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수세계선교회
Living Water Global Mission Conference
목적
생명수세계선교회는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세상에 보내신 하나님의 목적에 따라 주님의 지상 명령을 수행한다.(마28:18-20)
선교 활동
1)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하고 선교 취약지역에 선교사 파송 및 선교지 지원
2)선교지를 탐방하여 영상 매개체를 이용하여 세상에 하나님의 사랑을 알린다
3)선교지 현지민 중 예수님의 제자를 양성하여 현지 교회 사역 자로 세운다.
할렐루야!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오늘도 새날 새 생명을 허락하여 주시고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만 바라며 살게 하여 주시니 감사 드립니다. 하나님만 바라는 자에게 능력을 베푸신다고 하셨사오니 주여 말씀을 대하는 모든 성도들에게 능력을 베푸셔서 하나님을 더욱 알게 하여 주시옵시고 하나님의 뜻대로 삶을 살아 아버지께 영광 돌리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역대하 (2 Chronicles) 28장 (9/7/2011)
대하(2 Ch) 28:1-4
1)하나님 보다 더 사랑하는 것이 있지 않도록 하자.
“:1아하스가 위에 나아갈 때에 나이 이십 세라 예루살렘에서 십 육년을 치리 하였으나 그 조상 다윗과 같지 아니하여 여호와 보시기에 정직히 행치 아니하고 :2이스라엘 열왕의 길로 행하여 바알 들의 우상을 부어 만들고 :3또 힌놈의 아들 골짜기에서 분향하고 여호와께서 이스라엘 자손 앞에서 쫓아내신 이방 사람의 가증한 일을 본받아 그 자녀를 불사르고 :4또 산당과 작은 산 위와 모든 푸른 나무 아래에서 제사를 드리며 분향한지라”
아하스는 나이 20세에 남왕국 유다 제 11대 왕으로 즉위하여 16년을 치리합니다. 아하스는 다른 선대 왕들처럼 그 아버지에게 견주지 아니하고 다윗 왕에게 견주는데 이는 아하스의 악함이 선과 악의 극과 극이라 다시 말해 아하스를 선한 다윗 왕에 비교함으로 아하스가 얼마나 악한 왕인가를 말하려 하는 것입니다. 아하스는 어느 민족의 신이든지 가리지 않고 우상이라는 우상은 다 섬겨 제사를 드리며 분향을 합니다.
성도 여러분 하나님은 우상을 제일 싫어하십니다. 더 더구나 하나님이 택하여 당신의 백성을 삼은 자들이 모든 우상에게 제사를 드리며 분향을 하는데 하나님의 진노가 그들에게 임하는 것은 당연한 것입니다. 그러므로 나와 여러분은 하나님 보다 더 사랑하는 것이 있지 않도록 합시다. 왜냐하면 그것이 우상이 되기 때문입니다. 아멘.
대하 (2 Ch)28:5-8
1)우상이 될 만한 것은 어떠한 모양이라도 버리자.
“:5그러므로 그 하나님 여호와께서 아람 왕의 손에 붙이시매 저희가 쳐서 심히 많은 무리를 사로잡아 가지고 다메섹으로 갔으며 또 이스라엘 왕의 손에 붙이시매 저가 쳐서 크게 살육하였으니 :6이는 그 열조의 하나님 여호와를 버렸음이라 르말랴의 아들 베가가 유다에서 하루 동안에 용사 십 이만 명을 죽였으며 :7에브라임의 용사 시그리는 왕의 아들 마아세야와 궁내대신 이스라감과 총리대신 엘가나를 죽였더라 :8이스라엘 자손이 그 형제 중에서 그 아내와 자녀 합하여 이십만 명을 사로 잡고 그 재물을 많이 노략하여 사마리아로 가져가니”
아하스가 워낙 하나님 앞에 악하게 하니 하나님께서 아람 왕을 들어 유다를 치게 하십니다. 아람 왕은 많은 수의 유다 백성을 포로로 잡아 아람의 수도 다메섹으로 끌고 갑니다. 하나님의 징계는 이것으로 끝이 아니고 또 이스라엘 왕을 들어 유다를 치시는데 하루 동안에 유다 용사들 220,000명이 죽임을 당합니다. 그리고 에브라임 지파 시그리는 왕자 마아세야와 궁내대신 과 총리대신까지 죽입니다. 대신들과 왕자까지 죽임을 당하고 유다 자손들은 아녀자와 자녀들을 합하여 200,000명이 많은 재물과 함께 북왕국 이스라엘의 수도 사마리아로 끌려 갑니다. 성경은 이 모든 재난이 그 열조의 여호와 하나님을 버렸기 때문이라 말씀하십니다(6절).
성도 여러분 아하스 왕이 하나님을 버리고 우상을 섬긴 결과를 우리는 본문에서 보는 것입니다. 우리는 본문을 거울 삼아 우상이 될만한 것은 어떠한 모양이라도 버리고 우상을 섬기지 않도록 하여야 할 것입니다. 아멘.
대하 (2 Ch) 28:9-15
1)우리는 땅의 모든 족속의 복의 근원이다.
“:9그 곳에 여호와의 선지자가 있는데 이름은 오뎃이라 저가 사마리아로 돌아오는 군대를 영접하고 저희에게 이르되 너희 열조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유다를 진노 하신 고로 너희 손에 붙이셨거늘 너희 노기가 충천하여 살육하고 :10이제 너희가 또 유다와 예루살렘 백성들을 압제하여 노예를 삼고자 생각하는도다 너희는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 범죄함이 없느냐 :13그런즉 너희는 내 말을 듣고 너희가 형제 중에서 사로잡아온 포로를 놓아 돌아가게 하라 여호와의 진노가 너희에게 임박하였느니라 한지라 :12에브라임 자손의 두목 몇 사람 요하난의 아들 아사랴와 무시레못의 아들 베레갸와 살룸의 아들 여히스기야와 하들래의 아들 아마사가 일어나서 전장에서 돌아오는 자를 막으며 :13저희에게 이르되 너희는 이 포로를 이리로 끌어 들이지 못하리라 너희의 경영하는 일이 우리로 여호와께 허물이 있게 함이니 우리의 죄와 허물을 더하게 함이로다 우리의 허물이 이미 커서 진노하심이 이스라엘에게 임박하였느니라 하매 :14이에 병기를 가진 사람이 포로와 노략한 물건을 방백들과 온 회중 잎에 둔지라 :15이 위에 이름이 기록된 자들이 일어나서 포로를 맞고 노략하여 온 중에서 옷을 취하여 벗은 자에게 입히며 신을 신기며 먹이고 마시우며 기름을 바르고 그 약한 자는 나귀에 태워 데리고 종려나무 성 여리고에 이르러 그 형제에게 돌린 후에 사마리아로 돌아갔더라”
하나님께서 유다를 징계하시느라고 이스라엘 에브라임을 들어서 사용하셨는데 이는 절대로 이스라엘이 유다보다 의로워서가 아닌 것을 본문에서 말씀하십니다. 성경이 우리에게 하시는 말씀은 하나님께서는 유다나 이스라엘이나 모두 동등하게 여기신다는 것입니다. 다시 말해 온 인류를 똑같이 여기신 다는 말씀입니다. 하나님께는 모든 영혼이 동등함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나와 여러분은 먼저 은혜를 입어서 믿었을 뿐입니다. 먼저 믿었다고 나중 믿은 사람 앞에서 자랑할 것도 없고 또 믿지 않는 사람들 앞에서 자랑 할 아무것도 없습니다. 우리는 그들도 하나님의 은혜를 받아 믿게 되기를 바라며 또한 우리들이 하나님께로부터 받은 것을 그들과 나눔으로 그들 또한 하나님께 돌아오게 하는 것이 하나님의 뜻임을 잊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내가 너로 큰 민족을 이루고 네게 복을 주어 네 이름을 창대케 하리니 너는 복의 근원이 되리라 너를 축복하는 자에게는 내가 복을 내리고 너를 저주하는 자에게는 내가 저주하리니 땅의 모든 족속이 너를 인하여 복을 얻을 것이니라 하신지라(창12:2-3)” 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나와 여러분에게 먼저 복을 주시고 복의 근원이 되라고 하신 것입니다. 복의 근원이 되는 우리들이 하나님께로부터 받은 복을 저들과 나눌 때에 저들이 하나님께 감사하며 우리를 위하여 하나님께 축복할 것입니다. 그렇게 할 때에 저들에게도 복을 내리신다고 하셨습니다. 하나님은 나와 여러분에게 땅에 모든 족속의 복의 근원이 되라고 하셨음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아멘.
대하 (2 Ch) 28:16-25
1)하나님은 질서와 순리의 하나님이시다.
“:16 그 때에 아하스 왕이 앗수르 왕에게 보내어 도와주기를 구하였으니 :17이는 에돔 사람이 다시 와서 유다를 치고 그 백성을 사로잡았음이며 :18불레셋 사람도 유다의 평지와 남방 성읍을 침노하여 벧세메스와 아얄론과 그데롯과 소고와 그 동네와 딤나와 그 동네와 김소와 그 동네를 취하고 거기 거하였으니 :19이는 이스라엘 왕 아하스가 유다에서 망령되이 행하여 여호와께 크게 범죄하였으므로 여호와께서 유다를 낮추심이라 :20앗수르 왕 디글랏 빌레셀이 이르렀으나 돕지 아니하고 도리어 군박 하였더라 :21아하스가 여호와의 전과 왕궁과 방백들의 집에서 재물을 취하여 앗수르 왕에게 주었으나 유익이 없었더라 :22이 아하스 왕이 곤고할 때에 더욱 여호와께 범죄하여 :23자기를 친 다메섹 신들에게 제사하여 가로되 아람 열왕의 신들이 저희를 도왔으니 나도 그 신에게 제사하여 나를 돕게 하리라 하였으나 그 신이 아하스와 온 이스라엘을 망케 하였더라 :24아하스가 하나님의 전의 기구들을 모아 훼파하고 또 여호와의 전문들을 닫고 예루살렘 구석마다 단을 쌓고 :25유다 각 성읍에 산당을 세워 다른 신에게 분향하여 그 열조의 하나님 여호와의 노를 격발케 하였더라”
이번에는 에돔이 유다를 치고 유다 백성들을 잡아갑니다. 불레셋 또한 유다의 남방 성읍들을 침노하여 자기들이 그 곳에서 거주합니다. 이에 아하스 왕은 앗수르 왕에게 도움을 청합니다. 그러나 앗수르 왕은 유다를 돕지 아니하고 도리어 유다를 괴롭힙니다. 이에 아하스는 여호와의 전과 왕궁과 방백들의 집에서 재물을 취하여 앗수르 왕에게 주었지만 아무런 도움도 받지 못합니다. 이렇게 된 것이 모두가 아하스 왕이 유다에서 망령되이 행하여 여호와께 크게 범죄하였으므로 여호와께서 유다를 낮추심이라 성경은 말씀 하십니다.
아하스 왕은 이렇게 곤란함을 당하면서도 회개치 아니하고 오히려 여호와 하나님께 범죄하여 더욱더 이방 신들을 의지하며 그 이방 신들이 자기를 도와주기를 바랬으나 오히려 그 신들이 아하스와 이스라엘을 망케 하였다고 성경은 말씀 하십니다.
아하스는 하나님의 전의 기구들을 모아 파괴하고 또 여호와의 전문들을 닫아 아무도 성전에 들어가 여호와 하나님께 제사를 하지 못하게 하고 예루살렘 구석마다 우상을 위한 단을 쌓고 유다 각 성읍에 산당을 세워 다른 신에게 분향하여 그 열조의 하나님 여호와의 노를 격발케 하였더라 성경은 말씀 하십니다.
사람이 한번 어리석게 되어 우상을 섬기게 되면 그에서 헤어나지 못하고 점점 악한 길로 빠지게 되는 것인가? 하나님께서 회개하고 돌이키게 하시려고 주변 국들을 들어서 유다를 치게 하시는데 아하스는 이를 깨닫고 우상을 섬김에서 돌이키기는커녕 더욱더 우상을 의지함으로 하나님께서 유다에 내리시는 징계는 점점 강도가 강해 집니다.
오늘날에 지구상에 일어나고 있는 모든 재난들을 돌아보면 모두가 다 우리 인류가 뿌린 씨앗의 열매임을 우리는 알아야 합니다. 마치 아하스가 우상이라는 씨앗을 뿌리어 하나님의 진노라는 열매를 맺게 한 것처럼. 인류가 자연 생태계를 파괴하고 이산화 탄소를 끝없이 방출함으로 지구 온난화라는 씨앗을 뿌린 것입니다. 그 결과 북극의 빙하는 녹아 바다의 수위는 높아가고 수온은 올라가고 이로 인하여 지구상에 기류의 흐름에 변동이 생기고 가공할 위력의 천재지변이라는 열매를 생산 한 것입니다.
성도 여러분 하나님은 질서와 순리의 하나님이십니다. 콩 심은 땅에 콩이 나게 하십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뿌린 씨앗대로 열매를 맺게 하심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아멘.
대하 (Ch) 28:26-27
1)영원한 하나님의 나리에 영광스럽게 들어가자.
“:26아하스의 이 외의 시종 사적과 모든 행위는 유다와 이스라엘 열왕기에 기록 되니라 :27아하스가 그 열조와 함께 자매 이스라엘 열왕의 묘실에 들이지 아니하고 예루살렘 성에 장사하였더라 그 아들 히스기야가 대신하여 왕이 되니라”
악한 왕 아하스도 역시 죽음을 맞이하는데 그는 이스라엘 열왕의 묘실에 영광되이 장사되지 못하고 요람과 요아스 처럼 예루살렘 성에 장사됩니다. 성도 여러분 나와 여러분은 평생을 두고 주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을 믿고 따름으로 영원한 하나님의 나라에 영광되이 들어가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멘.
다음 장에서 또... 생명수 세계 선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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