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iday, September 9, 2011

역대하30장 (2 Chronicles 30)

생명수세계선교회
                          Living Water Global Mission Conference
목적
생명수세계선교회는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세상에 보내신 하나님의 목적에 따라 주님의 지상 명령을 수행한다.(28:18-20)

선교 활동
1)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하고 선교 취약지역에 선교사 파송 및 선교지 지원
2)선교지를 탐방하여 영상 매개체를 이용하여 세상에 하나님의 사랑을 알린다
3)선교지 현지민 중 예수님의 제자를 양성하여 현지 교회 사역 자로 세운다.


할렐루야!
자비와 인자가 영원하신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부족한 우리들에게 자비를 베풀어주셔서 우리들의 허물을 덮어주시고 은혜를 내리셔서 복된 삶을 살게 하여 주심을 감사 드립니다. 여호와 하나님 우리들이 부족하고 모자라오나 세상 마지막이 가까이 오고 있는 이때에 성도들 모두가 먼저 하나님 나라와 의를 구함으로 모든 것을 더함을 받아 하나님께 영광 돌리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역대하 (2 Chronicles) 30  (9/9/2011)

대하(2 Ch) 30:1-5
1)성도가 기본적으로 하여야 할 것을 꼭 하도록 하자.

“:1히스기야가 온 이스라엘과 유다에 보내고 또 에브라임과 므낫세에 편지를 보내어 예루살렘 여호와의 전에 와서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를 위하여 유월절을 지키라 하니라 :2왕이 방백들과 예루살렘 온 회중으로 더불어 의논하고 이월에 유월절을 지키려 하였으니 :3이는 성결케 한 제사장이 부족하고 백성도 예루살렘에 모이지 못한 고로 그 정한 때에 지킬 수 없었음이라 :4왕과 온 회중이 이 일을 선히 여기고 :5드디어 명을 발하여 브엘세바에서부터 단까지 온 이스라엘에 반포하여 일제히 예루살렘으로 와서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의 유월절을 지키라 하니 이는 기록한 규례대로 오랫동안 지키지 못하였음이더라

유월절은 유대인의 달력으로1 14일 입니다. 유월절의 유래는 그날 저녁에 양을 잡아 그 양을 먹는 집 문 좌우의 문설주와 인방에 피를 발라 멸망하는 자가 그 문에 피를 보고 그 집을 멸망하지 아니하고 넘어가는데 이는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출애굽 시킬 때에 그렇게 하심으로 애굽의 장자들을 치시고 이스라엘을 구원하여 내신 것을 기념하는 절기 입니다. 이 절기는 하나님께서 출애굽기 12장에 명령하신 대로 매년 1 14일에 지키게 되어있는데 이스라엘의 삼대 명절 중 하나로서 매우 중요한 절기입니다. 이스라엘이 이 유월절을 오랫동안 지키지 못하였으므로 히스기야 왕이 유월절을 다시 갱신하려고 이스라엘 온 회중들과 의논하여 유월절을 이 월에 지키기로 합의 하는데 이는 성결케 한 제사장의 수가 모자라고 백성들이 그 원래의 날자 1 14일에 모이지도 못하여 지킬 수가 없었음이라 합니다.

성도 여러분 우리가 세상을 살다 보면 각자가 하나님께 대하여 원래대로 하여야 할 것을 못할 때가 있습니다. 우리는 못한 것으로 끝내지 말고 다시 원점으로 돌아와 해야 할 것을 하도록 하여야 할 것입니다. 마치 히스기야가 이스라엘이 오랫동안 지키지 않은 유월절을 갱신 하려 하듯이 우리들이 성도로서 하나님께 기본 적으로 해야 할 것을 하도록 하여야 할 것입니다. 아멘.

대하 (2 Ch) 30:6-9
1)하나님은 당신께 나오는 자들로부터 얼굴을 돌이키지 않으신다.

“:6보발군들이 왕과 방백들의 편지를 받아가지고 왕의 명을 좇아 온 이스라엘과 유다에 두루 다니며 전하니 일렀으되 이스라엘 자손들아 너희는 아브라함과 이삭과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로 돌아 오라 그리하면 저가 너희 남은자 곧 앗수르 왕의 손에서 벗어난 자에게로 돌아오시리라 :7너희 열조와 너희 형제 같이 하지 말라 저희가 열조와 하나님 여호와께 범죄한고로 여호와께서 멸망에 붙이신 것을 너희가 목도하는 바니라 :8그런즉 너희 열조 같이 목을 곧게 하지 말고 여호와께 귀순하여 영원히 거룩케 하신 전에 들어가서 너희 하나님 여호와를 섬겨 그 진노가 너희에게서 떠나게 하라 :9너희가 만일 여호와께 돌아오면 너희 형제와 너희 자녀가 사로잡은 자에게서 자비를 입어 다시 이 땅으로 돌아오리라 너희 하나님 여호와는 은혜로 우시고 자비하신 지라 너희가 그에게로 돌아오면 그 얼굴을 너희에게서 돌이키지 아니하시리라 하였더라

보발군은 급한 편지를 전하는 군사를 말합니다. 히스기야 왕과 방백들이 보발군을 온 유대와 이스라엘에게로 보내어 하나님께 돌아와 예루살렘 성전에서 유월절을 지키라 하는 것입니다.  역대기 기자는 북왕국 이스라엘이 앗수르에게 전쟁으로 패망한 것을 말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앗수르 왕의 손에서 벗어난 자에게 돌아오시리라 함으로서 이스라엘이 앗수르 왕에게 망한 것을 간접적으로 표현 합니다. 남아있는 너희들이 너희 선조나 형제들처럼 목을 곧게 하지 말고 하나님께 귀순하여 영원히 거룩하게 하신 하나님의 전에 들어가서 너희 하나님의 진노가 너희에게서 떠나가게 하라 합니다. 하나님 여호와는 은혜로우시고 자비하신 지라 너희가 그에게로 돌아오면 그 얼굴을 너희에게서 돌이키지 아니하시리라 합니다.

성도 여러분 나와 여러분은 주변에 믿지 않는 이웃이나 친지 친족이 있다면 우리는 자신 있게 그들에게 말하여야 할 것입니다. 여호와 하나님은 은혜로우시고 자비 하신지라 당신이 하나님께 돌아오면 하나님께서 그 얼굴을 당신에게서 돌이키지 않을 것이라는 것을 말입니다. 아멘.

아버지께서 내게 주시는 자는 다 내게로 올 것이요 내게 오는 자는 내가 결코 내어쫓지 아니 하리라(6:37)”

대하(2 Ch) 30:10-12
1)세상이 듣든지 아니 듣든지 복음을 전하자.

“:10보발군이 에브라임과 므낫세 지방 각성에 두루 다녀 스불론까지 이르렀으나 사람들이 저희를 조롱하며 비웃었더라 :11그러나 아셀과 므낫세와 스불론 중에서 몇 사람이 스스로 겸비하여 예루살렘에 이르렀고 :12하나님이 또한 유다 사람들을 감동시키사 저희로 왕과 방백들이 여호와의 말씀대로 전한 명령을 일심으로 준행하게 하셨더라

보발군이 에브라임과 므낫세 지방 각성을 두루 다녀 스불론까지 이르렀으나 사람들이 저희를 조롱하며 비웃었더라 합니다. 본문에서 말하는 지역들은 옛 북왕국 이스라엘 지역인데 북왕국 이스라엘이 망하고 앗수르에 포로로 끌려가고 난 남아있는 자들에게 히스기야는 보발군을 보낸 것입니다. 히스기야는 온 이스라엘이 함께 하나님을 섬기기 원하여 보발군을 보냈지만 아셀과 므낫세와 스불론 중에서 몇 사람을 제외하고는 조롱하고 비웃어 실망을 안겨 줍니다.

성도 여러분 우리가 세상에 나가 전도 할 때에 많은 사람들이 우리를 비웃고 조롱합니다. 그들이 우리들이 전하는 복음을 받아드리지 않는 다하여 실망 할 것은 아닙니다. 왜냐하면 그 중에서 하나님께서 택하신 자 몇몇은 우리를 영접하며 복음을 받아 드립니다. 주님께서는 그들이 듣든지 아니 듣든지 복음을 전하라 우리에게 말씀 하십니다. 우리는 주님의 명령에 복종하는 것으로 만족합시다. 아멘.
그들은 심히 패역한 자라 듣든지 아니 듣든지 너는 내 말로 고할 지어다(2:7)”

대하 (2 Ch) 30:13-20
1)하나님은 사람의 중심을 보신다.

“:13이월에 백성이 무교절을 지키려 하여 예루살렘에 많이 모이니 심히 큰 회라 :14 무리가 일어나 예루살렘에 있는 제단과 향단들을 모두 제하여 기드론 시내에 던지고 :15 이월 십 사 일에 유월절 양을 잡으니 제사장과 레위 사람이 부끄러워 하여 성결케 하고 번제물을 가지고 여호와의 전에 이르러 :16규례대로 각각 자기 처소에 서고 하나님의 사람 모세의 율법을 좇아 제사장이 레위 사람의 손에서 피를 받아 뿌리니라 :17회중에 많은 사람이 성결케 하지 못 한고로 레위 사람들이 모든 부정한 사람을 위하여 유월절 양을 잡아 저희로 여호와 앞에서 성결케 하였으나 :18에브라임과 므낫세와 잇사갈과 스불론의 많은 무리는 자기를 깨끗케 하지 아니하고 유월절 양을 먹어 거룩한 규례에 어긴지라 히스기야가 위하여 기도하여 가로되 선하신 여호와여 사하옵소서 :19결심하고 하나님 곧 그 열조의 하나님 여호와를 구하는 아무 사람이든지 비록 성소의 결례대로 스스로 깨끗케 못하였을지라도 사하옵소서 하였더니 :20여호와께서 히스기야의 기도를 들으시고 백성을 고치 셨더라

이월에 백성들의 큰 무리가 무교절을 지키려고 예루살렘에 모였는데 큰 회중이 모인 것입니다. 예루살렘에 있는 제단과 향단을 모두 제거하여 기드론 시내에 던지었다 하는데 이 제단과 향단은 예루살렘 성안 여러 곳에 우상을 위하여 쌓은 제단과 향단을 말합니다. 우상을 섬기던 제단과 향단을 기드론 시내에 던지고 예루살렘을 우상으로부터 깨끗게 합니다.

제사규정에 따라 유월절 양을 잡고 회중을 성결케합니다.  그 중에 에브라임과 므낫세와 잇사갈과 스블론의 많은 무리는 자기를 깨끗케 하지 아니하고 유월절 양을 먹어 거룩한 규례를 어깁니다. 이에 히스기야는 하나님께 기도하기를 선하신 여호와여 사하옵소서 결심하고 하나님 곧 그 열조의 하나님 여호와를 구하는 아무 사람이든지 비록 성소의 결례대로 스스로 깨끗케 못하였을지라도 사하옵소서 하고 중보기도를 합니다. 이에 여호와께서 히스기야의 기도를 들으시고 백성을 고치 셨더라 성경은 말씀 하십니다.

성도 여러분 물론 예배의 형식도 중요합니다. 그러나 더 중요한 것은 히스기야의 기도처럼 예배를 드리는 사람의 마음입니다. 예배를 드리는 사람이 마음에 결심하고 하나님 여호와를 구하면 외적 형식이야 어떻든지 하나님께서는 그를 용납하심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아멘.
“…사람은 외모를 보거니와 나 여호와는 중심을 보느니라 (삼상16:7)”

대하 (2 Ch) 30:21-27
1)하나님을 칭송하며 기쁨 충만한 예배를 드리자.

“:21예루살렘에 모인 이스라엘 자손이 크게 즐거워하며 칠일 동안 무교절을 지켰고 레위 사람들과 제사장들은 날마다 여호와를 칭송하며 큰 소리 나는 악기를 울려 여호와를 찬양하였으며 :22히스기야는 여호와를 섬기는 일에 통달한 모든 레위 사람에게 위로하였더라 이와 같이 절기 칠일 동안에 무리가 먹으며 화목제를 드리고 그 열조의 하나님 여호와께 감사하였더라 :23온 회가 다시 칠일을 지키기로 결의하고 이에 또 칠일을 즐거이 지켰더라 :24유다 왕 히스기야가 수송아지 일천과 양 칠천을 회중에게 주었고 방백들은 수송아지 일천과 양 일만을 회중에게 주었으며 성결케 한 제사장도 많았는지라 :25유다 온 회중과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과 이스라엘에서 온 회중과 이스라엘 땅에서 나온 나그네와 유다에 거한 나그네가 다 즐거워 하였으므로 :26예루살렘에 큰 희락이 있었으니 이스라엘 왕 다윗의 아들 솔로몬 때로부터 이러한 희락이 예루살렘에 없었더라 :27그 때에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이 일어나서 백성을 위하여 축복하였으니 그 소리가 들으신바 되고 그 기도가 여호와의 거룩한 처소 하늘에 상달하였더라

예루살렘에 모인 이스라엘 자손들이 크게 즐거워하며 칠일 동안 무교절을 지키는데 레위 사람들과 제사장들은 날마다 여호와를 칭송하며 큰 소리 나는 악기를 울려 여호와를 찬양 합니다. 히스기야 왕은 여호와를 섬기는 일에 통달하여 봉사하는 모든 레위 사람들을 위로하며 그들의 수고를 치하합니다. 이렇게 모두가 합심하여 칠일 동안 먹고 마시며 여호와께 화목제를 드리며 그 열조의 하나님께 감사하였더라 합니다. 하나님께 드리는 축제의 예배가 얼마나 기쁘고 좋았던지 7일 더 연장하여 축제를 합니다. 이렇게 하나님을 섬기니 이스라엘 온 회중이 즐거워하고 예루살렘에 큰 희락이 있었으니 이스라엘 왕 다윗의 아들 솔로몬 때로부터 이러한 희락이 예루살렘에 없었더라 합니다. 그 때에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이 일어나서 백성을 위하여 축복하였으니 그 소리가 들으신바 되고 그 기도가 여호와의 거룩한 처소 하늘에 상달하였더라 성경은 말씀하십니다.

성도 여러분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께 예배 드리는 것은 기쁨 충만 한 것입니다. 온 회중이 기쁨 충만하여 하나님을 칭송하며 악기를 크게 울려 하나님을 찬양하며 예배를 드릴 때 희락이 있는 것입니다. 그 때 제사장들이 백성들 위하여 축복을 하니 그 소리가 하늘에 계신 하나님께서 들으신바 되고 그 기도가 여호와의 거룩한 처소 하늘에 상달 하였더라 성경은 기록합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칭송하며 기쁨 충만한 예배를 드릴 때 하나님께서도 우리들의 기도를 기쁜 마음으로 들어주심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아멘.

                         다음 장에서 또...                      생명수 세계 선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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