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rsday, September 8, 2011

역대하29장 (2 Chronicles 29)

생명수세계선교회
                          Living Water Global Mission Conference
목적
생명수세계선교회는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세상에 보내신 하나님의 목적에 따라 주님의 지상 명령을 수행한다.(28:18-20)

선교 활동
1)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하고 선교 취약지역에 선교사 파송 및 선교지 지원
2)선교지를 탐방하여 영상 매개체를 이용하여 세상에 하나님의 사랑을 알린다
3)선교지 현지민 중 예수님의 제자를 양성하여 현지 교회 사역 자로 세운다.


할렐루야!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오늘도 하나님의 은혜아래 삶을 살아가면서 진리의 말씀들을 대하게 하여 주시며 성도들과 나누게 하여 주심을 감사 드립니다. 말씀을 대하는 성도들에게 은혜를 내려 주시옵소서. 그리하여 하나님의 말씀을 더욱 알게 하여 주시옵시고 하나님을 말씀을 아는 만큼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바른 믿음을 가지고 삶을 살므로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모든 성도들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역대하 (2 Chronicles) 29  (9/8/2011)

대하(2 Ch) 29:1-2
1)후세들에게 선한 사람으로 기억되도록 삶을 살자.

“:1히스기야가 위에 나아갈 때에 나이 이십 오세라 예루살렘에서 이십 구 년을 치리 하니라 그 모친의 이름은 아비야라 스가랴의 딸이더라 :2히스기야가 그 조상 다윗의 모든 행위와 같이 여호와 보시기에 정직히 행하여

유다 제 12대 왕, 악하기가 그지 없었던 아하스 왕이 죽고 그의 아들 히스기야가 25세의 나이로 유다 제 1대 왕으로 즉위합니다. 성경은 히스기야를 다윗처럼 모든 행위가 여호와 보시기에 정직히 행하였다고 기록합니다. 다윗에 견주어 선한 왕으로 기록되는 왕이 히스기야와 후에 나오는 요시야 두 임금뿐인데 이제부터 우리는 히스기야가 어떻게 하였기에 다윗에 견주는 선한 임금으로 성경에 기록이 되었는가를 보게 됩니다.

성도 여러분 나와 여러분이 세상에 나서 한 평생을 살아가는데 이왕이면 다윗이나 히스기야처럼 선한 사람으로 후세들의 기억에 남는 삶을 사는 것이 어떻겠습니까? 이러한 삶이야 말로 우리 주님께서 기뻐하시는 삶 인줄 믿습니다. 아멘.

대하 (2 Ch) 29:3-11
1)사람이 하나님을 떠나서 얻어지는 것은 환난뿐이다.

“:3원년 정월에 여호와의 전 문들을 열고 수리하고 :4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을 동편 광장에 모으고 :5저희에게 이르되 레위 사람들아 내 말을 들으라 이제 너희는 성결케하고 또 너희 열조의 하나님 여호와의 전을 성결케 하여 그 더러운 것을 성소에서 없이하라 :6우리 열조가 범죄하여 우리 하나님 여호와 보시기에 악을 행하여 하나님을 버리고 얼굴을 돌이켜 여호와의 성소를 등지고 :7 또 낭실 문을 닫으며 등불을 끄고 성소에서 분향하지 아니하며 이스라엘 하나님께 번제를 드리지 아니한고로 :8여호와께서 유다와 예루살렘을 진노하시고 내어버리사 두려움과 놀람과 비웃음거리가 되게 하신 것을 너희가 목도하는 바라 :9이로 인하여 우리의 열조가 칼에 엎드려지며 우리의  자녀와 아내가 사로잡혔느니라 :10 이제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로 더불어 언약을 세워 그 맹렬한 노로 우리에게서 떠나게 할 마음이 내게 있노니 :11내 아들들아 이제는 게으르지 말라 여호와께서 이미 너희를 택하사 그 앞에 서서 수종 들어 섬기며 분향하게 하셨느니라"

원년 정월은 히스기야가 왕위에 오른 그 해 정월을 말합니다. 히스기야는 왕위에 오르자 마자 먼저 한 일이 성전 정화 입니다. 아버지 아하스 왕은 성전의 문을 폐쇄하여 아무도 하나님의 성전에 들어가서 여호와 하나님을 섬기지 못하게 하였던 것입니다. 오랫동안 방치하여 두었던 성전은 여기저기 파괴되고 먼지와 쓰래기가 싸여 흉가 같이 된 상태입니다. 히스기야는 먼저 제사장 들과 레위 사람들을 동편 광장에 모으고 자신들을 성결케 하고 여호와의 전을 성결케 하여 그 더러운 것을 성소에서 없이하라 합니다. 깨끗하게 청소하라는 것입니다. 히스기야는 자기들의 열조가 하나님께 범죄한 것을 조목 조목 말하며 그로 인하여 하나님께서 유다와 예루살렘에 진노하시어 우리열조가 칼에 엎드러지고 우리의 자녀와 아내가 사로 잡혀갔음을 말합니다. 이제는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로 더불어 언약을 세워 그 불 같은 진노를 우리에게서 떠나가게 하자. 그러기 위하여서 여호와를 섬기는데 게으르지 말자 합니다.

성도 여러분 유다가 하나님을 떠나서 얻은 것은 하나님의 진노로 인한 민족의 환난뿐입니다.  하나님의 진노를 돌이키기 위하여는 유다는 먼저 자신들과 하나님의 성전을 성결케하고 하나님께 회개함으로 새로운 언약을 맺고 열심으로 하나님을 경외하는 길 외에는 다른 길이 없었음을 성경은 말씀 하십니다.  나와 여러분 중에 하나님을 떠나서 환난 중에 있는 사람이 있으면 먼저 마음의 성전 문을 활짝 열고 더러웠던 마음을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로 말끔히 씻고 깨끗하여진 마음의 성전에 열심을 다하여 주님을 섬기시기를 바랍니다. 아멘.

대하 (2 Ch) 29:12-17
1)마음의 성전을 성결케 하자.

“:12이에 레위 사람들이 일어나니 곧 그핫의 자손 중 아마새의 아들 마핫과 아사랴의 아들 요엘과 므라리의 자손 중 입다의 아들 가스와 여할렐렐의 아들 아사랴와 게르손 사람 중 삼마의 아들 요아와 요아의 아들 에덴과 :13엘리사반의 자손 중 시므리와 여우엘과 아삽의 자손 중 여후엘과 시므이와 여두둔의 자손 중 스마야와 웃시엘이라 :15저희가 그 형제를 모아 성결케 하고 들어가서 왕이 여호와의 말씀대로 명한 것을 좇아 여호와의 전을 깨끗케 할세 :16제사장들도 여호와의 전 안에 들어가서 깨끗케 하여 여호와의 전에 있는 모든 더러운 것을 끌어 여호와의 전 뜰에 이르매 레위 사람들이 취하여 바알 기드론 시내로 가져갔더라 :17정월 초하루에 성결케 하기를 시작하여 그 달 초 팔 일에 여호와의 낭실에 이르고 또 팔일 동안 여호와의 전을 성결케 하여 정월 십 육 일에 이르러 마치고

레위지파의 3갈래 조상들의 이름들 그핫과 므라리와 게르손 이들 자손들과 또 성전에서 악기를 연주하며 찬송을 하는 사람들을 배출한 창시자들 3 사람, 엘리사반과 아삽과 여두둔 이들의 자손들이 자기들의 형제를 모아 성전을 규정대로 복구시킵니다. 이들은 왕이 여호와의 말씀대로 명한 것을 좇아 여호와의 전을 깨끗케 하는데 제사장들도 여호와의 전 안에 들어가서 깨끗케 하여 여호와의 전에 있는 모든 더러운 것을 여호와의 전 뜰에 끌어내고 레위 사람들은 이 더러운 것들을 바알 기드론 시내로 가져다 버립니다.

성도 여러분 패가처럼 되어버린 성소를 정화하는데 제사장이나 할 것 없이 여호와의 전 안에 들어가 모든 더러운 것을 성소의 규정에 맞게 말끔하게 청소하여 냅니다. 오늘날 신약시대에 하나님의 성전은 나와 여러분의 마음이 하나님이 계시는 성전 임을 성경은 말씀 하십니다.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거하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냐(고전3:16)” 우리들의 마음의 성전에 거룩하신 하나님의 영, 성령께서 거하시게 하기 위하여는 나와 여러분의 마음의 성전을 성결케 하여야 할 것입니다. 아멘.

역대 (2 Ch) 29:18-24
1)예배에는 번제와 속죄제의 정신이 살아있어야 한다.

“:18안으로 들어가서 히스기야 왕을 보고 가로되 우리가 여호와의 온 전과 번제단과 그 모든 기구와 떡을 진설 하는 상과 그 모든 기구를 깨끗케 하였고 :19또 아하스 왕이 위에 있어 범죄할 때에 버린 모든 기구도 우리가 정돈하고 성결케 하여 여호와의 단 앞에 두었나이다 하니라 :20히스기야 왕이 일찍이 일어나 성읍의 귀인들을 모아 여호와의 전에 올라가서 :21수송아지 일곱과 수양 일곱과 어린 양 일곱과 수염소 일곱을 끌어다가 나라와 성소와 유다를 위하여 속죄 제물을 삼고 아론의 자손 제사장들을 명하여 여호와의 단에 드리게 하니 :22이에 수소를 잡으매 제사장이 그 피를 받아 단에 뿌리고 또 수양을 잡으매 그 피를 단에 뿌리고 또 어린 양을 잡으매 그 피를 단에 뿌리고 :23이에 속죄 제물로 드릴 수염소를 왕과 회중의 앞으로 끌어 오매 저희가 그 위에 안수하고 :24제사장이 잡아 그 피로 속죄제를 삼아 단에 드려 온 이스라엘을 위하여 속죄하니 이는 왕이 명하여 온 이스라엘을 위하여 번제와 속죄제를 드리게 하였음이더라

성소가 규정대로 제 모습을 찾으니 히스기야 왕이 하나님께 규정에 따라 하나님께 제사를 드리는데 나라와 성소를 위하여 또 온 이스라엘을 위하여 번제와 속죄제를 여호와 하나님께 드립니다.

성도 여러분 오늘날 우리들은 예수님으로 인하여 더 이상 짐승을 잡아 드리는 제사는 하지 않습니다. 대신에 우리들은 말씀과 찬양과 기도로 예배를 드립니다. 그러나 우리들의 예배는 번제와 속죄제의 정신만큼은 살아 있어야 합니다. 그래야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진정과 신령으로 드리는 예배가 됨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아멘.

대하 (2 Ch) 29:25-30
1)기쁜 마음으로 예배를 드리자.

“:25왕이 레위 사람을 여호와의 전에 두어서 다윗과 왕의 선견자 갓과 선지자 나단의 명한대로 제금과 비파와 수금을 잡게 하니 이는 여호와께서 그 선지자들로 이렇게 명하셨음이라 :26레위 사람은 다윗의 악기를 잡고 제사장은 나팔을 잡고 서매 :27히스기야가 명하여 번제를 단에 드릴새 번제 드리기를 시작하는 동시에 여호와의 시로 노래하고 나팔을 불며 이스라엘 왕 다윗의 악기를 울리고 :28온 회중이 경배하며 노래하는 자들은 노래하고 나팔 부는  자들은 나팔을 불어 번제를 마치기까지 이르니라 :29제사 드리기를 마치매 왕과 그 함께 있는 자가 다 엎드려 경배 하니라 :30히스기야 왕이 귀인들로 더불어 레위 사람을 명하여 다윗과 선견자 아삽의 시로 여호와를 찬송하게 하매 저희가 즐거움으로 찬송하고 몸을 굽혀 경배 하니라

제사를 드릴 때 조용하게 드리는 것이 아니라 번제를 드리기 시작함과 함께 여호와의 시로 노래하고 나팔을 불며 다윗 왕 때부터 내려온 악기를 울리고 온 회중이 경배하는데 번제를 마치기 까지 합니다. 하나님께 드리는 제사를 즐거움과 축제로 드립니다.

성도 여러분 오늘날 우리들이 하나님께 드리는 예배도 과연 즐거움이 넘치는 축제 기분으로 예배를 드리는지요? 예수님의 십자가의 고난을 위한 예배인지 아니면 예수님의 부활의 기쁨의 예배인지 아니면 둘 다 인지요? 하나님께서 정말로 어떠한 예배를 받으시기 원하실 까? 예수님께서는 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가 진정과 신령으로 예배 하여야 할찌니라(4:24)” 하셨습니다. 신령과 진정은 순수한 영적인 자세와 성경에 계시된 하나님의 진리의 말씀을 뜻합니다. 그렇다면 순수한 영적인 자세와 계시된 하나님의 진리의 말씀 안에는 즐거움과 기쁨이 없는 것인가? 사도 바울은 성도들에게 이렇게 말합니다. “항상 선을 좇으라 항상 기뻐하라 쉬지 말고 기도 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한 하나님의 뜻이니라(살전5:15-18)” 아멘.

대하 (2 Ch) 29:31-36
1)모든 일의 뒤에는 하나님이 계시다.

“:31이에 히스기야가 일러 가로되 너희가 이제 몸을 깨끗케 하여 여호와께 드렸으니 마땅히 나아와 제물과 감사제물을 여호와의 전으로 가져오라 회중이 드디어 제물과 감사제물을 가져오되 무릇 마음에 원하는 자는 또한 번제물을 가져오니 :32회중의 가져온 번제물의 수효는 수소가 칠십이요 수양이 일백이요 어린양이 이백이니 이는 다 여호와께 번제를 드리는 것이며 :33또 구별하여 드린 소가 육백이요 양이 삼천이라 :34그런데 제사장이 부족하여 그 모든 번제 짐승의 가죽으로 능히 벗기지 못하는 고로 그 형제 레위 사람이 그 일을 마치기까지 돕고 다른 제사장의 성결케 하기까지 기다렸으니 이는 레위 사람의 성결케 함이 제사장들보다 성심이 였었음이라 :35번제와 화목제의 기름과 각 번제에 속한 전제가 많았더라 이와 같이 여호와의 전에서 섬기는 일이 순서대로 갖추어 지니라 :36이 일이 갑자기 되었을 찌라도 하나님이 백성을 위하여 예비하셨음을 인하여 히스기야가 백성으로 더불어 기뻐하였더라

히스기야 왕은 이제 백성들에게 마음에서 우러나는 대로 제물을 가져와 하나님께 제사를 들이라 합니다. 백성들이 자진해서 제물을 가져오는데 그 제물이 넘치어 제사장들이 부족할 형편입니다. 성도 여러분 히스기야 왕 한 사람이 바로 서니 온 나라 백성들 또한 하나님 앞에 바로 서는 모습을 봅니다. 제사를 드리는 것도 순서대로 질서를 지켜 드립니다. 성경은 말씀 하십니다. “이 모든 일들이 갑자기 되었을 찌라도 하나님이 백성을 위하여 예비하셨음을 인하여 히스기야가 백성으로 더불어 기뻐하였더라 합니다

성도 여러분 모든 일이 사람이 한 것 같이 보이지만 그 뒤에는 하나님께서 계신 것을 성경은 말씀하십니다. 나와 여러분이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그 무엇을 한 것 같지만 그것은 내가 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하신 것임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아멘.

                   다음 장에서 또...                                생명수 세계 선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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