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수세계선교회
Living Water Global Mission Conference
목적
생명수세계선교회는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세상에 보내신 하나님의 목적에 따라 주님의 지상 명령을 수행한다.(마28:18-20)
선교 활동
1)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하고 선교 취약지역에 선교사 파송 및 선교지 지원
2)선교지를 탐방하여 영상 매개체를 이용하여 세상에 하나님의 사랑을 알린다
3)선교지 현지민 중 예수님의 제자를 양성하여 현지 교회 사역 자로 세운다.
할렐루야!
주님 은혜를 감사 드립니다. 오늘도 주님의 은혜로 말씀을 대하면서 하나님을 알게 하여 주심을 감사 드립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동물이나 기계처럼 강제로 아니하시고 인격체로 우리를 대하시어 마음으로 스스로 깨달아 유일하신 하나님만을 섬기기 원하심을 알게 하여 주심을 감사 드립니다. 또 하나님은 성경에 예언 하신 말씀을 꼭 이루심을 알게 하여 주시며 우리 사람들은 하나님께서 능력을 주실 때에 무엇이든지 할 수 있음을 알게 하여 주시니 감사 드립니다. 오늘의 말씀을 우리의 삶에 적용하여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모두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도우미 입니다.
에스라와 느헤미야는 역대상 역대하와 같이 역대기 역사서로 구분 합니다. 유다가 주전 587년에 바벨론 느부갓네살에게 점령당하면서 유다 백성들이 거의 다 바벨론에 포로 되어감으로 사실상의 유다는 존재가 없어진 것이나 다름이 없었습니다. 약 50년 후 주년 539년에 바사(페르샤)왕 고레스는 바벨론을 굴복시키는데 바사 사람들은 모든 종교에 관대한 정책을 추진 합니다. 그 이유는 제국과 대왕의 안녕을 위하여 모든 신들에게 기도하는 것이 중요하였던 것입니다. 이러한 이유로 고레스는 예루살렘의 성전을 재건하라 명하면서 바벨론에 포로로 잡혀온 유대인들을 고향으로 돌아가라고 허락한 것입니다. 고레스의 칙령에 따라 유대인들의 무리가 주전 538년에 예루살렘에 돌아오는데 그들은 온갖 어려움 속에서도 성전을 다시 재건 합니다. 약 80년 후 두번째 유대인 무리가 예루살렘에 돌아오는데 이들의 지도자는 학사 에스라였습니다. 에스라는 아닥사스다 1세의 위탁을 받아 규정에 맞게 하나님께 제사를 드리는 일을 돌보며 유대인들이 이방 종교를 믿는 주민들과 혼인 하는 것을 막아서 하나님 백성의 정결함을 유지 하려 합니다. 느헤미야는 에스라가 이주한지 13년이 지나서 바사 임금의 허락을 받아 총독의 지위를 얻어 예루살렘에 돌아오는데 에스라가 예배를 중심으로 하는 올바른 생활, 내적인 삶을 개선하였다면 느헤미야는 외적인 것, 특히 예루살렘 성벽을 재 건축하며 에스라와 함께 개혁 정책을 수행하여 유대 땅에 안정을 이룩합니다.
성도 여러분 에스라서나 느헤미야서는 역사서입니다. 나와 여러분은 에스라와 느헤미야, 성경 말씀을 통하여 하나님께서 21세기를 살아가는 나와 여러분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으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멘.
에스라 (Ezra) 1장 (9/20/2011)
스(Ezr) 1:1-4
1)하나님은 성경에 예언한 말씀을 그대로 이루신다.
“:1바사 왕 고레스 원년에 여호와께서 예레미야 입으로 하신 말씀을 응하게 하시려고 바사 왕 고레스의 마음을 감동시키시매 저가 온 나라에 공포도 하고 조서도 내려 가로되 :2바사 왕 고레스는 말하노니 하늘의 신 여호와께서 세상 만국으로 내게 주셨고 나를 명하사 유다 예루살렘에 전을 건축하라 하셨나니 :3이스라엘의 하나님은 참 신이시라 너희 중에 무릇 그 백성 된 자는 다 유다 예루살렘으로 올라가서 거기 있는 여호와의 전을 건축하라 너희 하나님이 함께 하시기를 원하노라 :4무릇 그 남아 있는 백성이 어느 곳에 우거하였든지 그 곳 사람들이 마땅히 은과 금과 기타 물건과 짐승으로 도와 주고 그 외에도 예루살렘 하나님의 전을 위하여 예물을 즐거이 드릴찌니라 하였더라”
여호와 하나님께서 선지자 예레미야를 통하여 하신 말씀은 이스라엘이 바벨론에 포로 되어 가지만 70년 이 지나면 다시 여호와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본토 예루살렘으로 돌아 오게 하신 다는 말씀입니다. 이제 때가 되매 그 말씀을 응하게 하시려고 여호와 하나님께서 바사 왕 고레스를 감동 시키시어 바벨론에 포로 되어온 유대인들에게 예루살렘에 돌아가서 하나님의 성전을 건축하고 하나님을 섬기라고 합니다. 그뿐만 아니라 무릇 그 남아 있는 백성이 어느 곳에 우거하였든지 그 곳 사람들이 마땅히 은과 금과 기타 물건과 짐승으로 도와 주고 그 외에도 예루살렘 하나님의 전을 위하여 예물을 즐거이 드리라고 명합니다.
성도 여러분 하나님께서는 바벨론 느브갓네살을 통해 예루살렘을 멸망하게 하신 것처럼 이제는 바사 왕 고레스의 마음을 움직여서 자기의 백성들을 본토로 귀향하게 하고 성전을 재건토록 하십니다. 이 모두는 하나님이 선지자 예레미야를 통하여 말씀하신 대로 이루시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성경에 예언 하신 말씀을 그대로 이루심을 믿기 바랍니다. 아멘.
스(Ezr) 1:5-6
1)성령이 역사하시면 무슨 일리라도 이룰 수 있다.
“:5이에 유다와 베냐민 족장들과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과 무릇 그 마음이 하나님께 감동을 받고 올라가서 예루살렘 여호와의 전을 건축코자 하는 자가 다 일어나니 :6그 사면 사람들이 은그릇과 황금과 기타 물건과 짐승과 보물로 돕고 그 외에도 예물을 즐거이 드렸더라”
하나님께서 일을 하시고자 하여 하나님의 신, 성령으로 사람들을 감동시키시니 이들 모두가 일어나 예루살렘 여호와의 전을 건축하고자 하니 사면의 사람들이 왕의 조서에 명한 것보다 더, 전을 건축하는데 필요한 모든 것을 기쁜 마음으로 하나님께 드립니다. 성도 여러분 하나님의 신, 성령이 역사하시면 사람은 무슨 일이라도 이룰 수 있음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빌4:13)” 아멘.
스(Ezr) 1:7-11
1)하나님은 사람을 인격체로 대하신다.
“:7고레스 왕이 또 여호와의 전 기명을 꺼내니 옛적에 느부갓네살이 예루살렘에서 옮겨다가 자기 신들의 당에 두었던 것이라 :8바사 왕 고레스가 고지기 미드르닷을 명하여 그 그릇을 꺼내어 계수하여 유다 목백 세스바살에게 붙이니 :9그 수효는 금반이 삼십이요 은반이 일천이요 칼이 이십 구요 :10금대접이 삼십이요 그 보다 차한 은대접이 사백 열이요 기타 기명이 일천이니 :11금, 은기명의 도합이 오천 사백이라 사로잡힌 자를 바벨론에서 예루살렘으로 데리고 올 때에 세스바살이 그 기명들을 다 가지고 왔더라”
고대 시대에 전쟁은 신과 신의 전쟁인데 사람이 전쟁을 하지만 신의 이름으로 전쟁을 합니다. 한 민족이 다른 신을 섬기는 민족을 싸움에서 이기면 그 민족이 섬기던 신상을 자기 나라로 가져가는데 유다에는 신상이 없으므로 대신에 성전에서 쓰던 기구들을 바벨론 신당으로 가지고 가서 자기들의 신에게 드린 것입니다. 바사 왕 고레스는 바벨론 사람들이 자기들의 신을 섬기는 것 외에는 다른 민족들의 종교 의식을 없애버린 것과는 달리 모든 종교의식을 되살리는 정책을 쓰는데 이에 예루살렘 성전에서 느브갓네살이 가지고 왔던 모든 성전의 기구들을 예루살렘으로 되돌리는 것입니다.
바벨론이 세계 최 강대국이 되었을 때에 바벨론에는 유다 왕 여호야긴 뿐만 아니라 많은 왕들이 사로잡혀 와서 죄수 생활을 했음을 보는데(왕하 25:27렘52:31) 바사 왕 고레스는 유다 뿐만 아니라 이들 다른 나라의 포로들도 그들 나라로 돌아가게 하고 또 그들의 종교의식 또한 되살리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사람이 하나님 외에 다른 신을 섬기는 것을 가장 실어하시면서 왜 이렇게 하셨을까 하는 의문을 가지게 됩니다.
성도 여러분 하나님은 사람을 동물이나 기계가 아닌 인격체로 대하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사람이 강재가 아닌 스스로 마음에서 울어나서 하나님을 섬기기를 원하시는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아멘.
다음 장에서 또... 생명수 세계 선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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