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turday, September 3, 2011

역대하25장 (2 Chronicles 25)

생명수세계선교회
                          Living Water Global Mission Conference
목적
생명수세계선교회는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세상에 보내신 하나님의 목적에 따라 주님의 지상 명령을 수행한다.(28:18-20)

선교 활동
1)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하고 선교 취약지역에 선교사 파송 및 선교지 지원
2)선교지를 탐방하여 영상 매개체를 이용하여 세상에 하나님의 사랑을 알린다
3)선교지 현지민 중 예수님의 제자를 양성하여 현지 교회 사역 자로 세운다.


할렐루야!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오늘도 주님 안에서 복된 삶을 누리며 생명의 말씀을 대하게 하여 주시니 감사 드립니다. 말씀을 대하는 성도들에게 지혜와 총명을 주셔서 말씀을 더욱 깨닫게 하여 주시옵시고 말씀에 따라 삶을 살므로 성도의 본분을 다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감사 드리오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역대하 (2 Chronicles) 25  (9/2/2011)

대하(2 Ch) 25:1-3
1) 주님의 가르침대로 삶을 살아 정직하였다는 평을 받자.

":1아마샤가 위에 나갈 때에 나이 이십 오세라 예루살렘에서 이십 구 년을 치리 하니라 그 모친의 이름은 여호앗단이라 예루살렘 사람이더라 :2아마샤가 여호와 보시기에 정직히 행하기는 하였으나 온전한 마음으로 행치 아니하였더라 :3그 나라가 굳게 서매 그 부왕을 죽인 신복들을 죽였으나 :4저희 자녀는 죽이지 아니하였으니 이는 모세 율법책에 기록한대로 함이라 곧 여호와께서 명하여 이르시기를 자녀로 인하여 아비를 죽이지 말 것이요 아비로 인하여 자녀를 죽이지 말 것이라 오직 각 사람은 자기의 죄로 인하여 죽을 것이니라 하셨더라

아마샤는 남왕국 유다 제 9대 왕으로 그 나이 15세에 등극하여 29년을 치리 하였는데 성경은 아마샤를 평가하기를 여호와 보시기에 정직히 행하기는 하였으나 온전한 마음으로 행치 아니 하였다 합니다.

아마샤의 치적 중 먼저 아버지 요아스를 죽인 자들을 처형 한 것을 다룹니다. “그 나라가 굳게 서매이 말은 소년 나이에 등극하여 성년이 되고 그의 정치 기반이 잡혀 나라가 든든 함을 말합니다. 아마샤는 부왕을 죽인 자를 죽였으나 그들의 자녀는 죽이지 아니하였으니 이는 모세의 율법책에 기록한대로 함이라 합니다. 아마샤는 여호와의 명하신 율법을 따름으로 여호와 보시기에 정직하게 행하였다는 평을 받은 것입니다.

성도 여러분 우리들도 그리스도 안에서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본을 보여주시며 가르침을 주신 대로 따라서 행하며 삶을 산다면 주님 보시기에 정직히 행하였다는 평을 받을 줄 믿습니다. 아멘.

대하 25:5-6
1)약할 때일수록 믿음으로 선한 싸움을 싸워 승리하자.

“:5아마샤가 유다 사람을 모으고 그 여러 족속을 따라 천부장과 백부장을 세우되 유다와 베냐민을 함께 그리하고 이십 세 이상으로 계수하여 창과 방패를 잡고 능히 전장에 나갈만한 자 삼십만을 얻고 :6또 은 일백 달란트로 이스라엘 나라에서 큰 용사 십만을 삯 내었더니

아마샤는 전쟁을 준비하여 에돔을 치려 합니다. 유다와 베냐민 중에서 이십 세 이상으로 창과 방패를 잡고 능히 전장에 나갈 만한 자 300,000의 군사를 준비하지만 그들만 가지고는 충분하지 못하다 판단하여 북왕국 이스라엘에서 큰 용사 100,000을 은 100달란트를 주고 용병으로 고용 합니다.

성도 여러분 우리가 하나님의 일을 한다고 하면서 우리들의 힘이 약하다고 생각하여 하나님께서 싫어하시는 악한 자들을 돈을 주고 고용하여 하나님의 일을 한다면 하나님께서 기뻐하시겠습니까?  우리는 오히려 약할 때일수록 하나님을 의지하고 믿음으로 선한 싸움을 싸우므로 승리 할 줄로 믿습니다. 아멘.
너희는 믿지 않는 자와 멍에를 같이 하지 말라 의와 불법이 어찌 함께하며 빛과 어두움이 어찌 사귀며 그리스도와 벨리알이 어찌 조화되며 믿는 자와 믿지 않는 자가 어찌 상관하며(고후6:14-15)” 아멘.

대하 (2 Ch) 25:7-10
1)하나님은 불의와 타협을 하지 않으신다.

“:7어떤 하나님의 사람이 아마샤에게 나아와서 이르되 왕이여 이스라엘 군대로 왕과 함께 가게 마옵소서 여호와께서는 이스라엘 곧 온 에브라임 자손과 함께하지 아니 하시나니 :8왕이 만일 가시거든 힘써 싸우소서 하나님이 왕을 대적 앞에 엎드러지게 하시리이다 하나님은 능히 돕기도 하시고 능히 패하게도 하시나이다 :9아마샤가 하나님의 사람에게 이르되 내가 일백 달란트를 이스라엘 군대에게 주었으니 어찌할꼬 하나님의 사람이 대답하되 여호와께서 능히 이보다 많은 것으로 왕에게 주실 수 있나이다 :10아마샤가 이에 에브라임에서 자기에게 나아온 군대를 구별하여 본 곳으로 돌아가게 하였더니 저희 무리가 유다 사람을 심히 노하여 분연히 본 곳으로 돌아갔더라

이에 어떤 하나님의 사람이 아마샤에게 나와서 하나님께서는 북왕국 이스라엘 군대와는 함께 하지 아니하시니 그들을 돌려 보내라 합니다. 왕이 그들과 함께 하면 하나님께서 싸움에서 지게 하신다는 것이지요 이 말을 들은 아마샤는 은100 달란트의 거금, 본전이 생각나서 아까워합니다. 이에 하님의 사람이 하나님께서 은 100달란트보다 더 많은 것으로 왕에게 주 실 것이라 말하니 아마샤는 하나님께 순종하여 용병을 돌려 보냅니다. 이에 저희 무리가 유다 사람을 심히 노하여 분연히 본 곳으로 돌아갔더라성경은 기록합니다

성도 여러분 전쟁은 하나님께 속한 것, 하나님께서 믿는 나와 여러분을 위하여 싸우시려 하드라도 우리들 안에 부정한 것이 섞여 있다면 하나님께서는 그 부정한 것을 버리고 우리가 정결하여 질 때까지 우리와 함께 하지 않으십니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는 부정한 것, 불의와 타협을 하지 않으시며 거룩하시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들에게 부정한 것이 있다면 그 부정한 것을 과감하게 도려내고 정결하게 함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하시고 우리를 위하여 싸우실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아멘.

대하(2 Ch) 25:11-13
1)우리는 마음과 성품을 다하여 하나님 앞에 정직하게 행하자.

“:11아마샤가 담력을 내어 그 백성들 거느리고 염곡에 이르러 세일 자손 일 만을 죽이고 :12유다 자손이 또 일만을 사로잡아 가지고 바위 꼭대기에 올라가서 거기서 밀쳐 내려뜨려서 그 몸이 부숴지게 하였더라 :13아마샤가 자기와 함께 전장에 나가지 못하게 하고 돌려 보낸 군사들이 사마리아에서부터 벧호론까지 유다성읍을 엄습하고 사람 삼천을 죽이고 물건을 많이 노략하였더라

아마샤는 담력을 가지고 유다와 베냐민 군사만으로 염곡에서 세일(에서) 자손을 싸워서 이깁니다. 유다 자손이 왜 사로잡은 10,000명의 세일 백성을 바위 꼭대기에서 밀쳐 죽였는지에 대하여는 말이 없습니다. 아마샤가 돌려보낸 이스라엘 용병들이 유다 성읍을 엄습하여 자기들이 싸움에서 얻고자 하는 것들을 자기들의 방식대로 유다 사람 3,000명을 죽이고 물건을 많이 노략하여 갔는데 후에 이 때문에 전쟁을 하게 됩니다.

본 단락에서 아마샤의 두 면을 봅니다. 하나님 앞에 정직히 행한 아마샤, 하나님의 명령을 따라 용병을 돌려보내고 마음을 담대히 하여 싸운 것입니다. 온전한 마음으로 행하지 않은 아마샤, 유다 자손이 사로잡은 세일 자손 10,000명을 바위에서 밀쳐 몸을 부서뜨려 죽인 것입니다. 이는 살인이요 하나님의 뜻에 반하는 것입니다. 성경은 말하지 않았으나 용병으로 왔던 에브라임 용사 100,000이 돌아가다가 유다 성읍들을 치고 유다 사람 3,000명을 죽이고 많은 것을 노략하여 간 것도 이와 무관하지 않다고 하겠습니다.

성도 여러분 우리는 하나님 앞에 정직하게 행할 때에 아마샤 처럼 행동 따로 마음 따로 하지 아니하고 마음과 성품을 다하여 정직 하게 행하여야 할 줄 믿습니다. 아멘.
너는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6:5)”

대하 (2 Ch) 25:14-16
1)잘못을 인정할 줄 아는 사람이 되자.

“:14아마샤가 에돔 사람을 도륙하고 돌아올 때에 세일 자손의 우상들을 가져다가 자기의 신으로 세우고 그 앞에 경배하며 분향한지라 :그러므로 여호와께서 아마샤에게 진노하사 한 선지자를 보내시니 나아가 가로되 저 백성의 신들이 자기 백성을 왕의 손에서 능히 구원하지 못하였거늘 왕은 어찌하여 그 신들에게 구하나이까 하며 :16선지자가 오히려 말할 때에 왕이 이르되 우리가 너로 왕의 모사를 삼았느냐 그치라 어찌하여 맞으려 하느냐 선지자가 그치며 가로되 왕이 이 일을 행하고 나의 경고를 듣지 아니하니 하나님이 왕을 멸하시기로 결정하신 줄 아노라 하였더라

아마샤와 유다 백성들이 세일 사람 10,000명을 바위산에서 살해한 죄로 인함인가? 아마샤는 어처구니 없게도 자기들이 정복한 세일 사람들의 우상들을 가져다가 자기의 신으로 삼고 그 앞에 경배하며 분향을 합니다. 이를 보고 하나님께서 한 선지자를 아마샤에게 보내시어 아마샤를 깨우치게 하려 하나 아마샤는 선지자를 오히려 협박하고 경고의 말을 듣지 않습니다. 이에 선지자는 하나님이 왕을 멸하시기로 결정하신 줄 아노라 하고 더 이상 말이 없습니다.

성도 여러분 사람은 실수를 할 때가 있습니다. 믿음 생활을 하는 나와 여러분도 때로 죄를 범할 때가 있습니다. 그러할 때 하나님께서 선지자나 그 누구를 통하여서든지 우리들의 죄악을 지적하고 하나님께 돌이 키려 할 때 우리는 즉시 잘못을 인정하고 죄악을 버리고 하나님께 돌아와야 합니다. 자기의 잘못을 인정할 줄 아는 사람이 용감한 사람이며 큰일도 할 수 있음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아멘.

대하 (2 Ch) 25:17-19
1)하나님께서는 사람의 마음과 생각도 주장 하신다.

“:17유다 왕 아마샤가 상의 하고 예후의 손자 여호아하스의 아들 이스라엘 왕 요아스에게 사자를 보내어 이르되 오라 서로 대면하자 한 지라 :18이스라엘 왕 요아스가 유다 왕 아마샤에게 보내어 이르되 레바논 가시나무가 레바논 백향목에게 보내어 이르기를 네 딸을 내 아들에게 주어 아내를 삼게 하라 하였더니 레바논 짐승이 지나가다가 그 가시나무를 짓밟았느니라 :19네가 에돔  사람을 쳤다 하고 네 마음이 교만하여 자긍하는도다 내 궁에나 편히 거하라 어찌하여 화를 자취하여 너와 유다가 함께 망하고자 하느냐 하나 :20아마샤가 듣지 아니하였으니 이는 하나님께로 말미암은 것이라 저희가 에돔 신들에게 구하였으므로 그 대적의 손에 붙이려 하심이더라

유다 왕 아마샤가 상의 하고라고 본 단락이 시작 되는데 상의 한 내용이 아마도 자기가 돌려보낸 이스라엘 용병들이 돌아가면서 유다 성읍들을 치고 유다 사람 3,000을 죽이고 많은 물건들을 노략하여 간 것을 두고 어떻게 할꼬? 하고 상의를 한 것으로 봅니다. 상의 한 결과 아마샤는 이스라엘 왕 요아스에게 사자를 보내어 오라 서로 대면하자 합니다. 이 말은 싸우자 하는 말입니다.

적은 군사로 세일을 쳐서 승리한 아마샤는 승리에 도취하여 자기의 힘을 믿고 북왕국 이스라엘을 치고자 합니다. 이때에 북왕국 왕 요아스가 아마샤를 레바논 속담을 들어 유다 왕을 점잔 하게 타이르면서 에돔을 이겼다고 교만하지 말고 자중 하라 합니다. 그러나 아마샤는 이 말을 듣지 않고 기어코 전쟁을 하자 하니 이는 하나님께로 말미암은 것이라 저희가 에돔 신들에게 구하였으므로 그 대적의 손에 붙이려 하심이더라 성경은 말씀 하십니다.

성도 여러분 전능하신 하나님께서는 마음 먹으신 일을 이루기 위하여서는 사람의 마음과 생각도 주장하여서 그 일을 이루도록 하게 하심을 봅니다. 그러므로 성경은 죄를 짓는 사람들에게 이렇게 경고 합니다.살아계신 하나님의 손에 빠져 들어가는 것이 두려울찐저(10:31)” 아멘.

대하 (2 Ch)25:21-24
1)아무리 작은 죄라도 짓지 말자.

“:21이스라엘 왕 요아스가 올라와서 유다 왕 아마샤로 더불어 유다의 벧세메스에서 대면하였더니 :22유다가 이스라엘 앞에서 패하여 각기 장막으로 도망한지라 :23이스라엘 왕 요아스가 베세메스에서 여호아하스의 손자 요아스의 아들 유다 왕 아마샤를 사로잡고 예루살렘에 이르러 예루살렘 성벽을 에브라임 문에서부터 성 모퉁이 문까지 사백 규빗을 헐고 :24또 하나님의 전 안에 오벧에돔의 지키는 모든 금은과 기명과 왕궁의 재물을 취하고 또 사람을 볼모로 잡아가지고 사마리아로 돌아갔더라

아마샤가 요아스의 말을 듣지 않고 전쟁을 일으키니 이스라엘과 유다는 벧세메스에서 싸우는데 유다는 이스라엘에게 패하여 유다 왕 아마샤가 사로 잡히고 예루살렘은 점령되어 성벽들은 헐리고 여호와의 전과 왕궁의 곳간에 있는 금 은과 모든 기명과 사람들까지 볼모로 사마리아로 잡혀 갑니다.

성도 여러분 아마샤는 처음에는 비교적 좋은 왕이었습니다. 그러나 그와 유대 사람들이 세일을 치면서 세일의 사람들을 10,000명을 잡아 바위에서 살인을 한 이후 악하게 되어 자기들이 싸워서 이긴 세일 사람들의 우상들을 자기들의 신으로 세우고 그 앞에 경배 하며 분향한 것이 큰 죄가 되어 하나님 께서 아마샤와 유다 백성들을 그 대적 이스라엘에게 붙이신 것입니다. 우리는 이것을 보면서 하나님 앞에 죄를 짓는 다는 것이 얼마나 두려운 일인가 생각해 봅니다. 바늘 도둑이 소도둑 된다는 우리 나라의 옛 속담이 있듯이 작게 짓기 시작한 죄가 점점 담대하여져서 큰 죄를 짓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아주 작은 죄라도 죄를 짓지 않도록 하여야 할 것입니다. 아멘.

욕심이 잉태한 즉 죄를 낳고 죄가 장성한즉 사망을 낳느니라(1:15)” 아멘.

대하(2 Ch) 25:25-28
1)하나님은 강한 자시요 우리는 약한 자다.

“:25이스라엘 왕 요아하스의 아들 요아스가 죽은 후에도 유다 왕 요아스의 아들 아마샤가 십오 년을 생존 하였더라 :26아마샤의 이 외의 시종 행적은 유다와 이스라엘 열왕기에 기록도지 아니하였느냐 :27아마샤가 돌이켜 여호와를 버린 후로부터 예루살렘에서 무리가 저를 모반한고로 저가 라기스로 도망하였더니 모반한 무리가 사람을 라기스로 따라 보내어 저를 거기서 죽이게 하고 :28그 시체를 말에 실어다가 그 열조와 함께 유다 성읍에 장사하였더라

유다 왕 아마샤와 전쟁을 한 요아스가 죽고 그 아들 여러보암이 이스라엘의 왕이 되고 아마샤는 요아스가 죽은 후에도 15년을 더 생존하였는데 아마샤는 그의 정책을 반대하는 반대파의 모반을 피하여 라기스까지 도망을 하였지만 그도 그의 아버지처럼 죽임을 당합니다. 아마샤를 모반하여 죽인 무리들이 아마샤의 시신을 말에 실어다가 그 열조의 무덤 유다 성읍에서 장사를 합니다.

성경은 아마샤가 돌이켜 여호와를 버린 후로부터 예루살렘에서 무리가 저를 모반하였다고 합니다. 성도 여러분 사람이 하나님을 버리면 하나님도 우리를 버리십니다. 우리가 하나님보다 강한 자이면 모르겠으나 우리는 하나님 보다 약하고 하나님께서 우리를 버리시면 우리에게 남는 것은 어두움과 죽음뿐임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아멘.

너희가 주의 잔과 귀신의 잔을 겸하여 마시지 못하고 주의 상과 귀신의 상에 겸하여 참예치 못하리라 그러면 우리가 주를 노여워하시게 하겠느냐 우리가 주보다 강한 자냐(고전10:21-22)” 아멘.
                           다음 장에서 또...                      생명수 세계 선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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