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iday, September 16, 2011

역대하35장 (2 Chronicles 35)

생명수세계선교회
                          Living Water Global Mission Conference
목적
생명수세계선교회는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세상에 보내신 하나님의 목적에 따라 주님의 지상 명령을 수행한다.(28:18-20)

선교 활동
1)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하고 선교 취약지역에 선교사 파송 및 선교지 지원
2)선교지를 탐방하여 영상 매개체를 이용하여 세상에 하나님의 사랑을 알린다
3)선교지 현지민 중 예수님의 제자를 양성하여 현지 교회 사역 자로 세운다.


할렐루야!
하나님 아버지 감사 드립니다. 오늘도 하나님의 은혜로서 진리의 말씀을 대하게 하여 주시고 진리 안에서 살아가게 하여 주심을 감사 드립니다. 진리의 말씀이 온 천하에 선포되게 하여 주시옵시고 말씀을 받는 모든 하나님의 자녀들에게 진리를 알아 진리 안에서 자유 함으로 하나님께 온전히 영광 돌리는 하나님의 자녀들이 다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의 자녀들의 일마다 때마다 함께 하여 주셔서 형통케 하여 주시옵시고 형통함 가운데 감사 충만한 삶을 누리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역대하 (2 Chronicles) 35  (9/16/2011)

대하(2 Ch) 35:1-6
1)성도의 권리와 의무를 잘 조화하여 누리며 행하자.

“:1요시야가 예루살렘 여호와 앞에서 유월절을 지켜 정월 십 사 일에 유월절 어린 양을 잡으니라 :2왕이 제사장들에게 그 직분을 맡기고 면려하여 여호와의 전에서 사무를 행하게 하고 :3또 여호와 앞에 구별되어서 온 이스라엘을 가르치는 레위 사람에게 이르되 거룩한 궤를 이스라엘 왕 다윗의 아들 솔로몬의 건축한 전 가운데 두고 다시는 너희 어깨에 메지 말고 마땅히 너희 하나님 여호와와 그 백성 이스라엘을 섬길 것이라 :4너희는 이스라엘 왕 다윗의 글과 다윗의 아들 솔로몬의 글을 준행하여 너희 족속대로 반열을 따라 스스로 예비하고 :5너희 형제 모든 백성의 족속의 차서 대로 또는 레위 족속의 차서 대로 성소에 서서 :6스스로 성결케 하고 유월절 어린양을 잡아 너희 형제를 위하여 예비하되 여호와께서 모세로 전하신 말씀을 좇아 행할지니라

하나님께서 택하신 레위인들은 광야시대에 성막과 언약궤를 진이 옮길 때마다 어깨에 메고 옮기는 직무를 수행했습니다. 그러나 이스라엘이 가나안을 정복하고 다윗에 의하여 큰 나라를 이루므로 이스라엘 백성들은 가나안에 완전히 정착하게 되었고 레위인들 역이 자기들이 메고 다니던 성막과 언약궤를 더 이상 멜 필요가 없게 됨에 다윗은 레위인들을 반차를 나누어 하나님을 섬기는 일을 하게 하였습니다(대상24:25-26). 다윗이 죽고 솔로몬이 성전을 건축하고 나서 언약궤는 성전 안에 안치되었습니다(대하5:7). 350년 후 요시야 임금이 레위인들에게 언약궤를 이스라엘 왕 다윗의 아들 솔로몬이 건축한 전 가운데 두고 다시는 너희 어깨에 메지 말고 마땅히 너희는 너희 하나님 여호와와 그 백성 이스라엘을 섬기라 합니다(3). 350년의 긴 세월이 흐르는 동안 언약궤에 대하여 성경 아무데서나 말씀이 없었으므로 그 동안 레위인들이 언약궤를 메었는지? 그래서 요시야가 더 이상 메지 말라고 하였는지? 알 수 없습니다. 성도 여러분 성경은 가끔 난해 한 부분들이 있음을 오래 전에 말씀 드린 바가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현재 우리에게 하나님께서 무엇을 말씀하시는 가를 알아내어 우리에게 하시는 말씀으로 받아야 할 것입니다.

레위인들이 성막과 언약궤를 메던 일이 없어지니 그들에게 마땅한 일거리를 주어야 합니다. 요시야는 그들에게 다윗과 솔로몬의 글에 이미 정한 반차대로 나누어 하나님과 그 백성들을 섬기라고 합니다. 그 일은 제사 드리는 백성들을 돕는 일입니다. 유월절에 드리는 어린양들을 잡아 형제를 위하여 예비하되 여호와께서 모세로 전하신 말씀을 좇아 행하라 합니다. 다시 말하면 하나님께서 정하신 법대로 하란 말입니다. 이렇게 함으로 모든 레위인들이 거저 먹고 노는 사람이 없이 일을 하게 합니다.

오늘날 우리 모든 성도들에게는 하나님께로부터 받은 권리와 의무가 있습니다. 우리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자유를 누릴 권리가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하나님께서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명하신 것들을 지켜 행하여야 할 의무가 있습니다. 우리는 모든 성도는 권리와 의무를 잘 조화하여 누리며 행하여 하나님의 목적을 이루어나가는 나와 여러분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멘.

대하35:7-9
1)가진 것을 없는 자와 나누어 복의 근원이 되자.

“:7요시야가 그 모인 백성들에게 자기의 소유 양떼 중에서 어린 양과 어린 염소 삼만과 수소 삼천을 내어 유월절 제물로 주매 :8방백들도 즐거이 희생을 드려 백성과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에게 주었고 하나님의 전을 주장하는 자 힐기야와 스가랴와 여히엘은 제사장들에게 양 이천 육백과 수소 삼백을 유월절 제물로 주었고 :9또 레위 사람의 두목들 곧 고나냐와 그 형제 스마야와 느다넬과 또 하사뱌와 여이엘과 요사밧은 양 오천과 수소 오백을 레위 사람들에게 유월절 제물로 주었더라

유월절은 오늘날에도 유대인들의 3대 명절 중 하나입니다. 약 주전 620년경 요시야가 유월절을 지킬 때에도 유월절은 이스라엘 민족이 애굽에서 해방되어 나온 것을 축제하는 제사로서 온 백성들이 함께 먹고 즐깁니다. 요시야 왕이 많은 제물들을 백성들을 위하여 내 놓으니 방백들도 요시야를 따라 많은 제물을 백성들을 위하여 내놓습니다. 그리고 레위 사람들의 두목들도 유월절 제물을 레위인들에게 내놓습니다.

성도 여러분 왕과 방백들과 두목들이 자기들의 소유에서 유월절 제물로 내어 놓습니다. 이들은 백성들 보다 가진 것이 많기 때문에 자기들이 백성들과 제사를 위하여 내어놓는 것입니다. 가진 자가 내어 놓을 때 그 사회는 화평을 누리는 복된 사회를 이루는 것입니다. 우리가 가진 것을 없는 자와 나눌 때에 복의 근원이 되며 하나님은 나누는 자에게 복을 더하여 주심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아멘.

대하 (2 Ch) 35:10-15
1)사람을 섬기는 것이 하나님의 일이다.

“:10이와 같이 섬길 일이 구비하매 왕의 명을 좇아 제사장들은 자기 처소에 서고 레위 사람들은 그 반열대로 서고 :11유월절 양을 잡으니 제사장들은 저희 손에서 피를 받아 뿌리고 또 레위 사람들은 잡은 짐승의 가죽을 벗기고 :12그 번제물을 옮겨 족속의 차서 대로 모든 백성에게 나누어 모세의 책에 기록된 대로 여호와께 드리게 하고 소도 그와 같이 하고 :13이에 규례대로 유월절 양을 불에 굽고 그 나머지 성물은 솥과 가마와 남비에 삶아 모든 백성에게 속히 분배하고 :14그 후에 자기와 제사장들을 위하여 준비하니 이는 아론의 자손 제사장들이 번제와 기름을 저녁까지 드리는 고로 레위 사람들이 자기와 아론의 자손 제사장들을 위하여 준비함이더라 :15아삽의 자손 노래하는 자들은 다윗과 아삽과 헤만과 왕의 선견자 여두둔의 명한대로 자기 처소에 있고 문지기들은 각 문에 있고 그 직임에서 떠날 것이 없었으니 이는 그 형제 레위 사람들이 저희를 위하여 예비하였음이더라

성막과 언약궤를 어깨에 메던 레위인들이 이제 잡은 짐승의 가죽을 벗기고 그 번제물을 옮겨 족속의 차서 대로 모든 백성에게 나누어 모세의 책에 기록된 대로 여호와께 드리게 하고 소도 그와 같이 하고 이에 규례대로 유월절 양을 불에 굽고 그 나머지 성물은 솥과 가마와 남비에 삶아 모든 백성에게 속히 분배하고 그 후에 자기와 제사장들을 위하여 준비합니다. 이는 아론의 자손 제사장들이 번제와 기름을 저녁까지 드리기 때문에 레위 사람들이 자기와 제사장들을 위하여 준비하는 것입니다. 아삽의 자손은 노래하는 자들은 자기 처소에 있고 문지기들은 각 문에 있어 그 직임에서 떠날 것이 없었으니 이는 그 형제 레위 사람들이 저희를 위하여 예비하였음이더라 성경은 말합니다.

성도 여러분 하나님을 섬기는 일에는 모든 손길이 필요합니다. 왜냐하면 사람이 모이는 곳에는 항상 일이 있기 때문인데 사람을 섬기는 그것이 하나님의 일임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아멘.

 인자가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온 것이 아니라 도리여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20:28)” “예수께서 가라사대 하나님의 보내신 자를 믿는 것이 하나님의 일이니라 하시니(6:29)” 아멘.

대하 (2 Ch) 35:16-19
1)하나님 앞에 축제의 기쁨으로 예배를 드리자.

“:16이와 같이 당일에 여호와를 섬길 일이다 준비되매 요시야 왕의 명대로 유월절을 지키며 번제를 여호와의 단에 드렸으며 :17그 때에 모인 이스라엘 자손이 유월절을 지키고 연하여 무교절을 칠일 동안 지켰으니 :18선지자 사무엘 이후로 이스라엘 가운데서 유월절을 이같이 지키지 못하였고 이스라엘 열 왕도 요시야가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과 모인 온 유다와 이스라엘 무리와 예루살렘 거민과 함께 지킨 것처럼은 유월절을 지키지 못하였더라 :19요시야의 위에 있은 지 십 팔 년에 이 유월절을 지켰더라

요시야가 8세에 즉위하여 18년째 된 해 요시야의 나이 26세에 유월절을 지켰는데 사사 시대의 사무엘 이후 어느 열 왕도 이렇게 유월절을 성대하게 온 국민이 축제로 지낸 적이 없었다고 성경은 기록합니다.

성도 여러분 축제는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것입니다. 예배드릴 때 하나님 앞에 축제로 기쁨으로 예배를 드림으로 하나님께서 기쁘게 받을 것이며 온 회중이 기쁨이 충만 함이 곧 하나님의 기쁨임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아멘.

대하 (2 Ch) 35:20-27
1) 하나님을 전적으로 신뢰하고 바른 예배를 드리도록 노력하자.

“:20이 모든 일 후 곧 요시야가 전을 정돈하기를 마친 후에 애굽 왕 느고가 유브라데 강 가의 갈그미스를 치러 올라 온 고로 요시야가 나가서 방비하였더니 :21 느고가 요시야에게 사자를 보내어 가로되 유다 왕이여 내가 그대와 무슨 관계가 있느뇨 내가 오늘날 그대를 치려는 것이 아니요 나로 더불어 싸우는 족속을 치려는 것이라 하나님이 나를 명하사 속히 하라 하셨은즉 하나님이 나와 함께 계시니 그대는 하나님을 거스리지 말라 그대를 멸하실까 하노라 하나 :22요시야가 몸을 돌이켜 떠나기를 싫어하고 변장하고 싸우고자 하여 하나님의 입에서 나온 느고의 말을 듣지 아니하고 므깃도 골짜기에 이르러 싸울 때에 :23활 쏘는 자가 요시야 왕을 쏜 지라 왕이 그 신복에게 이르되 내가 중상하였으니 나를 도와 나가게 하라 :24그 신복이 저를 병거에서 내리게 하고 저의 버금 병거에 태워 예루살렘에 이른 후에 저가 죽으니 그 열조의 묘실에 장사 하니라 온 유다와 예루살렘 사람들이 요시야를 슬퍼하고 :25예레미야는 저를 위하여 애가를 지었으며 노래하는 남자와 여자는 요시야를 슬피 노래하니 이스라엘에 규례가 되어 오늘날까지 이르렀으며 그 가사는 애가 중에 기록되었더라 “26요시야의 남은 사적과 여호와의 율법에 기록된 대로 행한 모든 선한 일과 :27그 시종 행적이 이스라엘과 유다 열왕기에 기록 되니라

하나님께 충성스런 요시야 왕이 애굽의 바로느고에게 죽임을 당하는데 요시야 는 앗수르 왕을 치고자 하여 유브라데 하수로 올라가는 것을 막으려다가 죽음을 당합니다. 개역성경에 바로느고가 앗수르 왕을 치고자 하여로 번역되었는데 (to help the king of Assyria.)앗수르 왕을 돕고자 하는 것이 옳습니다. 당시의 주변국 상황을 보면 바벨론이 강성해 지고 앗수르는 약해지면서 애굽의 바로느고는 바벨론이 강해지는 것을 원치 아니하여 앗수르가 방패막이가 되므로 앗수르를 도와 바벨론을 견제하려 하였고 유다 요시야는 바벨론과 동맹 관계에 있으므로 애굽이 앗수르를 돕는 것을 막기 위하여 출전한 것입니다.

요시아 임금은 전쟁에서 활에 맞아 부상을 입고 죽임을 당하지만 이는 하나님께서 요시야에게 너의 열조에게 돌아가서 평안히 묘실로 들어가게 하리니 내가 이곳에 내리는 모든 재앙을 네가 눈으로 보지 못하리라 하신 그 말씀을 이루신 것입니다.

성도 여러분 우리는 멸망으로 치닫는 어지러운 유다 왕국에서 우리에게 모범을 보이는 두 왕을 볼 수 있습니다. 히스기야 와 요시야를 보는데 히스기야는 군사 외교 정치적 행동을 할 때에 전적으로 하나님을 신뢰 하고 의지하였으므로 외침으로부터 하나님의 보호를 받았습니다. 그리고 요시야는 하나님께 드리는 예배를 하나님의 율법에 따라 일관된 개혁을 하고 중앙 성소에서 한 하나님을 섬기는 일을 이루어냈습니다. 이로 인해 요시아는 하나님이 유다에게 내리시기로 한 재앙을 보지 않고 평안히 열조의 묘실에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이를 보면서 우리는 히스기야 처럼 하나님을 전적으로 신뢰하고 의지할 것이며 요시야처럼 바른 예배를 드리기 위하여 전적으로 노력 함으로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나와 여러분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멘.

                            다음 장에서 또...                       생명수 세계 선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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