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uesday, September 27, 2011

에스라6장 (Ezra 6)

생명수세계선교회
                          Living Water Global Mission Conference
목적
생명수세계선교회는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세상에 보내신 하나님의 목적에 따라 주님의 지상 명령을 수행한다.(28:18-20)

선교 활동
1)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하고 선교 취약지역에 선교사 파송 및 선교지 지원
2)선교지를 탐방하여 영상 매개체를 이용하여 세상에 하나님의 사랑을 알린다
3)선교지 현지민 중 예수님의 제자를 양성하여 현지 교회 사역 자로 세운다.


할렐루야!
주님 은혜를 감사 드립니다. 주님의 은혜로 오늘도 복된 삶을 살아가면서 하나님의 진리의 말씀을 대하게 하여 주시니 감사 드립니다. 항상 우리들의 부족함을 탓하지 아니하시고 사랑으로 품어주시며 늘 좋은 것으로 채워주시며 우리가 어떻게 하나님을 섬기며 살아가야 할지를 말씀을 통하여 알게 하여 주시니 감사 드립니다. 하나님께서는 과거에 연연 하지 않으시고 항상 새로운 역사를 이루어 나가심을 오늘 말씀을 통하여 깨닫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들도 과거에 매이지 아니하고 항상 새 소망을 가지고 매일 거듭나는 삶을 살아 주님의 장성한 분량까지 이르는 우리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에스라 (Ezra) 6  (9/27/2011)

(Ezr) 6:1-5
1)하나님은 절대로 당신의 영광을 그 누구에게도 빼앗기지 않으시며 손해 보지도 않으신다.

“:1이에 다리오 왕이 조서를 내려 서적 곳간 곧 바벨론에서 보물을 쌓아둔 곳에서 조사하게 하였더니 :2메대도 악메다 궁에서 한 두루마리를 얻으니 거기 기록하였으되 :3고레스 왕 원년에 조서를 내려 이르기를 예루살렘 하나님의 전에 대하여 이르노니 이 전 곧 제사 드리는 처소를 건축하되 지대를 견고히 쌓고 그 전의 고는 육십 규빗으로, 광도 육십 규빗으로 하고 :4큰 돌 세 켜에 새 나무 한 켜를 놓으라 그 경비는 다 왕실에서 내리라 :5또 느부갓네살이 예루살렘 전에서 취하여 바벨론으로 옮겼던 하나님의 전 금, 은 기명을 돌려 보내어 예루살렘 전에 가져다가 하나님의 전 안 각기 본처에 둘찌니라 하였더라

총독으로부터 예루살렘 성전 건축에 대하여 서신을 받고 다리오 왕은 악메다 궁에 국가 문서 창고에서 고레스 왕이 내린 조서를 발견합니다. 조소의 내용은 위에 본문의 말씀과 같습니다.

성도 여러분 사단은 억지로 성전 짓는 하나님의 사업을 방해하려 하였으나 하나님은 언제나 그 악한 것마저도 선을 이루시는데 쓰십니다(4). 하나님은 절대로 당신의 영광을 그 누구에게도 빼앗기지 않으시며 절대로 손해 보지 않으심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아멘.

(Ezr)6:6-15
1)믿음으로 세상을 이기자.

“:6이제 강 서편 총독 닷드내와 스달보스내와 너희 동료 강 서편 아바삭 사람들은 그곳을 멀리하여 :7하나님의 전 역사를 막지 말고 유다 총독과 장로들로 하나님의 이 전을 본처에 건축하게 하라 :8내가 또 조서를 내려서 하나님의 이전을 건축함에 대하여 너희가 유다 사람의 장로들에게 행할 것을 알게 하노니 왕의 재산 곧 강 서편 세금 중에서 그 경비를 이 사람들에게 신속히 주어 저희로 지체치 않게 하라 :9또 그 수용 물 곧 하늘의 하나님께 향기로운 제물을 드려 왕과 왕자들의 생명을 위하여 기도하게 하라 :11내가 또 조서를 내리노니 무론 누구든지 이 명령을 변개하면 그 집에서 들보를 빼어내고 저를 그 위에 메어달게 하고 그 집은 이로 인하여 거름더미가 되게 하라 :12만일 열왕이나 백성이 이 조서를 변개하고 손을 들어 예루살렘 하나님의 전을 헐진대 그곳에 이름을 두신 하나님이 저희를 멸하시기를 원하노라 나 다리오가 조서를 내렸노니 신속히 행할지어다 하였더라

위에 본문은 다리오 왕의 조서입니다. 유부라데 강 서편의 총독과 그 지방 관리들에게 내린 조서인데 조서는 3가지 요점을 가집니다. 첫째 성전 공사를 하는 유다 총독과 장로들이 하나님의 전을 건축하는데 방해하지 말고 그곳에 얼씬도 하지 말며 그곳에서 멀리 떨어져 있으라 합니다. 둘째는 유부라데 일대에 세금으로 성전공사를 하는 자들의 인건비를 지체 하지 말고 지불하여 공사가 중단 되는 일이 있지 않게 하라고 합니다. 그리고 제물을 제사장이 요구하는 대로 날마다 저들에게 주어 저들이 왕과 왕자들의 생명을 위하여 기도를 하게 하라 합니다. 셋째는 무론 누구든지 이 명령을 변개하면 그 집에서 들보를 빼어내고 저를 그 위에 메어달게 하고 그 집은 이로 인하여 거름더미가 되게 하라 합니다. 만일 열왕이나 백성이 이 조서를 변개하고 손을 들어 예루살렘 하나님의 전을 헐진대 그곳에 이름을 두신 하나님이 저희를 멸하시기를 원하노라 나 다리오가 조서를 내렸노니 신속히 행할지어다 합니다.

“:13다리오 왕의 조서가 내리매 강 서편 총독 닷드내와 스달보스내와 그 동료들이 신속히 준행한지라 :14유다 사람의 장로들이 선지자 학개와 잇도의 손자 스가랴의 권면함으로 인하여 전 건축할 일이 형통한지라 이스라엘 하나님의 명령과 바사 왕 고레스와 다리오와 아닥사스다의 조서를 좇아 전을 건축하며 필역 하되 :15다리오 왕 육년 아달월 삼일에 전을 필역 하니라

다리오 왕의 조서가 내리매 강서편의 총독과 그 지방 관리들이 신속히 조서대로 행하니 선지자 학개와 스가랴의 권면함이 있어 더욱 성전 건축이 형통하여 일사 천리로 공사가 진행 됨에 다리오 왕 육년 아달월 삼일에 전 건축을 마치었다고 성경은 기록합니다.

성도 여러분 하나님의 명령에 따라 전의 공사가 시작 되었고 사단의 방해로 한동안 전의 공사가 중단 되었었지만 다시 하나님께서 왕과 당신의 백성들을 권면하여 성전 건축은 완공 되었습니다. 우리는 이를 보면서 사단이 아무리 강하고 하나님의 역사를 방해 하려 하여도 최후의 승리는 하나님께 있음을 봅니다. 나와 여러분은 이를 보면서 우리 구주 예수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 온전히 거하며 믿음을 더욱 굳게 하여 우리가 이 세상을 살아가는 동안 믿음으로 승리하는 나와 여러분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멘.

믿는 자에게는 이런 표적이 따르리니 곧 저희가 내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며 새 방언을 말하며 뱀을 집으며 무슨 독을 마실지라도 해를 받지 아니하며 병든 자에게 손을 얹은즉 병이 나으리라 하시더라(16:1-18)” 아멘.

(Ezr) 6:16-18
1)삶으로서 예배를 드리자.

“:16이스라엘 자손과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과 기타 사로잡혔던 자의 자손이 즐거이 하나님의 전 봉헌식을 행하니 :17하나님의 전 봉헌식을 행할 때에 수소 일백과 수양 이백과 어린 양 사백을 드리고 또 이스라엘 지파의 수를 따라 수염소 열 둘로 이스라엘 전체를 위하여 속죄제를 드리고 :18제사장을 그 분반대로, 레위 사람을 그 반차대로 세워 예루살렘에서 하나님을 섬기게 하되 모세의 책에 기록된 대로 하게 하니라

성전 건축 봉헌식이 즐겁운 축제로 열립니다. 하나님께 제사를 드리는데 솔로몬이 성전을 건축하고 봉헌식을 한 것을 기억하게 합니다. 하나님께 즐겁게 제사 드리는 것은 하나님을 기쁘게 하여 드리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봉헌식을 행한 후 제사장을 그 분반대로, 또 레위 사람들을 그 반차대로 세워 예루살렘에서 하나님을 섬기게 하되 모세의 기록된 대로 하게 하였다 합니다.

성도 여러분 하나님께 축제로 예배 드리는 것만이 하나님을 기쁘게 하여드리는 것이 아닙니다. 성도들은 또 일을 하여야 합니다. 제사장을 그 분반대로 레위 인들이 그 반차대로 나누어 예루살렘에서 하나님을 섬기는 일을 하게 하는 것처럼 오늘날 나와 여러분도 하나님을 섬기기 위한 일을 하여야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예배 드리는 것으로도 또 하나님을 섬기기 위한 일을 하는 것 으로도 영광 받으심을 믿으시기 바라십니다. 예배도 일도 다 하나님께 속한 것임을 우리는 알아야 합니다. 그러므로 나와 여러분은 삶 자체가 하나님께 예배가 되는 삶을 살아야 할 것입니다. 아멘.

그러므로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산 제사로 드리라 이는 너희 드릴 영적 예배니라(12:1)” 아멘.

(Ezr) 6:19-22
1)과거에 집착하지 말고 희망찬 새로운 역사를 이루어 나가자.

“:19사로잡혔던 자의 자손이 정월 십사 일에 유월절을 지키되 :20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이 일제히 몸을 정결케 하여 다 정결하매 사로잡혔던 자의 모든 자손과 자기 형제 제사장들과 자기 땅 이방 사람의 더러운 것을 버리고 이스라엘 무리에게 속하여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를 구하는 자가 다 먹고 :22즐거우므로 칠일 동안 무교절을 지켰으니 이는 여호아께서 저희로 즐겁게 하시고 또 앗수르 왕의 마음을 저희에게로 돌이켜 이스라엘 하나님이신 하나님의 전 역사하는 손을 힘있게 하도록 하셨음이었느니라

애굽에 노예로 사로 잡혀있던 이스라엘이 정월 14일에 어린 양을 잡아 그 피로 문 인방과 문설주에 바름으로 죽음의 사자로부터 죽음을 피하고 그 잡은 양을 구어 먹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모세와 아론을 앞세워 애굽에 사로잡혀 노예 된 이스라엘을 바로의 손에서 구해 내셨습니다. 유월절은 정월 14일 이날을 기념하는 것으로 이스라엘 민족의 최고 명절로 지켜 오다가 바벨론으로 사로잡혀가 있는 동안 50년을 넘도록 지켜오지 못하던 유월절을 이제 예루살렘 성전을 건축하고 바벨론에 사로 잡혀 갔던 유대인들이 정월 14일에 유월절을 지키게 된 것입니다. 그들은 즐겁게 유월절을 지키고 유월절에 이어 무교절 7일을 지킵니다. 이스라엘이 유월절을 거룩하게 지키는데 이스라엘 들 중 사마리아 인들이 이방 종교에 섞여서 부정하였으므로 이들 중에 여호와를 구하는 자들이 이방 종교에 더러운 것들을 다 버리고 자신을 정결하게 한 사람들은 이스라엘 무리에 속하여 유월절을 함께 먹으며 즐깁니다.

본문에서 왜 바사 왕 대신에 약 200년 전에 바벨론에게 망해버린 앗수르 왕이라 하였는지 생각하여 봅니다.

앗수르제국이 북왕국 이스라엘을 무너뜨리고 식민지 정책으로 수도 사마리아의 모든 지식 있는 유대인들을 잡아 바벨론이나 타국으로 이주 시키고 다른 민족들을 이스라엘 에 이주 시켰는데 이 이방인들이 자기들의 종교와 함께 이주하여 사마리아는 이방 종교와 혼합되었는데 사마리아에 살고 있던 이스라엘이 새로운 성전에서 유월절을 지키려면 이방의 모든 더러운 종교의식을 버리고 정결하게 하여 본 이스라엘과 함께 유월절을 지킬 수 있었던 것입니다.

성경은 이렇게 된 것이 다 여호와께서 저희로 즐겁게 하시고 옛날의 원수였던 앗수르의 왕의 마음을 저희에게 돌이켜 이스라엘의 하나님이신 하나님의 전 역사하는 손을 힘있게 하도록 하셨음이었느니라 합니다. 마치 하나님의 전의 역사를 형통하게 한 것이 앗수르 왕의 공로인 것처럼 보이는데 실지 그 공로자는 옛 앗수르 제국을 다스리는 바사 왕입니다. 그러면서도 앗수르 왕이라 하신 것은 하나님은 이스라엘이 새 성전을 건축하게 하시고 이스라엘이 새롭게 하나님의 백성으로 거듭 낳는데 바사 왕을 옛 이스라엘의 원수인 앗수르 왕이라 칭하여 앗스루 왕도 하나님의 선한 목적에 쓰임을 받았고 하나님은 과거에 연연 하지 않으시고 새로운 역사를 이루어 나가시는 하나님이심을 성경은 말씀 하시는 것입니다. 다시 말해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화해와 용서를 말씀 하시는 것입니다.

성도 여러분 우리는 본문에서 언제나 새 역사를 이루어 나가시는 하나님의 마음을 읽어 우리도 하나님처럼 과거에 집착하지 말고 그리스도 안에서 새 사람이 되어 날로 희망찬 새 역사를 이루어 나가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멘.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 갔으니 보라 새 것이 되었도다(고후5:17)” 아멘.

                      다음 장에서 또...                             생명수 세계 선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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