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수세계선교회
Living Water Global Mission Conference
목적
생명수세계선교회는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세상에 보내신 하나님의 목적에 따라 주님의 지상 명령을 수행한다.(마28:18-20)
선교 활동
1)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하고 선교 취약지역에 선교사 파송 및 선교지 지원
2)선교지를 탐방하여 영상 매개체를 이용하여 세상에 하나님의 사랑을 알린다
3)선교지 현지민 중 예수님의 제자를 양성하여 현지 교회 사역 자로 세운다.
할렐루야!
사랑과 은혜가 충만하신 아버지 하나님 오늘도 하나님의 사랑 안에 거하면서 복된 하루의 삶을 살아가게 하여 주시는 한량없는 은혜에 감사 드립니다. 저희들이 이 세상을 살아가면서 하나님 은혜 안에서 살아감을 잊지 않게 하여 주시옵소서. 그러함으로 우리들이 늘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고 살아감으로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모두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오늘도 말씀을 대하는 성도들에게 말씀을 더욱 깨닫게 하여 주시여 하나님을 더욱 알게 하여 주시옵소서. 감사 드리오며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역대하 (2 Chronicles) 34장 (9/15/2011)
대하(2 Ch) 34:1-2
1)하나님이 보시기에 옳게 행하자.
“:1요시야가 위에 나아갈 때에 나이 팔세라 예루살렘에서 삼십 일년을 치리하며 :2여호와 보시기에 정직히 행하여 그 조상 다윗의 길로 행하여 좌우로 치우치지 아니하고”
므낫세의 아들 요시야가 나이 8세에 유다 제 18대 왕이 되어 31년을 치리합니다. 요시야는 다윗에 견주어 좋은 왕으로 성경에 기록이 되는데 역대기 기자가 다윗에 견주어 좋은 왕으로 평가하는 왕은 요시야와 그의 증조 할아버지 히스기야 뿐입니다.
요시야가 다윗에 견주어 좋은 왕으로 기록된 것은 요시야는 여호와 보시기에 정직히 행하였기 때문입니다. 이 말씀을 영어성경 NIV는 이렇게 기록합니다. He did what was right in the eyes of the Lord. 정직히 행하였다는 말은 거짓 행동을 하지 않았다는 뜻보다 는 하나님 보시기에 옳게 행 했다고 이해 하는 것이 옳을 것입니다. 성도 여러분 우리는 하나님 보시기에 옳게 행합시다.
대하 (2 Ch) 34:3-7
1)우리들의 마음을 정결하게 하자.
“:3오히려 어렸을 때 곧 위에 있은 지 팔 년에 그 조상 다윗의 하나님을 비로소 구하고 그 십 이년에 유다와 예루살렘을 비로소 정결케 하여 그 산당과 아세라 목상들과 아로새긴 우상들과 부어 만든 우상들을 제하여 버리매 :4무리가 왕의 앞에서 바알들의 단을 훼파 하였으며 왕이 또 그 단 위에 높이 달린 태양상들을 찍고 또 아세라 목상들과 아로새긴 우상들과 부어 만든 우상들을 빻아 가루를 만들어 거기 제사하던 자들의 무덤에 뿌리고 :5제사장들의 뼈를 단 위에서 불살라 유다와 예루살렘을 정결케 하였으며 :6또 므낫세와 에브라임과 시므온과 납달리까지 사면 황폐한 성읍들에도 그렇게 행하여 :7단들을 훼파하며 아세라 목상들과 아로새긴 우상들을 빻아 가루를 만들어 온 이스라엘 땅에 있는 모든 태양상을 찍고 예루살렘으로 돌아왔더라”
요시야가 어린 나이8세에 왕이 되고 왕이 된지 8년 되는 해에 비로소 그 조상 다윗의 하나님을 찾았고 12년 되는 해에 비로서 유다와 예루살렘과 온 이스라엘을 우상들로부터 정결케 합니다. 요시야의 개혁은 우상들만 없애버린 것이 아니라 우상을 섬기던 제사장들을 다 죽이고 그들의 뼈까지 불에 살라버리어 이스라엘 땅에서 우상의 존재를 완전히 없애버립니다. 이렇게 함으로 이스라엘은 하나님께 온전히 예배를 드릴 수 있는 상태가 되며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이 드리는 예배를 열납 하시게 되는 것입니다.
성도 여러분 나와 여러분이 하나님께 온전한 예배를 드리고자 원한다면 먼저 우리들 마음부터 정결하여야 할 것입니다. 마음이 부정하면 하나님께 온전한 예배가 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아멘.
“아버지께 예배하는 자들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할 때가 오나니 곧 이때라 아버지께서는 이렇게 자기에게 예배하는 자들을 찾으시느니라 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할 찌니라(요4:23-24)” 아멘.
대하 (2 Ch) 34:8-13
1)하나님의 공동체는 진실하여야 한다.
“:8요시야가 위에 있은 지 십 팔 년에 그 땅과 전을 정결케 하기를 마치고 그 하나님 여호와의 전을 수리하려 하여 아사랴의 아들 사반과 부윤 마아세야와 서기관 요아하스의 아들 요아를 보낸지라 :9저희가 대제사장 힐기야에게 나아가 전에 하나님의 전에 연보 한 돈을 지키는 레위 사람이 므낫세와 에브라임과 남아 있는 이스라엘 사람과 온 유다와 베냐민과 예루살렘 거민들에게서 거둔 것이라 :10그 돈을 여호와의 전 역사를 감독하는 자의 손에 붙이니 저희가 여호와의 전에 있는 공장에게 주어 그 전을 수리하게 하되 :11곧 목수와 건축하는 자에게 붙여 다듬은 돌과 연접하는 나무를 사며 유다 왕들이 헐어버린 전들을 위하여 들보를 만들게 하며 :12그 사람들이 진실히 그 일을 하니라 그 감독은 레위 사람 곧 므라리 자손 중 야핫과 오바댜요 그핫 자손 중 스가랴와 무술람이라 다 그 일을 주장하고 또 음악에 익숙한 레위 사람이 함께하였으며 :13저희가 또 담부하는 자를 관할하며 범백 공장을 동독하고 어떤 레위 사람은 서기와 관리와 문지기가 되었더라”
요시야는 무너진 성전을 수리하게 합니다. 왕이 하나님 앞에 진실하니 제사장들도 레위인들도 성전을 수리하는 공장들도 모두 진실하게 일을 합니다. 이러한 모습은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공동체의 모습이라 하겠습니다. 오늘날 하나님 이름으로 구성된 모든 단체들이 하나같이 진실하다면 우리는 이 땅에서 하나님의 나라를 누리며 살게 될 것입니다. 아멘.
“…하나님의 나라는 너희 가운데 있느니라(눅7:21)”
대하 (2 Ch) 34:14-21
1)성서는 하나님의 말씀이다.
“:14무리가 여호와의 전에 연보 한 돈을 꺼낼 때에 제사장 힐기야가 부세의 전한 여호와의 율법책을 발견하고 :15서기관 사반에게 일러 가로되 내가 여호와의 전에서 율법책을 발견하였노라 하고 그 책을 사반에게 주매 :16사반이 책을 가지고 왕에게 나아가서 복명하여 가로되 왕께서 종들에게 명하신 것을 종들이 다 준행하였나이다 :17또 여호와의 전에 있던 돈을 쏟아서 감독자와 공장의 손에 붙였나이다 하고 :18서기관 사반이 또 왕에게 고하여 가로되 제사장 힐기야가 내게 책을 주더이다 하고 사반이 왕의 앞에서 읽으매 :19왕이 율법의 말씀을 듣자 곧 자기 옷을 찢더라 :20왕이 힐기야와 사반의 아들 아히감과 미가의 아들 압돈과 서기관 사반과 왕의 시신 아사야에게 명하여 가로되 :21너희는 가서 나와 및 이스라엘과 유다의 남은 자를 위하여 이 발견한 책의 말씀에 대하여 여호와께 물으라 우리 열조가 여호와의 말씀으로 지키지 아니하고 이 책에 기록된 모든 것을 준행치 아니하였으므로 여호와께서 우리에게 쏟으신 진노가 크도다”
성전을 수리하는 공사를 위하여 제사장 힐기야가 성전 구석 구석을 돌아보다가 율법책을 발견합니다. 발견한 율법책을 서기관 사반에게 주는데 서기관은 국가의 중요 공문서를 작성하고 외교문서 등을 보관하는 역할을 합니다. 그가 왕에게 나가 성전의 수리를 위하여 돈을 감독자에게 주었음을 말하고 성전에서 제사장 힐기야가 율법책을 발견하여 자기에게 주었음을 보고합니다.
요시야는 서기관 사반에게 율법책을 읽게 하고 율법을 듣자 당황하여 옷을 찢으며 신복들에게 선지자에게 가서 물으라 “우리 열조가 이 책의 말씀을 듣지 아니하며 이 책에 우리를 위하여 기록된 모든 것을 준행치 아니하였으므로 여호와께서 우리에게 말하신 진노가 크도다.” 하나님의 택함 받은 백성들이 왜 어려운 고난을 당하였는지 이유를 깨달은 것입니다. 그리하여 요시야 왕은 신복들을 선지자에게 보내여 어떻게 하여야 할 것을 물어보게 한 것입니다.
율법책은 신명기나 그 이전의 책으로 봅니다. 신명기에 의하면 왕은 이 율법책을 “평생에 자기 옆에 두어서 하나님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을 배우며 이 율법의 모든 말과 이 율법의 모든 규례를 지킬 것이라(신17:19)” 하였는데 역대 아무 왕도 이 말씀을 순종하지 않았으므로 하나님을 모르고 눈에 보이는 우상들을 섬겼으며 그 결과 하나님의 진노가 크게 임하여 망하게 된 것입니다. 그리고 또 제사장들에게 매 7년 끝 해 곧 정기 면제년의 초막절에 온 이스라엘 심지어는 어린 유치까지 모으고 이 율법책을 읽어주어 그들이 여호와를 경외하는 법을 배우게 하라 하였는데(신31:9-13) 이 또한 지켜지지 않은 것입니다.
성도 여러분 성서는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모르고 하나님을 섬긴다는 것은 실패한 이스라엘과 유다의 길을 답습하는 것이 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평생에 성서를 옆에 두고 읽고 또 읽어 하나님을 배워 말씀을 지켜 행함으로 자자손손 하나님 안에서 복을 누리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멘.
대하 (2 Ch) 34:22-28
1) 하나님은 겸비하여 울며 기도 하는 자에게 은혜를 베푸신다.
“:22이에 힐기야와 왕의 보낸 사람들이 여 선지자 훌다에게로 나아가니 저는 하스라의 손자 독핫의 아들 예복을 주관하는 살룸의 아내라 예루살렘 둘째 구역에 거하였더라 저희가 그에게 이 뜻으로 고하매 :23 훌다가 저희에게 이르되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으로 너희는 너희를 내게 보낸 사람에게 고하기를 :24여호와의 말씀이 내가 이곳과 그 거민에게 재앙을 내리되 곧 유다 왕 앞에서 읽은 책에 기록된 모든 저주대로 하리니 :25이는 이 백성이 나를 버리고 다른 신에게 분향하며 그 손의 모든 소위로 나의 노를 격발하였음이라 그러므로 나의 노를 이곳에 쏟으매 꺼지지 아니하리라 하라 하셨느니라 :26 너희를 보내어 여호와께 묻게 한 유다 왕에게는 너희가 이렇게 고하라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이 네가 들은 말을 의논컨대 :27내가 이곳과 그 거민을 가리켜 말한 것을 네가 듣고 마음이 연하여 하나님 앞 곧 내 앞에서 겸비하여 옷을 찢고 통곡하였으므로 나도 네 말을 들었노라 여호와가 말하였느니라 :28그러므로 내가 너로 너의 열조에게 돌아가서 평안히 묘실로 들어가게 하리니 내가 이곳과 그 거민에게 내린 모든 재앙을 네가 눈으로 보지 못하리라 하셨느니라 사자들이 왕에게 복명 하니라”
제사장을 비롯하여 요시아가 보낸 사람들이 예루살렘 둘 째 구역에 사는 여선지 훌다에게 갑니다. 예루살렘 둘째 구역은 요즘 말로 하면 신 시가지라 하겠습니다. 첯째 구역은 다윗 시대에 생긴 오래된 지역입니다. 이들이 가서 모든 것을 말하매 훌다에게 하나님의 말씀이 임합니다. 예루살렘이 하나님의 진노로 인하여 무서운 저주가 요시야가 읽은 율법책에 기록된 대로 이룰 것과 요시야는 그 저주의 말씀을 듣고 하나님 앞에 겸비하여 옷을 찢으며 통곡하였으므로 하나님께서 예루살렘에 내리시는 재앙을 보지 못하게 하고 열조의 묘실에 평안히 들어가게 하시겠다는 말씀을 받습니다.
제사장을 비롯하여 왕의 존귀한 자들이 여선지를 찾아간 것을 주목하여 볼 필요가 있습니다. 구약성경에서 여 선지자로 사사기의 드보라와 이곳에 훌다를 봅니다. 하나님께서는 선지자로 남자뿐만 아니라 여자도 쓰심을 보면서 육신을 벗어난 영의 세계에는 남녀의 구분이 없음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예수님께서 말씀 하셨습니다. “부활 때에는 장가도 아니 가고 시집도 아니 가고 하늘에 있는 천사와 같으니라(마22:30)” 아멘.
하나님께서 한번 정하신 것은 변개하지 않으심을 이미 여러 번 말씀 드렸습니다. 그러나 그 재앙을 내리심을 알고 회개하며 하나님 앞에 겸비하여 통곡하며 기도하는 자에게는 하나님께서 긍휼을 베푸셔서 그 재앙을 보지 않게 은총을 베푸심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아멘.
대하 (2 Ch) 34:29-33
1) 하나님의 말씀을 읽고 또 읽자.
“:29왕이 보내어 유다와 예루살렘의 모든 장로를 불러 모으고 :30이에 여호와의 전에 올라가매 유다 모든 사람과 예루살렘 거민과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과 모든 백성이 무론 노소하고 다 함께 한지라 왕이 여호와의 전 안에서 발견한 언약책의 모든 말씀을 읽어 무리의 귀에 들리고 :31왕이 자기 처소에 서서 여호와 앞에서 언약을 세우되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여 여호와를 순종하고 그 계명과 법도와 율례를 지켜 이 책에 기록된 언약의 말씀을 이루리라 허고 :32 예루살렘과 베냐민에 있는 자들로 다 이에 참가하게 하매 예루살렘 거민이 하나님 곧 그 열조의 하나님의 언약을 좇으니라 :33이와 같이 요시야가 이스라엘 자손에게 속한 모든 땅에서 가증한 것을 다 제하여 버리고 이스라엘의 모든 사람으로 그 하나님 여호와를 섬기게 하였으므로 요시야가 사는 날에 백성이 그 열조의 하나님 여호와께 복종하고 떠나지 아니하였더라”
요시아 왕은 제사장들과 선지자들 및 장로들과 무론 노소하고 온 나라를 모이게 하여 성전에서 찾은 언약 책을 읽어 온 백성들이 듣게 합니다. 왕이 자기처소에 서서 온 무리들 에게 여호와 하나님 앞에 언약을 세우되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여 여호와를 순종하고 그 계명과 법도와 율례를 지켜 언약 책에 기록된 모든 말씀을 이루게 하리라 하니 온 백성들이 다 그 언약을 따르기로 합니다.
신명기 말씀에 따라 온 나라가 율법 책을 읽어 함께 한 것은 성경에 2번 있는데 이번이 첫 번째이며 바벨론 포로 이후 학사 에스라가 수문 앞 광장에서 온 백성들 앞에 율법책을 읽어 백성들을 가르친 것이(느8:1-6) 두번 째 입니다.
성도 여러분 성서는 하나님의 말씀을 기록한 책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하나님을 바르게 알고 섬기기 위하여는 항상 성경을 가까이 하여 읽고 또 읽어서 우리의 마음과 생각이 하나님의 말씀으로 꽉 차있어야 할 것입니다. 아멘.
다음 장에서 또... 생명수 세계 선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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