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iday, September 2, 2011

역대하24장 (2 Chronicles 24)

생명수세계선교회
                          Living Water Global Mission Conference
목적
생명수세계선교회는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세상에 보내신 하나님의 목적에 따라 주님의 지상 명령을 수행한다.(28:18-20)

선교 활동
1)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하고 선교 취약지역에 선교사 파송 및 선교지 지원
2)선교지를 탐방하여 영상 매개체를 이용하여 세상에 하나님의 사랑을 알린다
3)선교지 현지민 중 예수님의 제자를 양성하여 현지 교회 사역 자로 세운다.


할렐루야!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오늘도 하나님의 은혜아래 복된 삶을 살아가게 하여 주시고 우리들의 기도를 이루어주시어 생명수 세계 선교회가 일취월장 하게 하여 주시니 감사 드립니다. 하나님의 역사하심 안에서 모든 것이 협력하여 선을 이루시는 믿습니다. 우리들은 부족하고 모자라오나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을 믿는 믿음으로 삶을 살므로 하나님의 자녀 도리를 하도록 역사하여 주시옵소서. 감사 드리오며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 합니다. 아멘.


역대하 (2 Chronicles) 24  (9/1/2011)

대하(2 Ch) 24:1-3
1) 믿음으로 명령을 지켜 행하였는가에 따라 주께서 우리를 판단 하신다.

“:1요아스가 위에 나아갈 때에 나이 칠세라 예루살렘에서 사십 년을 치리 하니라 그 모친의 이름은 시비아라 브엘세바 사람이더라  :2제사장 여호야다가 세상에 사는 모든 날에 요아스가 여호와 보시기에 정직히 행하였으며 :3여호야다가 왕으로 두 아내에게 장가들게 하였더니 자녀를 낳았더라

요아스가 7세 어린 나이에 남 왕국 유다 제 8대 왕이 되어 40년을 치리 하였습니다. 요아스의 모친의 이름은 사비아인데 유다 최 남단 브엘세바 출신임을 소개합니다. 성경에서 왕들의 모친을 소개하는 것은 아들들이 어머니의 영향을 많이 받기 때문이며 그 만큼 자녀 교육에 어머니의 역할이 중요한 것을 암시함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요시아 왕은 어려서부터 제사장 여호야다의 영향을 받았습니다. 여호야다가 살아있는 동안에 그의 교훈을 받아 여호와 보시기에 정직하게 행하였으므로 비교적 좋은 왕이었으나 여호야다가 죽은 후에 요시야는 하나님을 버립니다. 성경은 왕이 하나님의 율법을 지켜 행하였느냐 아니냐를 따라서 좋은 왕이었다 혹은 악한 왕이었다 판단 합니다.

성도 여러분 주님께서도 우리를 판단하실 때 주님의 명령을 믿음으로 지켜 행하였느냐?  하는 기준에 따라 우리를 선하다 혹은 악하다 판단 하실 줄 믿습니다.
영혼 없는 몸은 죽은 것과 같이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것이니라(2:26)”아멘.

대하 (2 Ch) 24:4-7
1)돈은 유용한 것이나 돈의 노예가 되면 자신을 망친다.

“:4그 후에 요하스가 여호와의 전을 중수 할 뜻을 두고 :5 제사장과 레위 사람을 모으고 저희에게 이르되 너희는 유다 여러 성읍에 가서 이스라엘 무리에게 해마다 너희 하나님의 전을 수리할 돈을 거두되 그 일을 빨리 하라 하였으나 레위 사람이 빨리 하지 아니한지라 :6왕이 대제사장 여호야다를 불러 이르되 네가 어찌하여 레위 사람을 시켜서 여호와의 종 모세와 이스라엘의 회중이 법막을 위하여 정한 세를 유다와 예루살렘에서 거두게 하지 아니하였느냐 하니 :7이는 그 악한 여인 아달랴의 아들들이 하나님의 전을 깨뜨리고 또 여호와의 전의 모든 성물을 바알들에게 드렸음이었더라

성전의 최고 관리 책임자는 왕입니다. 요아스는 레위사람과 제사장들에게 유다 성읍들을 돌며 해마다 하나님의 전을 수리할 돈을 거두어다 하나님의 전을 수리하라 명하였지만 그들이 왕의 명을 따르지 않아 성전 수리를 하지 않은 것입니다. 이제 요아스는 왕하 12장에 의하면 왕위에 오른 지 23년쯤 되는데 30세의 성년이 된 요아스 왕은 여호야다를 불러 어찌하여 레위 사람을 시켜서 여호와의 종 모세와 이스라엘의 회중이 법막을 위하여 정한 세를 유다와 예루살렘에서 거두게 하지 아니하였느냐 합니다. 출애굽기 30:11-16에 의하면 성전 세를 거두어 성전을 섬기는 일에 쓰게 하였는데 왕하 12장의 기록을 미루어 보건대 레위인들이 거두어 들인 성전 세를 자기들의 용도로 쓰고 성전을 수리하는 것은 왕의 책임으로 여긴 것입니다.  7절에 악한 여인 아달랴의 아들들이 하나님의 전을 깨뜨리고 또 여호와의 전의 모든 성물을 바알들에게 드렸음이었더라 합니다. 아달랴의 아들들이라 함은 아달랴가 직접 낳은 아들들을 말함이 아니라 아달랴의 추종자들을 말하며 아달랴와 이들이 성전의 예물을 가로채어 바알을 숭배하는 데 쓴 것을 말합니다.

왕이 어린 나이에 명한 성전 수리를 23년을 지내는 동안 돈만 챙기고 성전의 퇴락한 곳을 수리 한번 하지 않은 것입니다. 그리고 성전 수리는 왕의 몫이라 하며 성전이 퇴락하도록 방치 한 것입니다. 더더군다나 아달랴를 추정하는 자들이 여호와의 전을 깨뜨렸음에도 이것을 수리하려 하지 않은 것입니다.

성도 여러분 제사장들이라도 하나님을 경외하지 아니하면 돈을 사랑하게 되고 돈 때문에 하나님 앞에 온전하지 못하게 됩니다. 돈을 옳게 사용하면 돈은 유용한 것이나 돈의 노예가 되면 돈 때문에 자신을 망치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성경은 돈은 일만 악의 뿌리가 된다고 하셨습니다. 아멘.

돈을 사랑함이 일만 악의 뿌리가 되나니 이것을 사모하는 자들이 미혹을 받아 믿음에서 떠나 많은 근심으로써 자기를 찔렀도다(딤전 6:10)” 아멘.

대하 (2 Ch) 24:8-14
1)성도들이 드리는 헌물을 제 용도에 바르게 쓰자.

“:8이에 왕이 명하여 한 궤를 만들어 여호와의 전 문밖에 두게 하고 :9유다와 예루살렘에 반포하여 하나님의 종 모세가 광야에서 이스라엘에게 정한 세를 여호와께 드리라 하였더니 :10모든 방백과 백성들이 기뻐하여 마치기까지 돈을 가져다가 궤에 던진지라 :11언제든지 레위 사람들이 궤를 메고 왕의 유사에게 가서 돈이 많은 것을 보면 왕의 서기관과 대제사장에게 속한 아전이 와서 그 궤를 쏟고 다시 그 처소에 갖다 두었더라 때때로 이렇게 하여 돈을 많이 거두매 :12왕과 여호야다가 그 돈을 여호와의 전 간역자에게 주어 석수와 목수를 고용하여 여호와의 전을 중수하며 또 철공장과 놋공장을 고용하여 여호와의 전을 수리하게 하였더니 :13공장들이 맡아서 수리하는 역사가 점점 진취되므로 하나님의 전을 이전 모양대로 견고케 하니라 :14필역 한 후에 그 남은 돈을 왕과 여호야다의 앞으로 가져온고로 그것으로 여호와의 전에 쓸 그릇을 만들었으니 곧 섬겨 제사 드리는 그릇이며 또 숟가락과 금, 은 그릇들이라 여호야다가 세상에 사는 모든 날에 여호와의 전에 항상 번제를 드렸더라

제사장들이 유다와 예루살렘 백성들에게서 성전 세를 받는 것을 금하고 대신에 성전 문 밖에 궤를 만들어 두고 온 나라에 반포하여 모세가 광야에서 이스라엘에게 정한 성전 세를 여호와께 드리라 하였더니 모든 방백과 이스라엘이 돈을 가져다가 궤에 넣습니다. 이렇게 하니 그 돈으로 성전을 중수하고 또 철공장과 놋공장을 고용하여 여호와의 전을 수리하게 하였더니 공장들이 맡아서 수리하는 역사가 점점 진취되므로 하나님의 전이 옛 모습을 되찾은 것입니다. 돈은 성전을 든든하게 세우는 역사를 하고도 남아, 남은 돈을 왕과 여호야다의 앞으로 가져온고로 그것으로 여호와의 전에 제사드릴 때 쓰는 그릇들과 숟가락과 금, 은 그릇을 만들었습니다. 여호야다가 세상에 사는 모든 날에 여호와의 전에 항상 번제를 드렸더라 성경은 기록합니다.

제사장들에게 위임하여 성전수리를 맡겼으나23년이나 방치하여 두었던 성전이 백성들이 하나님께 직접 성전 세를 드리게 하니 그 성전세로서 전을 완벽하게 보수하고 돈이 남아 성전에 제사 드리는 도구들도 만듭니다. 그리고 여호야다는 평생을 하나님의 전에서 항상 번제를 드리며 하나님을 섬겼음을 성경은 기록합니다.  성도 여러분 우리는 성도들이 하나님께 드리는 헌물이 제 용도에 제대로 쓰여지도록 하여야 할 것입니다. 그럴 때에 그 헌물은 그 목적에 쓰고 도 남음이 있으리라 믿습니다. 아멘.

대하 (2 Ch) 24:15-16
1)하나님 앞에 선한 성도를 하나님께서 장수하게 하시고 높이신다.

“:15여호야다가 나이 많고 늙어서 죽으니 죽을 때에 일백 삼십 세라 :16무리가 다윗성 열왕의 묘실 중에 장사 하였으니 이는 저가 이스라엘과 하나님과 그 전에 대하여 선을 행하였음이더라

하나님께 신실한 여호야다가 130세의 나이로 죽음을 맞이 합니다. 이 시대의 예언자들이나 왕들의 수명보다 훨씬 오래 살았습니다. 그리고 그는 왕도 아닌데 다윗성의 열 왕들의 묘실에 장사 됩니다. 이유는 저가 이스라엘과 하나님과 그 상잔에 대하여 선을 행하였기 때문이라 성경은 기록합니다.

성도 여러분 성도가 하나님 앞에서 선하게 행하면 하나님께서 그 성도를 장수하게 하시고 높이심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아멘.

대하 (Ch)24:17-19
1)우리는 사람에게 의지하지 말고 영원하신 하나님의 말씀에 의지하자.

“:17여호야다가 죽은 후에 유다 방백들이 와서 왕에게 절하매 왕이 그의 말을 듣고 :18그 열조의 하나님 여호와의 전을 버리고 아세라 목상과 우상을 심긴고로 이 죄로 인하여 진노가 유다와 예루살렘에 임하니 라 :19그러나 여호와께서 선지자를 저에게 보내사 다시 자기에게로 돌아오게 하려 하시매 선지자들이 저에게 경계하나 듣지 아니하니라

여호야다가 죽을 때에 요아스의 나이는 30세 가 넘은 때입니다. 그가 여호야다가 죽자 이제는 여호야다 대신에 유다의 방백들을 상대 하여야 합니다. 여호야다는 유다의 방백들의 말을 따름으로 그 열조의 하나님 여호와의 전을 버리고 아세라 목상과 우상을 섬깁니다. 이 죄로 인하여 진노가 유다와 예루살렘에 임하는데 그러나 여호와께서 선지자를 보내시어 왕을 돌이키려 하시나 왕은 선지자들의 말을 듣지 않습니다.

요아스는 아버지처럼 항상 자기의 상담을 들어주고 옳은 길로 가게 하던 여호야다가 죽자, 유다 방백들을 상대하게 되는데 그들이 왕 앞에 나와서 절을 하매 왕이 그 말을 듣고(17), 성경은 왕이 그들의 말을 들었다고 기록합니다. 그들이 여호야다 앞에 절을 하였다는 것은 아부를 한 것이며 여호야다를 꼬여 하나님을 섬기는 규례에서 떠나 아세라 목상과 우상을 섬기게 한 것입니다.

성도 여러분 우리는 요아스 처럼 사람에게 의지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진리의 말씀에 의지 하여야 합니다. 사람은 아무리 좋은 사람이라 하여도 죽게 되어있습니다. 여호야다가 신실한 사람으로 장수하여 130세를 살았지만 그도 세상을 떠나니 그에게 의지 하였던 요아스는 여지없이 무너지고 만 것을 봅니다. 그러므로 나와 여러분은 사람에게 의지하지 말고 영원하신 하나님의 말씀에 의지 할 것을 권면하는 바입니다. 아멘.

대하(2 Ch) 24:20-22
1)어떠한 일이 있더라도 그리스도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떠나지 말자.

“:20이에 하나님의 신이 제사장 여호야다의 아들 스가랴를 감동시키시매 저가 백성 앞에 높이 서서 저희에게 이르되 여호와께서 말씀하시기를 너희가 어찌하여 여호와의 명령을 거역하여 스스로 형통치 못하게 하느냐 하셨나니 너희가 여호와를 버린고로 여호와께서도 너희를 버리셨느니라 하나 :21무리가 함께 꾀하고 왕의 명을 좇아 여호와의 전 뜰 안에서 돌로 쳐 죽였더라 :22요아스 왕이 이와 같이 스가랴의 아비 여호야다의 베푼 은혜를 생각지 아니하고 그 아들을 죽이니 저가 죽을 때에 이르되 여호와는 감찰하시고 신원하여 주옵소서 하니라

하나님의 신, 성령께서 여호야다의 아들 스가랴를 감동시켜서 백성들 앞에 서서 하나님의 말씀을 전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어찌하여 여호와의 명령을 거역하므로 스스로 형통치 못하게 하였느냐 너희가 여호와를 버린고로 여호와께서도 너희를 버리셨느니라합니다. 이 말씀을 전해 들은 무리가 저를 죽이기로 하고 왕의 명을 좇아 여호와의 전 뜰 안에서 스가랴를 돌로 쳐 죽입니다. 스가랴는 돌에 맞아 죽으면서 여호와는 감찰하시고 신원하여 주옵소서 합니다.

사람이 한번 하나님을 떠나기 시작하면 걷잡지 못함을 봅니다. 하나님을 떠나서 사단의 노예가 되니 하나님께 다시 돌아오라고 보낸 하나님의 사자를 돌로 쳐 죽이는 죄를 범합니다. 성도 여러분 하나님을 떠난 영혼들은 다시 돌이키기가 쉽지 않은 것을 봅니다. 그러므로 나와 여러분은 어떠한 일이 있더라도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온전한 믿음을 가지고 하나님의 사랑 안에 거하여야 할 것입니다. 아멘.
한번 비췸을 얻고 하늘의 은사를 맛보고 성령에 참예함 바 되고 하나님의 선한 말씀과 내세의 능력을 맛보고 타락한 자들은 다시 새롭게 하여 회개케 할 수 없나니 이는 자기가 하나님의 아들을 다시 십자가에 못 박아 현저히 욕을 보임이라(6:4-6)”아멘.

대하 (2 Ch) 24:23-27
1) 하나님을 떠나서는 멸망뿐이다.

“:23일주년 후에 아람 군대가 요아스를 치려 하여 올라와서 유다와 예루살렘에 이르러 백성 중에서 그 모든 방백을 멸절하고 노략한 물건을  다메섹 왕에게로 보내리니라 :24아람 군대가 적은 무리로 왔으나 여호와께서 심히 큰 군대를 그 손에 붙이셨으니 이는 유다 사람이 그 열조의 하나님 여호와를 버렸음이라 이와 같이 아람 사람이 요아스를 징벌하였더라 :25요아스가 크게 상하매 적군이 버리고 간 후에 그 신복들이 제사장 여호야다의 아들들의 피로 인하여 모반하여 그 침상에서 쳐 죽인지라 다윗성에 장사하였으니 열왕의 묘실에는 장사하지 아니 하였더라 :26모반한 자는 암몬여인 시므앗의 아들 사밧과 모압 여인 시므릿의 아들 여호사밧이더라 :27요아스의 아들들의 사적과 요아스의 중대한 경책을 받은 것과 하나님의 전 중수 한 사적은 다 열왕기 주석에 기록 되니라 그 아들 아마샤가 대신하여 왕이 되니라

일 주년 후는 한 해가 지나고,  NIV “At the turn of the year”
요아스와 유다 방백들이 하나님을 버리고 악을 행하니 하나님의 진노가 나라에 임합니다. 아람의 군대의 수는 적었고 유다는 대군이었지만 전쟁은 하나님께 속한 것, 하나님께서 유다를 버리시니 유다는 아람에게 참패하고 왕궁과 성전에 모든 보물들은 빼앗기어 다메섹 왕에게로 보내 집니다. 요아스가 크게 다친 것을 버려두고 아람 군대가 물러가니 요아스는 자기의 심복들에게 침상에서 죽임을 당합니다. 죽임을 당한 요아스는 백성들에게 버림을 받아 열왕의 묘실에도 들어가지 못합니다.

성도 여러분 성경은 다신 한번 우리에게 말씀하십니다. 너희는 유다 방백들과 요아스의 행적을 보라 너희는 어떠한 삶을 살아야 마당하겠느뇨?  예수님께서 말씀 하십니다.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더하시리라(6:33)” 아멘.

                             다음 장에서 또..                생명수 세계 선교회

No comments:

Post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