 목적에 따라 주님의 지상 명령을 수행한다.(28:18-20)

선교 활동
1)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하고 선교 취약지역에 선교사 파송 및 선교지 지원
2)선교지를 탐방하여 영상 매개체를 이용하여 세상에 하나님의 사랑을 알린다
3)선교지 현지민 중 예수님의 제자를 양성하여 현지 교회 사역 자로 세운다.


할렐루야!
하나님 아버지 감사 드립니다. 오늘도 복된 하루를 살아가면서 성도들과 함께 하나님의 말씀을 대하며 증거하게 하여 주신 것 감사 드립니다. 우리들은 부족하고 모자라오나 주의 영이 우리와 함께 하심으로 우리의 하는 일을 형통케 하여 주시옵소서. 오늘 말씀받은 사람들 또 지금 말씀을 대하는 성도들 모두에게 성령께서 함께 하여 주셔서 우리들 각인에게 향한 하나님의 뜻을 더욱 알게 하여 주시고 우리가 하나님의 뜻에 따라 삶을 살므로 많은 열매를 맺어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모두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감사 드리오며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에스라 (Ezra) 7  (9/28/2011)

(Ezr) 7:1-10
1)우리가 마음에 결심하고 나서는 순간 성령의 역사는 시작 된다.

“:1 이 일 후 바사 왕 아닥사스다가 위에 있을 때에 에스라라 하는 자가 있으니라 저는 스라야의 아들이요 아사랴의 손자요 힐기야의 증손이요 :2살롬의 현손이요 사독의  오대손이요 아히둡의 육 대 손이요 :3아마랴의 칠 대 손이요 웃시엘의 십일 대 손이요 북기의 십 이대 손이요 :5아비스아의 십 삼대 손이요 비느하스의 십 사대 손이요 엘르아살의 십 오대 손이요 대제사장 아론의 십 육 대 손이라 :6이 에스라가 바벨론에서 올라왔으니 저는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께서 주신바 모세의 율법에 익숙한 하사로서 그 하나님 여호와의 도우심을 입으므로 왕에게 구하는 것은 다 받는 자더니 :7아닥사스다 왕 칠 년에 이스라엘 자손과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과 노래하는 자들과 문지기들과 느디님 사람들 중에 몇 사람이 예루살렘으로 올라올 때에 :8이 에스라가 올라 왔으니 왕의 칠 년 오월이라 :9정월 초하루에 바벨론에서 길을 떠났고 하나님의 선한 손의 도우심을 입어 오월 초하루에 예루살렘에 이르니라 :10에스라가 여호와의 율법을 연구하여 준행하며 율례와 규례를 이스라엘에게 가르치기로 결심하였었더라

예루살렘에 성전이 완공된 후 약 70년이 지나 유대인들의 2차 귀향이 이루어 지는데 이때에 학사 에스라도 함께 귀향 합니다. 2차 귀향이 이루어 진 때는 아닥사스다 왕7, 약 주전 458년이며 아론의 16대 손 학사 에스라가 아닥사스다의 명을 받고 이스라엘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과 찬양하는 사람들과 문지기들과 느디님 사람들 중에 몇 사람들과 함께 예루살렘에 돌아왔는데 이들은 바벨론을 정월 초하루에 떠나 그 해 오월 초하루에 예루살렘에 도착 한 것입니다. 무려 4개월을 걸려 예루살렘에 무사히 도착 하였는데 성경은 하나님의 선한 손의 도우심을 입었기 때문이라 말씀하십니다. 그 이유는 4개월을 아무 무장도 하지 아니한 남녀노소를 포함한 민간인들이 험한 길을 걸으면서도 강도나 주변 적대 자들의 공격을 받지 않고 무사히 예루살렘에 도착하였기 때문입니다. 예루살렘에 돌아온 에스라는 여호와의 율법을 연구하여 준행하며 율례와 규례를 이스라엘에게 가르치기로 결심하였더라 합니다(10).

1차 귀향한 스룹바벨과 예수아와 백성들은 성전을 건축하였고 이제는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의 2차 귀향을 인도 하시는 것입니다. 그 중에 학사 에스라가 있어 하나님께서 학사 에스라를 통하여 귀향한 이스라엘에게 하나님의 율법과 규례를 가르치시어 하나님을 온전히 섬기게 하는 작업을 하십니다.

성도 여러분 학사 에스라가 결심을 하고 나섰다고 성경은 말씀 하십니다. 하나님의 역사는 우리가 결심을 하고 나설 때 그 순간부터 이루어짐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왜냐하면 성령의 역사는 사람을 통하여 일어나는데 사람이 움직이지 않으면 아무런 역사가 일어나지 않기 때문입니다. 나와 여러분이 하나님께 쓰임을 받기를 원한다면 하나님의 일에 마음을 결심하고 나서야 할 것입니다. 아멘.

(Ezr) 7:11-26
1)먼저 믿은 우리를 구원하신 것은 우리를 통하여 믿지 않는 자들을 구원하시기 위함이다.

“:11여호와의 계명의 말씀과 이스라엘에게 주신 율례의 학사인 학사 겸 제사장 에스라에게 아닥사스다 왕이 내린 조서 초본은 아래와 같으니라 :12 모든 왕의 왕 아닥사스다는 하늘의 하나님의 율법에 완전한 학사 겸 제사장 에스라에게 :13조서하노니 우리 나라에 있는 이스라엘 백성과 저희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 중에 예루살렘으로 올라갈 뜻이 있는 자는 누구든지 너와 함께 갈지어다 :14너는 네 손에 있는 네 하나님의 율법을 좇아 유다와 예루살렘의 정형을 살피기 위하여 왕과 일곱 모사의 보냄을 받았으니 :15왕과 모사들이 예루살렘에 거하신 이스라엘 하나님께 성심으로 드리는 은 금을 가져가고 :16 또 네가 바벨론 온 도에서 얻을 모든 은금과 및 백성과 제사장들이 예루살렘 그 하나님의 전을 위하여 즐거이 드릴 예물을 가져다가 :17그 돈으로 수송아지와 수양과 어린 양과 그 소제와 그 전제 물품을 신속히 사서 예루살렘 네 하나님의 전 단위에 드리고 :18그 나머지 은 금은 너와 너의 형제가 선히 여기는 일에 너희 하나님의 뜻을 좇아 쓸 지며 :19네 하나님의 전에서 섬기는 일을 위하여 네게 준 기명은 예루살렘 하나님 앞에 드리고 :20그 외에도 네 하나님의 전에 쓰일 것이 있어서 네가 드리고자 하거든 무엇이든지 왕의 내탕고에서 취하여 드릴지니라 :21나 곧 나 아닥사스다  왕이 강 서편 모든 고지기에게 조서를 내려 이르기를 하늘의 하나님의 율법의 학사 겸 제사장 에스라가 무릇 너희에게 구하는 것은 신속히 시행하되 :22은은 일백 달란트까지, 밀은 일백 고르까지, 포도주는 일백 밧까지, 기름도 일백 밧까지 하고 소금은 정수 없이 하라 :23무릇 하늘의 하나님의 전을 위하여 하늘의 하나님의 명하신 것은 삼가 행하라 어찌하여 진노가 왕과 왕자의 나라에 임하게 하랴 :24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제사장들이 나 레위 사람들이나 노래하는 자들이나 문지기들이나 느디님 사람들이나 혹 하나님의 전에서 일하는 자들에게 조공과 집세와 부세를 받는 것이 불가 하니라 하였노라 :25에스라여 너는 네 손에 있는 네 하나님의 지혜를 따라 네 하나님의 율법을 아는 자로 유사와 재판관을 삼아 강 서편 모든 백성을 재판하게 하고 그 알지 못하는 자는 너희가 가르치라 :26무릇 네 하나님의 명령과 왕의 명령을 준행치 아니하는 자는 속히 그 죄를 정하여 혹 죽이거나 정배 하거나 가산을 적몰 하거나 옥에 가둘지니라 하였더라

본문은 아닥사스다 왕이 에스라에게 내린 조서입니다. 에스라에게 전권을 부여하면서 이러한 조서를 내린 이유는 하늘의 하나님의 전을 위하여 하늘의 하나님의 명하신 것을 삼가 행하여 왕 과 왕자들과 나라에 하나님의 진노가 임하지 않게 하기 위함입니다(23).

바사 사람들이 모든 종교에 대하여 관대하였는데 그 이유는 신들이 진노하여 자기들을 해할 것을 두려워하였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이러한 바사 사람들을 쓰셔서 이스라엘을 귀향 하게 하시고 또 성전을 다시 재건하게 하시며 하나님의 백성들을 새롭게 세우십니다. 이 때에 한편으로는 물론 이방다른 종교인들도 자기들의 곳에 돌아가 자기들의 신을 섬깁니다. 하나님은 사람이 우상을 섬기는 것을 싫어하시는데 어찌 이들을 막지 않으셨을까? 하나님은 사람이 하고자 하는 것을 막지 않으심을 전에도 말씀 드린 바가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을 살리시어 이스라엘이 하나님의 뜻을 따라서 삶을 살므로 모든 민족의 복이 근원이 되기를 원하십니다. 하나님을 믿지 않는 민족들이 이스라엘이 하나님을 온전히 섬기는 것을 보고 그들 스스로가 유일하신 하나님께 돌아오는 것을 하나님께서는 원하시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아브람(아브라함)에게 너는 복의 근원이 될지어다 하였습니다. 그리고 너를 축복하는 자에게는 내가 복을 내리고 너를 저주하는 자에게는 내가 저주하리니 땅의 모든 족속이 너를 인하여 복을 얻을 것이니라 하셨습니다(12:3). 이 말씀은 아브라함만 위한 말씀만이 아니라 아브라함과 온 족속들을 함께 위한 말씀입니다. 아브라함이 다른 족속들에게 복빎을 받게끔 잘해야 다른 족속들이 아브라함을 축복할 것이며 그렇게 할 때 하나님께서는 아브라함과 그 아브라함을 축복한 족속에게 복을 함께 내리시는 것입니다. 그래서 아브라함은 복의 근원이 되는 것입니다.

성도 여러분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바사 왕들을 통하여 구원해 내신 것은 이스라엘뿐만 아니라 다른 민족들도 구원하시기 위한 것입니다. 오늘날 나와 여러분에게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주시고 그를 믿는 우리들을 구원하신 것은 나와 여러분이 복의 근원이 됨으로 믿지 않는 영혼들을 구원하시기 위함임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아멘.

(Ezr) 7:27-28
1)하나님이 함께 하시면 우리는 무엇이든지 할 수 있다.

“:27우리 열조의 하나님 여호와를 송축할 지로다 그가 왕의 마음에 예루살렘 여호와의 전을 아름답게 할 뜻을 두시고 :28또 나로 왕과 그 모사들의 앞과 왕의 권세 있는 모든 방백의 앞에서 은혜를 얻게 하셨도다 나의 하나님 여호와의 손이 나의 위에 있으므로 내가 힘을 얻어 이스라엘 중에 두목을 모아 나와 함께 올라오게 하였노라

에스라는 아닥사스다 왕과 권세 있는 모사들과 방백들이 자기를 너그럽게 도와주고 또 이스라엘 중에 두목을 모아 함께 예루살렘으로 오게 된 것, 이 모든 것은 여호와 하나님께서 손으로 사람이 무엇을 만들듯이 하나님께서 손수 역사하셨음을 깨닫고 우리 열조의 하나님 여호와를 송축하라 외칩니다.

성도 여러분 오늘날 나와 여러분도 하나님의 일을 할 때에 하나님의 손길이 일마다 때마다 도우심으로 모든 일이 형통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멘.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4:13)” 아멘.

                    다음 장에서 또...                         생명수 세계 선교회

Tuesday, September 27, 2011

에스라6장 (Ezra 6)

생명수세계선교회
                          Living Water Global Mission Conference
목적
생명수세계선교회는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세상에 보내신 하나님의 목적에 따라 주님의 지상 명령을 수행한다.(28:18-20)

선교 활동
1)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하고 선교 취약지역에 선교사 파송 및 선교지 지원
2)선교지를 탐방하여 영상 매개체를 이용하여 세상에 하나님의 사랑을 알린다
3)선교지 현지민 중 예수님의 제자를 양성하여 현지 교회 사역 자로 세운다.


할렐루야!
주님 은혜를 감사 드립니다. 주님의 은혜로 오늘도 복된 삶을 살아가면서 하나님의 진리의 말씀을 대하게 하여 주시니 감사 드립니다. 항상 우리들의 부족함을 탓하지 아니하시고 사랑으로 품어주시며 늘 좋은 것으로 채워주시며 우리가 어떻게 하나님을 섬기며 살아가야 할지를 말씀을 통하여 알게 하여 주시니 감사 드립니다. 하나님께서는 과거에 연연 하지 않으시고 항상 새로운 역사를 이루어 나가심을 오늘 말씀을 통하여 깨닫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들도 과거에 매이지 아니하고 항상 새 소망을 가지고 매일 거듭나는 삶을 살아 주님의 장성한 분량까지 이르는 우리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에스라 (Ezra) 6  (9/27/2011)

(Ezr) 6:1-5
1)하나님은 절대로 당신의 영광을 그 누구에게도 빼앗기지 않으시며 손해 보지도 않으신다.

“:1이에 다리오 왕이 조서를 내려 서적 곳간 곧 바벨론에서 보물을 쌓아둔 곳에서 조사하게 하였더니 :2메대도 악메다 궁에서 한 두루마리를 얻으니 거기 기록하였으되 :3고레스 왕 원년에 조서를 내려 이르기를 예루살렘 하나님의 전에 대하여 이르노니 이 전 곧 제사 드리는 처소를 건축하되 지대를 견고히 쌓고 그 전의 고는 육십 규빗으로, 광도 육십 규빗으로 하고 :4큰 돌 세 켜에 새 나무 한 켜를 놓으라 그 경비는 다 왕실에서 내리라 :5또 느부갓네살이 예루살렘 전에서 취하여 바벨론으로 옮겼던 하나님의 전 금, 은 기명을 돌려 보내어 예루살렘 전에 가져다가 하나님의 전 안 각기 본처에 둘찌니라 하였더라

총독으로부터 예루살렘 성전 건축에 대하여 서신을 받고 다리오 왕은 악메다 궁에 국가 문서 창고에서 고레스 왕이 내린 조서를 발견합니다. 조소의 내용은 위에 본문의 말씀과 같습니다.

성도 여러분 사단은 억지로 성전 짓는 하나님의 사업을 방해하려 하였으나 하나님은 언제나 그 악한 것마저도 선을 이루시는데 쓰십니다(4). 하나님은 절대로 당신의 영광을 그 누구에게도 빼앗기지 않으시며 절대로 손해 보지 않으심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아멘.

(Ezr)6:6-15
1)믿음으로 세상을 이기자.

“:6이제 강 서편 총독 닷드내와 스달보스내와 너희 동료 강 서편 아바삭 사람들은 그곳을 멀리하여 :7하나님의 전 역사를 막지 말고 유다 총독과 장로들로 하나님의 이 전을 본처에 건축하게 하라 :8내가 또 조서를 내려서 하나님의 이전을 건축함에 대하여 너희가 유다 사람의 장로들에게 행할 것을 알게 하노니 왕의 재산 곧 강 서편 세금 중에서 그 경비를 이 사람들에게 신속히 주어 저희로 지체치 않게 하라 :9또 그 수용 물 곧 하늘의 하나님께 향기로운 제물을 드려 왕과 왕자들의 생명을 위하여 기도하게 하라 :11내가 또 조서를 내리노니 무론 누구든지 이 명령을 변개하면 그 집에서 들보를 빼어내고 저를 그 위에 메어달게 하고 그 집은 이로 인하여 거름더미가 되게 하라 :12만일 열왕이나 백성이 이 조서를 변개하고 손을 들어 예루살렘 하나님의 전을 헐진대 그곳에 이름을 두신 하나님이 저희를 멸하시기를 원하노라 나 다리오가 조서를 내렸노니 신속히 행할지어다 하였더라

위에 본문은 다리오 왕의 조서입니다. 유부라데 강 서편의 총독과 그 지방 관리들에게 내린 조서인데 조서는 3가지 요점을 가집니다. 첫째 성전 공사를 하는 유다 총독과 장로들이 하나님의 전을 건축하는데 방해하지 말고 그곳에 얼씬도 하지 말며 그곳에서 멀리 떨어져 있으라 합니다. 둘째는 유부라데 일대에 세금으로 성전공사를 하는 자들의 인건비를 지체 하지 말고 지불하여 공사가 중단 되는 일이 있지 않게 하라고 합니다. 그리고 제물을 제사장이 요구하는 대로 날마다 저들에게 주어 저들이 왕과 왕자들의 생명을 위하여 기도를 하게 하라 합니다. 셋째는 무론 누구든지 이 명령을 변개하면 그 집에서 들보를 빼어내고 저를 그 위에 메어달게 하고 그 집은 이로 인하여 거름더미가 되게 하라 합니다. 만일 열왕이나 백성이 이 조서를 변개하고 손을 들어 예루살렘 하나님의 전을 헐진대 그곳에 이름을 두신 하나님이 저희를 멸하시기를 원하노라 나 다리오가 조서를 내렸노니 신속히 행할지어다 합니다.

“:13다리오 왕의 조서가 내리매 강 서편 총독 닷드내와 스달보스내와 그 동료들이 신속히 준행한지라 :14유다 사람의 장로들이 선지자 학개와 잇도의 손자 스가랴의 권면함으로 인하여 전 건축할 일이 형통한지라 이스라엘 하나님의 명령과 바사 왕 고레스와 다리오와 아닥사스다의 조서를 좇아 전을 건축하며 필역 하되 :15다리오 왕 육년 아달월 삼일에 전을 필역 하니라

다리오 왕의 조서가 내리매 강서편의 총독과 그 지방 관리들이 신속히 조서대로 행하니 선지자 학개와 스가랴의 권면함이 있어 더욱 성전 건축이 형통하여 일사 천리로 공사가 진행 됨에 다리오 왕 육년 아달월 삼일에 전 건축을 마치었다고 성경은 기록합니다.

성도 여러분 하나님의 명령에 따라 전의 공사가 시작 되었고 사단의 방해로 한동안 전의 공사가 중단 되었었지만 다시 하나님께서 왕과 당신의 백성들을 권면하여 성전 건축은 완공 되었습니다. 우리는 이를 보면서 사단이 아무리 강하고 하나님의 역사를 방해 하려 하여도 최후의 승리는 하나님께 있음을 봅니다. 나와 여러분은 이를 보면서 우리 구주 예수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 온전히 거하며 믿음을 더욱 굳게 하여 우리가 이 세상을 살아가는 동안 믿음으로 승리하는 나와 여러분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멘.

믿는 자에게는 이런 표적이 따르리니 곧 저희가 내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며 새 방언을 말하며 뱀을 집으며 무슨 독을 마실지라도 해를 받지 아니하며 병든 자에게 손을 얹은즉 병이 나으리라 하시더라(16:1-18)” 아멘.

(Ezr) 6:16-18
1)삶으로서 예배를 드리자.

“:16이스라엘 자손과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과 기타 사로잡혔던 자의 자손이 즐거이 하나님의 전 봉헌식을 행하니 :17하나님의 전 봉헌식을 행할 때에 수소 일백과 수양 이백과 어린 양 사백을 드리고 또 이스라엘 지파의 수를 따라 수염소 열 둘로 이스라엘 전체를 위하여 속죄제를 드리고 :18제사장을 그 분반대로, 레위 사람을 그 반차대로 세워 예루살렘에서 하나님을 섬기게 하되 모세의 책에 기록된 대로 하게 하니라

성전 건축 봉헌식이 즐겁운 축제로 열립니다. 하나님께 제사를 드리는데 솔로몬이 성전을 건축하고 봉헌식을 한 것을 기억하게 합니다. 하나님께 즐겁게 제사 드리는 것은 하나님을 기쁘게 하여 드리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봉헌식을 행한 후 제사장을 그 분반대로, 또 레위 사람들을 그 반차대로 세워 예루살렘에서 하나님을 섬기게 하되 모세의 기록된 대로 하게 하였다 합니다.

성도 여러분 하나님께 축제로 예배 드리는 것만이 하나님을 기쁘게 하여드리는 것이 아닙니다. 성도들은 또 일을 하여야 합니다. 제사장을 그 분반대로 레위 인들이 그 반차대로 나누어 예루살렘에서 하나님을 섬기는 일을 하게 하는 것처럼 오늘날 나와 여러분도 하나님을 섬기기 위한 일을 하여야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예배 드리는 것으로도 또 하나님을 섬기기 위한 일을 하는 것 으로도 영광 받으심을 믿으시기 바라십니다. 예배도 일도 다 하나님께 속한 것임을 우리는 알아야 합니다. 그러므로 나와 여러분은 삶 자체가 하나님께 예배가 되는 삶을 살아야 할 것입니다. 아멘.

그러므로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산 제사로 드리라 이는 너희 드릴 영적 예배니라(12:1)” 아멘.

(Ezr) 6:19-22
1)과거에 집착하지 말고 희망찬 새로운 역사를 이루어 나가자.

“:19사로잡혔던 자의 자손이 정월 십사 일에 유월절을 지키되 :20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이 일제히 몸을 정결케 하여 다 정결하매 사로잡혔던 자의 모든 자손과 자기 형제 제사장들과 자기 땅 이방 사람의 더러운 것을 버리고 이스라엘 무리에게 속하여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를 구하는 자가 다 먹고 :22즐거우므로 칠일 동안 무교절을 지켰으니 이는 여호아께서 저희로 즐겁게 하시고 또 앗수르 왕의 마음을 저희에게로 돌이켜 이스라엘 하나님이신 하나님의 전 역사하는 손을 힘있게 하도록 하셨음이었느니라

애굽에 노예로 사로 잡혀있던 이스라엘이 정월 14일에 어린 양을 잡아 그 피로 문 인방과 문설주에 바름으로 죽음의 사자로부터 죽음을 피하고 그 잡은 양을 구어 먹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모세와 아론을 앞세워 애굽에 사로잡혀 노예 된 이스라엘을 바로의 손에서 구해 내셨습니다. 유월절은 정월 14일 이날을 기념하는 것으로 이스라엘 민족의 최고 명절로 지켜 오다가 바벨론으로 사로잡혀가 있는 동안 50년을 넘도록 지켜오지 못하던 유월절을 이제 예루살렘 성전을 건축하고 바벨론에 사로 잡혀 갔던 유대인들이 정월 14일에 유월절을 지키게 된 것입니다. 그들은 즐겁게 유월절을 지키고 유월절에 이어 무교절 7일을 지킵니다. 이스라엘이 유월절을 거룩하게 지키는데 이스라엘 들 중 사마리아 인들이 이방 종교에 섞여서 부정하였으므로 이들 중에 여호와를 구하는 자들이 이방 종교에 더러운 것들을 다 버리고 자신을 정결하게 한 사람들은 이스라엘 무리에 속하여 유월절을 함께 먹으며 즐깁니다.

본문에서 왜 바사 왕 대신에 약 200년 전에 바벨론에게 망해버린 앗수르 왕이라 하였는지 생각하여 봅니다.

앗수르제국이 북왕국 이스라엘을 무너뜨리고 식민지 정책으로 수도 사마리아의 모든 지식 있는 유대인들을 잡아 바벨론이나 타국으로 이주 시키고 다른 민족들을 이스라엘 에 이주 시켰는데 이 이방인들이 자기들의 종교와 함께 이주하여 사마리아는 이방 종교와 혼합되었는데 사마리아에 살고 있던 이스라엘이 새로운 성전에서 유월절을 지키려면 이방의 모든 더러운 종교의식을 버리고 정결하게 하여 본 이스라엘과 함께 유월절을 지킬 수 있었던 것입니다.

성경은 이렇게 된 것이 다 여호와께서 저희로 즐겁게 하시고 옛날의 원수였던 앗수르의 왕의 마음을 저희에게 돌이켜 이스라엘의 하나님이신 하나님의 전 역사하는 손을 힘있게 하도록 하셨음이었느니라 합니다. 마치 하나님의 전의 역사를 형통하게 한 것이 앗수르 왕의 공로인 것처럼 보이는데 실지 그 공로자는 옛 앗수르 제국을 다스리는 바사 왕입니다. 그러면서도 앗수르 왕이라 하신 것은 하나님은 이스라엘이 새 성전을 건축하게 하시고 이스라엘이 새롭게 하나님의 백성으로 거듭 낳는데 바사 왕을 옛 이스라엘의 원수인 앗수르 왕이라 칭하여 앗스루 왕도 하나님의 선한 목적에 쓰임을 받았고 하나님은 과거에 연연 하지 않으시고 새로운 역사를 이루어 나가시는 하나님이심을 성경은 말씀 하시는 것입니다. 다시 말해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화해와 용서를 말씀 하시는 것입니다.

성도 여러분 우리는 본문에서 언제나 새 역사를 이루어 나가시는 하나님의 마음을 읽어 우리도 하나님처럼 과거에 집착하지 말고 그리스도 안에서 새 사람이 되어 날로 희망찬 새 역사를 이루어 나가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멘.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 갔으니 보라 새 것이 되었도다(고후5:17)” 아멘.

                      다음 장에서 또...                             생명수 세계 선교회

Monday, September 26, 2011

에스라5장 (Ezra 5)

생명수세계선교회
                          Living Water Global Mission Conference
목적
생명수세계선교회는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세상에 보내신 하나님의 목적에 따라 주님의 지상 명령을 수행한다.(28:18-20)

선교 활동
1)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하고 선교 취약지역에 선교사 파송 및 선교지 지원
2)선교지를 탐방하여 영상 매개체를 이용하여 세상에 하나님의 사랑을 알린다
3)선교지 현지민 중 예수님의 제자를 양성하여 현지 교회 사역 자로 세운다.


할렐루야!
하나님 아버지 감사 드립니다. 오늘도 주님의 은혜 아래서 복된 삶을 살게 하여주시고 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하게 하여 주시며 해야 할 일들을 순조롭게 하게 하여 주시니 감사 드립니다. 이 모든 일이 잘됨은 하나님께서 모든 것을 협력하여 선을 이루심인 줄 믿습니다. 오늘도 하나님을 사랑하여 말씀을 대하는 성도들에게 함께 하여 주셔서 말씀을 깨닫게 하여 주시옵시고 하는 모든 일들을 통하여 하나님의 선을 이루시옵소서 감사 드리오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에스라 (Ezra) 5  (9/26/2011)

(Ezr) 5:1-2
1)우리는 먼저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구하자.

“:1선지자들 곧 선지자 학개와 잇도의 손자 스가랴가 이스라엘 하나님의 이름을 받들어 유다와 예루살렘에 거하는 유다 사람들에게 예언하였더니 :2이에 스알디엘의 아들 스룹바벨과 요사닥의 아들 예수아가 일어나 예루살렘 하나님의 전 건축하기를 시작하매 하나님의 선지자들이 함께 하여 돕더니

성전 건축이 하나님의 백성을 대적하는 자들의 방해로 오랫동안 중단 되어 방치되어있던 중 선지자 학개와 스가랴가 일어나 하나님의 말씀을 예언하며 성전을 건축하라고 독촉하자 이에 스룹바벨과 예수아가 일어나 성전을 재건축하기로 하니 하나님의 선지자들이 이들을 돕고 성전은 다시 지어지기 시작 합니다. 스룹바벨(바벨론 식 이름으로는 세스바살)은 왕손으로서 여호와긴의 4째 아들이며 그는 고레스로부터 명을 받아 유다 총독의 자격으로 옛 성전의 기명들을 바벨론에서 다시 예루살렘으로 옮기며 1차 귀향 자들을 인도 한 사람입니다. 그리고 예수아는 학개 서에 나오는 여호수아와 동일한 인물로서 대 제사장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백성들이 성전을 짖든 일을 중단하고 방치하여 둔지 오래인데 자기들이 살집은 바삐지으면서 성전을 짖는 것은 아직 때가 이르지 아니하였다 하며 뒤로 미루니 하나님의 선지자 학개와 스가랴를 통하여 예언의 말씀을 내린 것입니다(1장 참조).

성도 여러분 우리는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지음을 받은 사람들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먼저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구하는 것이 마땅하며 또 그렇게 할 때에 하나님께서 그 일에 모든 것을 더하시어 우리에게 복을 주실 줄 믿습니다. 아멘.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6:33)” 아멘.

(Ezr) 5:3-5
1)주님이 함께 하시면 우리는 주 안에서 모든 것을 할 수 있다.

“:3그 때에 강 서편 총독 닷드내와 스달보스내와 그 동료가 다 나아와 저희에게 이르되 누가 너희를 명하여 이 전을 건축하고 이 성곽을 마치게 하였느냐 하기로 :4우리가 이 건축하는 자의 이름을 고하였으나 :5하나님이 유다 장로들을 돌아 보셨으므로 저희가 능히 역사를 폐하게 못하고 이 일을 다리오에게 고하고 그 답조가 오기를 기다렸더라

강 서편은 유부라데 강 서쪽을 말하며 총독이 그곳에서 거하였는데 사마리아 관리들이 예루살렘에서 유대인들이 성전을 건축함을 보고 총독에게 고발하여 총독이 공적인 시찰을 나온 것입니다. 총독이 유대인들의 성전 건축을 조사하며 백성들에게 누가 이 전을 건축하고 이 성곽을 마치게 하였느냐 하고 물은 것으로 보아 그 책임자들을 잡아 가두려고 한 것으로 보이나 성경은 하나님께서 유다 장로들을 돌아 보셨으므로 저희가 능히 역사를 폐하게 못하였다고 말합니다. 그리고 다리오에게 서신을 보내어 그 답이 오기를 기다렸더라 합니다.

성도 여러분 하나님께서 유다 장로들과 함께 하시니 총독은 그 아무도 가두지 못하고 또 공사도 중단 시키지 못합니다.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면 우리는 무엇이든지 할 수 있음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아멘.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4:13)” 아멘.

(Erz) 5:6-17
1)하나님은 모든 것을 협력하여 하님의 선을 이루신다.

“:6강 서편 총독 닷드내와 스달보스내와 그 동료 강 서편 아바삭 사람이 다리오 왕에게 올린 글의 초본이 이러하니라 :7그 글에 일렀으되 다리오 왕은 만안 하옵소서 :8왕께 아시게 하나이다 우리가 유다 도에 가서 지극히 크신 하나님의 전에 나아가 보온즉 전을 큰 돌로 세우며 벽에 나무를 얹고 부지런히 하므로 역사가 그 손에서 형통하옵기로 :9우리가 그 장로들에게 물어 보기를 누가 너희를 명하여 이 전을 건축하고 이 성곽을 미치게 하였느냐 하고 :10우리가 또 그 두목의 이름을 적어 왕에게 고하고자 하여 그 이름을 물은즉 저희가 우리에게 대답하여 이르기를 우리는 천지의 하나님의 종이라 오랜 옛적에 건축되었던 전을 우리가 다시 건축하노라 이는 본래 이스라엘의 큰 왕이 완전히 건축한 것이더니 :12우리 열조가 하늘에 계신 하나님을 격노케 하였으므로 하나님이 저희를 갈대아 사람 바벨론 왕 느부갓네살의 손에 붙이시매 저가 이 전을 헐며 이 백성을 사로잡아 바벨론으로 옮겼더니 :13 바벨론 왕 고레스 원년에 고레스 왕이 조서를 내려 하나님의 이 전을 건축하게 하고 :14또 느부갓네살의 예루살렘 하나님의 전 속에서 금, 은 기명을 옮겨다가 바벨론 신당에 두었던 것을 고레스 왕이 그 신당에서 취하여 그 세운 총독 세스바살이라 이름한 자에게 내어주고 :15일러 가로되 너는 이 기명들을 가지고 가서 예루살렘 전에 두고 하나님의 전을 그 본처에 건축하라 하매 :16이에 이 세스바살이 이르러 예루살렘 하나님의 전 지대를 놓았고 그 때로부터 지금까지 건축하여 오나 오히려 필역 하지 못하였다 하였사오니 :17이제 왕이 선히 여기시거든 바벨론에서 왕이 조서를 내려 하나님의 이 전을 예루살렘에 건축하라 하셨는지 보시고 왕은 이 일에 대하여 왕의 기쁘신 뜻을 우리에게 보이소서 하였더라

총독은 고레스 왕에서 서신을 보내는데 그 서신의 내용이 사마리아 인들과 그 와 함께 하던 자들이 아닥사스다 왕에게 보낸 악의에 찬 서신과는 대조적으로 객관성을 띱니다. 이 서신의 회답이 왕으로부터 오는데 그 회답으로 인하여 성전공사는 더욱 활기를 띠우고 성전은 완공되어 유대인들이 기쁨으로 하나님께 제사를 드리며 유월절을 지키게 됩니다.

성도 여러분 사마리아 적대 자들이 유대인들의 성전 공사를 방해 하려고 총독을 시찰하게 하였지만 오히려 그 들이 그렇게 하였으므로 성전이 일사천리로 완공을 보게 되고 하나님의 백성들은 하나님을 온전히 섬기되 됩니다. 우리는 이것을 보면서 하나님을 또 보게 됩니다. 성도 여러분 전능하신 하나님께서는 모든 것을 협력하여 하나님의 선을 이루심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아멘.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협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8:28)” 아멘.

                       다음 장에서 또...                             생명수 세계 선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